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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예술 ∙ 아동 ∙ 만화까지, 한국문화 독일로 전면 진출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08-05-07
  • 조회수4098

 

문화예술 ∙아동 ∙만화까지, 한국문화 독일로 전면 진출

 

다양한 분야의 한국도서들이 한국도서관(Koreanische Bibliothek)이라는 시리즈로 독일 독자들을 만난다.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이 주관하는 <2005 한국의 책> 사업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64의 비밀』,비빔툰』,저기 도깨비가 간다』,나무로 빚은 예술, 나무공예』 등 총 4종의 도서가 독일 LIT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체계적인 한국문학 번역출판을 담당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이 문화 일반으로 번역 범주를 확대하고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진행하는<2005 한국의 책>사업의 결실로, 문화예술(저기 도깨비가 간다, 나무로 빚은 예술, 나무공예), 아동(64의 비밀), 만화(비빔툰)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독일어로 번역출판되었다.

 

독일 LIT출판사는 독일 뮌스터에 본사를 두고, 함부르크,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 영국 런던에 사무소가 있는 대형출판사로, 문학을 비롯하여 역사, 사회과학, 문화예술, 지역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는 종합출판사다. 1980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8,000여종의 도서를 출간하였고, 특히 출판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빌헬름 호프(Wilhelm Hopf) 박사는 작년 8월 한국문학번역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박물관과 고궁, DMZ(비무장지대) 투어를 직접 경험하였고, 그것이 이번 한국도서관(Koreanische Bibliothek) 시리즈의저기 도깨비가 간다』,나무로 빚은 예술, 나무공예』DMZ의 비밀』(6월 출판예정)의 출판으로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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