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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잠

Тысячелетний сон

  • 저자

    오세영
  • 번역가

    Чун Ин Сун,А. В. Погадаева
  • 출판사

    Издательство АСТ
  • 출판 년도

    2017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시
  • ISBN

    9785171021504
  • 페이지

    160 p.
  • 번역언어

    러시아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홈페이지

19건

  • 영어권 출판시장에서 약진하는 한국문학

    영어권 출판시장에서 약진하는 한국문학 ▶ 영역 황석영 『해질 무렵』 美‘전미번역상’ 후보 ▶ 영역 김이듬 『히스테리아』 美 ‘전미번역상’,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2개 문학상 후보 ▶ 영역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가디언지, 타임지 등 주요 외신 보도​​​○ 영어권 국가에서 출간된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 문학계의 관심이 잇따르며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황석영 소설 『해질 무렵』(문학동네(2015)/ 영역본: 김소라 역, Scribe Publications, 2019)이 전미번역상 수상 후보에 올랐고, 김이듬 시집 『히스테리아』(문학과지성사(2014)/ 영역본: 제이크 레빈, 서소은, 최혜지 역, Action Books, 2019)는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까지 2개 문학번역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윤고은 소설 『밤의 여행자들』(민음사(2013)/ 영역본: 리지 뷸러 역, Serpent’s Tail, 2020)은 올여름 출간 이후 영국 가디언지, 미국 타임지를 포함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조남주 소설 『82년생 김지영』 (민음사(2016)/ 영역본: 장해니 역, Liveright, 2020)이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s) 번역문학 부문 수상후보에 오른 데 이은 한국문학의 약진이다. ​ 황석영 『해질 무렵』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주관 전미번역상 후보에 올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황석영 소설가의 『해질 무렵』이 올해 ‘전미번역상(ALTA National Translation Awards)’수상 후보에 올랐다. 전미번역상은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에서 매년 시상하는 번역문학 전문 문학상으로 올해 22년차를 맞이했다.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시 부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황석영 소설 『해질 무렵』은 산문 부문 수상 후보 12종 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황석영 『해질 무렵』의 번역은 전작 『바리데기』와 『낯익은 세상』을 번역해 영어권에 소개한 김소라(Sora Kim-Russell) 번역가가 맡았다. 김소라 번역가는 뛰어난 번역 실력을 인정받아 동 작품으로 2019년 맨부커상 국제 부문 후보에 올랐고, 김언수, 편혜영 소설가 등 여러 한국 작가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해질 무렵』을 출간한 스크라이브 퍼블리케이션스(Scribe Publications)는 1976년에 설립된 호주의 유력 독립 출판사로 2015년부터 황석영 소설가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영어권에 소개하고 있다. ○ 전미번역상의 최종후보는 9월 말 발표 예정이며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진행한다. 부문별 수상 번역가에게는 각 $2,500의 상금을 수여한다. ​​ 김이듬 『히스테리아』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주관 ‘전미번역상’,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후보에 올라​ ○ 김이듬 『히스테리아』는 전미번역상과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ALTA Lucien Stryk Asian Translation Prize) 수상 후보에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히스테리아』는 전미번역상 시 부문 10종의 후보작품 중 하나인 동시에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3종의 최종 후보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은 미국 시인이자 불교문학 번역가로 활동한 루시엔 스트릭의 이름을 따 2010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영어로 번역된 뛰어난 아시아 문학 작품의 번역가에게 시상한다. ○ 김이듬 『히스테리아』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영어권에서 출간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작품을 출간한 액션 북스(Action Books)는 미국 노트르담대 산하 시 전문 출판사로 2016년에 출간된 김이듬 시인의 『명랑하라 팜 파탈』 외에도 김혜순 시인의 시집 3종을 출간한 바 있다. ○ 한국문학이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오른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김이듬을 비롯하여 진은영, 오세영 시집 등의 번역가들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19년 김혜순 『죽음의 자서전』(New Direction, 2019) 번역으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한 최돈미(Don Mee Choi) 번역가가 동 작품으로 수상, 2012년에는 김혜순 시집 『전 세계의 쓰레기여, 단결하라!(원제: 당신의 첫)』(Action Books, 2011)의 번역으로 수상하여 올해 선정 결과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루시엔 스트릭 상 수상자는 전미번역상과 같이 10월 15일 미국 문학번역가협회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가디언지, 타임지 등 주요 언론 보도​ ○ 한편 올해 여름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윤고은 소설 『밤의 여행자들』은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지와 더타임즈(The Times UK), 주간지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미국 주간지 타임(TIME), 월간지 디애틀랜틱(The Atlantic) 등 영어권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미국, 영국, 호주, 아시아 지역 언론에서의 서평 및 추천 기사 보도 건수는 약 30건 이상으로 집계된다. ○ 영국 가디언지는 『밤의 여행자들』이 ‘기후 변화와 세계 자본주의의 압력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조명하는 흥미로운 에코-스릴러(eco-thriller)’라고 평했고, 미국 디애틀랜틱지는 작품이 ‘자본주의에 대한 암울한 풍자 소설로 필수 업무를 재단하는 팬데믹 시대에 울림을 준다’고 밝혔다.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영국 유력 문학 전문 출판사인 서펀츠 테일(Serpent’s Tail)에서 출간되었으며, 리지 뷸러(Lizzie Buhler) 번역가가 번역을 맡았다.※ 영국 가디언지 기사 링크: https://www.theguardian.com/books/2020/jul/09/the-disaster-tourist-by-yun-ko-eun-review-life-under-late-capitalism※ 미국 디애틀랜틱지 기사 링크: https://www.theatlantic.com/culture/archive/2020/08/disaster-tourist-yun-ko-eun-capitalist-satire-pandemic-work/615151/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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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영, 조해진] Десятый мост

    [러시아어 / 오세영, 조해진 ][Literaturnaya Gazeta] Десятый мос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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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영, 조해진] Повернуться лицом к Человеку

    [러시아어 / 오세영, 조해진 ][Literaturnaya Gazeta] Повернуться лицом к Челове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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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영] Накануне неизбежного

    [러시아어 / 오세영 ][Literaturnaya Gazeta​] Накануне неизбежног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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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듬, 오세영] 2017 Lucien Stryk Shortlist Announced!

    [영어 / 김이듬, 오세영 ][The American Literary Translators Association] 2017 Lucien Stryk Shortlist 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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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영 시인 '밤하늘의 바둑판' 미국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 올해의 시집에 선정

    오세영 시집『밤하늘의 바둑판』영문판, 미국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 선정2016올해의 시집으로 뽑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의 지원으로 올해4월 미국 포님 미디어(Phoneme Media)를 통해 출간된 오세영 시인의『밤하늘의 바둑판』영문판이 미국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Chicago Review of Books)가 발표한 올해의 시집(The Best Poetry Books of 2016)으로 선정되었다.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는 올해 초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신생 비평지로,소설,비소설,시,만화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영향력 있는 작가,평론가들의 글을 실어 단시간에 많은 독자층을 확보해왔다. 12월19일에는2016올해의 시집(The Best Poetry Books of 2016)이라는 이름으로 시카고 리뷰 오브 북스가 사랑한 시집12편을 발표하였다.오세영 시인의『밤하늘의 바둑판』은처음부터 끝까지 깊은 사색과 아름다음으로 가득 찬 휼륭한 시집이라는 평과 함께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기사는파도는이라는 시를 예로 들어,시인은 자연을 통해 충족을,물을 통해 절제를 노래하는 매우 호소력 있는 방식으로 선(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평했다.폭력과 아름다움,그리고 그 화해에 대해 노래하는 시인의 작품들이 세상 만물이 왜 끔찍한 결말을 맞으면 안 되는지 그 본연의 가치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작품의 번역가는 서강대 안선재 명예교수이다.그는 오세영 시인뿐만 아니라고은,이문열,정호승,심보선의 작품을 번역해왔다.또한 우수한 한국 시를 세계에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2008년 한국 정부로부터 옥관문화훈장을, 2012년에 영국 정부로부터는 대영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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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마노아(Manoa)잡지 한국문학특집호 기념 워싱턴 행사 개최-고은 시인, 안선재 번역가 참가

    ○ 2016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 산하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김성곤)은 미국 의회도서관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고은 작가의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하와이대 문예지 마노아(Manoa)지 편집장 프랭크 스튜어트(Frank Stewart) 교수와 고은 시인, 그리고 번역가 안선재 교수를 초청하면서 성사되었다. ○ 미국 하와이대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마노아는 지난 5월 안선재, 정은귀 번역가를 게스트 에디터로 초빙하여 고은 시인을 포함한 한국시인 44인의 작품 180편을 담은 한국문학특집호를 “20세기 한국시 (The Colors of Dawn: Twentieth Century of Korean Poetry)”라는 타이틀로 발간한 바 있다. ○ 의회도서관 행사는 9월 19일 (월) 오후 6시 30분에 제임스 메디슨(James Madison) 빌딩 6층 멈포드룸(Mumford Room)에서 열린다. 고은 작가와 안선재 번역가가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시를 낭독하고, 이어 프랭크 스튜어트 교수가 관객과의 토론을 이끈다. 낭독 행사 이후에는 고은 시인의 책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 의회도서관 아시아과장 동팡 샤오(Dongfang Shao)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은은 한국시를 알리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가장 선구적인 한국 현대 시인”이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 조지워싱턴대학 행사는 다음날인 9월 20일 (화) 오후 2시 30분, 조지워싱턴 대학 동아시아어문학과와 워싱턴문인회의 후원으로 조지워싱턴대학의 사이언스엔지니어링(Science Engineering) 빌딩 B1220에서 열린다. 고은 시인의 낭독 외에도 안선재, 프랭크 스튜어트 교수가 각각 번역가와 출판인으로서 고은 시인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9월 19일 (월) 과 20일 (화) 양일간 개최되는 두 행사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어 통역이 제공된다. ○ ​프랑스 테제 공동체 수사인 안선재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는 1980년부터 한국에 거주하며 고은, 이문열, 정호승, 오세영, 심보선 등 한국문학 작품 40여편을 번역하고 해외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해왔다. 특히 고은 시인의 작품 만인보, 순간의 꽃, 화엄경 등 총 10편의 작품을 번역하며 한국 시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안선재 번역가는 평생을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에는 한국 정부로부터는 옥관문화훈장을, 2012년에는 영국 정부로부터 대영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서관인 미국 의회도서관과 미국의 명문사학 조지워싱턴대가 협업한 이번 문학행사가 미국의 중심부 워싱턴 D.C.에서 한국의 대표 시인 고은과 그의 번역가 안선재 교수의 이야기를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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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항주 문학행사 개최 및 브라질 상파울루 문학축제 참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곤)은 9월 4일 및 5일 양일간 중국 항주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항주에서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항주시 작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오정희, 김기택 작가가 참가하며 중국 작가와 대담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의 소설가 아이웨이(艾伟), 시인 수위(舒羽), 취안즈(泉子), 평론가 장뤄쉐이(江弱水) 가 참가한다. 행사는 9월 10일에는 항주도서관에서, 11일에는 서우카페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또한 한국문학번역원은 상파울루 대학 한국학과와 공동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 시인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파울리세이아 문학축제(Pauliceia Literary Festival)에 참가한다. 2013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 4회를 맞는 파울리세이아 문학축제는 상파울루변호사협회(AASP) 주최로 9월 15일(목)~17일(토) 3일간 개최되며, 브라질·스페인·아르헨티나·포르투갈 등 국가에서 총 17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는 오세영 시인이 공식 초청받았다. ○ 오세영 시인은 우선 9월 15일(목) 10:30 상파울루대학 한국학부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 시인과의 만남” 행사에 참가하며, 9월 16일(금) 11:00 상파울루변호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담 행사에서는 모아시르 아만시오(Moacir Amâncio)시인과 함께 참석해 떠오르는 동양 Orientes Próximos을 주제로 동양철학과 유대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회를 맡은 타르수 데 멜루(Tarso de Melo)는 2014년 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한 서울작가축제에 참가했었으며, 이번 대담으로 한국 문학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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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례 시선『순간들(Instances)』영문판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으로 최정례 시선이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순간들 (Instances)』이라는 제목의 이 시선집은 시인 본인과 브렌다 힐만 (Brenda Hillman), 웨인 드 프레머리 (Wayne De Fremery) 3인의 공역으로, 미국 남캐롤라이나주 (South Carolina)의 파롤 출판사 (Parlor Press) 프리버스 에디션 (Free Verse Editions)을 통해 소개되었다. ○ 시인이자 번역가인 최정례는 1955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해, 고려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현대시학』에 시 「번개」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내 귓속의 장대나무숲』(1994), 『햇빛 속에 호랑이』(1998), 『붉은 밭』(2001), 『레바논 감정』(2006), 시평집으로 『시여, 살아있다면 실컷 실패하라』(2007)가 있다. 현대문학상 (2007), 이수문학상 (2003), 김달진 문학상 (1999) 등을 수상했다. 시인은 2006년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국제창작프로그램, 2009년 학술진흥원의 지원으로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y) 박사 후 과정 (Post Doc)에 참가한 바 있다. ○ 『순간들 (Instances)』의 공동번역은 시인이 2003년 아이오와에서 만난 브렌다 힐만 (Brenda Hillman), 로버트 하스 (Robert Hass) 부부의 제안으로 처음 구체화 되었다. 이후 시인이 2009년 부부가 거주하는 버클리대에 방문해 1년간 함께 체류하며 공동 번역을 완성했다. 시인인 브렌다 힐만은 아직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시단에서는 대표적인 여성작가다. 『실용적인 물 (Practical Water)』(2010),『서사시 속 바람 조각 (Pieces of Air in the Epic)』(2005) 외 다수의 시선집을 낸 그녀는 구겐하임 펠로우쉽을 수상했고, 시집 「찬란한 존재 (Bright Existence)」로 퓰리처상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브렌다 힐만의 남편이자, 이번 번역을 함께 제안한 로버트 하스는 전 미국시인협회장을 지낸 후, 현재 버클리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시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여 고은 시집 만인보의 영어판에 서문을 썼고, 한용운이상김소월서정주의 시평을 뉴욕 리뷰 매거진에 게재하기도 했다. 공역자인 웨인 드 프레머리는 서울대 한국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하버드대 한국문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동 대학원 한국학 연구소에서 출판 고문을 맡고 있다. 또한 1인 출판사인 타말 비스타 (Tamal Vista)사를 직접 운영하며 고은, 오세영의 시를 소개해왔고, 박남수 시선집 발간도 앞두고 있다. ○ 이 작품을 출간한 파롤 (Parlor Press) 출판사는 2002년 설립 이래 미국 내에서 매년 20종 이상의 시집, 소설, 대학교재를 발간해온 규모있는 출판사로, 2005년부터는 프리버스라는 특별 에디션을 통해 각국의 번역시를 꾸준히 소개해왔다. 이 에디션의 총괄은 존 톰슨 (Jon Thompson) 북캐롤라이나 주립대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영문과 교수가 맡고 있다. 그는 이번에 시인 브렌다 힐만과의 인연으로 처음 한국시를 소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지원받은 원고를 중심으로 한국 시 출판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간들』은 그 번역과 출판이 모두 현지의 영향력 있는 작가, 출판인에 의해 이뤄졌고, 또한 작가가 아이오와, 뉴욕, 버클리 등지를 돌며 직접 뽑은 가장 반응이 좋은 시 50여 편이 선별 수록되어있어, 그 어느 때보다 현지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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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허선사의 『경허집: 선시선』 체코어 출간

    ○ 경허선사의 『경허집: 선시선』이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출판 지원을 받아 체코 달마가이아(DharmaGaia)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경허(鏡虛, 1849년~1912년)는 한말의 승려로 용암(龍岩)의 법을 이은 후 범어사의 조실, 수선사(修禪社) 불사의 법주 등을 지냈다. 경허(鏡虛)는 법호, 법명은 성우(惺牛)이다. 달마가이아 출판사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비영리 출판사로 유럽 이외 지역의 문화와 특히 번역서를 포함한 아시아의 문화와 불교 관련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현재까지『적멸의 불빛』을 포함하여 7권의 한국 관련 도서를 출간하였다. ○ 『경허집: 선시선』은 경허선사의 시문집으로 권두에는 게송과 초상, 친필 1점, 한용운(韓龍雲)의 서문과 성우의 약력이 실려 있다. 본문을 살펴보면, 법어 10편, 서(序) 10편, 기 5편, 서간문 5편, 행장 2편, 영찬(影贊) 7편, 시 207수, 4․6언시 8수, 오도가(悟道歌) 1편, 오도송(悟道頌) 1편, 심우송(尋牛頌) 20편, 곡(曲) 2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곡 2편은 참선곡(參禪曲)과 법문곡(法門曲)으로, 현재에도 이 두 곡은 널리 애송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 번역자인 이바나 그루베로바(Ivana Gruberova)는 체코의 챨스 대학에서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전 ‧현대 문학, 한국 불교 등을 체코어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이며 역서로는 『한국현대시선집』, 『한국선시선집』, 『한국불교 설화』, 황순원 『카인의 후예』, 한용운 『님의 침묵』, 오세영 『선가귀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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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강의’ 베트남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한국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한국문학강의』가 베트남 Literature Publishing House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한국문학강의』는 한국문학을 구비문학, 한문학, 고전시가, 고전산문, 근대시가, 근대산문으로 나눠 각 장르의 시대적 변화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논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집필진에는 국문학의 대가라고 불리는 원로 국문학자 조동일 교수를 비롯하여 서대석, 오세영, 조남현, 박희병, 김대행, 이혜순 교수 등이 참여했다. ○ Literature Publishing House 출판사는 베트남 내에서 지속적으로 한국문학 도서를 출하고 있는 출판사로, 이전에도 염상섭의 『만세전』과 『삼대』, 김소월의 『진달래꽃』등을 출간한 바 있다. ○ 번역가인 쩐 티 빅 프엉(Tr̀n Thị Bích Phượng)은 한국문학을 공부하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한국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입문서의 필요성을 느껴 번역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가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지속적인 한국문학과 도서의 베트남 소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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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한국문학을 읽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네 권의 한국도서가 베트남에서 출간되었다. 우선 세계 각 곳에서 활발하게 출간이 이뤄지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퀴즈쇼』와 한강 작가의『채식주의자』가 출간됨으로써 지금 현재의 한국문학을 이해하려는 베트남 출판계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하노이, 호치민 대학 등을 통해 한국문학 전공자가 양산되고 있는 현지 상황에서『한국문학강의』를 제목으로 한 한국문학통사가 번역․출간됨으로써 한국문학에 대한 학문적 접근의 기반도 마련되었다. 이에 더해 한국문학의 깊이와 수준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수작인 이상의 단편이『이상단편선』으로 묶여 출간된 것 또한 베트남 현지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의 폭이 단순하지 않음을 보이고 있다. ○ 이렇듯 베트남의 한국문학 수용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한국문학의 베트남 현지 진출 활성화는 한류를 기반으로 한 대중문화를 넘어서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한국문화의 격을 보일 수 있는 문학작품의 수용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의 국격(國格)이 단순히 경제․정치의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문화에서도 크게 신장되고 있음을 알게 한다.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는 베트남은 비록 몇 번의 단절은 있었지만 서양문화에 대한 수용이 우리보다 빨랐다. 따라서 한국의 본격문학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수용 현황은 역으로 우리문학의 수준을 증명한다고 보아도 틀리지 않다. ○ 김영하『퀴즈쇼』와 한강『채식주의자』 김영하의『퀴즈쇼』와 한강 작가의『채식주의자』가 베트남 Tre Publishing House Co,. LTD(이하 Tre)를 통해 출간되었다. Tre 출판사는 베트남 내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출간하는 등 상업적인 활동이 아주 활발한 출판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퀴즈쇼』를 출간하면서 김영하 작가의 다른 작품 출간을 희망하는 등 한국 문학 작품 출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 『퀴즈쇼』를 번역한 응웬 티 히엔(NGUYEN THI HIEN)은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경찰대학교에서 베트남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퀴즈쇼』를 번역하게 된 계기는 한국문학 작품 중 한 번도 손을 떼지 않고 읽었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채식주의자』를 베트남어로 번역한 번역가 황하이번(Hong Hải Vn)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를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 동방학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05년도에 오정희 단편집을 번역․출간하는 등 한국 문학작품의 매료되어 베트남에 한국 문학작품을 많이 알리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 단편선』으로 묶인 이상의 시선 『이상 단편선』은 베트남 작가협회출판사(nh xuấ bản hội nh văn)에서 출간되었다.『이상 단편선』에는 날개를 비롯해서 12월 12일, 지도의 암실, 동해, 봉별기 등 총 11편이 단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시와 소설을 창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베트남에서도 만들어졌다. ○ 이상 단편선을 번역한 하 밍 타잉(Ha Minh Thanh)은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현대문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한국현대 단편선 등 다수의 한국문학과 인문서적을 번역하여 베트남에 소개하는 등 베트남어권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한국문학통사『한국문학강의』출간 한국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한국문학강의』가 Literature Publishing House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한국문학강의』는 한국문학을 구비문학, 한문학, 고전시가, 고전산문, 근대시가, 근대산문으로 나눠 각 장르의 시대적 변화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논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집필진에는 국문학의 대가라고 불리는 원로 국문학자 조동일 교수를 비롯하여 서대석, 오세영, 조남현, 박희병, 김대행, 이혜순 교수 등이 참여했다. ○ Literature Publishing House 출판사는 베트남 내에서 지속적으로 한국문학 도서를 출하고 있는 출판사로, 이전에도 염상섭의 『만세전』과 『삼대』, 김소월의 『진달래꽃』등을 출간한 바 있다. ○ 번역가인 쩐 티 빅 프엉(Tr̀n Thị Bích Phượng)은 한국문학을 공부하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한국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입문서의 필요성을 느껴 번역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가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지속적인 한국문학과 도서의 베트남 소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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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 체코어 번역본 출간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 체코어 번역본 출간 ○ 의상대사의 작품『화엄일승법계도』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 출판 지원을 받아 체코의 달마가야 (DharmaGaya)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화엄일승법계도』의 번역과 주석 뿐만 아니라 의상대사와 화엄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으며 번역가가 2007년 한국문학번역원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의상대사의 작품과 관련이 있는 부석사, 화엄사, 그리고 개운사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삽화로 사용하였다. ○ 『화엄일승법계도』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화엄일승의 교리를 도해한 것으로 전문 210자의 자작게송(自作偈頌)을 붙여 인(印)의 형식으로 된 4각형 54개를 그려 넣은 것이다. 자작게송은 굴곡된 원형(圓形)을 그리며, 그 도(圖)의 중심에서 시작하여 중심에서 끝나도록 되어 있다. 그 원의 중심에 위치하는 두 글자는 시작이 법(法)이며, 끝이 불(佛) 로서 극히 독창적이고, 내용이 심오하여 당시의 불교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 하나 안에 모든 것이 있고 많은 것안에 하나가 있다. 하나가 곧 모든 것이요, 많은 것이 곧 하나이다. ○ 번역자인 이바나 그루베로바(Ivana Gruberova)는 체코의 챨스 대학에서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전 ‧현대 문학, 한국 불교등을 체코어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이며 역서로는 『한국현대시선집』, 『한국선시선집』, 『한국불교 설화』, 황순원 『카인의 후예』, 한용운 『님의 침묵』, 오세영 『선가귀감』 등이 있다. ○ 이 책을 출간한 달마가이아 출판사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작지만 내실있는 비영리 출판사로 유럽 이외 지역의 문화와 특히 번역서를 포함한 아시아의 문화와 불교 관련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현재까지『적멸의 불빛』을 포함하여 7권의 한국 관련 도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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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영, 체코어 역『Světlo vyhasnutí』[적멸의 불빛] 출간

    오세영,체코어 역『Světlo vyhasnut』적멸의 불빛 출간 시인 오세영의『적멸의 불빛』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의 번역, 출판 지원을 받아 체코의 달마가이아(DharmaGaia)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오세영의 번역서가 해외에서 출간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오세영의 시들은 삶의 다양한 모습들 그 자체에 천착하면서도 우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는, 그러면서도 생에 대해서 조금은 독특한 시각을 열어준다. 『적멸의 불빛』에서 시인은 서정시들이 으레 가질 수 있는 현혹적인 수사나 자극적인 기교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여유있고 수수한 삶에서 가질 수 있는 성찰, 특히 불교적 성찰을 읽기 쉬우면서, 이해하기도 쉽게 묘사했다. 저자 오세영은 1965년「현대문학」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소월시문학상, 만해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등을 수상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미국 버클리 대학, 체코 찰스 대학에 초청을 받아 및 방문교수로 다녀왔다. 현재 서울대 인문대 명예교수로 있다. 번역자인 이바나 그루베로바(Ivana Gruberova)는 체코의 챨스 대학에서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전 ‧현대 문학, 한국 불교등을 체코어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이며 역서로는 『한국현대시선집』, 『한국선시선집』, 『한국불교 설화』, 황순원 『카인의 후예』, 한용운 『님의 침묵』, 서산대사 『선가귀감』 등이 있으며 현재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를 번역하고 있다. 이 책을 출간한 달마가이아 출판사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작지만 내실있는 비영리 출판사로 유럽 이외 지역의 문화, 특히 아시아의 문화와 불교 관련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현재까지『선가귀감』을 포함하여 6권의 한국 관련 도서가 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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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대사, 체코어 역『Zrcadlo zenu』<선가귀감> 출간

    서산 대사, 체코어 역『Zrcadlo zenu』선가귀감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의 번역, 출판 지원을 받아 서산대사가 저술한『선가귀감』이 체코의 달마가이아(DharmaGaia)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선가귀감』은 번역원의 한국의 책 100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샴발라출판사(Shambhala Publication)에서 출판된 후 해외에서 두 번째로 번역출판이 되었다. ○ 『선가귀감』은 조선시대 고승인 서산 휴정대사가 1564년(명종 19년)에 지은 불교수행의 지침서로서, 당시 불교개혁에 대한 이론적인 바탕을 제공하는 책이다. 책 속에서 서산대사는 장경의 방대한 내용 중에서 선종과 교종의 요지만을 추려 수행의 길잡이를 제시하고 있다. 『선가귀감』은 이후 송광사, 보현사 등 여러 사찰에서 꾸준히 간행되어 왔고, 특히 조선 후기에 이르러 실학자들에 의해 주목받던 책이었다. ○ 번역자인 이바나 그루베로바(Ivana Gruberova)는 체코의 챨스 대학에서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고전 ‧현대 문학, 한국 불교등을 체코어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이며 역서로는 한국현대시선집, 한국선시선집, 한국불교 설화, 황순원 카인의 후예, 한용운 님의 침묵, 오세영 적멸의 불빛 등이 있으며 현재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를 번역하고 있다. ○ 이 책을 출간한 달마가이아 출판사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작지만 내실있는 비영리 출판사로 유럽 이외 지역의 문화와 특히 번역서를 포함한 아시아의 문화와 불교 관련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가귀감을 포함하여 6권의 한국 관련 도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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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에는 총 15개 언어권 44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예비심사에서 서류미비로 탈락한 4건을 제외하고, 해외출판사가 신청한 2건은 1차 심사가 면제되어서 모두 38건이 1차 심사대상이 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서 2차 심사에 올라온 것은 12개 언어권의 19건이다. 2차 심사에서는 각각의 심사위원들이 개별 언어권에서의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추천을 했으며, 추천된 번역 건을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선발의 기준으로서 번역의 질이 우선 되었고, 원작의 작품성과 번역 가치성이 고려되었다. 다수 언어권과 소수언어권은 차별 없이 동일하게 취급되었다. 번역된 작품의 독자로는 학문적인 소수보다는 다수의 대중적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점 역시 고려되었다. 영어권에서는 가독성과 정확한 번역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과 이미 국제적으로 많이 알려진 시인 고은의 순간의 꽃이 우수한 번역에 대한 기대로서 선택되었다. 번역권장 도서인 고려시대의 원전 무의자시집은 번역할 가치가 충분하며, 번역자가 상당한 한문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점도 고려하여 선발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현대문학을 중국 일반 독자에게 알릴 수 있고, 그 번역의 질이 아주 탁월한 2편이 우선 선발되었다. 고전 번역의 경우, 원래 한문으로 되어있는 원전을 중국어로 옮기는 점에 대해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고전적인 한문의 이해는 극히 소수 학자에게 가능하며, 중국어 번역은 현대 중국어, 다시 말해서 백화문으로의 번역을 의미하며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결과, 번역권장도서인 금오신화가 채택되었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이미 프랑스어로 출판된 희곡작품이 많이 있으며, 희곡의 장르 성격상 읽는 것보다는 공연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용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뿐만 아니라 신청번역의 경우, 언어이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며, 특히 지문의 번역이 너무나 난해해서 이해가 곤란한 점 등 번역수준이 약간 미흡하기에 제외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2005년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 작가로서 최승호의 시가 번역되어 몇 편 독일 잡지에 게재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고, 번역의 질 역시 높다는 점에서 얼음의 자서전이 선정되었다. 퇴계시선의 경우, 한국정신사에서 중요한 인물의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점이 고려되었고, 번역에서의 성실함이 돋보여 선발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 은희경의 비밀과 거짓말, 일본어권에서 최원식의 문학의 귀환, 체코어권에서 오세영의 적멸의 불빛, 세르비아어권에서 황순원 단편선, 히브리어권에서 황석영의 손님 등은 모두 번역의 질이 우수하며 문체 또한 유려한 점이 평가되어서 선발되었다. 불가리아어권의 신청작은 한국 선시의 번역이었는데, 외국에서의 불교와 선시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고려되었다. 번역자가 한국학자로 번역 능력에 대해 인정할 수 있으나 원전 선시의 선택과 그 중역에 대한 감수가 필수적이라는 해당 심사위원의 지적이 있어서, 감수자를 지정하기로 하고 선발을 결정했다. 베트남어권과 몽골어권의 신청 건은 번역의 수준이 다소 미흡하여 제외되었다. 위와 같이 영어권 3건, 독일어권 2건, 중국어권 3건, 일본어권, 러시아어권, 체코어권, 세르비아어권, 불가리아어권, 히브리어권에서 각 1건씩 도합 14건이 최종심사에서 선발되었다. 심사위원장 : 이유선(동덕여자대학교 인문대학 독일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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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2월 1일 2006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5개 언어권 4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8건, 불어 4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11건, 일본어 2건, 스웨덴어 1건, 체코어 1건, 세르비아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히브리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25건, 시 11건, 고전 6건, 기타 2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4건의 고전과 10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6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유인례(프리랜서 번역가)/루이스 빈치게러(작가)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정영문) 2 이안 헤이트(부산외대 국제통상지역원 교수)/ 허태영(프리랜서 번역가) 무의자시집(혜심) 3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교수)/게리 가크(작가) ※BOA Editions, LTD.(미국출판사) 신청 순간의 꽃(고은) 4 독일어 박경희(프리랜서 번역가)/쿠르트 드라베르트(작가) 얼음의 자서전(최승호) 5 최두환(중앙대 독문과 교수 역임)/최레기네(서강대 독문과 명에교수) 퇴계시선(이황) 6 러시아어 이상윤(쌍트 뻬쩨르부르크 게르쩬사범대학 동양어학부 전임강사)/조근희(쌍트 뻬쩨르부르크 국립대 문화학 박사과정) 비밀과 거짓말(은희경) 7 중국어 김태성(소설가) 아주 오래된 농담(박완서) 8 권석환(상명대 중국어문학과 교수)/진포청(중국 호남사범대학 양수달대학 교수) 금오신화(김시습) 9 허련순(연변 여성문인협회 회장) 삿뽀로 여인숙(하성란) 10 일본어 아오야기 유우꼬(코리아문고 대표) 문학의 귀환(최원식) 11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와(프리랜서 번역가) 적멸의 불빛(오세영) 12 세르비아어 김지향(한국외대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대우교수)/미라 요치치(노비사드대학교 세르비아문학과 정교수) 황순원 단편선(황순원) 13 불가리아어 류드밀라 아타나소바(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한국의 선시 14 히브리어 박미섭(건국대 히브리중동학과 교수) ※Kinneret-Zmora Publishing House(이스라엘출판사) 신청 손님(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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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도 3분기 해외교류사업 지원 심사 결과

    2003년도 3분기 해외교류사업 지원 심사 결과 총 3개의 사업 중 2개자 사업의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1. 미국 스미스 대학 김혜순 작가 낭독회 ○ 일시 및 장소 : 11.1.~11.5.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스미스대학 ○ 신청인(단체) : 스미스 대학 Poetry Center 2. 스페인어역 오세영의 무명연시 출판기념회 ○ 일시 및 장소 : 12.5.~12.11. / 멕시코 과달라하라, 멕시코 시티 ○ 신청인(단체) : 스페인 Aldus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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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 심사 총평

    한국문학번역원 2002년도 한국문학 신규번역지원사업 2차 심사(최종심) 심사 총평○ 심사는 예비심사, 1차 심사, 2차 심사 등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총 19개 언어권 98건의 지원신청건(고전번역 지정공모 지원신청 1건 포함)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번역원고 등 핵심서류 미제출, 이미 (구)한국문학 번역금고, 문예진흥원 혹은 본원의 번역지원을 받은 자로서 지원작품의 번역을 아직 완료하지 않은 경우, 이미 번역된 작품에 대한 지원신청, 신청 자진 철회 등의 사유로 11건이 탈락되었고, 1차 심사 면제가 총 9건, 1차 심사 대상이 총 78건이었다.1차 심사 면제는 우수번역가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라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로, 한국문학번역상, 대산문학상 번역부문 수상자 등 유수한 번역상 수상자로서 번역능력이 탁월하다고 인정되는 자, 동일 언어, 동일 장르 내에서 3편 이상의 작품을 번역 출판하여, 현지 평단 등의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번역능력과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 번역전문가로서 본원의 특별한 위촉을 받은 자 등에 해당되는 경우이다.1차 심사(총점 15점)는 번역의 완성도(만점 10점)와 해당 언어권에서의 수용 기대치(만점 5점)를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1차 심사는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지원신청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채, 제출한 번역원고와 원작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심사의 객관성을 기하기 위하여 언어권별 지원신청건수에 따라 1인에서 최고 4인의 심사위원에게 1차 심사를 위촉하였다. 1차 심사위원이 2인 이상일 경우, 가능한 한 내국인 전문가와 외국인 전문가에게 심사를 위촉하였다.2차 심사 대상 작품은, 현재 해외에서 1차 심사가 진행 중인 7개 언어권 13건을 제외하고, 12개 언어권 총 74건이었다. 이 중 1차 심사를 거친 건은 65건, 1차 심사 면제는 9건이었다.2차 심사는 1차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작의 문학성’과 ‘한국문학 해외소개에서의 우선성이라는 측면에서 해당 언어권에서 해당 작품 소개의 시급성 내지 중요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먼저 번역의 완성도 등이 반영된 1차 심사 결과, 평균평점 10점이 넘은 신청건을 1차 심사 통과로 정하여 이 건들에 대하여 언어권별로 2차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심사하고, 각 언어권별 1차 심사의 엄격성의 차이를 고려하여 9점 이상은 논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경우 엄격히 2차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지원할 것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1차 심사 면제건은 모두 2차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영어권의 경우, 고전번역 지정공모 지원신청 1건 포함 모두 19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 이중 5건이 1차 심사 면제건이었다. 이 심사면제건 중에는 안선재 교수가 2건을 신청한 바, 둘 중 김광규 시인의 시 번역이 고은 시인의 시 번역보다 적으므로 더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 김광규 시선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지원신청자 김재현 교수는 건강상의 이유로 신청을 자진 철회하였으므로 3건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1차 심사 대상 14건 중 평균 10점 이상을 얻은 6건의 지원신청건은 모두 원작의 문학성이 훌륭하므로 6건 모두를 지원한다는 데 심사위원 전원이 합의하였다.불어권의 경우, 1차 심사 면제 1건을 포함하여 모두 6건이 2심 대상이었다. 이중 1건의 면제건과 평균 10점 이상을 얻은 2건, 그리고 1차 심사 결과 번역은 우수하나 해외수용도 항목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이상수필선집은 2차 심사위원들이 숙고한 결과 1차 심사 위원들의 의견과는 달리 번역, 소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독일어권의 경우, 1차 심사 면제 1건을 포함 총 16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 이 중 1건의 면제건과 평균 10점 이상을 얻은 6건 등 모두 7건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 가운데 이만교 작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문학성 항목과 독일어권에서의 한국문학 소개의 시급성 항목에서 낮게 평가 되어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6건은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스페인어권의 경우, 1차 심사 면제 1건을 포함 총 7건이 2심 대상이었다. 이중 1건의 면제건과 평균 10점 이상을 받은 1건 외에 1차 심사의 엄격성이 고려되어 평균 9점을 받은 작품도 원작의 문학성과 번역평가의 공정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하기로 결정, 총 3건을 선정하였다.기타어권은 총 8개 언어권 25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러시아어권은 총 5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으나, 1건을 제외한 4건은 1심 결과 번역의 완성도가 낮아 탈락되었다.베트남어권은 2건이 2심에 올라왔다. 이중 진달래꽃은 1심 결과 번역의 완성도가 우수하여 지원키로 결정되었고, 하얀 전쟁은 상대적으로 번역의 완성도가 낮았고, 베트남 현지에서의 출판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견해가 있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다.아랍어권은 1건이 우수한 평점으로 2심에 올라왔고, 지원키로 결정되었다.이탈리아어권은 1건이 번역의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심에 올라왔고 원작의 문학성도 높게 평가되어 지원키로 결정되었다.일본어권은 1차 심사 면제 2건을 포함 총 6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 이 가운데 2건의 1심 면제건과 평균 10점 이상을 받은 1건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중국어권은 1심을 거친 총 8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 이 가운데 1심에서 번역의 완성도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2건을 제외하고 6건에 대해 한국문학 대표성, 원작의 문학성 그리고 해외수용기대치를 중심으로 2심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오세영 시집 신의 하늘에도 어둠은 있다는 대표작 선집이 아닌 단일시집으로서, 중국에서 한국시 소개가 이제 막 이루어지는 시기임을 감안할 때, 한국문학 소개의 우선순위 측면에서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는 심사의견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한국고대우언선집은 원문의 대부분이 한문인 점과 지원신청자의 번역계획상 학문적 연구의 성격이 강하므로 문학작품 번역지원이라는 동 사업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점 때문에 역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나머지 4건은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되었다.태국어권의 경우, 2차 심사 대상 1건은 1심 결과 낮은 평가를 얻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다.포르투갈어권의 경우, 최영미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1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 이 건은 1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역자가 같은 시집을 영어 번역으로 2001년도에 이미 지원받아 지원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되었고, 또한 포르투갈어권에서의 한국문학 소개가 일천한 상황에서 이 작품을 번역, 소개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심사위원 다수의 의견에 따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전번역 지정공모 지원신청 1건의 경우, 1심 결과 낮은 평가를 받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이 고전번역을 의뢰한 삼국유사는 지원키로 결정하였다.이상 총 10개 언어권 34건에 대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현재 해외에서 1차 심사가 진행 중인 7개 언어권 13건은 추후 최종심사를 거쳐 발표하기로 하였다.2002년 9월 30일2차 심사위원장 원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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