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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我有破壞自己的權利

  • 저자

    김영하
  • 번역가

    薛舟
  • 출판사

    漫遊者文化
  • 출판 년도

    2018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9864892853
  • 페이지

    240 p.
  • 번역언어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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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형 :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살인자의 기억법
    • 출판연도 : 2017년
    • 지원언어 : 베트남어
    • 유형 :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홈페이지

112건

  •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 프랑스어역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후보 ▶ 독일어역 정유정 『종의 기원』 및 편혜영『홀』,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이 최근 유럽지역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오르며 현지 문학시장과 독자들로 하여금 주목받고 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82년생 김지영』은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Le prix Émile Guimet de Littérature asiatique) 후보에 올랐고, 정유정 소설『종의 기원』과 편혜영 소설『홀』이 독일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올랐다.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1차 후보 선정 ○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국문본: 민음사(2016)/ 프랑스어역:『Kim JiYoung, née en 1982』, 닐(NiL), 2020)이 프랑스 기메 아시아문학상 10편의 롱리스트(1차 후보)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파리 소재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 박물관(Musée guimet)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2017년 프랑스 내 아시아문학 활성화를 위해 처음 제정된 이후, 최근 1년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된 현대 아시아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문학으로는 2018년 황석영 작가의『해질 무렵(Au Soleil Couchant)』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9년에는 은희경 작가의 『소년을 위로해줘(Encouragez donc les garçons !)』가 최종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 ○ 올해 후보에 오른 프랑스어역 『82년생 김지영』은 로베르 라퐁(Robert Laffont) 출판사의 임프린트인 닐(NiL) 출판사에서 2020년 1월 출간되어 프랑스 현지 언론과 독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 유력 문학 전문지인 리르(Lire)는“한국여성이 겪은 사회 차별을 다룬 이 소설은 한국의 프리즘을 넘어 전 세계에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으며, 프랑스 서점 관계자가 추천하는 서평지인 파쥬(Page)에서는“이 소설이 지닌 주제의 보편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설에 실린 통계의 수치는 다르지만, 여성들은 같은 고통과 차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곧 이 소설에 공감하게 된다”는 서평을 수록하였다. 한편 작품의 번역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김언수 『설계자들』 등 다수의 한국문학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온 최경란, 피에르 비지유(Pierre Bisiou)의 공동번역으로 이루어졌다. ​ ○ 한편,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주관사인 기메 박물관은 180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홍종우가 근무하며 『춘향전』(프랑스어역: 『Printemps Parfumé』, Dentu, 1892), 『고목생화』(프랑스어역: 『Le Bois Sec Refleurie』, Ernest Leroux, 1895) 등을 번역·출간한 곳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전직 문화통신부 장관인 오렐리 필리페티(Aurélie Filippetti)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는 9월 총 5편의 최종후보를 선정한 후 1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관련 링크: https://www.guimet.fr/prix-litteraire/ ​​ 정유정 『종의 기원』, 편혜영 『홀』 독일 리트프롬 주관 리베라투르상 후보 선정​     ○ 정유정 『종의 기원』(국문본: 은행나무(2016)/ 독역: 『Der gute Sohn』, 조경혜 역, 우니온스(Unions), 2019)과 편혜영 『홀』(국문본: 문학과지성사(2016)/ 독역: 『Der Riss』, 이기향 역, 비티비(btb), 2019)이 독일의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리베라투르상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의 문학을 독일 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들 지역 여성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 후보작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기관인 리트프롬(Litprom)에서 분기마다 선정하는 추천도서(Bestenliste) 목록에 오른 여성 작가들 가운데 정해진다. 올해 후보로 선정된 정유정의 『종의 기원』과 편혜영의『홀』을 포함해 금년에는 총 12명의 작가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수상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 ○ 한편 한국문학은 2003년에 오정희 작가가 『새』로 리베라투르 상을, 이듬해인 2004년에 이혜경 작가가 『길 위의 집』으로 리베라투르 상 장려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한강『소년이 온다』,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 ○ 리트프롬은 매해 수상 작가에게 3,000유로의 상금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초청 비용을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서전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된다.​ ※ 독일 리베라투르상 관련 링크: https://www.litprom.de/beste-buecher/liberaturpreis/kandidatinnen-2020/​​​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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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에 닫힌 세계의 문, 한국문학이 열다(김혜순, 김영하, 손원평 작가)

    코로나 19에 닫힌 세계의 문, 한국문학이 열다​▶ 김혜순 『한 잔의 붉은 거울』 미국 ‘최우수 번역도서상’후보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4월의 추리소설’1위 선정 ▶ 손원평 『아몬드』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해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는 상황에서도, 한국문학은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잇따라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해외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김혜순 시집『한 잔의 붉은 거울』은 미국에서 최우수 번역도서상 후보에 올랐고, 김영하 소설『살인자의 기억법』은 독일 언론이 선정한 ‘4월의 베스트 추리소설’에 선정됐으며, 손원평의 소설 『아몬드』는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김혜순 『한 잔의 붉은 거울』 미국 쓰리 퍼센트(Three Percent) 주관 ‘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Book Award)’ 후보에 올라​​ ○ 김혜순 시집『한 잔의 붉은 거울』(영역본『A Drink of Red Mirror』, 액션북스(Action Books), 2019)이 미국의‘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Book Award)’후보에 올랐다. 미국의 로체스터 대학(Univ. of Rochester)이 운영하는 번역문학 전문 웹사이트‘쓰리 퍼센트(Three Percent)’는 2007년 동 문학상을 제정한 이래 2011년부터 아마존 출판사의 후원을 받아 매해 최고의 소설 1종, 시집 1종을 가려왔다.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축(폴란드)을 포함해, 오가와 요코, 가와카미 히로미(일본) 등 20개국의 작품 35종(소설 25종, 시10종)을 후보작으로 발표했다. ​ ○ 김혜순 시인의 작품은 지금까지 최돈미의 번역으로 미국에 소개되어왔으나,『한 잔의 붉은 거울』의 영어 번역은 애리조나 주립대 한국문학 교수인 신지원과 제자인 로렌 알빈(Lauren Albin), 배수현의 3자 공동 번역이다. 공동번역 작업은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15년 애리조나 주립대에‘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강좌를 개설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신지원 교수는 한 학기동안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동 작품 번역 강좌를 운영했고, 이 중 탁월한 번역 실력을 보인 학생 2인을 공동 번역가로 선발했다. 시집을 출간한 액션북스(Action Books) 또한 편집자 조엘 맥스위니(Joyelle McSweeney)가 동 워크숍 강좌에 패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출간 결정을 내렸다. ​ ○ 김혜순 시인은 2019년『죽음의 자서전』(영역본 『Autobiography of Death』, 2018)으로 아시아 작가 최초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했고, 작품을 번역한 최돈미 번역가는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 주관 루시엔 스트뤽 번역상(Lucien Stryk Asian Translation Prize)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우수 번역도서상(BTBA)’의 수상작은 오는 5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작가와 번역가에게는 각각 $5,000의 상금이 주어진다.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지 선정 ‘4월의 추리소설 1위’​​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독역본『Aufzeichnungen eines Serienmörders』, 카스(Cass), 2020)은 독일에서‘4월 베스트 추리소설 리스트(Krimibestenliste)’1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독일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추천 리스트로, 2015년에 주간지 차이트(Zeit)에서 단독 발표한 이래, 2017년부터는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과 시사 라디오 채널 도이칠란트풍크 쿨투어(Deutschlandfunk Kultur)가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선정위원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평론가 및 추리 소설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며, 선정위원들이 매달 선정한 4종의 우수 추리 소설을 합산하여 최다 득표순으로 리스트를 정한다. 한국 작품이 이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2015년 정유정의 『7년의 밤』(독역본『Sieben Jahre Nacht』)이 8위 작품으로 선정된 이래 두 번째이다. ​ ○ 『살인자의 기억법』은 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으로부터 “기괴함과 익살스러움, 피투성이와 도덕성, 교활함과 서투름, 부조리와 심오함이 뒤섞인 순수문학으로 김영하 작가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불을 붙인 불꽃같은 작품”으로 소개된 이래, 현지 언론의 호평을 잇달아 얻고 있다. ※ 독일 FAZ ‘4월의 추리소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buecher/krimi/serienmoerder-mit-alzheimer-krimibestenliste-im-april-16696341.html 손원평 『아몬드』 2020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일역본 『アーモンド』, 쇼덴샤(祥伝社), 2019)가 일본 ‘2020년 서점대상(2020年本屋大賞)’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 서점대상은 책과 독자 사이를 가장 가까이서 연결하는 서점 직원들에 의해 2004년에 설립된 상으로, 서점 직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과거 1년간 간행된 작품 가운데 서점대상(일본소설), 발굴 부문(장르 불문), 번역소설 부문, 논픽션 부문 등 4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번역소설 부문에 한국문학이 노미네이트되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권의 작품으로서도 처음이다. ​ ○ 『아몬드』는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공모사업의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어, 일본의 중견 출판사인 쇼덴샤(祥伝社)를 통해 소개되었다. 쇼덴샤는 1970년에 설립되어 출간작품 중 다수가 영화화될 정도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여럿 출간해 왔으며, 한국문학 출간은 『아몬드』가 처음이다. 번역은 『눈먼 자들의 국가』(김애란 외, 일역본 『目の眩んだ者たちの国家』, 신센샤(新泉社), 2018)를 번역한 야지마 아키코(矢島暁子) 번역가가 맡았다. ​ ○ 이번 번역대상 선정에서 『아몬드』는‘아시아를 넘은 세계문학의 명작’,‘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일본 서점대상은 ‘전국 서점 직원이 고른 제일! 팔고 싶은 책’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이제는 나오키상, 아쿠타가와상과 같은 유명 문학상 수상만큼이나 일본 독자들의 작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앞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의 특설 코너 등 더욱 다양한 루트로 일본 독자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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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김영하, 최은영, 조남주, 손원평, 시인 박준 등 한국작가 5인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2월 4일(화)부터 2월 9일(일)까지 2020 대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소설가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시인 박준(총 5인)과 함께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대만 문화부 산하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가 주최하며, 2019년 기준 52개국 735개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주빈국 선정을 기념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현지 출판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전시장 내 테마광장, 한국관, 문학살롱과 서점 등에서 주빈국 주제인 ‘K-스타일’을 중심으로 총 13차례의 문학행사를 진행, 양국 문학과 문화의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포스터▲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국작가 ○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하는 김영하 작가는 대만에서 『살인자의 기억법』(漫遊者文化, 2018)을 포함하여 네 개 작품이 출간되었고, 이번 행사에는 소설·산문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올해 새로이 번역·출간되는 산문집 『보다』(漫遊者文化, 2020)의 출간 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도서전 밖에서도 현지 출판사와 타이중 독립서점의 연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漫遊者文化, 2018)의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현지 독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남주 작가도 ‘글과 여성’을 주제로 한 북토크와 대만 텡후이웬(鄧惠文), 린웨이윈(林蔚昀) 작가와의 대담으로 현지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한편, 『쇼코의 미소』(臺灣商務印書館, 2018), 『내게 무해한 사람』(臺灣商務印書館, 2019) 두 소설집이 모두 대만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는 ‘이야기가 갖는 역할과 힘’을 주제로 소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손원평 작가도 『아몬드』(皇冠, 2018)와 『서른의 반격』(凱特文化, 2019)이 현지에서 출간되어 한국관에서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暖暖書屋, 2020)이 처음으로 대만에서 출간되는 박준 시인은 대만 시인 양중한(楊宗翰)과의 대담 행사와 신작 발표회를 통해 대만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현재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되거나 향후 출간될 한국문학 작품은 총 40종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다섯 작가 외에도 한강, 김언수, 김애란, 정유정, 장강명 등 다양한 작가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2월 4일(화) 한국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번역원과 대만 맥전출판사(麥田出版社)가 공동기획한 한국 근대문학선집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Korean Classic Literature Vol. 1)』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품도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대만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속도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만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베이 도서전 참가 및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를 계기로 양국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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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2019 예테보리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2019 예테보리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과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2019년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스웨덴 예테보리도서전에서 주빈국 행사를 주최한다. 1985년도 스웨덴 사서들의 주도로 시작된 예테보리도서전은 현재 약 32개국 800개사 출판관계자가 참가하고 8만 여명이 방문하는 북유럽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문학⦁사회⦁교육⦁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 프로그램이 특화되어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도서전 기간 중 도서전장 및 예테보리 시내에서 약 20여개의 크고 작은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 한국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한국 문인은 현기영, 김행숙, 진은영, 한강, 김언수, 김숨, 신용목, 조해진, 김금희 총 9인이다. 참가작가들은 스웨덴의 작가, 평론가, 기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학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주빈국 주제인 인간과 인간성을 중심으로 ‘시간의 공동체’, ‘난민과 휴머니즘’, ‘사회역사적 트라우마’, ‘국가폭력과 문학’, ‘젠더와 노동문제’, ‘IT시대의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도서전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이 각자 고민하는 인간성의 문제와 현재에 대해 묻고 고찰하며 생각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각국의 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낭독을 이어가는 Room for Poetry(Rum för poesi) 낭독행사, 현지 문학축제(Scener Samtal) 행사, 사인회, 주빈국관 이벤트홀 북토크 등 북유럽의 일반 독자 및 출판 관계자들에게 한국문학의 다양한 층위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현지 주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문학을 알리고 현지 독자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은 도서전 기간에 앞서, 9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스톡홀름에서 현지 문예지, 출판사 등과 협업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9월 20일(금) 스웨덴 문예지 10TAL 한국문학 특집호 발간 기념행사, 23일(월) 스톡홀름대 한국문학행사, 24일(화) 스웨덴 출판사 Southside Stories에서 주관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어와 스웨덴어 낭독 및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TAL 한국문학 특집호는 스웨덴어권에서 처음으로 한국문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김혜순, 배수아, 조남주 등의 작품과 더불어 한국의 시, 소설, 에세이, 미술작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을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문학 특집호에 작품이 게재되는 김행숙, 신용목, 김금희 3인이 참석하여 현지 독자를 만날 예정이다. ○ 한국문학의 스웨덴어권 진출은 1976년 김지하 『오적』을 시작으로, 김소월, 이문열, 황석영, 문정희, 황선미, 김영하, 한강, 김언수 등 다양한 층위의 작가들의 작품 총 33종이 출간되었으며, 한국문학번역원은 그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번역출판 및 교류행사 개최를 지원해왔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한-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문학행사 개최를 통해 아직은 한국문학이 다소 생소한 북구어권 독자들에게 한국작가와 그들의 문학을 소개하고, 한-스웨덴 작가와 독자 간 만남을 통해 양국의 문학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북구어권에 한국문학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계문학 속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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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김영하, 중국어역 <퀴즈쇼> 작품소개

    [중국어] 김영하, 중국어역 <퀴즈쇼>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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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카이로 문학축제 참가 및 일본 조남주 작가 문학행사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2019년 2월, 아랍어권과 일본어권에서 한국문학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우선 아랍어권에서는 2월 16일(토)부터 2월 21일(목)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2019 카이로 문학축제(Cairo Literature Festival 2019)에 김승희 시인과 함께 참가한다. 또한, 일본에서는 2월 19일(화)에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출간 기념 문학행사를 일본 출판사 지쿠마쇼보(筑摩書房), 하쿠스이샤(白水社)와 공동주최하여 일본 독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 카이로 문학축제는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독일, 체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오만 등 세계 각국의 문인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아랍의 부커상으로 알려진 국제아랍소설상(International Prize for Arabic Fiction)에 노미네이트된 시리아 작가 샤흘라 알아질리(Shahla Al-Ajili)와 이집트 작가 아딜 아사마트(Adel Esmat)가 참석을 확정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카이로 문학축제에 참가하는 김승희 시인은 축제 개막식, 각국 문인들과 함께 하는 낭독회, 번역가와의 토론 등의 행사에 참가한다. 김승희 시인과의 토론에 참가하는 카이로대학교 마흐무드 압둘 가파르 교수는 2013년 김광규 시인의 『상행』, 2017년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와 김승희 시인의 『달걀 속의 생』을 아랍어로 번역해 출간한 바 있다. ○ 이와 함께 2005년 아랍어권 최초로 한국어학과를 설립한 이집트 아인샴스 대학교에서는 2월 18일(월)에 김승희 시인의 특강이 개최된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과 아인샴스 대학교 한국어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강에는 아인샴스 한국어학과 및 세종학당 수강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꼽과 달걀, 혈액형과 컬러링이 있는 나의 시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에서는 시 낭독과 강의 등을 통해 한국문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랍어권에서 한국문학 독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카이로 문학축제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한국문학 아랍어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개시한다. 카이로 문학축제 주최 기관으로 매해 20편 이상의 외국문학을 아랍어로 번역·출판하는 이집트 사프사파 출판사(Sefsafa Publishing House)에서는 김승희 시인의『희망이 외롭다』번역출간을 타진중이고, 동 출판사와 함께 한국 근대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한 한국문학선집(이태준, 현진건 등의 작품 수록 예정)의 연내 출간 또한 준비 중이다. 또한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이라크 작가이자 아랍문학 영어권 소개 전문 문예지 바니팔(Banipal) 공동창립자인 사무엘 시몬(Samuel Shimon)을 초청하는 등 아랍어권과 한국문학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한편, 일본 조남주 작가 문학행사는 『82년생 김지영』 출간 직후부터 작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는 일본 독자와 현지 언론의 거듭된 요청에 힘입어 기획되었다. 일본어판 『82년생 김지영』은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을 통해 지난 12월 일본의 주요 문예출판사 중 하나인 지쿠마쇼보에서 출간되었다. 출간 직후부터 아마존 저팬 아시아문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품귀현상이 벌어져 트위터에 서점별 실시간 재고상황이 올라올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현재까지 6쇄를 인쇄, 6만 7천부가 발행되었다. 조남주 작가의 단편 「현남 오빠에게」가 수록된 동명의 소설집도 오는 2월 중순 세계문학 출간으로 잘 알려진 하쿠스이샤를 통해 본원 지원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 일역 『82년생 김지영』 표지 △ 일역 『현남 오빠에게』 표지 ○ 2월 19일(화) 도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조남주 작가를 맞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가와카미 미에코(川上未映子) 씨, 『82년생 김지영』『현남 오빠에게』를 번역한 사이토 마리코(斎藤真理子) 씨 등이 함께 작품이 탄생한 사회적 배경과, 독자들이 작품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자신들의 문제로 만들어나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인 신주쿠 기노쿠니야홀의 사전예약 400석은 수일 만에 마감되어 일본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 최근 일본에서는 기존에 한국문학을 내지 않았던 출판사들도 한국문학을 출판하기 시작했으며, 한강, 천운영, 편혜영, 황정은, 최은영 등 여성작가의 작품 출간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올해 역시 김애란 『바깥은 여름』, 백수린 『참담한 빛』, 권지예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등 여성작가 작품 출간이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또한 최근 발표한 제5회 일본번역대상 후보작 17개 작품 중『82년생 김지영』을 포함한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4개 작품(편혜영『홀』, 정세랑『피프티 피플』, 한강 『흰』)이 선정되어 일본에서 한국문학의 입지를 증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일본번역대상은 한 해 동안 일본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해외문학도서 가운데 일반 독자와 번역가/평론가 5인이 추천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수상작 발표는 4월 중순이다. 한편, 제1회 번역대상은 박민규 작가의『카스테라』, 제4회 번역대상은 김영하 작가의『살인자의 기억법』을 번역한 번역가가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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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제6회 공로상·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2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 제6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번역서 중 가장 탁월한 번역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는 2017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29개 언어권 167종의 한국문학 번역서를 대상으로,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3차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작 3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신설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오무라 마스오(일본어) 번역가에게, 한국문학번역원장상은 자넷 홍(영어), 리디아 아자리나(러시아어)에게 각각 주어진다.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번역자 수상 작품 원작자/원서명 일본어 오무라 마스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故郷 이기영 『고향』 영어 자넷 홍 The Impossible Fairy Tale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 러시아어 리디아 아자리나 Мне здесь нравится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 ○ 오무라 마스오(Masuo Omura)는 와세다대 명예교수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한국문학 연구자이다. 1985년 윤동주 시인의 묘소를 처음 발견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무라 교수의 수상작품은 이기영의 『고향』(헤이본샤, 2017)으로, 일본 헤이본샤 출판사가 한국문학번역원과 협업해 1998년부터 기획출간해온 조선근대문학선집 시리즈(총 8권)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어권 수상자 자넷 홍(Janet Hong)은 한유주 작가의 장편소설 『불가능한 동화』(Graywolf Press, 2017)를 번역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올해 초 미국 펜(PEN)에서 수여하는 펜 번역상(PEN Translation Prize)의 수상 후보에 올랐고, 2017년 미국 문예지 『월드 리터러쳐 투데이』(World Literature Today)의 가장 주목할 만한 번역서 중 한 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녀의 또 다른 번역본인 하성란 소설가의 『옆집 여자』는 내년 초 미국 오픈 레터 출판사(Open Letter Books)를 통해 출간된다. 러시아어권 수상자 리디아 아자리나(Lidia Azarina)는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유라시아학과 조교수이자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교수이다. 수상작품은 한창훈 작가의 소설집 『나는 여기가 좋다』(Литературная Учеба, 2017)이며, 이외에도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김애란 『달려라, 아비』, 황순원 『카인의 후예』를 번역한 바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해외에서 한국문학의 보급과 전파에 기여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해외 문화원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이들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정한다. 올해는 프랑스 필립 피키에 출판사(ditions Philippe Picquier)와 독일 프리랜스 기자 카타리나 보르하르트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필립 피키에 출판사는 1986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설립된 아시아학 전문 출판사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45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해왔다. 최근에는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과 황석영 작가의 『해질 무렵』을 출간했고, 향후『수인』출간을 준비 중이다. 카타리나 보르하르트 기자는 한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이었던 2005년부터 한국문학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유럽 매체에 게재해왔다. 독일 매체로는 공영방송국인 남서독 방송(SWR2), 문화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도이치란트풍크 쿨투어(Deutschlandfunk Kultur), 일간지 타즈(Taz)에, 스위스 지역 언론으로는 취리히 신문사인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NZZ)에 박경리, 황석영, 김영하, 한강 작가를 소개했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0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해온 상으로, 신진 한국문학 번역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김금희 소설가의 단편소설「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대상작품으로 정해 7개 언어권으로 공모한 결과 총 186건의 원고가 접수되었다. 예비심사와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7편을 선정하였다.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번역 작품명 영어 션 할버트 Sole Possession 프랑스어 이은정 Ctait la sienne 독일어 박지현 Was nur einem allein gehrt 스페인어 베아트리즈 알론소 마씨아 Su nica posesin 러시아어 다리아 토도로바 Территория только одного человека 중국어 이정옥 一席之地 일본어 마츠부치 유우코 私だけのもの ○ 영어권 제 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션 할버트(Sean Lin Halbert)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한국어와 물리학을 공부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프랑스어권 수상자 이은정(Eun Jung Lee)은 파리 1 팡테온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미술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어권 수상자 박지현(Jihyeon Park)은 독일 바벨스베르크 영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리랜스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페인어권 수상자 베아트리즈 알론소 마씨아(Beatriz Alonso Maca)는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한 후 스페인 통번역대학원 ISTRAD에 진학했다. 러시아어권 수상자 다리아 토도로바(Daria Todorova)는 모스크바 국립 외국어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중국어권 수상자 이정옥(Jeong Ok Lee)은 중국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천진 외국어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며, 일본어권 수상자 마츠부시 유우코(Yuko Matsubuchi)는 일본 전문교육출판(専門教育出版)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 1천만 원과 상패가, 한국문학번역신인상과 한국문학공로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백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틀 전인 12월 9일(일)에 김금희 소설가와의 만남과 문화탐방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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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김영하, 중역 "살인자의 기억법" 작품소개

    [중국어] 김영하, 중역 "살인자의 기억법"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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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김영하, 중국어역 "我有破壞自己的權利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작품소개

    [중국어] 김영하, 중국어역 "我有破壞自己的權利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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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0월 21일(일)부터 28일(일)까지 8일간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는 국내 작가 16인(소설가 7인, 시인 9인), 해외 작가 14인(소설가 6인, 시인 8인)이 참가하며 지금 여기 있습니까?를 주제로 세상을 향해 열린 작가들의 공감어린 시선을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 문학축제다.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 작가는 공지영, 김근, 김해자, 김현, 김희선, 박소란, 박솔뫼, 박준, 신해욱, 심보선, 오은, 이인휘, 장강명, 장석남, 정지돈, 표명희이며 해외에서는 소설가, 니노 사드고벨라슈빌리(조지아), 아네테 훅(스위스),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콜롬비아), 응웬 빈 프엉(베트남), 크리스 리(미국), 진런순(중국)과 더불어 시인, 니르완 디완토(인도네시아), 발레리에 메헤르 카소(멕시코), 브뤼노 뒤세(프랑스), 앨리스 브로(스웨덴), 야세르 압델-라티프(이집트), 조엘 맥스위니(미국), 체헴 와타(지부티),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이란)가 참가한다. ○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해외 작가 중에는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이들이 눈에 띈다. 영국문학잡지 『그란타(Granta)』가 선정한 최고의 젊은 스페인어권 소설가에 이름을 올린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는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쓴 에세이 『외줄 위에서 본 한국(Corea, apuntes desde la cuerda floja)』으로 2016년 콜롬비아 도서관 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콜롬비아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오는 10월 『한국에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그는 국내 유일의 한국문학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스페인어권 지도교수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김영하 작가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I Hear Your Voice, 2017)』를 영어로 번역한 번역가이기도 한 크리스 리는 로마상(Rome Prize), 단편소설 스포트라이트상(Story Prize Spotlight Award) 등을 수상한 촉망받는 작가다. 또한, 발레리에 메헤르 카소는 김혜순 시인의 『슬픔치약 거품크림』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 이번 축제에서는 작가이면서 출판인으로서 해외 현지에서 한국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애써온 이들도 만날 수 있다. 미국의 액션 북스(Action Books) 공동 대표인 조엘 맥스위니는 『김혜순 시선(Mommy Must be a Fountain of Feathers, 2007)』, 김이듬의 『명랑하라 팜 파탈 외(Cheer Up, Femme Fatale, 2015)』를 영미권 독자에게 소개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출판사를 운영하는 브뤼노 뒤세는 그동안 수백 명에 이르는 세계 시인들의 시집을 출간해 왔으며 마종기 시인의 『하늘의 맨살(Celui qui garde ses reves, 2014)』출간을 비롯해 문정희, 진은영 시인과 프랑스 독자들을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한 바 있다. 2019년에는 암 투병 끝에 얼마 전 작고한 故허수경 시인의 시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녹차』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진런순은 쥔마(駿馬)상, 좡중원(莊重文)문학상, 중국소설비엔날레상(中国小说双年奖), 작가출판그룹상(作家出版集团奖)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은 중국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이다. ○ 2006년 이래로 개최 12년을 맞은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국내작가의 해외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낳고 있기도 하다. 2006년 1회 참가했던 오수연 작가는 당시 함께 참가했던 작가이자 2018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상 수상자인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축의 초청으로 폴란드 문학행사에 참가했고, 2008년 2회 축제에 참가한 박성원 작가는 당시 만났던 일본의 나카무라 후미노리와 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해 지난 2014년 도쿄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에서 다시 만나 도시와 공동체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2012년 4회 축제에 참가한 김이듬 시인은 축제에 함께 참가했던 미국의 요한 고란슨의 추천으로 스톡홀름 국제 시 축제에 참가했으며 2014년 5회 축제 참가자인 강정 시인은 프랑스 시인 끌로드 무샤르와 함께 자신의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 전쟁과 평화, 이주와 정주, 재난과 난민, 젠더, 공동체, 자본주의는 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이미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의 또 다른 이름이다. 축제가 7회째로 접어들면서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작가 간 교류와 더불어 작가와 독자 간 공감대 형성에도 방점을 찍고자 한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읽고 생각하고 나누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축제에서는 다양한 독자 참여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런 취지에서 10월 21일(일) 오후 3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독자가 함께 만드는 개막식을 처음으로 공개 행사로 진행한다. 참가 작가와 직접 만나 교류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엿볼 수 있는 개막식에 앞서 정오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독자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0월 23일(화) 저녁 8시부터 교보문과 광화문점 카우리테이블에서도 독자 참여형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마련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도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독자 40인을 선정하며 선정된 독자는 참가 작가 30인과 함께 서울국제작가축제와 관련한 퀴즈를 푸는 등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사전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웹사이트(www.siwf.or.kr)와 네이버 예약(http://booking.naver.com)에서 접수받고 있다. - 문의처: 한국문학번역원 교류홍보팀 02-6919-7720~7723 ※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한 독자에게는 축제 굿즈를, 프로그램에 2회 이상 참석한 독자에게는 참가작가의 작품이 실린 작품집을 증정한다. ○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홍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gOzCyIxJpkfeature=youtu.be ○ 붙임자료 1.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참가작가 30인 약력 2.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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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3분기 번역지원은 201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6개 언어권 30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14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1건, 아랍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7건, 시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인문 6건, 기타 1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8월 22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3개 언어권 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국어 1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어권에서는 권여선 작가의 『레가토』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인물에 따른 자연스러운 대화문과 적절한 단어 선택으로 가독성이 높은 번역임에도 원작의 의미적 등가성을 살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김언수 작가의 『캐비닛』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 함축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원작의 내용은 물론 문체도 잘 살린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베트남어권에서도 번역의 완성도와 등가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김영하 작가의 『빛의 제국』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각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의 소개가 더욱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 8월 22일 심사위원장 성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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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원은 2018년 제6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에 프랑스의 필립 피키에 출판사와 독일의 카타리나 보르하르트 기자를 선정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온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2013년에 신설된 상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화)에 열리는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과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제6회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가수상자주요 공적프랑스필립 피키에 출판사(Editions Philippe Picquier)1988년에 설립된 아시아학 전문 출판사로 1992년부터 꾸준히 한국문학 번역서를 출간하여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함(약 45종의 한국문학 번역도서 출간)독일카타리나 보르하르트(Katharina Borchardt)- 프리랜스 기자로 독일 공영 남서독 방송(SWR2) 문화 프로그램 진행, Deutschlandfunk Kultur 독일 문화전문 라디오 방송 출연 및 NZZ 취리히 신문, taz 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문학 작품 홍보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기관 리트프롬의 멤버로 한국문학 담당- 독일 문화계에서 한국문학 전문가로서 현지 한국문학 행사에서 사회자로 활발하게 활동 심사총평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국외에서 한국문학의 보급, 전파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 자리한 재외 한국문화원과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7명(개인 및 단체)에 대한 추천이 접수되었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추천된 후보자의 한국문학 보급과 관련된 활동 경력과 중요도, 번역원과의 협업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다음 2인(단체)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프랑스 필립 피키에 출판사(Editions Philippe Picquier) ∙독일 카타리나 보르하르트(Katharina Borchardt) 기자 1988년 설립된 필립 피키에 출판사는 아시아문학 관련 도서를 전문적으로 출간하는 프랑스 출판사로, 90년대 초부터 꾸준하게 한국문학 도서를 출판해왔다. 오정희, 김원일, 윤흥길, 김성동, 김영하 등의 한국 작가들의 소설을 발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약 45종의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해, 프랑스 내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카타리나 보르하르트 기자는 독일의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독일 공영 남서독 방송(SWR2)의 라디오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NZZ 취리히 신문, 타츠 지(taz) 등 다양한 독일 언론 매체에 문학 관련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보르하르트 기자는 특히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 취재를 계기로 한국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리뷰, 르포기사, 작가 인터뷰 등을 통해 독일 대중에게 한국 작가들과 문학작품을 알려왔다. 현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기관인 리트프롬(Litprom)의 한국문학 담당 멤버이며, 우수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선정하는 “Weltempfänger”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각자의 언어권과 분야에서 한국문학을 알리기 위해 힘써 주신 두 분의 제6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2018. 8. 17.심사위원장 윤 상 인 ※ 공로상 심사위원: 윤상인(서울대학교 아시아문명학부 교수), 임홍배(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권성우(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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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2018년 2분기 번역지원 대상작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10개 언어권 29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11건, 이탈리아어 1건, 포르투갈어 2건, 터키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2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우크라이나어 1건이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5건, 아동 4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5월 29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는 각 1, 2차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반영하면서 대상작품들의 문학적 완성도를 집중 검토하여 다음과 같아 총 3개 언어권 4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독일어권의 경우, 이상권 동화집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의 번역자가 번역의 기본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이 1차, 2차 심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사소한 문제점들이 보이긴 하나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읽히는 번역과 원작이 지닌 문학적 가치를 고려한 끝에 지원 대상작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작품이 아동·청소년 도서인 만큼, 이에 적합한 어휘 선택과 텍스트의 시각적 구성 등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스페인어권의 경우, 김수복 시집 『하늘 우체국』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번역 텍스트는 어휘 선택에서 부분적으로 소소한 오류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운율이 살아있으며 원작 시의 의미를 충실히 옮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번역 텍스트의 우수성과 원작의 완성도를 평가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러시아어권에서는 김영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 두 작품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특이한 점은 이번 분기에 러시아어로 『살인자의 기억법』이 3건이 심사 대상인 점이다. 심사위원단은 고심 끝에 번역의 수준이 가장 높고 신뢰할만한 것으로 보이는 번역자가 지원한 경우에 합격점을 주었다. 『해파리의 노래』의 경우, 완전한 번역으로 보기는 힘드나 원작의 의미와 정서를 잘 전달하고 있는 번역능력이 충분히 인정되었다. 『해파리의 노래』가 당대 한국인들의 정감의 세계를 잘 보여준 한국 최초의 근대 시집이라는 문학사적 가치도 고려하였다. 2018년 5월 30일심사위원장 조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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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2018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8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33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2건, 일본어 7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3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2건, 아동 2건, 시나리오 1건, 인문 8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5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2개 언어권 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어권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과 윤성희 작가의 『거기, 당신?』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전자는 중국에서도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이야기의 문맥을 잘 이해하여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후자는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모두 충실하고 문장이 매끄러운 번역으로 꼽혀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작품의 인물 설정과 잘 어울리는 문체를 선택하여 원서의 분위기가 일본어로 제대로 구현되어 있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해당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의 소개가 더욱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 5월 28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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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 박민규, 김영하, 한강 작가의 일본어 번역작품 소개

    [일본어] 박민규, 김영하, 한강 작가의 일본어 번역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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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원 지원 일역 『살인자의 기억법』 제4회 일본번역대상 수상

    본원 지원 일역 『살인자의 기억법』 제4회 일본번역대상 수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번역출판 지원을 통해 일본에서 출간된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殺人者の記憶法)』(CUON, 요시카와 나기 번역, 2017)이 4월 15일(일), 일본번역대상 실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일본번역대상(日本翻訳大賞)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일본번역대상은 일본의 저명한 번역가 및 서평가가 제안하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014년 제정된 상으로, 과거 1년간 일본어로 발간된 문학 번역서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일반인 추천작품과 심사위원 5인의 추천작이 심사 대상이 된다. 2018년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일본번역대상 홈페이지에 접수된 번역서들 가운데 총 18종이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살인자의 기억법』과 폴란드 작가 볼레스와프 프루스의 『인형』(미치타니(未知谷), 세키구치 도키마사 번역, 2017) 제4회 대상 공동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본 상은 현재 일본에서 활약하며 영향력을 지닌 현역 번역가해외문학 연구자들로 이루어진 선정위원과 일반 독자들의 손으로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2015년에도 제1회 대상을 박민규 작가의 『카스테라』(CRANE, 현재훈/사이토 마리코 번역, 2014)가 공동 수상한 바 있다. ○ 『살인자의 기억법』를 번역한 요시카와 나기(吉川凪) 씨는 신문사를 거쳐 인하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쿠온(CUON) 출판사는 2011년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시작으로 현재 17종에 달하는새로운 한국문학 시리즈를 출간해 왔으며, 『살인자의 기억법』이 동 시리즈 17번째 출간 작품이다. 『살인자의 기억법』를 후보로 추천한 독자들은 아시아 문학과 미스터리 문학에 있어서의 큰 수확 문장 하나하나가 잘 다듬어진 부품처럼 빛난다는 추천사를 적었고, 심사위원의 한 사람인 번역가 니시자키 켄(西崎憲) 씨는 시와 같은 번역문이라는 평을 주었다. 이번 제4회 일본번역대상의 시상식은 4월 28일(토) 도쿄 디지털헐리우드대학 슌가다이홀에서 개최된다. ○ 일본번역대상 홈페이지 https://besttranslationaward.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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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영 작가 미국 펜 월드 보이스 축제 참가

    황석영 작가 미국 펜 월드 보이스 축제(PEN World Voices Festival) 참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제14회 펜 월드 보이스 축제(PEN World Voices Festival)의 초청을 받아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황석영 작가를 지원한다. 펜 월드 보이스는 매년 봄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문학축제로 올해는 2018년 4월 6일(월)부터 22일(일)까지 진행되며, 주제는 "저항하고 다시 상상하다(RESIST REIMAGINE)“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0개국 165명 이상의 작가가 초청되었으며, 황석영 작가는 2006년, 2009년, 2012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 참가하여 미국 독자 및 문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미국 펜 월드 보이스 축제에 초청받은 국내 작가로는 고은(2006년), 김영하(2011년), 배수아(2014년, 2017년), 한유주(2017년) 등이 있다. 황석영 작가는 4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뉴욕 딕슨 플레이스(Dixon Place)에서 저녁 7시에 개최되는 두 개의 세션에 참가한다. “Cry, the Beloved Country(울어라, 사랑하는 조국이여)”라는 주제를 가진 19일 세션에서는 폴란드, 케냐, 우크라이나 등에서 온 작가 5인과 함께 독재 치하에서 억압 받은 뼈아픈 역사와 그에 저항한 이들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일 세션에서는 “Unlived Lives(이루지 못한 삶)”이란 주제 아래 불가리아, 체코에서 온 작가 2인과 함께 정치 상황과 같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파괴된 삶과 그런 경험 속에서 글이 지닌 힘과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문학번역원은 2017년 미국에서 출간된 황석영 작가의 소설 『낯익은 세상』(Familiar Things, Scribe)의 번역 및 출판을 지원하였다. 황석영 작가의 이번 행사 참여는 출간 작품의 홍보 효과를 가져오는 것과 더불어 작가가 영미권의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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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4분기 번역지원은 2017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3개 언어권 26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14건(번체 1건 포함), 일본어 9건, 베트남어 3건, 장르별로는 소설 15건, 시 1건, 아동 3건, 인문 7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2개 언어권 4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국어 2건, 일본어 2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어권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아랑은 왜』, 권여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 두 작품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전자는 자연스러운 표현과 높은 가독성으로 국내외 심사자 모두에게 뛰어난 번역이라는 고른 평을 받았다. 후자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문장구조의 전략적인 전환으로 가독성을 높이고자 한 번역자의 고민이 돋보인 번역으로 평가받았다. 일본어권에서도 두 작품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먼저 장강명 작가의 『우리의 소원은 전쟁』은 문체와 표현이 원작의 테마,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는 자연스러운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문학자 조동일과 한국어문화 교육자 이은숙의 공저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의 경우, 원작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유명사나 전문용어도 독자가 알기 쉽게 번역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각 선정 작품이 번역가 여러분의 노력을 통해 해당 언어권 독자들에게 한국문학과 문화를 접하는 즐거움을 전해줄 날을 기대하며 한국문학 번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분발과 건승을 기원한다. 2017년 11월 28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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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제5회 공로상·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개최 - 2017. 9. 6. 19시 /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오는 9월 6일(수)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제5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번역서 중 최고의 번역작품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번역상은 1993년에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또한 격년제로 시행하던 번역상은 해외에서 출간되는 한국문학 종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상으로 바뀌었다. ○ 올해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8개 언어권 97종을 심사대상으로 했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현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이렇게 올라온 11개 언어권 34종에 대해 언어권별 2차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 심사위원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총 13개 언어권 15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올랐고, 그 중 4개 언어권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이번 번역상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단순히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해외출판사의 위상, 번역가의 경력, 현지 언론의 서평,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등 다방면에서 후보작을 검토하였다.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작품 번역자 작가/원서명 영어 Vaseline Buddha 정예원 정영문/바셀린 붓다 러시아어 Никто не узнает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델레바 김영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터키어 Gmş SomonUn Byk Yolculuğu 괵셀 튀르쾨쥬 안도현/연어 프랑스어 Le chant des cordes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김훈/현의 노래 ○ 영어권 수상자 정예원은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를 번역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장은진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Dalkey Archive, 2013), 황정은 『백의 그림자』 (Tilted Axis Press, 2016), 정영문 『목신의 어떤 오후』 (Dalkey Archive, 2013), 최윤 『마네킹』 (Dalkey Archive, 2016) 등을 번역, 출간하였다. ○ 러시아어권 수상자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델레바는 김영하 작가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를 번역, 출간하였으며, 그 외 번역서로 오정희 『불의 강』 (ГИПЕРИОН, 2012), 천명관 『고령화가족』 (Издательство Наталис, 2013), 김애란 『침이 고인다』 (Наталис, 2014), , 공지영 『봉순이 언니』(Изток-Запад, 2006),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 (Наталис, 2017) 등이 있다. ○ 터키어권 수상자 괵셀 튀르쾨쥬는 안도현 작가의 『연어』를 번역, 출간하였다. 그 외 번역서로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Imge Dagitim, 2006),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Delta, 2009), 한강 『채식주의자』 (APRIL, 2017)가 있다. ○ 프랑스어권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번역가는 김훈 작가의 『현의 노래』를 번역하였고, 프랑스에서 번역가 및 판소리 연구자,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프랑스 한국문화원 한불 문화상 (Prix France-Core)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이들은 오영진 맹진사댁 경사, 노경식 노경식 희곡집, 김광림 김광림 희곡집 등 다수의 희곡 및 수궁가, 흥보가, 사천가 등 다양한 판소리를 번역, 출간하였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시행하며, 올해 16회째를 맞이하였다.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대상작품은 권여선 작가의 「삼인행」, 조해진 작가의 「사물과의 작별」이었고 응모자들은 두 작품 중 한 작품을 선택하여 응모하였다. 2017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7개 언어권에서 응모 원고 총 225건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언어권마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가 각각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를 두고 최종심사 회의에서 언어권별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작품명 영어 김미정 삼인행 (Three For the Road) 여 사라 현정 사물과의 작별 (A Farewell to Objects) 프랑스어 이소영 사물과의 작별 (LAdieu aux objets) 독일어 빈센트 크러이셀 사물과의 작별 (Abschied von den Gegenstnden) 스페인어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 삼인행 (Viaje para tres) 러시아어 류드밀라 미해에스쿠 삼인행 (Путешествие втроем) 중국어 리우 중보 사물과의 작별 (与万物作别) 일본어 다케우치 마리코 사물과의 작별 (「物」との別れ) ○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2013년에 신설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였다. 2017년 4월과 5월 중순까지 두 달 간 해외 소재 한국문화원, 국내외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된 총 7명(단체) 가운데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학 해외 소개 사업에 같이 수고해준 공로를 여러 면에서 검토하여 총 2명인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판부 디렉터인 제니퍼 크루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인 안토니오 도메넥을 선정하였다. ○ 제니퍼 크루의 경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판부 디렉터이자 뉴욕한국문화원 K-Culture 서포터즈로 한국 관련 도서 번역 출간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한국 문학 수요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 안토니오 도메넥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작가 레지던스 사업 및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 운영을 통해 현지 한국문학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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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 김영하][Words Without Borders] First Read—From “I Hear Your Voice”

    [영어 / 김영하][Words Without Borders] First Read—From “I Hear Your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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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2년 프랑스어 번역 ‘춘향전’, 4년 만에 일반인 공개 -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세계가 취醉한 우리문학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오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세계가 취醉한 우리문학展에 주요 한국문학번역서 160여종과 한국 작가의 해외 낭독회, 인터뷰, 북 트레일러, 오디오북 등 다양한 전시 자료를 지원한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해외에 소개된 한국문학 작품을 알리기 위해 외부 기관과 협력하여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서울도서관 전시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영인문학관과 번역 문학展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을 공동 주관했다. ○ 그동안 서울국제도서전 등에서 선보인 번역원 전시 부스와 달리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라는 전문 공간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서울도서관 공동 주최 한국문학번역사 120년 기획展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는 한국문학번역사 초기에 프랑스어로 번역된 춘향전 『Printemps Parfumé』(1892년)을 4년 만에 다시 일반인에게 특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권에서 출간된 다양한 춘향전을 만날 수 있다. ○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전시기획에 따라 은평 문인 정지용·윤동주의 번역도서, 해외에 가장 많은 번역 작품이 소개된 고은, 최근 5년간 해외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한강, 김애란 등 주요 젊은 작가 4명의 번역도서를 지원하였다. 그 중에는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으로 내국인에게도 익숙한 『채식주의자(Vegetarian)』를 비롯하여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르 클레지오(Le Clézio)가 일독을 권장한 현대단편소설선집 『택시운전기사의 야상곡(Nocturne d'un chauffeur de taxi)』등이 포함되어 있다. ○ 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에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고은 작가와의 만남'이 있을 예정이다. ○ 전시 개요- 전시명: 세계가 취醉한 우리문학展- 전시내용․ 세계가 취한 '봄의 향기'_춘향전․ 동북아시아 평화의 창구멍_정지용, 윤동주․ 세계가 읽는 순간의 깨달음_고은․ 젊은 문학 미래와의 소통_배수아, 한강, 김영하, 김애란- 전시기간: 2017년 7월 12일(화) ~ 9월 17일(일)- 전시장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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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2017년도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번역․출간된 도서 18개 언어권 97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언어권별 1차 심사는 원어민 심사위원단이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4개 언어권 38종에 대해 언어권별로 내국인 심사위원이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총 13개 언어권 15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번역의 수준, 원작의 해외 수용도, 해외출판사의 위상, 번역가의 경력 등을 두고 치열한 논의 끝에 러시아어, 영어, 터키어, 프랑스어의 4개 언어권을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한화 10,000,000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7년 9월 6일(목) 저녁 7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러시아어 Никто не узнает...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젤료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영어 Vaseline Buddha 정예원 바셀린 붓다 터키어 Gmş SomonUn Byk Yolculuğu 괵셀 투르쾨쥬 연어 프랑스어 Le chant des cordes 한유미/ 에르베 뻬조디에 현의 노래 심사총평 2017년 15회째를 맞는 한국문학번역상은 작년 한 해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 출판된 한국문학작품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올 초 문정희 (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오정희 (소설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전수용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3인으로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대상 작품을 검토하였다. 2016년에 발간된 총 20개 언어권 152종의 작품 중, 운영위 심사기준을 통과한 18개 언어권 97종의 작품을 올해 심사대상으로 확정하였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권 원어민이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과 해외 현지 수용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하였고, 2차 심사는 내국인 전문가가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과 완성도를 기준으로 삼아 평가하였다. 최종심사위는 1,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원작의 우수성과 번역 완성도, 그리고 해외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다면적으로 심사하여 다음 네 작품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러시아어권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번역: 승주연/알렉산드라 구젤료바) 영어권 정영문 바셀린 붓다 (번역: 정예원) 터키어권 안도현 연어 (번역: 괵셀 튀르쾨쥬) 프랑스어권 김훈 현의 노래 (번역: 한유미/에르베 뻬조디에) 후보에 오른 나머지 작품들 역시 뛰어난 수준을 보여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문학 저변 확대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심사할 수 있었다.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심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심사위원장: 문정희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 문정희(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오정희(소설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전수용(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단 o 1차 외국인 심사자 명단(18개 언어권 34명) 언어권 이름 소속 독일어 Andreas Schirmer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 교수 러시아어 Arkharova Irina ACT 출판사 Genres 부서 편집장 Dimitry Roumiantsev ACT 출판사 Genres 부서 편집팀장 루마니아어 Simona Nastac Tracus Arte 출판사 Mugur Butuza Paralela45 출판사 편집자 리투아니아어 Saule Matuleviciene 리투아니아 빌뉴스대학교 교수 몽골어 Ulzitugs Luvsandorj 시인, 수필가 베트남어 Da Thu 베트남 째 출판사(Tre Publishing House) 스페인어 Oliverio Coelho 아르헨티나 작가 슬로베니아어 Emmerich Kelih 오스트리아 빈대학 슬라브어학과 교수 영어 Susan Harris 미국 Words without Borders 편집장 Phillip Kim 문예지 Asia Literary Review 총괄 편집자 Daniel Seton Pushkin Press 편집자 Michael Weigers Copper Canyon Press / ​Executive Editor​ Jon Thompson Free Verse Editions 편집장/ North Carolina 주립대 영문학과 교수 우즈벡어 Aziza Mashrabbekova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터키, 중앙아시아, 몽골학과 교수 이탈리아어 Marco del Corona Corriere della Sera 일본어 Tateno Akira 출판전문가 Hatano Setsuko 전 니가타 현립대 교수 Aoyagi Yuko 전문번역가 Seki Masanori 아카시쇼텐 출판사 중국어 Meng Jin Rong 복단대학 중문과 Su Ling 외국문학동태 부편집장/편집자, 번역가 Zou Liang 절강문예출판사 편집장 Gray Tan Grayhawk Agency 대표 체코어 Milan Oralek 전(前) 한국외대 체코어과 교수/ 현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 영어과 박사과정 터키어 Metin Celal 터키출판협회장 Parantez 출판사 디렉터 zgr Literature Magazine 에디터 폴란드어 Tamara Czerkies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외국인 교수 프랑스어 Florence Noiville Le Monde 편집자 Herve Aubron Magazine Litteraire 부편집장 Christine Jordis 페미나상(Prix Femina) 종신 심사위원 Thierry Clermont Le Figaro Emmanuel Ponsart Centre International le Posie Marseille 헝가리어 Kovacs Sandor 한국외대 헝가리어과 교수 o 2차 내국인 심사자 명단(11개 언어권) 언어권 이름 소속 러시아어 박종소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라트비아대학교 한국학과장 몽골어 이안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몽골어과 교수 베트남어 안경환 조선대학교 영어과 교수 스페인어 김창민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영어 크리스리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학부 교수 이탈리아어 박상진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일본어 윤상인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 중국어 임춘성 목포대학교 중문과 교수 터키어 오은경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프랑스어 최미경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 o 3차 최종심사자 명단: 문정희(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오정희(소설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전수용(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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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어 / 김영하][Unidivers] TNB L’EMPIRE DES LUMIÈRES KIM YOUNG-HA ARTHUR NAUZYCIEL

    [프랑스어 / 김영하][Unidivers] TNB L’EMPIRE DES LUMIÈRES KIM YOUNG-HA ARTHUR NAUZY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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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어 / 김영하]​[Liberation] Livro contrabandeado fala da vida na Coreia do Norte

    [프랑스어 / 김영하]​[Liberation] Livro contrabandeado fala da vida na Coreia do N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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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문인들의 축제, 미국 뉴욕 ‘2017 펜 월드 보이스 페스티벌’에 배수아, 한유주 작가 참가

    ○ 5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펜 월드 보이스 축제(PEN World Voices Festival)에 소설가 배수아, 한유주가 참가한다. 펜 월드 보이스 축제는 미국 펜(PEN) 클럽과 소설가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가 911 테러 이후 세계 문학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문학축제다. 올해 13회를 맞아 젠더와 힘(Gender and Power)를 주제로 40개국 150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미국 펜클럽의 초청을 받은 배수아, 한유주 작가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지원으로 함께한다. 앞서 참가한 작가로는 고은(2006), 황석영(2006, 2009, 2012), 김영하(2011) 등이 있다. ○ 두 작가는 번역원 지원으로 올해 초 미국에서 소설을 출간했다. 배수아 작가는 2016년 『에세이스트의 책상』(A Greater Music, 오픈레터 북스) 에 이어 『서울의 낮은 언덕들』(Recitation, 딥 벨럼 출판사)을 지난 1월에, 한유주 작가는 『불가능한 동화』(The Impossible Fairy Tale, 그레이울프 출판사)를 지난 3월 출간하며 미국 독자에게 소개되었다. ○ 미국의 출판 전문지『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한유주 작가의『불가능한 동화』가 언제부터 꿈이 끝나고 책이 시작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매혹적이고 실험적인 소설이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음악과 문학(Music Literature)』은 배수아 작가의 『서울의 낮은 언덕들』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상의 모든 면을 낯설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 배수아, 한유주 작가는 총 3개 세션에 참가한다. 5월 2일 뉴욕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Shakespeare Co.)에서는 한유주 작가가 여성 주도적 소설(Girl-Powered Fiction)세션에, 5월 5일 뉴욕대 프랑스연구소에서는 배수아 작가가 자전적 소설(Auto-Fiction)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가하여 사회자 및 작가들과 낭독, 토론할 예정이다. 5월 4일 6시 30분 뉴욕 웨스트베스 전시관에서는 두 작가가 함께 문학 탐방: 웨스트베스트 편 (Literary Quest: Westbeth Edition)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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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 신경숙,김영하,이정명][World Literature Today] Korean Crime Novels, "The Next Big Thing"?

    [영어 / 신경숙,김영하,이정명][World Literature Today] Korean Crime Novels, "The Next Big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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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해외 현지에서 주목

    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2016 올해의 책선정 등 해외 현지에서 주목 『재와 빨강』, 폴란드에서 2016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곤)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폴란드에서 출간된 편혜영의 『재와 빨강』이 현지의 문학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그라니차(Granice.pl)에서 주관하는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에 선정되었다. 성인아동 도서 두 부문으로 발표하며, 2012년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동 도서 부문에서 201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 소설이 성인 도서 부문에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번역서를 포함해 폴란드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전체 도서를 대상으로 한 결과이기에 주목할 만하다. ▲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표지 ○ 올해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은 폴란드 주요 언론과 문예지,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도서를 선정해 공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심사 절차는 먼저 인터넷 독자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낸 도서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우수도서 각 1권을 결정한 후, 이렇게 시즌별 최고의 책으로 뽑힌 네 편을 대상으로 연말에 올해 최고의 책 1권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재와 빨강』은 2016년 겨울 최고의 책로 선정되어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 결선 후보에 진출했고, 다시 한 번 문학평론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재와 빨강』에 대해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문체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라며 2016년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출판사의 대표 마제나 스테파니쓰카(Marzena Stefanska)가 직접 번역한 이번 작품은 현재 올해의 최고 번역상 후보에도 올라 있으며 오는 4월 8일 최종 발표된다. ○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으로 2016년 11월 현지에서 출간되었다.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 출판사(Kwiaty Orientu: 동양의 꽃이라는 의미)는 동아시아 관련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2009년 김영하 작가의 『김영하 단편선-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와 2012년 황석영 작가의 『황석영 중단편선-객지』등 한국문학을 출간하였다. 또한 동 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경숙 작가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도 2012년 겨울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원문링크: http://www.granice.pl/kultura,oto-najlepsze-ksiazki-roku-2016,7007 한강배수아 소설 미국 문학계 호평 ○ 최근 미국에서 번역 출간된 한강,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대한 미국 문학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먼저 지난해 맨부커 인터네셔널부문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출간된 데 이어, 역시 데보라 스미스의 번역으로 『소년이 온다』가 2017년 1월 출간되었다. 번역된 제목은 Human Acts 이며 출판사는 영국 포트벨로(Portobello Books), 미국 호가스(Hogarth)이다. ○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에 비평이 실리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10일자 뉴욕타임스는 The Author of The Vegetarian Takes On Koreas Violent Past(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국의 폭력적 과거를 다루다) 라는 제목의 비평을 실었다. 비평은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작품의 인물을 설명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통해 다시 한 번 인간성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이 작품이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인 울림을 갖는다고 언급한다. *원문링크: https://www.nytimes.com/2017/01/10/books/review/han-kang-human-acts.html?_r=0 ○ 미국에서 출간된 배수아 작가의 작품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번역과 출판을 지원한 두 작품은 『에세이스트의 책상』 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 이다. 모두 데보라 스미스 번역이다. 『에세이스트의 책상』 은 A Greater Music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에서, 『서울의 낮은 언덕들』은 영문명 Recitation으로 미국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 에서 출판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또한 출간을 기념하여 지난해 10월 미국 전역에서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였다. 배수아 작가와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가 동행하여 총 열흘간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댈러스 등지에서 낭독회와 대담 등이 이루어졌다. ○ 두 작품의 영문판 출간은 지난 2014년 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진행한 출판인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보인 미국의 유명 출판사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와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을 서울로 초청해와 국내 출판사, 작가와의 미팅을 주선하였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출판부로 운영되고 있는 오픈레터와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딥벨럼은 모두 번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서울 방문 이후 번역원과 매년 한국 소설을 출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 영역판 출간과 현지 마케팅이 딥벨럼 출판사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오픈레터는 배수아 작가의 올빼미의 없음을 2018년 출간할 예정이다. ○ 배수아 작가의 『서울의 낮은 언덕들』 (영문명은 낭송 Recitation) 은 지난 10월 『에세이스트의 책상』 에 이어 현지 두 번째 출간이다. 현재 아마존닷컴 아시아 아메리칸 도서 부문과 문화유산 부문 순위에 올라 긍정적인 리뷰를 받고 있다. ▲ 영문판 『에세이스트의 책상』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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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문예지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특집호 발간 및 영국 발간기념 행사 개최

    ○ 아시아 각국의 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하는 아시아 문학 전문 영자 문예지 Asia Literary Review가 지난달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곤)의 지원으로 문예지 전권에 걸쳐 한국의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한국문학특집호를 발간했다. ○ 4월 발간된 해당 문예지의 한국문학특집호에는 천명관, 김애란, 김사과, 한유주, 서유미, 김이설, 최제훈, 김성중, 김연수 작가의 소설과 김경주, 김민정 시인의 작품이 영어로 번역, 발췌되어 수록되었다. 이외에도 해당 호에는 올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Deborah Smith) 번역가의 한국문학에 대한 에세이가 포함되었다. ○ Asia Literary Review의 편집장 마틴 알렉산더(Martin Alexander)와 필립 김(Phillip Kim)은 한국문학특집호에 수록된 젊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외국인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한국사회의 다양한 면모에 대해 일깨워준다고 평하며 새로이 발간한 한국문학특집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 Asia Literary Review의 한국문학특집호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과 Asia Liteary Review는 영어권 출판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서 비영리기관 Asia House, 런던대 SOAS, 주영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특집호 발간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0일부터 13일 사이에 Asia House, 런던대 SOAS,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각각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학특집호에 작품이 수록된 천명관, 한유주 작가가 참여하여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오늘날의 한국사회와 문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Asia Literary Review는 홍콩을 기반으로 아시아권의 소설과 시, 에세이 등을 영어권 국가에 소개하는 영문 계간지로 외국 작가로는 마거릿 앳우드, 류샤오보, 셰이머스 히니 등의 작품을 게재한 바 있다. 국내 작가로는 고은, 김영하, 한유주, 박민규, 김애란, 이응준 등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작년 9월 Asia Literary Review와 문예지 4개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11월 출간된 Asia Liteary Review 가을호에 이응준 작가의 『국가의 사생활』이 일부 발췌되어 수록된 것을 시작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에 발간된 한국문학특집호를 포함한 3개호에 대한 출판지원을 계속함으로써 앞으로도 세계의 독자들이 한국문학 작품과 만나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 행사 관련 링크: https://www.soas.ac.uk/koreanstudies/events/alr-event-2016/12may2016-korean-literatures-new-wave-an-evening-with-han-yujoo-and-cheon-myeong-kw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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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9개 언어권 27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폴란드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5건, 시 5건, 인문 3건, 아동 3건, 고전 1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48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8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8건, 몽골어 2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기타 2건, 인문 12건, 아동 11건이었다.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의 접수 작품 가운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총 9작품에 대해서는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월 27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각 심사 결과 및 ‘2016년도 2분기 번역지원 대상도서’ 추가 목록을 반영하여 총 9개 언어권 15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임정자 작가의 『내 동생 싸게 팔아요』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아동 문학에 걸맞은 간결한 문장과 어휘를 통한 깔끔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한 번역으로 인물들의 성격을 잘 살려낸 천명관 작가의 『고래』를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이번 분기 다양한 작품의 지원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원작의 간결함을 성실하게 전달해 낸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번역에 있어 소설적인 어휘 선택과 문장 구사 능력이 돋보인 은희경 작가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는 익숙지 않을 한국 농촌의 삶의 풍경과 정서를 감각적으로 재현해 낸 신경림 시인의 『농무』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권비영 작가의 『덕혜옹주』, 정호승 시인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전자는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후자는 러시아어 시어에 적합한 어휘 선택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천명관 작가의 『고령화 가족』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문을 성실하게 옮기면서도 시제 등을 루마니아어의 의미에 맞게 잘 살려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르투갈어권에서는 원작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전달한 강병융 작가의 『알루미늄 오이』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중국어권에서는 총 4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을 결정하였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구효서 작가의 『동주』, 천운영 작가의 『잘가라, 서커스』이다. 두 작품 모두 원문에 대한 문학적 이해와 유려한 어휘 구사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학술적 내용을 충실히 전달한 『한국의 가면극』을,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간결한 언어 속에 생동감 가득한 이야기를 담아 원문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강정연 작가의 『초록눈 코끼리』를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김혜진 작가의 『중앙역』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작의 내용과 분위기를 매끄러운 언어로 전달한 점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아동문학 작품으로서 어린 독자들에게 잘 맞는 순수하고 유머러스한 어휘 선택이 돋보였다는 평을 얻은 문영미 작가의 『우리 마당으로 놀러와』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에서는 각 언어권의 번역가 층이 두터워지면서 지원 작품이 다양해지고, 한국어 원문에 대한 이해도 뿐 아니라 표현의 깊이 또한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지원 규모의 한계 상 모든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것은 아쉬우나,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에 더욱 기대하고자 한다. 2016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김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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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도 1분기 번역지원은 2015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8개 언어권 2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권 5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0건, 시 2건, 인문 2건, 아동 6건, 희곡 2건이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8개 언어권 21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3개 언어권 4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0건(번체 1건 포함),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고전 1건, 인문 10건, 아동 7건, 에세이 1건이다. 유럽, 아시아문화권의 접수 작품 가운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총 4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2월 22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각 심사 결과 및 ‘2016년도 1분기 번역지원 대상도서’ 추가 목록을 반영하여 총 7개 언어권 13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4건, 일본어 3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김혜진의 아로와 완전한 세계와 김지하의 희곡 똥딱기 똥딱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자는 아동문학에 어울리는 용어를 사용한 매끄러운 번역을, 후자는 원문에서 느껴지는 풍자, 해학과 리듬감을 제대로 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원작의 의미와 맥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매끄럽고 절제된 번역이 돋보인 이청준의 눈길을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일광의 귀신고래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문학텍스트로서의 원작에 대한 충실한 이해, 가독성, 문학적 재현의 완성도, 번역의 창의성 등을 두루 갖춘 흠잡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번역의 성실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강병융의 알루미늄 오이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중국어권에서는 총 4작품에 대한 번역지원이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원일의 슬픈 시간의 기억과 윤고은의 밤의 여행자들이다. 두 작품 모두 높은 의미전달력과 원작을 성실하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원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돋보인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이, 아동 분야에서는 청소년 SF소설 특유의 용어와 작품의 맥락을 잘 살린 배미주의 싱커가 각각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 선정된 3작품은 모두 소설이다.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는 작품 특유의 세계관을 잘 전달한 점,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문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리듬감 있는 번역,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는 원작의 질감과 촉감을 그대로 살리며 문장을 끌고 나가는 힘을 각각 평가받았다. 아제르바이잔어권에서는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가독성과 적절한 어휘 선택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아쉽게도 접수된 모든 작품이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응모 작품의 장르 및 선정 언어권의 다양성이 제고된 점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또한 향후의 작품 및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엿보였던 작품도 다수 만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해외의 독자들이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과 도서를 양질의 번역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을 더욱 기대해 본다. 2016년 2월 29일 심사위원장 유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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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6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2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6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13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문화권에는 2015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8개 언어권 22건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권 5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0건, 시 2건, 인문 2건, 아동 6건, 희곡 2건이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1건이었다. 아시아 문화권에는 총 3개 언어권 4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0건(번체 1건 포함),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고전 1건, 인문 10건, 아동 7건, 에세이 1건이었다. 자유공모제로는 3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6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문화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7개 언어권 13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6년도 1분기 유럽문화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박소희/ 산드린 츄푸 탓사봉 (Tchoupou Tatsabong Sandrine) 아동 김혜진 아로와 완전한 세계 2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HERVE PEJAUDIER) 희곡 김지하 똥딱기 똥딱 3 독일어 장영숙/ 레기네 노헤일 (Regine Nohejl) 소설 이청준 눈길 4 스페인어 이혜경/ 뻬드로 아우욘 데 아로 아동 김일광 귀신고래 5 러시아어 나데쯔다 벨러바 (BELOVA, Nadezda) 소설 강병융 알루미늄 오이 6 아제르 바이잔어 뀰친 타끼예바 (TAGHIYEVA, Gulchin)/ 무사 아휀디예브 (Musa Afandiyev) 소설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총 지원건수 총 5개 언어권 6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2016년도 1분기 아시아문화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중국어 유열(LIU,YUE) 소설 김원일 슬픈 시간의 기억 2 가오잉위(GAO, yingyu)/ 조해룡(Zhao hai long) 소설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 3 홍예화(Hong,Yihua) 인문 김영종 실크로드, 길위의 역사와 사람들 4 왕녕(WANG,Ning) 아동 배미주 싱커 5 일본어 하시모토 지호(HASHIMOTO,chiho) 소설 김연수 밤은 노래한다 6 이데 슌사쿠(IDE,Shunsaku) 소설 한강 소년이 온다 7 오영아 소설 황정은 백의 그림자 총 지원건수 총 2개 언어권 7건 (중국어 4건, 일본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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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4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1개 언어권 60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17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폴란드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29건, 시 3건, 인문 21건, 고전1, 아동 6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9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1개 언어권 59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11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1,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4분기 번역지원 대상도서’ 추가 목록을 반영하여 총 8개 언어권 16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5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현진건의 『무영탑』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번역문의 흐름이 유쾌하고 막힘이 없고 정확한 문법과 어휘 활용이 돋보이는 번역으로 현지 독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원문의 의미와 형태적 요소를 잘 반영하면서도 매끄럽게 번역한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가 선정되었는데 유려한 스페인어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어휘, 흐름, 통사론이 완벽하게 구사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다. 천명관의『고래』는 번역자가 풍부한 표현을 활용하여 어휘적, 문체적 결함을 찾아볼 수 없는 번역을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광수『한국현대미술사』는 원문의 맥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고급스러운 러시아어를 활용한 번역으로 지원이 결정되었다. 가장 많이 응모를 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5건이 지원 작품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공지영의『높고 푸른 사다리』는 다양한 수식어와 다채로운 어휘사용으로 문학성이 돋보이며 원작의 분위기까지 생동감 있게 전달해낸 번역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문분야에서는 『의궤,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이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전문 용어의 번역에 많은 검증과정을 거치고 공력을 기울여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서원』, 『미쳐야 미친다』,『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등 세 작품도 원문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가독성이 높은 번역으로 모두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3건이 선정되었는데,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는 서술 부분 뿐 아니라 등장인물간의 대화가 생생하게 전달되어 캐릭터와 상황에 몰입할 수 있을 정도의 우수한 번역이며, 오정희『돼지꿈』은 일본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여 가독성이 높고 매끄럽게 읽힌다는 평을 받았다. 『조선 사회 이렇게 본다』에 대해 외국인 심사자는 원작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일본 독자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고유명사에 대해 적절한 역주를 달아 준 번역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조선조 궁중문학시리즈2, 인현왕후전』과 『서로주체성의 이념』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인현왕후전』은 역사적 내용을 표현하는 다양한 근접어휘를 활용하였으며 용어의 번역에 있어서도 어색함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서로주체성의 이념』은 철학적인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치밀하게 번역되었다는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되었다. 몽골어권 선정작은『한국학의 즐거움』으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번역자가 몽골어 표현에 많은 정성을 쏟아 출판하기에도 손색없는 수준의 번역을 해냈다는 의견이었으며 내국인 심사자는 원작의 변형이나 생략 없이 등가성 또한 잘 확보된 번역이라고 평가하였다. 비록 최종 심사에 오른 모든 작품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대부분 언어권의 번역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언어권 심사자의 공통된 평가가 있었다는 점은 무척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될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5년 11월 25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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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5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1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17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폴란드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29건, 시 3건, 인문 21건, 고전1, 아동 6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9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6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4분기 유럽/아시아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미경 프리들리/데이비드 레이첸바흐 소설 현진건 무영탑 2 독일어 이기향 소설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 3 스페인어 윤선미 인문 조용진, 배재영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4 러시아어 김환/이상윤 소설 천명관 고래 5 김아델 인문 오광수 한국현대미술사 6 중국어 유신신 소설 공지영 높고 푸른 사다리 7 임려 인문 김문식, 신병주 의궤,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8 김재민/남미향 인문 이상해 서원 9 김련란 인문 정민 미쳐야 미친다 10 유창 인문 최준식 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교과서 11 일본어 코니시 나오코 소설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12 문광자 소설 오정희 돼지꿈 13 박상휘 인문 조선사회 연구회 조선 사회 이렇게 본다 14 베트남어 다오티미칸 고전 작자미상, 정은임 교주 조선조 궁중문학시리즈2, 인현왕후전 15 다오 부부 인문 김상봉 서로주체성의 이념 16 몽골어 엥흐벌로르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총 지원건수 총 8개언어권 16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5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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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전문번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이 매년 시행하는 한국문학번역상의 2015년도(제13회)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9개 언어권 76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언어권별 1차 심사는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했고, 언어권마다 최대 3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하였다. 이렇게 1차 심사를 통과한 15개 언어권 29종에 대해 언어권별로 내국인 심사위원이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언어권당 1종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심사대상이 1종인 언어권의 경우, 최종심 추천 여부를 결정). 그 결과 총 14개 언어권 14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번역의 수준,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해외출판사의 규모, 번역가의 경력 등을 두고 격론을 벌인 끝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의 4개 언어권을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미화 10,000달러)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5년 11월 4일(수) 저녁 7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프랑스어 Pars, le vent se lève 이태연 /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한강 作『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 El Restaurante de Sukiyaki 권은희/성초림 배수아 作『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이탈리아어 Ho Il Diritto di Distruggermi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김영하 作『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베트남어 7 năm bóng tối 부 킴 응안 정유정 作『7년의 밤』 심사총평 2015년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은 지난해와 같이 다양한 언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역가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 따라 모두 4편을 번역상 대상으로 심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의 현대 및 고전 문학작품(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사대상작품은 19개 언어권 76종으로 결정되었다. 1차 심사는 주로 주요 해외 출판사 편집인과 한국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현지 수용도 등을 기준으로 각 언어권당 우수 번역서를 최대 3종까지 추천하도록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총 15개 언어권 29종 번역 도서였다. 2차 심사에서는 최종적으로 언어권별 번역상 후보작 1종을 추천하도록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14개 언어권 14종 번역 도서가 최종심사회의에 회부되었다. 한국문학번역상 최종심사위원회에서는 수상작을 선정함에 있어 대상작품들의 원작에 대한 해석의 충실성, 번역 작품의 문학적 텍스트로서의 완성도, 번역어 문체의 수월성 등이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작품이 각 언어권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여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커다란 목표에 잘 부합되어야 하며, 특정 언어권에 수상작이 집중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는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 최종심사 과정에서 개별 언어권별로 심사위원들의 전체적인 심사평을 경청했으며 다시 심사위원들의 추가 발언과 논의를 거친 후에 최종 대상작은 심사위원 전원의 투표로 결정했다. 이 논의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러시아어, 몽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어, 폴란드어가 제외되었다. 원작의 참신성과 문학성, 시장성 등이 고려되었다. 다시 논의를 거쳐 결심 투표의 대상이 된 것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그리스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여덟 개 언어권 작품들이었다. 심사위원 한사람이 4작품을 기재하여 진행된 투표 결과에 따라 프랑스어권에서 이태연/쥬느베에브 루-포카르가 번역한 [한강 作 / 바람이 분다, 가라(Pars, le vent se lève)], 스페인어권에서 권은희/성초림이 번역한 [배수아 作 /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El Restaurante de Sukiyaki)], 이탈리아어권에서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가 번역한 [김영하 作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Ho Il Diritto di Distruggermi)], 베트남어권에서 부킴용안이 번역한 [정유정 作 / 7년의 밤(7 năm bóng tối)] 등 네 권이 선정되었다. 이 번 수상작은 모두 소설작품이었다. 최종심사에 시 작품이 두 편 올라왔으나 여러 가지 요건들을 고려한 끝에 탈락되었음을 아쉽게 생각한다. 또한 올해 최종심사대상 작품 중 유럽어권에서 출간된 책들이 현지의 유수한 출판사를 통해 나왔으며, 번역의 수준도 높고, 현지 언론의 평도 좋아서 이례적으로 세 개의 유럽어권에 상이 주어졌다. 선정된 작품들은 지금 모두 현장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모두 한국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시상 대상으로 끝까지 경합하다가 탈락한 독일어권, 그리스어권, 영어권 작품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점점 많아져서 탈락시킬 작품들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은 고무적이기도 하다. 심사원들의 공통된 소감을 요약하면 최근 한국문학의 번역수준은 급격히 높아졌으며 변해가는 한국문화의 풍토를 외국독자들도 감지할 수 있는 작품들이 나왔다는 평가였다. 이는 한국문학의 다변화된 세계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그 동안 번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여 영광을 얻은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이해 열과 성을 다한 심사위원 여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심사위원장 문정희 *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 - 1기: 신달자(시인), 최동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지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2기: 문정희(시인, 한국시인협회장), 오정희(소설가), 전수용(이대 영문과 교수) *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단 영어 Jenna Johnson(Houghton Mifflin Harcourt 출판사 편집장) / 김의영(인하대 영문과 교수), 프랑스어 Christine Jordis(프랑스 페미나상 심사위원) / 최미경(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독일어 Katharina Borchardt(SWR2 방송국 기자) / 이유선(동덕여대 독문과 교수), 스페인어 Andres Felipe Solano(콜롬비아 작가, 저널리스트) / 전기순(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교수), 러시아어 Alexei Grishanov(러시아 예술문학 출판사 편집장) / 방교영(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일본어 Naoki Watanabe(무사시대 인문학부 교수) / 윤상인(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 중국어 Gao Xing(문예지 세계문학 편집장) / 차태근(인하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 그리스어 Gerogios VEIS(시인, 유네스코 그리스 대표) / 유재원(한국외대 그리스어과 교수), 루마니아어 Mugur Butuza(Paralela 45 출판사 편집자), 리투아니아어 Saulius Repečka(Baltos Lankos 출판사 편집자), 불가리아어 Lyudmila Atanasova(한국외대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교수) / 김원회(한국외대 그리스 ‧ 불가리아학과 교수), 이탈리아어 Marco Del Corona(Corriere della Sera지 기자) / 박상진(부산외대 이탈리아어과 교수), 체코어 Milan Oralek(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과 교수) / 권재일(한국외대 명예교수), 터키어 Başak Güntekin(Everest Yayinlari 출판사 편집자), 포르투갈어 José Luís Peixoto(작가) / 박원복(단국대 포르투갈어과 교수), 폴란드어 Tamara Grazyna Czerkies(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 / 오경근(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 교수), 몽골어 Ulziitugs Luvsandorj(몽골 시인, 수필가) / 이안나(상명대 다문화사회연구소), 베트남어 Thanh Phuong(문예출판사 편집자) / 배양수(부산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인도네시아어 Kartini Nurdin(Yayasan Pustaka Obor Indonesia 대표) ※ 2015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 명단 (번역상 최종 후보작) - 아쉽게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언어권 번역상 최종 후보작에 대해서는 이를 2015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로 선정하여 본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언어 원서명 작가 번역가 번역서명 출판사 출판국 영어 슬픔치약 거울크림 김혜순 최돈미 Sorrow Toothpaste Mirror Cream Action Books 미국 독일어 달려라, 아비 김애란 박인원 Lauf, Vater, lauf Cass 독일 러시아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아우와의 만남 이문열 정막래 Наш испроченный герой / Встреча с братом Hyperion 러시아 일본어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오영아 世界の終わり、彼女 CUON 일본 중국어 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유심흠 罪囚645號 Rye Field Publications 대만 그리스어 뭐냐 고은 유하나 / 아르기로 카소타키 카토풀루 Τί;108 ζεν ποιήματα Perispomeni Publications 그리스 불가리아어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글) 김소영 КОКОШКАТА БЕГЛЕЦ Iztok-Zapad 불가리아 체코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또마쉬 호락 Mám právo se zničit ARGO 체코 폴란드어 채식주의자 한강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 / 최정인 Wegetarianka Kwiaty Orientu 폴란드 몽골어 종이 신달자 체렝 호를러 Цаас SOYOMBO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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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0개 언어권 58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16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8건, 몽골어 3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8건, 시 2건, 인문 10건, 고전3, 아동 3건, 기타 2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7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0개 언어권 54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8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1,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3분기 번역지원 대상 추가 도서 목록’을 반영하여 총 10개 언어권 18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6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성석제의『왕을 찾아서』가 번역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충분히 살려 번역하였으며 가독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구병모의『위저드 베이커리』가 매끄러우면서도 유려한 문체로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이응준의『국가의 사생활』, 배수아『독학자』, 이문열의『아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국가의 사생활』은 원문 특유의 유머와 반어법적 특색을 스페인어로 잘 전달해 냈으며 원작과의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도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독학자』는 다소 난이도 있는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번역하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아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는 풍부한 어휘사용과 잘 정제된 문체를 바탕으로 가독성 있게 번역하였을 뿐 아니라 내용적 측면에서도 중남미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로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김미월의『여덟 번째 방』과 김승옥 『한밤중의 작은 풍경』이 번역지원대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여덟 번째 방』은 원작의 맥락과 상황 뿐 아니라 문장이 갖는 함축적 의미까지 훌륭하게 전달한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한밤중의 작은 풍경』 또한 고급스러운 현대 러시아어를 적절히 활용하여 어휘나 문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이 번역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6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이장욱의 『기린이 아닌 모든 것』은 유려한 표현을 활용하여 가독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정확한 어법과 매끄러운 중국어를 활용하여 문학적 측면으로 뛰어난 번역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수의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는 한국적 정취가 짙은 원문의 감동을 중국어로 그대로 전달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구경미『라오라오가 좋아』는 깔끔하면서도 읽기 쉬운 문장으로 번역이라는 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완서의 『기나긴 하루』는 어법과 어휘 사용면에서 정확하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번역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식탁 위의 한국사』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원문의 재미를 등가의 중국어로 정확하게 이해하여 가독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모두 뛰어나며 원문의 담담한 어조와 질감까지 표현해낸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 선정작은『달님은 알지요』로 결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 함축적 의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동문학의 간결한 문체적 특징을 잘 살려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몽골어권에서는 천명관의『고령화 가족』은 생동감 있는 문체로 원문의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크로아티아어권에서는 은희경『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마치 처음부터 크로아티아어로 쓰여진 것처럼 매끄러운 흐름으로 번역하였으며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 선택으로 가독성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헝가리에서는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원작의 분위기가 잘 전달되었으며 문체가 유려하다는 호평을 받아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보다 많은 작품의 번역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우나 지난 분기에 비해 응모 작품의 장르와 선정 건수가 증가한 점 등은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도 한국문학 작품 및 문화 관련 도서가 보다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5년 8월 25일 심사위원장 송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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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5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8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개 언어권 5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16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8건, 몽골어 3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장르별로는 소설 38건, 시 2건, 인문 10건, 고전3, 아동 3건, 기타 2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7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언어권 18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3분기 유럽/아시아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이원희/쟝루이 모레트 소설 성석제 왕을 찾아서 2 독일어 이다 마리 웨버 소설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3 스페인어 진진주/빠로디 세바스띠안 소설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4 권은희/성초림 소설 배수아 독학자 5 정구석/올리베리오 코엘료 소설 이문열 아가-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6 러시아어 크루토바 다리아 소설 김미월 여덟 번째 방 7 쿠지나 쏘피아 소설 김승옥 한밤중의 작은 풍경 8 중국어 양설매/조인혁 소설 이장욱 기린이 아닌 모든 것 9 전화민 소설 박완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0 최계화 소설 김연수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11 서려홍 소설 구경미 라오라오가 좋아 12 이시아 소설 박완서 기나긴 하루 13 왕환환 인문 주영하 식탁 위의 한국사 14 일본어 김수지/카스가 마호 소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15 베트남어 팜 티 마이 트엉 아동 김향이 달님은 알지요 16 몽골어 수랭 소설 천명관 고령화 가족 17 크로아티아어 티하나 에글러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18 헝가리어 김흥식/오스배스 가버 소설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총 지원건수 총 10개언어권 18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6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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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2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4개 언어권 61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3건, 일본어 11건, 베트남어 6건, 몽골어 2건, 루마니아어 2건, 리투아니아어 2건, 이탈리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체코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5건, 인문 12건, 고전3, 아동 6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6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4개 언어권 54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월 27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작품 선정 시 현지 수용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모든 심사위원들의 동의하에 1,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2분기 번역지원 대상 추가 도서 목록’을 반영하여 총 9개 언어권 14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5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권에서는『세계 속의 한글』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원문의 의미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동시에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적 특징을 잘 살려 현지 독자들이 이해하기 용이한 번역을 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한창훈의『나는 여기가 좋다』가 선정되었는데 아름답고 풍부한 러시아 어휘를 선택하여 문체를 잘 살려내었으며 원작의 문장구조와 의미를 충실하게 반영한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5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윤성희의 『구경꾼들』은 도착어의 어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유창하며 가독성을 갖춘 번역을 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김중혁의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은 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매끄럽게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석제의 『재미나는 인생』 또한 뛰어난 언어감각을 바탕으로 어법과 어휘 사용 면에서 정확하며 원문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잘 살려낸 우수한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김숨의『철』은 명쾌한 문체가 도드라지며 문학성과 가독성을 갖춘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동 분야에서는 이경혜의『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가 표현의 유창성이 돋보이며 은유적 표현을 훌륭하게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수준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김애란의 『달려라 아비』는 번역문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도착어의 활용 뿐 아니라 문체적 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한윤섭의『봉주르, 뚜르』는 원문과의 등가성 면에서 호평을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 선정작은『삼국유사』로 결정되었다. 원문을 보다 현대적으로 번역하여 가독성이 높으며 번역가가 간결하고 정확한 역주를 덧붙여 베트남 독자들에게 한결 더 쉽게 읽힐 수 있는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몽골어권에서는『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2』가 풍부한 표현을 활용하였으며 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번역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이기호『사과는 잘해요』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유창성과 가독성 면에서 우수하며 원문의 재미를 훌륭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리투아어권에서는 김영하『살인자의 기억법』이 번역가가 원저자의 의도와 문체적 스타일을 잘 살려 충실하게 번역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어권에서는 신경숙의『엄마를 부탁해』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원작과 비교하였을 때 충실하면서도 조화로운 번역을 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보다 많은 작품의 번역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우나 지난 분기에 비해 응모 작품의 장르와 선정 언어권의 다양성이 제고된 점 등은 고무적인 일이다. 다소간의 수정과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지원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앞으로도 한국문학 작품 및 문화 관련 도서가 보다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5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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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5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4개 언어권 61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3건, 일본어 11건, 베트남어 6건, 몽골어 2건, 루마니아어 2건, 리투아니아어 2건, 이탈리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체코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5건, 인문 12건, 고전3, 아동 6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6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4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2분기 유럽/아시아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스페인어 신찬용/호아킨 카르모나 로드리게스 인문 홍종선 외 세계 속의 한글 2 러시아어 리디야 아자리나 소설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 3 중국어 안송원 소설 윤성희 구경꾼들 4 김하나/왕성 소설 김중혁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5 조우레이/신재홍 소설 성석제 재미나는 인생 6 이문청 소설 김숨 철 7 이원원 아동 이경혜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 8 일본어 이명화 소설 김애란 달려라 아비 9 오화순 아동 한윤섭 봉주르,뚜르 10 베트남어 응웬 응옥 꿰 고전 김부식(저), 이강래 (옮김) 삼국사기 1,2 11 몽골어 바이갈마 인문 서정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2 12 루마니아어 엄태현/안젤레스쿠 록사나 커털리나 소설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 13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소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14 우즈베키스탄어 타지무라톱 산아트 소설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총 지원건수 총 9개언어권 1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5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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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4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3개 언어권 60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2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23건, 일본어 12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아랍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29건, 시 7건, 희곡 2건, 인문 12건, 아동 10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7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3개 언어권 59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11월 21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와 ‘2014년도 4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고려하여 총 12개 언어권 18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아랍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전성희의『요괴소년』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풍부한 어휘와 표현을 활용하여 유창하게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가독성이 높으며 부드러운 문체로 시적 감각을 잘 살려낸 점을 높이 평가받아 김재혁의『딴생각』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윤성희의『구경꾼들』과 김경욱『동화처럼』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구경꾼들』은 원작의 맥락과 의미를 잘 이해하여 적확한 단어로 옮긴 미적 감각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화처럼』은 높은 수준에서 의미론적 상응관계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번역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김연수의『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은 간결한 문체와 정확도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이현의『달콤한 나의 도시』는 생동감 넘치는 문체와 저자의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번역하여 문제점을 찾기 어려운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4건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는 김애란의『비행운』이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감수성이 풍부한 문체감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제훈의『퀴르발 남작의 성』은 가독성 높고 간결하여 중국어로 읽기에 어색한 부분이 전혀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도종환의『세시에서 다섯 시 사이』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시적 문체를 살리면서도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여 완성도 높은 번역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 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차마고도』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는데 원문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등가성과 논리성 면에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와 권영민의『한국 현대문학의 이해』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는 매끄럽고 세련된 문장으로 리듬감 있게 번역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에 대해 외국인 심사자는 내용의 정확한 전달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성실한 번역이라며 향후 일본에 소개될 한국현대문학 입문서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 하였다. 몽골어권 선정작은 최동호의『불꽃 비단벌레』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시 번역이 갖는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원작의 맛을 살리고자 노력한 부분이 눈에 띈다는 평가를 하였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난이도가 있는 번역임에도 높은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을 이루어냈다고 평가하였다. 이탈리아어권에서는 원문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은 채 원작의 표현과 문체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아 김영하의『살인자의 기억법』이 선정작으로 결정되었다. 불가리아어권의 선정작은 『한국현대단편소설집』으로 결정되었다. 적절하고 매끄러운 불가리아어로 번역되어 충실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배수아의『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가 문장력과 어휘 선택의 감각이 도드라지는 번역이라는 평으로 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폴란드어권에서는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이 작품의 분위기와 맥락을 충분히 살려낸 흠잡을 곳 없는 번역이라는 평으로 선정작으로 결정되었다. 아랍어권의 선정작은 김승희의『달걀 속의 생』으로 결정되었는데 높은 수준에서 의미론적 상응관계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번역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작으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및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프랑스어권에서는 한유주의『불가능한 동화』, 일본어권에서 박민규의『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와 문정희의『지금 장미를 따라』, 이탈리아어권에서 이정명의『별을 스치는 바람』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보다 많은 작품의 번역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우나 지난 분기에 비해 응모 작품 수와 선정 언어권의 다양성이 제고된 점 등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다소간의 수정과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지원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 앞으로도 한국문학 작품 및 문화 관련 도서가 보다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4년 11월 21일 심사위원장 서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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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4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11월 21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4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2개 언어권 18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4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3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2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23건, 일본어 12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아랍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29건, 시 7건, 희곡 2건, 인문 12건, 아동 10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7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4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2개 언어권 18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분야 에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3개 언어권 총 4건이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이자호/아멜리 혜미 크레아츠 아동 전성희 요괴소년 2 독일어 김재혁/토비아스 레만 시 김재혁 딴생각 3 스페인어 라우라 에르난데스 라모스/김이은 소설 윤성희 구경꾼들 4 진진주/빠로디 세바스띠안 소설 김경욱 동화처럼 5 러시아어 꼰드라지예바 엘레나/엘레나 꾸즈미나 소설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6 승주연/알렉산드라 구질료바 소설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 7 중국어 설주(송시진) 소설 김애란 비행운 8 왕녕 소설 최제훈 퀴르발 남작의 성 9 주하 시 도종환 세시에서 다섯 시 사이 10 공연/박성률 인문 KBS 차마고도 제작팀 차마고도 11 일본어 김명순 소설 박찬순 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 12 이지혜 인문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13 몽골어 투멩자르갈 시 최동호 불꽃 비단벌레 14 이탈리아어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소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15 불가리아어 김소영/야니짜 이바노바 소설 김동리 외 한국현대단편 소설집 16 루마니아어 미하이 소설 배수아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17 폴란드어 로잔스카 카타지나 소설 이승우 식물들의 사생활 18 아랍어 마흐무드 아흐마드 시 김승희 달걀 속의 생 총 지원건수 총 12개 언어권 18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아랍어 1건) 2014년도 4분기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출판사 1 프랑스어 황지영/쟝클로드 드크레센조 소설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 Decresenzo Editeurs 2 일본어 요시하라 이쿠코 소설 박민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CUON 3 일본어 한성례 시 문정희 지금 장미를 따라 시쵸샤 4 이탈리아어 이정명 소설 이정명 별을 스치는 바람(1,2권) SELLERIO EDITORE 총 지원건수 총 3개 언어권 4건 (프랑스어 1건, 일본어 2건, 이탈리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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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작품의 우수 번역가에 대한 시상을 통해 번역가를 격려하고 번역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5개 언어권 61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한국학자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현지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한 언어권당 최대 5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하였다. 이렇게 올라온 15개 언어권 33종에 대해 2차 언어권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하여 언어권당 1종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하게 하여, 마침내 총 13개 언어권 13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격론 끝에 아래와 같이 총 4종의 번역상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미화 10,000달러) 및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4년 11월 17일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명단 구분 번역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번역상 영어 김원일『마당 깊은 집』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Dalkey Archive Press, 2013) 서지문 번역상 러시아어 이승우『식물들의 사생활』 Тайная жизнь растений (Гиперион, 2013) 마리아 꾸즈네초바 번역상 아랍어 김광규 『상행』 رحلة إلى سيول (Kalema, 2013) 조희선/ 마흐무드 아흐마드 압둘 가파르 번역상 포르투갈어 한강『채식주의자』 A Vegetariana (Devir Livraria, 2013) 임윤정 심사총평 2014년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은 지난해 와 같이 다양한 언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역가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 따라 모두 4편을 번역상 대상으로 심사하게 되었다. 따라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사이에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의 현대 및 고전 문학작품(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사대상작품은 15개 언어권 61종으로 확정되었다. 1차 심사는 주로 주요 해외 출판사 편집인과 한국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현지 수용 등을 기준으로 각 언어권당 우수 번역서를 최대 5종까지 추천하도록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총 15개 언어권 33종 번역 도서였다. 2차 심사에서는 최종적으로 언어권별 번역상 후보작 1종을 추천하도록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15개 언어권 33종 번역 도서가 최종심사회의에 회부되었다. 이는 격년제 실시를 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작년 한 해 출간된 도서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양적으로 뒤지지 않는 것이다. 해마다 번역상 수상 대상 도서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문학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되었다. 한국문학번역상 최종심사위원회에서는 대상작품들의 원작에 대한 해석의 충실성, 번역 작품이지만 문학적 텍스트로서의 완성도, 번역어 문체의 수월성 등이었다. 이와 더불어 각 언어권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여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커다란 목표와 잘 부합되도록 선정되어야 하고 특정 언어권에 수상작이 집중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최종심사 과정에서 개별 언어권별로 심사위원들의 전체적인 심사평을 경청했으며 다시 심사 위원들의 추가 발언과 논의를 거친 후에 최종 대상작은 심사위원 전원의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 논의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일본어와 노르웨이어는 제외되었으며 다시 논의를 거쳐 결심 투표의 대상이 된 것은 영어, 아랍어 , 불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 여섯 개 언어였다. 심사위원 일인 2표를 기명하여 진행된 투표 결과에 따라 영어권에서 서지문이 번역한 김원일의 소설 『마당 깊은 집』이, 아랍어권에서 조희선과 마흐무드 가파르가 번역한 김광규의 시집 『상행』이, 러시아어권에서는 마리아 쿠즈네초바가 번역한 이승우의 소설 『식물들의 사생활』이, 포르투갈어권에서는 임윤정이 번역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등 네 권이 선정되었다. 이 번 수상작은 시집이 한 권 소설이 세 권으로 적정한 장르적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지금 모두 현장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나 시인의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모두 한국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시상 대상으로 끝까지 경합하다가 질적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탈락한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 번역은 심사위원 모두 큰 아쉬움을 표했다는 것도 기록해 두고 싶다. 심사원들의 공통된 소감을 요약하면 최근 한국문학의 번역수준은 급격히 높아졌으며 현지에서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읽을 때 독자들의 호응을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였다. 이는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그 동안 번역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여 영광을 얻은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이해 열과 성을 다한 심사위원 여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심사위원장 최동호 *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회: 신달자(명지대 명예교수), 최윤(서강대 교수), 최동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 명단(언어권 ㄱㄴㄷ순으로): 노르웨이어 Wegard Kyoo Bergli(Cappelen Damm AS편집자, Origami forlag대표)/홍재웅(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학과), 독일어 Katharina Borchardt(SWR2 방송국 기자)/ 이유선(동덕여대 독문과), 러시아어 Livergant Alexander(러시아 외국문학지 대표/편집장)/ 박종소(서울대 노어노문학과), 몽골어 Ulzi Modu(몽골 시인, 수필가)/ 이안나(한국외국어대학교 몽골어과), 베트남어 Trần Quang Đức(베트남 나남출판사 편집자)/ 전혜경(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스페인어 Pio Serrano(스페인 Verbum 출판사 대표)/ 김현균(서울대 서어서문학과), 아랍어 Salah Elgebily(한국외대 아랍어통번역학과 교수)/ 송경근(조선대 아랍어과), 영어 Jenna Johnson(미국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 출판사 편집장)/ 김의영(인하대 영문과), 이탈리아어 Antonio Scuzzarella(이탈리아 001 Edizioni 출판사 대표, 편집자)/ 박상진(부산외대 이탈리아어과), 일본어 Hatano Setzuko(일본 니가타 현립대학 교수)/ 최관(前 고려대 일문과), 중국어 Su Ling(중국 《外国文学动态》부편집장)/ 손지봉(이화여대 통역대학원), 포르투갈어 Jose luis Peixoto(2001 주제 사라마구 문학상 수상 작가)/ 박원복(단국대 포르투갈어과), 폴란드어 Elżbieta Brzozowska(폴란드 Akademickiego Dialog 출판사)/ 오경근(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교), 체코어 Ivana Bozdechova(한국외대 체코 슬로바키아어과 교환교수)/ 권재일(한국외대 체코어과), 프랑스어 Patrick de Sinety(프랑스 문학평론가, Cartouche 출판사 편집자)/ 최미경(이화여대 통역대학원) * 2014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 명단 (번역상 최종 후보작) -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 최종 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한 언어권 최종 후보작을 2014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로 선정하여 본원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언어권 도서명 작가 번역가 도서명(번역어) 출판사 출판국 독일어 배비장전 미상 레타 렌트너 Die Geschichte vom Beamten Pae Peperkorn Germany 몽골어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수랭 Эжийгээ даатгая СЭЛЭНГЭПРЕСС Mongolia 베트남어 장난감 도시 이동하 도 티 카잉 번 THÀNHPHỐĐỒCHƠI TRE Publishing House Vietnam 스페인어 껌 김기택 윤선미 El Chicle Bonobos Mexico 이탈리아어 빛의 제국 김영하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L'IMPERO DELLE LUCI Metropoli d'Asia Italy 중국어 숲은 잠들지 않는다 박범신 권혁률 丛林不眠 湖南人民 China 체코어 보조법어 지눌 또마쉬 호락 Cesta k probuzeni v tradici korejskeho buddhismu DharmaGaia Czech Republic 폴란드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마제나 쓰테파니쓰카/최성은 Nasze szczęśliwe czasy Kwiaty Orientu Poland 프랑스어 위풍당당 성석제 한유미/에르베 페조디에 AQUI MIEUX MIEUX Editions Imago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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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아 작가 '펜 월드 보이스(PEN World Voices Festival)' 참가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과 미국 아마존크로싱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가 배수아가 국제 펜(PEN)의 초청을 받아 제10회 펜 월드 보이스 페스티벌(PEN World Voices Festival)에 참가한다. ○ 펜 월드 보이스는 매년 4월 말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문학축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경계에 서다(ON THE EDGE)라는 주제로 4월 28일(월)부터 5월 4일(일)까지 뉴욕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150명 이상의 작가가 초청되었으며, 지금까지 초청받은 한국작가는 황석영(2009년)과 김영하(2011년) 작가이다. 배수아 작가는 4월 29일(화)과 30일(수), 이틀에 걸쳐 영역 단편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와 장편 철수의 일부를 낭독할 예정이다. ○ 배수아 작가의 단편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Highway with Green Apples)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작년 12월 미국 아마존 출판그룹이 발행하는 정기구독자 25,000여명의 온라인 문예지 데이원(Day One)에 게재되었고, 올 1월에는 전자책으로 단독 출간되었다. 아마존크로싱 출판사(※외국 번역문학을 취급하는 아마존의 임프린트) 대표인 새라 제인 건터(Sarah Jane Gunter)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독자들이 배수아 작가의 창조적이며 탁월한 작품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배수아 작가의 다른 작품도 출판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세계 유수의 문학축제에 한국작가의 참가를 지원하여, 현지 독자와 한국문학이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2014년에도 터키 이스탄불 탄피나르 문학축제, 더블린 문학축제 등을 포함 약 10여개의 해외 문학축제에 한국작가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 펜 월드 보이스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worldvoices.p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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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14 공로상 수상자 발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3월 18일(화) 2014년 공로상 수상자 3인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한국문학 현지화에 대한 그 간의 노력을 인정하여 영어권, 러시아어권, 체코어권에서 각 1인을 선정했다. ○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작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 2회를 맞이하였다. 공로상 시상식은 오는 6월 20일(금)에 열리는 제13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과 연계하여 열릴 예정이다. ○ 2014 공로상 수상자 명단 언어권 이름 및 소속 (국문) 이름(영문) 주요 업적 영어권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대표 존 오브라이언) Dalkey Archive Press (John O'Brien)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 출간 러시아어권 아델라이다 F. 트로체비치 (러시아 동방학 연구소) Adelaida F. Trotsevich 한국고전문학시리즈(Golden Fund of Korean Literature) 10종 책임 편집 및 윤문 체코어권 아르고 출판사 (대표 밀란 겔너) Argo (Milan Gelnar) 한국현대문학선집(Korean Modern Writing in Czech) 출간 ○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Dalkey Archive Press)는 1984년에 설립된 비상업 출판사로 미국 내 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출판사 중 하나이다. 영문학 작품은 물론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외국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하며, 지금까지 약 500여종의 작품을 출간했다. 2011년 11월 달키 아카이브와 한국문학번역원이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 총 25종을 출간하기로 합의한 이후 2013년 10종이 먼저 출간되었으며, 나머지 15종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 러시아권 수상자인 아델라이다 표도르브나 트로체비치(Adelaida Fedorovna Trotsevich)는 한국문학 번역가, 감수자이자 학자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구소련 시절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조선어과 1세대 졸업생으로, 한국어 필사본 등을 연구하고 번역하여 한국문학이 러시아에 첫 발을 내딛는데 공헌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1960년 이후 소련에서 한국학 연구의 전성기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꾸준한 한국문학 번역서 및 연구서 출간을 통해 1990년 수교 전후 러시아 국민들이 문학을 통해 한국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후 2007년 한국문학번역원과 러시아 기뻬리온(Hyperion) 출판사간 협약을 맺어 출간하게 된 한국고전시리즈(Golden Fund of Korean Literature) 프로젝트에서 작품의 선정, 책임 편집과 윤문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러시아 원어민 번역가 중 상당수가 트로체비치의 제자로서 후속 번역가 양성에도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 체코의 아르고(Argo) 출판사는 1992년 창립되어 20여년에 걸쳐 1,5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한 체코 내 영향력 있는 출판사이다. 특히 체코 작가 외에도 움베르토 에코, 오르한 파묵 등 여러 세계문학 거장의 작품들을 다루어왔다. 한국문학번역원과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10종의 한국문학을 출간하는 체코에서의 한국 현대 문학(Korean Modern Writing in Czech)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3년에 한무숙의『만남』, 김영하의『빛의 제국』등 총 2권의 한국문학이 출간되었고, 올해도 이문열의『시인』, 신경숙의『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 2014년 공로상은 한국문학번역원 이사진 및 한국문학 관련 주요 해외 단체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후보를 선정, 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최윤 이사(서강대)는 “어느 후보나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고 있어 고무적이었다”고 평했으며, 신달자(시인) 이사는 “공로상은 한국문학 번역을 격려하며 의욕을 증진시키는데 그 공로를 인정”하여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까지 긍정적 효과를 미치게 되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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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발표

    ○ 한국문학번역원은 3월 18일(화) 2014년 공로상 수상자 3인을 발표했다.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작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 2회를 맞이하였다. 공로상 시상식은 올해 6월 20일(금)에 열리는 제13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과 연계하여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제13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에서 발제를 맡게 된다. ○ 2014 공로상 수상자 명단 언어권 이름 및 소속 (국문) 이름(영문) 주요 업적 영어권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대표 존 오브라이언) Dalkey Archive Press (John O'Brien)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 출간 러시아어권 아델라이다 F. 트로체비치 (러시아 동방학 연구소) Adelaida F. Trotsevich 한국고전문학시리즈(Golden Fund of Korean Literature) 10종 책임 편집 및 윤문 체코어권 아르고 출판사 (대표 밀란 겔너) Argo (Milan Gelnar) 한국현대문학선집(Korean Modern Writing in Czech) 출간 ○ 심사평 한국문학 번역원의 공로상은 그 동안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과 출판에 공로가 지대한 출판사나 번역문학가 등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것으로써 외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문학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커다란 자극과 용기를 갖도록 만든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이다. 2014년 수상 대상자로 미국의 ‘달키 출판사’, 체코의 ‘아르고 출판사’, 그리고 러시아의 아델라이다 표도로브나 트로체비치 박사 등을 선정하는데 심사위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최종적으로 출판사 세 곳과 번역가 한 분을 선정한 것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결과이다. 특히 국가별 분포나 세계적 영향력 등을 참고한 것으로서 앞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절한 선정으로 판단된다. ○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Dalkey Archive Press)는 1984년에 설립되어 미국 일리노이주의 샴페인 시에 본사를 두고 런던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비상업 출판사로써는 미국내 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출판사 중 하나이다. 영문학 작품은 물론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외국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해 온 출판사는 그동안 500여종의 작품을 출간해왔다. 2011년 11월 달키 아카이브 한국문학번역원과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 총 25종을 출간하기로 합의한 이후 2013년 10종이 먼저 출간되었으며 곧 15종도 출간될 예정이다. 번역서 비중이 2%에 불과한 미국 출판시장에서 한국 문학을 총서 형태로 출간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며 획기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 러시아의 한국문학 번역가, 감수자이자 학자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아델라이다 표도르브나 트로체비치(Adelaida Fedorovna Trotsevich)는 구소련 시절,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조선어과 1세대 졸업생으로서 한국어 필사본 등을 연구하고 번역하여 한국문학이 러시아에 첫 발을 내딛는데 공헌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1960년 이후 소련에서 한국학 연구의 전성기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꾸준한 한국문학 번역서 및 연구서 출간을 통해 1990년 수교 전후 러시아 국민들이 문학을 통해 한국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후 2007년 한국문학번역원과 러시아 기뻬리온(Hyperion) 출판사간 협약을 맺어 출간하게 된 한국고전시리즈(Golden Fund of Korean Literature) 프로젝트에서 작품들을 책임 편집, 윤문하여 한국문학의 꾸준한 소개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러시아 원어민 번역가 중 상당수가 트로체비치의 제자로써 후속 번역가 양성에도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 체코 아르고(Argo) 출판사는 1992년 창립되어 20여년에 걸쳐 1,5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해온, 체코 내 파급력 있는 출판사이다. 특히 체코 작가 외에도 움베르토 에코, 오르한 파묵 등 여러 세계문학 거장의 작품들을 다루어왔는데 한국문학번역원과는 2013~2016 4년에 걸쳐 총 10종의 도서를 출간하는 체코에서의 한국 현대 문학(Korean Modern Writing in Czech)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무숙의 만남, 김영하의 빛의 제국 총 2권의 한국문학이 출간되었고, 이를 통해 체코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 공로상 운영위원: 신달자(숙명여대), 최동호(고려대), 최윤(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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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런던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4. 7. ~ 4. 11.)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서울대 영문과 교수)과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인 2014 런던도서전에 참여할 작가로 소설가 황석영, 이문열, 이승우, 신경숙, 김인숙, 김영하, 한강, 시인 김혜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 웹툰작가 윤태호를 선정했다. ○ 이번 주빈국 문학행사는 4월 7일 ~ 11일, 5일 동안 도서전의 문화 프로그램(Market Focus Cultural Programme)에서 한국문학의 다양한 층위를 영국 독자와 출판인에 소개하고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을 열게 된다. 영국 전역 4개 도시의 12개 장소에서 20여개 이상의 행사가 열리며, 작가․번역자․편집자를 포함해 35인 이상의 영국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문학적 상상력, 한국 사회의 변화, 한국 문학에서의 가족의 역할, 디지털 혁신이 한국 문학에 끼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특히 런던도서전 조직위가 선정한 ‘오늘의 작가(Author of the Day)’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가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이미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폴란드에서 ‘2012년 최고의 어린이․청소년문학’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또한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이 하나의 문학 장르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이끼’와 ‘미생’ 등의 작품으로 강렬하고 풍부한 스토리를 가진 작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윤태호가 이번에 10인 작가에 포함되었다. 그래픽 노블이 인기가 있는 영국에서도 웹툰 장르는 아직 생소하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한국의 웹툰이 해외 시장에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아시아 하우스, 영국 도서관, 캠브리지 문학 페스티벌, 에든버러 도서관, 주영한국문화원, 런던 리뷰 북샵 등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의 주요 협력기관에서 다양한 대중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주빈국 문학행사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2월 초, 한국문학번역원과 영국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2014 런던도서전은 전 세계의 서로 다른 문화와 책들이 만나는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영국문화원과의 협력으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와 영국 문학․출판계가 만남으로써, 수준 높은 한국 문학작품이 영미권에서 활발히 번역/출간되는 그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이번 주빈국 문학행사는 양국 간 보다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뤄지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영국문화원 본부의 문학 디렉터 코티나 버틀러는 “영국문화원은 이번 런던도서전의 주빈국 문화프로그램이 영국 내에서 한국 현대 문학의 강렬함과 깊이를 인식하고 이를 이어나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문학번역원 및 런던도서전과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 프로그램이 한국과 영국의 창작, 출판, 독서 커뮤니티의 상호이해와 연결을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런던도서전 주빈국 국제 프로그램 총 책임자 에이미 웹스터는 “한국이 영국문화원과 일곱 번째로 주빈국 문화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맺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문학번역원과 영국문화원의 작가 프로그램이 문학을 포함한 문화전반에 새로운 통찰을 제공, 수준 높은 다수의 독자들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 출판업 종사자들이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올해 발군의 작가들이 어떠한 작품들을 선보일지 정말 기대가 된다. 영화로 제작된 작품도 있고, 웹을 기반으로 한 작품도 있을 텐데, 이런 작품들로 인해 문학의 새 지평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올해의 주빈국 프로그램은, 한국에 대한 문화적인 이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며, 한국 출판이 전 세계 출판 시장 속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참여 작가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큰 만큼, 2014 런던도서전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런던도서전의 주빈국 문화 프로그램은 다른 국가의 도서전과 달리 영국문화원과 한국문학번역원의 협력을 통해 영국과 주빈국 모두에게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런던도서전 내 작가 행사뿐만 아니라 연간 계획으로 런던도서전 전후로 체계적인 작가 및 출판인 교류행사를 통해 양방향 문학교류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런던도서전 한국 문화 프로그램의 공식 협력 기관인 영국문화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이미 작년부터 한국문학 출판관계자 6인의 영국 출판․문학계 탐방 행사를 진행하였고, 올해도 상․하반기에 걸쳐 한국 작가를 파견하고 영국 작가, 영국언론 문학담당 기자단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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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4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3개 언어권 77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2건, 일본어 20건, 베트남어 5건, 몽골어 2건, 그리스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아랍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7건, 고전 2건, 아동 13건, 인문 20건이다. 지난 분기부터 지정공모제와 함께 자유공모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4분기에는 자유공모제로 5건이 접수되어 번역 원고 심사와 함께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 서류 미비, 기번역작품에 대한 신청 등을 제외한 12개 언어권 66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1,2차 심사 결과 및 ‘2013년도 4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고려하여 8개 언어권 10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2건, 그리스어 1건, 터키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본원 샘플번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샘플번역을 통해 현지 출판사와 저작권 계약을 완료한 김영하 작가의 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높은 수준에서 의미론적 상응관계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이문열 『사람의 아들』이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스페인어권의 백가흠 『귀뚜라미가 온다』는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리듬감 있게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황순원 『카인의 후예』가 선정되었는데 원작의 맥락과 문장의 함축적 의미를 잘 이해하여 적확한 단어로 옮긴 미적 감각을 높이 평가받았을 뿐 아니라 동일 언어권 중 최고점을 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시와 인문 분야에서 한 건씩 선정되었다. 『신경림 시전집』은 중국 백화문(白話文) 시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함께 한국적인 정취도 잘 살려 번역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왕보하씨가 번역한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은 원문의 복잡한 개념과 다양한 표현을 정확히 파악하여 논리적으로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도 두 작품이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애란 『비행운』은 번역문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문체 덕분에 부드럽게 이야기 속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인의 의식구조』 역시 일본어로 읽기에 위화감이 없는 성실한 번역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었다. 그리스어권에서는 선(禪)에 대한 시들을 그리스어로 무리 없이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고은 시인의 『뭐냐』가 선정되었다. 이로서 본원의 지원을 받아 그리스어로 번역되는 첫 작품이 되었다. 터키어권의 『술탄과 황제』는 원문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은 채 원작의 시점과 문체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지난 3분기에 비해 접수된 작품 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준 높은 번역이 많아 최종 지원 작품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작품의 번역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이 안타깝다. 내년에는 잘 된 번역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그리스어권에서 처음으로 번역지원을 받게 된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한국 문학 작품 및 문화 관련 도서가 보다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3년 11월 29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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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11월 20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3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0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3개 언어권 77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2건, 일본어 20건, 베트남어 5건, 몽골어 2건, 그리스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아랍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7건, 고전 2건, 아동 13건, 인문 20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5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0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김영숙/ 르 브뤼스끄 아르노 소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독일어 프리더 슈타펜벡/ 모서영 소설 이문열 사람의 아들 3 스페인어 윤선미 소설 백가흠 귀뚜라미가 온다 4 러시아어 리디아 아자리나 소설 황순원 카인의 후예 5 중국어 안하이롱(ANHAILONG) 시 신경림 신경림 시전집 6 왕보하 인문 정수복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7 일본어 이양민 소설 김애란 비행운 8 야지마 아키코 인문 이규태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인의 의식구조 9 그리스어 유하나/ 아르기로 카소타키 가토풀루 시 고은 뭐냐 10 터키어 괵셀 튀르쾨쥬/ 하티제 쾨르올루 퇴르쾨쥬 인문 김형오 술탄과 황제 총 지원건수 8개 언어권 10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2건, 그리스어 1건, 터키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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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발표

    한국문학 작품의 우수 번역가에 대한 시상을 통해 번역가를 격려하고 번역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9개 언어권 110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한국학자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현지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한 언어권당 최대 5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하였다. 이렇게 올라온 18개 언어권 47종에 대해 2차 언어권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하여 언어권당 1종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하게 하여, 마침내 총 14개 언어권 14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격론 끝에 영어권/ 유럽어권에서 2종, 아시아어권/ 소수 번역 언어권(심사대상이 3종 이하인 언어권)에서 2종의 번역상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미화 10,000달러) 및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3년 11월 27일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명단 구분 번역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번역상 영어 김영하 『검은 꽃』 Black Flower (Houghton Mifflin Harcourt, 2012) 나수호 번역상 스페인어 윤흥길『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Nueve Pares de zapatos (Bajo la luna, 2012) 송병선 번역상 중국어 이문구 『관촌수필』 冠村随笔 (人民文学出版社, 2012) 김학철(김염) 번역상 체코어 일연『삼국유사』 Odkazy Tří království (NLN, s.r.o., 2012) 미리암 뢰벤스타이노바, 제마넥 마렉 심사총평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은 다양한 언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역가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해서 번역대상을 없애고 번역상을 4편으로 확대하였다. 따라서 올해 번역상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에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의 현대 및 고전 문학작품(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사대상작품은 19개 언어권 110종으로 확정되었다. 1차 심사는 주로 주요 해외 출판사 편집인과 한국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현지수용도를 기준으로 각 언어권당 우수 번역서를 최대 5종까지 추천하도록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총 18개 언어권 47종으로, 불가리아어권 심사대상 1종은 1차 심사에서 탈락하여 포함되지 않았다. 2차 언어권 심사는 내국인 심사위원에 의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번역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내국인 심사위원을 구하기 어려운 헝가리어는 2차 외국인 심사위원이, 에스토니아어, 리투아니아어, 폴란드어는 1차 외국인 심사위원이 추천서를 내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2차 심사에서는 최종적으로 언어권별 번역상 후보작 1종을 추천하도록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14개 언어권 14종이 최종심사회의에 회부되었다. 헝가리어, 스웨덴어, 아랍어, 터키어권 대상작품은 번역상의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2차 심사에서 탈락하였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14개 언어권이 4개의 번역상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한국문학번역상 최종심사위원회에서는 대상작품을 총 4개 권역으로 설정하여 영어권/ 유럽어권/ 아시아어권, 그리고 번역상 심사대상이 3종 이하인 언어권을 한데 묶어 소수 번역 언어권으로 하였다. 그리고 영어권과 유럽어권을 묶어 이 안에서 2종의 번역상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아시아어권과 소수 번역 언어권을 대상으로 2종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이들 번역작품을 언어권별로 심사하면서 심사위원들이 가장 유념했던 것은 원작에 대한 해석의 충실성, 번역 작품이지만 문학적 텍스트로서의 완성도, 번역어 문체의 수월성 등이다. 언어권별로 각각 그 비중이 다를 수도 있지만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커다란 목표와 잘 부합되도록 특정 언어권에 수상작이 집중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에 넣었다. 최종심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친 후에 최종 대상작은 심사위원 전원의 투표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영어권에서는 나수호 번역의 김영하 『검은 꽃』으로 결정했다. 한국 근대소설 『만세전』, 『대하』 등의 번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번역자의 실적도 함께 논의하면서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였다. 유럽어권의 경우에는 스페인어 송병선 번역의 윤흥길 작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를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하였다. 원작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단연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아시아어권에서는 중국어 김학철(김엽) 번역의 이문구 『관촌수필』이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까다로운 원작의 어휘 문체 등에 대한 충실한 번역을 높이 평가하였다. 소수 번역 언어권에서는 체코어 미리암 뢰벤스타이노바와 제마넥 마렉의 번역 일연의 『삼국유사』를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한국 고전의 번역이라는 특수성도 감안했지만, 특히 동구권에서 일고 있는 한국학에 대한 관심에도 주목하였다. 한국 고전에 갖고 있는 용어의 번역 문제 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심사위원장 권영민 *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회: 권영민(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서지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최동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 명단(언어권 ㄱㄴㄷ순): 독일어 Katharina Borchardt(Literatur Nachrichten 에디터), 이유선(동덕여대 독문과)/ 러시아어 Daria Podolskaia(A-Team Publishing Group 편집자), 김현택(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리투아니아어 Neringa Jančiūtė(Mintis 출판사 편집자)/ 몽골어 체렝 호를러(몽골 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유원수(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베트남어 NGUYEN THI ANH NGAN(베트남 (하노이) 작가협회출판사 편집자), 안경환(조선대학교 영어과)/ 불가리아어 Milena Dobranova(한국외대 불가리아학과 교수)/ 스웨덴어 Astrid Trotzig(스웨덴 작가), 김상열(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 스페인어 Andres Felipe Solano Mendoza(콜롬비아 작가). 송상기(고려대 서문과)/ 아랍어 Sane M Yagi(요르단 대학 아시아언어학부장), 조희선(명지대 아랍지역학과)/에스토니아어 Kaja Telschow(함부르크대학 에스토니아어과)/ 영어 Chad Post(Open Letter Book 출판사장), 정이화(성신여대 영문과), 일본어 Tateno Akira (일본출판문화국제교류회 이사), 윤상인(서울대 아시아문명학부)/ 중국어 왕정(문학평론가), 박재우(한국외대 중국학부)/ 체코어 Ivana Bozdechova(한국외대 체코어과), 김규진(한국외대 체코어과)/ 태국어 Uraiwan Jitpenthom Kim(태국 부라파대학 한국학과 교수), 김영애(한국외대 태국어과)/ 터키어 Berrak Göçer(에베레스트 출판사 월드 클래식 담당 편집자), 연규석(한국외대 터키어과)/ 폴란드어 Anna Paradowska(바르샤바대학 한국학과)/ 프랑스어 Aurélie JULIA(프랑스 Revue des Deux Mondes 편집자), 최미경(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헝가리어 Sándor Kovács Barnabas(한국외대 헝가리어과), Angyalosy Eszter(Libri Publisher 편집자) * 최종심사 언어권별 후보작 명단 언어권 원서명 작가 번역가 출간연도 번역서명 출판사 독어 시인 이문열 김선영/ 프리트헬름 베르툴리스 2011 Der Dichte Suhrkamp Verlag 러시아어 용비어천가 - 꼰드라지예바 엘레나/마조 올가 2011 Ода о драконах, летяших к небу Vostochnaya Literatura Publishers 프랑스어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주현진/ 클로드 무샤르 2012 Une Feuille noire dans la bouche Circé 폴란드어 황석영 중단편선-객지- 황석영 최성은/ 베아타 보구쉬 2012 Chwasty Kwiaty Orientu 베트남어 삼국유사 일연 쩐 티 빅 프엉 2012 Tam quốc di sự HOCHIMINH CITY CULTURAL AND ARTS PUBLISHING HOUSE 일본어 삼대 염상섭 시라카와 유타카 2012 三代 平凡社 리투아니아어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서진석/ 사울례 마툴레비치에녜 2011 Kas gi nutiko lifte įstrigusiam vyriškiui baltos lankos 몽골어 나의 집을 떠나며 현길언 이안나/ 게 바야르마 2012 Гэрээ орхисон минь Bolor Sudar Publishing house(МθНΧИЙН ΥСЭГ) 에스토니아어 역사는 흐른다 한무숙 김정곤/ 타르모 릴레오야 2012 Ajalugu voolab TLÜ 태국어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이지은/ 루찌렉 코차랏 2012 จักร พรรคิ ที่ โลก ลืม Nanme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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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아시아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8월 27일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7개 언어권 93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 분류하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그리스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키르기즈스탄어 2건, 폴란드어 1건이 응모되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15건, 고전 2건, 아동 18건, 인문 22건이었다. 또한, 이번 3분기부터 신설 및 시행된 자유공모제를 통해 총 9건의 작품이 응모되어, 이 작품들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번역 심사는 제출서류 미비, 샘플 번역원고 분량 미달, 기번역작품에 대한 신청 등을 제외한 15개 언어권 81건에 대해 진행했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 원고의 문체,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평가했고, 2차 심사에서는 해당 외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전문가가 원작과 번역 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였다. 1, 2차 심사 결과와 8월 23일에 발표된 2013년 3분기 추가 도서 목록 발표 결과 등을 토대로, 8월 27일 최종 선정 회의에서 총 11개 언어권 12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고은 시집 『히말라야』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원작과 완벽하게 형태적, 의미적 등가를 이루어 원작의 역설과 아이러니가 잘 와 닿는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2012년도 본원 문학한류 샘플번역지원사업을 통해 번역되어 현지 출판사와의 출간계약까지 마친 정유정의 『7년의 밤』이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은희경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이다. 가독성이 높고 마치 처음부터 스페인어로 쓰여진 것처럼 문제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번역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의 선정 작품은 김영하의 『빛의 제국』으로,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원작의 함축적 의미를 잘 파악한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다소 직역투이기는 하나 원문의 짧고 명확한 문장구조를 잘 살리고 있고, 등가성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고 수준 높은 번역이 많아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2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는 박범신의 『더러운 책상』이 원작에 대한 이해와 유창하고 풍부한 표현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인문 분야에서는 권영민의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에 대해 내국인 심사자는 문구 하나하나의 정확성에 상당한 공력을 기울인 매우 정확한 번역이라며 작품에 대한 번역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이 번역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표현 및 의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절하고 매끄러운 일본어 문장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주영하 외 저 『한국학의 즐거움』이 선정되었다.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향후 번역 출간을 통해 현지 한국학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어권에서는 신달자 시집『종이』를 번역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외국인 심사자는 동 작품에 대해 가독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 내국인 심사자는 번역의 성실성과 정확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포르투갈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미월의 『여덟 번째 방』이다. 외국인 심사자는 간결한 문체와 적확한 어휘로 잘 번역한, 소설 뒷부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번역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선정되었다. 한국적 정취를 나타내는 다양한 사물에 대해 적절한 근접 어휘를 찾아 번역함으로써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번역 가능성(translatability)이 높은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체코어권의 선정작은 황동규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로 결정되었다. 형태적으로도 한국어와 체코어가 매우 조화롭게 번역 표현되었으며 한국시의 특수한 어휘나 문구도 적절한 체코어로 바뀌어 있어, 번역자의 한국역사에서 한자어 표현에 이르는 해박한 지식이 엿보인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고루 작품이 선정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나, 최근 다양한 소수언어권에서의 지원이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다소간의 수정과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충분히 선정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 또한 이번 분기부터 병행 도입된 자유공모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로 소개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분기에는 또 어떠한 흥미로운 번역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2013년 8월 27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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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아시아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7개 언어권 9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그리스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키르기즈스탄어 2건, 폴란드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15건, 고전 2건, 아동 18건, 인문 22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네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1개 언어권 12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노미숙 시 고은 히말라야 2 독일어 조경혜 소설 정유정 7년의 밤 3 스페인어 진진주/ 빠로디 세바스띠안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러시아어 박모란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5 중국어 서려홍 소설 박범신 더러운 책상 6 김성옥 인문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7 일본어 김나현 소설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8 베트남어 응웬티투번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9 몽골어 체렝호를러 시 신달자 종이 10 포르투갈어 성효정 소설 김미월 여덟 번째 방 11 루마니아어 엄태현/앙겔레스쿠 록산나 커털리나 소설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2 체코어 이바나 구르베로와 시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총 지원건수 11개 언어권 12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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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영어권 부분에는 지난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총 31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각각 소설 16건, 시 5건, 인문·사회 6건, 아동 4건이다. 이 중 총 1건이 제출서류 미비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30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들이 담당했으며,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 끝에 총 18편의 작품이 통과했다. 내국인 영어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8월 26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제1차, 제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총 6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2건, 인문‧사회 2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18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부문 2편과 시 부문 2편의 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부문의 경우, 9편의 최종 심사 대상 가운데 김영하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가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번역의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012년 한국문학번역원 샘플번역지원사업을 통해 번역된 샘플 원고로 미국과 영국 유명 출판사와의 출간계약이 이미 완료된 완성도 높은 번역이며,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는 원작의 문맥과 의미를 잘 살리고 적절한 의역을 가미하며 유려한 언어 구사를 하고 있는 우수한 번역이었다. 시 부문의 경우, 한국 시의 운율에 대한 번역가의 이해와 노력이 돋보이는 이장욱의 『정오의 희망곡』과, 원작과의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등을 고려하여 『문정희 시집』( 『나는 문이다』 등)을 선정하였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총 4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다. 그 중 김일영의 『건국과 부국』은 상당히 복잡한 국내외의 상황을 추적하는 쉽지 않은 원문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용어와 정교한 문장으로 원문의 뜻을 아주 적절하게 전달한 번역이었다. 이어령의 『지성에서 영성으로』 역시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1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는데, 형태뿐만 아니라 의미적인 면에서도 전달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더러 있고, 비록 잘 읽히는 번역이긴 하나 번역의 완성도 등을 고려할 때 미흡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아쉽게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지 못했다. 2013년 8월 26일 심사위원장 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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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6일, 2013년도 3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1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16건, 시 5건, 인문·사회 6건, 아동 4건이다. ㅇ 영어권 해외 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3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6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크리스 리(Krys Lee) 소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김현정 소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시계를 보지 않는다 3 클레어 유(Clare You)/ 리챠드 실버그(Richard Silberg) 시 문정희 나는 문이다 외 4 김선경 시 이장욱 정오의 희망곡 5 김잉가(Inga Kim Diederich) 인문 김일영 건국과 부국 6 조민경/최유선 인문 이어령 지성에서 영성으로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2건, 시 2건, 인문‧사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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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트 연안에 부는 한국문학 바람 - 하일지 작가 『우주피스 공화국』, 2012년 리투아니아 최고의 책에 선정 외-

    ○ 한국문학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인구 300만의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리투아니아를 소재로 한 하일지 작가의『우주피스 공화국』이 현지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이문열 작가의『리투아니아 여인』도 조만간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의 지원을 통해 2011년 11월에 출간된 『우주피스 공화국』(Martynas iaučiūnas-Kačinskas 역, 리투아니아 작가동맹 출판사)은 리투아니아 문학번역가협회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현대문학 12권 안에 포함되었다. 정부기관인 문학번역가협회는 2012년에 출간된 400여권의 번역도서 중에서 국립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예술적 가치와 번역의 질 두 가지를 기준으로 최고의 책을 선정하였다. 한편, 하일지 작가를 인터뷰한 현지의 유력 언론사 15MIN은 이 작품에 대하여, 신비스럽고 유머가 끊이지 않는 이 소설은, 남한작가의 눈을 통해서 다시는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없는 잃어버린 세계와 피할 수 없는 결과를 생산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평가하고 있다. ○ 하일지 작가의 성공적인 진출 이전에도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관심은 이미 시작되었다. 2011년에 리투아니아 발토스랑코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영하 작가의 소설집『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서진석/ 사울례 마틀레비치에녜 역)의 경우, 현지 평단으로부터 무라카미 하루키에 견줄 만큼의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받기도 하였으며, 민티스 출판사(Mintis)에서는 이문열 작가의『리투아니아 여인』을 출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현재 번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아울러 주변국인 에스토니아에서 최근 한무숙의『역사는 흐른다』(김정곤/ 타르모 릴레오야 역, 트루 출판사)가 출간되는 등 발트 지역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전례 없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번역 및 출판, 교류행사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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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발표

    2013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 한국문학 세계화에 이바지한 3인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2013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3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올해 신설되었으며, 앞으로 매해 시행될 예정이다. 공로상 수상자는 오는 6월 19일(수)에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도서전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2013 공로상 수상자 명단이름(한글)이름(영문)언어권소속데니스 멀로니Dennis Maloney영어화이트 파인(White Pine) 출판사 대표마제나 스테파인스카Marzena Stefanska폴란드어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출판사 대표끌로드 무샤르Claude Mouchard프랑스어시인, 평론가, 뽀에지(POSIE) 부편집장○ 미국 화이트 파인(White Pine) 출판사 대표인 데니스 멀로니(Dennis Maloney)는 편집자이자 시인, 번역가로서 동양 문학, 그 중에서도 한국 문학을 미국 현지에 소개하는데 힘써 왔다. 1993년 이래『한국의 목소리(The Korean Voice Series)』라는 타이틀로 한국도서 18종을 시리즈로 출간하며, 번역서의 비중이 2% 정도로 낮은 미국 출판시장에 보다 다양한 한국문학이 소개될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출판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애틀, LA 등지에서 출간작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갖고 한국 문학 작품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마제나 스테파인스카는 폴란드에서 한국문학만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출판사를 2007년 설립해 지난 5년간 23권의 한국관련 도서를 출판했다. 출간 도서 목록에는 시, 소설, 기행문, 학술서, 문화비평서, 청소년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포진해 있다. 그 결과, 2011년 스테파인스카의 번역으로 출간된 신경숙 작가의『엄마를 부탁해』가 폴란드 외국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진입했고, 2012년에는 황선미 작가의『마당을 나온 암탉』이 폴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전문 포털 사이트인 그라니차(granica.pl)가 선정한 “2012 올해의 최우수 도서”(아동․청소년 부문)에 뽑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밖에 신경숙,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독자와의 만남’ 및 ‘폴란드 작가와의 대담’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여 한국문학을 폴란드 독자들에게 폭넓게 소개하는데 기여하였다.○ 프랑스의 끌로드 무샤르(Claude Mouchard)는 한국시를 프랑스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프랑스 파리 8대학 비교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시 전문지인 뽀에지(POSIE)의 부편집장을 맡아 두 번의 한국시 특집을 기획했다. 특히 2012년 6월에는 한국시 특집호 관련 행사로 한국 시인들(김혜순, 황지우 등)을 프랑스에 초청하여, 샹보르(Chambord) 성을 비롯한 네 군데에서 한국시 낭송회와 작가와의 대화를 여는 등 한국시가 프랑스의 독자 및 시인들에게 각인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 외에 한국문학 번역가인 주현진 박사(충남대 불문과 교수)와 함께, 한국시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다수 참여하기도 했다.○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한국문학번역원 이사진, 한국문학 관련 주요 해외 단체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후보를 선정, 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최동호 교수(고려대 국문과)는 “이들의 선정은 앞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국내 및 세계 각 곳에서 한국문학 세계화에 힘써 온 분들을 격려하는 적절한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공로상 제도가 세계 속 한국문학의 위상을 확인하는 기제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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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 1분기 번역지원은 작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신청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2월 25일 최종 지원대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12개 언어권 65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6건, 이탈리아어 2건, 인도네시아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크메르어 1건이다. 장르별로는 소설 19건, 시 5건, 고전 2건, 인문 20건, 아동 19건이다. 이중 제출 서류 미비, 해외 현지 출간이 완료된 작품에 대한 지원 신청, 이미 번역자가 선정된 작품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탈락한 6건과 심사 보류 1건 등 총 7건을 제외한 12개 언어권 58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기준으로 현지 출판관계자들이 평가하였고 이를 통과한 10개 언어권 39건에 대해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언어권의 내국인 전문가가 평가를 맡은 2차 심사에서는 번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를 토대로 9개 언어권 16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2건, 이태리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작의 맥락 및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원작의 숨결과 영혼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어 원어로 작품을 읽는 즐거움까지 전달한다는 평을 받아 별다른 이견 없이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김이윤의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이 선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문체에서 청소년의 시각이 잘 나타나 있고 문법적으로도 문제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고 평했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원작의 문체를 이해하여 독일어로 생동감있게 옮겼다고 평했다. 스페인어권은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와 아동 도서 『해님달님』(송재찬(글), 이종미(그림))을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위저드 베이커리』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고 단락이나 문장이 누락된 부분이 없으며 번역원고의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해님달님』은 원문의 의미와 내용을 잘 옮기면서도 독자층이 어린이임을 감안하여 일부 표현을 현지화하는 등 스페인어로 쉽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은 김연수 『원더보이』와 한강 『채식주의자』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원더보이』의 번역원고는 한국어 원문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번역상의 난관을 극복하고 단어 하나하나를 러시아어 문장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채식주의자』 역시 원작의 문장 구조와 어휘 등이 번역하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번역하였으며, 처음부터 러시아어로 쓰여진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독성이 높고 러시아어가 유창하다는 평을 받았다. 매 분기 가장 많은 신청서가 접수되는 중국어권은 총 네 편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다양한 수식어와 다채로운 어휘로 작품의 특성을 살린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의 번역은 어휘가 풍부하며 유의어간의 미묘한 차이를 잘 살린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인문 도서인 주경철의 『문명과 바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번역가의 지식이 충분하고 번역의 정확성이 높으며 어휘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함이 돋보인다는 평과 함께 해당 분야의 최고점을 받아 지원이 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장덕순 『구비문학개설』은 번역자의 문장력과 해당 도서의 장르적 특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원문에 대한 이해도와 번역의 정확성이 모두 높다는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호사카 유지의 『우리 역사 독도』와 『한국인의 밥상』(KBS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 황교익 저)이 선정되었다. 『우리 역사 독도』의 번역원고는 자연스러우며 가독성이 높고 용어의 번역 등에도 어색함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인의 밥상』은 원작에 대한 번역자의 이해가 뛰어나며 완성도가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은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 분기에는 두 작품이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는 번역하기 어려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이 자연스럽고 가독성이 높으며 문맥에 어울리는 어휘를 사용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정호승의 『항아리』는 정확한 문법과 풍부한 문체로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이탈리아권에서는 『삼국유사』가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정확한 표현과 간결하고 치밀한 번역으로 출판하기에도 손색없는 수준이며 각주를 적절히 사용하여 이탈리아의 동양문학도에게 반가운 자료가 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리투아니아어권에서는 이문열의 『리투아니아 여인』이 다채로운 어휘와 유창한 문장으로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 오른 나머지 번역들도 대체로 무난하였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있어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였다. 번역지원 신청자가 많은 일부 언어권은 전반적으로 번역수준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선정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다. 또한 이번 분기 처음으로 크메르어에 대한 번역지원신청이 접수되었는데 비록 최종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의 번역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권에서 많은 번역가가 활발히 활동하기를 희망한다. 2013년 2월 25일 심사위원장 임 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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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3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2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 언어권 6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6건, 이탈리아어 2건, 인도네시아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크메르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19건, 시 5건, 고전 2건, 인문 20건, 아동 19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6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정현주/ 파비앙 바르코비악 소설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2 독일어 한 울 아동 김이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3 스페인어 정민정/ 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 소설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4 이선영/ 미겔 마요랄 모라가 아동 송재찬(글), 이종미(그림) 해님달님 5 러시아어 리그리고리 소설 김연수 원더보이 6 조 나타샤 소설 한강 채식주의자 7 중국어 안송원 소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8 장위 소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9 유 창/ 진원 인문 주경철 문명과 바다 10 하동매/박선희/ 장국강/원영혁 인문 장덕순 구비문학개설 11 일본어 호사카 유지 인문 호사카 유지 우리 역사 독도 12 박경희 인문 KBS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 황교익 한국인의 밥상 13 베트남어 다오티미칸 고전 이순신 (노승석 역) 난중일기 14 응웬응옥꿰 아동 정호승 항아리 15 이탈리아어 마우리지오 리오또 고전 일연 삼국유사 16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소설 이문열 리투아니아 여인 총 지원건수 9개 언어권 16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2건, 이태리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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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을 나온 암탉』폴란드 ‘2012년 올해 최고의 책' 선정

    - 『마당을 나온 암탉』폴란드 '2012 올해 최고의 책' 선정 -- 폴란드 문학 전문 커뮤니티 주관,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부문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폴란드에서 출간된 황선미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현지의 문학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그라니차(Granice.pl)에서 주관하는 “2012년 올해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2)에 선정되었다. “올해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은 독자의 인기투표와 문학평론가의 심사 모두를 거쳐 선정하기 때문에,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측정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 “올해 최고의 책“은 매분기마다 1차 인터넷 독자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낸 도서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계절별 우수도서 한 권씩을 결정하고, 연말에 그 중 한 권을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다.『마당을 나온 암탉』은 2012년 4월, 모든 장르를 통틀어 ‘2012년 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고, ‘올해 최고의 책’을 선정하는 결선에서는 함께 후보에 오른 여름(미국), 가을(미국), 겨울(폴란드)의 책과 겨뤄 아동 및 청소년 문학부문에서 “2012년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 폴란드어판『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출판사를 통해 2012년 2월 출간되었다. 크비아티 오리엔투는 2007년에 설립된 한국 관련 책 전문 출판사로, 김영하 소설집『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황석영 중단편선『객지』등 다수의 한국문학을 출판했다. 또한 동 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경숙의『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도 일반 소설 부문에서 “2012년 겨울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번역은 동 출판사의 편집자이자 발행인인 에디타 마테이코-파시코프스카(Edyta Matejko-Paszkowska)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최성은 교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황선미 작가의『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영어, 독일어, 중국어로 번역되었고, 현재 불가리아어로도 번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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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유럽 리투아니아와 한국문학의 만남

    -『우주피스 공화국』리투아니아 출판기념회, 하일지 작가 파견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소설가 하일지의 장편소설『우주피스 공화국』의 리투아니아 출간을 기념해 현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 작가를 파견한다. 하일지 작가는 오는 2월 17일(일)부터 3월 4일(월)까지 약 2주에 걸쳐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Vilnius)에서 열리는 도서전 및 클라이페다(Klaipeda) 대학교를 비롯해 주요 도시와 대학을 돌며 한국문학 낭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현지 유력 언론사인 15min과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 ○ 하일지 작가의『우주피스 공화국』은 한국문학번역원의 해외출판지원을 받아 리투아니아 작가협회 출판사(Lithuanian Writers' Union Publishers)를 통해 출간되었다. 리투아니아 작가협회 출판사는 1990년에 설립되었고, 소설, 수필, 외국문학, 어린이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여 연 평균 50 여종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에 위치한 ‘우주피스 공화국’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매년 4월 1일 만우절 하루 동안만 ‘독립국’이 되는 예술인 마을이다. 전 세계에서 200여명의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며, 이 중에는 소설가 하일지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소설『우주피스 공화국』의 출간은 더욱 현지 출판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국 문학교류의 처음은 작년(2012년) 8월, 리투아니아 작가협회 회장과 리투아니아 시인, 동화작가 등 3인의 한국 방문 때였다.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양국의 문학을 소개하는 낭독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 초청받았던 하일지 작가가 직접『우주피스 공화국』을 낭독했다. 때문에 이번 리투아니아에서의 문학행사는 작년에 이은 양국 간 작가교류의 의미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리투아니아에서 한국문화와 문학에 대한 관심이 보다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리투아니아어로 출간된 도서로는『한국대표민담선집』,『한국의 신화』등의 인문사회 도서가 있다. 문학 장르로는 처음으로 2011년에 김영하의 단편집『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가 출간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한국문학이 리투아니아에 소개될 수 있도록 한국문학 번역․출판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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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 문학주간지 '리테라르니 노비니' 한국특집호 소개

    체코 문학주간지인 '리테라르니 노비니(Literární noviny)'가 한국특집호를 내고 한국의 문학(고전 포함), 한글, 과학기술, 예술, K-pop, 비빔밥 등 한국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글을 통해 체코에 한국을 소개했다. 한-체코 사이의 문학교류뿐만 아니라 한국문학 자체에도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주한 체코대사 야로슬라브 올샤 쥬니어(Jaroslav Olša, Jr.)가 특집호의 서문을 썼고, 수년 간 한국학을 연구한 체코 내 많은 한국전문가들의 다양한 글이 담겨 있다. 잡지 첫 면에는 체코어로 번역된 고은 시인의 시 「나의 프라하」가 실렸고, 그 외에도『한국현대단편집』에 실렸던 김영하 작가의 단편「보물선」의 일부가 소개되었다. 문학주간지 '리테라르니 노비니'는 체코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간행물로서, 1927년에 창간되었다. 1960년대 말 체코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잡지로 자리잡은 후, 과거 소비에트 연방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을 지원했다. 소련의 침공으로 잠시 폐간되었다가, 1989년에 공산주의 정권을 무너뜨린 '벨벳 혁명' 이후 재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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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올해의 마지막 번역지원 사업인 4분기 번역지원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에 걸쳐 지원 접수를 받아, 1차와 2차의 심사과정을 거쳐 11월 23일 최종 지원 결정을 보았다. 이번에는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서는 12개 언어권 76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2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8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9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헝가리어 2건, 폴란드어 1건, 태국어 1건, 우크라이나어 1건이다. 장르별로는 소설 42건, 시 1건, 희곡 1건, 고전 1건, 인문·사회 18건, 아동 13건이다. 총 12개 언어권 76건 중에서 제출서류 미비, 잘못된 범위 번역,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작품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탈락된 7건과 도서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해외의 출판사에서 지정한 번역가가 번역지원을 신청한 2건 등, 9건을 제외한 11개 언어권 67건에 대해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1차 심사에서는 해외 현지 출판관계자들이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여기에서 합격점을 받은 11개 언어권 53건에 대해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언어권 내국인 전문가가 심사를 맡은 2차에서는 번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11월 23일에 진행된 최종회의에서는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9개 언어권 15건을 번역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2건, 폴란드어 1건, 우크라이나어 1건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번역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지원작은 원작이 번역상의 몇 가지 난점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역이 우수한 편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지원자가 프랑스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출판사에서 선정한 번역자이기 때문에 번역에 이어 출판까지도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어권은 황석영의 『심청』을 선정하였다. 이 번역의 경우, 외국인 심사자로부터는 처음부터 독일어로 쓴 것처럼 유려하고 우아하게 잘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내국인 심사자는 이에 덧붙여 원문과 면밀히 비교해 보아도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게 잘 번역되었다고 평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세 작품 중에서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공통적으로 최고 점수를 받은 김경욱의 『위험한 독서』를 번역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번역의 경우, 매끄럽게 잘 번역되었으며 원문의 심리 깊이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의 경우,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와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자는 번역의 충실도와 원작과의 등가성 면에서 매우 뛰어나며 오역이나 생략은 최소화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후자의 경우, 원문의 난이도까지 고려하였을 때 이번 분기 러시아어권 지원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중국어권은 이번 분기에도 가장 많은 신청이 접수되었는데 이 중 네 편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중혁의 『미스터 모노레일』은 원문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며 중국어 구사능력도 탁월한데다 가독성도 높은 거의 완벽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가장 먼저 선정되었다. 김인숙의『미칠 수 있겠니』와 박완서의 『저문 날의 삽화』는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번역되었으며 의미적, 형태적 등가에 무리가 없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강신주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 해당 분야 최고점을 받아 선정되었는데 철학적 내용을 조리 있게 잘 서술하여 이해하기 쉽게 잘 번역했다는 평이었다. 일본어권은 김중혁의 『좀비들』과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엮은 『조선 여성의 일생』을 선정하였다. 『좀비들』은 상당한 수준에 이른 번역이며 알기 쉬운 문체로 번역했다는 장점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조선 여성의 일생』의 경우, 인문 분야 응모작 중 가장 번역하기 까다로운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혜롭고 적절하게 일본어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베트남어권의 경우,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와 김기흥의 『고구려 건국사』에 대한 번역지원을 결정하였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는 번역자가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번역한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단어 선택이 탁월하고 문장 또한 명확하다는 평을 받았다. 『고구려 건국사』는 의미적 등가성이나 형태적 등가성면에서 우수한 것은 물론, 간결하고 일관성 있게 잘 번역해냈다는 평과 함께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폴란드어에서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또한 판권을 가지고 있는 폴란드 출판사에서 선정한 번역자의 번역으로 번역 후 출판으로까지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번역 자체에 대해서는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나며 자연스럽고도 문학적으로 잘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어권에서는 황석영의 『바리데기』를 번역지원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번역은 수준이 매우 높고 번역하기 까다로운 북한말이나 사투리 등도 적절하기 번역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몽골어, 헝가리어, 태국어권의 번역들은 번역 수준에서 아직 미흡한 점이 있어 아쉽게도 이번 분기에 선정되지 못했다. 아동 도서의 경우, 무엇보다도 아동 문학 특유의 문체를 살려 번역한 작품이 눈에 띄지 않아 한 작품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번역 지원 신청자가 많은 일부 언어권의 경우 번역수준이 날로 향상되어 다수 번역 신청자 사이의 사소한 차이의 우열 평가에 고심해야 했다. 반가운 현상이다. 그렇지만 지원자가 소수인 언어권이 경우도 수준이 높은 번역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아직 번역인력 풀이 덜 형성된 언어권 번역자들의 분발을 기대해 본다. 2012년 11월 23일 심사위원장 박 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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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4분기 번역지원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원 신청 접수를 받았다. 영어권에서는 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장르별로는 소설 8건, 시 5건, 고전 2건, 인문·사회 7건, 아동 9건이다. 이 중에서 제출서류가 미비하거나 잘못된 범위를 번역하여 제출한 2건이 탈락하였고 나머지 29건에 대한 1차 심사가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는 영어권 현지 출판관계자들이 영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은 총 20건이었다. 2차 심사는 내국인 중심의 영어권 전문가들이 담당하였으며 번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번역문으로 잘 옮겨내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다. 최종회의는 11월 28일에 진행되었으며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거친 결과 총 6건에 대한 번역지원을 결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인문 3건, 아동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6작품 중에서 2작품에 대한 번역이 결정되었다. 우선, 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의 경우, 화자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포착하여 자연스럽게 번역해냄과 동시에 가독성 또한 높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문학적이고 부드럽게 읽히도록 잘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시의 경우, 출판에 적합한 수준으로 번역된 작품이 눈에 띄지 않아 아쉽게도 이번 분기에는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다음으로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이도원 외 저 『한국의 전통 생태학 1』, 김태곤의 『한국무신도』, 박이문의 『둥지의 철학』을 번역지원하기로 하였다. 가장 우수한 번역으로 선정된 『한국의 전통 생태학 1』은 전반적으로 원문에 충실하고 가독성도높은 데다번역문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며 특히 한시를 영역한 부분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적절한 어휘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무신도』는 전체적으로 번역텍스트에서 단어 선택의 적합성과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며 원문의 의미가 잘 전달된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무신도를 기술하는 세밀한 묘사가 매우 충실하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둥지의 철학』은 원문이 번역하기 녹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철학적 개념을 서술하는 문장이 명료하게 잘 표현되었다는 점을 높이 사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아동 분야에서는 총 7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이 중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가장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은 최양선의 『지도에 없는 마을』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작품은 원작에 대한 구조적인 충실성에서뿐만 아니라 아동문학 텍스트의 특수성을 최대한 살려서 전체적인 흐름을 효과적으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 심사자는 같은 번역가의 다른 번역도 읽어보고 싶어질 만큼 매력 있는 번역이라고 평했다. 아동 분야의 나머지 번역들은 원본이 가지고 있는 아동문학의 성격과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에 이번 분기에는 선정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2012년 11월 28일 심사위원장 이 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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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11월 23일, 2012년도 4분기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2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2개 언어권 7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2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8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9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헝가리어 2건, 폴란드어 1건, 태국어 1건, 우크라이나어 1건이 접수되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42건, 시 1건, 희곡 1건, 고전 1건, 인문·사회 18건, 아동 13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 해외 출판사 편집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2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최경란/ 이자벨 부동(Isabelle Boudon)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 독일어 이기향/ 카롤린 리터(Carolin Ritter) 소설 황석영 심청 3 스페인어 알레한드로 알데레떼 (Alejandro Alderete)/ 최승희 소설 김경욱 위험한 독서 4 러시아어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질료바 (Goudeleva Aleksandra) 소설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5 이상윤/ 함영준 소설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6 중국어 윤옥금 소설 김인숙 미칠 수 있겠니 7 장소 소설 김중혁 미스터 모노레일 8 진야난 소설 박완서 저문 날의 삽화 9 이맹맹/ 이해란 인문 강신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 10 일본어 고니시 나오코(Konishi Naoko) 소설 김중혁 좀비들 11 오바타 미치히로(Obata Michihiro) 인문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조선 여성의 일생 12 베트남어 팜 티 타잉 튀 (Pham Thi Thanh Thuy) 소설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13 후엔 티 투 타오 (Huynh Thi Thu Thao) 인문 김기흥 고구려 건국사 14 폴란드어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 (Najbar-Miller Justyna Agata)/ 최정인 소설 한강 채식주의자 15 우크라이나어 르즈코프 안드레이(Ryzhkov Andrii) 소설 황석영 바리데기 총 지원 건수 총 9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2건, 폴란드어 1건, 우크라이나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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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11월 28일, 2012년도 4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2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1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8건, 시 5건, 고전 2건, 인문·사회 7건, 아동 9건이다. ㅇ 영어권 해외 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2년도 4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6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4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태성 소설 김영하 오빠가 돌아왔다 2 김하나 소설 박완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3 김고운/ 신희영/ 이보미/ Rahul T. Vaswani 인문 이도원 외 한국의 전통 생태학 1 4 한희연 인문 김태곤 한국무신도 5 조윤경/ 이민구 인문 박이문 둥지의 철학 6 손다연/ 숀 게일(Shaun Gale) 아동 최양선(글), 오정택(그림) 지도에 없는 마을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2건, 인문‧사회 3건, 아동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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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201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은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에서 비영어권은 15개 언어권 79건의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8건, 러시아어 8건, 중국어 24건, 일본어 1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3건, 터키어 2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태국어 1건 이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51건, 시 6건, 아동 8건, 인문·사회 13건, 고전 1건 이었다. 총 79건 중에서 제출서류 미비 등으로 심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13건을 제외한 14개 언어권 66건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심사에서는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 편집자들을 중심으로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13개 언어권 43건이 심사를 통과했다. 내국인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에서는 번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9개 언어권 17건을 번역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 회의는 2012년 8월 27일에 개최되었으며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프랑스어권에서는 김미월의 『여덟 번째 방』과 성석제의 『재미나는 인생』, 전성희의 『거짓말 학교』를 번역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여덟 번째 방』의 번역은 실수가 거의 없고 흥미롭게 읽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재미나는 인생』의 경우 해학적이면서 현학적인 텍스트를 충분히 이해하고 깔끔하게 번역한 솜씨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거짓말 학교』의 번역 역시 군더더기가 없이 원작을 빛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독일어권에서는 최종 심사에 오른 두 편의 번역 중 원작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독일어로 무리 없이 번역해낸 정영문의 『바셀린 붓다』를 번역지원하기로 했다.스페인어에서는 시 한 편과 인문도서 한 편을 번역지원하기로 하였다. 신달자의 『종이』에 대한 번역은 내외국인 심사자들로부터 나무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홍준의 국보 순례』는 번역자가 한국미술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고 번역의 질, 각주를 통한 설명 등에서 고루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러시아어권은 천운영의 『그녀의 눈물 사용법』과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에 대한 번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두 편 모두 원작을 잘 이해하고 탁월한 수준으로 번역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분기, 복수의 번역자가 번역지원을 신청했던 『그녀의 눈물 사용법』의 경우에는 문체가 매우 우수하고 의미 전달력도 탁월하여 최고 수준의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번역자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매 분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중국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도 가장 많은 지원이 접수되었다. 최종 심사에서는 1, 2차 심사를 통과한 12작품에 대한 번역을 검토하였는데 이 중, 김영하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의 번역은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우선적으로 선정되었다. 추가로 선정된 정이현의『낭만적 사랑과 사회』, 한강의 『채식주의자』, 이욱정의 『누들로드』에 대한 번역들도 원작과의 등가성, 번역의 충실도, 가독성면에서 뛰어나다고 판단되었으며 중국에서 출판될 경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의 경우 최종 심사에 올라온 네 편 모두 우수한 번역이지만 그 중 특별히 뛰어난 번역 실력을 보여준 김인숙의 『안녕, 엘레나』와 오정희의 『새』, 두 편에 대해서만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조동일의 『동아시아 문명론』이 원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출판 가능한 수준으로 잘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손홍규의 『이슬람 정육점』을 터키어로 번역하는 것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번역은 문법적 오류가 없고 어휘 선택도 좋으며 매끄럽게 잘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폴란드어에서는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대한 번역이 원작의 맥락이나 상황을 잘 옮겨낸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분기 비영어권 최종 심사에 오른 나머지 번역들도 대체로 잘 번역되었으나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보여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심사위원장 노 영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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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7일 2012년도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7건을 선정하였다.ㅇ 비영어권에는 201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5개 언어권 7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8건, 러시아어 8건, 중국어 24건, 일본어 1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3건, 터키어 2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태국어 1건이 접수되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51건, 시 6건, 아동 8건, 인문·사회 13건, 고전 1건이 접수되었다.ㅇ 해당 언어권 해외 출판사 편집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2년도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7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3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연번언어권번역지원 대상자장르저자지원작품1프랑스어차향미/NICOLAS Emmanuel소설김미월여덟 번째 방2김시몽소설성석제재미나는 인생3이자호/아멜리 혜미 크레아츠아동전성희(글),소윤경(그림)거짓말 학교4독일어얀 디륵스소설정영문바셀린 붓다5스페인어김은경/Oliverio Coelho시신달자종이6백승욱/Inmaculada Fernandez인문유홍준유홍준의 국보순례7러시아어아르튜호바 옐레나/조훈소설천운영그녀의 눈물 사용법8나데쯔다 뻴러바소설최인호낯익은 타인들의 도시9중국어이연소설김영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10한경아/ 홍미미인문이욱정누들로드11왕염려/ 김용소설정이현낭만적 사랑과 사회12천일소설한강채식주의자13일본어와다 케이코소설김인숙안녕, 엘레나14문광자소설오정희새15베트남어하밍타잉인문조동일동아시아 문명론16터키어괵셀 튀르쾨쥬소설손홍규이슬람 정육점17폴란드어마제나 스테파니쓰카소설공지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총 지원 건수총 9개 언어권 17건(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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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수교 20주년 및 북경도서전 주빈국 초청 기념 한-중 문학행사 개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문학행사 개최- 한국작가 13인과 중국작가 8인의 문학, 그리고 소통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한-중 수교 20주년과 2012년 제19회 북경도서전의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기 위해 양국 간 대규모 작가교류를 진행한다. 총 7개의 문학행사가 북경국제도서전 기간인 8월 30일(목)부터 9월 1일(토)에 걸쳐 북경도서전 전시장, 주 북경한국문화원, 그리고 중국 문화예술의 창작단지인 ‘798-예술구’ 등을 돌며 개최될 예정이다.○7개의 문학행사는 ‘문학과 소통’이라는 대주제 아래 각각의 소주제를 가지고 한중 작가의 작품 낭독과 서로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좌담 형식이 될 예정이다. 한국작가 황동규, 황석영, 이문열, 김인숙, 성석제, 은희경, 박형준, 김연수, 김영하, 김선우, 정이현, 김애란, 황선미 등 13인과 중국작가 쑤팅, 옌롄커, 류전윈, 왕자신, 쉬쿤, 진런순, 판샹리, 차오원쉬엔 등 8인의 작가는 각각의 문학행사에 소규모 그룹을 지어 참석한다.○ 8월 30일(목)에는 세 개의 문학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작가 김영하, 정이현과 중국작가 쉬쿤(徐坤)이 ‘도시, 남녀, 사랑의 매개’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행사를 시작한다. 세 작가의 대표 작품을 통해 도시 남녀의 삶, 소통, 사랑의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한국시인 박형준, 김선우와 중국시인 왕지아신(王家新)이 서로의 작품을 통해 ‘시의 진정한 소재(所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저녁에는 한국작가 이문열, 김인숙과 중국작가 옌롄커(阎连科)가 ‘문학과 일상’에 대해 토론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일상을 배제하지도, 일상에 매몰되지도 않으며 문학 속에서 삶의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8월 31일(금)에는 한국작가 김연수와 김애란, 중국작가 진런순(金仁顺)이 각자의 작품을 통해 전통적 부친상과 모친상을 뒤틀어 묘사한 현대의 부모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같은 날 저녁에는 전체 문학행사의 중심이 될 ‘BIBF 주빈국 문학의 밤’ 행사가 시, 소설 장르로 나누어 총 2부에 걸쳐 개최된다. 한국작가로는 황동규, 황석영이, 그리고 중국작가는 수팅(舒婷), 류전윈(刘震云)이 참가한다. ‘문학과 의도’, ‘일상과 문학’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개최되며, 작품 낭독, 작가 대담, 그리고 독자와의 만남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일(토), 아동문학 행사에는 한국작가 황선미와 중국작가 차오원쉬엔(曹文轩)이 참가한다. 물질화된 세계에 저항하면서 아름다움이 가진 인간적 의미를 심어주는 이들의 작품을 통해 아동문학을 넘어 문학 존립의 근본적인 이유를 탐구한다. 마지막 행사에는 한국작가 성석제, 은희경, 그리고 중국작가 판샹리(潘向黎)가 참가한다.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도시화된 세계에서 소시민들의 전통적 삶과 그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수교 20주년과 북경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문학행사는 이미 많은 한국문학 작품이 소개된 중국에서 현지 독자가 한국문학 작가와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양국 작가 교류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한국문학 저변 확대뿐 아니라 K-lit의 한류 바람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아시아 번역가 커뮤니티 개최 - 아시아 5개국 번역가가 모여‘문화번역과 한류’를 말하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학행사 외에도 ‘아시아 지역 번역가 커뮤니티’행사를 8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경국제도서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중국 중앙 민족대학교와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지역 번역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문학을 통해 한국문화를 전하는 번역가들이 직접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작가 이문열, 성석제, 은희경, 김영하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문화번역과 한류’ 토론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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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 3월 31일에 지원 접수 마감된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비영어권 부분에서는 비교적 적은 분량인 총 12개 언어권 60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 총 5건이 신청 취소, 제출서류 미비,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도서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12개 언어권 55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각 언어권의 해외 현지 출판사 편집자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담당하였다.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행된 1차 심사에서 13건의 지원 신청작이 탈락했고, 이어 나머지 12개 언어권 42건에 대한 2차 심사가 진행되었다. 해당 언어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로 원작과의 등가성과 이해도를 검토하였으며 1, 2차 심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9개 언어권 15건을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8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지난 5월 30일에 진행된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회의 때 논의된 내용을 언어권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5건이 지원 접수된 프랑스어권에서는 1, 2차 심사를 통과한 4편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고 두 작품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청준의 『눈길』은 원작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 문장이나 문학 번역의 질에 있어 일정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번역한다면 원작의 문학적 특성이 더 잘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김중혁의 『좀비들』의 경우, 작품이 다루고 있는 영역과 작품의 분위기, 어조를 잘 파악하고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8건이 지원 접수된 독일어권에서는 5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는데 이 중,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와 황동규의 『꽃의 고요』를 번역지원 하는 데 합의하였다. 『꽃의 고요』의 경우 나무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재치 있게 번역하여 흥미롭게 잘 읽힌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3건이 지원 접수된 스페인어권에서는 1차 심사에서 탈락한 1편을 제외한 2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는데 이 중에서 편혜영의 『재와 빨강』 한 작품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결정하였다. 이 지원작은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심리묘사나 시적인 묘사에서 원문의 정서를 살린다면 더 훌륭한 번역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분기 6건이 지원 접수된 러시아어권에서는 1차 심사에서 3작품이 탈락하고 3작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다. 선정작인 박완서의 『친절한 복희씨』는 번역의 정확성, 함축적 의미의 전달 능력, 문체적 완성도 면에서 아주 우수한 번역이며 한국문학 러시아어 번역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나머지 작품들은 원작의 예술성을 전달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많아 상당한 추가 수정 보완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3건이 지원 접수되었으며 11건이 최종 심사대에 오른 중국어권에서는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김려령(글)/ 신민재(그림), 『요란 요란 푸른 아파트』,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이상의 세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을 확정하였다. 첫 번째 작품의 경우, 유창한 언어로 번역된 가독성이 높은 원고라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 작품은 여러 인물의 다양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인상적인 번역이며 끝까지 단숨에 읽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안중근과 동양평화론』의 경우, 유창한 중국어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옮겨낸 매우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일본어권에서는 16건의 지원 신청작 중에서 10건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었다. 내외국인 심사자 공히 최고의 번역으로 선정한 천운영의 『생강』은 간결하고 역동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김남중(글)/ 김중석(그림), 『바람처럼 달렸다』의 경우, 번역문의 리듬이 매우 좋고 전문 편집자가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한다면 충분히 출판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홍종선의 『세계 속의 한글』은 알기 쉬운 일본어로 잘 번역되었으며 역주도 잘 되어있고 설득력도 있어 굉장히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분기 3건이 지원 접수된 베트남어권에서는 최종 심사에 오른 두 편 중에서 이희준 편찬/ 유화수, 이은숙 역주, 『계서야담』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다만, 고전 번역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문제점들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이 있었다. 각각 한 건씩 지원 접수된 이탈리아어권과 폴란드어권에서는 두 작품 모두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김영하의 『빛의 제국』은 출판에 적합한 수준으로 잘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고 폴란드어로 번역된 김진경의 『고양이 학교 시리즈 1』은 한국적 문화 스타일을 잘 반영하면서도 명확한 폴란드어로 성공적인 번역을 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몽골어권, 터키어권, 헝가리어권 지원작들은 원작에 대한 이해와 번역의 등가성을 고려한 결과, 아쉽게도 이번 분기 선정작을 내지 못하였다. 심사위원장 최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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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30일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비영어권에는 201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2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프랑스어 5건, 독일어 8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13건, 일본어 16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태리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0건, 시 6건, 인문 13건, 고전 1건, 아동 10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2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문소영, 베아트리쓰 귀용 소설 김중혁 좀비들 2 파트릭 모뤼스 소설 이청준 눈길 3 독일어 김혁숙, 만프레드 젤쪄 소설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4 김경희, 테오도르 이클러 시 황동규 꽃의 고요 5 스페인어 윤선미 소설 편혜영 재와 빨강 6 러시아어 아자리나 리디아 소설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7 중국어 손학운 소설 배수아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8 왕녕 아동 김려령(글), 신민재(그림) 요란 요란 푸른 아파트 9 필영달, 양언 인문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10 일본어 하시모토 지호 소설 천운영 생강 11 스즈키 마스호 아동 김남중(글), 김중석(그림) 바람처럼 달렸다 12 야지마 아키코 인문 홍종선 외 세계 속의 한글 13 베트남어 쩐 티 빅 프엉 고전 이희준 편찬, 유화수, 이은숙 역주 계서야담 14 이탈리아어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15 폴란드어 에디타 마테이코 파시코브스카, 최성은 아동 김진경 고양이 학교 시리즈 1 총 지원 건수 총 9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소설 8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고전 1건, 아동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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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어권에 한류열풍에 이어 K-lit 열풍 이어지나

    ○스페인어권이 한국문학에 다시 한 번 주목하고 있다. 최근 유럽과 남미에 불고 있는 K-Pop 한류 열풍을 넘어 스페인 및 아르헨티나의 유력 일간지에 한국문학을 진지하게 탐구한 기사가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최근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성동 작가의『만다라(Mandala)』, 김영하 작가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Tengo derecho a destruirme)』, 백무산 시인의『인간의 시간(El Tiempo Humano)』등이 출간되었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 일간지인 파히나 도세(Pgina 12, 2011년 10월 23일자)는 김성동 작가의『만다라(Mandala)』를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갈등과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한다는 점에서 아르헨티나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불교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도서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 같은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년 사이 아르헨티나의 서점은 익숙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점령되었다는 말로써 더욱 명료하게 드러난다.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한국문학 출간 소식을 직접적으로 다룬 것은 지난 2009년 은희경 작가의『새의 선물(El regalo del ave)』, 이인성 작가의『낯선 시간 속으로(Hacia la hora ajena)』,『지도: 한국현대단편선집(Ji-do : Antologa de la narrativa coreana contempornea』)이 처음으로 출간되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글은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올리베리오 코엘료(Oliverio Coelho)가 현지 인터넷 언론 페르필(Perfil, 2012년 3월 3일자)에 기고한 칼럼이다. 그는 창 너머로 본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문학의 역사적 계보를 짚었다. 한글창제와 그 수용 과정에서 드러난 조선시대 문학의 계급성, 일제 식민지와 분단, 한국전쟁, 반독재 투쟁과 민주주의, 급격한 산업화, 그리고 메갈로폴리스의 삶을 사는 현재의 한국까지 그 간의 한국문학이 담아낸 사회인식의 변화와 세대별 주요 작가를 다뤘다. 그리고 김영하, 백무산, 김성동 작가의 개별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한편 코엘료는 이보다 앞선 지난 2월에도 세계 10대 일간지의 하나인 스페인의 엘 파이스(El Pas, 2012년 2월 14일자)에 미지의 한국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여기서 그는 한국문학을 이끄는 주요 작가의 문학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지난 시기 한국의 정치사회적 경험이 품은 개인에 대한 영향력이 어떤 방식으로 문학을 통해 드러나는 지를 탐구하며 한국문학의 신비로움을 말했다. ※ 올리베리오 코엘료는 2007년 6개월간의 해외작가 한국 초청 프로그램(사업명: 문화동반자 사업(CPI: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을 계기로 한국문학 공동번역 및 교열 등을 통해 한국문학을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스페인어권 국가에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그는 그란타 매거진(Granta Magazine) 113호가 2010년에 발표한 스페인어권에서 촉망받는 젊은 작가(The best of young Spanish-language novelists) 2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스페인의 최대 신문사 엘 문도(El Mundo)의 주말판 부록인 엘 쿨투랄(El Cutural, 2012년 3월 9일자)에는 최근 이뻬리온(Ediciones Hiperin) 출판사에서 출간한『우리의 옛 노래(Cantos clsicos de Corea)』에 대한 서평이 실렸다. 서평을 기고한 스페인 당대 최고 시인인 안토니오 콜리나스(Antonio Colinas)는 스페인어권에서의 한국문학 수용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한 후『우리의 옛 노래』선집의 특징과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엘 문도는 엘 파이스와 함께 스페인의 양대 일간지로, 기사가 실린 엘 쿨투랄은 스페인의 명망 있고 영향력 있는 문인들, 비평가들, 교수들이 문화전반에 대해 기고하는 부록판 형태로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 및 아르헨티나의 주요 언론에 한국문학 관련 소식이 집중적으로 보도되는 것은 스페인어권에 한국문학 수용의 기반이 보다 공고해졌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지 분위기에 힘입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서전 조직위원회는 한국문학번역원에 한국문학행사 개최를 제안한 바 있고, 번역원은 이에 부응하여 2001년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작가 2인(김성동, 백무산)과 함께 현지에서 한국문학 교류행사를 5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계기로 최근 중남미에 부는 한류 열풍에 이어 한국문학에 대한 K-Lit 열풍이 이어지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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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2011년도 12월 31일 지원 마감)의 비영어권 부분에는 총 13개 언어권 80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제출서류 부족,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4건을 제외하고 13개 언어권 76건에 대해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각 언어권의 해외 현지 출판사 에디터 및 저작권 에이전시를 위주로 구성된 1차 외국인 심사자들은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그리고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11개 언어권 42건에 대해 한국인 심사자가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최종심사에서는 내외국인 심사자의 평가 결과가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으며 그 결과, 8개 언어권 15건이 번역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회의는 2월 24일에 진행되었으며 이 때 논의된 각 언어권 별 평가내용 및 선정 사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최초 8편이 접수된 프랑스어권에서는 1, 2차 심사를 거쳐 6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다. 이 가운데 가독성 면에서 다소 보완할 필요가 있지만 까다로운 원문의 난이도를 고려했을 때 성공적인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람이 분다, 가라』(한강)와 이번 분기 심사원고 중에서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은 『졸라와 자연주의』(정명환)를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다만, 이 두 작품의 번역자들은 번역 과정에서 저자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원문을 프랑스 독자들에 맞게 고쳐나갈 것을 제안한다. 이번 분기, 5편이 접수된 스페인어권에서는 『빛의 제국』(김영하)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전자의 경우, 원문을 정확하게 옮겨냄과 동시에 문학적인 면에서도 성공적으로 번역해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후자는 주인공의 목소리를 제대로 드러냈으며 이야기의 리듬 또한 스페인어로 훌륭하게 옮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의 경우, 10편의 지원 신청작 중에서 1, 2차 심사를 통과한 5편에 대해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김영하)와 『플로라의 비밀』(오진원 글, 박해남 그림)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는 오역이 거의 없이 전문적인 러시아어로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격찬을 받았다. 매 분기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는 중국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도 20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외국인 1차 심사를 통과한 12편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만남 1, 2』(한무숙),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박상진), 『과수원을 점령하라』(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만남 1, 2』은 난이도 있는 원문의 용어들을 꼼꼼하게 잘 번역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소년을 위로해줘』의 경우, 복잡하고 미묘한 표현이 많은 원문을 무난하게 잘 번역하였으며 작가의 문체를 잘 표현한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분기에 두 명의 번역자가 동시에 번역지원을 신청한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은 출발어의 이해도와 도착어의 가독성 측면에서 훌륭한 결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원자가 번역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다만, 글자의 혼용 등과 관련하여 일부 수정을 거친다면 더 좋은 번역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과수원을 점령하라』는 아동도서의 느낌을 잘 살려 읽기 쉽게 잘 번역했다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권의 경우, 18편의 심사대상 원고 중에서 일본 현지 출판사 에디터들의 1차 평가에서 상당수의 작품이 탈락하고 5편의 작품만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었다. 우선적으로 선정된 『오세암』(정채봉 글, 송진헌 그림)은 일본어로 번역하기 쉽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거슬리는 부분이 없이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궁에 대한 추측』(이승우)은 문장을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고 단순 오역 부분을 손본다면 더 좋은 번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4편이 접수된 베트남어권에서는 최종 심사대에 오른 3편의 작품 중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 원고는 가독성이 높으며 흥미로운 문체로 잘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심사를 맡았던 베트남의 출판사에서 해당 작품을 출간할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체코어권의 『산사』(이형권)는 원래 체코어로 쓰여진 작품처럼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고, 불가리아어권의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의 경우, 원작에 충실하면서 가독성이 높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독일어권, 몽골어권, 리투아니아어권, 폴란드어권, 아랍어권에서는 아쉽게도 번역지원을 받을 만한 대상이 없었다. 심사위원장 이 재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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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4일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비영어권에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3개 언어권 8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10건, 중국어 20건, 일본어 18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리투아니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체코어 1건, 아랍어 1건, 불가리아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6건, 인문 22건, 아동 17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이태연,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소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2 정예영 인문 정명환 졸라와 자연주의 3 스페인어 권은희, 성초림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4 이혜경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 러시아어 쿠지나 소피아 소설 김영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6 마리아 쿠즈네초바 아동 오진원(글), 박해남(그림) 플로라의 비밀 7 중국어 량복선 소설 한무숙 만남 1, 2 8 서려홍 소설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9 김재민, 장린 인문 박상진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10 왕책우, 백창용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과수원을 점령하라 11 일본어 김순희 소설 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12 윤영숙, 나카타 요시코 아동 정채봉(글), 송진헌(그림) 오세암 13 베트남어 당람장, 박진성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4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인문 이형권 산사 15 불가리아어 김소영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총 지원 건수 총 8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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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1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21건을 선정하였다. ○ 1분기 번역지원 심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4개 언어권 100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 접수현황은 영어 20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10건, 중국어 20건, 일본어 18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리투아니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체코어 1건, 아랍어 1건, 불가리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43건, 시 6건, 희곡 1건, 인문 28건, 아동 22건으로 나뉜다. ○ 지난 2011년도 4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해외 에이전시 및 전문 출판 편집자로 구성된 외국인이 먼저 심사를 하고 이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만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작품의 가독성 및 현지 수용 가능성 측면의 심사를 강화하였으며 심사 단계에서부터 출판 섭외의 가능성을 제고한 결과, 1차 심사에 참여한 일부 출판사에서 직접 심사한 작품의 판권을 사거나 출간한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또한, 내국인 심사자는 현지 출판 수준을 통과한 작품만을 심사하게 함으로써 심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 심사는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최종심사를 거쳤으며 2012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총 9개 언어권 21건은 다음과 같다.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보람 소설 강영숙 리나 2 정예원 소설 정영문 바셀린 붓다 3 박윤진, 크레이그 버트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권오휴 소설 박민규 카스테라 5 정은선 인문 한영우 반차도로 따라가는 정조의 화성행차 6 김지영 인문 조용진 동양화 읽는 법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4건, 인문․사회 2건)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이태연,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소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2 정예영 인문 정명환 졸라와 자연주의 3 스페인어 권은희, 성초림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4 이혜경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 러시아어 쿠지나 소피아 소설 김영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6 마리아 쿠즈네초바 아동 오진원(글), 박해남(그림) 플로라의 비밀 7 중국어 량복선 소설 한무숙 만남 1, 2 8 서려홍 소설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9 김재민, 장린 인문 박상진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10 왕책우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과수원을 점령하라 11 일본어 김순희 소설 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12 윤영숙, 나카타 요시코 아동 정채봉(글), 송진헌(그림) 오세암 13 베트남어 당람장, 박진성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4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인문 이형권 산사 15 불가리아어 김소영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총 지원 건수 총 8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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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현대시집 2종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현대시집, 황지우 시인의『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스페인어 제목:『No brilla la luz verdadera』)와 백무산 시인의『인간의 시간』(스페인어 제목:『El tiempo humano』)이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 이번 출간은 아르헨티나에서 2009년 한국문학 3종(『한국 현대단편선집(Ji-do : Antologa de la narrativa coreana contempornea 』,『새의 선물(El regalo de ave)』,『낯선 시간 속으로(Hacia el tiempo ajena)』이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지속되어 온 한국문학 소개의 성과물로, 한국 현대시집 2종이 아르헨티나에서 동시 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출간은 아르헨티나 출판사 bajo la luna 출판사가 기획하고 있는 30종 규모의 한국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이번 출간을 통해 한국의 현대 소설과 시를 균형 있게 아르헨티나 현지 독자들에게 꾸준히 소개하려는 출판사의 포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스페인어 출간을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2009년에 이은 새로운 한류 문학 바람이 일기를 기대해 본다. ○ Bajo la Luna 출판사는 199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설립되어 주로 시, 소설, 에세이 등의 자국의 문학도서 및 외국문학을 출판해 왔으며, 2011년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은『만다라』출간을 시작으로,『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객지』등을 비롯하여 2012년까지 10여종의 한국문학 출간을 기획하고 있다. ○ 황지우 시인의『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No brilla la luz verdadera)』를 번역한 민용태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명예교수는 『한국 명시선(Flor y oro de la poesa coreana)』,『김종길 시선(Ya queda poca luz del da)』, 『김춘수 시선(Razn de las sinrazones)』 등을 번역, 출간한 바 있으며, 아시아서어서문학회 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 한국서어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스페인 한림원 종신회원이다. ○ 한편 백무산 시인『인간의 시간(El tiempo humano)』의 번역자 윤선미 단국대 스페인어과 강사는 『메밀꽃 필 무렵(Cuando florece el alforfn)』,『생의 이면(La otra cara de la vida)』,『소라단 가는 길(El camino a Soradan)』 등을 번역, 출간한 바 있으며, Arrirang TV 방송국, KBS 국제 방송국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번역 아카데미 고급문체실습 강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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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단편집『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리투아니아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김영하 단편집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가 리투아니아어로 번역되어 현지 발토스랑코스 출판사(Baltos Lankos Publishing House)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리투아니아어로 출간되어 현지에 소개되는 첫 번째 한국 현대문학이라는 의미가 있다. ○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는 1999년에 출간된 김영하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단편 「당신의 나무」를 비롯해「사진관 살인사건」등 총 9편의 단편이 모여 있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작품은 다수가 해외에서 출간되었으며, 해외 독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리투아니아어 출간은 유럽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 작품이 이제 막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퍼지고 있는 리투아니아에도 소개된다는 의미를 넘어 한국이 단순히 가전제품과 휴대전화를 잘 만드는 나라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번역자인 서진석은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교에서 비교민속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 비타우타스 마그누스 대학 아시아 지역학과에서 한국학 담당강사를 맡고 있다. 이 전에도 번역원의 지원으로 한국의 신화를 모은『한국의 신화』(서대석 저)를 에스토니아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보조번역자인 사울례 마툴레비치에녜(Saulė Matulevičienė)는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 김영하 단편집을 출간한 발토스랑코스 출판사(Baltos Lankos)는 1992년에 설립되었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서적 출간에 주된 관심을 갖고 시작했으며, 현재는 문학과 예술장르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 외에도 교과서와 사전, 실용서를 모두 출판사는 종합출판사이며, 발토스랑코스를 제목으로 하는 잡지도 발행하고 있다. 리투아니아에서 동양권 문학 배급에 관심을 가진 대표적인 출판사이며, 한국문학을 출간하는 것은 이번 김영하 단편집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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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과 한-멕시코 문학교류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11월 26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제25회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에 참가한다. 한국문학번역원은 2006년부터 과달라하라도서전에 참가하여 번역도서를 전시하고, 작가들과 함께 한국문학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도서전에서도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번역도서 전시와 우리도서의 저작권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측에서 소설가 김인숙, 김영하, 편혜영과 문학평론가 우찬제가 참석해 스페인어권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학 낭독회도 개최한다. ○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은 관람객 수로 연인원 60만 명, 참가 출판사 수 2,000여 개 사(2010년 기준)에 이르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며, 스페인어권에서도 스페인 리베르(LIBER) 도서전과 함께 가장 중요한 도서전으로 꼽힌다. 활발한 도서 저작권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상식, 학술 행사, 어린이/청소년 행사, 콘서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중남미에서는 이미 중요한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2011년) 25회째를 맞이하는 과달라하라도서전은 11월 26일(토)부터 12월 4일(일)까지 9일간 엑스포 과달라하라(Expo Guadalajara)에서 열리며, 주빈국은 독일이다. 이번 도서전 기간 중 27일(일)에는 작년 노벨상 수상자인 페루 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Mario Vargas Llosa)와 독일 작가 헤르타 뮐러(Herta Müller)와의 대담도 열릴 예정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도서전 기간 동안 총 네 차례의 한국문학행사를 개최한다. 11월 27일(일)에는 도서전 첫 번째 행사로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Tengo derecho a destruirme a mí mismo』의 스페인어판 출간을 기념한 독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28일(월) 오전에는 과달라하라대학교(Universidad de Guadalajara)에서 한국 측 참가작가 김인숙, 김영하, 편혜영의 작품세계 소개 및 평론가 우찬제의 한국문학 관련 발표가 있고, 현지 문인의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도서전 두 번째 행사로 소설가 김인숙과 편혜영이 참가하는 한국문학 낭독회가 개최된다. 29일(화)에는 소설가 김인숙과 김영하가 과달라하라 내에 위치한 인스티튜토 알베리씨(Instituto Alberici)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Ecos de la FIL”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김인숙의 단편「그 여자의 자서전」은 지난 5월 스페인 베르붐(Verbum) 출판사에서 출간한 『한국여성작가단편선 Narradoras coreanas contemporáneas』에 수록되었다. 김영하의 첫 장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역시 아르헨티나 바호 라 루나(bajo la luna) 출판사를 통해 11월 중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편혜영의 장편 『재와 빨강』은 이번 과달라하라 도서전에 맞춰 한국문학을 스페인어권에 집중적으로 홍보, 유통하기 위해 특별호로 발간하는 멕시코 유력 문예지 루비나(Luvina)에 발췌 수록되었다. 더불어 모든 한국문학 행사에 문학평론가 우찬제가 동행하여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한국 현대문학을 심도 있게 소개한다. ○ 한국문학 특집호를 내는 루비나(Luvina)는 1998년부터 지난 13년간 전 세계 우수한 작품 약 60여권을 발굴, 출간한 스페인어권의 유력 문예지이다. 현재 7명의 전문편집인이 잡지 발간에 참가하고 있으며, 잡지 당 3,000부를 발행하여 멕시코 전국에 배포한다. 이번 특별호는 한국 소설가 10인, 시인 17인의 대표작품 40여 편과 함께 외국인 독자를 위한 현대 한국문학의 흐름 및 수록 작품에 대한 서평을 수록함으로써 현지 독자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특별호에 소개된 한국문학 작품은 동 문예지의 편집인인 실비아 에우헤니아(Silvia Eugenia)와 멕시코 시인 레온 플란센시아 뇰(León Plascencia Ñol)이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해 해외에서 출간된 영어, 불어, 스페인어 번역서 및 현대문학 연간지(New writing from Korea Vol. 1.2), 계간지(List_books from Korea) 등에 소개된 작품이 토대가 되었으며, 해당 작품에 대한 멕시코 현지 작가들의 번역을 거친 일 년 여 동안의 작업의 결실이다. ○ 중남미 최대 도서전인 과달라하라 도서전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는 한-멕시코 문학교류 행사는 한국문학을 현지에 알리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 왔다. 이번 참가단에는 최근 스페인어로 작품이 번역된 소설가 김인숙, 김영하와 주목받는 2000년대 작가의 한 명인 소설가 편혜영이 동행하여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아직 생소한 한국문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중남미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멕시코에 보다 깊숙이 한국문학과 문화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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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열 장편소설『시인』터키어 출간

    ○ 이문열 작가의 작품『시인』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이난아 터키어 전문번역가의 번역으로 터키 델타 출판사(Delta Publishing)에서 출간되었다. ○ 터키 대표 일간지 쥠후리예트(211.10.13일자) 문학란 全面에 터키 대표 작가이면서 문학평론가인 메틴제랄이 『시인』에 관한 작품과 이문열 작가에 관해 쓴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시인』은 한국의 전설적인 삿갓 쓴 방랑 시인 김병연(1807~1863)의 삶에서 영감을 얻어 썼다. 서울 출신 양반계급의 아들인 김병연은 소설에서 설명된 삶과 비슷한 삶을 살았다. 『시인』은 자서전적인 소설로 보이지만 형식과 기법은 무척 현대적인 서술기법을 택하고 있다. 이문열은 연대순이 아닌 구조로 김병연의 삶에 관한 전설들을 계속해서 심문하고 서술하면서 그 배후에 있는 사실을 찾으려는 방식으로 글을 썼다. 이 작품은 과거의 이야기를 포스트모던한 관점으로 어떻게 노련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문열은 한국문학에서 가장 많이 읽히며, 끊임없이 작품활동을 하는 생산적인 작가들 중의 한명이며, 그는 소설에서 인간의 내면에 대한 심오한 성찰과 발견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 그리고 동양의 이해와 관점을 자신의 소설에서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어로 번역된 이문열의 또다른 소설에는 한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권력다툼을 그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있다. ○ 『시인』작품 번역은 한국문학의 터키어 번역을 전문적으로 해온 이난아 번역가가 하였다. 이난아 번역가는 터키 국립 이스탄불 대학에서 터키문학 석사학위, 국립 앙카라 대학에서 터키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묵의 작품 다수를 번역하였고,『한국단편소설집』,『이청준 수상 전집』,『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귀천』등을 터키어로 번역했다. 이 책을 출간한 델타 출판사 (Delta Publishing)는 2009년 양귀자 작가의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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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지난 6월 30일에 접수 마감된 2011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비영어권 부분에는 총 11개 언어권 79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최종 심사까지 통과한 9개 언어권 10건이 번역지원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어 2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어, 베트남어, 이태리어, 몽골어 각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8건, 인문·사회 2건 8월 23일에 진행된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최종 선정회의에서 논의된 각 언어권 별 평가내용 및 선정사유는 다음과 같다. 불어권의 경우, 문체를 포함한 문학적 완성도와 도서의 해당 언어권에서의 수용성까지 고려하여 『천둥소리(김주영)』를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하였다. 다만, 원작에 토속어와 사투리 등의 어휘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한국인의 감수를 받아 번역을 진행할 것을 번역자에게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다. 독어권 최종 심사에 올라온 8건의 작품 중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굿, 영혼을 부르는 소리(김인회 글, 김수남 사진)』는 번역하기 쉽지 않은 텍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충실하고 꼼꼼하게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번역자가 저자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기대지평을 반영해 경우에 따라 의미를 부가해 번역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결과로 판단된다. 서두 부분만 조금 더 다듬는다면 독일 독자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신뢰할만한 수준의 언어로 전달하는 매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어권의 경우, 총 3편에 대한 최종 심사가 진행되었는데 이 중 『채식주의자(한강)』는 원문과의 등가성이 높은데다 스페인어도 유려했고 문학적 향취를 적절하게 표현한 번역이었기에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 선정된 『고령화 가족(천명관)』은 다른 지원작들에 비해 문법상의 오류도 적게 발견되었으며 가독성과 문체가 뛰어난 번역이었다. 또한, 원작에 대한 이해, 상황의 파악, 숨겨진 의미의 포착 능력 및 러시아 문학 언어로 이를 재현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였다. 다만, 철자, 구두점, 한국어 이름 사용의 표준화와 같은 기술적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문체적 측면에서 전체적 흐름에 맞지 않는 표현들은 편집 과정에서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도 가장 많은 지원작이 접수되었다. 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우리 역사 독도(호사카 유지)』였다. 이 지원작은 한글 원문의 이해도나 중국어 번역의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의미 또한 매우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선정된 『카스테라(박민규)』는 원문의 표현, 문장 구조, 느낌, 전후 맥락을 충분히 살린 좋은 번역으로 판단된다. 특히 사용한 단어나 번역문도 원문의 느낌처럼 경쾌하고 간결해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혔다. 일본어권에서는 최종심사 대상 작품 9건 중에서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박성원)』가 번역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전체 지원작 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번역이 부드럽게 잘 이루어져 있으며 문체와 어조에 있어서도 뛰어난 번역이라는데 내외국인 심사자의 의견이 일치했다. 최종 심사에 8건이 회부된 베트남어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김영하)』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원문의 의미를 잘 살리고 있으며 가독성이 좋은 상당히 좋은 번역이라는 판단이 들었으며, 몇몇 단어들을 제외하면 독자가 번역된 작품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내용의 흥미로움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성공적인 번역이었다. 이태리어에서는 5건의 지원작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공히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채식주의자(한강)』를 번역지원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는 가독성과 문장의 우수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한 결과이며 약간의 오타를 제외하면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번역이라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몽골어권에서는 최종심사에 올라온 네 작품 중 세 작품이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였는데 이 중 가장 뛰어난 번역을 보여준 지원작이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 다른 지원작인 『바리데기』는 최종 선정되지는 못하였지만 번역자가 몽골어에서 발달한 연어와 합성어의 활용, 맞춤법과 타자 오류에 유의하여 좀 더 노력을 하면 좋은 번역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포르투갈어권 지원작은 작가가 언어를 통해 전달하려는 사회, 문화, 역사적인 의미를 파악하여 재표현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히 작품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차원의 번역이 아닌가 싶은 우려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훌륭한 번역이었기에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지원해 볼 것을 추천한다. 심사위원장 이 재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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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1년도 3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8월 23일 2011년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0건을 선정하였다. ㅇ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1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1개 언어권 7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불어 3건, 독어 8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5건, 중어 29건, 일어 11건, 베트남어 8건, 이태리어 5건, 몽골어 4건, 아랍어 1건, 포르투갈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고전 1, 소설 38, 시 3, 아동 25, 인문·사회 12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0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1년도 3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불어 파트릭 모뤼스 소설 천둥소리 김주영 2 독어 최정화/ 헨리 찜머만 인문·사회 굿, 영혼을 부르는 소리 김인회(글), 김수남(사진) 3 스페인어 윤선미 소설 채식주의자 한강 4 러시아어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질료바 소설 고령화 가족 천명관 5 중어 박정원/ 방효하 소설 카스테라 박민규 6 박춘섭 인문·사회 우리 역사 독도 호사카 유지 7 일어 사나다 히로코 소설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박성원 8 베트남어 응웬 티 히엔 소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9 이태리어 정임숙 소설 채식주의자 한강 10 몽골어 수랭 소설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총 지원 건수 9개 언어권 10건 (불어 1건, 독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어 2건, 일어 1건, 베트남어 1건, 이태리어 1건, 몽골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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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근현대 중․단편소설선 『환상소설첩』 러시아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한국의 근․현대 중단편 소설 20편을 모은 『환상소설첩(КУБ ФАНТАЗИЙ : Coвременная корейская проза)』이 러시아 기뻬리온(Hyperion)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 『환상소설첩』은 환상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중․단편 소설을 근대편과 동시대편으로 나눠 담은 책이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방민호 문학평론가가 기획하고 구성한 『환상소설첩』의 근대편에는 김동인「광염소나타」, 나도향「꿈」, 박태원「적멸」, 이상「날개」, 최서해「기아와 살육」등 식민지시대 작품 11편이 묶여 있다. 동시대편에는 김별아「삭매와 자미」, 김영하「피뢰침」, 신경숙「마당에 관한 짤은 얘기」등 1990년대 이후의 작품 9편을 모았다. 고전문학을 제외하면 러시아어로 번역․출간된 한국 현대문학 작품 수가 매우 적은 상황에서 이 같이 여러 작품을 동시에 소개할 수 있는 소설집이 출간된 것은 중요한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번역자인 이인나(Inna Nigay)는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국립동방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작가 조명희의 문학을 연구하여 국어국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책을 출간한 러시아 기뻬리온(Hyperion) 출판사는 상뜨 뻬쩨르부르그에 위치해 있으며, 1995년 설립되었다. 동양의 고전, 역사, 철학에 관한 서적을 100권 이상 출판했으며, 1997년, 1998년, 2000년에는 상뜨 뻬쩨르부르그 올해 최고의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뻬리온 출판사는 한국문학번역원과 지난 2007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고전문학시리즈를 출간해 왔으며, 현재는 범위를 넓혀 한국현대문학시리즈 출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상소설첩』이 현대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출간작이며, 올해 안으로 공선옥 작가의 『수수밭으로 오세요』도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오정희 작가의 『불의 강』과 김승옥 작가의 『서울, 1964 겨울』또한 기뻬리온 출판사에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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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10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선정 결과 발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6월 3일(금)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과 제10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작품의 수준 높은 번역과 해외 출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구분 번역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번역 대상 프랑스어 황석영『심청』 Shim Chong, fille vendue (Zulma, 2009) 최미경/ 장 노엘 주떼 번역상 독일어 김영하 『검은 꽃』 Schwarze Blume : historischer roman (konkursbuch, 2010) 양한주/ 하이너 펠드호프 번역상 영어 오정희 외 『한국현대단편선』 A Moment's Grace (Cornell Univ. East Asia Program, 2010) 존 홀스타인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문학 번역 작품 중 2편 이상의 번역서 출판 실적이 있는 번역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총 7개 언어권의 51종 도서가 1차 심사 대상이었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로 구성된 각 언어권별 심사위원회로부터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내국인 심사위원)/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현지수용도(외국인 심사위원) 등을 기준으로 각 언어권에서 최종후보작을 추천받아 1편의 번역대상과 2편의 번역상이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번역대상은 상금 2만불, 번역상은 각각 상금 1만불씩이 수여된다.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2011년도 지정작품은 박민규 작가의 단편「아침의 문」(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과 김인숙 작가의「안녕, 엘레나」(중국어, 일본어)였다. 4주의 접수기간(2011년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에 7개 언어권의 번역원고 257건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영어권 75건, 중국어권 54건, 일본어권 85건으로 전체 응모의 83%가 세 개 언어권에 집중되었다. 응모작이 20편이 넘는 언어권에서는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 20건 추천을 받았고 이후 내국인 및 외국인 심사자에 의한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의 수합 및 협의를 통해 최종심사회의에서 언어권별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수상자에게는 상금(50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해외 거주 수상자에게는 수상식 참가를 위한 초청 경비가 지급된다.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작품명 번역자명 영어 박민규 「아침의 문」 : Into the Morning 김제인 The Morning Door 지예구 프랑스어 박민규 「아침의 문」 : La porte d'un matin 이아람 독일어 박민규 「아침의 문」 : Tür des Morgens 마이케 질 스페인어 박민규 「아침의 문」 : La Puerta de la Manana 빠로디 세바스띠안 러시아어 박민규 「아침의 문」 : ВЫход 박모란 중국어 김인숙 「안녕, 엘레나」 寻找埃莲娜 왕염려 일본어 김인숙 「안녕, 엘레나」 さよなら、エレナ 후루카와 아야꼬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과 제10회 한국문학 번역신인상의 시상식은 오는 6월 30일 (목)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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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발표

    한국문학작품 번역의 질적 향상 및 해외 출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격년으로 시상하고 있는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경우,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문학 번역작품 중 2편 이상의 번역서 출판 실적이 있는 번역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7개 언어권 51종 도서가 1차 언어권 심사 대상에 올랐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로 구성된 각 언어권별 심사위원회로부터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내국인 심사위원)/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현지수용도(외국인 심사위원) 등을 기준으로 최종후보작을 추천받아 1편의 번역대상과 2편의 번역상이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번역대상 미화 20,000달러, 번역상 각 미화 10,000달러) 및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1년 6월 30일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구분 번역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번역 대상 프랑스어 황석영『심청』 Shim Chong, fille vendue (Zulma, 2009) 최미경/ 장 노엘 주떼(Jean-Noël Juttet) 번역상 독일어 김영하 『검은 꽃』 Schwarze Blume : historischer roman (konkursbuch, 2010) 양한주/ 하이너 펠드호프(Heiner Feldhoff) 번역상 영어 오정희 외 『한국현대단편선』 A Moment's Grace (Cornell Univ. East Asia Program, 2010) 존 홀스타인(John Holstein) 총평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는 2009년과 2010년에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중 2권 이상의 한국문학 번역 출판 실적이 있는 번역가의 작품들을 심사 대상으로, 번역가 개인 당 한 권의 번역서를 선택하여 작성한 심사 리스트에 포함된 작품은 7개 언어권 총 51편이었다. 내국인 및 외국인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번역의 완성도, 가독성, 문체의 완성도, 해외에서의 수용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우선 각 언어권 별로 3편의 후보작을 우선순위에 따라 추천하였다. 다음 단계에서는 심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목록에 오른 총 21편의 작품에 대한 집중 심사를 실시하였던 바, 언어권별 심사책임자가 추천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였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한국문학 전문가는 번역 대상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와 해당 작품이 개별 작가의 문학세계에서 갖는 비중 등을 언급했다. 그 결과, 최종 후보작품들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번역 자체의 우수성, 번역 대상 작품의 문학성과 현지 수용 가능성, 번역가의 누적적 업적, 출판사의 지명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진지한 논의를 거쳐 번역대상수상작 후보로 추천된 작품은 불어권 번역가 최미경/장 노엘 쥬떼의 『심청』(황석영)과 독어권 번역가 양한주/하이너 펠드호프의 『검은 꽃』(김영하)이었다.『심청』은 원작의 힘이 넘치는 서사시적 울림을 유려하고 서정적인 프랑스 예술 언어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원작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검은 꽃』역시 원작의 장점을 독일어 고유의 문체로 생동감 있게 풀어낸 보기 드문 역작으로 현지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이 두 작품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투표를 통해 『심청』을 번역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결정의 배경으로는 번역 작품에 대한 현지 독서계의 반응, 번역가가 지금까지 쌓아 온 업적 등이 작용했음을 밝혀둔다. 자연스레『검은 꽃』은 번역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다음 과제는 다른 한 편의 번역상 수상작을 결정하는 일이었다. 여기서 후보군에 포함된 작품은 영어권 번역가 존 홀스타인의 『한국현대단편선』(공지영 외), 스페인어권 번역가 조갑동/베르나르 디노 에르난도의 『식물들의 사생활』(이승우), 중국어권 번역가 권혁률의 『멸치』(김주영) 등 3편이었다. 193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대표 단편들을 번역한 『한국현대단편선』은 다른 주제와, 표현 양식을 지닌 다양한 단편들의 문학성을 영어로 살려내는데 상당한 재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토속성과 서정성을 탁월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물들의 사생활』역시 원작의 특징을 스페인어로 재현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문체적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중국어로 번역한『멸치』대해서는 원작에 대한 섬세한 이해와 중국어 번역 텍스트의 우수한 가독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몇 차례의 투표를 거듭하면서 마지막 까지 경합을 벌인 것은『한국현대단편선』과 『멸치』두 작품이었다. 고민 끝에 만장일치로『한국현대단편선』을 번역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것은, 영어권에서의 우리 문학 소개가 상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인식과 유능한 영어권 번역가의 적극적 발굴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마지막까지 경합하다가 탈락한 중국어권의『멸치』와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준 스페인어권의 『식물들의 사생활』번역자들에게는 향후 큰 성취가 있기를 기대한다.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들 중에 문학적 완성도 높은 번역들이 많았다는 것은, 그 사이 우리 문학의 외국어 번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아울러 전문번역가들의 수준도 크게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수상작 선정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심사위원들의 마음이 뿌듯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수상작 수가 제한되어 있어 우수한 번역가들의 업적이 번역상 수상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리 문학의 해외를 향한 발신에 헌신해 온 여러 언어권의 번역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심사위원장: 김현택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심사위원: 최영(이화여대 영문과 명예교수)/ 앤소니 애들러(연세대 언더우드 학부), 김희영(한국외대 불어과)/ 엘렌 르브렁(하비에르 국제학교), 최윤영(서울대 독문과)/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한국외대 독일어과), 박재우(한국외대 중국어과)/ 왕정(문학평론가), 최재철(한국외대 일본어과)/ 이와모토 노부토(슈에이샤 번역출판부 편집장), 송상기(고려대 서문학과)/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콜롬비아 작가), 알렉세이 드료모프(한국외대 러시아어과), 김춘식(동국대 국문과) 운영위원단: 오생근(서울대 불문과), 송영만(효형출판사 대표), 정재서(이화여대 중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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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석, 『한국의 신화』 에스토니아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한국의 신화』(서대석 저)가 에스토니아어로 번역되어 현지 타나파에브 출판사(Tnapev Publisher)에서 출간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2006년부터 기초예술분야 번역지원사업을 시작해 문화예술도서 해외 소개와 영상 및 공연 자막의 번역을 지원했다.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은 2006년에 시작했으며, 현재는 인문․사회 장르로 편입시켜 본원 번역지원 대상도서에 문화예술도서를 포함해 번역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책 『한국의 신화』는 2007년에 지원을 받아 이번에 출간되었고, 영어와 리투아니아어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어로 번역된 한국 신화집이다. ○ 『한국의 신화』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로 한국 신화 연구의 대가인 서대석 교수가 집필했다. 책은 단군신화, 주몽신화, 박혁거세 신화 등 우리나라의 기원에 관한 신화와 신라와 고구려 등 고대 국가의 건국신화를 비롯해 성조본가, 바리공주, 칠성풀이, 손님굿 등 우리나라 전통 무속신앙과 관련된 다양한 신화, 그리고 이공본풀이, 삼공본풀이, 생불할망본풀이 등의 제주도 무속신화까지 세 부분으로 나눠 총 27편의 신화를 소개했다. ○ 이번 『한국의 신화』 출간은 그 간 한국과 관련된 책은 구소련 시절의 북한 소설이나 이주 정착한 고려인 사이에서 전해오던 민담을 한국민담으로 소개한 것이 전부였던 에스토니아에서 최초로 정식 출판된 한국학 전문 서적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단순히 신화의 내용만이 아닌 한국과 에스토니아의 신화를 비교 연구한 논문도 실려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크다고 볼 수 있다. ○ 번역자인 서진석은 에스토니아 타르투 대학교에서 비교민속학으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김영하의 단편집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를 번역하기도 했다. 또한 보조번역자인 마르야 페다야(Maarja Pedaja)도 같은 대학에서 비교민속학을 전공했다. 타르투 대학은 발트3국과 북유럽을 통틀어 민속학 연구가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기관의 하나로 매년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하는 수차례의 민속학 연구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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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이 주최하는 제10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이 오는 5월 30일(월) 9시 30분 ~ 17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7 BC에서 열린다. ○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은 한국문학과 도서의 수준 높은 번역과 해외 출판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데 놓인 당면 과제를 찾아 논의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워크숍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한국문학 번역과 출판”으로, 디지털 환경 도래에 따른 전반적인 번역․출판 시장의 변화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 총 6인의 발제자가 참석하는 이번 제10회 국제워크숍은 차세대 출판 플랫폼 ‘커서(Cursor)'의 창립자 겸 CEO인 리처드 내쉬(Richard Nash)의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주제는 “디지털 환경에 따른 번역출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기조발제에 이어 워크숍 1부에서 있을 두 개의 발제는 각각 소설가 강영숙과 양한주 독일 보훔대 한국학과 교수가 맡는다. 강영숙 작가는 “디지털 혁명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으로, 양한주 교수는 “전환기 번역가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준비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총 3인의 발제자가 토론에 참석한다. 호주 퀸즐랜드 작가 센터 CEO인 케이트 엘덤(Kate Eltham)은 e북과 디지털 출판 트랜드에 관심을 가진 작가이자 컨설턴트로 이번 워크숍에서 “현대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지는 발제는 철학자 강신주의 “번역 대상으로서의 인문학”과 유정아 연구원(아동문학과 아동교육 분야 연구)의 “디지털 시대와 아동문학”이다. ○ 공급측면의 점차적인 디지털 출판으로의 전환과 수요측면의 전자책 기기 보급 확대로 인해 출판 시장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문학번역원도 한국문학이 급변하는 해외출판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출판 시대에 한국문학과 도서의 해외 진출을 위한 향후 과제를 진단하며 출판인, 한국문학 번역가, 작가가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09:30 ~ 10:00 등 록 10:00 ~ 10:10 개회사(김주연 한국문학번역원장) 1부 사회: 장기영(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 10:10 ~ 10:50 기조강연리처드 내쉬(CEO, Cursor) “디지털 환경에 따른 번역출판의 새로운 패러다임” 10:50 ~ 11:40 발제 1 강영숙(소설가) "디지털 혁명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 토론: 최혜실(경희대 국어국문학과) 11:40 ~ 12:30 발제 2 양한주(번역가, 보훔대 한국학과) "전환기 번역가의 역할과 미래" 토론: 김혁숙(번역가) 12:30 ~ 13:00 종합토론 2부 사회:김종회(경희대 국어국문학과) 14:30 ~ 15:20 발제 3케이트 엘덤(작가/퀸즐랜드 작가 센터 CEO) "현대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토론: 심보선(시인/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15:20 ~ 16:10 발제 4강신주(철학자) "번역 대상으로서의 인문학" 토론: 노명우(아주대 사회학과) 16:10 ~ 17:00 발제 5유정아(연세대 교육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 "디지털 시대와 아동문학" 토론: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작가) 17:00 ~ 17:30 종합토론 ○ 제10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 발제자 1) 리처드 내쉬(Richard Nash) ∙ CEO, 커서(Cursor) ∙ 리처드 내쉬는 차세대 출판 플랫폼 ‘커서(Cursor)’의 창립자 겸 CEO이며, 지난 10년간 독립 출판사의 아이콘, ‘소프트 스컬 프레스(Soft Skull Press)’를 운영함. 지난 2005년, 독립 출판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출판협회로부터 ‘미리엄 배스 어워드(Miriam Bass Award)’를 받음 2) 강영숙 ∙ 소설가 ∙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8월의 식사”가 당선되어 등단. 2006년 제39회 한국일보문학상, 2011년 제4회 백신애 문학상 수상 3) 양한주 ∙ 번역가, 독일 보훔대 한국학과 교수 ∙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김영하의 『검은 꽃』, 이상 시선을 독어로 번역했으며, 현재 이상 산문선집을 번역 중에 있음 4) 케이트 엘덤(Kate Eltham) ∙ 작가, 호주 퀸즐랜드 작가 센터 CEO ∙ 소규모 기업, 비영리 단체, 개인 활동가 등의 창의적 경제활동(토착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수행을 위한 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출판산업 트랜드의 미래, e북, 모바일 컨텐츠와 디지털 출판 혁명 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글쓰기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음 5) 강신주 ∙ 철학자 ∙ 장자철학(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 VS 철학』, 『상처받지 않을 권리』, 『과학이 나를 부른다』 등 다수의 철학서 집필 6) 유정아 ∙ 연세대 교육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 ∙ 아동문학/교육공학 등의 세부전공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학위 취득. 아동문학과 아동교육에 관한 다수의 논문 발표.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의 2010년 정기학술대회(주제: 디지털 문화와 동화)에 참석해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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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지난 3월 31일 접수가 마감된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총 20건의 지원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와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온 19건 가운데 문학 5편, 아동 7편의 총 12편을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문학 분야의 경우,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원작과의 등가성,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중심으로 8편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영어 구사력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번역가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번역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었다. 이 중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조경란의 『국자 이야기』,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2편이 지원 대상으로 1차 선정되었고, 김원일의 『전갈』, 서하진의 『착한 가족』과 이시영의 『무늬』 3편을 가독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내려준 외국인 심사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추가로 선정하였다. 아동 문학 분야의 경우, 『검고소리(문숙현 글, 백대승 그림)』는 내․외국인 심사자에게 원작과의 등가성과 가독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선으로 선정되었으며, 『꼬리 잘린 생쥐(권영품 글, 이광익 그림)』,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글, 권사우 그림)』, 『들꽃아이(임길택 글, 김동성 그림)』, 『서울(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십장생을 찾아서(최향랑 글)』, 『엄마 까투리(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등 6편도 무리 없이 지원대상작으로 선정할 수 있었다. 그 외의 작품들은 현지어로 출간하기에는 번역 수준이 미달이거나 번역가가 원작의 분위기를 지나치게 바꾸어 놓은 경우에 해당하여 대상작에서 제외하였다. 이번에 심사를 진행한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번역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되며 다양한 출신 및 연령대의 번역가들이 지속적으로 번역지원 사업에 신청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심 사 위 원 장 전 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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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에는 총 13개 언어권 80건이 접수되었다. 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11개 언어권 67건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어 총 7개 언어권 15건에 대한 번역지원을 확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독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7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이태리어 1건, 체코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10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아동 2건 언어권별 평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독어권은 소설 2편과 아동문학 2편으로 총 4편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달려라, 아비(김애란)』와 『고양이 학교(김진경 글, 김재홍 그림)』를 소설과 아동에서 각각 한편씩 선정하였다. 두 작품은 모두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여 번역 작품이란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문체를 구사하고 있다. 러시아어권의 경우, 심사대상이 된 세 편의 작품은 우수한 번역 작품이었으나, 타 언어권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신기생뎐(이현수)』과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은희경)』 2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향후 문체의 통일성과 가독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수한 번역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쉽게 선정하지 못한 『빛의 제국(김영하)』은 원작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다음에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국어권은 최종 심사에 회부된 문학 14건, 인문 ·사회 8건, 아동 8건, 총 30건 가운데 7건을 선정했다. 소설에서는 『고령화 가족(천명관)』, 『낯선 시간 속으로(이인성)』, 『악기들의 도서관(김중혁)』, 『안녕, 엘레나(김인숙)』,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조영아)』5편과 인문·사회에서는 『예술철학(박이문)』, 아동에서는 『엄마 까투리(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각각 1편이 선정되었다. 『고령화 가족(천명관)』과 『안녕, 엘레나(김인숙)』의 경우는 각각 2편씩 심사에 올랐고 모두 좋은 번역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 『바람이 분다, 가라(한강)』의 경우 다소 아쉬움이 남는데, 중국어 윤문을 거쳐서 다시 지원하길 바란다. 일본어권은 문학 6편, 인문 ·사회 2건, 아동 2건으로 총 10건의 최종 심사를 진행한 결과 내 ·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악기들의 도서관(김중혁)』1편만을 지원 대상으로 결정하였다. 가독성도 우수하며 일본의 젊은 세대 독자층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작품으로 판단되어 기대가 된다. 그 외 작품들은 내 ·외국인 심사자의 평가가 엇갈려서 대상작으로 선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제외하였다. 이태리어권에서는 내 ·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정확하고 막힘없는 번역과 적절한 각주로 원작을 잘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은 인문·사회 분야의 『누들로드(이욱정)』1편을 선정하였다. 그 외 언어권에서는 베트남어권 『바리데기(황석영)』와 체코어권 『대장간의 유혹(김광규)』2편이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추가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 오른 언어권 가운데 불어, 스페인어, 몽골어, 헝가리어권은 내 ·외국인 심사 등을 종합한 결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심 사 위 원 장 김 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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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1년 2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5월 17일 2011년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1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7건, 시 1건, 인문·사회 1건, 아동 11건이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2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1년도 2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쉥크 카리 소설 국자 이야기 조경란 2 김태성 소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3 강순옥, 멜리사 제인 톰슨 소설 전갈 김원일 4 엘리 황, 에미 스미스 소설 착한 가족 서하진 5 안선재 시 무늬 이시영 6 문로라앤 아동 검고소리 문숙현(글), 백대승(그림) 7 조영실 아동 꼬리 잘린 생쥐 권영품(글), 이광익(그림) 8 곽인상 아동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글), 권사우(그림) 9 윤영선, 케빈 패트릭 존 가드너 아동 들꽃아이 임길택(글), 김동성(그림) 10 곽인상 아동 서울 윤재인(글), 오승민(그림) 11 장정화, 앤드루 제임스 키스트 아동 십장생을 찾아서 최향랑 12 장정화, 앤드루 제임스 키스트 아동 엄마 까투리 권정생(글), 김세현(그림) 총 지원 건수 12건 (소설 4건, 시 1건, 아동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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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TI 프랑스 포럼(KLTI France Forum)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프랑스 남부 아비뇽, 액상 프로방스, 아를르에서 한국문학번역원 프랑스 포럼(KLTI France Forum) 을 개최한다. 한국문학번역원 포럼은 작가, 번역가, 출판인 등이 함께 모여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기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6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프랑스 포럼은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의 문제와 한국문학의 번역과 유통을 주제로 하는 학술 세미나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 작가들과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들 간의 대담 및 작품낭독회 등으로 구성된 작가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이인성과 조경란 그리고 평론가 정과리가 참가한다. 이인성은 『낯선 시간 속으로(Saison dexil)』(2004)와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Interdit de folie)』(2010)으로 프랑스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조경란 역시 『혀(Mise en bouche)』(2010)를 통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프랑스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프랑스 측에서도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파리 8대학 명예교수이자 계간 포에지(Posie) 부편집장인 끌로드 무샤르(Claude Mouchard), 파리 8대학 명예교수이자 이인성, 정영문의 번역가로 활동 중인 장 벨맹-노엘(Jean Bellemin-Nol), 신경숙, 김영하, 오정희 등 한국의 대표작가를 프랑스에 꾸준히 소개해온 필립 피케에 출판사의 편집인 필립 피키에(Philippe Picquier), 아비뇽 시립도서관 국장을 맡고 있는 나딘느 프와싹(Nadine Foissac), 프랑스 국제 문학번역가 협회(Collge International des Traducteurs Litteraires)의 디렉터인 존 깡브렝(Jrn Cambreleng) 등이 패널로 등장하여 한국문학이 유럽에서 수용기반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5. 4(수), 아비뇽 시립 도서관(Mediatheque Ceccano)에서 열리는 프랑스 포럼 1부에서는 정명교, 끌로드 무샤르(번역가, la revue Posie 부편집장), 나딘느 프와싹(아비뇽 시립도서관 국장) 등이 발제를 맡아 프랑스에서의 한국문학 수용 현황을 진단하고, 현지 독자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5. 5.(목), 액상 프로방스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랑스 포럼 2부에서는 현지 전문가와 한국측 참가작가와의 공개대담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문학의 현주소를 프랑스 현지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 6.(금), 아를르 국제 문학번역가협회에서 개회되는 프랑스 포럼 3부에서는 평론가, 번역가와 출판인이 한 데 모여 한국문학 번역의 문제와 현지 유통에서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한국문학번역원 프랑스포럼의 기획 의도는 유럽 중심부에서 한국문학의 수용기반을 보다 공고히 다지는 데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한국문학이 평단과 독자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지 출판과 유통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전문가(번역가, 출판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번역․출판․유통 과정을 되짚어봄으로써, 지금까지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 같은 포럼을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이 향후 적극적으로 한국문학 해외진출 정책에 반영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보다 많은 유럽의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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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한국문학을 읽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네 권의 한국도서가 베트남에서 출간되었다. 우선 세계 각 곳에서 활발하게 출간이 이뤄지고 있는 김영하 작가의『퀴즈쇼』와 한강 작가의『채식주의자』가 출간됨으로써 지금 현재의 한국문학을 이해하려는 베트남 출판계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하노이, 호치민 대학 등을 통해 한국문학 전공자가 양산되고 있는 현지 상황에서『한국문학강의』를 제목으로 한 한국문학통사가 번역․출간됨으로써 한국문학에 대한 학문적 접근의 기반도 마련되었다. 이에 더해 한국문학의 깊이와 수준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수작인 이상의 단편이『이상단편선』으로 묶여 출간된 것 또한 베트남 현지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의 폭이 단순하지 않음을 보이고 있다. ○ 이렇듯 베트남의 한국문학 수용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한국문학의 베트남 현지 진출 활성화는 한류를 기반으로 한 대중문화를 넘어서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한국문화의 격을 보일 수 있는 문학작품의 수용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의 국격(國格)이 단순히 경제․정치의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문화에서도 크게 신장되고 있음을 알게 한다.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는 베트남은 비록 몇 번의 단절은 있었지만 서양문화에 대한 수용이 우리보다 빨랐다. 따라서 한국의 본격문학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수용 현황은 역으로 우리문학의 수준을 증명한다고 보아도 틀리지 않다. ○ 김영하『퀴즈쇼』와 한강『채식주의자』 김영하의『퀴즈쇼』와 한강 작가의『채식주의자』가 베트남 Tre Publishing House Co,. LTD(이하 Tre)를 통해 출간되었다. Tre 출판사는 베트남 내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출간하는 등 상업적인 활동이 아주 활발한 출판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퀴즈쇼』를 출간하면서 김영하 작가의 다른 작품 출간을 희망하는 등 한국 문학 작품 출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 『퀴즈쇼』를 번역한 응웬 티 히엔(NGUYEN THI HIEN)은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경찰대학교에서 베트남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퀴즈쇼』를 번역하게 된 계기는 한국문학 작품 중 한 번도 손을 떼지 않고 읽었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채식주의자』를 베트남어로 번역한 번역가 황하이번(Hong Hải Vn)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를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 동방학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05년도에 오정희 단편집을 번역․출간하는 등 한국 문학작품의 매료되어 베트남에 한국 문학작품을 많이 알리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 단편선』으로 묶인 이상의 시선 『이상 단편선』은 베트남 작가협회출판사(nh xuấ bản hội nh văn)에서 출간되었다.『이상 단편선』에는 날개를 비롯해서 12월 12일, 지도의 암실, 동해, 봉별기 등 총 11편이 단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시와 소설을 창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베트남에서도 만들어졌다. ○ 이상 단편선을 번역한 하 밍 타잉(Ha Minh Thanh)은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현대문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한국현대 단편선 등 다수의 한국문학과 인문서적을 번역하여 베트남에 소개하는 등 베트남어권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한국문학통사『한국문학강의』출간 한국문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한국문학강의』가 Literature Publishing House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한국문학강의』는 한국문학을 구비문학, 한문학, 고전시가, 고전산문, 근대시가, 근대산문으로 나눠 각 장르의 시대적 변화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논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집필진에는 국문학의 대가라고 불리는 원로 국문학자 조동일 교수를 비롯하여 서대석, 오세영, 조남현, 박희병, 김대행, 이혜순 교수 등이 참여했다. ○ Literature Publishing House 출판사는 베트남 내에서 지속적으로 한국문학 도서를 출하고 있는 출판사로, 이전에도 염상섭의 『만세전』과 『삼대』, 김소월의 『진달래꽃』등을 출간한 바 있다. ○ 번역가인 쩐 티 빅 프엉(Tr̀n Thị Bích Phượng)은 한국문학을 공부하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한국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입문서의 필요성을 느껴 번역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가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지속적인 한국문학과 도서의 베트남 소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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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0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11월 25일 2010년 4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26건을 선정하였다. ㅇ 4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0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1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불어 5건, 독어 1건, 스페인어 4건, 이탈리아어 1건, 중국어 30건, 일본어 11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1건, 아랍어 1건, 힌디어 1건, 스와힐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4건, 인문 12건, 아동 24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0년 4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26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0년도 4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불어권 김승욱 인문 고구려 건국사 김기흥 2 서어권 윤선미 시 껌 김기택 3 유지연 아동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4 중어권 왕기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5 남광철 소설 아라리 난장 김주영 6 송시진(설주) 소설 빛의 제국 김영하 7 왕책우 소설 너는 모른다 정이현 8 이연 소설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9 장위 소설 회색인 최인훈 10 리옥화 아동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11 서정애 아동 관계 안도현 (그림: 이혜리) 12 김성심/ 김산화 아동 해님달님 송재찬 (그림: 이종미) 13 박정봉/ 도의 인문 한국 도시디자인 탐사 김민수 14 박성일/ 조연 인문 한시 미학 산책 정민 15 일어권 하시모토 지호 소설 봄빛 정지아 16 인단비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17 현재훈 소설 카스테라 박민규 18 이효심/ 송희복 시 남해금산 이성복 19 김안숙 아동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 오명숙 20 강방화 아동 화성에서 온 미루 이성숙 (그림: 윤미숙) 21 박복미/ 선지수 인문 조선유학의 거장들 한형조 22 이와까따 히사히꼬 인문 조선왕조 의궤 한영우 23 베트남어권 다오티미칸 아동 어린이 삼국유사 1, 2 서정오 24 송정남/ 응웬 프엉 럼 인문 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였다 윤명철 25 아랍어권 조희선/ 마흐무드 아흐마드 압둘 가파르 시 상행 김광규 26 스와힐리어권 양철준 소설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총 지원 건수 7개 언어권 26건 (소설 10건, 시 3건, 아동 7건, 인문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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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장편소설 『검은 꽃』독일어 출간

    김영하 장편소설 『검은 꽃』독일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을 받아 독일 콩쿠르스부흐(Konkursbuch VERLAG) 출판사는 김영하 작가의『검은 꽃』(양한주, 하이너 펠트호프 공역)을 출간했다. ○ 지난 2003년 한국에서출간된 『검은 꽃』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발표 이후 주목받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김영하의 첫 본격 장편소설이다. 기울어져가는 대한제국의 패권을 놓고 러시아와 일본이 전쟁에 돌입한 즈음인 1905년,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품고 멕시코로 이주한 조선인 이주 노동자의 삶을 그린 『검은 꽃』은 우리 민족 역사의 한 단락을 조명함으로써 인간과 세계의 근원적 불완전성에 직면하게 한다. 『검은꽃』은 현재까지 영어, 불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 혹은 출간된 바 있다. ○ 1978년에 설립된 콩쿠르스부흐(Konkursbuch VERLAG) 출판사는 문학, 에세이, 인문,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출판하는 종합출판사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작가의 작품의 출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미 『안수길 소설선』(안수길) 등 한국문학작품을 독일에 소개한 바 있다. ○ 김영하의 『검은 꽃』을 번역한 번역가 양한주는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독일 보훔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번역가 양한주는 『검은 꽃』번역 이전에도『이상 시선』을 번역한 바 있으며, 진행중인 번역 작품으로는『이상 산문선집』및 현기영 작가의『지상의 숟가락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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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10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8월 30일 2010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31건을 선정하였다. ㅇ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은 일반추천 및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번역지원 대상도서만을 대상으로 번역지원 신청을 받은 첫 번째 분기로 201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1개 언어권 64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로는 영어 14, 불어 2, 독어 7, 스페인어 4, 러시아어 9, 중국어 14, 일본어 5, 베트남어 5, 터키어 2, 몽골어 1, 폴란드어 1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1, 시 4, 희곡 2, 인문 14, 아동 13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0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31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0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영어권 권윤정/ 그랙 바츠 소설 신기생뎐 이현수 2 윤해진 소설 너무도 쓸쓸한 당신 박완서 3 최월희/ 로버트 E. 헉스 시 시절 하나 온다, 잡아먹자 이경림 4 김 알리사/ 이형진/ 하워드 블래닝 희곡 김광림 희곡집(총 4편) (날 보러 와요, 사랑을 찾아서, 홍동지 놀이, 나는 꿈에 장주가 되었다) 김광림 5 노영주 아동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최시한 6 불어권 손미혜/ 도미니크 아드리앙 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7 차향미/ 박혜리(소피 브랑)/ 프리코 샤를린 아동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8 독어권 왈 바바라/ 이동명 인문 조선왕조의궤 한영우 9 최문선/ 자이페너 크리스토프 아동 열두 띠 동물 까꿍 놀이 최숙희 10 이기향 아동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조대인 (그림: 최숙희) 11 이기향 아동 메아리 이주홍 (그림: 김동성) 12 서어권 이현아/ 다니엘 바라하스 희곡 이대영 희곡집 이대영 13 김은경/ 올리베리오 코엘료 시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14 유소연 아동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15 노어권 르즈코프 안드레이/ 허승철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16 박 미하일/ Ten Liubov(전류바) 소설 둔황의 사랑 윤후명 17 나데쯔다 뻴러바 소설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18 마리아 꾸즈네초바 소설 식물들의 사생활 이승우 19 중어권 박명애/ 리얼(리롱페이) 소설 페스트 최수철 20 윤옥금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21 박선희/ 하동매 소설 검은 꽃 김영하 22 김춘택 소설 바람과 강 김원일 23 이학당 소설 전갈 김원일 24 정생화 소설 식물들의 사생활 이승우 25 김재민/ 맹춘영 인문 조선왕조의궤 한영우 26 호미/ 문관규 인문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서정오 27 일어권 이양민 소설 침이 고인다 김애란 28 베트남어권 도 옥 루이엔 인문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 서정오 29 레 티 투 지앙 아동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임정자 (그림: 김영수) 30 레 티 투 지앙 아동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조대인 (그림: 최숙희) 31 몽골어 이안나/ 게 바야르마 소설 나의 집을 떠나며 현길언 총 지원 건수 9개 언어권 31건 (소설 15건, 시 2건, 희곡 2건, 인문 4건, 아동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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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5월 25일 2010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24건을 선정하였다. ㅇ 이번 심사는 2010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된 16개 언어권 5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로는 영어 14, 불어 3, 독일어 9, 중국어 11, 일본어 2, 러시아어 2, 베트남어 3, 이태리어 2, 아랍어 1, 이란어 1, 체코어 1, 벨로루시어 1, 폴란드어 1, 불가리아어 1, 리투아니아어 1, 힌디어 1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0, 시 12, 인문 3, 고전 4, 희곡 2, 아동 1, 수필 1, 기타 1로 나뉜다. ㅇ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10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1개 언어권 24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10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지원 작품 저자 1 영어권 이성일 고려 및 조선조 시인 시조 선집 (송강 정철, 노계 박인로 외) 2 안선재/ 정은귀 이상근 예술가곡집 이상근 합창곡집 이상근 3 이영준 김수영 시전집 김수영 4 유인례/루이스 빈치게러 저녁이 아름다운 집 구효서 5 정예원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장은진 6 불어권 김혜련/ 오렐리 고디야 농군: 이태준 단편선 이태준 7 문소영/ 이승신/ 이주현/ 이태연/ 정현주/ 황지영/ 오렐리 고디야 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8 독어권 양귀분/ 볼프강 쉬벨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마종기 9 양한주/ 하이너 펠트호프 이상 산문선집 이상 10 서정희 열애 신달자 11 김혁숙/ 만프레드 젤쩌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12 중어권 강애영 엄마의 말뚝 박완서 13 이정교/ 구페이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14 허선철 달려라, 아비 김애란 15 일어권 사나다 히로코 신경림 시선 신경림 16 가나즈 히데미 칼날과 햇살 김용만 17 러시아어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질료바 침이 고인다 김애란 18 그리고리 리 오늘 그리고 내일 김남조 19 베트남어 응웬레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20 훈 호아 튀 띠엔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21 아랍어 이동은/ 살라흐 이드리스 김소월 시전집 김소월 22 체코어 또마쉬 호락 보조법어 지눌 23 불가리아어 루드밀라 아타나소바 한국고전 여성시 허난설헌 외 24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사울례 마툴레비치에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총 지원 건수 11개 언어권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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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도 3/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9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3/4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8월 24일 2009년 3/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개 언어권 9건을 선정하였다. ○ 이번 지원대상 심사는 2009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된 9개 언어권 2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로는 영어 4건 , 독일어 3건, 스페인어 1건, 중국어 7건, 일본어 2건, 리투아니아어 1건, 베트남어 5건, 이태리어 1건, 힌디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18건, 시 4건 , 고전 1건, 기타 2건으로 나뉜다. ○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9년 3/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9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9년도 3/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지원 작품 1 영어 유인례, 루이스 빈치게러 『홍어』(김주영) 2 브루스 풀턴, 주찬 풀턴 『우주피스 공화국』(하일지) 3 독어 윤선영, 미하엘 텁 『강산무진』(김훈) 4 중국어 김련란 『촐라체』(박범신) 5 김련순 『검은 사슴』(한강) 6 일본어 김순희 『식물들의 사생활』(이승우) 7 베트남어 하밍타잉 『이상 단편선』(이상) 8 응웬 티 히엔 『퀴즈쇼』(김영하) 9 이태리어 데니콜라 쥬세삐나 『외딴 방』(신경숙) 총 지원 건수 6개 언어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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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에서 [한국단편선집 Ji-Do] 출간

    아르헨티나에서 한국단편선집 Ji-Do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과 한국교류재단의 공동지원으로 국내작가들의 단편소설을 한권으로 엮은 한국단편선집 이 김은경 교수(서울대 서어서문학과)의 번역으로 아르헨티나 소재 산티아고 아르코스(Santiago Arcos)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이 책에는 손창섭의 『유실몽』, 조선작의 『성벽』, 김영하의 『이사』,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 하성란의 『옆집 여자』, 이동하의 『파편』, 박민규의 『코리안 스텐다즈』, 김승옥의 『무진기행』 등 총8편의 단편소설이 실렸다. 여기 소개된 작품들은 한국교류재단이 계간으로 발간하는 Koreana에 실린 적이 있으며, 번역자인 김은경 교수의 열정과 노력으로 책으로 묶여 다시 태어난 것이다. 번역본 출간을 위한 원고는 한국교류재단이 제공하였으며, 이번 한국단편선집의 출간이 한국의 이미지를 현지에 알리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번 출간은 중남미문화권 중에서도 아르헨티나에 처음으로 한국문학이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페루에서는 한국문학이 비교적 꾸준히 소개된 바가 있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한국문학이 독자들 사이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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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귀자「모순」, 하성란「삿뽀로 여인숙」중국어 출간

    양귀자「모순」, 하성란「삿뽀로 여인숙」중국어 출간 ○ 양귀자의 『모순』과 하성란의 『삿뽀로 여인숙』이 2009년 4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중국 상해문예출판사(上海文艺出版社)에서 출간되었다. 양귀자 작가의 작품은 2005년 『원미동 사람들』이 백화문예출판사(百花文艺出版社)를 통해 출간된 이후 두 번째로 중국에 소개된 것이다. ○ 이번 두 작품을 출간한 상해문예출판사(上海文艺出版社)는 중국 국영출판사로 지난 2003년 윤대녕 작가의『미란』을 출간한 바 있으며, 상해에서 문학전문출판사로는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출판사이다. ○ 하성란 작가는『삿뽀로 여인숙』중국 출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하는 한중문학포럼에도 참가한다. 한중문학포럼은 해외 출판시장에서 한국문학의 현황을 짚어보고, 한국도서의 해외진출 인프라 구축과 저변 확대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KLTI 포럼의 두 번째 기획이다. 한국작가 2인과 중국작가 2인의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에는 하성란 작가와 함께 『짐승의 시간』의 김원우 작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 중국 출판시장에서 실용서나 아동도서에 비해 한국 순수문학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 2007년 중국 제일의 문학전문출판사인 인민문학출판사(人民文學出版社)를 통해 신경숙 작가의 『외딴 방』 ,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 박완서 작가의 『그 남자네 집』이 한국여성작가선으로 기획출판되면서 중국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김영하, 공지영 등 작가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 수입이 진행되는 등 차츰 순수문학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양귀자 작가와 하성란 작가의 작품이 번역출판됨으로써 한국문학에 대한 중국 내 관심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귀여니 로 대표되는 한국 인터넷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에 치중됐던 관심이 점차 순수문학으로 이동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꾸준한 번역출판은 보다 본격적인 한-중 간 문화 교류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삿뽀로 여인숙』의 번역가 허련순은 작가 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본원 지원으로 김원우 작가의『짐승의 시간』, 신경숙 작가의 『바이올렛』등을 번역한 바 있다. 또한 2007년 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 프로그램에도 참가한 바 있다. 『모순』의 번역가 장기는 현재 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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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의『흡혈귀, 김영하 단편선』폴란드어

    김영하의『흡혈귀, 김영하 단편선』폴란드어 ○ 작가 김영하의 단편소설 10편을 모은『김영하 단편선』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출판 지원을 받아 폴란드의 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동양의 꽃이란 의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김영하의 작품이 폴란드에서 출간된 것은 2007년『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Vesper 출판사, 영어에서 폴란드어 중역) 이후 두 번째이다. ○ 현재까지 폴란드에 번역, 소개된 문학작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한국에서 출판된 지, 짧아야 10년, 길게는 50여 년 이상이 지난 작품들에 편중되어 있다. 현재 한국 문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 적은 거의 없었다. 해외시장에서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은 김영하의 단편이 폴란드에 소개됨으로써 21세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과 폴란드의 독자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작가 김영하는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1996년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문학동네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고, 1999년에는 단편『당신의 나무』로 현대문학상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무려 세 개의 주요 문학상(동인문학상 -『검은 꽃』, 황순원 문학상 - 『보물선』, 이산문학상 -『오빠가 돌아왔다』)을 석권함으로써 한국문단 최고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 번역자인 최성은은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폴란드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교수이자 통번역원 문학번역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동번역자인 베아타 보구쉬(Beata Bogusz)는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민속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최성은 교수와 함께 2005년 김소월, 윤동주, 서정주 시선집을 폴란드어로 번역한 바 있다. ○ 이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 출판사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신진 출판사이다. 바르샤바 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졸업생 두 명이 2007년에 설립했으며, 번역서를 포함한 동아시아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고 있다. 현재까지『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박태원 作)을 포함하여 3권의 한국 관련 도서를 출간하였다. ○ 수록 작품: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그림자를 판 사나이」,「이사」,「피뢰침」,「당신의 나무」,「흡혈귀」,「사진관 살인사건」,「베를 가르다」,「내 사랑 십자 드라이버」,「고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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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한국문학 번역전문가 문학기행

    2007년 한국문학 번역전문가 문학기행 10월 4일에서 5일까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어권 헬가 피히트, 엘케 골셔트 정, 중국어권 한매, 허련순, 체코어권 이바나 그루베로바, 일본어권 아오야기 유우꼬, 영어권 최양희, 스티븐 엡스타인 등 한국에 입국하여 체류하고 있는 모든 초청 번역가들과 함께 하동 최 참판댁과 남원 혼불 문학관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을 떠났다.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하루를 머무르면서 한국의 전통공연을 볼 수 있었고 번역가들의 남해방문은 남해신문 10월 5일자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10월 9일에는 한글날 특집으로 아리랑 TV- Korea Now에서 해외 전도사로서의 헬가 피히트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방송하였고 남해 문학기행의 모습은 에서 10월 11일에 방송되었고 그 뒤 16일에는 최양희, 스티븐 엡스타인이 아리랑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번역가들과 아래와 같이 번역지원작을 확정하였다. 아오야기 유우꼬-백석시선집, 스티븐 엡스타인-먼길김인숙작, 최양희-열하일기박지원작, 한매-황제를 위하여이문열작, 이바나 그루베로바-화엄일승법계도 등이다. 향후 이탈리아어권 빈첸자 두르소는 10월 31일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에 발제자로서 참가하며 한국문학번역원의 권세훈 팀장이 사회를 맡게 된다. 그리고 한국에 초청된 위 전문번역가들은 11월 중순에 작가 은희경, 김영하와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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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터수교 50주년 기념 행사 및 예르지에스 대학교 한국문학 번역작품 독후감대회 행사

    한․터수교 50주년 기념 행사 및 예르지에스 대학교 한국문학 번역작품 독후감대회 행사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한국과 터키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터키에서 문학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이문열, 공선옥, 김영하와 평론가 진정석이 참여한다. 한국과 터키간의 문학행사는 지난 5월 정현종, 나희덕 시인이 참가한 이스탄불 베요글루 국제시인축전에 이어 이스탄불과 카이세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두 번째이다. 지난 5월 행사에서 한국 시가 처음으로 터키에 소개되었다면, 이번 행사의 특징은 한국의 서사문학이 처음으로 터키 독자들을 만난다는 점이다. 특히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각각 터키의 임게(Imge) 출판사와 아고라(Agora)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공선옥의 경우 아직 간행된 번역본은 없지만, 한국문학번역가이자 에르지에스 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인 괵셀이 상찬한 "목마른 계절"이 이번 행사를 위해 번역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스탄불 도서전 행사장에서 두 번의 한국문학 행사를 갖고 카이세리로 옮겨 예르지에스 대학교와 함께 벌인 "한국문학 독후감 대회" 시상식과 문학행사를 갖는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소홀했던 중동 아시아와의 문학교류에 더욱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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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터키 수교 50주년 문학 행사

    한 터키 수교 50주년 문학 행사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한국과 터키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터키에서 문학 행사를 갖는다. ○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이문열, 공선옥, 김영하와 평론가 진정석이 참여한다. 한국과 터키간의 문학행사는 지난 5월 정현종, 나희덕 시인이 참가한 이스탄불 베요글루 국제시인축전에 이어 이스탄불과 카이세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두 번째이다. ○ 지난 5월 행사에서 한국 시가 처음으로 터키에 소개되었다면, 이번 행사의 특징은 한국의 서사문학이 처음으로 터키 독자들을 만난다는 점이다. 특히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각각 터키의 임게 출판사와 아고라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공선옥의 경우 아직 간행된 번역본은 없지만, 한국문학번역가이자 에르지에스 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인 괵셀이 상찬한 "목마른 계절"이 이번 행사를 위해 번역되었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이스탄불 도서전 행사장에서 두 번의 한국문학 행사를 갖고 카이세리로 옮겨 에르지에스 대학교와 함께 벌인 "한국문학 독후감 대회" 시상식과 문학행사를 갖는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소홀했던 중동 아시아와의 문학교류에 더욱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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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보도자료

    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개요 ☐ 사업목적 ○ 한국문학 및 한국도서의 수준 높은 전문 번역가의 집중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설립 운영 ○ 한국문학 세계화 및 한국도서 해외 진출의 인적 기반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기관 설립 ○ 한국문학 및 한국문화예술 소양 교육, 번역교육, 번역작업, 번역연구 등 번역에 관한 분야를 통합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의 설립 운영 ☐ 사업의 필요성 ○ 현지 독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번역을 해낼 수 있는 원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 한국문학 번역교육의 부재 - 현재 한국문학 및 문화예술 도서의 번역가 중 단 20%만이 외국인 번역가 - 외국에서의 자발적인 한국문학 수용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인적 자원 육성이 시급 - 해외의 경우 한국학에 대한 제한된 수요로 인해 현지에서의 번역가 양성 환경이 부재 ○ 번역교육에 대한 수요 증대 - 현재 국내 12개 대학에서 대학원 통·번역과정을 운영 중이나, 대부분 통역 교육 및 통역자 양성에 치중하고 있어 번역교육 및 전문 번역가 양성이 소홀히 취급되고 있음 - 국내 유휴 고급인력의 번역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대하고 있으나, 국내 소수의 통번역대학원으로서는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음 ○ 다변화된 언어권 전문 번역인력 육성 - 현재 국내 통번역대학원의 개설강좌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소수의 언어권에 제한되어 있어 다른 언어권의 전문번역가 육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사업 운영 방안 ○ 기본적인 번역능력을 지닌 내외국인을 선발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한국문학 번역 실습과정 운영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번역인력 양성 - 언어권별 맞춤형 교육실시 - 번역 실습 강사진은 기본적으로 언어권별로 내외국인 각 1명으로 구성하고 사전 워크샵을 통해 역할 분담 및 수업 내용 확정 - 각 학기당 단편소설 1편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번역 훈련을 실시하되 2학기에는 시 번역 세미나 추가 - 강좌는 1년 과정으로 운영하되 매년 번역 실습 작품의 변경을 통해 계속 수강이 가능하도록 유도 ○ 한국문학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번역 실습이 가능하도록 문학 강의 및 작가 초청 강연,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 - 번역 실습 작품으로는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생존 작가의 작품 선정 ○ 장차 한국의 도서를 자국 언어로 소개할 수 있는 원어민 번역가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 지향 - 한국문학 전문번역 교육이 필요한 언어권에 대하여 일대일 접촉 및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원어민 수강생 확보 ☐ 수강생 확보 및 선발 방안 ○ 수강생 확보 방안 - 본원이 지원하는 번역전문인력 참여 유도 - 국내 각 대학에 재학하거나 어학원 등에서 연수 중인 외국인에 대한 홍보 강화 - 국내 통번역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적극 유치 및 국내의 외국어 관련 박사급 유휴인력에 대한 홍보 강화 - 성적우수자에게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외 대학 관련학과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지원 및 번역지원 제도 안내 ○ 수강생 선발 방안 -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신청자의 기초 언어능력 및 한국문학 번역에 대한 관심을 평가하여 언어권별로 비슷한 언어수준의 수강생 선발 ※ 제출서류 :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결과물기준 A4 2매 이상) Ⅱ.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개요 ○ 강좌명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 모집언어 :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 강좌 내용 : 문학텍스트에 대한 번역실습 중심의 교육 (한국문학의 이해, 번역이론,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포함) ○ 강사진 : 해당 분야 전문가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내외국인 (학력제한 없음) ○ 기간 (매주 1회, 24주 과정) - 1학기 : 2007년 4월 12일 ~ 6월 28일 (12주) - 2학기 : 2007년 9월 6일 ~ 11월 22일 (12주) ○ 시간 : 목요일 저녁 7시-9시 (2시간, 요일은 수업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장소 : 본원 교육관 및 1층, 5층 대회의실, 소회의실 활용 (강의실이 부족할 경우 요일 별로 운영) ○ 수강료 : 무료 ○ 등록비 : 10만원 (등록비는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 ○ 선발방법 : 서류 심사 및 면접 ○ 제출서류 ①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소정양식, 본원사이트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②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③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결과물기준 A4 2매 이상) ※ 샘플번역 지정작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최종 수강대상자 : 7개 언어권 56인 ☐ 강좌내용 1학기 1 4/12 (목) 오리엔테이션/ 한국문학의 흐름 전체강의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조교수) 2 4/19 (목) 90년대 이후의 한국문학 전체강의 (윤지관 한국문학번역원장) 3 4/26 (목) 번역의 기초이론.번역의 실제 전체강의 (김윤진 경영지원본부장) 4 5/3 (목) 소설번역 1 (능동적 글읽기/자료조사방법) 언어권 분반수업 5 5/10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6 5/17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7 5/25 (금)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8 5/31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9 6/7 (목) 은희경 작가와의 대화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전체강의 10 6/14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11 6/21 (목) 소설번역 1 (번역평가) 언어권 분반수업 12 6월 넷째주 문학기행 전체강의 2학기 1 9/ 6 (목) 번역과 문화 전체강의 2 9/13 (목) 소설번역 2 (능동적 글읽기/자료조사방법) 언어권 분반수업 3 9/20 (목)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4 9/28 (금)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5 10/5 (금)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6 10/11 (목) 작가와의 대화 전체강의 7 10/18 (목) 소설번역 2 (번역평가) 언어권 분반수업 8 10/25 (목) 문화강좌 (한국문학의 세계화) 전체강의 9 11/1 (목) 단편영화 번역 1 언어권 분반수업 10 11/8 (목) 단편영화 번역 1 언어권 분반수업 11 11/15 (목) 번역가가 들려주는 번역 이야기 전체강의 12 11/22 (목) 전체 워크샵 및 수료식 전체강의 ☐ 언어권 번역 실습 지도 교수 약력 언어권 강사진 소속 비고 영어 안선재 서강대 영문과 영국 Univ. of Oxford 영문학 박사 대한민국문학상 번역부문대상 (1991) 제3회 대산문학상번역부문대상 (1995) 제30회 펜번역문학상 (1996) 마종기 시선집 'Eyes of dew' (2006, White Pine Press)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불어 최미경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파리 통역번역대학원 번역과 석사/파리4대학 현대불문학 박사 한불문화상 (2006), 대산문학상 번역부문대상(1999) 황석영作 '한씨연대기 Monseiur Han' (2002, Zulma)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장 노엘 쥬떼 전문번역가 프랑스 리용대학교 현대문학 박사 대산문학상 번역상 수상 (1999,2000) 황석영作 '한씨연대기 Monseiur Han' (2002, Zulma)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독일어 안드레아스 쉬르머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비엔나대학교 독문학 박사 비엔나 대학교 동아시아학 연구소 한국학과 강사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문학수첩' 2006년 겨울호 '번역가로서의 김수영' 기고 스페인어 김창민 서울대 서문과 스페인 마드리드 꼼뿔루뗀세 대학교 중남미 문학 박사 황패강作 '한국의 신화 Mitos creanos' (2003, Editorial Verbum)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마리아 끌라우디아 마씨아스 데 윤 서울대 서문과 멕시코 El Colegio de Mé문학박사 기형도作 '입 속의 검은 잎 La hoja negra dentro de la boca'(2005, Verbum) 등 공동 번역 중국어 손지봉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석사 강석경作 '숲속의 방 深林之屋' (2005, 译文出版社) 등 번역서 출판 조경희 열린사이버대 중국어과 고려대 중어중문학 박사 강석경作 '숲속의 방 深林之屋' (2005, 译文出版社) 등 번역서 출판 러시아어 김현택 한국외대 노어과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문학박사 '춘향전' (2003, Бонфи) 등 번역서 출판 라리사 피사레바 고려대 노문과 모스크바 고리키 문학 창작대학 번역학 박사 '한국 현대 시선' 러시아어 공동 번역 일본어 김순희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동양대학 일본문학 박사 법정스님作 '무소유 無所有' (2001, 東方出版) 등 번역서 출판 Ⅲ. 한국문학번역원 관련사업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교육사업 실적 ○ 2003년도 ▷ 2003년 예비번역가를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1개국 25명 * 기간 : 2003.7.18~8.29 (매주 금요일 2시간, 6주) * 연수내용 : 한국 고전문학의 이해, 남도 문학 기행 (이청준 작가와의 만남),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춘천 문학 기행 (김유정 유적지), 문학번역의 즐거움과 어려움, 종합토론 등 총 6회 * 수료인원 : 11개국 22명 (3회 이상 참여자) ○ 2004년도 ▷ 2004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0개국 35명 * 기간 : 2004.7.9~8.27 (매주 금요일 2시간×2강좌, 8주) * 강좌내용 : 문학번역의 특수성, 문학번역의 방법론, 문학번역의 전략, 번역의 실제:담화의 분석, 번역가의 위상 : 보이지 않는 번역가, 번역에 있어서 문화적 차이, 동서양 글쓰기의 차이, 텍스트의 이해, 번역의 실제, 번역과 번역하기 등 총 16회 * 수료인원 : 9개국 22명 (10회 이상 참여자) ▷ 2004년 외국인을 위한 월례 문학강좌 * 대상 : 한국문학 혹은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과 재외 동포 * 수강인원 : 9개 언어권 29명 * 기간 : 2004.3~10 (매월 네째 수요일 2시간, 8개월) * 강좌내용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8회 (성석제, 김영하, 조경란, 한강, 윤대녕, 김연수, 은희경, 하성란) ▷ 2004년 전문인력육성사업 문학기행 * 대상 : 월례강좌 수강자 및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 참가인원 : 춘계 15명/ 추계 20명 * 일시 - 춘계 : 2004.5.14 (1일) - 추계 : 2004.10.21~23 (2박3일) * 장소 - 춘계 : 춘천 파로호 (오정희 작가 동행) - 추계 : 안동 하회 마을, 부석사, 도산서원, 유성룡 고택 등 (이문열 작가, 안대회 교수 동행) ○ 2005년도 ▷ 2005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및 내국인 * 수강인원 : 13개국 51명 * 기간 : 2005.4.~11. (격주 금요일 2시간, 32주) * 강좌내용 : 번역개론, 일반번역, 번역과 문화, 문학번역, 미디어번역, 번역의 실제 등 총 16회 * 수료인원 : 4개국 22명 (10회 이상 참석자) ▷ 2005년 한국문학 월례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외국인 * 수강인원 : 12개국 40명 * 기간 - 작가초청강연 : 2005.4.~11. (매월 마지막 금요일 2시간, 8개월-9월제외) - 문학기행 : 춘계 2005.5.12~14 (2박3일) /추계 2005.9.30~10.1(1박2일) * 강좌내용 - 작가초청강연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7회 (초청작가 : 조정래, 최현무, 김승희, 김별아, 천운영, 최수철, 공지영) - 문학기행 : 춘계 - 소설가 강석경님과 함께 하는 경주기행 (29명 참가) / 추계 - 시인 함민복님과 함께 하는 강화도 문학기행 (24명 참가) ○ 2006년도 ▷ 2006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5개 언어권 91명 (기초반 58명/전문반 33명) ※ 전문반 분반 현황 : 한영반 2, 한러반 1, 한일반 1, 한중반 1 (총 5반) * 기간 : 2006.3.24~12.15 (격주 금요일 2시간, 40주) * 강좌내용 : 2년 과정 - 기초반 (1년차) : 한국문학의 이해 및 번역개론 등 총 20회 - 전문반 (2년차) : 한국문학의 이해, 언어권별 한국문학 번역실습 등 총15회 * 수료인원 : 10개국 35명 (기초반 19명, 전문반 16명) ▷ 2006년 한국문학 월례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3개 언어권 45인 * 기간 - 작가초청강연 : 2006.3.~12. (매월 마지막 금요일 2시간, 10개월-9월제외) - 문학기행 : 2006.9.22~24 (2박3일) * 강좌내용 - 작가초청 강연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9회 (초청작가 : 박범신, 방현석, 이만교, 최승호, 윤흥길, 김연수, 이혜경, 함정임, 김훈) - 문화강좌 : 한국의 고궁, 궁궐의 우리나무, 한국의 짚풀문화, 문학 속 우리도시기행, 청계천 답사 등 총 5회 - 문학기행 : 김용택 시인과 함께 하는 섬진강 문학기행 총 1회 (15명 참가) 담당: 전현정 (hjjeon@klti.or.kr) 6979-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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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지난 2월 21일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로 총 6개 언어권 8건을 선정했다. ㅇ 한국문학 지원대상 작품을 언어권별로 나눠보면 영어 1건, 불어 3건, 독일어 1건, 러시아어 1건, 스웨덴어 1건, 몽골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6건, 시 2건으로 나뉜다. (선정작에 대한 안내는 첨부자료 참조) ㅇ 이번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은 2006년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0개 언어권 25건의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ㅇ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와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기준으로 내외국인 심사위원에 의해 진행된 언어권별 심사, 원작의 작품성과 학술적 가치, 현지에서의 수용 기대치, 번역지원 신청자의 자질 등의 기준으로 진행된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총 6개 언어권 8개 작품이 최종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ㅇ 2006년도부터 해외출판사 신청이 가능해져 출판사의 참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1/4분기에도 프랑스 출판사와 몽골 출판사가 번역지원을 신청하여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김영하의 빛의 제국을 신청한 프랑스 출판사 Editions Philippe Picquier는 아시아서적 전문출판사로 동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황지우 시선을 신청한 Soyombo Printing LLC는 몽골의 대표적인 출판사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2003년도에 출간한 바 있다. 황지우 시선 출간 후에는 몽골 문인협회 주최로 황지우 시인 초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ㅇ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서는 고은 소설 화엄경의 스웨덴어 번역이 지원대상에 포함되었다. 그동안 스웨덴에서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던 고은 시집 만인보, 순간의 꽃과 더불어 고은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젋은 여성 시인인 김선우의 시집 도화 아래 잠들다의 독일어 번역은 한국문학계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1,600만원 내외의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된다. 끝.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수잔 크라우더 한(프리랜서 에디터)/ 백봉현(미국 Teaneck 공공도서관 사서 역임) 한말숙 단편선(한말숙) 2 불어 정은진(파리7대학 한국학 강사)/ 자끄 바띨리요(프리랜서 번역가) 이청준 소설선(이청준) 3 임영희(프리랜서 번역가)/ 프랑수아즈 나젤(프리랜서 번역가) ※Editions Philippe Picquier(프랑스 출판사) 신청 빛의 제국(김영하) 4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 담당)/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6권 (조정래) 5 독어 강승희(한신대 독문과 강사)/ 카이 로스(한신대 겸임교수) 도화 아래 잠들다 (김선우) 6 러시아어 나타샤 세르게예브나 시로트코-시비르스카야(쌍트-뻬쩨르부르크국립대 동양학부 재학)/백승무(러시아학술원 러시아문학연구소 박사과정) 김동리 단편선(김동리) 7 스웨덴어 한인자(프리랜서 번역가) 화엄경(고은) 8 몽골어 체렝호를러(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연구소 객원연구원)/칠라자브(시인) ※Soyombo printing LLC(몽골출판사) 신청 황지우 시선(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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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2월 21일 2007년 1/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개 언어권 8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6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0개 언어권 2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4건, 불어 4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2건, 일본어 2건, 스웨덴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몽골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9건, 시 5건, 희곡 1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8건이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수잔 크라우더 한(프리랜서 에디터)/ 백봉현(미국 Teaneck 공공도서관 사서 역임) 한말숙 단편선(한말숙) 2 불어 정은진(파리7대학 한국학 강사)/ 자끄 바띨리요(프리랜서 번역가) 이청준 소설선(이청준) 3 임영희(프리랜서 번역가)/ 프랑수아즈 나젤(프리랜서 번역가) ※Editions Philippe Picquier(프랑스 출판사) 신청 빛의 제국(김영하) 4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 담당)/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6권 (조정래) 5 독어 강승희(한신대 독문과 강사)/ 카이 로스(한신대 겸임교수) 도화 아래 잠들다 (김선우) 6 러시아어 나타샤 세르게예브나 시로트코-시비르스카야(쌍트-뻬쩨르부르크국립대 동양학부 재학)/백승무(러시아학술원 러시아문학연구소 박사과정) 김동리 단편선(김동리) 7 스웨덴어 한인자(프리랜서 번역가) 화엄경(고은) 8 몽골어 체렝호를러(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칠라자브(시인) ※Soyombo printing LLC(몽골출판사) 신청 황지우 시선(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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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결과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8월 29일 2005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된 11개 언어권 40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권 10건, 불어권 5건, 독어권 5건, 스페인어권 4건, 이태리 1건, 포르투갈어 1건, 아랍어 3건, 중국어 7건, 일본어 1건, 몽골어 2건, 베트남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8건, 시 8건, 희곡 1건, 고전 8건, 교양 5건으로 나뉜다. 이 작품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3건의 고전과 13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5년 3/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 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부르스 풀턴 (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British Columbia 대학교 교수)/ 윤주찬 (University of Washington 석사) 황순원 단편집 (황순원) 2 브라이언 베리 (프리랜서 번역가) 법정스님 에세이 모음집 (법정스님) 3 최돈미 (Union Institute 문학 박사, 프리랜서 번역가) 김혜순 시선 (김혜순) 4 강지연 (University of Washington 객원연구원)/ 스캇 스와너 (University of Washington 교수) 조선 도교사 (이능화) 5 불어 임혜경 (숙명여대 불문과 교수)/ 카띠 라뼁 (서울여자대학교 불문과 교수) 이현화 희곡집 (이현화) 6 독일어 엘케 골셔트 (독일 본대학교 한국어학과)/ 정형강 (자유업) CEO 칭기즈칸 유목민에게서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김종래) 7 조경혜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독문학 박사과정)/ 앙겔리카 플뤼겔 (University of Provence 졸업) 별들의 들판 (공지영) 8 서반아어 김현균 (서울대학교 서문과 교수)/ 정혜리 (프리랜서 통, 번역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9 김현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오똔 모레노 루비오 (단국대학교 서문과 교수) 격몽요결 (이이) 10 권은희 (덕성여자대학교 서문과 교수)/ 성초림 (덕성여자대학교 서문과 강사) 겨울의 환, 여름의 환 (김채원) 11 이태리어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한씨연대기 (황석영) 12 포르투갈어 문준 (Latindex 출판 에이전트)/ 히까르도 데 올리베이라 (Premeira 월간 잡지사) 김지하 시선 (김지하) 13 아랍어 최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대우교수, 한중동협회 사무총장)/ 아딜 무함마드 아위드 (이집트 카이로 대학교 교수) 천둥소리 (김주영) 14 중국어 전화민 (중국 연변대학교 한국어학부 부교수) 조선민족설화의 연구 (손진태) 15 왕책우 (한신대학교 중문과 전임강사)/ 김호숙 (한꿈학교 국어교사) 그 남자네 집 (박완서) 16 김련순 (중국연길 TV 방송국) 우상의 눈물 (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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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11개 언어권에 걸쳐 총 40편의 번역지원 신청을 심사한 결과, 영어를 포함 9개 언어권 21편이 2차 심사대상으로 압축되었다. 2차 심사는 1차 심사의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에서의 출판문제 내지 호응도, 도서의 소개 가치와 우선순위 등의 기준도 설정해 종합적으로 판단,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2차 심사는 2005년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학번역원에서 5명의 위촉을 받은 각 언어권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번역원의 실무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 심사위원들의 결과보고에 이어 진지하고도 자유로운 토론이 있었고, 실무자들의 보충 설명을 통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면서 나름대로 가장 공정한 심사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했다. 영어권 번역지원 신청 가운데 2차 심사에 오른 작품은 2편의 고전작품을 포함, 총 6편으로, 이 가운데 4편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선정된 작품 가운데 1편은 수정을 전제로 했고, 탈락한 1편에 대해서는 재심의 기회를 주어 완성도가 향상된 번역을 제출토록 결정했다. 황순원 단편집 (부루스 풀턴/ 윤주찬) 경우 이미 선택한 작가에 대한 번역 경력이 인정되고 제출한 번역 역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법정 스님의 에세이 The Sound of Water, the Sound of Wind (브라이언 배리)의 경우는 순수문학의 범주에서 벗어난 점이 거론되기는 했으나, 선정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김혜순 시선 (최돈미)은 번역 자체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시선 (anthology)인 까닭에 번역대상에 포함된 일부 시들이 이미 번역되었다는 점이 거론되었다. 따라서 문제로 지적된 번역된 15편의 시는 번역이 이뤄지지 않은 새로운 작품들로 대치하도록 역자에게 권고할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조선도교사 (강지연/ 스캇 스와너)의 경우, 일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최종 선정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불어권 번역 신청은 이현화 희곡집 (임혜경/카띠 라뺑) 1편만이 2차 심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번역의 질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총 2편이 제출되어 두 편 모두 최종 선정되었다. CEO 칭기즈칸-유목민에게서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엘케 골셔트 / 정형강)은 순수문학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나 한국문학번역원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교양도서로 분류가 가능해 최종 선정되었다. 비록 한정된 숫자이기는 하지만, 번역원은 한국사회의 단면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저서인 경우, 교양도서로 분류해 지원해오고 있다. 별들의 들판 (조경혜 / 앙겔리카 플뤼겔)은 작품 선택이나 번역 자체에 이의가 없어 무난히 선정되었다. 서반아어권은 총 3편이 제출되어 모두 이의 없이 선정되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현균 / 정혜리) 는 심사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았고, 나머지 격몽요결 (김현창 / 오똔 모레노 루비오) 와 겨울의 환, 여름의 환 (권은희 / 성초림)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에 합류했다. 이태리어권은 한씨 연대기 (안드레아 데베네디떼스)가 유일한 2차 심사 대상으로 번역이나 출판의 문제 등에 있어 긍정적인 평을 얻어 선정되었다. 포르투칼어권은 김지하 시선 (문준 / 히까르도 데올리베이라) 유일한 2차 심사대상으로, 번역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문학이 포르투칼에 비교적 덜 소개된 점과 등이 함께 고려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아랍아권의 신청은 총 3편으로 1편을 제외한 나머지 2 편은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천둥소리 (최진영 / 아딜 무함마드 아위드)는 원작의 이해도와 번역의 완성도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중국어권의 경우 총 3편이 심사를 거친 결과 텍스트 선정이나 번역의 완성도 면에 있어 모두 호평을 받고 선정되었다. 조선민족 설화의 연구 (전화민), 그 남자네 집 (왕책우 / 김호숙), 우상의 눈물 (김련순)은 해당 언어구사 면에 있어서는 만점 내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고 쉽게 선정이 결정되었다. 비록 최종 심사에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2차 심사대상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일단 상당한 수준의 번역 작품을 제출했다고 생각되며 심사자들을 마지막까지 고민케 하고 괴롭혔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심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번역을 지향하기 때문에 겪어야만 하는 동병상련적인 그 무엇으로 이해해 주시기만을 바랄 뿐이다. 작품을 선정하는데 있어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소회가 있다면, 과연 무슨 작품이 한국과 한국의 혼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우리 모두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았을 때, 이번의 경우도 우리 고전에 대한 지원자가 너무 적었다는 사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방향과 진로는 과거를 경유해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진리이다. 우리의 과거와 역사는 방치한 채 모든 번역 작품의 선정이 현대에만 쏠려있는 이유를 어떻게 보아야할 것인가? 끝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작성자 : 최병현 (호남대학교 영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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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한국의 책〉 도서선정결과 및 번역지원신청 공고

    2005 한국의 책 번역 출판 지원 사업 도서선정 결과 및 번역 지원 신청 공고 □ 2005 한국의 책 번역 출판 지원 사업 도서 선정 결과 1. 심사총평 2004년에 시작된 한국의 책 100 번역출판지원사업이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2005 한국의 책 사업은 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도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실상의 첫 사업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심사위원 일동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서 선정 작업에 임했다. 심사 대상 도서는 문학(아동문학 및 만화 포함),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문화 등 5개 분야에서 국내 76개 출판사로부터 추천 받은 267종이었다. 심사 기준으로는 해외 도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가장 중시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 문화와 전통의 특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서를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보편적인 감수성과 해외 일반 독자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도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편집, 디자인,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 서술 등, 도서의 전체적인 질적 수준과 외국어로의 번역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심사는 한 달간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 도서 선정 방향을 정한 후, 2차 심사에서는 각 도서에 대해 4명의 심사위원이 세밀한 검토 작업을 벌였으며, 3차 전체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96종을 선정했다. 96종의 도서는 문학 11종, 아동문학 33종, 인문과학 10종, 사회과학 6종, 자연과학 8종, 예술/문화 28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는 한국의 책 100에서 재선정한 14종의 도서가 포함되어 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 31종, 독어 17종, 불어 13종, 서반아어 10종, 중어 14종, 일어 11종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이번 도서 심사위원회가 현직 출판인, 저작권 에이전시, 도서/출판 평론가, 학자, 문학 평론가 등으로 구성되어 책을 평가하는 다양한 관점과 기준이 심사에 적용되고 전문성의 상호보완 효과를 낼 수 있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 심사 과정에서 도서 선정과 관련하여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면 보다 충실한 도서 검토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기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으며, 도판이 많은 도서 등 저작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도서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요망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밖에도 지원 도서 종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도서의 분야와 성격이 훨씬 다양해졌다는 점에서는 다행이었다. 향후 선정 도서의 번역 및 출판 추진 과정에서, 선정 도서를 출간한 출판사들과 한국문학번역원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를 통해 해외도서시장에서 구체적인 결실을 맺는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심사위원 일동은 바라 마지 않는다. 심사위원장 표정훈 2. 심사위원 명단 • 출판계 관계자 : 정홍수(도서출판 강 대표), 이승우(도서출판 길 기획실장), 홍승권(삼인 부사장), 이갑수(궁리 대표), 김장호(다빈치기프트 대표) • 출판 에이전시 : 이구용(임프리마 코리아), 강주헌(펍헙 에이전시) • 도서 출판 평론가 : 표정훈, 이권우 • 분야별 전문가 : 진형준(문학/홍익대 불문과), 김서정(아동문학/아동문학 평론가), 한형조(인문과학/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 전성우(사회과학 /한양대 사회학과), 김동광(자연과학/과학사회사 박사), 노성두 (예술ㆍ문화/이대 기호학 연구소) 3. 선정도서 목록 연번 도서명 저자(편자) 출판사 번역언어 1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이성실 글 이태수 그림 다섯수레 영어 2 개미 제국의 발견 최재천 사이언스북스 영어 3 건축, 사유의 기호 -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승효상 돌베개 출판사 독어 4 검은 꽃 김영하 문학동네 불어 5 경주 남산 - 신라정토의 불상 글/김원룡,강우방, 사진/강운구 열화당 서반아어 6 고구려사 연구 노태돈 ㈜사계절출판사 중국어 7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백석 웅진닷컴 불어 8 그림과 명칭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I ㈜코리아비주얼스편집부 ㈜코리아비주얼스 중국어 9 꽃의 제국 강혜순 다른세상 중국어 10 나는 사진이다 김홍희 ㈜도서출판 다빈치 영어 11 나무로 빚은 예술 나무공예 손영학 나무숲 독어 12 나비의 꿈 김진락 글 김태헌 그림 바라미디어 서반아어 13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웅진닷컴 독어 14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창비 독어 15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문학과지성사 서반아어 16 내 보물 1호 티노 김영수 비룡소 영어 17 놀라운 벌레세상 김태우 다른세상 중국어 18 다림창작동화 이슬비이야기1 엄마는 거짓말쟁이 김리리 글 한지예 그림 도서출판 다림 불어 19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서울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개 출판사 영어 20 답사여행의 길잡이 2 경주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개 출판사 영어 21 대설주의보 최승호 ㈜민음사 불어 22 도끼 도둑 김진락 글 이담 그림 바라미디어 독어 23 동구밖 당산나무 오상조 눈빛출판사 영어 24 동물원 이수지 비룡소 영어 25 동아시아의 뒷간 김광언 민속원 중국어 26 두꺼비 신랑 서정오 글 김성민 그림 ㈜도서출판 보리 영어 27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이경혜 지음 양혜원 그림 ㈜문학과지성사 독어 28 민통선 평화기행 이시우 창작과비평사 영어 29 배반당한 한국민족주의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영어 30 백일법문(百日法門) 상 퇴옹 성철 도서출판 장경각 영어 31 북 치는 꼬마 용사 김진경 문학동네어린이 영어 32 붕어빵 가족 김동광 아이세움 서반아어 33 비가 오는 날에 이혜리 보림출판사 서반아어 34 비빔툰 3,4 홍승우 ㈜문학과지성사 독어 35 빌라도의 예수 정찬 랜덤하우스중앙 영어 36 사건의 철학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일어 37 새(부제; 한국의 새와 함께한 45년, 생태 사진가 유범주의 새 이야기) 유범주 사이언스북스 독어 38 새의 선물 은희경 문학동네 서반아어 39 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글 강우현 그림 도서출판 다림 불어 40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세계의 종교편 이원복 ㈜두산동아 일어 41 실학 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 수원화성 김동욱 돌베개 출판사 영어 42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영어 43 아버지의 땅 임철우 ㈜문학과지성사 독어 44 아틀라스 한국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사계절출판사 영어 45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 이임하 지음 서해문집 독어 46 연어 안도현 문학동네 독어 47 열두 띠 이야기 정하섭 글 이춘길 그림 보림출판사 불어 48 영모가 사라졌다 공지희 비룡소 영어 49 옛그리메우리고전 中 심청전 정하섭 글 김동성 그림 한솔교육 중국어 50 옛그리메우리고전 中 춘향전 조호상 글 사석원 그림 한솔교육 중국어 51 온쪽이 하예린의 내가 만난 파리 최하예린 ㈜디자인하우스 중국어 52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이상교 아이세움 서반아어 53 외딴방 신경숙 문학동네 불어 54 우렁 각시 한성옥 글, 그림 보림출판사 불어 55 우리 땅에서 익은 우리 술 조정형 지음 서해문집 중국어 56 우리 옛 여인들의 멋과 지혜 이성미 대원사 불어 57 우리 옷 이천년 문화관광부, 한국복식문화 2000년 조직위원회 미술문화 영어 58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홍인순 글 이혜리 그림 보림출판사 영어 59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글/한복진, 사진/한복려, 감수/황혜성 ㈜현암사 중국어 60 우리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 남동희 엮음 매경출판㈜ 중국어 61 워터보이 아이완 아트북스 불어 62 이승과 저승을 잇는 다리 한국신화1 최원오 여름언덕 영어 6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국신화2 최원오 여름언덕 영어 64 일지매 3,4 고우영 문학동네애니북스 중국어 65 저기 도깨비가 간다 김종대 다른세상 독어 66 전쟁과 사회 김동춘 돌베개 출판사 독어 67 정약용-한국 실학의 집대성- 금장태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중국어 68 朝鮮前期 佛腹藏織物의 理解 김영숙 미술문화 일어 69 지금도 쓸쓸하냐 이현주 샨티 불어 70 지진에서 살아남기 코믹컴, 문정후(그림) 아이세움 일어 71 첫걸음 정보그림책 호기심 아이 中 물과 불 윤여림 글 박수지 그림 한솔교육 불어 72 카이사르부터 칭기즈 칸까지 위대한 정복자들에게 배우는 성공의 기술 김후 이마고 영어 73 코끼리를 찾아서 조경란 ㈜문학과지성사 서반아어 74 팜므파탈 이명옥 ㈜도서출판다빈치 일어 75 한국 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영어 76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 조선시대 (3권)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사계절출판사 영어 77 한국복식문화사전 김영숙 미술문화 일어 78 韓國의 古宮 글/신영훈, 사진/김대벽 도서출판 한옥문화 영어 79 한국의 굿 하효길 외 민속원 영어 80 한국의 마애불 이태호, 이경화 다른세상 영어 81 한국의 문화코드 열다섯가지 김열규 마루 출판사 서반아어 82 한국의 석조문화 김종대 외 다른세상 불어 83 한국철학에세이 김교빈 도서출판 동녘 일어 84 해님달님 송재찬 글 이종미 그림 국민서관 독어 85 현산어보를 찾아서 2 이태원 청어람미디어 일어 86 현의 노래 김훈 생각의 나무 일어 87 호랑이와 곶감 위기철 글 김환영 그림 국민서관 영어 88 호암미술관에 있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재 민병래, 차익종 파란자전거 영어 89 황제를 위하여 1,2 이문열 ㈜민음사 독어 90 훨훨 간다 권정생 글 김용철 그림 국민서관 일어 91 CEO경영우언 정광호 편저 매경출판㈜ 영어 92 DMZ 생태전문기자 전영재 아저씨가 들려 주는 아주 특별한 땅 DMZ의 비밀 전영재 ㈜예림당 독어 93 Lee Wade's Korean Cookery Edited by Joan Rutt S. Mattielli ㈜한림출판사 일어 94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9. 우리나라 이원복 ㈜김영사 서반아어 95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전영재 매경출판(주) 중국어 96 64의 비밀 박용기 바람의아이들 독어 □ 번역지원 신청공고 1. 대상도서 : 2005 한국의 책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한 96종의 도서 2. 번역기간 : 2005년 8월 1일 – 2006년 5월 31일 3. 번역 지원금 ◦ 300쪽 이상의 텍스트 위주의 도서 기본 금액: 20,000,000원 ◦ 기타 도서 : 분량 및 난이도에 따라 차등 지급 4. 제출서류 ◦ 번역지원 신청서 (소정양식) ◦ 공동번역자 이력서 (소정양식) ◦ 번역 일정 등을 상술한 번역계획서 (소정양식) ◦ 번역 희망 작품 번역원고 3부 - A4 용지 6매 분량 (글자크기 12포인트, 줄간간격 1.5) ◦ 기타 증빙자료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번역지원 신청에 필요한 양식은 한국문학번역원 홈페이지 (www.ltikorea.ne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5. 신청기간 및 발표 ◦ 신청기간 : 2005년 6월 20일 – 2005년 6월 29일 ◦ 접 수 처 : (우) 110-102 서울시 종로구 평동 149-1 (서진빌딩 5층) 한국문학번역원 ※ 겉봉에 2005 한국의 책 번역지원 신청 표기 요망 ◦ 발표 : 2005년 7월 29일 6. 선정 기준 및 절차 ◦ 선정 기준 - 번역원고의 완성도 - 가독성 및 원작 반영의 충실도 ◦ 선정 절차 - 해당 언어권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 7. 기타사항 ◦ 번역자로 선정된 사람은 한국문학번역원과 번역 계약 약정을 맺어야 함 ◦ 번역자로 선정된 사람은 2005년 11월까지 중간번역결과물을 제출해야함 ◦ 중간번역결과물 평가에 따라 번역자를 교체할 수 있음 ◦ 해외 독자를 위한 개정판의 경우 저자 및 출판사와 사전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번역이 완료된 후 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완을 요구할 수 있음 ◦ 번역 계약 위반 시 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음 ◦ 적당한 번역자를 찾지 못한 도서는 본 사업에서 제외시킬 수 있음 ◦ 문의처 : 한국문학번역원, 전화 02-732-1442, 팩스 02-732-1443 한국문학번역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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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2/4 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5년도 2/4 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5월 30일 2005년 2/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된 9개 언어권 3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접수된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권 12건, 불어권 4건, 독어권 11건, 스페인어권 1건, 중국어권 2건, 일본어 1건, 스웨덴어 1건, 폴란드어권 1건, 불가리아어권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현대 25건 (소설 21건, 시 4건), 고전 4건, 교양서 4건으로 나뉜다. 이 작품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2건의 고전과 10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5년 2/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5년도2/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목록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테오도르 휴즈(콜럼비아 대학 교수)/ 이진경(UC San Diego 조교수)/ 김재용(원광대학교 한국어문학부 부교수)/ 이상경(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식민지 시대 프로레타리아 문학선집 (이기영 외) 2 이수분 (프리랜서 번역가) 길 위의 집 (이혜경) 3 윤석산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김용준 (로드 아일랜드대학 교수) 동경대전 (최제우) 4 불어 죠르쥬 지겔마이어 (라르마땅 출판사 한국컬렉션 담당) / 변정원 (전문번역가) 태백산맥3 (조정래) 5 양영란 (프랑스파리3대학 박사과정 수료)/프랑소와 떼롱 (프랑스 Paul-Valery 대학 졸업) 지상의 숟가락 하나 (현기영) 6 독일어 양한주 (독일 보훔 동아시아대학 한국학과 전임)/미카엘 클라우스 (작가, 독일 PEN 클럽 부회장) 검은 꽃 (김영하) 7 정교철 (수원과학대학교 음악과 교수)/마티아스 엔트레스 (프리랜서 기자 및 작가) 판소리(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8 서반아어 나송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세사르 에스빠다 산체스 (마드리드대학교 철학박사)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9 스웨덴어 한인자 (전문 통번역사)/ 카롤라 헤르멜린 (Nobel Library of the Swedish Academy 부수석 사서) 순간의 꽃 (고은) 10 폴란드어 최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센터 대우교수) / 베아타 보구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속학 박사과정)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11 불가리아어 김소영 (소피아 대학교 한글학교 교사)/이리나 (소피아대학교 한국학과 강사) 봉순이 언니(공지영) 12 유고어 김지향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미르야나 요치치 (노비사드 학술원 교수) 천상병 시선집(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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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1/4 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2차심사 총평

    2005년도 1/4 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2차심사 총평 ○ 한국문학 신규번역지원사업 2005년도 1/4분기 신청건수는 10개 언어권 38 작품이었으나, 미비 사항으로 탈락한 1개 작품을 제외하고 총 10개 언어권 37건이 1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각 언어권 심사를 거쳐 2차 심사 대상에 오른 10개 언어권 21 작품 중에 최종적으로 8개 언어권 11개 작품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 회부된 작품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소설 분야가 강세였으며, 고전이 모두 7건으로 예년에 비해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작품성뿐 아니라 학술적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 작품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점이었다.이들에 대한 심사 결과를 언어권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영어권에서는 모두 검은꽃, 김영하 단편선 (이상 김영하), 그리고 식민지시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선집(이기영 외) 세편의 작품이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이 중 김영하의 검은꽃이 문학성과 번역완성도 면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식민지시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선집는 문학적 가치 외에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선정 작품 수의 제한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제외되었다. 마지막 작품인 김영하 단편선의 경우는 앞의 두 작품에 비하여 문학성과 번역자들의 해당언어 구사능력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로 최종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불어권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른 세 작품 모두 높은 문학적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어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작품들 중에 한수산 원작의 부초가 원작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번역이 충실하게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여 선정되게 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김훈의 칼의 노래와 박희진의 박희진 시선이 해당국에서의 수용 기대치를 비롯한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선정되게 되었다. 김승옥 단편선의 경우 해당국에서의 수용 기대치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부득이하게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른 세 작품이 모든 심사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지만 문헌의 가치, 해당작의 학술적 성격, 작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연암집과 삼국유사를 선정하게 되었다. 아쉽게 최종심사에서 제외된 김동리 원작의 을화의 경우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했다. ○몽골어권의 경우 춘향전이 최종심사에 올랐는데, 문헌적 가치 외에도 현지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한국과 몽골과의 역사적 관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번역지원대상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스웨덴어권에서는 김영하 원작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가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의 경우 번역자의 원작에 대한 이해도 및 해당 언어 구사능력이 일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스웨덴 역시 한국문학의 미개척지 중 하나라는 점이 추가되어 선정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어권의 경우 김동인, 나도향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 한국문학 단편선이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들이 지니는 문학적 가치 외에도 우크라이나어권에 아직까지 한국의 문학작품이 번역, 소개되지 않았던 지역이라는 점이 더해져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게 되었었다. ○중국어권에서는 김주영의 홍어, 양귀자의 모순, 조정래의 태백산맥, 오정희의 옛우물 네 편의 작품이 최종심사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홍어와 옛우물이 작품의 내용, 현지에서의 수용도와 더불어 해당 번역자의 역량 등이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게 되었다. 조정래의 태백산맥의 경우 작품의 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번역의 어려움이나, 작품의 내용과 엄격한 중국 현지 검열 기준 등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한국의 전통공예가 단독으로 최종심사 후보에 올랐다. 학술적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했지만 우선 비문학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1차 심사에서 다른 언어권의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해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하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대부분의 작품과 번역본들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번역지원 대상작품 수의 제한으로 인하여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작품들에 대하여 해당 신청자만큼이나 심사위원들도 아쉬운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이 작품들을 다음 심사에서 다시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심사위원장 : 안삼환(서울대 독문과)심사위원 : 서숙(이화여대 영문과), 조병준(인하대 불문과), 박종소(서울대 노문과), 박재우(한국외대 중국어과), 이남호(고려대 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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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1/4 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5년도 1/4 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2월 28일 2005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원 대상작을 선정하였다. 거쳐 모두 8개 언어권 11건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4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0개 언어권 38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접수된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권 7건, 불어권 4건, 독어권 8건, 러시아어권 4건, 중국어권 8건, 스웨덴어 1건, 일본어 1건, 우크라이나어권 1건, 몽골어권 3건, 베트남어권 1건으로 나뉜며, 이 중 7건이 고전이었으며, 31건이 현대문학작품(소설 28건, 시 3건)이었다.이 작품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3건의 고전과 8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5년 1/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고전의 경우 번역의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작품의 분량과 난이도에 따라 번역지원금의 규모와 지원기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2005년도1/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목록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신청작품명 (원작자) 1 영어 나수호 Charles La Shure(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2003년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 영어권 수상자) 검은꽃(김영하) 2 불어 주현진(파리8대학 비교문학 박사과정)/Camille Loivier (Universite d'Artois 교수) 부초(한수산) 3 독어 하이디 강(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안소연 (연세대 독문학과 강사) 칼의 노래(김훈) 4 최두환 Regine Choi(전 서강대, 중앙대 독문과 교수) 박희진 시선(박희진) 5 러시아어 Irina Kasakina(모스크바대학교 한국학과 교수)/김승우(모스크바대학 한국학센타 부소장) 연암집(박지원) 6 미하일 니콜라이비치 박(모스크바대 한국학국제학술센타)/빅토리아 박(서울대학원 국사학과 석사과정) 삼국유사(일연) 7 몽골어 성비락(전 몽골국립대 한국학과 교수, 서울대 국어교육과 박사 과정)/김종철(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 교수) 춘향전(작자미상) 8 스웨덴어 유나스 텔란더(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임강사)/김주희(이대 통역번역대학원 졸업, 영상번역가)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김영하) 9 우크라이나어 최승진(한국외대 인문대 교양부 강사)/Petro Ljaskevich(우크라이나 국립 리비프 대학 부교수) 한국문학단편선(김동인, 나도향 외) 10 중국어 김련란(중국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 연변여성문인협회 사무국장) 홍어(김주영) 11 허련순(중국연변대학 졸업, 중국 연길시 연길 TV 방송국) 옛우물(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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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평 [제3회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

    * 심 사 평 * o 영 어 권 심사위원 : 안선재 (서강대 영문과 교수), 권택영 (경희대 영문과 교수) 응모된 총 13편의 작품 중 비교적 괜찮은 번역이라 할 수 있는 7편의 원고가 1차적으로 추려졌고, 그 중에서 문법이나 어휘 선택이 어색하고 인위적인 번역의 느낌이 들어 부자연스러운 3편이 다시 탈락되었다, 2차적으로 추려진 4편의 원고에 대하여는 한글 텍스트와 비교하며 집중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들 원고들도 작품을 살리는데 중요한 원작의 디테일을 가볍게 넘기거나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현상은 문장을 빼거나 원문에는 없는 문장을 추가하는 등 지나치게 자유로운 번역을 보인 찔레꽃 기념관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최종적인 심사 대상이 된 번역원고는 뱀장어스튜, 그림자를 판 사나이, 너를 사랑하고도인데, 이들 번역자들은 앞으로 좋은 번역자가 되리라고 믿는다. 이 번역자들은 좋은 번역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끌릴만한 작품이 무엇인지를 고르는 데도 안목이 있는 역자들이라고 생각된다. 당선작으로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의 번역자가 선정되었다. 번역자는 원텍스트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아주 노련한 솜씨로 자연스러운 번역을 했는데, 이는 번역자가 원문에의 충실성을 넘어 자연스러운 도착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의 작가 김영하는 흔한 하루 일과에 색다르고 엄청난 사건들을 엮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 작품은 다른 나라의 동시대 작가들이나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o 불 어 권 심사위원 : 고광단 (홍익대 불문과 교수), Benjamin Joinau (번역가) 우선 원작의 군더더기 없고 속도감 넘치는 문체를 역자가 경쾌한 불어 문체로 옮겨놓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설 칵테일 슈가는 우리 시대의 풍경을 그리면서도 해학과 풍자를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따라서 번역이 자칫 지나친 의역이나 설명조로 흐를 염려가 있을 법 한데 역자는 그런 고비들을 세련된 불어 표현력으로 극복하고 있다. 가령 원작의 '사당동'이란 동네이름이 번역된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어머니 댁에는 다녀왔지?'라고 옮겨진다. 그것은 '사당동'이란 고유명사가 작품 속에서는 단 한번 나올 뿐만 아니라, 불어권 독자에게는 이 생소한 지명이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장애가 될 수도 있기에 역자는 대응번역을 한 것이다. 다만 번역 문체가 경쾌하다 보니 누락인지 아니면 의도된 축약인지 모를 문장이 있는가 하면, 동사의 시제와 어휘 선택 등에 약간의 보완할 점이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자는 등가번역과 대응번역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언어학적으로나 문학적으로 뛰어난 번역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따라서 칵테일 슈가의 불역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는 바이며, 역자에게는 앞으로도 꾸준한 작업을 기대해본다. 현대는 번역의 시대이고 21세기는 문화의 시대가 될 것이기에, 우리의 문학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번역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를 보낸다. o 스 페 인 어 권 심사위원 : 김현창 (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 Eduardo Ramirez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 교수) 나비의 번역은 원문과 비교할 때 별로 흠 잡을 데가 없지만 바로 이점이 문제가 된다. 구절구절에 숨겨져 있는 뉴앙스를 좀더 서반아어적으로 포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어휘의 선정도 좀더 노력이 필요하며 번역원고의 문학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신인으로서 좀더 노력하면 장래성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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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 젊은 작가 문학 세미나

    한·영 젊은 작가 문학 세미나 UK-Korea Literature Seminar : Young Writers김영하 · 한강 · 나희덕 · 티보 피셔 · 리오네 로스 · 벤자민 제퍼나야일시 : 2002년 11월 7일(목), 8일(금) 오후 3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주최 : 한국문학번역원, 주한 영국문화원11월 7일 (목)● 개회식● 티보 피셔 Tibor Fischer“나의 작품의 이유 Why I write what I write"● 리오네 로스 Leone Ross“꿈이 있는 삶: 어느 작가의 생애 Living a dream : A Novelist''''s Life”● 나희덕 Ra Hee Duk“시, 시간, 속도 Poem, Time, Speed”11월 8일 (금)● 김영하 Kim Young-ha“이야기의 운명 Destiny of the stories”● 한강 Han Kang“쓴다는 것과 쓰지 않는다는 것 Between writing and writing nothing”● 벤자민 제퍼니아 Benjamin Zephaniah“글을 쓸 수 없을 때 어떻게 글을 쓰는가 How I wrote when I couldn''''t write”●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작가 프로필● 김영하 (Kim Young-ha)소설가, 1968년생, 1995년 계간 리뷰로 등단. 제 1회 문학동네 신인 작가상(1996), 현대문학상(1999) 수상.작품집으로 『호출』(1997),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1999)가 있고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996), 『아랑은 왜』(2001)가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1998년 프랑스어로 번역 출판되었고 현재 독일어로 번역 중에 있다.● 한강 (Han Kang)소설가, 1970년생, 1993년 계간『문학과 사회』에 시로 등단했고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등단. 1998년 미국 아이오와대학의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참가했다.제 25회 한국소설문학상 (199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1) 수상.작품집으로 『여수의 사랑』(1995), 『내 여자의 열매』가 있고 장편소설『검은 사슴』(1998), 『그대의 차가운 손』이 있다.● 나희덕(Ra Hee Duk) 시인, 1966년생,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조선대 국문과 교수.김수영문학상(1997), 김달진문학상(2001),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1) 수상.시집으로 『뿌리에게』(1991),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1994)『그곳이 멀지 않다』(1997), 『어두워진다는 것』(2001)이 있고 산문집으로 『반통의 물』(1999)이 있다.● 티보 피셔 Tibor Fischer소설가, 1959년생. 전직 기자. 1993년 영국의 저명 문학잡지 Granta에서 선정하는 영국 베스트 젊은 소설가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소설 Under the Frog(1993), The Thought Gang(1994), The Collector Collector(1998)가 있고, 작품집으로 I Like Being Killed(2000)가 있다.● 리오네 로스 Leone Ross소설가, 1969년생, 영국에서 태어나 자메이카에서 자랐으며 2000년 런던 예술위원회 작가상을 수상했다.소설 All The Blood is Red (1996), Orange Laughter(1999)가 있고, Orange Laughter는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출판되었다.● 벤자민 제퍼나야 / Benjamin Zephaniah시인, 극작가, 소설가. 1958년생. 전 세계적으로 ‘시낭송 공연’을 하는 작가로 작품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하고 있다.시집으로 The Dread Affair(1985), Inna Liverpool(1988), City Psalms (1992), Propa Propaganda (1996), Too Black, Too Strong(2001), We are Britain (2002)가 있고, 소설로 Face (1999), Refugee Boy (200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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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심사위원 개별 평1

    2002년도 제 1회 한국문학번역 신인상 심사평李泰東(서강대)1. 전체 응모작품에 대한 평가2002년도 제 1회 한국문학번역 신인상의 심사를 위해 넘겨받은 작품의 편수는 모두 16편이었다. 그러나 응모한 작품들 가운데서 감동을 주는 작품을 쉽게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은 적이 아쉬웠다. 역자는 번역만을 기계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훌륭한 작품을 선택해서 자신의 감수성을 더해 재창조할 수 있어야만 한다.결론적으로 전체 응모작품들의 번역은 대체로 무난하다고 하더라도, 작품의 선정이나 번역을 통한 재창조작업에 있어서는 심사위원들의 기대에 상당히 미치지 못했다. 다음에 응모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예술성이 있는 작품을 발굴할 수 있는 비평적인 눈을 가져야만 하겠다. 만족할 수 없는 소재로 훌륭한 결과물을 생산할 수 없다는 것은 번역문학의 경우에도 결코 예외는 아니기 때문이다.2. 최종심사에 추천된 작품들에 대한 평가최종심사에 오른 작품은 마야 전 웨스트(Maya Chun West)가 번역한 ꡔ그녀, 번지점프하러 가다(이만교 작)ꡕ와 나수호가 번역한 ꡔ크리스마스 캐롤(김영하 작)ꡕ이었다. 우선 이 작품들은 응모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 나름대로 작품성이 우수했고, 번역 또한 비교적 유려해서 다른 응모작들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심사위원들은 두 작품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적지 않은 고심을 했다. 그러나 전자의 번역이 후자의 그것보다 다소 우수했던 점과 역자가 원작을 자신의 문학적 감수성을 통해 재창조하는 과정에서 차별성을 보였다고 평가되었다.3. 신인상 수상작품에 대한 평가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일차적으로 선택한 두 작품 가운데 수상작품, 이만교의 ꡔ그녀, 번지점프 하러가다ꡕ가 작품성에 있어서 다른 작품에 비해 탁월했다. 이 작품은 탄탄한 도덕성을 바탕에 둔 세태소설로서 ‘현상과 실체’ 사이의 아이러닉한 괴리를 시적이고 풍자적인 문체로서 구체화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역자 역시 이러한 부분을 제대로 읽고 원작자의 의도를 정확히 옮겼다. 그러나 이 작품의 저자가 전혜린의 수필을 인용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니이체의 말까지 인용한 것은 다소 거창하고 현학적이어서 주제와 그 분위기를 해치는 옥의 티로 지적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치밀하고 미묘한 작품구조를 가진 김영하의 ꡔ크리스마스 캐럴ꡕ과 마지막까지 겨루며 수상작으로 선정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4. 기타 앞으로의 번역 작업에 있어서 역자들은 작품 선정에 보다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주었으면 한다. 올해 처음 제정된 「한국문학번역 신인상」이 우리 문학의 세계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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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 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심사평

    제 1 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최종 심사평 신인상 응모에는 총 16편의 원고가 접수되었다. 전체적인 원고의 수준은 중간 이상이었으나 특별히 눈에 띠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았다. 모두 신인작가들의 작품으로서, 그 중에는 이만교의 그녀, 번지점프 하러 가다에 3편, 이승우의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에 2편의 영어 번역 원고가 포함되어 있어, 응모한 번역자들의 문학적 안목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번역의 질적인 측면에서 볼 때 최종 심사에 오른 것은 김영하의 크리스마스 캐럴(나수호 역), 이만교의 그녀, 번지점프 하러 가다(마야 전 웨스트 역), 구경미의 광대버섯을 먹어라(제이슨 로드 역), 하성란의 저 푸른 초원 위에(이영옥 역)의 4편이었다. 두 심사위원은 다시 이 중에서 공통적으로 선정한 마야 전 웨스트의 원고와 나수호의 원고로 수상작 결정에 무척 고심하였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원작의 치밀한 구성과 스토리 전개가 뛰어나지만 번역을 통해 원작의 스타일이 약간 헝클어진다는 단점이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녀, 번지점프 하러 가다는 원작 자체에서 니체를 인용한 부분이 작품의 주제와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되었으나, 번역에 있어 작가의 특이한 스타일을 잘 살리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결국 자연스러우면서도 작가의 문체적 특성을 잘 반영한 마야 전 웨스트가 번역한 원고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훌륭한 한국문학작품을 뛰어난 번역을 통해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심사위원 : 이태동(서강대 영문과 교수)로스 킹(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한국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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