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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이집트국가번역원 MOU 체결

한국문학번역원-이집트국가번역원 MOU 체결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11월 19일(수) 이집트 국가번역원(Natioinal Center for Translation)을 방문하여 포괄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카이로의 이집트 국가번역원장실에서 이루어진 이 업무협약에는 이집트측 국가번역원장 자비르 아스푸르, 부원장 페이살 유니스, 사무총장 이마드와 한국문학번역원장(윤지관), 번역원 중동권 담당 팀장(곽현주), 대사관 박재양 홍보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문학과 문화 교류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양기관은 양국의 작가, 번역가의 교류와 양국 문학작품의 번역 출판을 촉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검토하게 된다.
 
아랍어는 3억의 인구가 모국어로 삼고있는 세계의 주요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는 그동안 문화적인 교류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협약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현실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문화교류를 위한 합의점을 찾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양 기관은 번역 출판에 대한 공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것이다.
 
인구 1600만의 대도시 카이로는 아랍문화권에서 전통적인 출판중심지이다. 또한 1988년 아랍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나집 마흐푸즈(Naguib Mahfouz)를 배출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하다. 매년 1월 열리는 카이로 국제도서전은 아랍권 전체뿐만 아니라 점차 세계의 출판 관계자들이 집중되는 대규모 도서전이다.  이러한 문화적인 카이로의 이점을 살린다면 한국문학은 아랍문화권 전체로의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0일에는 양기관의 깊은 신뢰관계의 출발을 축하하는 한국문학작품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제2차 한-중동 포럼의 둘째날 열리는 이 기념회에는 이집트 국가 번역원이 출판을 담당한 고은<순간의 꽃>,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박완서<나목>, 이동하<장난감 도시> 등 4권이 소개된다. 한국작가로는 이동하가 직접 출판기념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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