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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라루스 시선집 교차출간 보도자료
이번 시선집에 묶인 80여 편의 시를 통해 독자적이고 활발한 전통 문화를 구축한 벨라루스인의 강인함과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이번 벨라루스 시선 『그래도 봄은 온다』는 벨라루스 공보국 산하 출판사인 Мастацкая ліаратура(문예출판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출간되었으며, 12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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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례 시선『순간들(Instances)』영문판 출간
만인보의 영어판에 서문을 썼고, 한용운이상김소월서정주의 시평을 뉴욕 리뷰 매거진에 게재하기도 했다. 공역자인 웨인 드 프레머리는 서울대 한국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하버드대 한국문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동 대학원 한국학 연구소에서 출판 고문을 맡고 있다. 또한 1인 출판사인 타말 비스타 (Tamal Vista)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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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 『진달래 꽃』 일본어 출간
75조 음수율을 구사하고 있는데, 김소월은 이것을 문학적으로 절묘하게 조절하여 구사함으로써, 최고의 리듬감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시행배열도 소홀히 하지 않는 시인으로 감정의 추이, 정서의 흐름, 이야기의 맥락을 시행배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김소월은 자신의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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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극동을 잇는 한국문학(아부다비 및 두바이 한국문학행사 개최)
통해 출간된 바 있으며, 그 외 고은, 김광규 등의 작품과 김소월 시선집이 번역 중에 있다. ○ 아부다비 국제도서전 및 한국문학행사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아부다비 도서전에서 한국이 Market Focus 부문(참고로 프랑스는 이번 도서전의 Culture Focus 부문에 초청됨)에 초청된 것을 계기로 한국작가 김주영,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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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문학을 읽다
『만세전』과 『삼대』, 김소월의 『진달래꽃』등을 출간한 바 있다. ○ 번역가인 쩐 티 빅 프엉(Trần Thị Bích Phượng)은 한국문학을 공부하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한국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입문서의 필요성을 느껴 번역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가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박사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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