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국문학 작품의 우수 번역가에 대한 시상을 통해 번역가를 격려하고 번역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9개 언어권 110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한국학자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현지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한 언어권당 최대 5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하였다. 이렇게 올라온 18개 언어권 47종에 대해 2차 언어권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하여 언어권당 1종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하게 하여, 마침내 총 14개 언어권 14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격론 끝에 영어권/ 유럽어권에서 2종, 아시아어권/ 소수 번역 언어권(심사대상이 3종 이하인 언어권)에서 2종의 번역상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미화 10,000달러) 및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3년 11월 27일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명단 구분 번역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번역상 영어 김영하 『검은 꽃』 Black Flower (Houghton Mifflin Harcourt, 2012) 나수호 번역상 스페인어 윤흥길『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Nueve Pares de zapatos (Bajo la luna, 2012) 송병선 번역상 중국어 이문구 『관촌수필』 冠村随笔 (人民文学出版社, 2012) 김학철(김염) 번역상 체코어 일연『삼국유사』 Odkazy Tří království (NLN, s.r.o., 2012) 미리암 뢰벤스타이노바, 제마넥 마렉 심사총평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은 다양한 언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역가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해서 번역대상을 없애고 번역상을 4편으로 확대하였다. 따라서 올해 번역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에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의 현대 및 고전 문학작품(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사대상작품은 19개 언어권 110종으로 확정되었다. 1차 심사는 주로 주요 해외 출판사 편집인과 한국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현지수용도를 기준으로 각 언어권당 우수 번역서를 최대 5종까지 추천하도록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총 18개 언어권 47종으로, 불가리아어권 심사대상 1종은 1차 심사에서 탈락하여 포함되지 않았다. 2차 언어권 심사는 내국인 심사위원에 의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번역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내국인 심사위원을 구하기 어려운 헝가리어는 2차 외국인 심사위원이, 에스토니아어, 리투아니아어, 폴란드어는 1차 외국인 심사위원이 추천서를 내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2차 심사에서는 최종적으로 언어권별 번역상 후보작 1종을 추천하도록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14개 언어권 14종이 최종심사회의에 회부되었다. 헝가리어, 스웨덴어, 아랍어, 터키어권 대상작품은 번역상의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2차 심사에서 탈락하였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14개 언어권이 4개의 번역상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한국문학번역상 최종심사위원회에서는 대상작품을 총 4개 권역으로 설정하여 영어권/ 유럽어권/ 아시아어권, 그리고 번역상 심사대상이 3종 이하인 언어권을 한데 묶어 소수 번역 언어권으로 하였다. 그리고 영어권과 유럽어권을 묶어 이 안에서 2종의 번역상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아시아어권과 소수 번역 언어권을 대상으로 2종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이들 번역작품을 언어권별로 심사하면서 심사위원들이 가장 유념했던 것은 원작에 대한 해석의 충실성, 번역 작품이지만 문학적 텍스트로서의 완성도, 번역어 문체의 수월성 등이다. 언어권별로 각각 그 비중이 다를 수도 있지만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커다란 목표와 잘 부합되도록 특정 언어권에 수상작이 집중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에 넣었다. 최종심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친 후에 최종 대상작은 심사위원 전원의 투표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영어권에서는 나수호 번역의 김영하 『검은 꽃』으로 결정했다. 한국 근대소설 『만세전』, 『대하』 등의 번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번역자의 실적도 함께 논의하면서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였다. 유럽어권의 경우에는 스페인어 송병선 번역의 윤흥길 작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를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하였다. 원작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단연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아시아어권에서는 중국어 김학철(김엽) 번역의 이문구 『관촌수필』이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까다로운 원작의 어휘 문체 등에 대한 충실한 번역을 높이 평가하였다. 소수 번역 언어권에서는 체코어 미리암 뢰벤스타이노바와 제마넥 마렉의 번역 일연의 『삼국유사』를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한국 고전의 번역이라는 특수성도 감안했지만, 특히 동구권에서 일고 있는 한국학에 대한 관심에도 주목하였다. 한국 고전에 갖고 있는 용어의 번역 문제 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심사위원장 권영민 *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회: 권영민(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서지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최동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 명단(언어권 ㄱㄴㄷ순): 독일어 Katharina Borchardt(Literatur Nachrichten 에디터), 이유선(동덕여대 독문과)/ 러시아어 Daria Podolskaia(A-Team Publishing Group 편집자), 김현택(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리투아니아어 Neringa Jančiūtė(Mintis 출판사 편집자)/ 몽골어 체렝 호를러(몽골 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유원수(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베트남어 NGUYEN THI ANH NGAN(베트남 (하노이) 작가협회출판사 편집자), 안경환(조선대학교 영어과)/ 불가리아어 Milena Dobranova(한국외대 불가리아학과 교수)/ 스웨덴어 Astrid Trotzig(스웨덴 작가), 김상열(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 스페인어 Andres Felipe Solano Mendoza(콜롬비아 작가). 송상기(고려대 서문과)/ 아랍어 Sane M Yagi(요르단 대학 아시아언어학부장), 조희선(명지대 아랍지역학과)/에스토니아어 Kaja Telschow(함부르크대학 에스토니아어과)/ 영어 Chad Post(Open Letter Book 출판사장), 정이화(성신여대 영문과), 일본어 Tateno Akira (일본출판문화국제교류회 이사), 윤상인(서울대 아시아문명학부)/ 중국어 왕정(문학평론가), 박재우(한국외대 중국학부)/ 체코어 Ivana Bozdechova(한국외대 체코어과), 김규진(한국외대 체코어과)/ 태국어 Uraiwan Jitpenthom Kim(태국 부라파대학 한국학과 교수), 김영애(한국외대 태국어과)/ 터키어 Berrak Göçer(에베레스트 출판사 월드 클래식 담당 편집자), 연규석(한국외대 터키어과)/ 폴란드어 Anna Paradowska(바르샤바대학 한국학과)/ 프랑스어 Aurélie JULIA(프랑스 Revue des Deux Mondes 편집자), 최미경(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헝가리어 Sándor Kovács Barnabas(한국외대 헝가리어과), Angyalosy Eszter(Libri Publisher 편집자) * 최종심사 언어권별 후보작 명단 언어권 원서명 작가 번역가 출간연도 번역서명 출판사 독어 시인 이문열 김선영/ 프리트헬름 베르툴리스 2011 Der Dichte Suhrkamp Verlag 러시아어 용비어천가 - 꼰드라지예바 엘레나/마조 올가 2011 Ода о драконах, летяших к небу Vostochnaya Literatura Publishers 프랑스어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주현진/ 클로드 무샤르 2012 Une Feuille noire dans la bouche Circé 폴란드어 황석영 중단편선-객지- 황석영 최성은/ 베아타 보구쉬 2012 Chwasty Kwiaty Orientu 베트남어 삼국유사 일연 쩐 티 빅 프엉 2012 Tam quốc di sự HOCHIMINH CITY CULTURAL AND ARTS PUBLISHING HOUSE 일본어 삼대 염상섭 시라카와 유타카 2012 三代 平凡社 리투아니아어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서진석/ 사울례 마툴레비치에녜 2011 Kas gi nutiko lifte įstrigusiam vyriškiui baltos lankos 몽골어 나의 집을 떠나며 현길언 이안나/ 게 바야르마 2012 Гэрээ орхисон минь Bolor Sudar Publishing house(МθНΧИЙН ΥСЭГ) 에스토니아어 역사는 흐른다 한무숙 김정곤/ 타르모 릴레오야 2012 Ajalugu voolab TLÜ 태국어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이지은/ 루찌렉 코차랏 2012 จักร พรรคิ ที่ โลก ลืม Nanmee Books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악장(樂章)문학인『용비어천가』가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러시아 현지 보스토크나야 문학 출판사(Vostochnaya Literatura Publishers)를 통해 출간되었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2006년부터 기초예술분야 번역지원사업을 시작해 문화예술도서 해외 소개와 영상 및 공연 자막의 번역을 지원했다.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은 2006년에 시작됐으며, 현재는 본원 번역지원 대상도서의 인문․사회 장르에 편입시켜 번역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책 『용비어천가』는 2007년에 지원을 받아 이번에 출간되었다. ○ 『용비어천가』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창제된 후 정음(正音)으로 기록된 최초의 문헌임과 동시에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과 함께 조선시대 악장(樂章) 문학의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책으로써, 세종조의 국어학과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참조) ○ 번역자인 꼰드라지예바 옐레나(Elena kondratyeva)는 모스크바 국립대 극동언어학 강사로 재직 중이며, 공역자인 샤피러 러만(Shapiro Roman) 역시 모스크바 국립대 중국어학 강사이다. ○ 책을 출간한 러시아 출판사 보스토크나야 문학 출판사(Vostochnaya Literatura Publishers)는 이번 『용비어천가』출간 이전에도 한국국제교류재단을 통해 『다시찾는 우리역사』와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사 및 한-러관계 문서 목록집 제1권』, 김부식의 『삼국사기』등 다수의 한국 관련 도서를 출간한 바 있다.
2007년도 하반기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 2007년도 하반기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사업에 응모한 작품은 9개 언어권에서 총 45건이었으며, 장르별로는 고전이 6건, 현대가 39건이었다. 번역샘플 누락으로 예비심사에서 탈락한 2건과 심사를 면제한 해외출판사 신청 2건을 제외하고 총 41건을 검토한 1차 심사 결과, 영어 6건, 불어 2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3건, 중국어 7건, 일본어 6건, 러시아어 1건, 에스토니아어 1건 등 8개 언어권 29건이 우선 선정되었다. 이어서 최종 심사를 통과한 것은 모두 17건으로 영어 5건, 불어 1건 , 독어 2건, 스페인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러시아어 1건, 에스토니아어 1건이었다. 영어권 심사자 2인 등 총 8인으로 구성된 최종 심사 과정에서는 원작의 고전적 가치와 문화 보급의 효과, 번역의 가독성과 정확성, 문장 미학과 수사적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그 결과, 영어 번역 지원의 경우 김경년/스티븐 리차드의『고전수필선집(의령남씨 외)』 등 다섯 작품을 선정했다. 불어 번역으로는 원저의 문화 보급 효과와 번역의 가치를 고려하여 류내영/안드레아 파가니니:『고구려 회화-고대한국문화가 그림으로 되살아나다』(안휘준)를 선정했다. 독어 번역 지원에 선정된 양귀분/볼프강 쉬벨:『고구려 회화』에 대해서는 고구려 회화에 대한 번역자의 상당한 이해를, 그리고 왈바바라/이동명 『정조의 화성행차』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조선시대 용어를 무리 없이 소화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스페인어에서는 원작의 고전적 가치와 문화 보급효과를 고려해『사씨남정기(김만중)/인현왕후전』과 『우리의 옛 노래』(임기중 편저) 번역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어 번역 지원에서는 김청룡/조량『한국의 풍속화』(정병모) 등 번역자의 성실성과 번역의 정확성이 돋보인 세 작품을 선정했다. 일본어 번역의 경우, 일본출판사 Heibonsha가 신청한 나가노 토시오/최진석『전쟁과 사회』(김동춘) 외에 명료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본어를 구사한 아이자와 가크 『윤동주 평전』(송우혜)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 외에도 샤피러 러만/꼰드라지예바 레나『용비어천가』(정인지 외)의 러시아어 번역과 서진석/마르야 페다야 『한국의 신화』(서대석)의 에스토니아어 번역을 장려,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번역지원 사업이 문학 작품 위주로 이루어져왔던 데 비해, 사업의 범위를 문화예술도서 분야로 확대한 것은 바람직스러운 일이다. 세계화 추세를 타고 다양한 문화가 유통되는 시대에 우리 문화 예술 저술들도 세계화될 필요가 있음은 불문가지이다. 2007년도 하반기 번역 지원이 결정된 문화예술도서들은 번역자들의 진지한 문제의식과 준수한 번역역량을 고려할 때,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 심사자들의 의견이 대체로 일치했다. - 심사위원장 김춘진(서울대 서어서문학과)
2007년도 하반기 문화예술 도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1월 26일 2007년 하반기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7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7년 4월 1일부터 2007년 10월 19일까지 접수된 9개 언어권 4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14건, 불어 2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3건, 중국어 12건, 일본어 6건, 러시아어 1건, 에스토니아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하반기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7건이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하반기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사업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김경년(U. C. Berkeley 동아시아언어학부 강사)/스티븐 리차드(프리랜서 에디터) 고전수필선집(의령남씨 외) 2 존 휴스턴(프리랜서 번역가) 고구려사 연구(노태돈) 3 이수분(프리랜서 번역가)/ 조윤정(이대 통번역대학원 강사) 한국의 미 특강(오주석) 4 임리영(이화여대 국제학부) 김기덕, 야생 혹의 속죄양 (임리영) 5 로스 킹(캐나다 British Columbia대학 아시아학부 한국어 교수) 감염된 언어(고종석) 6 불어 류내영(파리1대학 미학과 박사과정)/ 안드레아 파가니니(EHESS 인류학박사과정) 고구려 회화-고대한국문화가 그림으로 되살아나다(안휘준) 7 독일어 양귀분(프리랜서 번역가)/ 볼프강 쉬벨(만하임대 학술사서 역임) 고구려 회화-고대한국문화가 그림으로 되살아나다(안휘준) 8 왈 바바라(성균관대 유교철학 박사 과정)/ 이동명(성균관대 유교철학 박사 과정) 정조의 화성행차, 그 8일 (한영우) 9 스페인어 김경주(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강사)/ 하비에르 코르티네스(프리랜서 에디터) 사씨남정기(김만중)/ 인현왕후전 10 고혜선(단국대 스페인어과 교수)/ 프란시스코 카란차(페루 PUCP 대학원 안데스학과 교수) 우리의 옛 노래(임기중 편저) 11 중국어 김청룡(서울대 국어국문학 석사)/ 조량(서울대 국어국문학 석사) 한국의 풍속화(정병모) 12 김봉민(연변대 한어학원 번역교원)/ 윤강수(연변대 한어학원 번역교원)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승재 외) 13 문성재(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강사)/ 리인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한국의 전통연희(전경욱) 14 일본어 아이자와 가크(번역가, 작가) 윤동주 평전(송우혜) 15 나가노 토시오(도쿄외국어대 교수)/ 최진석(아오야마학원대학 한국어 강사) ※일본출판사 Heibonsha 신청 전쟁과 사회(김동춘) 16 러시아어 샤피러 러만(모스크바 국립대 중국어학 강사)/ 꼰드라지예바 엘레나(모스크바 국립대 극동 언어학 강사) 용비어천가(정인지 외) 17 에스토니아어 서진석(에스토니아 타르투대 비교민속학과 박사과정)/마르야 페다야(에스토니아 타르투대 비교민속학과 졸업) 한국의 신화(서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