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주의를 견지하며 회의한 『서포만필』등 한국문학사에 길이 남을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 1687년(숙종 13) 9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홀로 계신 어머니 윤씨를 위로하기 위해 썼다고 전해지는 『구운몽』은, 한 영웅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조선 중기 양반 사회의 이상을 묘사하고 있다. 꿈에서...
비교문화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책으로 한국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조정형은 우리 술을 되살리기 위해 30년 동안 우리 전통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고 중요 무형문화재 6호인 이강주 기능보유자이며 전주 이강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가 조은상은 명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