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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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Kkamagwi]

軍艦島

  • 저자

    한수산
  • 번역가

    安岡明子,川村亜子
  • 출판사

    作品社
  • 출판 년도

    2009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4861822643,4861822645
  • 페이지

  • 번역언어

    일본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 부초 [Bucho]
    • 출판연도 : 2006년
    • 지원언어 : 아랍어
    • 유형 :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2019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2019년 3분기 번역지원은 2019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에는 총 10개 언어권 53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영어 13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간체) 9건, 일본어 7건, 몽골어 3건, 베트남어 5건, 아제르바이잔어 5건,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6건, 희곡 1건, 고전 2건, 인문 5건, 아동 4건이었다.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8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4개 언어권 6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영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간체) 2건, 일본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영어권에서는 손보미 작가의 『우연의 신』이 지원작품으로 결정되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원작의 의식과 주제를 다시금 의식하게 만드는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러시아어권에서는 현기영 작가의 『마지막 테우리』, 김려령 작가의 『완득이』 두 작품을 지원작품으로 결정하였다. 전자는 원작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문체의 특징이나 분위기, 특히 제주도의 지역적 특색이나 민속적인 부분까지 제대로 살린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후자는 맥락과 상황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며 번역의 등가성이 높은 점이 평가되었다.중국어권에서도 두 작품이 선정되었는데, 먼저 박범신 작가의 『당신』은 원작의 감정표현을 담담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표현하여 가독성을 끌어올린 번역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산 작가의 『군함도 1』 또한 원작이 지니는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을 충실히 반영한 매끄러운 번역이라는 점에서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마지막으로 일본어권에서는 정용준 작가의 『유령』이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체적으로 작품의 내용에 어울리며 균형감 있는 자연스러운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9년 8월 28일심사위원장 신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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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과 극동을 잇는 한국문학(아부다비 및 두바이 한국문학행사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오는 3월 15일 개막하는 아부다비 국제도서전(Abu Dhabi International Bookfair, 2011)과 때를 맞춰 한국문학행사를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는 중동의 아랍 에미리트와 극동의 한국 간 문학교류를 위한 첫 번째 기획으로 이전 이집트와 요르단에 머물렀던 중동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까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및 출판지원을 받아 출간된 아랍어권 도서로는 염상섭의 『삼대』, 김주영의『천둥소리』, 한수산의 『부초』등이 이집트 카이로 대학 출판부를 통해 출간된 바 있으며, 그 외 고은, 김광규 등의 작품과 김소월 시선집이 번역 중에 있다. ○ 아부다비 국제도서전 및 한국문학행사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아부다비 도서전에서 한국이 Market Focus 부문(참고로 프랑스는 이번 도서전의 Culture Focus 부문에 초청됨)에 초청된 것을 계기로 한국작가 김주영, 이문열, 김민정(시인)이 참가하는 한국문학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Market Focus 초청으로 한국의 출판시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아부다비 도서전 행사장 내 디스커션 포럼(Discussion Forum)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참석 작가의 문학세계에 대한 강연과 작품 낭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중동이 극동을 만나다(Middle East Meets Far East)를 주제로 하는 이번 문학행사를 통해 아랍 에미리트와 한국의 문화적 가교를 잇고, 중동지역에서 보다 활발한 한국문학 저작권 수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두바이 한국문학행사 아부다비에 이어 두바이에서 개최 예정인 문학행사 또한 같은 주제로 진행되며, 장소는 두바이 자이아드(Zayed) 대학이다. 대학 내 한국문학 동아리가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파트너 역할을 맡았고, 행사는 한국문학에 관심을 가진 학생, 학교 관계자,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부다비 문학행사와 마찬가지로 참석 작가 3인(김주영, 이문열, 김민정)의 작품 세계 강연과 작품 낭독으로 꾸며진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학행사 진행 이외에도 작년(2010년)부터 이어온 한국문학 번역도서 유통과 보급 활성화에 맞춰 아부다비 국립도서관과 두바이 자이아드(Zayed) 대학에 영어, 불어, 아랍어로 번역된 한국도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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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과 사회(Der Korea-Krieg und die Gesellschaft』독어판 출간

    『전쟁과 사회(Der Korea-Krieg und die Gesellschaft』독어판 출간 ○ 한국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사회과학도서『전쟁과 사회』(2000, 돌베개)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이 진행하는 2005 한국의 책 사업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독일의 권위있는 사회과학 전문출판사 담프보트(DAMPFBOOT)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출간은 영어판『A social history of the Korean war』(Tamal Vista Publications, 2005)에 이어 두번째 해외출간이며, 현재 일본어로도 번역이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독일어판에는 서문과 함께 휴전선과 38선이 표시된 한반도의 지도가 실려 독일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 한국전쟁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은 전쟁 그 자체가 아니라 전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중후한 학술서다. 기존 한국전쟁 연구가 '국가의 관점'에서 수행됐다면 이번 책은 민중들의 체험과 기억 등 민족과 인권의 관점에서 한국전쟁에 접근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3년여 동안 한국전쟁 최대의 피해자인 참전군인과 그의 가족들, 이산가족, 피학살 민간인의 가족, 장기수 등을 집중적으로 현장 취재했다. 저자는 이 책의 발간을 즈음한 2000년부터 한국전쟁 전후 민간학살 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활동을 주도하며 학살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공론화하려 노력했으며 2005년부터는 해방 후 반민주적 인권유린과 폭력, 학살, 의문사 등을 밝히는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학문적 관심을 사회적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 진보적 사회확자인 저자 김동춘 교수는 이 책의 발간을 즈음한 2000년부터 한국전쟁 전후 민간학살 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활동을 주도하며 학살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공론화하려 노력했으며 2005년부터는 해방 후 반민주적 인권유린과 폭력, 학살, 의문사 등을 밝히는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학문적 관심을 사회적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저자는 현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1960년대의 사회운동』 (공저, 까치, 1991), 『한국사회 노동자 연구』(역사비평사, 1995), 『분단과 한국사회』(역사비평사, 1997), 『한국 사회과학의 새로운 모색』(창작과비평사, 1997), 『근대의 그늘』(당대, 2000), 『미국의 엔진』 (2004), 『열린 사회와 21세기』 (2006), 『1997년 이후 한국사회의 성찰』 (2007) 등이 있다. 특히 지난 6월 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남북화해의 진척 속도만큼이나 한국전쟁을 둘러싼 시각의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며 “한국전쟁 이후 반공주의가 한국사회에 어떻게 작동했는가를 다룬 이 책의 2부를 준비중”이라고 밝혀, 후속작의 출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 번역자 송문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튀빙엔대학 한국학과 교수로 재임중이며, 김성동의『만다라(Mandala)』(Pendragon, 2005), 한수산의『부초(Ende einer Vorstellung)』(Pendragon,1999) 등 여러 한국 문학작품을 독일에 선보인 바 있다. 공동번역자인 니나베르거는 튀빙엔대학 한국학과 박사과정을 이수하였으며, 90년대 후반부터 번역자와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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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2월 1일 2005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3개 언어권 33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10건, 불어 2건, 독어 4건, 중국어 7건, 일본어 1건, 이태리어 1건, 러시아어 1건, 체코어 1건, 유고어 1건, 히브리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 아랍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9건, 시 7건, 교양 1건, 고전 6건으로 나뉜다.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3건의 고전과 12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5년 4/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안진환 (프리랜서 번역가)/ 세라 유 (University of Maryland 영문학 학사) 칼의 노래 (김훈) 2 유인례 (재미 번역가)/ 루이스 빈치게러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석사) 검은 이야기 사슬 (정영문) 3 최종열 (연세대학교 영문과 박사과정)/ 데이빗 쇼로스 (Miami University 영문과 교수) 이성선 시선 (이성선) 4 불어 한경희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 강사)/ 르 바이 얀 (하비에르 국제학교 교사)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이만교) 5 독어 마티아스 아우구스틴 독일 본 대학교 동양언어학과 번역학 석사)/ 박경희 (재독 번역가) 김승옥 단편선 (김승옥) 6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에델투르트 김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전상국 단편선 (전상국) 7 러시아어 승주연 (성 페테르스부르크 대학교 언어학 석사)/ 한진주 (연세대학교 한국학 협동과정 재학) 봉순이 언니 (공지영) 8 중국어 김태성 (중앙민족대학 조선어문 전공, 소설가)/ 김성옥 (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 9 배다니엘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문연희 (성균관대학교 국어학 박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10 일본어 정대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토정비결 11 이태리어 데 니콜라 쥬세피나 (밀라노 대학교 연구원) 손님 (황석영) 12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전문 번역가) 선가귀감 (서산대사) 13 폴란드어 오경근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대우교수)/ 토마스 안제이 리솝스키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교수) 구운몽 (김만중) 14 아랍어 이영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교수)/ 이브라힘 압둘 마지드다와 (이집트 카이로 대학교 언어학과 교수) 부초 (한수산) 15 공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라샤 앗사이드 살리흐 (이집트 카이로 할완 대학교 아랍어과 교수) 삼대 (염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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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1/4 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2차심사 총평

    2005년도 1/4 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2차심사 총평 ○ 한국문학 신규번역지원사업 2005년도 1/4분기 신청건수는 10개 언어권 38 작품이었으나, 미비 사항으로 탈락한 1개 작품을 제외하고 총 10개 언어권 37건이 1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각 언어권 심사를 거쳐 2차 심사 대상에 오른 10개 언어권 21 작품 중에 최종적으로 8개 언어권 11개 작품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 회부된 작품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소설 분야가 강세였으며, 고전이 모두 7건으로 예년에 비해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작품성뿐 아니라 학술적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 작품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점이었다.이들에 대한 심사 결과를 언어권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영어권에서는 모두 검은꽃, 김영하 단편선 (이상 김영하), 그리고 식민지시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선집(이기영 외) 세편의 작품이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이 중 김영하의 검은꽃이 문학성과 번역완성도 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식민지시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선집는 문학적 가치 외에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선정 작품 수의 제한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제외되었다. 마지막 작품인 김영하 단편선의 경우는 앞의 두 작품에 비하여 문학성과 번역자들의 해당언어 구사능력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로 최종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불어권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른 세 작품 모두 높은 문학적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어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작품들 중에 한수산 원작의 부초가 원작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번역이 충실하게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여 선정되게 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김훈의 칼의 노래와 박희진의 박희진 시선이 해당국에서의 수용 기대치를 비롯한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선정되게 되었다. 김승옥 단편선의 경우 해당국에서의 수용 기대치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부득이하게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른 세 작품이 모든 심사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지만 문헌의 가치, 해당작의 학술적 성격, 작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연암집과 삼국유사를 선정하게 되었다. 아쉽게 최종심사에서 제외된 김동리 원작의 을화의 경우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했다. ○몽골어권의 경우 춘향전이 최종심사에 올랐는데, 문헌적 가치 외에도 현지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한국과 몽골과의 역사적 관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번역지원대상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스웨덴어권에서는 김영하 원작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가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의 경우 번역자의 원작에 대한 이해도 및 해당 언어 구사능력이 일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스웨덴 역시 한국문학의 미개척지 중 하나라는 점이 추가되어 선정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어권의 경우 김동인, 나도향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 한국문학 단편선이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들이 지니는 문학적 가치 외에도 우크라이나어권에 아직까지 한국의 문학작품이 번역, 소개되지 않았던 지역이라는 점이 더해져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게 되었었다. ○중국어권에서는 김주영의 홍어, 양귀자의 모순, 조정래의 태백산맥, 오정희의 옛우물 네 편의 작품이 최종심사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홍어와 옛우물이 작품의 내용, 현지에서의 수용도와 더불어 해당 번역자의 역량 등이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게 되었다. 조정래의 태백산맥의 경우 작품의 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번역의 어려움이나, 작품의 내용과 엄격한 중국 현지 검열 기준 등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한국의 전통공예가 단독으로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학술적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했지만 우선 비문학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1차 심사에서 다른 언어권의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해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하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대부분의 작품과 번역본들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번역지원 대상작품 수의 제한으로 인하여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작품들에 대하여 해당 신청자만큼이나 심사위원들도 아쉬운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이 작품들을 다음 심사에서 다시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심사위원장 : 안삼환(서울대 독문과)심사위원 : 서숙(이화여대 영문과), 조병준(인하대 불문과), 박종소(서울대 노문과), 박재우(한국외대 중국어과), 이남호(고려대 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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