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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 영인문학관-한국문학번역원 공동주관 번역문학展 개최
게시일 2015-09-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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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9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과 공동 주관하여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A New Forest of Language)“이라는 주제로 번역문학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번역문학이 지나온 자리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문학 번역’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어로 출간된 외국문학을 비롯하여 문학사상에 연재되었던 번역 원고 등이 전시된다. 번역원고의 육필로 된 자료 또한 전시되는데, 로맹 가리, 사무엘 베케트, 안톤 체호프, 프란츠 카프카 등 다양한 언어권의 유명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70년대 문학사상 표지를 장식했던 유명 해외작가들의 사진이나 초상화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22명의 한국 작가의 번역서와 애장품, 초상화,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문학번역원은 전시 지원을 위해 전시작가의 작품을 원서로 하는 한국문학번역서 152종을 영인문학관 자료실에 기증하였다. 기증된 한국문학번역서에는 출간 당시 노벨문학상 수상 프랑스 작가 르 끌레지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한국문학단편선집 등 다수의 흥미로운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 또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다섯 차례에 걸쳐 작가, 문학평론가, 작가를 모시고 문학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은희경 소설가가 <고독의 인연, 금성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10월 10일에는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이 <글로벌 시대의 문화번역과 문학번역>에 대해서, 10월 17일에는 김주연 문학평론가가 <문학작품, 왜 번역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10월 24일에는 김진영 한국외대 교수가 <톨스토이냐, 도스토옙스키냐?>라는 주제로, 10월 31일에는 최윤 소설가가 <소설 쓰기와 번역>에 대해서, 11월 7일에는 하성란 소설가가 <알파의 시간 “여름의 맛”>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는 일반 관객도 참석 가능하다.

 

○ 이번 전시에서는 문학의 수용과 수출의 양면이 함께 다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 전시는 단순한 언어 옮기기를 뛰어넘어 창작 작업으로서 점점 더 각광받고 있는 ‘문학 번역’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 작업이 될 것이다. 전시 관련 문의전화는 02-379-3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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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교류홍보팀 · 연락처 : 02-6919-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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