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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양귀비꽃 머리에 꽂고(Die Mohnblume im Haar)』독어판 출간

 문정희『양귀비꽃 머리에 꽂고(Die Mohnblume im Haar)』독어판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번역가 서정희, 마그렛 슈트라달(Margret Stradal)이 공역한 문정희의 시선집 『양귀비 꽃머리에 꽂고』가 독일 페퍼코른(Peperkorn)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문정희 시인의 작품이 해외에서 번역출판된 것은 미국에서 출판된 에 이어 두번째 이며, 저자의 작품은 이미 스페인어, 일어, 히브리어 등 8개 언어로 번역, 소개된 바 있다.

 

○ 문정희 시인은 1947년 전라남도 보성 출신으로 .동국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여대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된 이후, 현대문학상과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집으로 <문정희 시집>,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찔레>, <아우내의 새>, <하늘보다 먼 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 등과 시극 <구운몽>, <도미> 및 수필집 <당당한 여자> 등이 있다.

 

○ 이 시선집은 문정희 시인이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발표한 시집에서 뽑은 130여 편을 번역한 것으로, 35년간 시를 통하여 추구해온 삶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성찰을 시인 특유의 시적 감응력으로 수용하여 때론 뜨겁게, 때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 이 책을 출간한 독일 페퍼코른(Peperkorn) 출판사는 문학을 비롯하여 문화사, 예술서 등을 출판하는 종합출판사로, 특히『광장(Der Platz, 2002)』, 『김춘수시선집(Blätter des Indong, 2000)』, 『김수영시선집(Der Waechter der Wolke, 2001)』 등 이미 40편이 넘는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한국문학 작품을 독일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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