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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8월 8일(금), 2025 서울국제작가축제 홍보 서포터즈 ‘리라이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최종 선발된 24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서울국제작가축제 대주제 및 참가 작가·세션 소개 ▲서포터즈 활동 방법과 필수·개별 미션 안내 ▲참여 혜택 소개 ▲저작권·초상권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미션이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 사진 1: 2025 서울국제작가축제 서포터즈 발대식 전경
리라이터즈의 역할과 교육
‘리라이터즈’는 서울국제작가축제 서포터즈로, 축제 기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홍보 콘텐츠 제작, 현장 취재, 참여 후기 작성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며, 한국문학과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홍보 대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진행된 저작권 및 초상권 교육은 작가이자 변호사인 정지우 강사가 맡았다. 교육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중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저작권 기초 지식부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 활용 콘텐츠 제작 시 유의사항까지 폭넓게 다뤘다. 교육 후에는 서포터즈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활발히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 사진 2: 저작권 및 초상권 교육(정지우 작가)

▲ 사진 3: 저작권 및 초상권 교육 질의응답
팀별 교류와 독서 모임
교육이 끝난 뒤에는 조별 식사와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서포터즈들은 각 조별 독서 모임에서 읽을 책을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독서 모임 도서는 국내외 참여 작가의 작품 중 선정된 총 19권으로, 이를 바탕으로 축제 홍보글 작성, 현장 스케치, 참여 후기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 4: 조별로 대화를 나누는 서포터즈

▲ 사진 5: 2025 서울국제작가축제 서포터즈 단체사진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앞으로도 리라이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외에 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