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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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Tangnyu]

Turbid Rivers

  • 저자

    채만식
  • 번역가

    Chung-hee Kim
  • 출판사

    Dalkey Archive Press
  • 출판 년도

    2016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1628971491
  • 페이지

    520
  • 번역언어

    영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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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

  •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김영하, 최은영, 조남주, 손원평, 시인 박준 등 한국작가 5인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2월 4일(화)부터 2월 9일(일)까지 2020 대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소설가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시인 박준(총 5인)과 함께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대만 문화부 산하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가 주최하며, 2019년 기준 52개국 735개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주빈국 선정을 기념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현지 출판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전시장 내 테마광장, 한국관, 문학살롱과 서점 등에서 주빈국 주제인 ‘K-스타일’을 중심으로 총 13차례의 문학행사를 진행, 양국 문학과 문화의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포스터▲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국작가 ○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하는 김영하 작가는 대만에서 『살인자의 기억법』(漫遊者文化, 2018)을 포함하여 네 개 작품이 출간되었고, 이번 행사에는 소설·산문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올해 새로이 번역·출간되는 산문집 『보다』(漫遊者文化, 2020)의 출간 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도서전 밖에서도 현지 출판사와 타이중 독립서점의 연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漫遊者文化, 2018)의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현지 독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남주 작가도 ‘글과 여성’을 주제로 한 북토크와 대만 텡후이웬(鄧惠文), 린웨이윈(林蔚昀) 작가와의 대담으로 현지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한편, 『쇼코의 미소』(臺灣商務印書館, 2018), 『내게 무해한 사람』(臺灣商務印書館, 2019) 두 소설집이 모두 대만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는 ‘이야기가 갖는 역할과 힘’을 주제로 소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손원평 작가도 『아몬드』(皇冠, 2018)와 『서른의 반격』(凱特文化, 2019)이 현지에서 출간되어 한국관에서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暖暖書屋, 2020)이 처음으로 대만에서 출간되는 박준 시인은 대만 시인 양중한(楊宗翰)과의 대담 행사와 신작 발표회를 통해 대만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현재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되거나 향후 출간될 한국문학 작품은 총 40종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다섯 작가 외에도 한강, 김언수, 김애란, 정유정, 장강명 등 다양한 작가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2월 4일(화) 한국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번역원과 대만 맥전출판사(麥田出版社)가 공동기획한 한국 근대문학선집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Korean Classic Literature Vol. 1)』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품도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대만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속도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만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베이 도서전 참가 및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를 계기로 양국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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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가 함께하는 한국고전과 현대문학

    샹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가 함께하는 한국고전과 현대문학 - 러시아에서 한국고전시리즈와 현대문학 특집호 동시 발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1월 2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완간된 전 10권의 한국고전문학시리즈의 출판기념회를, 이어 12월 1일과 2일 모스크바에서는 러시아 최고 권위의 외국문학 소개 잡지인 이나스트란야 리테라투라의 한국현대문학 특집호의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 ○ 번역원은 지난 200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기뻬리온 출판사와 한국고전시리즈의 윤문감수 및 재출간을 목적으로 업무협정서를 체결하였으며, 금년 11월 19세기 조선소설 모음을 끝으로 전체 10권이 완간되었다. 금오신화, 구운몽, 춘향전, 토끼전, 한시선 등 과거 소비에트 시절 한국고전문학연구의 중심,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교수진에 의해 번역 출간하였다가 절판된 작품들이 이제 뜨로체비치 교수의 책임윤문과 편집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과 한국어와의 인연은 120년에 넘는다. 1897년 민영환과 함께 니콜라이 황제 대관식에 일행으로 온 통역관 김병옥이 서구에서는 최초로 이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1962년 춘향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뜨로체비치 교수와 기뻬리온 출판사는 한국고전의 러시아 소개 공로로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 12월 1일과 2일 연이어 있는 모스크바에서의 한국문학 행사는 러시아 최고 권위지인 이나스트란야 리테라투라의 한국현대문학 특집호 발간 기념행사이다. 이 잡지는 1955년 구 소련에서 창간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유명 문예지이다. 소비에트 시절 서방 문학을 소개하는 유일한 창구역할을 했던 만큼, 지금도 외국문학과 관련해서 러시아 지식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이다. 이번 한국문학특집호 발간은 러시아 최고의 한국문학번역가들이 공동으로 이루어낸 쾌거이자, 한국문학이 특집호로 소개될 만큼 러시아에서 그 기반을 구축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집호에는 채만식, 황순원, 이문열, 오정희, 구효서, 안도현, 김연수, 김중혁, 김애란의 소설, 시의 경우 서정주, 김승희, 정호승의 작품이 그리고 에세이는 이어령, 김윤식, 김훈의 작품이 실렸다. 전체 해설은 문학평론가 권영민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와 모스크바 국립외국어대학교 마리아 솔다토바 교수가 맡았다. ○ 이번 특집호 기념행사에는 특집호 수록작가인 소설가 오정희와 시인 김승희가 참가한다. 행사는 12월 1일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12월 2일 모스크바 국제도서전 문학카페에서 열린다. 오정희 작가는 특집호 수록 작품인 저녁의 게임 그리고 김승희 시인은 달걀 속의 생2와 서울의 우울1로 러시아 독자들을 만난다. ○ 러시아에서 한국문학연구의 양대 축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연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전과 현대문학은 전집과 특집호라는 형식으로 그 ‘온전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행사가 한국과 러시아 문학교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고전과 현대문학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러시아 독자들과 출판사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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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세기 한국문학 전자책 30편 출시

    한국문학번역원 20세기 한국문학 전자책 30편 출시 ○ 한국문학번역원은 작년에 이어 1910년에서 1950년 사이 발표된 한국 주요작가의 단편작품 30편을 영역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출간 작품 목록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사이에 발표된 강경애, 김동인, 김사량 등 18인 작가들의 주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작년도 출간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던 계용묵, 나혜석, 신채호, 양건식, 윤기정, 이무영, 이익상, 정인택, 최서해 이상 9인 작가의 작품이 올해 새로 추가되었다. 올해의 전자책 추가 출시로 한국문학번역원 출간 전자책은 작년 20편까지 포함하여 총 50편으로 그 목록이 훨씬 다양화되었다. ○ 대상작품들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업무 협조를 통해 저작권이 소멸된 작품목록을 제공 받아, 해외 독자의 흥미와 가독성, 문학사적 의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출간 작품들은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0th Century Korean Literature을 검색하거나, 한국문학번역원 전자책 사이트(ebook.klti.or.kr) 방문을 통해 무료 열람이 가능하다. ○ 출간 작품 목록 작가명 Writer 작품명 Title 강경애 Kang Kyung-ae 모자 Mother and Child 계용묵 Kye Yong-muk 별을 헨다, 병풍에 그린 닭이, 인두지주 Counting Stars, Like a Chicken on a Folding Screen, The Human Arachnid 김동인 Kim Dong-in 발가락이 닮았다, 명문 Our Toes Are Alike, Clear Commandments 김사량 Kim Sa-ryang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토성랑 The Man I Met in the Lock Up, Toseongnang 김유정 Kim Yu-jeong 소낙비, 만무방 Downpour, Scoundrels 나도향 Na Do-hyang 지형근, 뽕 The Downfall of Ji Hyeong-geun, Mulberry 나혜석 Na Hye-seok 규원 Bitterness of the Inner Quarters 신채호 Shin Chae-ho 꿈하늘 Dream Sky 양건식 Yang Geon-sik 슬픈 모순 Sad Contradiction 윤기정 Yun Gi-jeong 양회굴뚝 The Smokestack 이무영 Lee Mu-young 제1과 제1장 Act 1. Scene 1 이상 Yi Sang 지도의 암실 The Darkroom of the Map 이익상 Yi Ik-sang 쫓기어가는 이들, 흙의 세례 The Banished, Baptism of Soil 이효석 Lee Hyoseok 개살구, 장미 병들다 Wild Apricots, The Sick Rose 정인택 Jeong In-taek 여수 Longing for Home 조명희 Cho Myung-hee 저기압, 땅 속으로 Low Pressure Point, Into the Ground 채만식 Chae Man-Sik 쑥국새, 세길로 The Cuckoo, Three Paths 최서해 Choi Seo-hae 고국, 기아와 살육, 토혈 Homeland, Hunger and Slaughte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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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만식 - 세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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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만식 - 쑥국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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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만식 - 냉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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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만식 - 민족의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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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한국문학 앱 출시

    ○ 한국문학번역원은 내년(2014년) 1월 10일(금)부터1910년에서 1950년 사이에 발표된 주요 한국문학 중단편 작품 영역본을 전용앱을 통해 무료로 내려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독자들은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에서 전용앱 20th Century Korean Literature를 다운받아 작품을 접할 수 있다.이번 한국문학 전용앱 출시는 스마트기기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독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영어로 번역된 한국문학을 접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이번 출시한 앱은 기존 전자책 기능에 SNS 기술을 접목하여, 독자가 질문이나 건의가 있을 경우 메모를 통해 한국문학번역원 또는 다른 독자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하였다. 앱 이용이 불가능한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전자책 사이트(ebook.klti.or.kr)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도서 유통사이트 아마존(Amazon), 반즈앤노블(Barnes Noble) 등을 통해서도 작품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 해당 작품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사이(1910 ~ 1950년) 발표된 김유정, 김동인, 이광수, 채만식 등 13인 작가의 20편이다. 작품 선정을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이 소멸된 작품목록을 제공 받았고, 그 가운데 아직까지 영어로 발표된 적이 없는 작품을 처음으로 번역했다. 이 시기에 발표된 한국문학 작품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이 전용앱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 선정작품 목록 선정작품 연번 작가명 편수 작품명 1 김남천 2편 경영, 처를 때리고 2 김동인 2편 광화사, 태형 3 김유정 2편 금 따는 콩밭, 땡볕 4 이상 2편 동해, 종생기 5 이효석 2편 분녀, 하얼빈 6 채만식 2편 냉동어, 민족의 죄인 7 현진건 2편 고향, 빈처 8 강경애 1편 파금 9 김사량 1편 빛 속에 10 나도향 1편 물레방아 11 백신애 1편 적빈 12 이광수 1편 가실 13 조명희 1편 농촌 사람들 총계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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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현대문학 초기 대표작품 다섯 편 중국어 번역본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으로 『김유정 단편선』, 윤동주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김동인의『운현궁의 봄』, 채만식의 『탁류』, 이광수의『흙』이 중국 길림대학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 이 다섯 편의 작품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정공모 등 기획사업을 통해 한국문학의 면면을 보내주기 위해 선정한 초기 현대문학 대표작가의 작품들로서 중국의 유명 대학출판사에서 한국문학 명저 총서 시리즈로 기획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김유정 단편선(번역서 제목: 金裕贞短篇小说选)』은 봄, 봄, 산골 나그네 등을 비롯한 김유정의 대표 단편 12편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天、风、星星与詩-尹东柱诗集』에서는 윤동주의 시 119편 및 4편의 산문을 수록하여 두 작가의 면면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 단편소설의 터전을 마련한 김동인이 1933년에 발표한 대표적 역사 장편소설 『운현궁의 봄(云岘宫之春)』, 1937년에 발표된 채만식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탁류(浊流)』, 1932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흙(泥土)』 세 편 역시 한국 현대 문학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사를 고찰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번 한국의 기념비적 작품의 출간은 중국의 일반 독자뿐 아니라 한국문학 연구자들에게도 중요한 자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다섯 작품의 번역가는 모두 번역원의 번역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번역가들로서 김련란(중국 강소절강기술사범학원)은 『봉순이 언니』(중국 20세기출판사, 2010 기출간), 『우상의 눈물』, 『검은 사슴』을, 이승매(중국 광동외어외무대학)이용해(중국 해양대학)는 『여덟번째 방』을, 남광철(전문번역가)은 『아라리 난장』을 번역지원을 통해 번역한 바 있다. 이외 『윤동주 시집』을 번역한 배다니엘 교수는 남서울대 중국학과에 재직 중이다. ○ 1983년에 설립된 길림대학출판사는 길림성 장춘에 소재하고 있으며 20여년 동안 5천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였으며 그 가운데 200여 종의 도서는 국가 우수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길림대학 한국어과 역시 중국 동북지역에서 한국어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우수 중점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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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영 장편소설 『고향』 독일어 번역본 출판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이기영의 장편소설 『고향(Heimat)』이 독일 오스타지엔 출판사(Ostasien)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충남 천안의 한 농촌 마을을 무대로 당대 농촌 현실을 깊이 있게 묘사했다. 염상섭의 『삼대』, 채만식의 『탁류』와 함께 1930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 작가 이기영(호는 민촌, 1895~1984)은 충남 아산 출생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KAPF)을 이끌었으며, 예술로써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주장을 내세우는 경향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1924년에 「오빠의 비밀편지」가 월간지『개벽(開闢)』에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민촌」(1926), 「농부 정도룡」(1926), 「아사」(1927), 「홍수」(1930), 「서화」(1933) 등의 작품을 통해 당대 농촌사회가 가지고 있던 현실적인 문제를 총체적으로 구현하는 문학세계를 일궜다. 193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고향』은 이와 같은 선상에서 창작된 작품으로, 소작인과 마름사이의 갈등, 조혼, 처첩문제 등 당시 농촌에서 일어났던 모든 문제가 녹아들어간 사실주의적인 작품이자, 경향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이 책을 출판한 오스타지엔 출판사(Ostasien)는 2007년에 설립된 출판사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도서의 출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로 중국 과학사를 다루었으나 출판의 범위를 확대하여 한국, 중국과 일본을 포함하는 동아시아 전체를 테마로 한 출판물을 늘려가고 있다. ○ 번역을 맡은 하이케 리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한국학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소시민(2004, Pendragon 출판사)』을 번역,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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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자문학의 걸작 『태평천하』 일본 출간

    풍자문학의 걸작 『태평천하』 일본 출간 ○ 풍자와 역설적 작품세계를 개척한 소설가 채만식의 대표작 『태평천하』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일본 헤이본샤(平凡社)에서 출간되었다. ○ 『태평천하』는 『탁류』와 함께 채만식의 대표적인 장편소설이다. 부자이며 구두쇠인 윤직원 영감을 주인공으로 그 아버지, 증손자까지 5대에 걸쳐 일가의 생활상, 등장인물의 성향․행동 등을 풍자적으로 그린 대작으로, 1938년에 잡지 「조광朝光」1월호부터 9월호까지 「천하태평춘天下太平春」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이후 『삼인 장편소설집』(명성사, 1940)에 수록․간행되었으며, 해방 후인 1948년에 동지사에서 본래 작가가 생각하고 있던 제목인 『태평천하』로 이름을 바꾸어 재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상당한 인기를 얻어 『황금광시대』(중앙출판사, 1949), 『애정의 봄』(대동사, 1958) 등의 해적판까지 출간될 정도였다. 『태평천하』는 무엇보다도 윤직원 영감이라는 강렬한 캐릭터의 주인공을 창조했다는 점에서 그 특징과 매력이 있다. 또한 화자의 반어법으로 점철된 어조도 통쾌하다. 윤직원 영감의 소변을 섭취하는 건강법이라든가, 어린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취미 등은 자칫 이상 성격자로 보일만한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은 유럽의 작품을 다듬어 만든 것이 아니라 원색 그대로 거칠거칠한 느낌을 살려 만들어졌다는 인상을 준다. ○ 한편,『태평천하』는 헤이본샤에서 2005년부터 출간하고 있는 조선근대문학선집의 네 번째 작품이다. 헤이본샤의 조선근대문학선집은 일본에서의 한국학 연구자 1세대로 이름이 높은 오무라 마쓰오 전 와세다대 교수를 중심으로 호테이 토시히로(와세다대), 하타노 세쓰코(현립 니가타 여자단기대), 쿠마키 쓰토무(후쿠오카대) 등 한국학 전문 학자들 9명이 번역을 하고 있다. 이 선집과 같이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의 근대 장편소설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 시리즈는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근대문학선집은 『태평천하』이전에 『무정』(2005), 『인간문제』(2006),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 외』(2006)가 출간된 바 있으며, 앞으로 『김동인 작품집』, 『삼대』(총 2권), 『이태준 작품집』등을 차례로 발간할 예정이다. ○ 『태평천하』는 호테이 토시히로 교수, 쿠마키 쓰토무 교수 두 사람이 공역하였다. 호테이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으로 석박사과정을 마친 국문학자로 한국의 근대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쿠마키 교수는 한국근대문학 중에서도 시 전공으로 정지용, 윤동주 등의 시인에 대한 연구를 해 왔다. ○ 이 책을 출간한 헤이본샤는 1914년에 설립된 출판사로 1920년대 후반에 이미 각종 사전 출간으로 명성을 높였다. 이후로도 인문사회학 관련 도서로 꾸준히 명성을 이어오는 한 편, 1963년부터 동양문고東洋文庫 시리즈를 발간하여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각국의 고전을 소개해 권위를 쌓았다. 한국 관련 도서로는 『대한민국사』를 2003년에 발간하여 3쇄에 이르고, 2006년에 발간한『아틀라스 한국사』와 『화해를 위해서』가 각각 4쇄와 5쇄에 이르는 성과를 내었다. ○ 수록작품 : 「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민족의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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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8월 30일 2007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7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된 14개 언어권 3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5건, 불어 5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8건, 일본어 4건, 스웨덴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베트남어 1건, 이태리어 1건, 태국어 1건. 네덜란드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22건, 시 11건, 수필 1건, 희곡 1건으로 나뉜다. 이 중에는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도서도 13건 포함되어 있었는데 중국어로 5건이 신청되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영어와 일본어가 각각 2건, 스페인어와 러시아어, 스웨덴어, 태국어가 각 1건씩 신청되었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지정공모 대상도서 5건을 포함한 총 15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3/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샘 페리(Harvard대 Korea Institute 연구원) 인간문제(강경애) 2 정하연(프리랜서 번역가)/자넷 톰슨(작가) 외딴 방(신경숙) 3 불어 선영아(서울대 불어불문학 강사)/ 까린느 드비용(한국방송통신대 객원교수) 잘가라, 서커스 (천운영) 4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담당)/ 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7,8 권(조정래) 5 독일어 강여규(프리랜서 번역가)/우베 콜베(시인) 아, 입이 없는 것들 (이성복) 6 중국어 허련순(연변 여성문인협회 회장) 바이올렛(신경숙) 7 이정교(한국외대 중국학부 강사) 휘청거리는 오후 (박완서) 8 일본어 명진숙(동양공업전문대 전임강사)/ 이시카와 쥬리(한일연극교류협의회 전문의원)/ 박태규(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연구원) 한국 현대연극의 여명(유치진 외) 9 호테이 토시히로(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교수) ※平凡社(일본 출판사) 신청 태평천하(채만식) 10 한용무(시인, 번역가) ※彩流社(일본 출판사) 신청 김수영 전집 (김수영) 11 스웨덴어 유나스 텔란더(한국외대 전임강사)/ 김주희(프리랜서 번역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12 네덜란드어 임꺼 반 할딩은(레이덴 국립대학 강사) ※De Geus(네덜란드 출판사) 신청 새(오정희) 13 이태리어 빈첸자 두르소(Ca'Foscari대 한국어문학 교수) 고은 시선(고은) 14 베트남어 배양수(부산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히우 팅(시인) 미스 사이공(이동순) 15 태국어 이지은(태국 국립까쎗쌋대 한국어센터 강사)/ 루찌렉 코차랏(Nation Books 수석 편집자)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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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제 시행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제 시행 ○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을 균형 있게 해외로 번역 소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자유공모제 형식의 번역지원과 병행하여 지정공모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올해부터 시행될 지정공모제를 위해서 번역원은 작년 11월, 활발한 평론활동을 하고 있는 평론가 9인으로 지정과제선정위원회(위원장 최원식)를 구성하여 네 차례의 회의 끝에, 1차로 2007년도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 대상 도서 25종을 선정하였다. (목록 참조) ○ 이 1차 목록은 전체 선정대상 도서 100종 중 1/4에 해당되는 것으로, 남은 75종은 연차적으로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0종의 지정도서 중 시는 20종, 소설은 80종이 선정될 예정이며, 소설 80종 중 해방 이전 작품은 24종, 해방 이후 작품을 56종 선정하기로 하였다. 매년 25종씩, 4년에 걸쳐 총 100종의 도서가 우선 번역 대상으로 지정된다. 지정공모 대상 작품은 가급적 출간된 단행본을 중심으로 선정하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지 않은 선집 형태의 번역본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작가의 대표작들을 포괄할 수 있도록 꼭 포함되어야 할 단편소설이나 시를 지정토록 하였다. ○ 선정위원회는 한국 근현대 문학작품 번역의 시급성에 공감했다. 이는 외국의 한국문학 연구자들에게 한국문학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면서도 통시적인 접근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자유공모제로 운영되어온 지금까지의 번역 사업은 개별 번역자의 취향과 능력에만 의존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 때문에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이 누락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이번 지정과제 선정을 위해 선정위원들은 한국 근현대문학의 전체 지형도를 그려내면서도 각 시대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선정하여 한국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 이번 1차 목록에서 지정과제는 시의 경우에는 5종 가운데 해방 이전 2종, 해방 이후 3종을 선정하였다. 소설 20종은 해방 이전 6종, 해방 이후 14종을 선정하였다. 소설의 경우 1차 선정에서는 1970, 80년대 소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1970, 80년대는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문학이 활발하게 참여했던 시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학담론의 형성과 배치를 통해 한국문학의 다양한 갈래가 형성, 확립되던 시기이기도 하여 이후의 선정 과정에서도 계속 중요하게 다뤄지고 더 추가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설의 경우에는 연차적으로 50, 60년대 문학, 90년대 이후 문학 등으로 범주를 나누어 지정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 목록 작업은 단순히 시대별 안배를 하는 데 치중하지 않고, 한국 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고려하면서도 시대와 국경을 이월할 가능성이 풍부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것, 즉 한국문학의 정전을 구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 따라서 선정위원들은 기계적이고 산술적인 심의방법을 지양하고, 다양한 문학적 쟁점에 대해 활발하면서도 다소 격렬한 토론을 펼쳤다. 예컨대 1970년대 대중소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는 대표적 쟁점의 하나였다. 이런 쟁점들은 앞으로 있을 논의과정에서도 계속 토론될 것이다. 이는 번역원 지정과제 선정이 단순히 번역 작품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학 전반을 돌아보면서 개별 문학작품의 판단기준을 검토하는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쪼록 이번 지정과제 선정 작업이 현재적 관점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문학의 국제화에 겸허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지정공모 대상작품 선정위원 : 위원장 최원식, 김재용, 방민호, 심진경, 이광호, 이선옥, 임홍배, 성민엽, 황종연)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 도서 연번 도서명 원작자 출판사 기번역 언어 1 탁류 채만식 영, 일 2 만세전 염상섭 3 천변풍경 박태원 일 4 대하 김남천 체코 5 인간문제 강경애 독, 중, 일, 러 6 고향 이기영 중 7 마당 깊은 집 김원일 불, 독, 서, 일 8 휘청거리는 오후 박완서 9 다시 월문리에서 송기원 창비 10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영, 독, 중 11 불의 강 오정희 문학과 지성사 12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윤흥길 문학과 지성사 독 13 아버지의 땅 임철우 문학과 지성사 독 14 관촌수필 이문구 15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영, 불, 독, 일 16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문학과 지성사 불, 서 17 서편제 이청준 열림원 영, 독, 서 1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영, 불, 독, 일, 러, 몽골, 헝가리,불가리아 19 순이 삼촌 현기영 창비 20 객지 황석영 창비 21 진달래꽃 김소월 영, 불, 러, 베트남 22 백석시전집 백석 창비 23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독 24 김수영 전집 김수영 민음사 25 게 눈 속의 연꽃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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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한국현대문학이 소개되다 -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한국현대단편소설선] 출간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한국현대문학이 소개되다 -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한국현대단편소설선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이 지원한 한국현대 단편소설선이 우크라이나에서 출간되었다. 우크라이나어(語)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단편선 출간이 다른 구소련연방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현대 단편소설선에는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 “산골 나그네”, 나도향 “물레방아”, 김동리 “까치소리”, 현진건 “운수좋은 날”, 채만식 “레디메이디 인생”, 안수길 “제 3인간형” 등 총 7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 한국현대 단편소설선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최승진이 번역하였고 우크라니아 자유 출판사(Free Ukraine Publishing House)가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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