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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9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게시일 2019-05-31 작성자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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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2019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9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에는 총 15개 언어권 65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영어 13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13건(간체 12건, 번체 1건), 일본어 8건, 라트비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2건, 미얀마어 1건, 베트남어 5건, 세르비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4건, 장르별로는 소설 37건, 시 14건, 고전 1건, 아동 4건, 에세이 3건, 인문 6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5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6개 언어권 6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1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터키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정영문 작가의 『검은 이야기 사슬』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풍부한 어휘를 사용하여 원작에 담긴 언어유희까지도 최대한 번역하고자 한 성실한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정이현 작가의 『상냥한 폭력의 시대』에 대한 번역지원이 결정되었다. 원작의 문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러시아어로 옮기려 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중국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이다. 유려한 서술로 작품이 가진 분위기와 이야기의 흐름에 쉽게 감화될 수 있도록 돕는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박미월 작가의 『여덟 번째 방』이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능숙한 번역으로 높은 가독성을 평가받았다.
베트남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경욱 작가의 『천년의 왕국』으로, 가독성 높은 문장과 문학적 용어를 잘 선택하여 번역한 점이 돋보이는 번역이라는 평이었다.
마지막으로 터키어권에서는 구병모 작가의 『위저드 베이커리』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청소년 도서에서 중요한 요소를 잘 전달한 매끄러운 번역으로 평가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9년 5월 28일
심사위원장 노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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