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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에서 개최하는 [2020 이산문학주간]을 통해
11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디아스포라 예술을 온라인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 26일 금요일에 공개되는 '사금파리 한 조각 - 동화와 마임의 만남’편에서는
재미작가 린다 수 박의 동화 『사금파리 한 조각』을 마임극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금파리 한 조각』은 12세기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도공 ‘민영감’과 주인공 ‘목이’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저자 린다 수 박은 이 작품으로2002년 전미국 도서관 협회 뉴베리상
아동문학분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이미스트 배우들의 마임을 보면서,
동화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아소년 목이가 예술가로 성장하는 과정,
두루미 아저씨와 민영감 가족에게서 느끼는 가족애,
송도로의 여정 동안 겪는 고행,
그것이 어떻게 마임으로 표현되었는 지 생각하며 보시면
더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최창근, 코멘터리 中
▷참여 안내◁
11. 27. 금 오후 4시
한국문학번역원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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