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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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Chukje]

Die Trauerfeier

  • 저자

    이청준
  • 번역가

    Sophia T. Seo
  • 출판사

    Horlemann
  • 출판 년도

    2002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3895021541
  • 페이지

  • 번역언어

    독일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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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건

  • 2017 이스탄불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11.1.~11.7.)

    ○ 2017년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은 오는 11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이스탄불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올해 36회를 맞이하는 이스탄불 도서전은 약 18개국 800개 사 출판 관계자가 참가하고 5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터키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도서전 기간 중 이스탄불 튜얍 전시장(TUYAP Fair Convention and Congress Center)과 시내에서 총 7회에 걸쳐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 한국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한국 문인은 천양희, 이성복, 최윤, 안도현, 손홍규, 김애란 작가 총 6인이다. 참가 작가들은 11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도서전 한국 주빈국관에서 대담과 작품 낭독을 진행하는 한편, 11월 3일(금)부터 7일(화)까지 이스탄불 시내 서점과 문화예술 공간, 대학을 찾아 현지 독자와 문학인, 학생들을 만난다. 특히 11월 6일(월)에는 여덟 명의 한-터키 작가들이 이스탄불 중심에 위치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에서 시와 소설을 낭독하는 한-터키 문학의 밤을 개최하여 양국 문학인들 간 교류를 도모한다. ○ 또한 도서전 기간 중 한국문학번역원은 터키어로 출간된 한국 문학도서 15종을 포함한 140여 종의 우리 고전과 현대 문학을 주빈국관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최윤 「회색 눈사람」, 이청준 「눈길」 등 여러 단편 소설을 수록한 『한국현대문학 단편선』이 2001년 터키에서 출간된 것을 시작으로, 그간 15여 종의 한국 문학도서가 터키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손홍규 『이슬람 정육점』, 안도현 『연어』, 한강 『채식주의자』 가 출간된 바 있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은 11월 1일(수)과 2일(목), 터키 카이세리에 소재한 에르지예스대학 한국어문학과와 공동으로 한국 시 번역 워크숍 및 한국문학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천양희, 이성복 시인과 함께 하는 번역 워크숍은 한국 문학 터키어 출간의 첨병이 될 예비 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터키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다. ○ 이번 주빈국 문학행사가 한류 열풍으로 고조된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우리 고전과 현대 문학으로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이스탄불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일정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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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도 1분기 번역지원은 2015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8개 언어권 2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권 5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0건, 시 2건, 인문 2건, 아동 6건, 희곡 2건이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8개 언어권 21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3개 언어권 4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0건(번체 1건 포함),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고전 1건, 인문 10건, 아동 7건, 에세이 1건이다. 유럽, 아시아문화권의 접수 작품 가운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총 4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2월 22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각 심사 결과 및 ‘2016년도 1분기 번역지원 대상도서’ 추가 목록을 반영하여 총 7개 언어권 13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4건, 일본어 3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김혜진의 아로와 완전한 세계와 김지하의 희곡 똥딱기 똥딱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자는 아동문학에 어울리는 용어를 사용한 매끄러운 번역을, 후자는 원문에서 느껴지는 풍자, 해학과 리듬감을 제대로 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원작의 의미와 맥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매끄럽고 절제된 번역이 돋보인 이청준의 눈길을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일광의 귀신고래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문학텍스트로서의 원작에 대한 충실한 이해, 가독성, 문학적 재현의 완성도, 번역의 창의성 등을 두루 갖춘 흠잡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번역의 성실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강병융의 알루미늄 오이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중국어권에서는 총 4작품에 대한 번역지원이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원일의 슬픈 시간의 기억과 윤고은의 밤의 여행자들이다. 두 작품 모두 높은 의미전달력과 원작을 성실하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원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돋보인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이, 아동 분야에서는 청소년 SF소설 특유의 용어와 작품의 맥락을 잘 살린 배미주의 싱커가 각각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 선정된 3작품은 모두 소설이다.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는 작품 특유의 세계관을 잘 전달한 점,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문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리듬감 있는 번역,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는 원작의 질감과 촉감을 그대로 살리며 문장을 끌고 나가는 힘을 각각 평가받았다. 아제르바이잔어권에서는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가독성과 적절한 어휘 선택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아쉽게도 접수된 모든 작품이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응모 작품의 장르 및 선정 언어권의 다양성이 제고된 점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또한 향후의 작품 및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엿보였던 작품도 다수 만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해외의 독자들이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과 도서를 양질의 번역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을 더욱 기대해 본다. 2016년 2월 29일 심사위원장 유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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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2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6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13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문화권에는 2015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8개 언어권 22건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권 5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0건, 시 2건, 인문 2건, 아동 6건, 희곡 2건이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1건이었다. 아시아 문화권에는 총 3개 언어권 4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0건(번체 1건 포함),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고전 1건, 인문 10건, 아동 7건, 에세이 1건이었다. 자유공모제로는 3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6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7개 언어권 13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6년도 1분기 유럽문화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박소희/ 산드린 츄푸 탓사봉 (Tchoupou Tatsabong Sandrine) 아동 김혜진 아로와 완전한 세계 2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HERVE PEJAUDIER) 희곡 김지하 똥딱기 똥딱 3 독일어 장영숙/ 레기네 노헤일 (Regine Nohejl) 소설 이청준 눈길 4 스페인어 이혜경/ 뻬드로 아우욘 데 아로 아동 김일광 귀신고래 5 러시아어 나데쯔다 벨러바 (BELOVA, Nadezda) 소설 강병융 알루미늄 오이 6 아제르 바이잔어 뀰친 타끼예바 (TAGHIYEVA, Gulchin)/ 무사 아휀디예브 (Musa Afandiyev) 소설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총 지원건수 총 5개 언어권 6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2016년도 1분기 아시아문화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중국어 유열(LIU,YUE) 소설 김원일 슬픈 시간의 기억 2 가오잉위(GAO, yingyu)/ 조해룡(Zhao hai long) 소설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 3 홍예화(Hong,Yihua) 인문 김영종 실크로드, 길위의 역사와 사람들 4 왕녕(WANG,Ning) 아동 배미주 싱커 5 일본어 하시모토 지호(HASHIMOTO,chiho) 소설 김연수 밤은 노래한다 6 이데 슌사쿠(IDE,Shunsaku) 소설 한강 소년이 온다 7 오영아 소설 황정은 백의 그림자 총 지원건수 총 2개 언어권 7건 (중국어 4건, 일본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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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 3월 31일에 지원 접수 마감된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비영어권 부분에서는 비교적 적은 분량인 총 12개 언어권 60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 총 5건이 신청 취소, 제출서류 미비,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도서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12개 언어권 55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각 언어권의 해외 현지 출판사 편집자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담당하였다.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행된 1차 심사에서 13건의 지원 신청작이 탈락했고, 이어 나머지 12개 언어권 42건에 대한 2차 심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로 원작과의 등가성과 이해도를 검토하였으며 1, 2차 심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9개 언어권 15건을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8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지난 5월 30일에 진행된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회의 때 논의된 내용을 언어권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5건이 지원 접수된 프랑스어권에서는 1, 2차 심사를 통과한 4편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고 두 작품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청준의 『눈길』은 원작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 문장이나 문학 번역의 질에 있어 일정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번역한다면 원작의 문학적 특성이 더 잘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김중혁의 『좀비들』의 경우, 작품이 다루고 있는 영역과 작품의 분위기, 어조를 잘 파악하고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8건이 지원 접수된 독일어권에서는 5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는데 이 중,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와 황동규의 『꽃의 고요』를 번역지원 하는 데 합의하였다. 『꽃의 고요』의 경우 나무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재치 있게 번역하여 흥미롭게 잘 읽힌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3건이 지원 접수된 스페인어권에서는 1차 심사에서 탈락한 1편을 제외한 2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는데 이 중에서 편혜영의 『재와 빨강』 한 작품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결정하였다. 이 지원작은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심리묘사나 시적인 묘사에서 원문의 정서를 살린다면 더 훌륭한 번역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분기 6건이 지원 접수된 러시아어권에서는 1차 심사에서 3작품이 탈락하고 3작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선정작인 박완서의 『친절한 복희씨』는 번역의 정확성, 함축적 의미의 전달 능력, 문체적 완성도 면에서 아주 우수한 번역이며 한국문학 러시아어 번역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나머지 작품들은 원작의 예술성을 전달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많아 상당한 추가 수정 보완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3건이 지원 접수되었으며 11건이 최종 심사대에 오른 중국어권에서는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김려령(글)/ 신민재(그림), 『요란 요란 푸른 아파트』,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이상의 세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을 확정하였다. 첫 번째 작품의 경우, 유창한 언어로 번역된 가독성이 높은 원고라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 작품은 여러 인물의 다양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인상적인 번역이며 끝까지 단숨에 읽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안중근과 동양평화론』의 경우, 유창한 중국어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옮겨낸 매우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일본어권에서는 16건의 지원 신청작 중에서 10건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었다. 내외국인 심사자 공히 최고의 번역으로 선정한 천운영의 『생강』은 간결하고 역동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김남중(글)/ 김중석(그림), 『바람처럼 달렸다』의 경우, 번역문의 리듬이 매우 좋고 전문 편집자가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한다면 충분히 출판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홍종선의 『세계 속의 한글』은 알기 쉬운 일본어로 잘 번역되었으며 역주도 잘 되어있고 설득력도 있어 굉장히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분기 3건이 지원 접수된 베트남어권에서는 최종 심사에 오른 두 편 중에서 이희준 편찬/ 유화수, 이은숙 역주, 『계서야담』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다만, 고전 번역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문제점들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이 있었다. 각각 한 건씩 지원 접수된 이탈리아어권과 폴란드어권에서는 두 작품 모두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김영하의 『빛의 제국』은 출판에 적합한 수준으로 잘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고 폴란드어로 번역된 김진경의 『고양이 학교 시리즈 1』은 한국적 문화 스타일을 잘 반영하면서도 명확한 폴란드어로 성공적인 번역을 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몽골어권, 터키어권, 헝가리어권 지원작들은 원작에 대한 이해와 번역의 등가성을 고려한 결과, 아쉽게도 이번 분기 선정작을 내지 못하였다. 심사위원장 최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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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30일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비영어권에는 201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2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프랑스어 5건, 독일어 8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13건, 일본어 16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태리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0건, 시 6건, 인문 13건, 고전 1건, 아동 10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문소영, 베아트리쓰 귀용 소설 김중혁 좀비들 2 파트릭 모뤼스 소설 이청준 눈길 3 독일어 김혁숙, 만프레드 젤쪄 소설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4 김경희, 테오도르 이클러 시 황동규 꽃의 고요 5 스페인어 윤선미 소설 편혜영 재와 빨강 6 러시아어 아자리나 리디아 소설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7 중국어 손학운 소설 배수아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8 왕녕 아동 김려령(글), 신민재(그림) 요란 요란 푸른 아파트 9 필영달, 양언 인문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10 일본어 하시모토 지호 소설 천운영 생강 11 스즈키 마스호 아동 김남중(글), 김중석(그림) 바람처럼 달렸다 12 야지마 아키코 인문 홍종선 외 세계 속의 한글 13 베트남어 쩐 티 빅 프엉 고전 이희준 편찬, 유화수, 이은숙 역주 계서야담 14 이탈리아어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15 폴란드어 에디타 마테이코 파시코브스카, 최성은 아동 김진경 고양이 학교 시리즈 1 총 지원 건수 총 9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소설 8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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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준 장편소설『서편제』영문판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으로 서편제가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 출간되었다.『서편제』 영문판의 제목은 Seopyeonje - The Southerners Songs로, 1992년 故이청준이 다섯 작품을 담아 열림원을 통해 발표한 연작소설『남도 사람』을 원작으로 한다. 임권택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이미 잘 알려진 『서편제』는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인 `한(恨)`을 판소리 꾼의 삶을 통해 나타낸 걸작으로, 떠돌이 소리꾼과 그의 아들, 딸을 주인공으로 하여 한국인의 원초적인 의식세계와 예술적 지향을 그리고 있다. ○ 작가 이청준은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 2008년 지병으로 타계하기 전까지 근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그는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신화를 삼킨 섬』 『신화의 시대』 등이, 창작집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가면의 꿈』 『자서전들 쓰십시다』 『살아 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를 남겼다.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을 지냈고, 동인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21세기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 번역가 김옥영은 1992년 캘리포니아 출판부를 통해 최초로 미국에서 출간된 장편소설 한무숙의 『만남 (Encounter)』를 번역한 장본인이다. 1세대 번역가인 그녀는 미국 뉴욕대에서 영문학 석사과정 졸업 후, 예일대 동아시아학부 연구 조교, 코네티컷의 트럼불 공립 도서관 (Trumbull Public Library) 사서로 활동해왔으며, 『서편제』 번역을 위해 1994년부터 2006년까지 근 10년 여를 매진해왔다. 1984년 문예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학상에서 번역문학분야 신인상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박태원『천변풍경 (Scenes from Chonggye Stream』을 번역해 싱가포르의 스탤리온 출판사 (Stallion Press)를 통해 출간하기도 했다. ○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런던의 피터오웬사 (Peter Owen Publishers)는 창립자 피터 오웬 (Peter Owen)이 이사로, 그의 딸 안토니아 오웬 (Antonia Owen)이 편집장으로 있는 가족경영 방식의 독립 출판사다. 일본의 앤도 슈사쿠 (Endo Shusaku), 핀란드의 요안나 시니살로 (Johanna Sinisalo)와 아르토 파실린나 (Arto Paasilinna),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잔 카플린스키 (Jaan Kaplinski)등 각국의 문학 거장을 소개하는데 주력해왔으며, 한국문학 소개는 2005년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이승우의 『생의 이면 (The Reverse Side of Life)』을 펴낸 이래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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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열 장편소설『시인』터키어 출간

    ○ 이문열 작가의 작품『시인』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이난아 터키어 전문번역가의 번역으로 터키 델타 출판사(Delta Publishing)에서 출간되었다. ○ 터키 대표 일간지 쥠후리예트(211.10.13일자) 문학란 全面에 터키 대표 작가이면서 문학평론가인 메틴제랄이 『시인』에 관한 작품과 이문열 작가에 관해 쓴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시인』은 한국의 전설적인 삿갓 쓴 방랑 시인 김병연(1807~1863)의 삶에서 영감을 얻어 썼다. 서울 출신 양반계급의 아들인 김병연은 소설에서 설명된 삶과 비슷한 삶을 살았다. 『시인』은 자서전적인 소설로 보이지만 형식과 기법은 무척 현대적인 서술기법을 택하고 있다. 이문열은 연대순이 아닌 구조로 김병연의 삶에 관한 전설들을 계속해서 심문하고 서술하면서 그 배후에 있는 사실을 찾으려는 방식으로 글을 썼다. 이 작품은 과거의 이야기를 포스트모던한 관점으로 어떻게 노련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문열은 한국문학에서 가장 많이 읽히며, 끊임없이 작품활동을 하는 생산적인 작가들 중의 한명이며, 그는 소설에서 인간의 내면에 대한 심오한 성찰과 발견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 그리고 동양의 이해와 관점을 자신의 소설에서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어로 번역된 이문열의 또다른 소설에는 한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권력다툼을 그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있다. ○ 『시인』작품 번역은 한국문학의 터키어 번역을 전문적으로 해온 이난아 번역가가 하였다. 이난아 번역가는 터키 국립 이스탄불 대학에서 터키문학 석사학위, 국립 앙카라 대학에서 터키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묵의 작품 다수를 번역하였고,『한국단편소설집』,『이청준 수상 전집』,『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귀천』등을 터키어로 번역했다. 이 책을 출간한 델타 출판사 (Delta Publishing)는 2009년 양귀자 작가의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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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철 우『그 섬에 가고 싶다』, 박태원 『천변풍경』 영문판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지원을 받아 소설가 임철우의 장편소설『그 섬에 가고 싶다』와 故 박태원 작가의『천변풍경』이 싱가포르에서 영어로 출간되었다. ○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영문판은 미국의 프리랜서 번역가 부부인 유인례 / 루이스 빈치게러의 번역으로, 故 박태원의 장편소설 『천변풍경』은 미국의 번역가 김옥영 (프리랜서)에 의해 모두 싱가포르 스탤리온 (Stallion)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던『그 섬에 가고 싶다』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소설 『봄날』의 작가 임철우의 작품이다. 작가가 본인의 고향에서의 경험을 살려 쓴 이 소설은 전쟁과 이념의 소용돌이에서 작은 섬마을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그리고 있다. ○ 『천변풍경』은 이상, 최명익과 함께 1930년대 한국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인 박태원의 작품으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과 함께 근대적 일상성을 넘어서는 시도이자, 당시의 서울풍경을 보여주는 고현학을 수행한 소설이다. 이 작품은 1930년대 서울의 풍경을 파노라마식으로 50개의 절에 나누어 담아내면서 식민지라는 파행적 상황에서 행해지는 기형적인 근대화의 모습을 포착해냈다는 평을 받는다. ○ 번역가 유인례 / 루이스 빈치게러 부부와 김옥영은 모두 미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번역가다. 유인례 / 루이스 빈치게러 부부는 『그 섬에 가고 싶다』외에도 구효서의『저녁이 아름다운 집』, 김주영의『홍어』, 정영문의『검은 이야기 사슬』,『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을 번역했다. 『천변풍경』의 김옥영 번역가 역시 또 다른 영역본인 이청준의『서편제』가 이달 말 영국의 피터 오웬(Peter Owen)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 이 두 작품을 출간한 스탤리온 (Stallion) 출판사는 World Scientific Publishing House의 자회사로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영국, 대만, 홍콩, 인도 등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스탤리온은 이미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지원한 도서를 2005년과 2010년에 걸쳐 꾸준히 출간한 바 있으며, 이들 도서를 이번에 출간된 도서 두 편과 함께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한 영미 대륙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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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 list_Books from Korea 통권 12호 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이 발행하는 한국도서 해외소개 계간지 list_Books from Korea 여름호(통권 12호) 영문판이 발간되었다. ○ 최근 미국에서 출간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가 현지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한국문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12호 특집은 한국 소설의 새로운 상상력에 주목해보았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소설은 이전의 한국문학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특집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을 21세기 한국사회의 변화와 연관시켜 분석해보고, 이를 정치/윤리적 성찰, 새로운 상상력과 실험, 대중문화와 문학의 접속이라는 3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대표적인 작가 13인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 이 같은 기획의 연장선에서 인터뷰 코너에서도 2000년대 이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들을 만났다. 최근 단편집 저녁의 구애를 출간한 소설가 편혜영을 만나, 장편소설 재와 빨강을 중심으로 작품세계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평론가들 사이에서 2000년대적 경향을 대변하는 작가로 평가 받는 소설가 박민규와의 유쾌한 대화도 지면에 담았다. ○ 테마 라운지에서는 이미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넘어선지 오래인, 1990-2010년의 한국 여성 소설에 대해 집중 탐구했으며, 책과 공간에서는 조선시대 가사 문학의 발상지이자, 송기숙, 이청준, 한승원, 이승우 등 한국 현대 문학의 걸출한 문인들을 탄생시킨 문학의 고장 전라남도 장흥의 면면을 둘러보았다. 이 밖에도 최근 한국 출판시장의 동향과 각 분야의 신간 리뷰들이 수록되어, 한국 도서 출간에 관심을 가진 출판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어줄 것이다. ○ 계간 list_Books from Korea 12호의 중문판은 6월 초 발간을 앞두고 있으며, 6월 말부 터 www.list.or.kr을 통해 한글, 영문, 중문으로 온라인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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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령 『흙속에 저 바람속에』 러시아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이어령의 『흙속에 저 바람속에』가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의 나탈리스(Natalis)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저자 이어령은 1934년생으로 현존하는 20세기 한국의 대표적인 국문학자이다.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다수의 평론과 소설을 집필하였으며, 이데올로기와 독재체제의 금기에 맞서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주장했다. 2009년 제2회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문학부문상을 수상했다. ○ 『흙속에 저 바람 속에』는 1960년대 초 일간지에 연재되었던 에세이 모음집이다. 한국인의 사고와 문화의 근간이 되는, 한 민족으로서의 우리의 모습을 다각도로 고찰한 이 책은 한국인을 비하하는 책, 혹은 한국의 우월성을 과장한 책으로 양 극단에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추상적인 민족성에 천착하기보다는 한국의 일상적인 생활과 가구, 문화를 통해 한국인의 삶을 바라보고 독특한 행동방식으로 한국인을 해석한 데에 이 책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서양문화와 차이가 큰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번역자 정인순은 모스크바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과 이청준 『서편제』를 번역하여 출판한 바 있으며 이외 러시아 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학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다수 번역하였다. 공역자 이리나 카사트키나(Irina L. Kasatkina)는 모스크바대학교 한국어문학과장으로, 한국 문학을 번역하고 러시아 현지에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자이자 번역가이다. ○ 나탈리스(Natalis) 출판사는 모스크바 소재로 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문화와 역사에 관한 앤솔로지와 관련 책들을 펴내고 있다. 본원의 지원을 받아 정철의 『송강가사전집 - 외로운 학』을 출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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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향 대표 단편선 독일어 출간

    ○ 독일의 에오스(EOS Verlag) 출판사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나도향 단편선』(나도향 저/ 엘케 골셔트 정, 사비네 간터 리히터, 김향 역)을 출간했다. ○ 『나도향 단편선』에는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을 비롯한 작가의 대표작 7편이 실려 있어 독일어권 독자들에게 20세기 초 한국문학에서 나타나는 휴머니즘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나도향은 한국의 현대문학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을 그들을 둘러싼 계급의식을 통해 야기된 개체로 묘사했으며 나도향 문학의 주요 테마는 ‘감정을 지닌 인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향의 문학은 작법을 기준으로 크게 세 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간되는 『나도향 단편선』에 실린 작품들은 낭만적 센티멘탈리즘적인 요소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사회적 배경이 큰 역할을 하는 2단계(1923~24년경) 시기의 작품과 이러한 역할이 보다 두드러지는 작품들을 발표한 3단계(1925~26년경) 시기의 단편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에오스(EOS Verlag) 출판사는 카톨릭계 출판사로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의 작품으로는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이청준, 2003년), 『아름다운 영가』(한말숙, 2005년)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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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준『서편제』러시아어 출간

    이청준『서편제』러시아어 출간 ○ 이청준 작가의 『서편제』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러시아의 모스크바 대학 출판사(Moscow University Press)에서 출간되었다. ○ 『서편제』는 이청준의 총 8편으로 구성된 연작소설집 『남도사람』 중 제일 먼저 창작된 작품이자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소리의 예술적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삶을 희생하는 소리꾼 가족의 이야기는 비극적 분위기 속에 한국인 고유의 한이란 정서를 잘 형상화하고 있다. 특히 판소리가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전통 예술을 서사 속에 녹여 해외 독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작품이라 하겠다. 1993년 임권택 감독이 동명으로 영화화하여 국내에서 백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 번역자 정인순은 모스크바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을 번역하여 출판한 바 있으며 러시아 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학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다수 번역하였다. 공역자 이리나 카사트키나(Irina L. Kasatkina)는 모스크바대학교 한국어문학과장으로, 한국 문학을 번역하고 러시아 현지에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자이자 번역가이다. ○ 모스크바 대학 출판사(Moscow University Press)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대학 출판사로써 앞서 올해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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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소설『운영전』과『이옥의 전과 부』독일어 출간

    고전소설『운영전』과『이옥의 전과 부』독일어 출간 ○ 독일의 페퍼코른(Edition Peperkorn) 출판사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을 받아 『운영전』(작자미상, 렌타 렌트너 역)과 『이옥의 전과 부』(이옥, 왈 바바라이동명 공역)를 출간했다. ○ 『운영전』은 16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전소설로 남녀 사이의 애정을 다룬 당시의 여타 소설과는 다르게 비극으로 끝을 맺는 독특한 구조를 택하고 있다. 여주인공인 운영은 비인간적인 규제와 형식에 얽매인 삶을 벗어나 진실한 사랑을 추구하다 결국 죽음을 택한다. ○ 『이옥의 전(傳)과 부(賦)』는 18~19세기에 한문으로 쓰여진 소설로 지난 1973년, 전(傳)이 처음으로 한글로 번역되었고 그 이외의 작품은 2001년에 번역되었다. 이옥은 당시의 고정된 격식과 권위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사상을 추구하던 인물로 그의 작품 속에서는 자유로운 사상과 살아있는 문체, 내용을 엿볼 수 있다. ○ 두 작품을 출판한 독일 페퍼코른(Edition Peperkorn) 출판사는 문학을 비롯하여 문화사, 예술서 등을 출판하는 종합출판사로 『숙향전』, 『판소리(춘향가, 심청가, 수궁가)』를 비롯한 고전 이외에도 『이청준 소설선』(이청준), 『유년의 뜰』(오정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김주영) 등 다양한 한국문학작품을 출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한국문학작품을 독일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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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 연수 사업] 지원대상자 발표

    2010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 연수 사업 지원대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원은 최고급 수준의 번역가에게 한국 현대문학 및 예술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재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번역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 연수 사업을 운영합니다.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7월 1일부터 23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하였고, 그 결과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8개 언어권에서 15인의 번역가가 본 프로그램에 신청하였습니다.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7월 29일 본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심사에는 서지문(고려대 영문과), 김재혁(고려대 독문과), 유왕무(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모해연(이화여대 중문과) 이상 4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심사 결과 2010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 연수 사업 지원 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지원대상자 : 총 8개 언어권 14인 김아정(영어권) 존 휴스턴(영어권) 박찬응(영어권) 김혁숙(독일어권) 쏘냐 호이쓸러(독일어권) 정권태(스페인어권) 박황배(스페인어권) 범위리(중국어권) 정혜(중국어권) 남광철(중국어권) 정인순(러시아어권) 김보국(헝가리어권) 임윤정(포르투갈어권) 깅가 드굴스카 얌로(폴란드어권)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4인은 한국에서 1-4개월간 체류하며 번역가/작가와의 만남, 문학기행, 세계번역가대회, 번역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2010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 연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모든 번역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사총평 한국문학의 우수한 번역자 확보와 세계에서의 한국문학의 인식제고를 위해서는 현재 번역에 종사하고 있는 역자들의 번역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속세대 연구자, 번역자를 발굴하고 격려,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학의 번역자, 번역가 지망생, 그리고 연구자를 국내로 초청해서 그들에게 원작자와의 면담, 원작의 무대를 답사, 그리고 국내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원작을 정밀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한국문학작품을 섭렵하고 한국문학의 사조의 풍토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씨뿌리기 작업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이 4년째 해오고 있는 원어민번역가 초청연수사업은 한국문학의 보급 확대, 차세대 번역자 양성을 위한 확실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올해는 이 사업에 15명이 신청했는데 그 중 다수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전임교원 급으로 한국문학을 교수하고 연구하는 분들이고 이미 여러 권의 번역서, 연구서를 출간했고 교육과 학술활동, 그리고 문화현장에서 한국문학과 문화의 보급에 확실한 업적을 이룩한 분들이어서 매우 흐뭇했다. 또 그들이 한국에 체류하고자하는 목적도 구체적이고 긴요한 것이었다. 심사는 서지문(고려대 영문과교수), 김재혁(고려대 독문과교수), 모해연(이화여대 중문과교수), 유왕무(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교수) 네사람이 맡았는데 전체 신청자의 신청내용을 함께 검토했다. 물론 네 사람의 전공언어권 내의 신청자에 대한 심사에는 해당언어권 심사자의 의견이 무게를 가졌지만 거의 모든 신청자에 대한 네 사람의 의견이 합치되어서 심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지원자 중에는 대한민국 국적자도 상당 수 있었으나 전부 어렸을 때 또는 젊었을 때부터 해외에 거주하며 오래 현지에서 한국어, 문학, 문화를 교수한 분들이어서 지원취지에 전혀 어긋나지 않았다. 켈스테이트 노스리지대학에서 희곡을 교수하면서 한국 희곡을 번역하고 무대에 올리는 데에도 기여한 김아정박사, 호주에서 한국의 역사와 고전건축의 아름다움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죤 휴스턴박사, 오하이오주립대학 교수이자 판소리 공연가로서 한국의 판소리 및 전통구비예술을 보급시키면서 현대희곡의 번역, 보급에도 애쓰고 있는 박찬응박사, 독일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서 한국의 불교문화와 영화연극의 강의와 번역출판에 힘쓰고 있는 김혁숙박사,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과 교수로 한국의 중견,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쏘냐 호이슬러박사, 한국 원로시인들의 시를 스페인어역해서 출간했고 한국현대시선집 번역을 준비하고 있는 정권태 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 교수, 미국 Citadel College에서 스페인문학을 강의하면서 한국시를 서어역해서 펴내고 강의에 활용하는 박황배박사, 중국 제남대학교 한국학과교수로 님의 침묵, 진달래 꽃 등을 번역했고 차기 번역 대상작품을 결정하기 위해 체한을 희망한 범위리교수, 공선옥 등의 작품을 번역했고 한국문학을 더욱 광범위하고 심도있게 섭렵, 이해하기 희망하는 정혜 중국 길림대학교수, 연변자치부 번역국에 근무하며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번역하는 남광철씨, 모스크바국립대학에 재직하면서 이청준작품들을 번역했고 차기번역작품의 원작자와의 만남, 그리고 지역답사를 위해 지원을 신청한 정인순 모스크바국립대교수, 헝가리 ELTE 대학 한국학과교수로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을 헝가리어역한 김보국박사, 브라질 상파울로대학 강사로 한국현대단편소설과 시선집을 번역했고 차기번역대상 시인과의 만남을 희망하는 임윤정박사, 그리고 한국의 민화와 동화 등을 폴란드어로 번역했고 어린이를 위한 한국동화 소개서 준비를 위해 방한을 원하는 킹가 드굴스카 얌로 폴랜드 Pompeu Fabra 대학 연구원 등에게 신청 내용대로 지원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고 자격요건이 규정에 못 미치는 김기주씨만이 자격요건을 초월해서 지원할만한 업적이나 계획의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 지원자중에는 본 심사위원이 1990년대, 2000년대에 AKSE, AAS 등 한국학관련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소장학자로 만났던 분들이 어엿한 중견학자로 성장해서 상당한 업적은 쌓은 분들이 있어서 무척 흐뭇했고 청년학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임을 새삼 깨닫게 했다. 심사위원장 서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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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대단편소설선』포르투갈어 출간

    『한국현대단편소설선』포르투갈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한국작가 7인의 단편 작품을 모은 『한국현대단편소설선』이 포르투갈어로 번역되어 브라질 란디(Landy Editora)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단편소설선에는 박완서, 이청준, 황순원, 오정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실렸고, 특히 브라질에서 처음 소개되는 한국문학 작품이라는 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 『한국현대단편소설선』에는 박완서의 「그 가을의 사흘동안」, 「조그만 체험기」, 오정희의 「동경」,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최인호의 「타인의 방」, 이호철의 「닳아지는 살들」, 황순원의 「탈」, 「소나기」, 「온기있는 파편」, 김채원의 「봄의 환」까지 총 10작품이 수록되었다. ○ 브라질 최대 일간지인 Folha de Sao Paulo의 월간 부록에 실린 책 서평에서는 단편선에 실린 10개의 작품이 일제강점기, 6.25 전쟁과 그 뒤를 이은 분단 등을 반영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의 근대화 과정과 사회문화를 비추고 있다고 적고 있다. ○ 『한국현대단편소설선』을 번역한 번역가 임윤정은 브라질 상파울루 국립대학 한국학과에서 강의를 맡고 있으며, 수교 50주년과 함께『한국현대단편소설선』의 현지 출간을 기념하고자 작년(2009년) 10월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한 한-브라질 수교 50주년 기념 문학행사에서 작품의 포르투갈어 낭독을 맡기도 했다. ○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현재 포르투갈어로 번역 중인 한국문학 작품으로는 김지하의 『김지하 시선 - 오적』과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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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표시선집』세르비아어 번역본 출간

    『한국대표시선집』세르비아어 번역본 출간 ○ 한국의 근 현대 문학의 대표 시인으로 알려진 15명의 시인들의 주요 작품들을 선별하여 번역된『한국대표 시선집』이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2009년 세르비아 아카뎀스카 크니가(AKADEMSKA KNJIGA)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한국대표 시선집』은『한국 구비설화집』,『서정주 시선집』,『이청준 단편선』,『오정희 단편선』,『천상병 시선집』,『황순원 단편선』에 이어 세르비아에서 일곱 번째로 소개되는 한국 문학이다. ○ 김소월, 한용운, 조치훈, 박목월, 윤동주 등의 대표작으로 엄선된『한국대표 시선집』은 어느 한 시인의 작품이기에 앞서 장구한 세월을 보낸 우리의 민족적 긍지를 담고 있는 시들의 모음집이라 할 수 있다. 2002년『한국 구비설화집』이 처음으로 세르비아에 소개될 당시만 해도 시장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출판을 꺼리던 세르비아 출판계에서도 한국문학이 지속적으로 출판되고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수가 대폭 늘어나자 한국도서 출판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한국문학을 세계로 알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보면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 번역가 김지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를 졸업하고 1998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보 안드리치를 연구하고 있으며 20여 편의 세르비아소설들을 한국에 소개하였으며 다섯 편의 한국 문학을 세르비아에 번역 소개한 바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 이 책을 출간한 아카뎀스카 크니가(AKADEMSKA KNJIGA)출판사는 세르비아 내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일반 독자들을 위한 소설 전문 출판사이다. 번역서 또한 많이 다루고 있으며 현재 세르비아의 유명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며 베스트셀러를 가장 많이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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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기원『여자에 관한 명상(Meditation über Frauen』독일서 출간

    송기원『여자에 관한 명상(Meditation ber Frauen』독일서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번역가 정민기, 하랄트 개르버(Harald Gaerber)가 번역한 『여자에 관한 명상(Meditation ber Frauen)』이 독일 펜드라곤(Pendragon)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펜드라곤 출판사는 이미 2006년에 송기원의 『사람의 향기(Menschenduft)』를 출판한 바 있으며, 두 작품은 30여 종이 넘게 출판된 펜드라곤의 한국현대문학 시리즈(Edition moderne koreanische Autoren)에 속해있다. ○ 독일에서 출간된 『여자에 관한 명상』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겨냥해 9월 말 출간되었으며, 펜드라곤 출판사의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졌다. 번역가인 하랄트 개르버 교수가 작성한 독어판 후기에 따르면 『여자에 관한 명상』은 이 시대의 다른 소설들과 같이 60~70년대 한국 소시민의 환경을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또한 이 소설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한국문학과는 다르다고 소개해 독일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번역가 정민기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김주영의 『멸치』를 번역한 바 있으며, 공역자인 하랄트 개르버 교수는 성신여대 독어독문학과에 재직중이다. ○ 독일 빌레펠트(Bielefeld)에 위치한 펜드라곤 출판사는 1981년에 설립된 문학전문 출판사로, 300여종이 넘는 작품을 출판했다. 특히 한국 현대문학 시리즈를 통해 이문열, 이청준, 조경란, 은희경 등 여러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독일에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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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의 밀리언셀러『칼의 노래(Schwertgesang)』독어판 출간

    김훈의 밀리언셀러『칼의 노래(Schwertgesang)』독어판 출간 김훈의 밀리언셀러『칼의 노래』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독일 발슈타인(Wallstein)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칼의 노래』는 작품을 까다롭게 고르기로 유명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판됨으로써 이미 세계적으로 그 문학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영어와 중국어로도 번역이 진행중이다. 소설가 김훈은 1948년 서울 출신으로, 27년간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풍경과 상처』 『내가 읽은 책과 세상』 『선택과 옹호』 『문학기행 1?2』 『원형의 섬 진도』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2』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밥벌이의 지겨움』, 소설집 『강산무진』, 장편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현의 노래』 『개 : 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 『남한산성』등이 있다. 『칼의 노래』로 2001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 「화장」으로 2004년 이상문학상을, 「언니의 폐경」으로 2005년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학의 위기가 더 이상 루머가 아닌 시대에, 소설 『칼의 노래』는 2001년 5월 초판이 출간 후 2007년 1월 100만부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칼의 노래』 소장본 서문에 따르면 초판 1쇄 발행 이후 다양한 버전과 판본으로 만들어졌는데, 현재까지의 증쇄 총합이 100쇄를 넘어섰다. 100쇄 이상을 기록한 본격 문학작품이 최인훈의 『광장』, 조세희의『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에 불과할 정도로 극히 드물다고 한다. 이번 『칼의 노래』 독어판에 따르면 칼의 노래는 1598년 일본의 침략을 물리친 전설적인 인물인 한국 해군제독 이순신의 이야기다. (중략) 소설속의 많은 묘사들은 삶과 죽음을 오가는 그의 인간적인 비극이 반영되어 있는 그의 전쟁일기에 기대고 있다. 며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동 작품이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며 한국에서의 인기를 독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출간한 독일 델타(Delta) 출판사는 시인인 Tobias Burghardtd와 부인 Juana Burghardtd씨가 운영하는 시문학 전문출판사로, 중남미의 거장급 시인들의 작품을 독일어로 소개해왔으며, 2007년 『박희진 시선(Himmelsnetz)』을 시작으로 한국문학 시리즈를 마련하여 정기적으로 한국 문학 작품을 독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가을에는 김선우 시인의 『도화아래 잠들다(Unter Pfirschblueten eingeschlafen)』가 독일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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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비아어 역『황순원 단편선집(ПЉУСАК И ДРУГЕ ПРИЧЕ)』출간

    세르비아어 역『황순원 단편선집(ПЉУСАК И ДРУГЕ ПРИЧЕ)』출간 ○ 황순원 작가의『황순원 단편선집』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의 번역, 출판 지원을 받아 세르비아의 드네브니크(Dnevnik)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황순원 단편선집』은 일본, 세르보크로아티아어,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영어, 독일어로 이미 번역 출간된 바 있다. ○ 근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인 황순원은 예술원상, 3.1 문화상, 대한민국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 역사 등을 알 수 있는 사건들이 매우 간결하고 단아한 문체로 묘사되어 있어 번역되어 해외에 소개될 경우 한국 문학의 독특한 색깔이 잘 전달될 수 있다. ○ 번역가 김지향은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중이다. 국내 역서로는 드리나 강의 다리-문학과 지성사, 내 왼쪽 무릎에 박힌 별-푸른 숲, 안디의 벨뱃 앨범- 현대 문학, 아스카와 늑대, 연극과 인간 외 다수가 있으며 국외 역서로는 이청준 단편선, 오정희 소설선, 천상병 시선집, 황순원 단편선이 있다. 현재 한국 문학을 세르비아를 비롯한 구 유고 지역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 이책을 출간한 드네브니크 출판사는 세르비아의 노비사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르비아 뿐 아니라 구 유고 지역내에서 상당히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세르비아 학술원의 전문 서적들을 주로 출판하고 있고 근래에 들어 소설과 시를 비롯한 대중 문학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그 권위에 대중적 인기까지 누리고 있다. 세르비아 아카데미 위원들을 전문 편집위원과 편집주간으로 영입하여 세르비아 내에서는 대단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출판사 중 하나이다. 수록 작품 : 소나기, 독 짓는 늙은이, 별, 학, 황 노인, 풍속, 소라, 왕모래, 숫자놀이, 목숨, 도토리, 탈, 송아지, 원색 오뚜기, 가랑비, 너와 나만의 시간, 달과 별과, 온기 있는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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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 There a Petal Silently Falls『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출간

    최윤, There a Petal Silently Falls 『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이 번역 지원한 최윤의 『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가 미국의 컬럼비아대학출판사(Columbia University Press)에서 출간되었다. 최윤의 작품이 해외에서 번역출판되는 것은서반아어『마네킹』, 독일어『최윤소설선』,『최윤단편집』, 영어『최윤단편집』에 이어 5번째이다. ○ 이번 단편선에는「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속삭임, 속삭임」,「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가 수록되어 있다.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출판 전문지인 Publishers Weekly는 5월 31일자 서평에서 수록 3편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면서, 최윤 소설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이고 있다고 상찬했다. ○ 저자인 최윤은 1988년 계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중편소설『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를 발표하여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1992년 『회색 눈사람』으로 동인문학상, 1994년 『하나코는 없다』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학 불어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문열의 『금시조』,『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청준의『이어도』 등을 프랑스에 소개했다. 현재 서강대 프랑스문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번역자 브루스 풀턴, 주찬 풀턴은 미국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을 포함한 다수의 기관에서 번역지원과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나무들 비탈에 서다』, 『황순원 단편선집』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한국 작품을 번역하였다. 브루스 풀턴은 현재 캐나다 UBC 대학에 민영빈 기금 한국문학 교수로 번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 미국 뉴욕시에 주재한 컬럼비아대학 출판사는 동부의 명문 아이비리그 8개교중 하나의 출판사로, 문학을 비롯하여, 역사, 사회학, 종교, 영화, 국제학, 문화학 등 인문 사회과학분야의 서적을 출판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대학교재와 참고서적으로 유명하다.1950년대 말부터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작품의 번역 출판을 지원해왔다. 한국문학 작품으로는 한국고전시선(피터 리 역, 2002년), 한국현대시선(데이비드 멕켄 역, 2004년), 한국현대소설선(브루스 풀턴/권영민역, 2005년)의 세권의 선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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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일보> 중국어판에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연재

    아주일보 중국어판에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연재 2007년 10월에 창간된 한국 최초의 중국어 일간지 아주일보(亞洲日報)에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출간된 이청준 작가의 당신들의 천국(김염 역, 상해역문출판사, 2006년)이 3월 20일부터 매주 목, 금 2회씩 연재되고 있다. *. 저작권 관련 문제로 오프라인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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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7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총 8개 언어권 25건이 신청되었다. 그 중 1차 심사를 면제받은 계속지원 대상 2건과 해외출판사 신청 4건을 포함하여 전체 8개 언어권 25건이 2차 심사대상이 되었다. 언어권 별 심사위원이 각기 1차 심사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보고한 후, 심사위원 전원이 심사대상의 문학성, 대중성, 번역의 수준과 질, 가독성, 기타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작의 문학성에 대해서는 이기영, 염상섭, 김동인 등은 한국근대문학의 수준을, 조정래, 이청준, 김원일 등은 한국현대문학의 수준을, 김승희, 정영문, 공선옥, 정호승 등의 작품은 한국문학의 새로운 성취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사례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국문학 심사위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영어권 심사대상작은 3편이었는데 김승희 시선 영역은 원작의 활력을 잘 살린 우수한 번역으로 지원이 전원일치로 결정되었다. 조은의 침묵으로 지은 집은 여성의 시각으로 보는 한국전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원작의 신선도는 높지만 소설전반의 미학적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고 원문에 충실치 못한 번역이 다수 보이고 이성복의 시 번역도 좀 더 원문에 충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지적되었다. 독일어권 2차 심사에 오른 5편의 작품 중 이기영의 고향은 어휘선정 등을 좀 더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가독성이 높고 작품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점이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정영문의 달에 홀린 광대는 가독성도 좋고 번역도 좋아 지원이 결정되었다. 일본어권에는 총 6건이 심사대상으로, 그중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널리 알려진 작품들인 만큼 기대수준이 높고 번역의 완성도가 요구된다 하겠으며 그중의 몇 몇 작품은 이바라기 노리코나 오무라씨 등의 일어 번역이 있으므로 참고하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김동인선집과 염상섭의 삼대는 출판사의 지명도와 마케팅, 그리고 번역가의 능력이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정호승시인의 시집은 출판사의 실적과 번역가의 시인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을 평가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스페인어 심사대상 2편 중 공선옥의 유랑가족은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에 있어서 충실한 번역으로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지만 문체의 유려함과 문학성이 부족하다는 원어민 심사자의 평에 유념하여 최종 원고는 충분한 원어민 교정을 받을 것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불어권에서는 조정래의 태백산맥9와 10이 계속지원대상으로 결정되었다. 중국어권에는 4건이 신청되었는데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과 이청준의 서편제가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이 높이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염상섭의 만세전이 원문에 없는 설명이 간혹 눈에 띄었으나 가독성이 높아 지원이 결정되었다. 헝가리어권에서의 신청작품은 원어민과의 공동번역으로 되어 있으나 극히 긴밀하게 공동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사례로 지적되어 소수 언어권에 대한 지원을 촉진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7년도 4/4 한국문학 번역지원대상으로는 신청 25건 중 12건이 선정되었는데 번역에는 원작과의 등가성과 이해도, 문체의 우수성과 전달능력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으나 특히 요구되는 것이 원작에 대한 애정과 번역에 대한 정성일 것이다. 기존에 번역된 것이 있으면 참고한다든가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대한 충실한 조사 등, 번역의 전제가 되는 자잘한 작업이 누락된 신청 작품이 간혹 눈에 띄어 아쉬웠다. 심사위원장 : 김춘미(고려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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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1월 23일 2007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7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8개 언어권 2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3건, 불어 3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4건, 일본어 6건, 헝가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4건, 시 10건, 수필 1건으로 나뉜다. 이 중에는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도서도 8건 포함되어 있었는데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가 각각 2건, 스페인어와 러시아어가 1건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지정공모 대상도서 4건을 포함한 총 12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명예교수)/ 이형진(숙명여대 영문과 교수) 김승희시선(김승희) 2 불어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담당)/ 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9권(조정래) 3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담당)/ 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10권(조정래) 4 독일어 필립 하스(비엔나대학원 동아시아학연구소한국학 석사 과정)/ 이병훈(국립 비엔나 공과대 건축학과 석사) 달에 홀린 광대 (정영문) 5 이하이케(함부르크대 시간강사)/ 이태훈(전남대/ 순천대 강사) 고향(이기영) 6 스페인어 정구석(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강사)/ 환희도(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강사) 유랑가족(공선옥) 7 중국어 김태성(프리랜서 작가, 번역가) 마당 깊은 집 (김원일) 8 전화민(중국 연변대 한국어학부 강사, 부교수) 서편제(이청준) 9 일본어 하타노 세쓰코(현립 니이가타 여자단기대 교수) ※平凡社(일본 출판사) 신청 김동인선집 (김동인) 10 시라카와 유타카(큐슈산업대 국제문화학부 교수) ※平凡社(일본 출판사) 신청 삼대(염상섭) 11 한성례(시인, 번역가) ※本多企画(일본 출판사) 신청 서울의 예수 (정호승) 12 러시아어 유승만(한양대 아태연구센터 연구원)/ 따찌아나 모졸(서울대 중앙다문화교육센터 객원연구원) 만세전(염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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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준 아동소설 프랑스 소개, “Le Bol de riz du Maître(선생님의 밥그릇)” 출간

    이청준 아동소설 프랑스 소개, “Le Bol de riz du Maître(선생님의 밥그릇)”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번역가 정은진, 자끄 바띨리요(Jacques Batilliot)가 공역한 소설가 이청준의 아동소설 ‘선생님의 밥그릇’이『Le Bol de riz du Maître』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오트르땅 (Autres Temps)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이 소설은 이청준의 아동 소설 5편을 묶은 것으로, 각각의 단편 속에는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이웃 간의 온기와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파스텔 빛의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표제작 ‘선생님의 밥그릇’은 한 가난한 제자의 빈 도시락을 채워 주기 위해 매끼의 절반을 떼어 내어 사랑을 전하는 선생님의 밥그릇을 모티프로, 스승과 제자의 훈훈한 정을 그리고 있다. ○ 소설가 이청준은 1939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독문학을 수학하였고, 1965년 ‘사상계’ 신인상에 ‘퇴원’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그는 ‘서편제’, ‘이어도’, ‘당신들의 천국’ 등의 소설을 통해 삶과 예술에 대한 관념,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 등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동인 문학상, 이상 문학상, 대산 문학상 등의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 이 책을 출간한 프랑스 마르세이유 소재 오트르땅(Autres Temps) 출판사는 아동 문학을 비롯하여 시집과 소설, 예술서와 각종 실용서적을 출판하는 종합 출판사이며, 님의 침묵(Le silence de Nim), 윤동주 시선집(Ciel, Vent, Etoiles et Poèmes), 박목월 시선집(Le Passant) 등 이미 15편이 넘는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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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한국문학작품 번역서 교보문고 판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과 교보문고는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6개언어권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번역서 26종을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 외국서적관(Foreign Books)의 Books on Korea 코너에서 전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시 판매 도서를 늘려 다양한 언어, 다양한 작가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현재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시, 판매되는 도서에는 구운몽 등의 고전을 비롯하여 소설, 시 등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학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 영어권 도서로는 염상섭의 삼대(2005, Archipelago books)와 고은의 남과 북(2006, Tupelo),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2006, Mosaic)등이 있다. 불어권 도서로는 프랑스 유수의 출판사인 Gallimard의 ‘세계문학총서’(du monde entier) 시리즈에 포함되어 화제를 집중시켰던 김훈의 칼의 노래(2006, Gallimard)를 비롯하여, 문학 출판의 독보적인 프랑스 출판사 seuil가 출간한 오정희의 새(2005, seuil)등이 포함되어 있다. 독일어권 도서는 독일의 유명 출판사 dtv에서 출간 된 한국단편선(2005, dtv)과 이미 여러 차례 독일에서 작품이 소개되어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지하의 시선 중심의 괴로움(2005, Wallstein) 등이 있다. 거의 모든 이상의 유작들을 모아 집대성한 일본어역 이상작품선집(2006, 作品社) 및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스페인어역 칼의 노래(2005, Trotta) 등도 이번 기획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 교보문고에서 한국문학 번역서 판매가 이루어짐으로써 그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작품을 찾아왔던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일반 독자에게도 한국문학 번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자국어로 된 한국문학 작품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그들을 한국문학의 독자로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판매 도서 리스트 연번 언어권 원서명 번역서명 원작자 출간연도 출판사 1 독어 한국단편선 Koreanische Erzählungen 이호철 외 2005 dtv 2 독어 식빵 굽는 시간 Zeit zum Toastbacken 조경란 2005 Pendragon 3 독어 김지하 시선중심의 괴로움 Blütenneid 김지하 2005 Wallstein 4 독어 황지우 시선 Die Schatten der Fische 황지우 2006 Wallstein 5 불어 칼의 노래 Le Chant Du Sabre 김훈 2006 Gallimard 6 불어 새 L'oiseau 오정희 2005 seuil 7 불어 한씨연대기 Monsier Han 황석영 2002 Zulma 8 스페인어 젊은 날의 초상 El Invierono de Aquel Año 이문열 2002 Ediciones B 9 스페인어 한국 고시조선 Aroma del Este - 2005 El Colegio de Mexico 10 스페인어 구운몽 El Sueño de las Nueve Nubes 김만중 2006 Hiperió 11 스페인어 해파리에 관한 명상 Reflexiones sobre una medusa 이순원 2005 Trotta 12 스페인어 칼의 노래 El canto de la espada 김훈 2005 Trotta 13 영어 삼대 Three Generations 염상섭 2005 Archipelago books 14 영어 나무들 비탈에 서다 Trees on a Slope 황순원 2005 Hawaii University Press 15 영어 봉순이 언니 My Sister Bongsoon 공지영 2006 Mosaic 16 영어 남과 북 Abiding places: Korean SouthNorth 고은 2006 Tupelo 17 영어 역사는 흐른다 And So Flows History 한무숙 2005 University of Hawaii Press 18 일본어 이상작품선집 李箱作品集成 이상 2006 작품사 19 일본어 천변풍경 川辺の風景 박태원 2005 작품사 20 일본어 먼 그대 遠いあなた 서영은 2005 초풍관 21 중국어 정지용시선향수 乡愁 정지용 2005 백화문예출판사 22 중국어 돈황의 사랑 敦煌之爱 윤후명 2006 백화문예출판사 23 중국어 김약국의 딸들 金药局家的女儿们 박경리 2006 백화문예출판사 24 중국어 미란 美兰 윤대녕 2003 상해문예출판사 25 중국어 당신들의 천국 你们的天国 이청준 2006 상해역문출판사 26 중국어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 一个无政府主义者的爱情 최수철 2005 작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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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서 교보문고 판매 공지

    한국문학 번역작품 판매 공지 한국문학번역원에서 번역 및 출판을 지원하여 해외에서 번역된 도서 26종이 교보문고 광화문점 외국서적관(Foreign Books)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 외국서적관(Foreign Books)의 Books on Korea 코너 (9번 구역에 위치) ○ 도서 목록 - 6개 언어권(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26종 52권 연번 언어권 원서명 번역서명 원작자 출간연도 출판사 1 독어 한국단편선 Koreanische Erzählungen 이호철 외 2005 dtv 2 독어 식빵 굽는 시간 Zeit zum Toastbacken 조경란 2005 Pendragon 3 독어 김지하 시선중심의 괴로움 Blütenneid 김지하 2005 Wallstein 4 독어 황지우 시선 Die Schatten der Fische 황지우 2006 Wallstein 5 불어 칼의 노래 Le Chant Du Sabre 김훈 2006 Gallimard 6 불어 새 L'oiseau 오정희 2005 seuil 7 불어 한씨연대기 Monsier Han 황석영 2002 Zulma 8 스페인어 젊은 날의 초상 El Invierono de Aquel Año 이문열 2002 Ediciones B 9 스페인어 한국 고시조선 Aroma del Este - 2005 El Colegio de Mexico 10 스페인어 구운몽 El Sueño de las Nueve Nubes 김만중 2006 Hiperió 11 스페인어 해파리에 관한명상 Reflexiones sobre una medusa 이순원 2005 Trotta 12 스페인어 칼의 노래 El canto de la espada 김훈 2005 Trotta 13 영어 삼대 Three Generations 염상섭 2005 Archipelago books 14 영어 나무들 비탈에서다 Trees on a Slope 황순원 2005 Hawaii University Press 15 영어 봉순이 언니 My Sister Bongsoon 공지영 2006 Mosaic 16 영어 남과 북 Abiding places: Korean SouthNorth 고은 2006 Tupelo 17 영어 역사는 흐른다 And So Flows History 한무숙 2005 University of Hawaii Press 18 일본어 이상작품선집 李箱作品集成 이상 2006 작품사 19 일본어 천변풍경 川辺の風景 박태원 2005 작품사 20 일본어 먼 그대 遠いあなた 서영은 2005 초풍관 21 중국어 정지용시선향수 乡愁 정지용 2005 백화문예출판사 22 중국어 돈황의 사랑 敦煌之爱 윤후명 2006 백화문예출판사 23 중국어 김약국의 딸들 金药局家的女儿们 박경리 2006 백화문예출판사 24 중국어 미란 美兰 윤대녕 2003 상해문예출판사 25 중국어 당신들의 천국 你们的天国 이청준 2006 상해역문출판사 26 중국어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 一个无政府主义者的爱情 최수철 2005 작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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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보도자료

    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개요 ☐ 사업목적 ○ 한국문학 및 한국도서의 수준 높은 전문 번역가의 집중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설립 운영 ○ 한국문학 세계화 및 한국도서 해외 진출의 인적 기반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기관 설립 ○ 한국문학 및 한국문화예술 소양 교육, 번역교육, 번역작업, 번역연구 등 번역에 관한 분야를 통합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의 설립 운영 ☐ 사업의 필요성 ○ 현지 독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번역을 해낼 수 있는 원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 한국문학 번역교육의 부재 - 현재 한국문학 및 문화예술 도서의 번역가 중 단 20%만이 외국인 번역가 - 외국에서의 자발적인 한국문학 수용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인적 자원 육성이 시급 - 해외의 경우 한국학에 대한 제한된 수요로 인해 현지에서의 번역가 양성 환경이 부재 ○ 번역교육에 대한 수요 증대 - 현재 국내 12개 대학에서 대학원 통·번역과정을 운영 중이나, 대부분 통역 교육 및 통역자 양성에 치중하고 있어 번역교육 및 전문 번역가 양성이 소홀히 취급되고 있음 - 국내 유휴 고급인력의 번역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대하고 있으나, 국내 소수의 통번역대학원으로서는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음 ○ 다변화된 언어권 전문 번역인력 육성 - 현재 국내 통번역대학원의 개설강좌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소수의 언어권에 제한되어 있어 다른 언어권의 전문번역가 육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사업 운영 방안 ○ 기본적인 번역능력을 지닌 내외국인을 선발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한국문학 번역 실습과정 운영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번역인력 양성 - 언어권별 맞춤형 교육실시 - 번역 실습 강사진은 기본적으로 언어권별로 내외국인 각 1명으로 구성하고 사전 워크샵을 통해 역할 분담 및 수업 내용 확정 - 각 학기당 단편소설 1편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번역 훈련을 실시하되 2학기에는 시 번역 세미나 추가 - 강좌는 1년 과정으로 운영하되 매년 번역 실습 작품의 변경을 통해 계속 수강이 가능하도록 유도 ○ 한국문학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번역 실습이 가능하도록 문학 강의 및 작가 초청 강연,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 - 번역 실습 작품으로는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생존 작가의 작품 선정 ○ 장차 한국의 도서를 자국 언어로 소개할 수 있는 원어민 번역가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 지향 - 한국문학 전문번역 교육이 필요한 언어권에 대하여 일대일 접촉 및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원어민 수강생 확보 ☐ 수강생 확보 및 선발 방안 ○ 수강생 확보 방안 - 본원이 지원하는 번역전문인력 참여 유도 - 국내 각 대학에 재학하거나 어학원 등에서 연수 중인 외국인에 대한 홍보 강화 - 국내 통번역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적극 유치 및 국내의 외국어 관련 박사급 유휴인력에 대한 홍보 강화 - 성적우수자에게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외 대학 관련학과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지원 및 번역지원 제도 안내 ○ 수강생 선발 방안 -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신청자의 기초 언어능력 및 한국문학 번역에 대한 관심을 평가하여 언어권별로 비슷한 언어수준의 수강생 선발 ※ 제출서류 :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결과물기준 A4 2매 이상) Ⅱ.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개요 ○ 강좌명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 모집언어 :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 강좌 내용 : 문학텍스트에 대한 번역실습 중심의 교육 (한국문학의 이해, 번역이론,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포함) ○ 강사진 : 해당 분야 전문가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내외국인 (학력제한 없음) ○ 기간 (매주 1회, 24주 과정) - 1학기 : 2007년 4월 12일 ~ 6월 28일 (12주) - 2학기 : 2007년 9월 6일 ~ 11월 22일 (12주) ○ 시간 : 목요일 저녁 7시-9시 (2시간, 요일은 수업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장소 : 본원 교육관 및 1층, 5층 대회의실, 소회의실 활용 (강의실이 부족할 경우 요일 별로 운영) ○ 수강료 : 무료 ○ 등록비 : 10만원 (등록비는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 ○ 선발방법 : 서류 심사 및 면접 ○ 제출서류 ①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소정양식, 본원사이트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②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③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결과물기준 A4 2매 이상) ※ 샘플번역 지정작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최종 수강대상자 : 7개 언어권 56인 ☐ 강좌내용 1학기 1 4/12 (목) 오리엔테이션/ 한국문학의 흐름 전체강의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조교수) 2 4/19 (목) 90년대 이후의 한국문학 전체강의 (윤지관 한국문학번역원장) 3 4/26 (목) 번역의 기초이론.번역의 실제 전체강의 (김윤진 경영지원본부장) 4 5/3 (목) 소설번역 1 (능동적 글읽기/자료조사방법) 언어권 분반수업 5 5/10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6 5/17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7 5/25 (금)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8 5/31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9 6/7 (목) 은희경 작가와의 대화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전체강의 10 6/14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11 6/21 (목) 소설번역 1 (번역평가) 언어권 분반수업 12 6월 넷째주 문학기행 전체강의 2학기 1 9/ 6 (목) 번역과 문화 전체강의 2 9/13 (목) 소설번역 2 (능동적 글읽기/자료조사방법) 언어권 분반수업 3 9/20 (목)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4 9/28 (금)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5 10/5 (금)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6 10/11 (목) 작가와의 대화 전체강의 7 10/18 (목) 소설번역 2 (번역평가) 언어권 분반수업 8 10/25 (목) 문화강좌 (한국문학의 세계화) 전체강의 9 11/1 (목) 단편영화 번역 1 언어권 분반수업 10 11/8 (목) 단편영화 번역 1 언어권 분반수업 11 11/15 (목) 번역가가 들려주는 번역 이야기 전체강의 12 11/22 (목) 전체 워크샵 및 수료식 전체강의 ☐ 언어권 번역 실습 지도 교수 약력 언어권 강사진 소속 비고 영어 안선재 서강대 영문과 영국 Univ. of Oxford 영문학 박사 대한민국문학상 번역부문대상 (1991) 제3회 대산문학상번역부문대상 (1995) 제30회 펜번역문학상 (1996) 마종기 시선집 'Eyes of dew' (2006, White Pine Press)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불어 최미경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파리 통역번역대학원 번역과 석사/파리4대학 현대불문학 박사 한불문화상 (2006), 대산문학상 번역부문대상(1999) 황석영作 '한씨연대기 Monseiur Han' (2002, Zulma)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장 노엘 쥬떼 전문번역가 프랑스 리용대학교 현대문학 박사 대산문학상 번역상 수상 (1999,2000) 황석영作 '한씨연대기 Monseiur Han' (2002, Zulma)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독일어 안드레아스 쉬르머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비엔나대학교 독문학 박사 비엔나 대학교 동아시아학 연구소 한국학과 강사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문학수첩' 2006년 겨울호 '번역가로서의 김수영' 기고 스페인어 김창민 서울대 서문과 스페인 마드리드 꼼뿔루뗀세 대학교 중남미 문학 박사 황패강作 '한국의 신화 Mitos creanos' (2003, Editorial Verbum)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마리아 끌라우디아 마씨아스 데 윤 서울대 서문과 멕시코 El Colegio de Mé문학박사 기형도作 '입 속의 검은 잎 La hoja negra dentro de la boca'(2005, Verbum) 등 공동 번역 중국어 손지봉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석사 강석경作 '숲속의 방 深林之屋' (2005, 译文出版社) 등 번역서 출판 조경희 열린사이버대 중국어과 고려대 중어중문학 박사 강석경作 '숲속의 방 深林之屋' (2005, 译文出版社) 등 번역서 출판 러시아어 김현택 한국외대 노어과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문학박사 '춘향전' (2003, Бонфи) 등 번역서 출판 라리사 피사레바 고려대 노문과 모스크바 고리키 문학 창작대학 번역학 박사 '한국 현대 시선' 러시아어 공동 번역 일본어 김순희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동양대학 일본문학 박사 법정스님作 '무소유 無所有' (2001, 東方出版) 등 번역서 출판 Ⅲ. 한국문학번역원 관련사업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교육사업 실적 ○ 2003년도 ▷ 2003년 예비번역가를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1개국 25명 * 기간 : 2003.7.18~8.29 (매주 금요일 2시간, 6주) * 연수내용 : 한국 고전문학의 이해, 남도 문학 기행 (이청준 작가와의 만남),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춘천 문학 기행 (김유정 유적지), 문학번역의 즐거움과 어려움, 종합토론 등 총 6회 * 수료인원 : 11개국 22명 (3회 이상 참여자) ○ 2004년도 ▷ 2004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0개국 35명 * 기간 : 2004.7.9~8.27 (매주 금요일 2시간×2강좌, 8주) * 강좌내용 : 문학번역의 특수성, 문학번역의 방법론, 문학번역의 전략, 번역의 실제:담화의 분석, 번역가의 위상 : 보이지 않는 번역가, 번역에 있어서 문화적 차이, 동서양 글쓰기의 차이, 텍스트의 이해, 번역의 실제, 번역과 번역하기 등 총 16회 * 수료인원 : 9개국 22명 (10회 이상 참여자) ▷ 2004년 외국인을 위한 월례 문학강좌 * 대상 : 한국문학 혹은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과 재외 동포 * 수강인원 : 9개 언어권 29명 * 기간 : 2004.3~10 (매월 네째 수요일 2시간, 8개월) * 강좌내용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8회 (성석제, 김영하, 조경란, 한강, 윤대녕, 김연수, 은희경, 하성란) ▷ 2004년 전문인력육성사업 문학기행 * 대상 : 월례강좌 수강자 및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 참가인원 : 춘계 15명/ 추계 20명 * 일시 - 춘계 : 2004.5.14 (1일) - 추계 : 2004.10.21~23 (2박3일) * 장소 - 춘계 : 춘천 파로호 (오정희 작가 동행) - 추계 : 안동 하회 마을, 부석사, 도산서원, 유성룡 고택 등 (이문열 작가, 안대회 교수 동행) ○ 2005년도 ▷ 2005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및 내국인 * 수강인원 : 13개국 51명 * 기간 : 2005.4.~11. (격주 금요일 2시간, 32주) * 강좌내용 : 번역개론, 일반번역, 번역과 문화, 문학번역, 미디어번역, 번역의 실제 등 총 16회 * 수료인원 : 4개국 22명 (10회 이상 참석자) ▷ 2005년 한국문학 월례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외국인 * 수강인원 : 12개국 40명 * 기간 - 작가초청강연 : 2005.4.~11. (매월 마지막 금요일 2시간, 8개월-9월제외) - 문학기행 : 춘계 2005.5.12~14 (2박3일) /추계 2005.9.30~10.1(1박2일) * 강좌내용 - 작가초청강연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7회 (초청작가 : 조정래, 최현무, 김승희, 김별아, 천운영, 최수철, 공지영) - 문학기행 : 춘계 - 소설가 강석경님과 함께 하는 경주기행 (29명 참가) / 추계 - 시인 함민복님과 함께 하는 강화도 문학기행 (24명 참가) ○ 2006년도 ▷ 2006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5개 언어권 91명 (기초반 58명/전문반 33명) ※ 전문반 분반 현황 : 한영반 2, 한러반 1, 한일반 1, 한중반 1 (총 5반) * 기간 : 2006.3.24~12.15 (격주 금요일 2시간, 40주) * 강좌내용 : 2년 과정 - 기초반 (1년차) : 한국문학의 이해 및 번역개론 등 총 20회 - 전문반 (2년차) : 한국문학의 이해, 언어권별 한국문학 번역실습 등 총15회 * 수료인원 : 10개국 35명 (기초반 19명, 전문반 16명) ▷ 2006년 한국문학 월례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3개 언어권 45인 * 기간 - 작가초청강연 : 2006.3.~12. (매월 마지막 금요일 2시간, 10개월-9월제외) - 문학기행 : 2006.9.22~24 (2박3일) * 강좌내용 - 작가초청 강연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9회 (초청작가 : 박범신, 방현석, 이만교, 최승호, 윤흥길, 김연수, 이혜경, 함정임, 김훈) - 문화강좌 : 한국의 고궁, 궁궐의 우리나무, 한국의 짚풀문화, 문학 속 우리도시기행, 청계천 답사 등 총 5회 - 문학기행 : 김용택 시인과 함께 하는 섬진강 문학기행 총 1회 (15명 참가) 담당: 전현정 (hjjeon@klti.or.kr) 6979-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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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지난 2월 21일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로 총 6개 언어권 8건을 선정했다. ㅇ 한국문학 지원대상 작품을 언어권별로 나눠보면 영어 1건, 불어 3건, 독일어 1건, 러시아어 1건, 스웨덴어 1건, 몽골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6건, 시 2건으로 나뉜다. (선정작에 대한 안내는 첨부자료 참조) ㅇ 이번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은 2006년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0개 언어권 25건의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ㅇ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와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기준으로 내외국인 심사위원에 의해 진행된 언어권별 심사, 원작의 작품성과 학술적 가치, 현지에서의 수용 기대치, 번역지원 신청자의 자질 등의 기준으로 진행된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총 6개 언어권 8개 작품이 최종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ㅇ 2006년도부터 해외출판사 신청이 가능해져 출판사의 참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1/4분기에도 프랑스 출판사와 몽골 출판사가 번역지원을 신청하여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김영하의 빛의 제국을 신청한 프랑스 출판사 Editions Philippe Picquier는 아시아서적 전문출판사로 동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황지우 시선을 신청한 Soyombo Printing LLC는 몽골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2003년도에 출간한 바 있다. 황지우 시선 출간 후에는 몽골 문인협회 주최로 황지우 시인 초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ㅇ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서는 고은 소설 화엄경의 스웨덴어 번역이 지원대상에 포함되었다. 그동안 스웨덴에서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던 고은 시집 만인보, 순간의 꽃과 더불어 고은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젋은 여성 시인인 김선우의 시집 도화 아래 잠들다의 독일어 번역은 한국문학계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1,600만원 내외의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된다. 끝.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수잔 크라우더 한(프리랜서 에디터)/ 백봉현(미국 Teaneck 공공도서관 사서 역임) 한말숙 단편선(한말숙) 2 불어 정은진(파리7대학 한국학 강사)/ 자끄 바띨리요(프리랜서 번역가) 이청준 소설선(이청준) 3 임영희(프리랜서 번역가)/ 프랑수아즈 나젤(프리랜서 번역가) ※Editions Philippe Picquier(프랑스 출판사) 신청 빛의 제국(김영하) 4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 담당)/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6권 (조정래) 5 독어 강승희(한신대 독문과 강사)/ 카이 로스(한신대 겸임교수) 도화 아래 잠들다 (김선우) 6 러시아어 나타샤 세르게예브나 시로트코-시비르스카야(쌍트-뻬쩨르부르크국립대 동양학부 재학)/백승무(러시아학술원 러시아문학연구소 박사과정) 김동리 단편선(김동리) 7 스웨덴어 한인자(프리랜서 번역가) 화엄경(고은) 8 몽골어 체렝호를러(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연구소 객원연구원)/칠라자브(시인) ※Soyombo printing LLC(몽골출판사) 신청 황지우 시선(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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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총 25건이 신청되었으며, 1차 심사를 거친 후 영어 2건, 불어 3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1건, 스웨덴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몽골어 2건 등 총 9개 언어권 17건이 2차 심사의 대상에 올랐다. 2차 심사는 각 언어권 심사위원이 1차 심사 결과를 분석 및 보고한 후 그에 대해서 전체 심사위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원작의 문학적, 대중적 의미와 관련해서는 국문학 심사위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을 택했다. 총 2건이 2차 심사에 오른 영어의 경우, 두 작품에 대한 1차 심사의 평가가 서로 엇비슷했으며 또한 번역도 비교적 잘 처리되었다고 평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신청작이 원작에 더욱 충실했는지를 신중히 고려한 결과 최종적으로 한말숙 단편선을 지원대상으로 결정하였다. 불어의 경우 총 3건이 2차 심사에 올랐다. 그 가운데 태백산맥 제 6권은 계속지원 대상으로 번역지원이 결정되었다. 빛의 제국의 경우 이미 번역자를 자체적으로 확보한, 신뢰할만한 프랑스 출판사가 신청하였기에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나머지 1건은 이청준 소설선이었는데, 이청준에 대한 프랑스 내에서의 인지도, 번역의 우수성 등이 높이 평가되었기에 심사위원 전원이 번역지원에 동의하였다. 총 4건이 심사대상이었던 독어의 경우 번역 수준이 모두 높이 평가되었다. 그러나 고심 끝에 한국의 젊은 여성 작가를 적극 소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그리고 장르와 관련하여 소설보다는 시를 지원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기에 도화 아래 잠들다를 지원키로 결정하였다. 도화 아래 잠들다의 경우 독일어로 옮기는 작업이 쉽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성과 몸과 관련된 시적 어휘 등이 매끄럽게 잘 처리되었다. 2편이 제시된 러시아어의 경우 두 편의 신청작 모두 우수했지만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 측면에서 김동리 단편선이 약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어민과 공동 번역을 취한 것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스페인어의 경우 1건이 2차 심사에 올랐기에 신청작이 많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신청작은 우수한 문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등가성 및 이해도에 있어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기에 아쉽게도 번역지원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스웨덴어도 1건이 제시되었는데 원작인 화엄경의 문학적 의미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유수한 스웨덴 출판사에서의 출판이 확정되었고 출판사가 질적 수준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 그동안 많은 책을 번역한 역자의 경력 등을 감안하여 번역지원을 결정하였다. 2건이 제시된 몽골어의 경우, 그 가운데 황지우 시선은 몽골 출판사가 신청하였고 역자의 능력도 우수하게 평가되었기에 선정되었다. 다른 신청작인 카인의 후예는 심사서의 미제출로 인해 최종 평가를 유보하기로 결정하였다. 안타까운 점은, 각 1건씩 최종 심사대상에 오른 중국어와 포르투갈어에서는 선정작이 없다는 것이다. 중국어의 경우에는 동일 작가의 다른 작품이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포르투갈어에서는 대하소설이 신청작으로 제시되었는데, 아직 한국문학작품이 많이 소개되지 않은 포르투갈어권에서는 어느 정도 토대가 마련된 후에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는 편이 낫다고 판단되어 선정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지금까지 한국문학 번역사업이 한국문학번역원이나 대산문화재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되어 왔고 해가 거듭할수록 번역물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이는 정말이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근소한 차이였지만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모든 신청작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지 못한 것이 이번 심사 결과의 크나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심사위원장 : 최문규(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독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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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2월 21일 2007년 1/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개 언어권 8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6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0개 언어권 2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4건, 불어 4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2건, 일본어 2건, 스웨덴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몽골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9건, 시 5건, 희곡 1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8건이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수잔 크라우더 한(프리랜서 에디터)/ 백봉현(미국 Teaneck 공공도서관 사서 역임) 한말숙 단편선(한말숙) 2 불어 정은진(파리7대학 한국학 강사)/ 자끄 바띨리요(프리랜서 번역가) 이청준 소설선(이청준) 3 임영희(프리랜서 번역가)/ 프랑수아즈 나젤(프리랜서 번역가) ※Editions Philippe Picquier(프랑스 출판사) 신청 빛의 제국(김영하) 4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 담당)/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6권 (조정래) 5 독어 강승희(한신대 독문과 강사)/ 카이 로스(한신대 겸임교수) 도화 아래 잠들다 (김선우) 6 러시아어 나타샤 세르게예브나 시로트코-시비르스카야(쌍트-뻬쩨르부르크국립대 동양학부 재학)/백승무(러시아학술원 러시아문학연구소 박사과정) 김동리 단편선(김동리) 7 스웨덴어 한인자(프리랜서 번역가) 화엄경(고은) 8 몽골어 체렝호를러(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칠라자브(시인) ※Soyombo printing LLC(몽골출판사) 신청 황지우 시선(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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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제 시행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제 시행 ○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을 균형 있게 해외로 번역 소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자유공모제 형식의 번역지원과 병행하여 지정공모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올해부터 시행될 지정공모제를 위해서 번역원은 작년 11월, 활발한 평론활동을 하고 있는 평론가 9인으로 지정과제선정위원회(위원장 최원식)를 구성하여 네 차례의 회의 끝에, 1차로 2007년도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 대상 도서 25종을 선정하였다. (목록 참조) ○ 이 1차 목록은 전체 선정대상 도서 100종 중 1/4에 해당되는 것으로, 남은 75종은 연차적으로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0종의 지정도서 중 시는 20종, 소설은 80종이 선정될 예정이며, 소설 80종 중 해방 이전 작품은 24종, 해방 이후 작품을 56종 선정하기로 하였다. 매년 25종씩, 4년에 걸쳐 총 100종의 도서가 우선 번역 대상으로 지정된다. 지정공모 대상 작품은 가급적 출간된 단행본을 중심으로 선정하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지 않은 선집 형태의 번역본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작가의 대표작들을 포괄할 수 있도록 꼭 포함되어야 할 단편소설이나 시를 지정토록 하였다. ○ 선정위원회는 한국 근현대 문학작품 번역의 시급성에 공감했다. 이는 외국의 한국문학 연구자들에게 한국문학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면서도 통시적인 접근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자유공모제로 운영되어온 지금까지의 번역 사업은 개별 번역자의 취향과 능력에만 의존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 때문에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이 누락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이번 지정과제 선정을 위해 선정위원들은 한국 근현대문학의 전체 지형도를 그려내면서도 각 시대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선정하여 한국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 이번 1차 목록에서 지정과제는 시의 경우에는 5종 가운데 해방 이전 2종, 해방 이후 3종을 선정하였다. 소설 20종은 해방 이전 6종, 해방 이후 14종을 선정하였다. 소설의 경우 1차 선정에서는 1970, 80년대 소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1970, 80년대는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문학이 활발하게 참여했던 시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학담론의 형성과 배치를 통해 한국문학의 다양한 갈래가 형성, 확립되던 시기이기도 하여 이후의 선정 과정에서도 계속 중요하게 다뤄지고 더 추가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설의 경우에는 연차적으로 50, 60년대 문학, 90년대 이후 문학 등으로 범주를 나누어 지정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 목록 작업은 단순히 시대별 안배를 하는 데 치중하지 않고, 한국 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고려하면서도 시대와 국경을 이월할 가능성이 풍부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것, 즉 한국문학의 정전을 구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 따라서 선정위원들은 기계적이고 산술적인 심의방법을 지양하고, 다양한 문학적 쟁점에 대해 활발하면서도 다소 격렬한 토론을 펼쳤다. 예컨대 1970년대 대중소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는 대표적 쟁점의 하나였다. 이런 쟁점들은 앞으로 있을 논의과정에서도 계속 토론될 것이다. 이는 번역원 지정과제 선정이 단순히 번역 작품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학 전반을 돌아보면서 개별 문학작품의 판단기준을 검토하는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쪼록 이번 지정과제 선정 작업이 현재적 관점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문학의 국제화에 겸허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지정공모 대상작품 선정위원 : 위원장 최원식, 김재용, 방민호, 심진경, 이광호, 이선옥, 임홍배, 성민엽, 황종연)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 도서 연번 도서명 원작자 출판사 기번역 언어 1 탁류 채만식 영, 일 2 만세전 염상섭 3 천변풍경 박태원 일 4 대하 김남천 체코 5 인간문제 강경애 독, 중, 일, 러 6 고향 이기영 중 7 마당 깊은 집 김원일 불, 독, 서, 일 8 휘청거리는 오후 박완서 9 다시 월문리에서 송기원 창비 10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영, 독, 중 11 불의 강 오정희 문학과 지성사 12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윤흥길 문학과 지성사 독 13 아버지의 땅 임철우 문학과 지성사 독 14 관촌수필 이문구 15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영, 불, 독, 일 16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문학과 지성사 불, 서 17 서편제 이청준 열림원 영, 독, 서 1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영, 불, 독, 일, 러, 몽골, 헝가리,불가리아 19 순이 삼촌 현기영 창비 20 객지 황석영 창비 21 진달래꽃 김소월 영, 불, 러, 베트남 22 백석시전집 백석 창비 23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독 24 김수영 전집 김수영 민음사 25 게 눈 속의 연꽃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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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준 작품 중국에 첫선-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이청준 작품 중국에 첫선-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 이청준 작가의 장편소설『당신들의 천국』(한국문학번역원 지원)이 상해역문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당신들의 천국』은 1976년 완간된 이후 국내에서 105판이나 재판되었고 해외에서도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로 출간된 바 있다. 이번 중국어판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청준 작가 작품의 첫 중국 소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이청준 작가는 1939년 전남 장흥 출신으로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사상계에서 단편소설『퇴원』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7년 『병신과 머저리』로 제12회 동인문학상을 시작으로, 1978년 제2회 이상문학상, 1986년 대한민국문학상, 1994년 제2회 대산문학상, 2004년 제3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로서 현재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 번역자 김학철(필명 김염) 선생은 『한국분단소설선』, 『김광규시선집』등을 번역하였고 현재 수원과학대학 중국어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상해역문출판사는 1978년 설립된 중국 최대의 종합번역출판사로서 한국문학 명저 번역 소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본원 지원으로 이미 『너무도 쓸쓸한 당신』,『김약국의 딸들』, 『손님』, 『님의 침묵』등 다수를 출간한 바 있다. ○ 중국어판 『당신들의 천국』은 한국어판과 같이 제1부 사자의 섬, 제2부 출소록기, 제3부 천국의 울타리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중국어판 서문에서 소록도를 소재로 한 소설을 쓰게 된 작가의 배경을 소개하고 국내 재판 시 서문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여 중국어판에 대한 감회를 표현했다. "『당신들의 천국』이라는 제목은 당시 한국사회가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어두운 현실과 인간의 기본 생존조건에 대한 생각을 우언(寓言)식 문구로 표현한 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언젠가는 당신들의 천국이 "우리들의 천국"으로 바뀌길 바라며, 결국 그 날이 도래하리라 굳게 믿는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의 천국"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행복하게 "우리들의 천국"이라 부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이 날은 정말 올까?" 작가의 내공이 엿보이는 마치 화두와 같은 인용문은 중국 독자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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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이번 2차 심사는 2005년 12월 1일 한국문학번역원 회의실에서 최종심사위원으로 위촉받은 5명의 각 언어권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국문학 전문 심사자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번 최종심사에는 1차 심사를 거쳐 10개 언어권 22건이 심사대상으로 회부되었는데, 이 중 10개 언어권 15건의 작품을 번역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영어권 2차 심사대상은 총 7건이었다. 이 중 김훈의 칼의 노래가 1차 심사에서 내국인․외국인 심사위원 모두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작품성과 수용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별다른 이견 없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정영문의 검은 이야기 사슬 역시 1차 심사에서 내․외국인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심사에서 무난하게 선정되었다. 영어권 심사대상 중에는 시가 모두 2편이 포함되었는데, 이 중 이성선 시인의 작품이 영어권 내의 수용도 면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지원 작품들 역시 모두 1차 심사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아 번역의 질 면에서는 나무랄 데 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미 출간된 작품과 유사한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원본 텍스트가 중국 신화를 다루고 있는 점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 최종심사에서 제외되었다. 불어권의 최종심사 대상에는 이만교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포함되었는데, 이 작품 역시 내․외국인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독어권의 경우, 다른 어떤 언어권보다 많은 논란이 있었다. ‘원작의 이해도 및 등가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내국인 심사자와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외국인 심사자 간의 평가 결과가 다소 상이하여, 이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그 결과 해당 언어권에서의 수용도를 고려하여 김승옥 단편선과 전상국 단편선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중국어권에서는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과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대상에 오른 작품 4편이 모두 내․외국인 심사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이상의 작품은 너무 난해하여 번역 자체가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었고, 이청준 작품의 경우 사투리 등 토속적인 색체를 만족할 만큼 살려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번역작업을 완수한 점 등을 볼 때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줄 것을 신청자들에게 요청하고자 한다. 일본어권 토정비결은 1차 심사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은 바 있으며, 번역원의 ‘한국문학 번역권장 고전 목록’에 포함된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이태리어권에서는 황석영의 손님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이 번역의 경우에도 1차 심사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았으며, 작품성과 수용도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별다른 이견 없이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가 최종 심사대상에 포함되었다. 이 번역 역시 내․외국인 심사자들에게 고른 점수를 받은 바 있어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체코어권과 폴란드어권에서는 고전 작품인 선가귀감과 구운몽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는데, 두 작품 모두 1차 심사에서 만점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문학 번역권장 고전 목록’에 포함된 작품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아랍어권에서는 부초와 삼대 두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이들 모두 1차 심사에서 내․외국인 심사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랍문화권이 한국문학의 미개척지 중 하나라는 점까지 더해져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비록 최종 심사에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2차 심사대상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일단 상당한 수준의 번역 작품을 제출했다고 생각되며, 이로 인해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마지막으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번역자들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조금 더 정진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라고 전하고 싶다. 작성자 : 심사위원장 이남호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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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한국의 책〉 도서선정결과 및 번역지원신청 공고

    2005 한국의 책 번역 출판 지원 사업 도서선정 결과 및 번역 지원 신청 공고 □ 2005 한국의 책 번역 출판 지원 사업 도서 선정 결과 1. 심사총평 2004년에 시작된 한국의 책 100 번역출판지원사업이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2005 한국의 책 사업은 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도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실상의 첫 사업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심사위원 일동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서 선정 작업에 임했다. 심사 대상 도서는 문학(아동문학 및 만화 포함),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문화 등 5개 분야에서 국내 76개 출판사로부터 추천 받은 267종이었다. 심사 기준으로는 해외 도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가장 중시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 문화와 전통의 특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서를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보편적인 감수성과 해외 일반 독자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도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편집, 디자인,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 서술 등, 도서의 전체적인 질적 수준과 외국어로의 번역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심사는 한 달간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 도서 선정 방향을 정한 후, 2차 심사에서는 각 도서에 대해 4명의 심사위원이 세밀한 검토 작업을 벌였으며, 3차 전체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96종을 선정했다. 96종의 도서는 문학 11종, 아동문학 33종, 인문과학 10종, 사회과학 6종, 자연과학 8종, 예술/문화 28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는 한국의 책 100에서 재선정한 14종의 도서가 포함되어 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 31종, 독어 17종, 불어 13종, 서반아어 10종, 중어 14종, 일어 11종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이번 도서 심사위원회가 현직 출판인, 저작권 에이전시, 도서/출판 평론가, 학자, 문학 평론가 등으로 구성되어 책을 평가하는 다양한 관점과 기준이 심사에 적용되고 전문성의 상호보완 효과를 낼 수 있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 심사 과정에서 도서 선정과 관련하여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면 보다 충실한 도서 검토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기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으며, 도판이 많은 도서 등 저작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도서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요망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밖에도 지원 도서 종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도서의 분야와 성격이 훨씬 다양해졌다는 점에서는 다행이었다. 향후 선정 도서의 번역 및 출판 추진 과정에서, 선정 도서를 출간한 출판사들과 한국문학번역원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를 통해 해외도서시장에서 구체적인 결실을 맺는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심사위원 일동은 바라 마지 않는다. 심사위원장 표정훈 2. 심사위원 명단 • 출판계 관계자 : 정홍수(도서출판 강 대표), 이승우(도서출판 길 기획실장), 홍승권(삼인 부사장), 이갑수(궁리 대표), 김장호(다빈치기프트 대표) • 출판 에이전시 : 이구용(임프리마 코리아), 강주헌(펍헙 에이전시) • 도서 출판 평론가 : 표정훈, 이권우 • 분야별 전문가 : 진형준(문학/홍익대 불문과), 김서정(아동문학/아동문학 평론가), 한형조(인문과학/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 전성우(사회과학 /한양대 사회학과), 김동광(자연과학/과학사회사 박사), 노성두 (예술ㆍ문화/이대 기호학 연구소) 3. 선정도서 목록 연번 도서명 저자(편자) 출판사 번역언어 1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이성실 글 이태수 그림 다섯수레 영어 2 개미 제국의 발견 최재천 사이언스북스 영어 3 건축, 사유의 기호 -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승효상 돌베개 출판사 독어 4 검은 꽃 김영하 문학동네 불어 5 경주 남산 - 신라정토의 불상 글/김원룡,강우방, 사진/강운구 열화당 서반아어 6 고구려사 연구 노태돈 ㈜사계절출판사 중국어 7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백석 웅진닷컴 불어 8 그림과 명칭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I ㈜코리아비주얼스편집부 ㈜코리아비주얼스 중국어 9 꽃의 제국 강혜순 다른세상 중국어 10 나는 사진이다 김홍희 ㈜도서출판 다빈치 영어 11 나무로 빚은 예술 나무공예 손영학 나무숲 독어 12 나비의 꿈 김진락 글 김태헌 그림 바라미디어 서반아어 13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웅진닷컴 독어 14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창비 독어 15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문학과지성사 서반아어 16 내 보물 1호 티노 김영수 비룡소 영어 17 놀라운 벌레세상 김태우 다른세상 중국어 18 다림창작동화 이슬비이야기1 엄마는 거짓말쟁이 김리리 글 한지예 그림 도서출판 다림 불어 19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서울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개 출판사 영어 20 답사여행의 길잡이 2 경주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개 출판사 영어 21 대설주의보 최승호 ㈜민음사 불어 22 도끼 도둑 김진락 글 이담 그림 바라미디어 독어 23 동구밖 당산나무 오상조 눈빛출판사 영어 24 동물원 이수지 비룡소 영어 25 동아시아의 뒷간 김광언 민속원 중국어 26 두꺼비 신랑 서정오 글 김성민 그림 ㈜도서출판 보리 영어 27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이경혜 지음 양혜원 그림 ㈜문학과지성사 독어 28 민통선 평화기행 이시우 창작과비평사 영어 29 배반당한 한국민족주의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영어 30 백일법문(百日法門) 상 퇴옹 성철 도서출판 장경각 영어 31 북 치는 꼬마 용사 김진경 문학동네어린이 영어 32 붕어빵 가족 김동광 아이세움 서반아어 33 비가 오는 날에 이혜리 보림출판사 서반아어 34 비빔툰 3,4 홍승우 ㈜문학과지성사 독어 35 빌라도의 예수 정찬 랜덤하우스중앙 영어 36 사건의 철학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일어 37 새(부제; 한국의 새와 함께한 45년, 생태 사진가 유범주의 새 이야기) 유범주 사이언스북스 독어 38 새의 선물 은희경 문학동네 서반아어 39 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글 강우현 그림 도서출판 다림 불어 40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세계의 종교편 이원복 ㈜두산동아 일어 41 실학 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 수원화성 김동욱 돌베개 출판사 영어 42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영어 43 아버지의 땅 임철우 ㈜문학과지성사 독어 44 아틀라스 한국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사계절출판사 영어 45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 이임하 지음 서해문집 독어 46 연어 안도현 문학동네 독어 47 열두 띠 이야기 정하섭 글 이춘길 그림 보림출판사 불어 48 영모가 사라졌다 공지희 비룡소 영어 49 옛그리메우리고전 中 심청전 정하섭 글 김동성 그림 한솔교육 중국어 50 옛그리메우리고전 中 춘향전 조호상 글 사석원 그림 한솔교육 중국어 51 온쪽이 하예린의 내가 만난 파리 최하예린 ㈜디자인하우스 중국어 52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이상교 아이세움 서반아어 53 외딴방 신경숙 문학동네 불어 54 우렁 각시 한성옥 글, 그림 보림출판사 불어 55 우리 땅에서 익은 우리 술 조정형 지음 서해문집 중국어 56 우리 옛 여인들의 멋과 지혜 이성미 대원사 불어 57 우리 옷 이천년 문화관광부, 한국복식문화 2000년 조직위원회 미술문화 영어 58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홍인순 글 이혜리 그림 보림출판사 영어 59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글/한복진, 사진/한복려, 감수/황혜성 ㈜현암사 중국어 60 우리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 남동희 엮음 매경출판㈜ 중국어 61 워터보이 아이완 아트북스 불어 62 이승과 저승을 잇는 다리 한국신화1 최원오 여름언덕 영어 6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국신화2 최원오 여름언덕 영어 64 일지매 3,4 고우영 문학동네애니북스 중국어 65 저기 도깨비가 간다 김종대 다른세상 독어 66 전쟁과 사회 김동춘 돌베개 출판사 독어 67 정약용-한국 실학의 집대성- 금장태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중국어 68 朝鮮前期 佛腹藏織物의 理解 김영숙 미술문화 일어 69 지금도 쓸쓸하냐 이현주 샨티 불어 70 지진에서 살아남기 코믹컴, 문정후(그림) 아이세움 일어 71 첫걸음 정보그림책 호기심 아이 中 물과 불 윤여림 글 박수지 그림 한솔교육 불어 72 카이사르부터 칭기즈 칸까지 위대한 정복자들에게 배우는 성공의 기술 김후 이마고 영어 73 코끼리를 찾아서 조경란 ㈜문학과지성사 서반아어 74 팜므파탈 이명옥 ㈜도서출판다빈치 일어 75 한국 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영어 76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 조선시대 (3권)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사계절출판사 영어 77 한국복식문화사전 김영숙 미술문화 일어 78 韓國의 古宮 글/신영훈, 사진/김대벽 도서출판 한옥문화 영어 79 한국의 굿 하효길 외 민속원 영어 80 한국의 마애불 이태호, 이경화 다른세상 영어 81 한국의 문화코드 열다섯가지 김열규 마루 출판사 서반아어 82 한국의 석조문화 김종대 외 다른세상 불어 83 한국철학에세이 김교빈 도서출판 동녘 일어 84 해님달님 송재찬 글 이종미 그림 국민서관 독어 85 현산어보를 찾아서 2 이태원 청어람미디어 일어 86 현의 노래 김훈 생각의 나무 일어 87 호랑이와 곶감 위기철 글 김환영 그림 국민서관 영어 88 호암미술관에 있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재 민병래, 차익종 파란자전거 영어 89 황제를 위하여 1,2 이문열 ㈜민음사 독어 90 훨훨 간다 권정생 글 김용철 그림 국민서관 일어 91 CEO경영우언 정광호 편저 매경출판㈜ 영어 92 DMZ 생태전문기자 전영재 아저씨가 들려 주는 아주 특별한 땅 DMZ의 비밀 전영재 ㈜예림당 독어 93 Lee Wade's Korean Cookery Edited by Joan Rutt S. Mattielli ㈜한림출판사 일어 94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9. 우리나라 이원복 ㈜김영사 서반아어 95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전영재 매경출판(주) 중국어 96 64의 비밀 박용기 바람의아이들 독어 □ 번역지원 신청공고 1. 대상도서 : 2005 한국의 책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한 96종의 도서 2. 번역기간 : 2005년 8월 1일 – 2006년 5월 31일 3. 번역 지원금 ◦ 300쪽 이상의 텍스트 위주의 도서 기본 금액: 20,000,000원 ◦ 기타 도서 : 분량 및 난이도에 따라 차등 지급 4. 제출서류 ◦ 번역지원 신청서 (소정양식) ◦ 공동번역자 이력서 (소정양식) ◦ 번역 일정 등을 상술한 번역계획서 (소정양식) ◦ 번역 희망 작품 번역원고 3부 - A4 용지 6매 분량 (글자크기 12포인트, 줄간간격 1.5) ◦ 기타 증빙자료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번역지원 신청에 필요한 양식은 한국문학번역원 홈페이지 (www.ltikorea.ne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5. 신청기간 및 발표 ◦ 신청기간 : 2005년 6월 20일 – 2005년 6월 29일 ◦ 접 수 처 : (우) 110-102 서울시 종로구 평동 149-1 (서진빌딩 5층) 한국문학번역원 ※ 겉봉에 2005 한국의 책 번역지원 신청 표기 요망 ◦ 발표 : 2005년 7월 29일 6. 선정 기준 및 절차 ◦ 선정 기준 - 번역원고의 완성도 - 가독성 및 원작 반영의 충실도 ◦ 선정 절차 - 해당 언어권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 7. 기타사항 ◦ 번역자로 선정된 사람은 한국문학번역원과 번역 계약 약정을 맺어야 함 ◦ 번역자로 선정된 사람은 2005년 11월까지 중간번역결과물을 제출해야함 ◦ 중간번역결과물 평가에 따라 번역자를 교체할 수 있음 ◦ 해외 독자를 위한 개정판의 경우 저자 및 출판사와 사전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번역이 완료된 후 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완을 요구할 수 있음 ◦ 번역 계약 위반 시 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음 ◦ 적당한 번역자를 찾지 못한 도서는 본 사업에서 제외시킬 수 있음 ◦ 문의처 : 한국문학번역원, 전화 02-732-1442, 팩스 02-732-1443 한국문학번역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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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도 하반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3년도 하반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0. 개 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진형준)은 12월 1일 2003년도 하반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로 총 16개 언어권(영어, 불어, 독어, 서어, 중국어, 일어, 노어, 몽골어, 헝가리아어, 유고어, 리투아니아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웨덴어, 몽골어, 베트남어) 36건을 선정했다. 1. 상시 지원신청제 운영 번역원은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라는 설립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번역가의 항시적인 번역작업이 가능하도록 번역지원을 상시화하였다. 작년까지의 년 1회 번역지원제도를 개선하여 번역지원신청을 상시 접수하되, 금년도의 경우 2회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6개 언어권 58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2. 언어권별 및 장르별 선정건수 번역지원 선정대상자를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권 7건, 불어권 4건, 독어권 4건, 스페인어권 5건, 러시아어권 2건, 베트남어권 1건, 스웨덴어권 1건, 몽골어권 1건, 일본어권 1건, 터키어권 1건, 중국어권 3건, 이탈리아어권 1건, 헝가리어권 2건, 유고어권 1건, 리투아니어권 1건, 네덜란드어권 1건 등이다. 시기별로는 정약용의 "목민심서" 등 고전이 9건, 현대가 27건이다. 현대문학을 장르별로 보면 은희경의 "새의 선물" 등 소설이 22건, "고은시선" 등 시가 3건, "이윤택 희곡선" 등 희곡이 2건이다. 3. 고전 번역에 대한 높은 관심 이번 지원선정 대상자 중 특기할 만한 것은 고전에 대한 번역자들의 높은 관심이다. 총 36건의 지원대상건수의 1/4인 9건을 차지하고 있는 고전분야는 정약용의 "목심심서"와 같은 역사·철학서부터 김만중의 "구운몽" 등 한문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정되었다. 번역원은 고전번역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영어권에 고전 지정도서를 선정하여 지정공모하여 왔다. 그런데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는 현대문학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고전도서의 번역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번역가로 하여금 고전 번역에 관심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보인다. 번역원은 고전번역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많은 번역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고전 100선을 선정하여 내년부터는 모든 언어권에 걸쳐 고전의 소개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4. 심사과정 이번 심사는 원작의 우수성, 번역지원 신청자의 번역능력, 해외 현지에서의 수용 기대치 등을 기준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5. 번역지원금 및 향후계획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1,500만원의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다. 번역원은 내년부터 고전 100선과 현대문학 중·장편소설 80선을 지정번역도서로 선정하여, 지금까지의 자유공모제와 함께 지정공모제를 병행하여 장기적으로 균형적인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신청작품명 (원작자) 1 영어 김동욱(성균관대 영문과 교수)/Richard Nichols 이윤택 희곡선(이윤택) 2 Maya Chun West(코리아 헤럴드 기자) 머꼬네 집에 놀러올래?(이만교) 3 이승아(UCLA 박사과정) 사씨남정기(김만중) 4 John Holstein(성균관대 영문과 교수) 한국현대단편선(김동리 외 다수) 5 최병현 (호남대 영문과 교수) 목민심서(정약용) 6 최양희(호주 Canberra대학 동양학 교수) 열하일기(박지원) 7 최종열(마이애미대학 시창작 석사과정)/David Schloss(마이애미 대학 영문과 교수) 어두워진다는 것(나희덕) 8 불어 김경희(한양대 유럽언어문화학부 교수)/ 이인숙/Stephane Coulon 이창동 소설선(이창동) 9 이병주(파리7대학 한국학과 교수)/Odile Charmeil 16세기 가사와 시조(송순 외) 10 최은숙(Le Havre대학 한국학과 부교수)/Pierre Chabal 이호철 단편선(이호철) 11 한경미(전문번역가)/Patrick Pidoux 이강백 희곡선(이강백) 12 독어 강승희(베를린 훔볼트대학 독문과 박사과정)/오동식/쟈이악 황석영 단편선(황석영) 13 - - 14 정민기(프리랜서 번역가)/Stefan Straub(독일 퀠른시 고등학교 교사) 멸치(김주영) 15 헬가 피히트(전 훔볼트대학 한국학과 교수)/한정화 토지 IV(박경리) 16 서어권 김창민(서울대 서문과 교수)/Pedro Shimose 만다라(김성동) 17 나송주(한국외국어대학 외국문학연구소 연구교수)/Cesar Espada Sanchez 구운몽(김만중) 18 박종욱(한국외국어대학 강사)/ Ana Hernandez 마네킹(최윤) 19 이선영(스페인어 통·번역 프리랜서)/Angela Perez Contreras 몽실언니(권정생) 20 조갑동(한서대 교수)/Bernardino M. Hernando 한중록(혜경궁 홍씨) 21 러시아어 김현택(한국 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교수)/스타니슬라브 리 한국한시집I 22 함영준(단국대 러시아전공 교수)/이상윤 박완서 단편소설선(박완서) 23 중국어 김학철(서울대 중문학과 대학원 재학)/임명신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24 박명애(중국 중한번역문학연구회 연구원)/구본기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최수철) 25 박정원(한국외국어대학 외국문학연구소 연구교수)/방효하 새의 선물(은희경) 26 일본어 이노우에 아쯔시(島根縣立國際短期대학 교수) 영원한 제국(이인화) 27 베트남어 오은철(베트남 하노이 사범대 박사과정)/응우엔 응우엔 빙 삼대(염상섭) 28 몽골어 에르덴수렌 다와삼보(서울대 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이종국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외(이문열) 29 스웨덴어 한인자(프리랜서)/Carola Hermelin(스웨덴 노벨도서관 수석사서) 고은시선(고은) 30 이탈리아어 Maurizio Riotto(나폴리 동양학 한국학과 교수) 홍길동전(허균) 31 터키어 하티제 쿄로울루(에르디예스대학 한국어문학과 강사)/서재만 김소월시선(김소월) 32 헝가리어 김보국(Xotvos Lorand대학 한국학과)/꼬바치 에디뜨 알렉산드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33 유진일(한국외국어대학 헝가리어과 교수)/Szuts Zoltan 황순원 단편선(황순원) 34 유고어 김지향(한국외국어대학 유고어과 강사)/미라요치치 오정희 단편선(오정희) 35 네덜란드어 임꺼 환 하르딩헌 엄마의 말뚝(박완서) 36 리투아니아어 서진석(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 비교민속학부 박사과정)/바이다스 야나비츄스 한국대표민담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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