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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로마재단 국제시인상 수상

○ 고은 시인이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아드리아노 신전에서 로마재단 (Fondazione Roma) 국제시인상을 수상했다.

 

▲ 고은 시인 (사진 ⓒSeo Heun-Kang)

 

○ 로마재단은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문화재단 중 하나로 2014년부터 ’국제시인상‘을 제정, 세계적인 시인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고은 시인은 아담 자가예프스키(폴란드), 하코보 코르티네스(스페인), 캐롤 앤 더피(영국)에 이어 아시아 시인으로는 최초의 수상자이다.

 

○ 고은 시인은 2013년 베네치아 카포스카리 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임명되고, 이듬해는 이탈리아 문학상인 노르드수드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의 권위 있는 학회 암브로시아나 아카데미의 정회원으로 임명되는 등 이탈리아에서 이미 시인으로서 그 명성을 확보한 바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고은 시인의 작품은 ‘순간의 꽃’(Fiori d’un Istante)(카포스카리나 출판사, 2006년), ‘고은 시선집’(L’Isola che canta)(LietoColle 출판사, 2009년)이 있으며, 2017년 현재 스웨덴어 ‘고은 시선집’, 슬로베니아어 ‘고은 시선집’, 프랑스어 ‘일인칭은 슬프다’, 스페인어 ‘순간의 꽃’, 중국어 ‘뭐냐’, 러시아어 ‘허공’ 등이 번역 및 출간을 준비 중이다.

 

 

▲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고은 시인의 작품.  왼쪽부터 '노래섬', 선시집 '뭐냐', '순간의 꽃' 표지.

 

▲ 국제시인상 시상식이 열린 로마 아드리아노 신전에서의 고은 시인

 

▲ 아드리아노 신전 내 책방에 전시된 고은 시인 작품

 

 

○ 지금까지 한국문학번역원은 총 28종의 한국문학작품을 이탈리아에서 출간했으며, 현재 14종이 번역과 출판을 준비 중이다. 이 번 고은 시인의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번역원은 앞으로도 이탈리아에서의 한국문학의 소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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