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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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Hol ]

The Hole

  • 저자

    편혜영
  • 번역가

    Sora Kim-Russell
  • 출판사

    Arcade Publishing
  • 출판 년도

    2017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1628727807
  • 페이지

    208 p.
  • 번역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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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 :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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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건

  • 영어권 출판시장에서 약진하는 한국문학

    영어권 출판시장에서 약진하는 한국문학 ▶ 영역 황석영 『해질 무렵』 美‘전미번역상’ 후보 ▶ 영역 김이듬 『히스테리아』 美 ‘전미번역상’,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2개 문학상 후보 ▶ 영역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가디언지, 타임지 등 주요 외신 보도​​​○ 영어권 국가에서 출간된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 문학계의 관심이 잇따르며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황석영 소설 『해질 무렵』(문학동네(2015)/ 영역본: 김소라 역, Scribe Publications, 2019)이 전미번역상 수상 후보에 올랐고, 김이듬 시집 『히스테리아』(문학과지성사(2014)/ 영역본: 제이크 레빈, 서소은, 최혜지 역, Action Books, 2019)는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까지 2개 문학번역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윤고은 소설 『밤의 여행자들』(민음사(2013)/ 영역본: 리지 뷸러 역, Serpent’s Tail, 2020)은 올여름 출간 이후 영국 가디언지, 미국 타임지를 포함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조남주 소설 『82년생 김지영』 (민음사(2016)/ 영역본: 장해니 역, Liveright, 2020)이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s) 번역문학 부문 수상후보에 오른 데 이은 한국문학의 약진이다. ​ 황석영 『해질 무렵』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주관 전미번역상 후보에 올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황석영 소설가의 『해질 무렵』이 올해 ‘전미번역상(ALTA National Translation Awards)’수상 후보에 올랐다. 전미번역상은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에서 매년 시상하는 번역문학 전문 문학상으로 올해 22년차를 맞이했다.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시 부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황석영 소설 『해질 무렵』은 산문 부문 수상 후보 12종 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황석영 『해질 무렵』의 번역은 전작 『바리데기』와 『낯익은 세상』을 번역해 영어권에 소개한 김소라(Sora Kim-Russell) 번역가가 맡았다. 김소라 번역가는 뛰어난 번역 실력을 인정받아 동 작품으로 2019년 맨부커상 국제 부문 후보에 올랐고, 김언수, 편혜영 소설가 등 여러 한국 작가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해질 무렵』을 출간한 스크라이브 퍼블리케이션스(Scribe Publications)는 1976년에 설립된 호주의 유력 독립 출판사로 2015년부터 황석영 소설가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영어권에 소개하고 있다. ○ 전미번역상의 최종후보는 9월 말 발표 예정이며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진행한다. 부문별 수상 번역가에게는 각 $2,500의 상금을 수여한다. ​​ 김이듬 『히스테리아』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주관 ‘전미번역상’,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후보에 올라​ ○ 김이듬 『히스테리아』는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ALTA Lucien Stryk Asian Translation Prize) 수상 후보에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히스테리아』는 전미번역상 시 부문 10종의 후보작품 중 하나인 동시에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3종의 최종 후보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은 미국 시인이자 불교문학 번역가로 활동한 루시엔 스트릭의 이름을 따 2010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영어로 번역된 뛰어난 아시아 문학 작품의 번역가에게 시상한다. ○ 김이듬 『히스테리아』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영어권에서 출간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작품을 출간한 액션 북스(Action Books)는 미국 노트르담대 산하 시 전문 출판사로 2016년에 출간된 김이듬 시인의 『명랑하라 팜 파탈』 외에도 김혜순 시인의 시집 3종을 출간한 바 있다. ○ 한국문학이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오른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김이듬을 비롯하여 진은영, 오세영 시집 등의 번역가들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19년 김혜순 『죽음의 자서전』(New Direction, 2019) 번역으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한 최돈미(Don Mee Choi) 번역가가 동 작품으로 수상, 2012년에는 김혜순 시집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원제: 당신의 첫)』(Action Books, 2011)의 번역으로 수상하여 올해 선정 결과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루시엔 스트릭 상 수상자는 전미번역상과 같이 10월 15일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가디언지, 타임지 등 주요 언론 보도​ ○ 한편 올해 여름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윤고은 소설 『밤의 여행자들』은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지와 더타임즈(The Times UK), 주간지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미국 주간지 타임(TIME), 월간지 디애틀랜틱(The Atlantic) 등 영어권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미국, 영국, 호주, 아시아 지역 언론에서의 서평 및 추천 기사 보도 건수는 약 30건 이상으로 집계된다. ○ 영국 가디언지는 『밤의 여행자들』이 ‘기후 변화와 세계 자본주의의 압력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조명하는 흥미로운 에코-스릴러(eco-thriller)’라고 평했고, 미국 디애틀랜틱지는 작품이 ‘자본주의에 대한 암울한 풍자 소설로 필수 업무를 재단하는 팬데믹 시대에 울림을 준다’고 밝혔다.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영국 유력 문학 전문 출판사인 서펀츠 테일(Serpent’s Tail)에서 출간되었으며, 리지 뷸러(Lizzie Buhler) 번역가가 번역을 맡았다.※ 영국 가디언지 기사 링크: https://www.theguardian.com/books/2020/jul/09/the-disaster-tourist-by-yun-ko-eun-review-life-under-late-capitalism※ 미국 디애틀랜틱지 기사 링크: https://www.theatlantic.com/culture/archive/2020/08/disaster-tourist-yun-ko-eun-capitalist-satire-pandemic-work/615151/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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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 프랑스어역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후보 ▶ 독일어역 정유정 『종의 기원』 및 편혜영『홀』,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이 최근 유럽지역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오르며 현지 문학시장과 독자들로 하여금 주목받고 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82년생 김지영』은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Le prix Émile Guimet de Littérature asiatique) 후보에 올랐고, 정유정 소설『종의 기원』과 편혜영 소설『홀』이 독일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올랐다.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1차 후보 선정 ○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국문본: 민음사(2016)/ 프랑스어역:『Kim JiYoung, née en 1982』, 닐(NiL), 2020)이 프랑스 기메 아시아문학상 10편의 롱리스트(1차 후보)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파리 소재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 박물관(Musée guimet)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2017년 프랑스 내 아시아문학 활성화를 위해 처음 제정된 이후, 최근 1년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된 현대 아시아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문학으로는 2018년 황석영 작가의『해질 무렵(Au Soleil Couchant)』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9년에는 은희경 작가의 『소년을 위로해줘(Encouragez donc les garçons !)』가 최종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 ○ 올해 후보에 오른 프랑스어역 『82년생 김지영』은 로베르 라퐁(Robert Laffont) 출판사의 임프린트인 닐(NiL) 출판사에서 2020년 1월 출간되어 프랑스 현지 언론과 독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 유력 문학 전문지인 리르(Lire)는“한국여성이 겪은 사회 차별을 다룬 이 소설은 한국의 프리즘을 넘어 전 세계에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으며, 프랑스 서점 관계자가 추천하는 서평지인 파쥬(Page)에서는“이 소설이 지닌 주제의 보편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설에 실린 통계의 수치는 다르지만, 여성들은 같은 고통과 차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곧 이 소설에 공감하게 된다”는 서평을 수록하였다. 한편 작품의 번역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김언수 『설계자들』 등 다수의 한국문학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온 최경란, 피에르 비지유(Pierre Bisiou)의 공동번역으로 이루어졌다. ​ ○ 한편,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주관사인 기메 박물관은 180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홍종우가 근무하며 『춘향전』(프랑스어역: 『Printemps Parfumé』, Dentu, 1892), 『고목생화』(프랑스어역: 『Le Bois Sec Refleurie』, Ernest Leroux, 1895) 등을 번역·출간한 곳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전직 문화통신부 장관인 오렐리 필리페티(Aurélie Filippetti)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는 9월 총 5편의 최종후보를 선정한 후 1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관련 링크: https://www.guimet.fr/prix-litteraire/ ​​ 정유정 『종의 기원』, 편혜영 『홀』 독일 리트프롬 주관 리베라투르상 후보 선정​     ○ 정유정 『종의 기원』(국문본: 은행나무(2016)/ 독역: 『Der gute Sohn』, 조경혜 역, 우니온스(Unions), 2019)과 편혜영 『홀』(국문본: 문학과지성사(2016)/ 독역: 『Der Riss』, 이기향 역, 비티비(btb), 2019)이 독일의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리베라투르상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의 문학을 독일 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들 지역 여성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 후보작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기관인 리트프롬(Litprom)에서 분기마다 선정하는 추천도서(Bestenliste) 목록에 오른 여성 작가들 가운데 정해진다. 올해 후보로 선정된 정유정의 『종의 기원』과 편혜영의『홀』을 포함해 금년에는 총 12명의 작가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수상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 ○ 한편 한국문학은 2003년에 오정희 작가가 『새』로 리베라투르 상을, 이듬해인 2004년에 이혜경 작가가 『길 위의 집』으로 리베라투르 상 장려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한강『소년이 온다』,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 ○ 리트프롬은 매해 수상 작가에게 3,000유로의 상금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초청 비용을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서전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된다.​ ※ 독일 리베라투르상 관련 링크: https://www.litprom.de/beste-buecher/liberaturpreis/kandidatinnen-2020/​​​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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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도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 개최

    2019년도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 개최- 제17회 한국문학번역상, 제7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제1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 2019. 12. 16.(월) 18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2월 16일(월)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도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제17회 한국문학번역상, 제7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제1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쌍방향 소통에 기여해온 우수한 번역가를 격려하고 한국문학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1993년에 제정되었다. 격년제로 시상해오다 해외에서의 한국문학 출간이 증가함에 따라 2013년부터는 매년 시상하여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작년 한 해 해외에서 출간된 24개 언어권 153종의 번역서를 대상으로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작 3종을 선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작 중 한 편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제17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수상자언어권수상작원작자/ 원서도서윤선미(Sunme Yoon)스페인어권Actos Humanos한강 『소년이 온다』김소라(Sora Kim-Russell)영어권The Plotters김언수 『설계자들』이상윤, 김환(San Iun Li, Hwan Kim)러시아어권Кит천명관 『고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윤선미는 스페인어권을 대표하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이다. 지난 십 여 년 간 꾸준히 김기택, 백가흠, 백무산, 이승우, 윤흥길, 한강 등한국의 작가들이 쓴 시와 소설을 스페인어로 옮겨왔으며 『채식주의자』에 이어 두 번째로 번역·출간한 한강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로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스페인어권 신진번역가 양성을 위해 지도교수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영어권 수상자인 김소라는 김언수 작가의 장편소설, 『설계자들』로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한다.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2005년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 2007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래, 공지영, 배수아, 신경숙, 전성태, 편혜영, 황석영의 소설을 영미권 독자들에게 알려왔다. 2017년에는 편혜영의 『홀』로 셜리잭슨상(Shirley Jackson Award)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황석영의 『해질 무렵』으로 맨부커상 국제부문(Man Booker International) 후보작에 올랐다. 이외에도 펜 번역상(PEN Translation Award), 베스트 번역서 상(the Best Translated Book Award) 후보에 올랐으며 오랜 기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영어권 지도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이상윤, 김환이 러시아어로 번역한 천명관의 『고래』에도 번역상이 돌아갔다. 각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고등경제대학교와 러시아 게르첸사범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번역자들은 번역상 수상작 이외에도 김언수의 『설계자들』과 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를 러시아어로 함께 옮기기도 했다. 이상윤은 스페인어권 번역상 수상작인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러시아어로 옮겨 현재 출판중이며, 이외에도 박완서, 조해진, 은희경, 신경숙의 작품을 러시아 독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해외에 한국문학을 전파하는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3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해외 한국문화원 등의 유관기관 및 개인들이 추천한 이들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여 올해는 스페인의 피오 세라노(Pio E. Serrano)와 미국의 최돈미(Don Mee Choi)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피오 세라노는 작가이자 출판인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직접 설립한 베르붐 출판사(Verbum)을 통해 한국문학 번역서를 50권 이상 출간해왔다. 지난 20년 간 다수의 회의와 대학 강연을 통해 스페인어권에서의 한국문학 번역·출간에 힘을 보태왔고 한국문학번역원, KBS월드라디오, 주 마드리드 한국문화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문학을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영어권 수상자인 최돈미는 김혜순 시인의 영미권 전담 번역가로, 영미권의 명망 있는 출판사에 시인을 소개하였으며 김혜순 시인과 더불어 2019년도 캐나다 그리핀 문학상(International 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상, 김이듬, 김민정, 김행숙, 이원의 시집을 영어로 번역·출간하였다. 본인 스스로도 촉망받는 시인으로서 2011년 와이팅 작가상 시 부분(Whiting Award for Poetry)에서 수상하고 여러 단체로부터 펠로십을 받았다. 현재, DAAD 아티스트 인 베를린 펠로십 참가중이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가교 역할을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되었다. 18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두 가지 면에서 변화를 꾀하였다. 첫 번째, 처음으로 베트남어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와 더불어 공모 언어로 채택하여 총 8개 언어권으로 운영하였다. 2020년에는 기존 8개 언어권에 아랍어까지 추가하여 총 9개 언어권에서 지원작을 공모하는 등 지속적으로 언어권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번역대상작품을 현대문학작품으로 한정하던 것에서 나아가 홍세태 「김영철전」(고전), 최명익「장삼이사」(근대), 김혜진「다른 기억」(현대) 등으로 번역대상작품의 시간적 범위를 확장시켜 보다 다양한 층위의 한국문학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올해는 작년 응모작의 1.8배에 달하는 342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예비심사,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여 언어권별 1건씩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제1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수상자언어권수상작원작자/ 원서도서배영재(Young-jae Bae)영어권The Tale of Yŏngch'ŏl홍세태 「김영철전」클로에 고티에(Chloé Gautier)프랑스어권Mémoire divergente김혜진 「다른 기억」마틴 무르지글로트(Martin Mrzyglod)독일어권Andere Erinnerungen김혜진 「다른 기억」박정효(Jeonghyo Park)스페인어권Recuerdos diferentes김혜진 「다른 기억」클리멘코 올가(Olga Klimenko)러시아어권Обыкновенные люди최명익 「장삼이사」장기남(Jinan Zhang)중국어권金英哲传홍세태 「김영철전」이토 마키(Maki Ito)일본어권違う記憶김혜진 「다른 기억」두 티 타인 트엉(To Thi Thanh Thuong)베트남어권MIỀN KÝ ỨC KHÁ C김혜진 「다른 기억」 ○ 영어권 수상자 배영재는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수료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생업을 위한 번역에 시간이 쫓기면서도 문학번역을 손에서 놓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번역아카데미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네 번째 도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프랑스어권 수상자 클로에 고티에는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에 재학중이다. 번역과는 무관한 일을 하며 살다 뒤늦게 한국어를 배우고 문학번역을 시작했지만 신인상 수상을 계기로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다소 늦은 시기라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독일어권 수상자 마틴 무르지글로트는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중국학을 전공한 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올해 최연소 수상자인 스페인어권 수상자인 박정효는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 재학중이며 첫 도전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러시아어권 수상자인 클리멘코 올가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피아노 연주자로서 한국과의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현재는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소에 근무하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를 통해 문학번역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기도 하다. 중국어권 수상자 장기남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학을 전공한 후 LG디스플레이 중국 법인에 근무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았기에 올해 한국문학번역신인상 번역대상작품 목록에 고전문학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응모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일본어권 수상자인 이토 마키는 과거, 한국에서 8년 간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번역을 시작했으며 세 번째 도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모 언어에 추가된 베트남어권에서는 두 티 타인 트엉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5년, 한국정부초청장학생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뒤늦게 한국어를 배우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번역에까지 도전해 신인상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고 한다. ○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상패 및 부상이,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와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해외 거주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참가를 위한 경비가 지원된다. (붙임) 2019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명단 및 약력 1부.※​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한국문학번역원 기획협력실 유영선(☎02-6919-7763)에게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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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단편소설집 교차출간

    한국-인도네시아, 문학으로 손을 마주 잡다▶ 인도네시아 단편선『달과 빨간 저고리를 입은 마술사』국내 출간▶ 한국문학선집『Potongan Tubuh(시체들)』인도네시아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이 인도네시아 단편 소설집 『달과 빨간 저고리를 입은 마술사』를 출간한다. 이 책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출판 브랜드 마음이음에서 출간하는 ‘우리가 몰랐던 세계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단행본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인도네시아 바카(BACA) 출판사에서는 한국문학선집 『Potongan Tubuh(시체들)』을 출간한 바 있다. ▲ 한국-인도네시아 교차출간 도서 표지 ○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 2017년부터 그 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언어권의 훌륭한 문학작품을 상호 번역해 소개하는 교차출간 사업으로 ‘우리가 몰랐던 세계문학'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란 시선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조지아 소설집『양계 농부 가브리엘과 그의 정원』, 네덜란드 소설 『인성』을 국내에 소개했고, 이번에 네 번째로 출간된 『달과 빨간 저고리를 입은 마술사』는 인도네시아 문학을 영어로 번역하여 해외에 소개하는 론따르재단(Lontar Foundation)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출간되었다. ○ 『달과 빨간 저고리를 입은 마술사』는 동명의 단편 소설(클라라 응 作)을 포함하여 쪽 사위뜨리, 젠 하에 등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작가 10명의 단편소설 22편을 묶었다. ‘다양성 속의 통일’을 모토로 삼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다민족·다문화 국가이다. 이슬람교, 가톨릭,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를 지니고 있고, 네덜란드의 식민 지배를 받은 아픈 경험도 있다. 이 작품집을 통해 가깝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도네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다룬 여러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 한편, 앞서 인도네시아에서 8월에 출간된 한국문학선집 『시체들(Potongan Tubuh)』에는 표제작인 편혜영의 「시체들」외에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등을 포함하여 유수의 한국 작가 7명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앞으로도 뛰어난 문학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나라의 문학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문학을 통한 문화 교류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우리가 몰랐던 세계문학’ 시리즈는 전국의 온, 오프라인 서점과 한국문학번역원 내 번역전문도서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붙임. 『달과 빨간 저고리를 입은 마술사』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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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터키어역 <재와 빨강> 작품소개

    [터키어] 편혜영, 터키어역 <재와 빨강>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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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카이로 문학축제 참가 및 일본 조남주 작가 문학행사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2019년 2월, 아랍어권과 일본어권에서 한국문학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우선 아랍어권에서는 2월 16일(토)부터 2월 21일(목)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2019 카이로 문학축제(Cairo Literature Festival 2019)에 김승희 시인과 함께 참가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2월 19일(화)에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출간 기념 문학행사를 일본 출판사 지쿠마쇼보(筑摩書房), 하쿠스이샤(白水社)와 공동주최하여 일본 독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 카이로 문학축제는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독일, 체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오만 등 세계 각국의 문인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아랍의 부커상으로 알려진 국제아랍소설상(International Prize for Arabic Fiction)에 노미네이트된 시리아 작가 샤흘라 알아질리(Shahla Al-Ajili)와 이집트 작가 아딜 아사마트(Adel Esmat)가 참석을 확정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카이로 문학축제에 참가하는 김승희 시인은 축제 개막식, 각국 문인들과 함께 하는 낭독회, 번역가와의 토론 등의 행사에 참가한다. 김승희 시인과의 토론에 참가하는 카이로대학교 마흐무드 압둘 가파르 교수는 2013년 김광규 시인의 『상행』, 2017년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와 김승희 시인의 『달걀 속의 생』을 아랍어로 번역해 출간한 바 있다. ○ 이와 함께 2005년 아랍어권 최초로 한국어학과를 설립한 이집트 아인샴스 대학교에서는 2월 18일(월)에 김승희 시인의 특강이 개최된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과 아인샴스 대학교 한국어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강에는 아인샴스 한국어학과 및 세종학당 수강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꼽과 달걀, 혈액형과 컬러링이 있는 나의 시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에서는 시 낭독과 강의 등을 통해 한국문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랍어권에서 한국문학 독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카이로 문학축제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한국문학 아랍어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개시한다. 카이로 문학축제 주최 기관으로 매해 20편 이상의 외국문학을 아랍어로 번역·출판하는 이집트 사프사파 출판사(Sefsafa Publishing House)에서는 김승희 시인의『희망이 외롭다』번역출간을 타진중이고, 동 출판사와 함께 한국 근대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한 한국문학선집(이태준, 현진건 등의 작품 수록 예정)의 연내 출간 또한 준비 중이다. 또한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이라크 작가이자 아랍문학 영어권 소개 전문 문예지 바니팔(Banipal) 공동창립자인 사무엘 시몬(Samuel Shimon)을 초청하는 등 아랍어권과 한국문학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한편, 일본 조남주 작가 문학행사는 『82년생 김지영』 출간 직후부터 작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는 일본 독자와 현지 언론의 거듭된 요청에 힘입어 기획되었다. 일본어판 『82년생 김지영』은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을 통해 지난 12월 일본의 주요 문예출판사 중 하나인 지쿠마쇼보에서 출간되었다. 출간 직후부터 아마존 저팬 아시아문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품귀현상이 벌어져 트위터에 서점별 실시간 재고상황이 올라올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현재까지 6쇄를 인쇄, 6만 7천부가 발행되었다. 조남주 작가의 단편 「현남 오빠에게」가 수록된 동명의 소설집도 오는 2월 중순 세계문학 출간으로 잘 알려진 하쿠스이샤를 통해 본원 지원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일역 『82년생 김지영』 표지 △ 일역 『현남 오빠에게』 표지 ○ 2월 19일(화) 도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조남주 작가를 맞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가와카미 미에코(川上未映子) 씨, 『82년생 김지영』『현남 오빠에게』를 번역한 사이토 마리코(斎藤真理子) 씨 등이 함께 작품이 탄생한 사회적 배경과, 독자들이 작품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자신들의 문제로 만들어나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인 신주쿠 기노쿠니야홀의 사전예약 400석은 수일 만에 마감되어 일본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 최근 일본에서는 기존에 한국문학을 내지 않았던 출판사들도 한국문학을 출판하기 시작했으며, 한강, 천운영, 편혜영, 황정은, 최은영 등 여성작가의 작품 출간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올해 역시 김애란 『바깥은 여름』, 백수린 『참담한 빛』, 권지예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등 여성작가 작품 출간이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또한 최근 발표한 제5회 일본번역대상 후보작 17개 작품 중『82년생 김지영』을 포함한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4개 작품(편혜영『홀』, 정세랑『피프티 피플』, 한강 『흰』)이 선정되어 일본에서 한국문학의 입지를 증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일본번역대상은 한 해 동안 일본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해외문학도서 가운데 일반 독자와 번역가/평론가 5인이 추천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수상작 발표는 4월 중순이다. 한편, 제1회 번역대상은 박민규 작가의『카스테라』, 제4회 번역대상은 김영하 작가의『살인자의 기억법』을 번역한 번역가가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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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The Hole = 홀" 북리뷰

    [인도네시아어] 편혜영, 영역 "The Hole = 홀"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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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The hole 홀] 2017 셜리 잭슨상 수상2/2

    [영어, 프랑스어] 편혜영, 영역 [The hole 홀] 2017 셜리 잭슨상 수상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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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 편혜영 소설가, 미국 셜리 잭슨 상(Shirley Jackson Awards) 수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번역출판 지원을 통해 미국에서 출간된 편혜영 소설가의 장편소설 『홀(The Hole)』(Arcade Publishing, 소라 김 러셀 번역, 2017)이 7월 15일(일) 셜리 잭슨 상(Shirley Jackson Awards) 장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셜리 잭슨(Shirley Jackson)은 서스펜스, 호러, 미스터리 장르의 문학작품으로 명성이 높은 20세기 미국 작가로, 『제비뽑기(The Lottery)』, 『힐 하우스의 유령(The Haunting of Hill House)』,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We Have Always Lived in the Castle)』 등의 대표작을 남기며 고딕 호러 소설의 선구자라고 불렸다. 셜리 잭슨의 문학 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된 셜리 잭슨 상은 과거 1년간 출간된 심리 서스펜스, 호러, 다크 판타지 작품을 장편, 중편, 중단편, 단편, 단편집, 앤솔로지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수상작은 작가, 편집자, 비평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발표는 매년 7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SF 컨벤션인 리더콘(Readercon)에서 이루어진다. 2017년 장편 부문 후보작에는 수상작 『홀』을 비롯하여 미국 소설가 댄 숀(Dan Chaon)의 『Ill Will』, 캐나다 소설가 데이빗 뎀처크(David Demchuk)의 『The Bone Mother』, 미국 소설가 빅토르 라발레(Victor Lavalle)의 『The Changeling』, 미국 소설가 폴 래 파지(Paul La Farge)의 『The Night Ocean』이 올랐다. ○ 2016년에 출간된 장편소설 『홀』은 음침하고 섬뜩한 느낌을 주는 스토리를 치밀하고 섬세한 문장과 구성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편혜영 소설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로, 2014년 계간 『작가세계』 봄호에 실린 단편 소설 식물애호를 확장시킨 작품이다.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불구가 된 몸으로 살아가는 한 대학 교수의 내면을 그린 작품으로 심리 묘사와 갈등을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그려낸 작품이다. ※ 영역『홀』표지 이미지 ○ 작품을 번역한 소라 김 러셀(Sora Kim-Russell)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경숙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황석영 『바리데기』와 『낯익은 세상』, 배수아 『철수』, 전성태 『늑대』 등을 번역했다. 미국 아케이드 퍼블리싱(Arcade Publishing)은 2006년에 설립되어 매년 800종의 작품을 출판하는 스카이홀스 퍼블리싱(Skyhorse Publishing)의 18개 임프린트 중 하나이다. 『홀』에 이어 소라 김 러셀이 번역한 편혜영 소설가의 장편소설 『재와 빨강』을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올해 11월 출간할 예정이다. ○ 셜리 잭슨 상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hirleyjacksonawar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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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편혜영의 영역 <홀>, 2017 셜리 잭슨상 5개 후보작에 선정1/2

    [영어] 소설가 편혜영의 영역 <홀>, 2017 셜리 잭슨상 5개 후보작에 선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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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편혜영의 <홀>, 2017 셜리 잭슨상 5개 후보작에 선정2/2

    [영어] 소설가 편혜영의 영역 <홀>, 2017 셜리 잭슨상 5개 후보작에 선정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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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5 GREAT AUGUST BOOKS YOU MAY HAVE MISSED

    [영어 / 편혜영][Lit Hub] 5 GREAT AUGUST BOOKS YOU MAY HAVE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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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The Watchlist: July 2017

    [영어 / 편혜영 ][Words without Borders] The Watchlist: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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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단편 「식물 애호」, 미국 ‘더 뉴요커’ 금주의 소설(This Week in Fiction) 선정

    ○ 세계적 권위의 미국 문예지 ‘더 뉴요커(The New Yorker)’에서 편혜영 작가의 단편 「식물 애호(Caring for Plants)」를 금주의 소설(This Week in Fiction)로 선정하였다. 더 뉴요커는 이 작품 영문본을 7월 10일자판에 편혜영 작가의 인터뷰와 함께 게재했다. ○ ‘더 뉴요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주간 문예지로, 연간 100만 부 이상 발행하며 문화예술계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계적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가브레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초기에 '더 뉴요커'를 통해 미국 내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식물 애호」는 2014년 계간 『작가세계』 봄호에 실린 단편 소설로,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불구가 된 몸으로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가는 한 대학 교수의 내면을 그린 작품이다. 편혜영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식물 애호」를 집필하게 된 동기와 과정, 영향을 받은 해외 작가, 또 한국문학 작품의 해외 진출에 대한 소견 등을 밝혔다. ○ 이번에 게재된 「식물 애호」를 확장시킨 장편 소설 『홀(The Hole)』(번역: 소라 김 러셀(Sora Kim-Russell))이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및 출판 지원으로 오는 8월 1일 미국 Arcade Publishing을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 이 작품의 번역가는 다수의 한국문학 작품을 번역, 출간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번역가 소라 김 러셀(Sora Kim-Russell)이다. 번역가는 2010년에 한국문학번역원 저작권 수출 활성화 사업을 통해 편 작가의 장편 『재와 빨강(Ashes and Red)』 샘플을 번역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장편 『선의 법칙』의 샘플을 번역하였다. 번역가는 편혜영 작가 작품 외에도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을 통해 황석영 작가의 『낯익은 세상(Familiar Things)』(Scribe Publications, 2017년 출간), 배수아 작가의 『철수(Nowhere to Be Found)』 (AmazingCrossing, 2015년 출간), 공지영 작가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Our Happy Time)』(Atria Books/Marble Arch Press, 2014년 출간) 등을 번역한 바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편혜영 작가의 작품을 영미권 독자들에 소개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그 성과로 편혜영 작가의 소설집 『저녁의 구애(Evening Proposal)』가 2016년 미국 Dalkey Archive Press를 통해 영미권에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번역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2015년에는 장편 『서쪽 숲에 갔다』(번역: 정미경/ 프레드릭 보트리)의 샘플을, 2016년에는 소설집 『아오이 가든』(번역: 박소진)의 샘플을 번역 지원했다. ○ 최근 해외에서 편혜영 작가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2012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재와 빨강』(필립 피키에)에 대해서 주요 문예지 Revue des Deux Mondes의 편집장인 Aurelie Julia는 '카프카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평한 바 있고, 같은 작품이 폴란드에서는(크비아트 오리엔투, 2016년 출간)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6년 미국에서 첫 작품 『저녁의 구애』를 출간하고, 『홀』과 『재와 빨강』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적 권위의 '더 뉴요커'가 편혜영 작가를 주목하게 된 점은 작가 개인으로뿐 아니라 한국의 작가들이 세계문학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 ○ 기사 링크- Caring for Plants By Hye-young Pyun (「식물 애호」영문본)http://www.newyorker.com/magazine/2017/07/10/caring-for-plants- This Week in Fiction: Hye-young Pyun on the Role of Suspense in Storytelling (편혜영 작가 인터뷰)http://www.newyorker.com/books/page-turner/this-week-in-fiction-hye-young-pyun-on-the-role-of-suspense-in-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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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Caring for Plants

    [영어 / 편혜영][The New Yorker] Caring for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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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Sceptycyzm jest najtrudniejszy. Wywiad z Phyun Hye-young

    [폴란드어 / 편혜영][Granice] Sceptycyzm jest najtrudniejszy. Wywiad z Phyun Hy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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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7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7개 언어권 13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4건, 터키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2건, 희곡 1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5월 22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3개 언어권 4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독일어 1건, 터키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 번역의 경우, 박민규의 더블은 작가의 각별한 글쓰기 노력으로 인해 문체나 형태적인 측면에서 번역이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자들은 원작에 충실한 우수한 번역을 이루어냈다. 다만 한자, konglish, 의성어/의태어, 간투사 등의 처리에 있어서, 원 텍스트에 대한 충실성의 기준에 따른 다소 강박적인 번역 방침들이 독서의 몰입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것은 추후 프랑스 출판사와 상의해도 무방한 부분인 만큼, 이 번역 텍스트의 우수성을 흔쾌히 인정하고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정이현의 달콤한 나의 도시는 어휘 선택의 소소한 오류나 복합문의 의미상의 오차가 눈에 띄긴 하지만 원작을 훼손시킬 정도는 아닌 반면, 작품의 유머와 경쾌한 분위기를 문체적으로 잘 살린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번역으로 평가된다. 독일어의 경우, 김사과의 나b책은 오직 한국의 학교세계에서만 관찰되는 비논리적 행동들과 몽환적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효과적으로 번역하기 위해 번역자의 노력이 좀 더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원문의 내용과 분위기를 독일어로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번역하였다는 것이 1차 심사자와 2차 심사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터키어의 경우, 편혜영의 재와 빨강은 1차 심사와 2차 심사 의견이 상충되는 점들이 있어서 꽤 진지한 토론을 필요로 했다. 터키어의 문체적 수준이나 의미 전달력을 평가한 1차 원어민 심사자 측은 이 번역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반면, 의미와 형태적 등가성을 평가하는 2차 원문대조 심사는 보통 수준의 평가를 내렸다. 2차 심사자는 어휘 선택이나 원 텍스트의 문장의 원형 유지 여부 등의 검토를 통하여, 번역자에게 좀 더 세심한 독서를 요구하고 있다. 터키어 중심의 평가와 원문 중심의 평가가 다소 상반되는 상황에서, 최종심사위원들은 결국 수용자 측의 의견을 존중하여 1차 심사의견에 방점을 두는 한편 두 심사결과의 평균점수를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2017년 5월 22일 심사위원장 최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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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혜영] ​​​​​Oto najlepsze książki roku 2016!​

    [폴란드어 /편혜영][​​​Granice.pl​​] ​​​​​Oto najlepsze książki roku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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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해외 현지에서 주목

    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2016 올해의 책선정 등 해외 현지에서 주목 『재와 빨강』, 폴란드에서 2016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곤)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폴란드에서 출간된 편혜영의 『재와 빨강』이 현지의 문학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그라니차(Granice.pl)에서 주관하는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에 선정되었다. 성인아동 도서 두 부문으로 발표하며, 2012년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동 도서 부문에서 201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 소설이 성인 도서 부문에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번역서를 포함해 폴란드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전체 도서를 대상으로 한 결과이기에 주목할 만하다. ▲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표지 ○ 올해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은 폴란드 주요 언론과 문예지,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도서를 선정해 공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심사 절차는 먼저 인터넷 독자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낸 도서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우수도서 각 1권을 결정한 후, 이렇게 시즌별 최고의 책으로 뽑힌 네 편을 대상으로 연말에 올해 최고의 책 1권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재와 빨강』은 2016년 겨울 최고의 책로 선정되어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 결선 후보에 진출했고, 다시 한 번 문학평론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재와 빨강』에 대해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문체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라며 2016년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출판사의 대표 마제나 스테파니쓰카(Marzena Stefanska)가 직접 번역한 이번 작품은 현재 올해의 최고 번역상 후보에도 올라 있으며 오는 4월 8일 최종 발표된다. ○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으로 2016년 11월 현지에서 출간되었다.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 출판사(Kwiaty Orientu: 동양의 꽃이라는 의미)는 동아시아 관련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2009년 김영하 작가의 『김영하 단편선-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와 2012년 황석영 작가의 『황석영 중단편선-객지』등 한국문학을 출간하였다. 또한 동 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경숙 작가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도 2012년 겨울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원문링크: http://www.granice.pl/kultura,oto-najlepsze-ksiazki-roku-2016,7007 한강배수아 소설 미국 문학계 호평 ○ 최근 미국에서 번역 출간된 한강,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대한 미국 문학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먼저 지난해 맨부커 인터네셔널부문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출간된 데 이어, 역시 데보라 스미스의 번역으로 『소년이 온다』가 2017년 1월 출간되었다. 번역된 제목은 Human Acts 이며 출판사는 영국 포트벨로(Portobello Books), 미국 호가스(Hogarth)이다. ○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에 비평이 실리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10일자 뉴욕타임스는 The Author of The Vegetarian Takes On Koreas Violent Past(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국의 폭력적 과거를 다루다) 라는 제목의 비평을 실었다. 비평은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작품의 인물을 설명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통해 다시 한 번 인간성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이 작품이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인 울림을 갖는다고 언급한다. *원문링크: https://www.nytimes.com/2017/01/10/books/review/han-kang-human-acts.html?_r=0 ○ 미국에서 출간된 배수아 작가의 작품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번역과 출판을 지원한 두 작품은 『에세이스트의 책상』 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 이다. 모두 데보라 스미스 번역이다. 『에세이스트의 책상』 은 A Greater Music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에서, 『서울의 낮은 언덕들』은 영문명 Recitation으로 미국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 에서 출판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또한 출간을 기념하여 지난해 10월 미국 전역에서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였다. 배수아 작가와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가 동행하여 총 열흘간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댈러스 등지에서 낭독회와 대담 등이 이루어졌다. ○ 두 작품의 영문판 출간은 지난 2014년 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진행한 출판인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보인 미국의 유명 출판사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와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을 서울로 초청해와 국내 출판사, 작가와의 미팅을 주선하였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출판부로 운영되고 있는 오픈레터와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딥벨럼은 모두 번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서울 방문 이후 번역원과 매년 한국 소설을 출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 영역판 출간과 현지 마케팅이 딥벨럼 출판사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오픈레터는 배수아 작가의 올빼미의 없음을 2018년 출간할 예정이다. ○ 배수아 작가의 『서울의 낮은 언덕들』 (영문명은 낭송 Recitation) 은 지난 10월 『에세이스트의 책상』 에 이어 현지 두 번째 출간이다. 현재 아마존닷컴 아시아 아메리칸 도서 부문과 문화유산 부문 순위에 올라 긍정적인 리뷰를 받고 있다. ▲ 영문판 『에세이스트의 책상』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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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상·번역신인상·공로상 발표 및 시상식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오는 12월 8일(목) 오후 7시,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제4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를 격려하고, 한국문학 번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한다. 번역상은 번역원 설립(2001년) 이전 문화예술진흥원(現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1993년에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또한 격년제로 시행하던 번역상은 해외에서 출간되는 한국문학 종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상으로 바뀌었다. ○ 올해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4개 언어권 89종을 심사대상으로 했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현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한 언어권당 최대 3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했다. 이렇게 올라온 10개 언어권 22종에 대해 언어권별 2차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 심사위원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총 9개 언어권 9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올랐고, 그 중 4개 언어권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이번 번역상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단순히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해외출판사의 규모, 번역가의 경력, 현지 언론의 서평,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등 다방면에서 후보작을 검토하였다.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영어 The Vegetarian 데보라 스미스 채식주의자 독일어 Sieben Jahre Nacht 조경혜 7년의 밤 일본어 香港パク 김순희 미궁에 대한 추측 폴란드어 Nasz skrzywiony bohater 로잔스카 카타지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영어권 수상자 데보라 스미스는 올 초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번역으로 맨 부커 인터내셔널 부분을 수상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영국 아트 파운데이션 번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안도현 『연어』 (Pan Macmillan, 2015), 한강 『소년이 온다』(Crown, 2016) 등을 출간하였으며, 틸티드 악시스(Tilted Axis) 출판사를 설립, 한국문학 해외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 독어권 수상자 조경혜는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번역, 출간하였으며, 해당 작품은 독일 유력 주간 신문인 ‘디 차이트’(Die Zeit) 에서 2015년 최고의 범죄소설로 9위를 기록하였으며, 독일 문화 라디오 방송 도이칠란트라디오 쿨트르(Deutschlandradio Kultur), 독일 중앙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드샤우(Frankfuter Rundschau)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일본어권 수상자 김순희는 이승우 작가의 『미궁에 대한 추측』을 번역, 일본 고단샤 출판사에 출간하였으며, 현지 언론인 선데이 마이니치, 아시히 신문 등에서 작품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일본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일본어권 한국문학 전문가를 계속해서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로잔스카 카타지나는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오게되면서 한국문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식물들의 사생활』을 번역, 출간하는 등 폴란드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시행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였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대상작품으로 서양어권은 윤성희 작가의 「휴가」였으며, 동양어권은 손보미 작가의 「임시교사」였다. 2016년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 지 7개 언어권에서 응모 원고 총 281건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언어권마 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가 각각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를 두고 최종심사 회의에서 언어권별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작품명 영어 권정연 (Christine Kwon) 휴가(Holiday) 존 전스타드 (John E. Jernstad) 휴가(Vacation) 프랑스어 세종 에릭 필립 (Eric PhilippeSaison) 휴가(Vacances) 독일어 도미닉 파이제 (Dominik Feise) 휴가(Urlaub) 스페인어 울리세스 틴돈 만자노 (Ulises Tindón Manzano) 휴가(Vacaciones) 러시아어 예카테리나 드로노바 (Ekaterina Dronova) 휴가(Отпуск) 중국어 허성 (Xu Xing) 임시교사(临时教师) 일본어 다카이 오사무 (Takai Osamu) 임시교사(臨時教師 ) ○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을 시상하는데,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2013년에 신설되었다. 올해 4회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추천된 공로상 후보 중 해외 현지에서 한국문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켈리 팔코너, 중국상해역문출판사, 장 끌로드 드 크레센조를 선정하였다. ○ 켈리 팔코너의 경우 Asia Literary Agency 소속의 유명한 문학 에이전트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소설가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등의 작품 번역․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상해역문출판사는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현재까지 님의 침묵, 한국분단 소설선, 김약국의 딸들, 홍어, 아주 오래된 농담, 왕을 찾아서, 길위의 집 등 약 20여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들을 출판하여 중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장 끌로드 드 크레센조는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현주, 김애란, 김사과, 김애란, 박민규, 박범신, 정유정, 편혜영, 고은, 은희경, 한강 등 약 20여명의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판하였다. 한국문학 웹진 “글마당”을 만들어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도 파리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프랑스 전문위원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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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4분기 지원대상작 선정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4분기 번역지원 대상작 발표-세계 10여개국 언어로 번역될 19건의 우수 번역작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작으로 총 12개 언어권 19건을 선정하였다. ○ 3차에 걸쳐 이루어진 심사에서,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과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내국인 심사자가 번역 지원자의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표현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 이번 분기에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19 작품 중에서는 소설이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 분야, 아동 분야에서는 각각 4작품씩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소설로는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프랑스어)와 파씨의 입문(영어), 김경욱의 장국영이 죽었다고?(중국어), 이기호의 차남들의 세계사(일본어), 이승우의 생의 이면(이탈리아어), 배명훈의 타워(영어) 등이 선정되었으며 시 분야에서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스페인어),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터키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집들이 포함되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인문도서로는 유라시아 역사 기행(러시아어)과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일본어) 두 건이 선정되었다. ○ 이번 분기에는 주요 언어권뿐만이 아니라 아제르바이잔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등의 다양한 언어권의 번역자들이 번역지원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총 15개 언어권에서 90건의 번역 작품이 접수되었다. 다양한 언어권에서 황정은, 편혜영, 배명훈, 김경욱, 김숨, 이기호 등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지원작이 접수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어권과 터키어권 등 소수 언어권에서도 소설,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 언어권에 걸쳐 기존에 번역지원을 받은 바 없는 신진 번역가의 활약이 두드러져 세계 각국에서의 한국문학과 한국문학의 번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2개 언어권 19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선정 작품은 샘플번역 완료 후 출간될 예정이다. 2016년 4분기 번역지원 작품 목록연번언어권장르원작자작품명1영어소설배명훈타워2소설황정은파씨의 입문3소설편혜영아오이 가든4시이성복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5프랑스어소설황정은백의 그림자6독일어아동박미라(글)김중석(그림)이찬실 아줌마의 가구찾기7스페인어시김소월진달래꽃8러시아어인문강인욱유라시아 역사 기행9중국어소설김경욱장국영이 죽었다고?10소설김숨투견11아동추정경내 이름은 망고12일본어소설이기호차남들의 세계사13인문이정우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14아동최상희명탐정의 아들15베트남어아동김정란불의 지배자 두룬16아제르바이잔어소설신경숙엄마를 부탁해17이탈리아어소설이승우생의 이면18터키어시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포르투갈어시김기택껌총 지원건수총 12개 언어권 19건 (영어 4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터키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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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으로는 총 29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6건, 아동 1건, 시 7건, 인문·사회 4건, 고전 1건이다. 이 중 총 5건이 제출서류 기준 미달 등으로 제외되어 나머지 24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0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와 국문학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역자가 원작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얼마나 충실하게, 효과적으로 번역하였는지를 심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11월 25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3건, 시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이번 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10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3편과 시 1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지원작인 배명훈의 타워는 원작의 독특한 문체와 분위기를 잘 살려낸 뛰어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황정은의 파씨의 입문은 알레고리적 요소가 많은 원작을 영어로 매끄럽게 전달한 번역이었다. 다만, 향후 번역시 작가의 의도에 맞게 원작의 넓은 행간을 적절하게 채워주는 요령이 필요해 보인다. 편혜영의 아오이 가든도 원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 부문에서는 이성복의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한국적인 정서가 강한 작품을 정확한 어휘 사용으로 잘 살려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2016년 11월 25일 심사위원장 조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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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원은 2016년 공로상 수상자 3인(단체)을 선정하였다.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2013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 4회를 맞이하였다. 공로상 시상식은 올해 12월 8일(목)에 열리는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과 연계하여 열릴 예정이다. 2016년 공로상 수상자(단체) 명단 언어권 이름 주요공적 영어권 켈리 팔코너 (Kelly Falconer) -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한유주 등 유망 작가를 영입, 한국 작가의 영미권 소개에 기여 -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 특집호 행사 기획 - 한국작가의 해외 진출의 실질적 청사진 제시 (2017년 3월 미국 Graywolf Press, 4월 영국 Tilted Axis 출판사에서 한유주 작가 작품 출간 계약 완료) 중국어권 상해역문출판사 (Shanghai Translation Publishing House) - 1978년에 설럽된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1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한국문학을 중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함 (약 20여종의 한국문학 번역도서 출간) 프랑스어권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Jean-Claude De Crescenzo) - 한국문학전문 출판사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창립, 다양한 한국문학이 지속적으로 프랑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 심사평 한국문학번역원의 공로상은 그 동안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과 출판에 공로가 지대한 출판사나 번역문학가 등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것으로써 외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문학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커다란 자극과 용기를 갖도록 만든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이다. 2016년 수상 대상자로 캘리 팔코너, 상해역문출판사,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등을 선정하는데 있어 운영위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켈리 팔코너: Asia Literary Agency 소속의 유명한 문학 에이전트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영국에서 열린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 특집호 발간 기념행사 기획자로 참여하는 등 한국문학번역원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가 2017년 3월 미국 Graywolf Press에서, 4월 영국 Tilted Axis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며, 소설가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등의 작품 번역․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상해역문출판사: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한국어에 정통한 전문 편집자들을 보유하여 한국문학작품을 선정 번역하여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님의 침묵, 한국분단 소설선, 김약국의 딸들, 홍어, 아주 오래된 농담, 왕을 찾아서, 길위의 집 등 약 20여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들을 출판하여 중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1987년부터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현주, 김애란, 김사과, 김애란, 박민규, 박범신, 정유정, 편혜영, 고은, 은희경, 한강 등 약 20여명의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판하였다. 한국문학 웹진 “글마당”을 만들어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도 파리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프랑스 전문위원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로상 심사: 정연선(육사 명예교수), 서태부(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장소원(서울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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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3분기 지원대상작 선정

    아제르바이잔어 채식주의자에서 우즈베키스탄어 고등어까지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3분기 지원대상작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작으로 총 10개 언어권 17건을 선정하였다. ○ 선정은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을,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 이번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는 한국문학의 문학사적 가치 및 최근의 미학적 경향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인문학 도서가 선정되었다. 선정 작품에는 최근 러시아에서도 번역 출간된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도네시아어), 신경림의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몽골어), 김훈의 현의 노래(중국어), 김혜순의 죽음의 자서전(영어), 편혜영의 서쪽 숲에 갔다(프랑스어),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일본어), 공지영의 고등어(우즈베키스탄어), 한강의 채식주의자(아제르바이잔어) 등과 인문서로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이야기 백가지(러시아어) 등이 포함되었다. ○ 이번에는 최근 해외에서의 한국문학에 대한 성과를 반영하듯 총 18개 언어권의 96건의 번역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는 문화 한류가 이제 서서히 한국문학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우즈베키스탄어, 아제르바이잔어, 인도네시아어 등 아직 한국문학의 번역·출판이 생소할 수 있는 언어권에서의 활발한 지원 접수가 눈에 띄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권에서 시문학 분야에 다양한 지원작이 접수되어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시 장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러시아어권에서는 문학 장르 외에도 다양한 인문서가 접수되어 높은 번역수준을 보였다. ○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언어권 17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선정 작품은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6년 3분기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영어 소설 공선옥 꽃 같은 시절 2 소설 유재현 시하눅빌 스토리 3 시 김혜순 죽음의 자서전 4 시 하재연 라디오 데이즈 5 프랑스어 소설 편혜영 서쪽 숲에 갔다 6 러시아어 인문 조용진, 배재영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7 인문 서정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8 중국어 소설 김훈 현의 노래 9 인문 전우용 서울은 깊다 10 인문 황재문 안중근 평전 11 일본어 소설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12 인문 한필원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13 베트남어 아동 김려령 가시고백 14 몽골어 인문 신경림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5 아제르바이잔어 소설 한강 채식주의자 16 우즈베키스탄어 소설 공지영 고등어 17 인도네시아어 시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총 지원건수 총 10개 언어권 17건 (영어 4건, 프랑스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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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3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10개 언어권 25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5건, 러시아어권 5건, 이탈리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터키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세르비아어 1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8건, 시 1건, 인문 5건, 아동 1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7개 언어권 47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4건, 일본어 12건, 베트남어 5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1건, 이란어 1건, 힌디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24건, 시 1건, 인문 10건, 아동 12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8월 29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9개 언어권 1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편혜영 작가의 『서쪽 숲에 갔다』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적합한 표현 및 형식을 가미하는 번역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이번 분기 다양한 작품의 지원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전문적 내용을 정확한 학술적 용어를 사용하여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논리를 잘 살려낸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우리 옛이야기의 장르적 성격에 걸맞게 중세러시아 문학 혹은 동화 등의 적절한 어휘와 표현, 구문 등을 사용하여 번역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총 3작품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훈 작가의 『현의 노래』이다. 역사소설인 원작의 세밀한 수식을 섬세하게 번역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문서 가운데서는 『서울은 깊다』와 『안중근 평전』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전자는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 등가성 면에서 대단히 모범적인 번역이라는 평을, 후자는 매끄럽고 가독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실존인물 같은 자연스러운 화자의 캐릭터와 정확한 단어 선택이 돋보인 장강명 작가의 『한국이 싫어서』가 소설 분야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인문 분야에서는 한국 지역도시의 특색을 다룬 원작을 안정된 문체로 번역한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를 선정하였다. 베트남어권에서는 매끄럽고 가독성 높은 번역을 선보인 김려령 작가의 『가시고백』이 선정되었다. 동 작품은 또한 베트남어 번역으로 국내 다문화가정의 확산 및 교육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몽골어권에서는 신경림 시인의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인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한국적 시어들을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훌륭하게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도네시아어권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원작에 걸맞은 아름다운 시어 선택과 부드러운 단어 연결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어권에서는 높은 문법적 완성도로 원작의 예술성과 감성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은 공지영 작가의 『고등어』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제르바이잔어권에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반적으로 고른 번역과 문법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분기에는 아직 한국문학의 번역·출판이 생소할 수 있는 언어권에서의 활발한 지원 접수가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으로서 다양한 언어의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6년 8월 29일 심사위원장 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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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및 스웨덴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및 스웨덴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은 총 24건, 스웨덴어권은 총 1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4건, 아동 2건, 시 7건, 인문·사회 1건, 기타 1건이다. 이번 분기에 자유공모제로 지원한 2건의 작품에 대해서는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 결과 2건 모두 번역지원 대상도서로 선정되지 못하여 번역지원 공모사업 선정 대상에서 자동적으로 제외되었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및 스웨덴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문학 에이전트가 담당했으며,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3편의 작품이 통과했고, 스웨덴어권 1건은 탈락되었다. 따라서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들이 담당했는데, 역자가 원작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번역하였는지와 같은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8월 24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제1차, 제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3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분기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대상작으로 총 10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4건, 시 5건, 인문·사회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13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에서는 소설 4편과 시 5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의 경우, 구효서의 랩소디 인 베를린, 서진의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정이현의 달콤한 나의 도시, 그리고 편혜영의 서쪽 숲에 갔다, 이렇게 4작품 모두 형태적, 의미적 등가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좋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시 부문에서는 문장 구조의 파악이 명확하고 원작의 의미를 잘 전달한 김기택의 껌과, 원작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당히 수준 높은 번역 결과물을 도출해낸 고은의 상화 시편-행성의 사랑과 김행숙의 이별의 능력, 그리고 전반적으로 매끄러운 번역이었던 문태준의 먼 곳과 황동규의 겨울밤 0시 5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인문·사회 부문에서는 원작의 맥락 및 상황과 함축적 의미에 대한 역자의 정확한 이해를 엿볼 수 있고 가독성 또한 우수했던 한영우의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창덕궁과 창경궁으로 떠나는 우리 역사 기행이 선정되었다. 2015년 8월 24일 심사위원장 서태부(Steven Ca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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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및 스웨덴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4일, 2015년도 3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 및 스웨덴어권에는 201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어권은 총 24건, 스웨덴어권은 총 1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14건, 시 7건, 인문·사회 1건, 아동 2건, 기타 1건이다. ㅇ해외 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3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스웨덴어권 1건은 아쉽게도 탈락되었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3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 작품 1 김지연 소설 구효서 랩소디 인 베를린 2 제이슨 우드럽 (Jason Woodruff) 소설 서진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3 정예원 소설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 4 정미경, 프레드릭 로널드 보트리 (Fredrick Ronald Bottley) 소설 편혜영 서쪽 숲에 갔다 5 박소영 시 고은 상화 시편- 행성의 사랑 6 양은미, 에드워드 리(Ed Bok Lee) 시 김기택 껌 7 김선경, 알랜 도빈(Alan Dobbyn) 시 김행숙 이별의 능력 8 팽희문 시 문태준 먼 곳 9 지영실, 다니엘 토드 파커(Daniel Todd Parker) 시 황동규 겨울밤 0시 5분 10 박소진 인문 한영우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떠나는 우리 역사 기행 총 지원 건수 총 10건 (소설 4건, 시 5건, 인문·사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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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7기(2년차) 및 8기 연수지원자 수강생 모집

    LTI Korea Translation Academy Call for Applications for the LTI Korea Translation Academy Regular Course The LTI Korea Translation Academy offers various courses for aspiring translators of Korean literature from around the world. Designed for Koreans and non-Koreans who are interested in translating Korean literature, the Regular Course was earlier offered as a one-year program. With the vision of transforming the Academy into a graduate school of translation, we are expanding the Regular Course into a two-year course, starting this year. The course is scheduled to begin in September 2015 for the academic years 2015–2017. Interested graduates of the old Regular Course can also apply and receive a certificate of completion for the two-year Course by studying for the academic year, 2015–2016. We are looking for talented applicants who will rise to the challenge of translating Korean literature, thereby contributing to the growth of its global readership. LTI Korea Translation Academy Fellowship The LTI Translation Academy Fellowship is open to native speakers of any of the following languages: English, French, German, Russian or Spanish. This fellowship is designed to allow foreign students to devote themselves fully to their study of literary translation during their stay in Korea. The fellowship includes: Round-trip airfare, monthly stipend of 1.6 million KRW, visa and health insurance, tuition waiver, help in finding housing About the Program ■ Languages: English, French, German, Russian, Spanish ■ Eligibility: - 1st Year: Foreigners interested in translating Korean literature - 2nd Year: Students who have completed the old one-year Regular Course can receive a certificate of completion for the two-year course by studying for an additional year. ※ Fellowship recipients are ineligible to apply for scholarships offered by other organization while studying at the Academy. ※Certificate of completion is issued each year. ■ Number of Fellowships: 3–4 in each language / 2 graduates of the old one-year Regular Course ■ Curriculum: Translation of Korean Literary Texts, Study of Translation Styles, Korean Literature, Korean Culture, Korean Language - The program also offers other literary activities such as meetings with Korean writers and cultural excursions. ■ Faculty: Professors of literature, translatio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Duration: September 2015–June 2017 (September 2015–June 2016 for graduates of the old Regular Course) - 1st Year: September 2015–June 2016 - 2nd Year: September 2016–June 2017 (Fall Semester: September–December /Spring Semester: March–June) How to Apply ■ Application Documents: application form and personal statement written in Korean, a letter of recommendation, sample translation of the designated literary work, and a certificate of Bachelor's degree -The application and personal statement forms, and the letter of recommendation form can be downloaded from the LTI Korea website. (www.klti.or.kr) -Foreign applicants may submit a certificate of registration and academic transcripts in place of a bachelor's degree certificate. -The designated text: 편혜영 ⌜몬순⌟ (『2014 제3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문학사상사,2014)): p.12–p.16 (until the 8th line) ※ Please contact LTI Korea if you need a copy of the text. ■ Selection Criteria: application review, sample translation review and telephonic interview -Applications can be made online (academy.klti.or.kr) or by email (academy@klti.or.kr) Applications should be received no later than 24:00(Korean standard time) April 30, 2015. Selection process ■ Application Period: April 1–30, 2015 ■ Announcement of Candidates for Telephone Interview: May 18, 2015 ■ Telephone Interview: May 20–28, 2015 ■ Final Result Announcement: June 8, 2015 Contact: Ms. Hye-Jin Chae (Tel+82-2-6919-7752, academy@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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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7기(2년차) 및 8기 수강생 모집

    2015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7기(2년차) 및 8기 수강생 모집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서 한국문학 및 문화의 해외 소개와 세계화에 앞장설 번역가 양성을 위해 번역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 한국학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원어민 예비번역가 중심으로, 실습과 현장교육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해온 번역아카데미는 그 성과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금년도부터 2년제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년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예비 번역가를 모집하는 한편, 기존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2년차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원작을 능가하는 감동번역의 주인공이 될 예비 번역가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사업개요○ 강좌명: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모집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상 5개 언어권○ 강의시간: 주당 15시간 내외, 주간 강의(평일 09:00~18:00 중 수업) - 1년차(8기): 문학번역 실습, 고급문체실습, 한국어, 한국문학, 한국문화(주당 각 3시간) - 2년차(7기): 문학번역 실습, 고급문체실습, 한국문학, 한국문화, 한국문학 강독(주당 각 3시간) * 언어권별 및 수업별로 수업요일과 시간이 다름: 수업 일정 및 커리큘럼 상세내용은 추후 공지 * 문학기행 및 문화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문학행사 제공○ 강사진: 해당 분야 전문가○ 대상: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과 능력을 지닌 내외국인으로서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는 자 1년차(8기) 2년차(7기) 연수지원자 ∘ 학사학위 이상 소지 혹은 전문가 추천을 받은 해외거주 원어민 ∘ 한국에 생활 기반이 없는 원어민 ∘ 1년 혹은 2년간 정규과정 수강이 가능한 자(1년마다 수료증 발급)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기 수료자 ∘학사학위 이상 소지 혹은 전문가 추천을 받은 해외거주 원어민 ∘ 한국에 생활 기반이 없는 원어민 일반지원자 ∘ 학사학위 이상 소지 내국인 (전공 무관) ∘ 한국거주 원어민 * 원어민은 학위 미소지자도 지원 가능 ∘ 1년 혹은 2년간 정규과정 수강이 가능한 자(1년마다 수료증 발급)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기 수료자 ∘ 학사학위 이상 소지 내국인 (전공 무관) ∘ 한국거주 원어민 * 원어민은 학위 미소지자도 지원 가능 ○ 모집인원 - 1년차(8기): 36명 내외(연수지원자 18인, 일반지원자 18인) - 2년차(7기): 20명 내외(연수지원자 10인, 일반지원자 10인)○ 기간: 2015. 9. ~ 2017. 6. (각 학기당 12주, 총 48주) ※ 1년마다 수료증 발급 - 2016. 6: 2015. 9. ~ 정규과정 8기 1년차, 정규과정 7기 2년차- 2016. 9. ~ 2017. 6: 정규과정 8기 2년차(추후 정규과정 9기 1년차와 함께 진행)○ 장소: 한국문학번역원 내 번역아카데미 강의실 (강남구 삼성동 소재)○ 수강료: 무료○ 등록비: 10만원 (등록비는 학년별로 납부하며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 연수지원자는 면제)○ 연수지원 제도 운영 -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월 160만원) 지급 - 사증발급 및 입국관련 수속절차 지원 - 건강보험 가입 지원, 주거 공간 소개 - 등록비 면제 ☐ 수강생 선발방법○ 제출 서류: 1, 2년차 동일하나, 2년차 연수지원자의 경우 추천서 생략 가능 연수지원자 일반지원자 ∘ 정규과정 연수지원신청서 (소정 양식) ∘ 자기소개서 (소정 양식) ∘ 전문가 추천서 (소정 양식) ∘ 샘플 번역: 편혜영「몬순」 (『2014 제3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문학사상사, 2014) p. 12 ~ 16 여덟 번째 줄) ∘ 학위증명서 (해당자의 경우) ∘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표 (해당자의 경우) ∘ 정규과정 지원신청서 (소정 양식) ∘ 자기소개서 (소정 양식) ∘ 학위증명서 ※ 소정양식은 본원 홈페이지(www.klti.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는 한국어로 작성 ※ 연수지원자의 경우, 전문가 추천서(소정 양식), 재학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로 학위증명서 대체가능 ※ 연수지원자 중 지원기간 중 해외에 거주하는 자에 한해 텍스트 제공(academy@klti.or.kr 문의) ※ 연수지원자의 경우, 연수지원기간 동안, 타 기관의 연수지원을 받을 수 없음○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홈페이지(academy.klti.or.kr) 회원가입 후 ‘지원안내아카데미신청’ 메뉴에서 온라인 지원- 이메일 접수: academy@klti.or.kr (4월 30일(목) 24시(한국시간) 도착분까지 유효)※ 접수 시 메일 제목에 [정규과정] 기입 요망 ☐ 추진일정 연수지원자 일반지원자 접수기간 2015년 4월 1일(수) ~ 4월 30일(목)* 4월 30일(목) 24시(한국시간) 접수분까지 유효 서류합격자 발표 2015년 5월 18일(월) 2015년 5월 8일(금) 필기시험 - 2015년 5월 12일(화) 14시 필기합격자 발표 - 2015년 5월 18일(월) 면접 2015년 5월 20일(수) ~ 5월 28일(목) 중 하루* 연수지원자의 경우 전화면접으로 대체 최종 합격자 발표 2015년 6월 8일(월) 합격자 등록 2015년 6월 9일(화) ~ 6월 19일(금) 사증발급 2015년 6월 22일(월) ~ 7월 31일(금) 입국 및 오리엔테이션 2015년 8월 17일(월) ~ 8월 31일(월)* 위 기간 중 하루 오리엔테이션 개최 개강 2015년 9월 1일(화) 문의: 교육연구팀 채혜진(전화: 02-6919-7752, 이메일: academy@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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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총평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2개 언어권 59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6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8건, 베트남어 6건, 아랍어 2건, 몽골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 크메르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4건, 시 2건, 인문 13건, 아동 10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6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2개 언어권 58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8월 26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와 ‘2014년도 3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고려하여 총 8개 언어권 12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원작의 운율까지 감안한 번역의 높은 수준과 완성도를 고려하여 김혜순의『슬픔치약 거울크림』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풍부한 어휘의 사용과 유려하고 잘 정제된 문체,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번역되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아 정규화, 박균의 『이미륵 평전』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연수의『원더보이』와 일연『삼국유사』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원더보이』는 원작의 분위기가 스페인어로 잘 전달되었으며 가독성 높은 번역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삼국유사』는 고전 번역임에도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번역하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번역으로 높은 등가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김중혁의『악기들의 도서관』이 선정되었는데 문장이 갖는 함축적 의미를 잘 이해하여 표현하였으며 단어 선정에 탁월한 언어적 능력과 우수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3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김경욱의 『천년의 왕국』은 어려운 고문과 한자어 번역이 정확하고 문장이 유려해 마치 처음부터 중국어로 쓰여진 것처럼 문제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번역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와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는 어려운 복식 명칭과 용어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상당한 공력을 기울인 번역이며 복잡한 내용을 중국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번역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또한 한국 풍속에 대한 번역자의 해박한 지식이 엿보이는 매끄러운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이진경의『코뮨주의: 공동성과 평등성의 존재론』은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원문의 의미를 등가의 일본어로 정확하게 옮긴 성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유홍준의 국보순례』 또한 쉽지 않은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자연스럽고 세련된 일본어로 풀어내었으며 문체가 유려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몽골어권 선정작은 황선미의『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가독성이 높고 생동감 있는 문체로 번역했다고 평가했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부족한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훌륭한 번역이라고 평가하였다. 우즈베키스탄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 최초로 번역지원 대상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잘 반영한 점과 형태적, 의미적 등가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은희경의『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가 선정작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작으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및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프랑스어권에서는 편혜영의『아오이 가든』, 독일어권에서 성석제의『위풍당당』, 일본어권에서 김학준의『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조선』, 핀란드어권에서 신경숙의『엄마를 부탁해』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고루 작품이 선정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나 다양한 소수어권에서의 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번역지원 공모사업과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언어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4년 8월 26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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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8월 26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4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2개 언어권 5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6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8건, 베트남어 6건, 아랍어 2건, 몽골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 크메르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4건, 시 2건, 인문 13건, 아동 10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6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4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2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분야 에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5개 언어권 총 5건이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구모덕/ 클로드 뮈르시아 시 김혜순 슬픔치약 거울크림 2 독일어 박균/ 베르네르 헨네켄 인문 정규화, 박균 이미륵 평전 3 스페인어 피페레르 토레스 리디아/이혜미 소설 김연수 원더보이 4 조갑동/ 베르나르디노 에르난도 인문 일연 삼국유사 5 러시아어 장 따찌아나 소설 김중혁 악기들의 도서관 6 중국어 류경자 소설 김경욱 천년의 왕국 7 양언 인문 최준식 외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 8 유신신 인문 주영하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 9 일본어 이마마사 하지메 인문 이진경 코뮨주의: 공동성과 평등성의 존재론 10 최학산/사토 오사무/ 무라시게 아키코/ 난바 유키코 인문 유홍준 유홍준의 국보순례 11 몽골어 수랭 아동 황선미 마당을 나온 암탉 12 우즈베키스탄어 타지무라톱 산아트 소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총 지원건수 총 8개 언어권 12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우즈베키 스탄어 1건) 2014년도 3분기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출판사 1 프랑스어 이정민 소설 편혜영 아오이 가든 Decresenzo Editeurs 2 독일어 이기향 소설 성석제 위풍당당 Horlemann Verlag 3 일본어 김용권 인문 김학준 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조선 야마카와 출판사 4 핀란드어 Taru Slaminen 소설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Into Kustannuses Oy 총 지원건수 총 4개 언어권 4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일본어 1건, 핀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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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2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4개 언어권 78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6건, 이태리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아랍어 1건, 몽골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44건, 시 9건, 고전 2, 아동 10건, 인문 13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7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4개 언어권 77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월 27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와 ‘2014년도 2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고려하여 총 9개 언어권 15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최제훈의『퀴르발 남작의 성』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풍부한 어휘와 문체를 잘 활용하여 가독성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아동문학 장르가 지니는 문체적 재미와 맛을 잘 살려내면서도 원문의 의미를 훌륭히 재구성하였다는 호평을 받아 김려령의『완득이』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권지예의『퍼즐』과『고은 시선집』이 선정되었다.『퍼즐』은 오역 및 문법적 오류가 없어 정확성이 도드라지며 생동감 있는 표현을 활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고은 시선집』은 한국시의 특수한 어휘나 문구가 적절한 스페인어로 잘 번역되었으며 시집의 주제나 내용적 측면에서 번역 및 출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편혜영의 『저녁의 구애』는 원문의 의미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동시에 원작의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적 특징을 잘 전달해냈다는 평을 받았고 『한국학의 즐거움』은 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매끄럽고 정확한 러시아어 문장으로 표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3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은 현대적이며 명쾌한 문체로 번역되어 문학성과 가독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중국어 표현이 완벽에 가까워 번역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천운영의『그녀의 눈물 사용법』은 표현이 매끄럽고 다채로울 뿐 아니라 섬세함이 깃들어 있어 홀륭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한국인의 밥상』이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3건이 선정되었는데, 문광자의 『라이팅클럽』은 속도감 있는 문체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인숙의『도둑괭이 공주』또한 주인공의 경쾌한 어조와 인물상을 생생하게 그려낸 능숙한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는 원문과의 등가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외국인 심사자는 번역가가 간결하고 정확한 역주를 덧붙여 일본 독자들에게 한결 더 쉽게 읽힐 수 있는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베트남어 선정작은 공지영의『고등어』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어휘 선택과 문법적측면에서 정확하고 매끄럽다고 평가했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높은 번역이라고 평가하였다. 이탈리아어권에서는 김언수의『캐비닛』이 문체가 신선하고 원작을 이탈리아어라는 전혀 다른 체계의 언어와 기호로 옮기는데 성공한 번역이라는 평가로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불가리아어권에서는『삼국유사』가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원문의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충실하게 번역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작으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중국어권에서 정유정의 『7년의 밤』과 프랑스어권에서 김애란의『비행운』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 번역 작품의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약간의 수정을 거친다면 향후 선정 가능성이 충분한 작품들도 있었다. 새로 개편된 번역지원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4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최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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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4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4개 언어권 78건의 작품이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6건, 이태리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아랍어 1건, 몽골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44건, 시 9건, 고전 2, 아동 10건, 인문 13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7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4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분야 에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개 언어권 총 2건이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최애영/장 벨멩 노엘 소설 최제훈 퀴르발 남작의 성 2 독일어 김혁숙/만프레드 젤저 아동 김려령 완득이 3 스페인어 이혜경/뻬드로 아우욘 데 아로 소설 권지예 퍼즐 4 민용태 시 고은 고은 시선집 5 러시아어 잘레스타야 타티아나 소설 편혜영 저녁의 구애 박인나/김현택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6 7 중국어 가오잉위/조해룡 소설 윤고은 무중력증후군 8 장위 소설 천운영 그녀의 눈물 사용법 9 한경아/홍미미 인문 KBS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 한국인의 밥상 10 일본어 문광자 소설 강영숙 라이팅 클럽 11 이쿠타 미호 소설 황인숙 도둑괭이 공주 12 아라이 요시코/최경국 인문 최준식 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 13 베트남어 응히엠 티 투 흐엉 소설 공지영 고등어 14 이탈리아어 정임숙/카모지 모로네 데메트리오 소설 김언수 캐비닛 15 불가리아어 이리나 소티로바/야나 만체바/ 에벨리나 하인 인문 일연 삼국유사 총 지원건수 총 9개 언어권 15건(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2014년도 2분기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출판사 1 프랑스어 루시 앙게벤/ 케트 아모루소 소설 김애란 비행운 Decresenzo Editeurs 2 중국어 서려홍 소설 정유정 7년의 밤 천진인민출판사 총 지원건수 총 2개 언어권 2건(프랑스어 1건, 중국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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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외교가에 부는 한류 바람, 서울문학회 30회 기념행사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과 서울문학회(Seoul Literary Society, 회장 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다니엘손, Lars Danielsson)는 오는 3월 5일(화) 저녁 6시 성북동 주한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서울문학회 30회 기념행사를 공동개최한다. ○ 30회 기념행사에는 한국문학의 다양한 지평을 보여줄 수 있는 3인의 소설가 김연수, 김인숙, 편혜영이 작가로 참여한다. ‘나에게 글쓰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문학평론가 심진경이 사회를 보게 될 이번 행사는 우리 작가들의 글쓰기가 세계와 어떻게 만나는지를 작가들의 육성을 통해 들어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 이제 주한 외교가의 한류 바람은 단순한 한국문학의 이해를 넘어,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만남이라는 보다 큰 무대를 향하고 있다. ○ 서울문학회는 지난 2006년 주한 외교관들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을 향유하기 위해 발족했다. 그 동안 고은, 故박완서, 황석영, 이문열, 윤흥길, 오정희 작가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작가를 초청했고, 이들의 문학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 문학, 나아가 한국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해왔다. 초대 회장인 前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바리외(Lars Vargö)를 이어 현재는 라르스 다니엘손(Lars Danielsson) 스웨덴 대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은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 서울문학회의 회장국인 스웨덴은 고은, 신경림, 문정희 시인에게 시카다상을 수여하여 이미 한국문학에 대한 애정과 평가를 잘 보여준 바 있으며, 우리 쪽에서는 그 화답으로 2009년 서울문학회 회원국 대사들이 추천한 자국의 현대 단편작품을 모아 민음사에서 “유럽, 소설에 빠지다.”를 간행한 바 있다. ○ 소설가 김연수는 이상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지성적인 작가’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다양한 작품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가다. 1983년「상실의 계절」로 데뷔하여 올해로 등단 30년째를 맞는 소설가 김인숙은 황순원 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거머쥐며 시대를 관통하는 성숙한 목소리를 전해오고 있다. 2000년 「이슬털기」로 등단한 소설가 편혜영은 평론가 이광호가 “웰컴 투 하드고어 원더 랜드!”라고 표현했듯 엽기적이고 잔혹한 묘사, 불길하고 전복적인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녀만의 독특한 소설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이효석 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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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 3월 31일에 지원 접수 마감된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비영어권 부분에서는 비교적 적은 분량인 총 12개 언어권 60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 총 5건이 신청 취소, 제출서류 미비,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도서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12개 언어권 55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각 언어권의 해외 현지 출판사 편집자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담당하였다.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행된 1차 심사에서 13건의 지원 신청작이 탈락했고, 이어 나머지 12개 언어권 42건에 대한 2차 심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로 원작과의 등가성과 이해도를 검토하였으며 1, 2차 심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9개 언어권 15건을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8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지난 5월 30일에 진행된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회의 때 논의된 내용을 언어권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5건이 지원 접수된 프랑스어권에서는 1, 2차 심사를 통과한 4편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고 두 작품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청준의 『눈길』은 원작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 문장이나 문학 번역의 질에 있어 일정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번역한다면 원작의 문학적 특성이 더 잘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김중혁의 『좀비들』의 경우, 작품이 다루고 있는 영역과 작품의 분위기, 어조를 잘 파악하고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8건이 지원 접수된 독일어권에서는 5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는데 이 중,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와 황동규의 『꽃의 고요』를 번역지원 하는 데 합의하였다. 『꽃의 고요』의 경우 나무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재치 있게 번역하여 흥미롭게 잘 읽힌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3건이 지원 접수된 스페인어권에서는 1차 심사에서 탈락한 1편을 제외한 2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는데 이 중에서 편혜영의 『재와 빨강』 한 작품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결정하였다. 이 지원작은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심리묘사나 시적인 묘사에서 원문의 정서를 살린다면 더 훌륭한 번역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분기 6건이 지원 접수된 러시아어권에서는 1차 심사에서 3작품이 탈락하고 3작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선정작인 박완서의 『친절한 복희씨』는 번역의 정확성, 함축적 의미의 전달 능력, 문체적 완성도 면에서 아주 우수한 번역이며 한국문학 러시아어 번역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나머지 작품들은 원작의 예술성을 전달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많아 상당한 추가 수정 보완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3건이 지원 접수되었으며 11건이 최종 심사대에 오른 중국어권에서는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김려령(글)/ 신민재(그림), 『요란 요란 푸른 아파트』,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이상의 세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을 확정하였다. 첫 번째 작품의 경우, 유창한 언어로 번역된 가독성이 높은 원고라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 작품은 여러 인물의 다양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인상적인 번역이며 끝까지 단숨에 읽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안중근과 동양평화론』의 경우, 유창한 중국어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옮겨낸 매우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일본어권에서는 16건의 지원 신청작 중에서 10건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었다. 내외국인 심사자 공히 최고의 번역으로 선정한 천운영의 『생강』은 간결하고 역동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김남중(글)/ 김중석(그림), 『바람처럼 달렸다』의 경우, 번역문의 리듬이 매우 좋고 전문 편집자가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한다면 충분히 출판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홍종선의 『세계 속의 한글』은 알기 쉬운 일본어로 잘 번역되었으며 역주도 잘 되어있고 설득력도 있어 굉장히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분기 3건이 지원 접수된 베트남어권에서는 최종 심사에 오른 두 편 중에서 이희준 편찬/ 유화수, 이은숙 역주, 『계서야담』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다만, 고전 번역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문제점들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이 있었다. 각각 한 건씩 지원 접수된 이탈리아어권과 폴란드어권에서는 두 작품 모두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김영하의 『빛의 제국』은 출판에 적합한 수준으로 잘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고 폴란드어로 번역된 김진경의 『고양이 학교 시리즈 1』은 한국적 문화 스타일을 잘 반영하면서도 명확한 폴란드어로 성공적인 번역을 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몽골어권, 터키어권, 헝가리어권 지원작들은 원작에 대한 이해와 번역의 등가성을 고려한 결과, 아쉽게도 이번 분기 선정작을 내지 못하였다. 심사위원장 최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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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30일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비영어권에는 201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2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프랑스어 5건, 독일어 8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13건, 일본어 16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태리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0건, 시 6건, 인문 13건, 고전 1건, 아동 10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문소영, 베아트리쓰 귀용 소설 김중혁 좀비들 2 파트릭 모뤼스 소설 이청준 눈길 3 독일어 김혁숙, 만프레드 젤쪄 소설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4 김경희, 테오도르 이클러 시 황동규 꽃의 고요 5 스페인어 윤선미 소설 편혜영 재와 빨강 6 러시아어 아자리나 리디아 소설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7 중국어 손학운 소설 배수아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8 왕녕 아동 김려령(글), 신민재(그림) 요란 요란 푸른 아파트 9 필영달, 양언 인문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10 일본어 하시모토 지호 소설 천운영 생강 11 스즈키 마스호 아동 김남중(글), 김중석(그림) 바람처럼 달렸다 12 야지마 아키코 인문 홍종선 외 세계 속의 한글 13 베트남어 쩐 티 빅 프엉 고전 이희준 편찬, 유화수, 이은숙 역주 계서야담 14 이탈리아어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15 폴란드어 에디타 마테이코 파시코브스카, 최성은 아동 김진경 고양이 학교 시리즈 1 총 지원 건수 총 9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소설 8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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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은 2012년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았는데 이 중 영어권은 총 35건이었다. 접수현황을 장르별로 나누어보면 각각 소설 12건, 시 4건, 희곡 1건, 인문·사회 10건, 고전 1건, 아동 7건이다. 이 중, 지원자가 신청을 취소하거나 제출서류 미비로 탈락한 4건을 제외하고 총 31건의 지원 신청작에 대한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도 1차 심사는 영어권 해외 현지 출판사 편집자가 담당하였다.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행한 1차 심사에서 총 14건이 탈락을 했고 심사를 통과한 17건에 대해서는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언어권 전문가가 심사를 맡은 2차 심사에서는 원작과의 등가성과 원작의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최종 심사에서는 1, 2차 심사결과를 고루 고려하여 총 4건을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1건, 인문·사회 1건 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 심사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내용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소설 분야에서는 8개 작품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이 중 편혜영의 『저녁의 구애』가 내·외국인 심사자 만장일치로 가장 뛰어난 번역으로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선정된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보다 정교한 번역이 요구되나 가능성이 보이는 번역이었다. 나머지 6편의 작품들은 오역, 어색한 표현, 문법적 문제 등을 지니고 있기에 문학 작품의 문학성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되었다. 시의 경우, 총 4편이 최종 심사 대상이었으나 번역시의 완성도 및 원작에 대한 충실도와 영시로서의 품격 등을 감안하여 김광규의 『하루 또 하루』 한 편만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총 3건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원작의 가치와 번역물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조선 국왕의 일생』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나머지 작품은 번역의 전문성, 번역의 수준 등을 고러할 때 미흡한 점들이 있다고 판단했기에 선정을 유보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분기 선정작을 내지 못한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번역 문체가 심각한 문제로 드러났다. 아동 문학의 경우 해당 언어의 아동 독자에 걸맞은 문체로 번역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심사위원장 윤 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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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30일 2012년도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4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12건, 시 4건, 희곡 1건, 인문 10건, 고전 1건, 아동 7건이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4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2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소라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 박영숙, Gloria Cosgrove Smith 소설 편혜영 저녁의 구애 3 조영실 시 김광규 하루 또 하루 4 존 휴스턴 인문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국왕의 일생 총 지원 건수 총 4건 (소설 2건, 시 1건, 인문․사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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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과 한-멕시코 문학교류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11월 26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제25회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에 참가한다. 한국문학번역원은 2006년부터 과달라하라도서전에 참가하여 번역도서를 전시하고, 작가들과 함께 한국문학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도서전에서도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번역도서 전시와 우리도서의 저작권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측에서 소설가 김인숙, 김영하, 편혜영과 문학평론가 우찬제가 참석해 스페인어권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학 낭독회도 개최한다. ○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은 관람객 수로 연인원 60만 명, 참가 출판사 수 2,000여 개 사(2010년 기준)에 이르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며, 스페인어권에서도 스페인 리베르(LIBER) 도서전과 함께 가장 중요한 도서전으로 꼽힌다. 활발한 도서 저작권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상식, 학술 행사, 어린이/청소년 행사, 콘서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중남미에서는 이미 중요한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2011년) 25회째를 맞이하는 과달라하라도서전은 11월 26일(토)부터 12월 4일(일)까지 9일간 엑스포 과달라하라(Expo Guadalajara)에서 열리며, 주빈국은 독일이다. 이번 도서전 기간 중 27일(일)에는 작년 노벨상 수상자인 페루 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Mario Vargas Llosa)와 독일 작가 헤르타 뮐러(Herta Müller)와의 대담도 열릴 예정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도서전 기간 동안 총 네 차례의 한국문학행사를 개최한다. 11월 27일(일)에는 도서전 첫 번째 행사로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Tengo derecho a destruirme a mí mismo』의 스페인어판 출간을 기념한 독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28일(월) 오전에는 과달라하라대학교(Universidad de Guadalajara)에서 한국 측 참가작가 김인숙, 김영하, 편혜영의 작품세계 소개 및 평론가 우찬제의 한국문학 관련 발표가 있고, 현지 문인의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도서전 두 번째 행사로 소설가 김인숙과 편혜영이 참가하는 한국문학 낭독회가 개최된다. 29일(화)에는 소설가 김인숙과 김영하가 과달라하라 내에 위치한 인스티튜토 알베리씨(Instituto Alberici)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Ecos de la FIL”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김인숙의 단편「그 여자의 자서전」은 지난 5월 스페인 베르붐(Verbum) 출판사에서 출간한 『한국여성작가단편선 Narradoras coreanas contemporáneas』에 수록되었다. 김영하의 첫 장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역시 아르헨티나 바호 라 루나(bajo la luna) 출판사를 통해 11월 중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편혜영의 장편 『재와 빨강』은 이번 과달라하라 도서전에 맞춰 한국문학을 스페인어권에 집중적으로 홍보, 유통하기 위해 특별호로 발간하는 멕시코 유력 문예지 루비나(Luvina)에 발췌 수록되었다. 더불어 모든 한국문학 행사에 문학평론가 우찬제가 동행하여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한국 현대문학을 심도 있게 소개한다. ○ 한국문학 특집호를 내는 루비나(Luvina)는 1998년부터 지난 13년간 전 세계 우수한 작품 약 60여권을 발굴, 출간한 스페인어권의 유력 문예지이다. 현재 7명의 전문편집인이 잡지 발간에 참가하고 있으며, 잡지 당 3,000부를 발행하여 멕시코 전국에 배포한다. 이번 특별호는 한국 소설가 10인, 시인 17인의 대표작품 40여 편과 함께 외국인 독자를 위한 현대 한국문학의 흐름 및 수록 작품에 대한 서평을 수록함으로써 현지 독자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특별호에 소개된 한국문학 작품은 동 문예지의 편집인인 실비아 에우헤니아(Silvia Eugenia)와 멕시코 시인 레온 플란센시아 뇰(León Plascencia Ñol)이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해 해외에서 출간된 영어, 불어, 스페인어 번역서 및 현대문학 연간지(New writing from Korea Vol. 1.2), 계간지(List_books from Korea) 등에 소개된 작품이 토대가 되었으며, 해당 작품에 대한 멕시코 현지 작가들의 번역을 거친 일 년 여 동안의 작업의 결실이다. ○ 중남미 최대 도서전인 과달라하라 도서전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는 한-멕시코 문학교류 행사는 한국문학을 현지에 알리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 왔다. 이번 참가단에는 최근 스페인어로 작품이 번역된 소설가 김인숙, 김영하와 주목받는 2000년대 작가의 한 명인 소설가 편혜영이 동행하여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아직 생소한 한국문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중남미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멕시코에 보다 깊숙이 한국문학과 문화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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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 list_Books from Korea 통권 12호 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이 발행하는 한국도서 해외소개 계간지 list_Books from Korea 여름호(통권 12호) 영문판이 발간되었다. ○ 최근 미국에서 출간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가 현지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한국문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12호 특집은 한국 소설의 새로운 상상력에 주목해보았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소설은 이전의 한국문학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특집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을 21세기 한국사회의 변화와 연관시켜 분석해보고, 이를 정치/윤리적 성찰, 새로운 상상력과 실험, 대중문화와 문학의 접속이라는 3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대표적인 작가 13인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 이 같은 기획의 연장선에서 인터뷰 코너에서도 2000년대 이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들을 만났다. 최근 단편집 저녁의 구애를 출간한 소설가 편혜영을 만나, 장편소설 재와 빨강을 중심으로 작품세계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평론가들 사이에서 2000년대적 경향을 대변하는 작가로 평가 받는 소설가 박민규와의 유쾌한 대화도 지면에 담았다. ○ 테마 라운지에서는 이미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넘어선지 오래인, 1990-2010년의 한국 여성 소설에 대해 집중 탐구했으며, 책과 공간에서는 조선시대 가사 문학의 발상지이자, 송기숙, 이청준, 한승원, 이승우 등 한국 현대 문학의 걸출한 문인들을 탄생시킨 문학의 고장 전라남도 장흥의 면면을 둘러보았다. 이 밖에도 최근 한국 출판시장의 동향과 각 분야의 신간 리뷰들이 수록되어, 한국 도서 출간에 관심을 가진 출판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어줄 것이다. ○ 계간 list_Books from Korea 12호의 중문판은 6월 초 발간을 앞두고 있으며, 6월 말부 터 www.list.or.kr을 통해 한글, 영문, 중문으로 온라인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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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신진 번역가 발굴을 위해 매해 시행되고 있는 한국문학 번역신인상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공선옥 작 빗속에서, 편혜영 작 사육장쪽으로, 윤대녕 작 낙타주머니 3편의 지정작에 대하여 2008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된 7개 언어권 154건(영어 31건, 프랑스어 9건, 독일어 8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31건, 일본어 62건)의 응모원고 중 공모 조건에 부합하는 151건에 대하여 내국인 및 외국인 심사자에 의한 1차 심사가 진행되었고, 이들 결과의 수합 및 협의를 통하여 언어권별 각 1편씩의 최종후보작을 선정하여 내국인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신인상 300만원, 가작 15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해외 거주 수상자에게는 수상식 참가를 위한 초청 경비가 지급된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으며 시상식은 2008년 12월 11일 19시에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언어권 원작품명 수상자 비고 영어 낙타주머니 정재원 신인상 프랑스어 사육장쪽으로 윤예니 신인상 독일어 사육장쪽으로 크리스티안 하르바르트 가작 스페인어 빗속에서 국민경 신인상 중국어 빗속에서 사경 신인상 일본어 빗속에서 안배 미치요 신인상 러시아어 빗속에서 박인나 신인상 심사총평 3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7개 언어권의 번역을 공모하여 총 154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내국인 심사자와 외국인 심사자가 한팀을 이루어 원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번역의 완성도를 토대로 심사를 하였다. 번역의 수준은 대체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며 응모의 열기 또한 고조되고 있어 한국문학 번역의 밝은 앞날을 예측할 수 있었다. 독일어권의 가작을 제외한 6개 언어권의 수상자를 선정함에 큰 무리가 없었다. 다만 시상 작품수와 관련하여 근소한 차이로 떨어진 우수한 작품에 대한 추가 시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과, 원작을 선정할 때는 한국적이면서도 한국의 밝은 면모가 드러나는 작품을 채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어권 총 31편의 응모작들은 몇몇 습작 수준의 번역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고른 수준과 열정을 담고 있다. 특히 젊은 번역자들의 응모가 많았던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었다. 심사는 크게 원문의 독창성을 충실히 살렸는가와 번역어의 가독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두 가지 사항이 얼마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심사과정에서 눈에 띈 사실은, 영어의 구어표현들을 적극 사용하여 최대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노력한 번역들이 다수였다는 사실이다. 몇몇 번역은 섬세한 디테일까지 고려하면서 원문의 문학성을 최대한 높이려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매우 자연스러운 번역일지라도 원문에 대한 오해나 문학성을 살리지 못한 경우와, 반대로 원문의 맥락과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하였으나 매끄럽게 읽히지 못하는 경우는 아쉽게도 수상작 선정과정에 제외되었다. 원작소설들의 난이도 역시 참작은 하였으나 수상여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문학성과 가독성을 큰 축으로 하고 섬세한 디테일에 대한 충실성에 주안점을 두어 평가한 결과 정재원의 낙타주머니 번역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김민수, 김효원, 조윤나의 번역 역시 상당한 수준작으로 평가하고 싶으며 수상작에 못지않은 훌륭한 번역이었다. 수상자에게 축하를 드리고 다른 후보자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프랑스어권 프랑스어권에서는 9건의 신청서가 제출되었고, 최종적으로는 8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그 중에서 윤예니의 사육장쪽으로를 수상작으로 뽑았다. 내ㆍ외국인 심사위원의 심사점수 합산 결과, 김시몽의 낙타주머니와 동점이었으나, 김시몽 지원자는 이미 대산에서 번역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있는 관계로, 순수한 신인인 윤예니를 수상자로 결정하게 되었다. 윤예니는 원문에 충실하며 시종일관 흔들림없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번역솜씨를 통해 원작이 지니는 분위기와 리듬감을 세련되게 표현하였으므로,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전반적으로 올해 응모작 8편은 수준작과 수준 미달작이 반반으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른 언어권 지원자들 중에는 외국인 국적 소유자들이 많이 눈에 띄었으나, 프랑스어권에는 1명만이 외국인 응모자이었다. 따라서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독일어권 여덟 편의 응모작 중에서 여섯 편이 독일인 번역가의 작품이어서 한국어와 한국문학에 대한 독일의 이해와 관심 증가를 엿볼 수 있었다. 또 지원한 번역가들의 연령도, 20대, 30대 초반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부분의 지원작들이 한국어를 독일어로 재구성하는데 있어 여러 곳에서 좋은 해법과 창의력, 많이 고민한 흔적을 보여주어 고무적이었다. 그러나 원문에 대한 언어적, 문화적 이해가 불충분한 곳이 상당히 많이 있는 점, 독일어 오류가 눈에 띄는 점등은 아쉬웠다. 가작으로 뽑은 크리스티안 하르바르트의 사육장쪽으로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그러한 오류가 적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읽어나갈 수 있었지만, 오류들을 고려하여 가작으로 선정하였다. 발전이 기대되는 번역가이다. 강혜란의 낙타주머니, 사무엘 멜츠너의 빗속에서도 언어적 재구성에서 좋은 점을 많이 나타냈다. 수상하지 못한 작품들 중에서도 수준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으므로 앞으로 많은 활동과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다. 스페인어권 스페인어권에서는 총 4편이 응모하였는데, 빗속에서가 2편, 낙타주머니, 사육장쪽으로가 각각 1편이었다. 이중 국민경의 빗속에서는 원작의 내용과 분위기, 또 문체까지도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약간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페인어 표현력으로 원작의 맛을 충분히 살려냈다는 판단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김성현의 빗속에서 역시 원작에의 충실성이 뛰어나고, 스페인 표현력, 가독성 역시 훌륭한, 칭찬할만한 번역이었으나 미량이나마 원작을 잘못 이해한 부분이 발견되어 안타깝게도 수상작으로 선정되지는 못했다. 나머지 두 편의 응모작의 경우, 원작의 간결하고 단순한 문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장문으로 번역하여 원문의 참맛을 살리지 못했다거나, 원문을 너무 많이 생략 혹은 누락하여 내용 전달이 어려운 점이 아쉬웠다. 번역에 앞서 한국어 원작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어권 수상작으로 결정된 박인나의 번역 빗속에서는 문법과 문체에 있어서 가장 자연스러운 러시아어 구어를 사용한 뛰어난 번역작품이다. 우리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원문의 상황에 적합한 표현들을 찾아 옮기고자 한 노력이 돋보이는 번역작품으로 다른 기타 번역작품들 가운데 가장 돋보였다. 그러나 기타 심사작품으로 올라온 번역작품들 또한 그 질적인 수준에서 예년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특히 아나스타시야 보가다예바의 사육장쪽으로의 번역은 마지막까지 수상작과 경합을 벌였으며, 발린 티모페이의 빗속에서의 번역작품도 매우 뛰어난 번역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문학을 러시아어권 문화 속으로 소개하고자 노력하는, 이번에 지원한 신인 번역가들 모두의 도전과 열정에 깊이 감사하는 바이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주시길 당부하는 바이다. 중국어권 제 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응모작 총 31편의 수준은 예전에 비해대체로 향상된걸로 보인다. 원작에 대한 이해나 표현이 충실하여 원작에 대한 완성도가 상당한 경지를 이룩했음에 안도하였고, 특히 응모자 거의가 중국인인데다 연령대가 젊어서 우리 문학의 활발한 중국 진출을 기대할만하다고 사료되었다. 다만 한국어의 시사어, 유행어로부터 한국문화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부족이 간혹 노출되고 있어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와 연구ㆍ학습을 통한 그 단점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본다. 응모자 대부분의 중국어 구사나 문체 또한 수려하고 정확했다. 일본어권 총 62편에 달하는 일본어 번역응모작의 수준은 전년도에 비해 향상되었다. 특히 한국어 원문에 대한 이해는 전반적으로 우수하여 오역 등의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이에, 심사위원들이 가장 비중을 둔 요소는 번역에 임하는 자세와 일본어 구사능력이었다. 응모작 중 적어도 3편 이상은 원작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물론이고, 위 두 가지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이어서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르기 힘들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배미치요의 빗속에서는 치밀하면서 정확한 일본어 표현으로 원작의 세계를 가감없이 옮겨내고자 하는 반듯한 자세를 관철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훌륭한 번역자가 될 것으로 믿어 마지않는다. 이누카이 준코의 낙타주머니는 문학작품번역이 갖추어야 할 풍부한 어휘력, 안정되고 유려한 문체, 원작에 대한 비평적 이해와 같은 미덕을 고루 갖춘 우수한 작품이었다. 비록 당선작이 되지는 못했으나 유능한 번역자로서의 소질을 두루 갖추었다고 확신하여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심사위원장 : 허세욱(고려대 중문학과 명예교수)심사위원 : 강우성(서울대 영문과), 알렉고든(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양영란(전문번역가), 엘렝 르브렁(하비에르 국제학교 교장), 안인경(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안드레아스 쉬르머(숭실대 독문과), 성초림(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안토니오 도메넥(스페인 말라가대학 동양학부), 김태성(전문번역가/작가), 윤상인(한양대 국제문화대 일본언어문화학부), 최관(고려대 일문과), 아오야기 유코(전문번역가), 아오야기 준이치(전문번역가), 박종소(서울대 노문과), 블라디미르 슈니꼬프(모스크바 국립대 어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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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08년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파견작가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은 2008년 한국문학작품의 번역출판뿐만 아니라 해외교류 활성화를 위한 작가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하여 모두 8명의 작가를 해외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 3명의 작가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 독일 베를린 문학 콜로키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대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나머지 5명의 작가는 작가 스스로 희망 지역을 선택하고 독자적인 연수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자유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됩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파견 작가를 공모한 결과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8명, 독일 베를린 문학 콜로키움에 6명,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대학에 3명, 자유 프로그램에 24명 등, 총 41명의 작가가 지원 신청했습니다. 5월 15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심사에는 황현산(고려대 불어불문과), 우찬제(서강대 국어국문과), 최문규(연세대 독어독문과) 신수정(명지대 문예창작과), 고명철(광운대 교양학부)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연수목적의 타당성, 신청 작가의 프로그램 참가 능력, 한국문학 홍보 기여도 등이었습니다. 심사 결과 해외 레지스던스 프로그램에 파견할 작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미국 아이오와 대학 창작 프로그램 : 이장욱 - 독일 베를린 문학 콜로키움 : 배수아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대학 : 김인숙 - 자유 프로그램 : 김연수(스페인 및 포르투갈), 김중혁(스웨덴 스톡홀롬), 성기완(서아프리카 말리), 편혜영(일본 도쿄 및 간사이지방), 한유주(미국 뉴욕) 한국문학번역원의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외국문인 및 독자와의 교류를 통한 한국문학 해외 홍보와 작가의 창작의욕 고취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자유 프로그램은 여건이 닿는 한 해당 언어권의 대학 한국학과와 연계하여 한국문학 특강이나 작가와의 대화 등을 통해 현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입니다.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원 신청한 모든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심사총평 - 파견 작가를 선정하기 위해 설정된 심사기준은 1) 연수목적의 타당성, 2) 신청 작가의 프로그램 참가 능력, 3) 한국문학 홍보 기여도 등 세 항목이었다. 1)의 항목에서는, 신청 작가의 연수계획서와 함께 자기소개서가 중요하게 참조되었으며, 2)와 3)의 항목에서는, 신청 작가의 외국어 능력, 문학 전반에 대한 지식과 교양, 작품 활동의 질과 양, 그리고 그에 대한 문단의 평가가 크게 작용하였다. 특히 3)의 항목과 관련하여, 파견 작가가 외국문인들에게 우선 선보이게 되는 것은 자신의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신청 작가의 창작 능력과 발표 작품에 대한 문단의 객관적 평가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시 번역원에서 시행한 유사 프로그램과의 중복지원을 될수록 피하고자 하였다. - IWP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이장욱 시인은 노문학박사로서 문학에 대한 이론적 지식의 깊이가 그의 저서로 이미 검증된 바 있으며, 현재 시, 소설, 평론 등에서 뛰어난 작품을 창작, 발표하고 있는 탁월한 문인이다. IWP를 통해 문학적 성과를 배가시킬 수 있으리라 짐작된다. - LCB의 파견 작가로 선정된 배수아씨는 개인적으로 독일 체류한 경험이 있을뿐더러, 그 경험을 통해 수편의 소설을 창작하여 고평을 받은바 있다. 언어적 수월성과 작품 성과면에서 모두 탁월한 이 중견작가의 베를린 체류가 풍성한 창작으로 결실될 것을 확신한다. - 코르도바로 가게 될 김인숙씨는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뛰어난 소설가로서 호주 체류 경험에서 나오는 소통능력을 지니고 있다. 풍성한 삶의 체험을 담으면서도 지적인 그의 소설 세계가 연수의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 자유프로그램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김연수, 김중혁, 성기완, 편혜영, 한유주 씨들은 모두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개성적인 상상력으로 현재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문인들이다. 레지던스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작품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한국문학의 젊은 힘을 홍보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상의 선정된 분들 외에도 뛰어난 업적과 연수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지원자들이 있었으나, 한정된 지원범위로 인해 선정하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좀 더 확장되고 체계화되기를 기대한다. 심사위원장 황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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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한국문학 번역신인상 공모 안내

    제7회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 공모 안내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7개 언어권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제7회 한국문학 번역신인상을 공모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공모 언어: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 번역대상작품: 공선옥 작 빗속에서, 편혜영 작 사육장 쪽으로, 윤대녕 작 낙타주머니 ※ 위의 지정작 중 1편 선택 • 자격 : 해당언어로 한국문학 번역 작품을 출판한 적이 없는 사람 • 시상 내역 : 각 언어권 당 1편(3백만 원) ※ 언어권별 당선작이 없을 경우 가작 1편 시상 가능 (가작 150만 원) ※ 해외거주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참석을 위한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지원 • 제출서류 -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 응모서 (소정양식, 본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 번역원고 3부 • 접수기간 : 2008년 8월 1일(금) ~ 8월 29일(금) • 신청방법 : 우편접수 원칙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주소 : (우 135-879) 서울시 강남구 무동마을길 26(삼성동) 한국문학번역원 교육연구실 번역신인상 담당자 앞 • 당선작 발표 : 2008년 10월 17일(금) • 문의 : 교육연구실 김경연(tel. 82-(0)2-6919-7752, yana@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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