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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 ‘중국봉황출판미디어그룹’ 경영진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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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 ‘중국봉황출판미디어그룹’ 경영진 내방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08-04-30
조회수3537

<2008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중 ‘중국봉황출판미디어그룹’ 경영진 내방,

해외 출판사 대상 첫 사업설명회 개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및 <런던도서전> 참관과 해외 출판사와의 현지 미팅 등 각기 숨 돌릴 틈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출판지원팀이 오는 5월에 있을 <2008 서울국제도서전>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다음 달 14일 막이 올라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주빈국으로 선정된 중국이 정부 대표를 포함 250여 명의 방한단을 파견하면서 규모와 내용면에서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세계 독자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서전 기간 중 중국 출판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봉황출판미디어그룹(鳳凰出版傳媒集團)’의 경영진이 본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본원은 방문단을 상대로 ‘2008년도 출판저작권 수출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열어 본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중국 거대 출판그룹과의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중국은 현재 한국 도서의 저작권 수출이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번 사업설명회와 주빈국 행사 참여를 통해 본원의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중국 유관기관 및 출판업계와의 협력을 공고히 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매체에 편중되어 있는 15억 중국인들의 관심을 한국도서로 끌어올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모두 중국어로 진행되며 사업설명회를 마친 후, 본원 윤지관 원장, 우샤오핑(吳小平) 중국봉황출판미디어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방한단과 한국 번역가 및 본원 실무진이 참석하는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