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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 별마당도서관과 협업하여 한국문학 해외 수상작 전시 개최
『서른의 반격』,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 이영주 『차가운 사탕들』,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최근 프랑스 메디치 상, 에밀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수상 도서인『작별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강연과 낭독회를 진행한다. 한강 작가는 행사를 통해 작품의 배경과 창작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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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최근 5년 간 해외서 185만부 팔렸다
『서른의 반격』(『三十の反撃』, 야지마 아키코 역, 쇼덴샤, 2021)이 최근 일본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2회(2020년, 2022년)에 걸쳐 수상하며, 2022년에만 각 2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아몬드』의 경우 출간 이후 4년 만에 누적 12만 부를 돌파했다.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82年生まれ、キム・ジヨン』, 사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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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문학의 해외 경쟁력 입증
『서른의 반격』(『三十の反撃』, 쇼덴샤, 야지마 아키코 번역)으로 일본서점대상(日本本屋大賞)을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했으며, 김소연 시집 『한 글자 사전』(『一文字の辞典』, 쿠온, 강신자 번역)이 일본번역대상을 수상했다. 그래픽 노블로는 김금숙 『풀』(『Tráva』, 센트랄라, 페트라 벤 아리 번역)이 뮤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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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한국문학 해외수상·입후보 성과
서른의 반격』이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하였고 5월에는 김소연의 시집 『한 글자 사전』이 일본 번역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 더블린 문학상(2월, 김숨 『한 명』) 및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3월,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에서도 한국문학 작품이 후보로 지명됐다. 이 같은 한국문학 해외 수상·입후보 건수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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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K-문학 수상 소식, 문학한류 입증
『서른의 반격』이 두 번째 수상이다. 『서른의 반격』을 번역한 야지마 아키코(Yajima Akiko) 번역가는 동 작가의 『아몬드』, 조남주의 『귤의 맛』 등의 작품을 번역한 바 있어 그 역시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쇼덴샤(Shodensha)는 1970년 설립된 중견 출판사로, 한국문학 출간은 2019년『아몬드』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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