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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도서전 ‘치유로서의 한국문학’기획전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한국문학번역원 전시부스 D21)에 참가하여 ‘치유로서의 한국문학’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언어를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문학 작품으로 고되고 지친 마음을 치유받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치유로서의 한국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문학 예비번역가 양성과정인 번역아카데미 원어민 교수와 학생이 ‘치유’를 주제로 추천하는 한국문학 작품을 다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

 

○ 번역아카데미 스페인어권 정규과정 학생 호세 마냐스(José Luis Mañas)는 소설가 황정은의 『문』을 추천하며 “이 작품은 젊은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해준다. 읽고 나면, 뜻이 있다면 길이 있다는 말을 믿게 된다”라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또한 번역아카데미 독어권 교수 얀 디륵스(Jan Dirks)는 “정영문의 작품들은 헛된 확실성을 구하려는, 불안이나 게으름으로 인해 생긴 병적인 습관으로부터 우리를 치유한다”며, 정영문의 『목신의 어떤 오후』를 추천했다.

 

○ 한국문학 ‘치유’ 시 이벤트에서는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눈물’, ‘꽃’, ‘새싹’, ‘밥’, ‘외로움’ 5개 단어가 적힌 공을 뽑으면, 각 단어에 해당하는 한국문학 영문 번역 시가 적힌 엽서를 나눠줄 예정이다. 엽서는 정현종의 『광휘의 속삭임』등 5편의 ‘치유’를 주제로 발췌한 국·영문 시와 함께, 치유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꾸몄다.

 

○ 전시부스 한 편에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부터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2018 서울작가축제” 참가 국내외 작가 공지영, 장강명, 심보선, 진런순(Renshun Jin),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Hamidreza Shekarsari) 등 총 30인의 다양한 언어로 된 번역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한국문학번역원 외국문학 전문 출판 임프린트인 마음이음 출판사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문학 시리즈”로 발간한 이란 시선집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를 할인 판매한다. 오는 8월 출간 예정인 조지아 소설집 『양계농부 가브리엘과 그의 정원』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부스 내 판매데스크에서 개최한다. 전시 관람객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는 한국문학 소개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KLN)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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