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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Vzorný syn

  • 저자

    정유정
  • 번역가

    Petra Ben-Ari
  • 출판사

    Vendeta
  • 출판 년도

    2019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8075851574
  • 페이지

    320 p.
  • 번역언어

    체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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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의 밤
    • 출판연도 : 2015년
    • 지원언어 : 독일어
    • 유형 :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웹사이트

31건

  •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 프랑스어역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후보 ▶ 독일어역 정유정 『종의 기원』 및 편혜영『홀』,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이 최근 유럽지역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오르며 현지 문학시장과 독자들로 하여금 주목받고 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82년생 김지영』은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Le prix Émile Guimet de Littérature asiatique) 후보에 올랐고, 정유정 소설『종의 기원』과 편혜영 소설『홀』이 독일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올랐다.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1차 후보 선정 ○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국문본: 민음사(2016)/ 프랑스어역:『Kim JiYoung, née en 1982』, 닐(NiL), 2020)이 프랑스 기메 아시아문학상 10편의 롱리스트(1차 후보)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파리 소재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 박물관(Musée guimet)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2017년 프랑스 내 아시아문학 활성화를 위해 처음 제정된 이후, 최근 1년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된 현대 아시아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문학으로는 2018년 황석영 작가의『해질 무렵(Au Soleil Couchant)』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9년에는 은희경 작가의 『소년을 위로해줘(Encouragez donc les garçons !)』가 최종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 ○ 올해 후보에 오른 프랑스어역 『82년생 김지영』은 로베르 라퐁(Robert Laffont) 출판사의 임프린트인 닐(NiL) 출판사에서 2020년 1월 출간되어 프랑스 현지 언론과 독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 유력 문학 전문지인 리르(Lire)는“한국여성이 겪은 사회 차별을 다룬 이 소설은 한국의 프리즘을 넘어 전 세계에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으며, 프랑스 서점 관계자가 추천하는 서평지인 파쥬(Page)에서는“이 소설이 지닌 주제의 보편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설에 실린 통계의 수치는 다르지만, 여성들은 같은 고통과 차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곧 이 소설에 공감하게 된다”는 서평을 수록하였다. 한편 작품의 번역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김언수 『설계자들』 등 다수의 한국문학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온 최경란, 피에르 비지유(Pierre Bisiou)의 공동번역으로 이루어졌다. ​ ○ 한편,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주관사인 기메 박물관은 180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홍종우가 근무하며 『춘향전』(프랑스어역: 『Printemps Parfumé』, Dentu, 1892), 『고목생화』(프랑스어역: 『Le Bois Sec Refleurie』, Ernest Leroux, 1895) 등을 번역·출간한 곳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전직 문화통신부 장관인 오렐리 필리페티(Aurélie Filippetti)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는 9월 총 5편의 최종후보를 선정한 후 1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관련 링크: https://www.guimet.fr/prix-litteraire/ ​​ 정유정 『종의 기원』, 편혜영 『홀』 독일 리트프롬 주관 리베라투르상 후보 선정​     ○ 정유정 『종의 기원』(국문본: 은행나무(2016)/ 독역: 『Der gute Sohn』, 조경혜 역, 우니온스(Unions), 2019)과 편혜영 『홀』(국문본: 문학과지성사(2016)/ 독역: 『Der Riss』, 이기향 역, 비티비(btb), 2019)이 독일의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리베라투르상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의 문학을 독일 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들 지역 여성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 후보작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기관인 리트프롬(Litprom)에서 분기마다 선정하는 추천도서(Bestenliste) 목록에 오른 여성 작가들 가운데 정해진다. 올해 후보로 선정된 정유정의 『종의 기원』과 편혜영의『홀』을 포함해 금년에는 총 12명의 작가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수상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 ○ 한편 한국문학은 2003년에 오정희 작가가 『새』로 리베라투르 상을, 이듬해인 2004년에 이혜경 작가가 『길 위의 집』으로 리베라투르 상 장려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한강『소년이 온다』,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 ○ 리트프롬은 매해 수상 작가에게 3,000유로의 상금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초청 비용을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서전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된다.​ ※ 독일 리베라투르상 관련 링크: https://www.litprom.de/beste-buecher/liberaturpreis/kandidatinnen-2020/​​​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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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에 닫힌 세계의 문, 한국문학이 열다(김혜순, 김영하, 손원평 작가)

    코로나 19에 닫힌 세계의 문, 한국문학이 열다​▶ 김혜순 『한 잔의 붉은 거울』 미국 ‘최우수 번역도서상’후보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4월의 추리소설’1위 선정 ▶ 손원평 『아몬드』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해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는 상황에서도, 한국문학은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잇따라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해외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김혜순 시집『한 잔의 붉은 거울』은 미국에서 최우수 번역도서상 후보에 올랐고, 김영하 소설『살인자의 기억법』은 독일 언론이 선정한 ‘4월의 베스트 추리소설’에 선정됐으며, 손원평의 소설 『아몬드』는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김혜순 『한 잔의 붉은 거울』 미국 쓰리 퍼센트(Three Percent) 주관 ‘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Book Award)’ 후보에 올라​​ ○ 김혜순 시집『한 잔의 붉은 거울』(영역본『A Drink of Red Mirror』, 액션북스(Action Books), 2019)이 미국의‘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Book Award)’후보에 올랐다. 미국의 로체스터 대학(Univ. of Rochester)이 운영하는 번역문학 전문 웹사이트‘쓰리 퍼센트(Three Percent)’는 2007년 동 문학상을 제정한 이래 2011년부터 아마존 출판사의 후원을 받아 매해 최고의 소설 1종, 시집 1종을 가려왔다.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축(폴란드)을 포함해, 오가와 요코, 가와카미 히로미(일본) 등 20개국의 작품 35종(소설 25종, 시10종)을 후보작으로 발표했다. ​ ○ 김혜순 시인의 작품은 지금까지 최돈미의 번역으로 미국에 소개되어왔으나,『한 잔의 붉은 거울』의 영어 번역은 애리조나 주립대 한국문학 교수인 신지원과 제자인 로렌 알빈(Lauren Albin), 배수현의 3자 공동 번역이다. 공동번역 작업은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15년 애리조나 주립대에‘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강좌를 개설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신지원 교수는 한 학기동안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동 작품 번역 강좌를 운영했고, 이 중 탁월한 번역 실력을 보인 학생 2인을 공동 번역가로 선발했다. 시집을 출간한 액션북스(Action Books) 또한 편집자 조엘 맥스위니(Joyelle McSweeney)가 동 워크숍 강좌에 패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출간 결정을 내렸다. ​ ○ 김혜순 시인은 2019년『죽음의 자서전』(영역본 『Autobiography of Death』, 2018)으로 아시아 작가 최초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했고, 작품을 번역한 최돈미 번역가는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 주관 루시엔 스트뤽 번역상(Lucien Stryk Asian Translation Prize)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우수 번역도서상(BTBA)’의 수상작은 오는 5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작가와 번역가에게는 각각 $5,000의 상금이 주어진다.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지 선정 ‘4월의 추리소설 1위’​​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독역본『Aufzeichnungen eines Serienmörders』, 카스(Cass), 2020)은 독일에서‘4월 베스트 추리소설 리스트(Krimibestenliste)’1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독일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추천 리스트로, 2015년에 주간지 차이트(Zeit)에서 단독 발표한 이래, 2017년부터는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과 시사 라디오 채널 도이칠란트풍크 쿨투어(Deutschlandfunk Kultur)가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선정위원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평론가 및 추리 소설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며, 선정위원들이 매달 선정한 4종의 우수 추리 소설을 합산하여 최다 득표순으로 리스트를 정한다. 한국 작품이 이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2015년 정유정의 『7년의 밤』(독역본『Sieben Jahre Nacht』)이 8위 작품으로 선정된 이래 두 번째이다. ​ ○ 『살인자의 기억법』은 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으로부터 “기괴함과 익살스러움, 피투성이와 도덕성, 교활함과 서투름, 부조리와 심오함이 뒤섞인 순수문학으로 김영하 작가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불을 붙인 불꽃같은 작품”으로 소개된 이래, 현지 언론의 호평을 잇달아 얻고 있다. ※ 독일 FAZ ‘4월의 추리소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buecher/krimi/serienmoerder-mit-alzheimer-krimibestenliste-im-april-16696341.html 손원평 『아몬드』 2020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일역본 『アーモンド』, 쇼덴샤(祥伝社), 2019)가 일본 ‘2020년 서점대상(2020年本屋大賞)’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 서점대상은 책과 독자 사이를 가장 가까이서 연결하는 서점 직원들에 의해 2004년에 설립된 상으로, 서점 직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과거 1년간 간행된 작품 가운데 서점대상(일본소설), 발굴 부문(장르 불문), 번역소설 부문, 논픽션 부문 등 4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번역소설 부문에 한국문학이 노미네이트되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권의 작품으로서도 처음이다. ​ ○ 『아몬드』는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공모사업의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어, 일본의 중견 출판사인 쇼덴샤(祥伝社)를 통해 소개되었다. 쇼덴샤는 1970년에 설립되어 출간작품 중 다수가 영화화될 정도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여럿 출간해 왔으며, 한국문학 출간은 『아몬드』가 처음이다. 번역은 『눈먼 자들의 국가』(김애란 외, 일역본 『目の眩んだ者たちの国家』, 신센샤(新泉社), 2018)를 번역한 야지마 아키코(矢島暁子) 번역가가 맡았다. ​ ○ 이번 번역대상 선정에서 『아몬드』는‘아시아를 넘은 세계문학의 명작’,‘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일본 서점대상은 ‘전국 서점 직원이 고른 제일! 팔고 싶은 책’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이제는 나오키상, 아쿠타가와상과 같은 유명 문학상 수상만큼이나 일본 독자들의 작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앞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의 특설 코너 등 더욱 다양한 루트로 일본 독자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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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김영하, 최은영, 조남주, 손원평, 시인 박준 등 한국작가 5인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2월 4일(화)부터 2월 9일(일)까지 2020 대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소설가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시인 박준(총 5인)과 함께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대만 문화부 산하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가 주최하며, 2019년 기준 52개국 735개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주빈국 선정을 기념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현지 출판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전시장 내 테마광장, 한국관, 문학살롱과 서점 등에서 주빈국 주제인 ‘K-스타일’을 중심으로 총 13차례의 문학행사를 진행, 양국 문학과 문화의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포스터▲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국작가 ○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하는 김영하 작가는 대만에서 『살인자의 기억법』(漫遊者文化, 2018)을 포함하여 네 개 작품이 출간되었고, 이번 행사에는 소설·산문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올해 새로이 번역·출간되는 산문집 『보다』(漫遊者文化, 2020)의 출간 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도서전 밖에서도 현지 출판사와 타이중 독립서점의 연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漫遊者文化, 2018)의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현지 독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남주 작가도 ‘글과 여성’을 주제로 한 북토크와 대만 텡후이웬(鄧惠文), 린웨이윈(林蔚昀) 작가와의 대담으로 현지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한편, 『쇼코의 미소』(臺灣商務印書館, 2018), 『내게 무해한 사람』(臺灣商務印書館, 2019) 두 소설집이 모두 대만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는 ‘이야기가 갖는 역할과 힘’을 주제로 소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손원평 작가도 『아몬드』(皇冠, 2018)와 『서른의 반격』(凱特文化, 2019)이 현지에서 출간되어 한국관에서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暖暖書屋, 2020)이 처음으로 대만에서 출간되는 박준 시인은 대만 시인 양중한(楊宗翰)과의 대담 행사와 신작 발표회를 통해 대만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현재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되거나 향후 출간될 한국문학 작품은 총 40종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다섯 작가 외에도 한강, 김언수, 김애란, 정유정, 장강명 등 다양한 작가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2월 4일(화) 한국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번역원과 대만 맥전출판사(麥田出版社)가 공동기획한 한국 근대문학선집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Korean Classic Literature Vol. 1)』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품도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대만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속도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만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베이 도서전 참가 및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를 계기로 양국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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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제6회 공로상·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2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 제6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번역서 중 가장 탁월한 번역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는 2017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29개 언어권 167종의 한국문학 번역서를 대상으로,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3차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작 3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신설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오무라 마스오(일본어) 번역가에게, 한국문학번역원장상은 자넷 홍(영어), 리디아 아자리나(러시아어)에게 각각 주어진다.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번역자 수상 작품 원작자/원서명 일본어 오무라 마스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故郷 이기영 『고향』 영어 자넷 홍 The Impossible Fairy Tale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 러시아어 리디아 아자리나 Мне здесь нравится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 ○ 오무라 마스오(Masuo Omura)는 와세다대 명예교수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한국문학 연구자이다. 1985년 윤동주 시인의 묘소를 처음 발견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무라 교수의 수상작품은 이기영의 『고향』(헤이본샤, 2017)으로, 일본 헤이본샤 출판사가 한국문학번역원과 협업해 1998년부터 기획출간해온 조선근대문학선집 시리즈(총 8권)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어권 수상자 자넷 홍(Janet Hong)은 한유주 작가의 장편소설 『불가능한 동화』(Graywolf Press, 2017)를 번역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올해 초 미국 펜(PEN)에서 수여하는 펜 번역상(PEN Translation Prize)의 수상 후보에 올랐고, 2017년 미국 문예지 『월드 리터러쳐 투데이』(World Literature Today)의 가장 주목할 만한 번역서 중 한 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녀의 또 다른 번역본인 하성란 소설가의 『옆집 여자』는 내년 초 미국 오픈 레터 출판사(Open Letter Books)를 통해 출간된다. 러시아어권 수상자 리디아 아자리나(Lidia Azarina)는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유라시아학과 조교수이자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교수이다. 수상작품은 한창훈 작가의 소설집 『나는 여기가 좋다』(Литературная Учеба, 2017)이며, 이외에도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김애란 『달려라, 아비』, 황순원 『카인의 후예』를 번역한 바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해외에서 한국문학의 보급과 전파에 기여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해외 문화원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이들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정한다. 올해는 프랑스 필립 피키에 출판사(ditions Philippe Picquier)와 독일 프리랜스 기자 카타리나 보르하르트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필립 피키에 출판사는 1986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설립된 아시아학 전문 출판사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45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해왔다. 최근에는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과 황석영 작가의 『해질 무렵』을 출간했고, 향후『수인』출간을 준비 중이다. 카타리나 보르하르트 기자는 한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이었던 2005년부터 한국문학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유럽 매체에 게재해왔다. 독일 매체로는 공영방송국인 남서독 방송(SWR2), 문화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도이치란트풍크 쿨투어(Deutschlandfunk Kultur), 일간지 타즈(Taz)에, 스위스 지역 언론으로는 취리히 신문사인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NZZ)에 박경리, 황석영, 김영하, 한강 작가를 소개했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0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해온 상으로, 신진 한국문학 번역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김금희 소설가의 단편소설「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대상작품으로 정해 7개 언어권으로 공모한 결과 총 186건의 원고가 접수되었다. 예비심사와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7편을 선정하였다.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번역 작품명 영어 션 할버트 Sole Possession 프랑스어 이은정 Ctait la sienne 독일어 박지현 Was nur einem allein gehrt 스페인어 베아트리즈 알론소 마씨아 Su nica posesin 러시아어 다리아 토도로바 Территория только одного человека 중국어 이정옥 一席之地 일본어 마츠부치 유우코 私だけのもの ○ 영어권 제 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션 할버트(Sean Lin Halbert)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한국어와 물리학을 공부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프랑스어권 수상자 이은정(Eun Jung Lee)은 파리 1 팡테온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미술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어권 수상자 박지현(Jihyeon Park)은 독일 바벨스베르크 영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리랜스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페인어권 수상자 베아트리즈 알론소 마씨아(Beatriz Alonso Maca)는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한 후 스페인 통번역대학원 ISTRAD에 진학했다. 러시아어권 수상자 다리아 토도로바(Daria Todorova)는 모스크바 국립 외국어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중국어권 수상자 이정옥(Jeong Ok Lee)은 중국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천진 외국어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며, 일본어권 수상자 마츠부시 유우코(Yuko Matsubuchi)는 일본 전문교육출판(専門教育出版)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 1천만 원과 상패가, 한국문학번역신인상과 한국문학공로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백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틀 전인 12월 9일(일)에 김금희 소설가와의 만남과 문화탐방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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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일본 'Book Oka' 문학행사 참석

    [일본어] 정유정, 일본 'Book Oka' 문학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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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28> 2018 할로윈 관련 공포도서 Top 10 선정

    [베트남어] 정유정, <28> 2018 할로윈 관련 공포도서 Top 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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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작가, 일본 도쿄·후쿠오카에서 작가 대담과 문학 강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1월 13일(화)부터 17일(토)에 걸쳐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정유정 작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를 기획하고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정유정 작가의 작품은 일본에서 지난 2017년 『7년의 밤』이 후쿠오카의 출판사 쇼시칸칸보(書肆侃侃房)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2019년 초에는 『종의 기원』이 하야카와쇼보(早川書房)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7년의 밤도 최근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 첫날인 11월 13일(화)에는 도쿄 신주쿠 시네마트 영화관에서 영화 7년의 밤 상영 후 행사를 통해 원작 작가로서 관객들과 만난다. 문학 콘텐츠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다수 제작되는 일본에서 현지 관객들은 소설과 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감상을 나눌 예정이다. 이틀째인 11월 14일(화)에는 일본의 구보 미스미(窪美澄) 작가와 BB서점에서 대담을 가진다. 독자와 소통하는 다채로운 기획으로 잘 알려진 서점인 이곳에서 두 작가는 사실과 진실의 사이라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 장소를 후쿠오카로 옮겨 11월 16일(금)에는 니시테츠인 후쿠오카에서 문학에 있어서의 악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가진 가쿠타 미츠요(角田光代) 작가와 대담을 가진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많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지녔을 한일의 두 작가의 만남이 또 어떠한 이야기를 낳게 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 마지막으로 11월 17일(토)에는 후쿠오카대학에서 한국문학 독후감대회 시상식에 참가하고 수상자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심연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문학 독후감대회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하고 현지의 교육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10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후쿠오카대학 주최로 『7년의 밤』과 이기영 『고향』(헤이본샤, 2017), 『국경을 넘는 그림자』(아시아프레스, 2017), 한강 『희랍어 시간』(쇼분샤, 2017) 등 총 네 작품을 대상으로 독자들의 글을 모았다. 수상자들은 작가에게 직접 상을 전달받은 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7년의 밤』을 번역한 강방화 번역가도 참가하여 번역과 한국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와 함께 직접 일본 독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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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物種起源 = 종의기원" 작품소개1/2

    [중국어] 정유정, 중국어역 "物種起源 = 종의기원" 작품소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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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The Good Son 종의 기원" 작품소개

    [영어] ​정유정, 영역 "The Good Son 종의 기원"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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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物種起源 = 종의기원" 작품소개2/2

    [중국어] 정유정, 중국어역 "物種起源 = 종의기원" 작품소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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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The Good son 종의기원] 작품소개1/2

    [영어] 정유정, 영역 [The Good son 종의기원] 작품소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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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작가 독일 베를린 문학 축제 초청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독일어로 출간된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번역서명: Sieben Jahre Nacht)이 독일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정유정 작가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독일 베를린 문학축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 정유정 작가는 9. 6.(목) 19시 베를린 문학의 집(Literaturhaus Berlin)에서 독일 독자들 앞에서 『7년의 밤』을 낭독하고 독자와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 번역자 조경혜 번역으로 2015년 독일어권의 스위스 출판사 유니온스페어라그(Unionsverlag)에서 출간된 『7년의 밤』은 현지 독일 유력 주간지인 차이트(Zeit)지와 라디오 방송 노르트베스트라디오(Nordwestradio)가 공동 발표하는 12월 차이트 추리문학 추천 리스트(Krimi Zeit Bestenliste) 순위에 유럽 추리문학 소설들과의 경쟁을 뚫고 8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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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The Good Son : 종의 기원] 작품 추천1/2

    [영어] 정유정, 영역 [The Good Son : 종의 기원] 작품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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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종의 기원』 영문판 미국 NBC ‘투나잇 쇼' 여름휴가 추천도서 후보에 올라

    ○ 한국문학번역(원장 김사인)지원으로 지난 6월 5일 미국 펭귄 출판사에서 출간된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영어 제목: The Good Son: A Novel)이 미국 NBC 투나잇 쇼 여름휴가 추천도서(The Tonight Show Summer Reads) 후보에 올라 화제다. ▲ 정유정 장편소설 『종의 기원』 (The Good Son: A Novel, Penguin Books) 영문판 표지 ○ 미국 NBC 방송의 심야 토크쇼인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는 미국 내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티브 앨런, 제이 레노, 자니 카슨, 코난 오브라이언 등이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2013년부터는 미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인 지미 펄론이 진행을 맡고 있다. ○투나잇 쇼 여름 추천도서 후보에는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 이외에 4명의 작가들(Caroline Kepnes, Chloe Benjamin, Tomi Adeyemi, Joe Ide)의 작품까지 총 5권이 올랐으며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 중 한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도서는 토크쇼 진행자와 시청자가 7월 한 달 동안 함께 읽은 후 감상을 나눌 예정이다. ▲ 미국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에서 정유정 『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는 진행자 지미 펄론(Jimmy Fallon) ○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6월 22일(금)부터 6월 28일(목)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6월 29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 투나잇 쇼 여름 추천도서 온라인 투표 페이지 링크 https://www.nbc.com/the-tonight-show/exclusives/summer-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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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1/5

    [중국어]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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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러 작품을 통해 영어권 해외 독자를 사로잡은 김연수, 정유정 작가 1/2

    [영어] 스릴러 작품을 통해 영어권 해외 독자를 사로잡은 김연수, 정유정 작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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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2/5

    [중국어]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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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3/5

    [중국어]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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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참가 및 문학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은 2월 6일에 개막하는 제26회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이번 도서전에 정유정, 장강명 작가도 참여하여 현지에서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하며, 도서전 내 부스를 설치하여 현지 출판사와의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 올해로 26회째인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재단법인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Taipei Book Fair Foundation)의 주최로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2017년 기준으로 59개국 621개사 1,780개 부스가 참가하였으며, 방문객은 약 580,000명에 달하는 등 독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도서전이라 할 수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번역원을 포함하여 총 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 2월 7일(수) 오후 1시(대만 현지시간)부터 도서전시장 1관 문학살롱에서는 2017년 11월 대만에서 『한국이 싫어서』를 출간한 장강명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는 문학행사가 개최된다. 한국문학번역원과 대만 Sbooker 출판사와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본 행사에서 작가는 나는 왜 『한국이 싫어서』를 썼는가에 대한 주제로 한국과 대만의 젊은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감정과 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2월 7일(수)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간)부터 동 장소에서 정유정 작가가 대만 독자들과 만난다. 번역원과 대만 마이텐(麦田) 출판사와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문학행사는 대만에서 『7년의 밤』과 『내 심장을 쏴라』를 출간한 정유정 작가와 대만의 여성작가이자 편집자, 기자로 활동 중인 펑수쥔(彭樹君) 작가가 함께 각각 자신의 창작동기와 창작세계에 대해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 또한, 2월 8일(목) 오전 11시 45분(대만 현지시간)부터는 도서전시장 1관 옐로우 살롱에서 정유정 작가와 장강명 작가가 무대에 올라 한국의 조영제(造影剂), 인간의 이면을 깊이 파고들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대만의 한국문화 전문가로 활동 중인 천칭더(陳慶德)가 사회자로 나서 한국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대만 독자들이 한국 작가와 문학작품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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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1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8개 언어권 25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독일어 4건, 프랑스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권 8건, 세르비아어 2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2건, 폴란드어 2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인문 2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4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5건, 일본어 12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장르별로는 소설 24건, 시 5건, 고전 1건, 인문 9건, 아동 4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2월 23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8개 언어권 1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세르비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독일어권에서는 우아하고 적절한 단어 구성과 유창한 문체의 번역으로 평가받은 은희경 작가의 『태연한 인생』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신중한 단어 사용과 운율에 신경을 쓴 리듬감 있는 문체로 원작의 문학적 가치를 살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다양한 소설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과 이정명 작가의 『바람의 화원』 두 작품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두 작품 모두 원작에 충실하며 추고를 거듭한 성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중국어권에서는 총 4작품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사과 작가의 『미나』와 김이설 작가의 『환영』이다. 전자의 경우 번역문의 뛰어난 재구성 능력과 자연스러운 묘사에 대해, 후자의 경우 흡입력있는 문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인문 분야에서는 역사 서술에 대한 문장 표현력과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은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동화의 재미있는 분위기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받은 강정연 작가의 『바빠가족』이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는 시의성 있는 작품을 가독성 높은 문체로 옮겼다는 평을 받은 김숨 작가의 『한 명』, 원문의 중후한 문체를 안정감 있게 전달한 한승원 작가의 『달개비꽃 엄마』 두 작품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몽골어권에서는 곽효환 시인의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문의 문학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예술적 긴장을 준 번역으로 소개된 시들의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세르비아어권에서는 복합적인 감정의 표현도 유창하고 가독성 높은 번역으로 옮겨낸 것으로 평가받은 김동리 작가의 『을화』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폴란드어권에서는 원문에 대한 이해와 번역을 넘어 완벽한 의미 전달을 위한 번역가의 수고가 엿보였다는 평을 받은 이승우 작가의 『지상의 노래』가 지원 작품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분기에는 출판경험이 풍부한 번역가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지닌 번역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정된 작품 또한 이미 해외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품부터 해당 언어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의 작품까지 고른 분포를 보여, 각 해당 언어권 독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작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7년 2월 23일 심사위원장 김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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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상·번역신인상·공로상 발표 및 시상식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오는 12월 8일(목) 오후 7시,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제4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를 격려하고, 한국문학 번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한다. 번역상은 번역원 설립(2001년) 이전 문화예술진흥원(現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1993년에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또한 격년제로 시행하던 번역상은 해외에서 출간되는 한국문학 종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상으로 바뀌었다. ○ 올해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4개 언어권 89종을 심사대상으로 했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현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한 언어권당 최대 3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했다. 이렇게 올라온 10개 언어권 22종에 대해 언어권별 2차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 심사위원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총 9개 언어권 9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올랐고, 그 중 4개 언어권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이번 번역상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단순히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해외출판사의 규모, 번역가의 경력, 현지 언론의 서평,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등 다방면에서 후보작을 검토하였다.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영어 The Vegetarian 데보라 스미스 채식주의자 독일어 Sieben Jahre Nacht 조경혜 7년의 밤 일본어 香港パク 김순희 미궁에 대한 추측 폴란드어 Nasz skrzywiony bohater 로잔스카 카타지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영어권 수상자 데보라 스미스는 올 초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번역으로 맨 부커 인터내셔널 부분을 수상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영국 아트 파운데이션 번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안도현 『연어』 (Pan Macmillan, 2015), 한강 『소년이 온다』(Crown, 2016) 등을 출간하였으며, 틸티드 악시스(Tilted Axis) 출판사를 설립, 한국문학 해외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 독어권 수상자 조경혜는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번역, 출간하였으며, 해당 작품은 독일 유력 주간 신문인 ‘디 차이트’(Die Zeit) 에서 2015년 최고의 범죄소설로 9위를 기록하였으며, 독일 문화 라디오 방송 도이칠란트라디오 쿨트르(Deutschlandradio Kultur), 독일 중앙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드샤우(Frankfuter Rundschau)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일본어권 수상자 김순희는 이승우 작가의 『미궁에 대한 추측』을 번역, 일본 고단샤 출판사에 출간하였으며, 현지 언론인 선데이 마이니치, 아시히 신문 등에서 작품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일본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일본어권 한국문학 전문가를 계속해서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로잔스카 카타지나는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오게되면서 한국문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식물들의 사생활』을 번역, 출간하는 등 폴란드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시행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였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대상작품으로 서양어권은 윤성희 작가의 「휴가」였으며, 동양어권은 손보미 작가의 「임시교사」였다. 2016년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 지 7개 언어권에서 응모 원고 총 281건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언어권마 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가 각각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를 두고 최종심사 회의에서 언어권별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작품명 영어 권정연 (Christine Kwon) 휴가(Holiday) 존 전스타드 (John E. Jernstad) 휴가(Vacation) 프랑스어 세종 에릭 필립 (Eric PhilippeSaison) 휴가(Vacances) 독일어 도미닉 파이제 (Dominik Feise) 휴가(Urlaub) 스페인어 울리세스 틴돈 만자노 (Ulises Tindón Manzano) 휴가(Vacaciones) 러시아어 예카테리나 드로노바 (Ekaterina Dronova) 휴가(Отпуск) 중국어 허성 (Xu Xing) 임시교사(临时教师) 일본어 다카이 오사무 (Takai Osamu) 임시교사(臨時教師 ) ○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을 시상하는데,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2013년에 신설되었다. 올해 4회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추천된 공로상 후보 중 해외 현지에서 한국문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켈리 팔코너, 중국상해역문출판사, 장 끌로드 드 크레센조를 선정하였다. ○ 켈리 팔코너의 경우 Asia Literary Agency 소속의 유명한 문학 에이전트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소설가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등의 작품 번역․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상해역문출판사는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현재까지 님의 침묵, 한국분단 소설선, 김약국의 딸들, 홍어, 아주 오래된 농담, 왕을 찾아서, 길위의 집 등 약 20여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들을 출판하여 중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장 끌로드 드 크레센조는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현주, 김애란, 김사과, 김애란, 박민규, 박범신, 정유정, 편혜영, 고은, 은희경, 한강 등 약 20여명의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판하였다. 한국문학 웹진 “글마당”을 만들어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도 파리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프랑스 전문위원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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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원은 2016년 공로상 수상자 3인(단체)을 선정하였다.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2013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 4회를 맞이하였다. 공로상 시상식은 올해 12월 8일(목)에 열리는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과 연계하여 열릴 예정이다. 2016년 공로상 수상자(단체) 명단 언어권 이름 주요공적 영어권 켈리 팔코너 (Kelly Falconer) -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한유주 등 유망 작가를 영입, 한국 작가의 영미권 소개에 기여 -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 특집호 행사 기획 - 한국작가의 해외 진출의 실질적 청사진 제시 (2017년 3월 미국 Graywolf Press, 4월 영국 Tilted Axis 출판사에서 한유주 작가 작품 출간 계약 완료) 중국어권 상해역문출판사 (Shanghai Translation Publishing House) - 1978년에 설럽된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1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한국문학을 중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함 (약 20여종의 한국문학 번역도서 출간) 프랑스어권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Jean-Claude De Crescenzo) - 한국문학전문 출판사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창립, 다양한 한국문학이 지속적으로 프랑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 심사평 한국문학번역원의 공로상은 그 동안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과 출판에 공로가 지대한 출판사나 번역문학가 등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것으로써 외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문학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커다란 자극과 용기를 갖도록 만든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이다. 2016년 수상 대상자로 캘리 팔코너, 상해역문출판사,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등을 선정하는데 있어 운영위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켈리 팔코너: Asia Literary Agency 소속의 유명한 문학 에이전트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영국에서 열린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 특집호 발간 기념행사 기획자로 참여하는 등 한국문학번역원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가 2017년 3월 미국 Graywolf Press에서, 4월 영국 Tilted Axis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며, 소설가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등의 작품 번역․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상해역문출판사: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한국어에 정통한 전문 편집자들을 보유하여 한국문학작품을 선정 번역하여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님의 침묵, 한국분단 소설선, 김약국의 딸들, 홍어, 아주 오래된 농담, 왕을 찾아서, 길위의 집 등 약 20여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들을 출판하여 중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1987년부터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현주, 김애란, 김사과, 김애란, 박민규, 박범신, 정유정, 편혜영, 고은, 은희경, 한강 등 약 20여명의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판하였다. 한국문학 웹진 “글마당”을 만들어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도 파리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프랑스 전문위원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로상 심사: 정연선(육사 명예교수), 서태부(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장소원(서울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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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전문번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이 매년 시행하는 한국문학번역상의 2016년도(제14회)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번역․출간된 도서 중 14개 언어권 89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언어권별 1차 심사는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했고, 언어권마다 최대 3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하였다. 이렇게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언어권 22종에 대해 언어권별로 내국인 심사위원이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언어권당 1종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심사대상이 1종인 언어권의 경우, 최종심 추천 여부를 결정). 그 결과 총 9개 언어권 9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번역의 수준,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해외출판사의 규모, 번역가의 경력 등을 두고 논의 끝에 영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의 4개 언어권을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미화 10,000달러)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6년 12월 8일(목) 저녁 7시,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영어 The Vegetarian 데보라 스미스 채식주의자 독일어 Sieben Jahre Nacht 조경혜 7년의 밤 일본어 香港パク 김순희 미궁에 대한 추측 폴란드어 Nasz skrzywiony bohater 로잔스카 카타지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심사총평 “한국문학작품의 우수 번역가에 대한 시상을 통해 번역가를 격려하고 번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한국문학번역상이 금년으로 14회를 맞았다. 2016년도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은 작년 한해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 출판된 한국문학작품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심사를 위해 연 초부터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대상 작품을 수집 선별하였는데 총 19개 언어권의 183종 작품 중 번역원 심사기준을 통과한 14개 언어권 89종의 작품을 금년도 심사대상으로 하였으며 해당 언어권의 원어민에 의한 1차 심사와 내국인 전문가에 의한 2차 심사를 거쳐 선별된 작품들이 최종심사위원회에 회부되는 그런 절차로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는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그리고 해외현지수용도 등이 심사기준이 되었고 2차에서는 주로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번역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에 회부된 작품은 영어권 데보라 스미스의 ‘The Vegetarian’ (한강, 채식주의자), 프랑스어권 한유미/에르베 페조디에의 ‘En Beauté’ (김훈, 화장), 독일어권 조경혜의 ‘Sieben Jahre Nacht’ (정유정, 7년의 밤), 스페인어권 윤선미의 ‘Se viene el tifón’ (백가흠, 귀뚜라미가 운다), 러시아어권 승주연 외 1명의 ‘Моя Бонсун’ (공지영, 봉순이 언니), 중국어권 千一의 ‘戀人’(정호승, 연인), 일본어권 김순희의 ‘香港パク’ (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베트남어권 쩐 티 빅 프엉의 ‘Khê Tây dã đàm’ (이희찬 편찬/유화수 역주, 계서야담) 폴란드어권 로잔스카 카타지나의 ‘Nasz skrzywiony bohater’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모두 9개 언어권 9종의 작품이었다. 최종심사위는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과연 대상 원작들이 한국적 특성을 잘 나타내면서도 인간의 보편적 삶의 문제를 그려내고 있는 작품인지, 번역된 작품이 해외의 많은 독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인지, 단편집에 포함된 하나의 단편보다는 장편 단행본을, 그리고 한국문학의 해외 저변확대 차원에서 소수 언어권의 번역서도 고려한다는 등의 기준을 세우고 심사를 진행하였는바 이미 맨 부커 번역부문 상을 수상하여 그 번역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어권의 데보라 스미스를 비롯하여 독일어권 조경혜, 일본어권 김순희, 그리고 폴란드어권 로잔스카 카타지나의 번역서 등 네 편을 금년도 수상 작품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심사과정에서 열띤 토론이 있었지만 상기 네 권의 번역서를 최종 선정하는 데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이견이 없었다. 사실 위에서 선정된 네 명의 한국작가들은 이미 위의 작품이나 그들의 다른 작품들이 여러 다른 외국어로 번역되어 그 번역자들이 본 번역원이 시상하는 번역상을 수상한 바가 있는데 그들의 작품이 이번에 또 다른 외국어로 번역되어 수상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몇 달간의 심사를 거치면서 정말로 한국문학작품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식이 높아져 수준 높은 많은 번역이 이루어지고 있음은 물론 우리 문학작품들의 질적 수준 또한 크게 높아져 세계문학의 주류 속에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언어의 치환을 통한 등가적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번역이라는 창작언어를 통해 수준 높은 번역 작품을 내놓으므로서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심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심사위원장: 정연선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 정연선(육사 명예교수), 서태부(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장소원(서울대 국문과 교수)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단 o 1차 외국인 심사자 명단(14개 언어권 16명) 언어권 이름 소속 영어 Chad Post Open Letter Books 편집장 Susan Harris WWB(Words without Borders) 편집장 프랑스어 Florence Noiville 작가 및 르몽드지 해외문학 전문기자, 평론가 독일어 Katharina Borchardt SWR2 방송국 기자 스페인어 Oliverio Coelho 아르헨티나 작가 러시아어 Alexander Livergant 러시아 외국문학지 편집장/대표 일본어 카와무라 미나토 호세이대학 교수 중국어 쩌우량(邹亮) 절강문예출판사 편집장 왕정(汪政) 문학평론가(현대문학 전공) 베트남어 하밍 타잉 베트남 하노이대학 교수 폴란드어 Tamara Grazyna Czerkies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외국인 교수 루마니아어 Mugur Butuza Paralela45출판사편집자 체코어 Milan Oralek 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과 교수 불가리아어 Lyudmila Atanasova (류드밀라 아타나소바) 한국외대 그리스 불가리아학과 교수 힌디어 Krzysztof Jakub Iwanek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교수 핀란드어 Leena Krohn 작가 (2010년 서울국제작가축제 참가작가) o 2차 내국인 심사자 명단(10개 언어권) 언어권 이름 소속 영어 정이화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프랑스어 최미경 이화여대 통번역대학교 교수 독일어 이유선 동덕여대 독문과 교수 스페인어 김춘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 러시아어 박종소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일본어 서재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중국어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 베트남어 김성범 베트남 사회과학 한림원 폴란드어 김용덕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 힌디어 김우조 한국외대 인도어과 교수 o 3차 최종심사자 명단: 정연선(육사 명예교수), 서태부(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장소원(서울대 국문과 교수), 김종회(경희대 국문과 교수), 박종소(서울대 노문과 교수) ※ 2016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 명단 (번역상 최종 후보작) - 아쉽게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언어권 번역상 최종 후보작에 대해서는 이를 2016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로 선정하여 본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언어권 원서명 원작자 번역서명 번역자/공역자 출판사 불어 화장 김훈 En Beauté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Philippe Picquier 스페인어 귀뚜라미가 온다 백가흠 Se viene el tifón 윤선미 Bonobos Editores 러시아어 봉순이 언니 공지영 Моя Бонсун 승주연/ 라예브스카야 예까쩨리나(한진주) Natalis 중국어 연인 정호승 恋人 千日 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Technology Press Co.,Ltd. 베트남어 계서야담 이희준편찬,유화수/이은숙역주 Khê Tây dã đàm 쩐 티 빅 프엉 The Literature and Arts-Culture Publish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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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 국내외 작가 28인의 축제 9. 25. ~ 10. 1. - ○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김성곤)은 오는 9월 25일(일)부터 10월 1일(토)까지 7일간 서울에서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개최한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국내작가 14인(소설 7인, 시 7인)과 해외작가 14인(소설 7인, 시 7인)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 대학로에서 토론과 낭독공연을 가진다. ○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6회를 맞는 국내의 대표 문학축제이다. 참가하는 국내작가는 소설가 김경욱, 김숨, 배수아, 정유정, 천명관, 함정임, 해이수, 시인 김선우, 문태준, 박상순, 박정대, 안현미, 이수명, 하재연이며, 해외에서는 소설가 금희(중국), 데이비드 밴(미국), 릴리 멘도사(파나마), 모히브 제감(아프가니스탄), 베르너 프리치(독일), 산티아고 감보아(콜롬비아), 퉁 웨이거(대만), 시인 떼무 만니넨(핀란드), 린다 마리아 바로스(프랑스/루마니아), 안드레이 하다노비치(벨라루스), 알렉시스 베르노(프랑스), 야나 베노바(슬로바키아), 티제이 데마(보츠와나), 폴라 커닝햄(아일랜드)가 참가한다. (※별첨 1. 참가작가 약력 참조) ○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14명 해외작가 중 중국 조선족 작가 금희는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으로 백신애문학상에 이어 신동엽문학상 수상의 겹경사를 맞았다. 신동엽문학상 제정 이래 첫 조선족 작가의 수상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밴은 10년의 집필과 2년의 퇴고를 통해 써낸 역작, 󰡔자살의 전설󰡕로 프랑스 메디치상 등 전 세계 12개 문학상을 수상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출생의 심장 전문의이자 작가 모히브 제감은 전쟁의 참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최근 아프가니스탄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남미에서 촉망받는 소설가 산티아고 감보아(콜롬비아), 프랑스 최고의 시문학상 아폴리네르상 수상자인 시인 린다 마리아 바로스(프랑스/루마니아), 현재 벨라루스 국제 펜(PEN)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안드레이 하다노비치(벨라루스) 등 14명이 해외작가로서 참여한다. ○ 국내외 참가작가 28인은 9월 25일(일) 서울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창덕궁에서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축제의 주요 행사는 ‘작가들의 수다’와 ‘낭독과 공연’으로, 9월 26일(월) ~ 9월 30일(금)까지 낮과 밤으로 서울 대학로의 두 곳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작가들의 수다’는 해당 기간 중 수요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오후 시간대에 대학로에 위치한 스페이스 필룩스(아르코미술관 1층)에서 있을 예정이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각자의 작품에서 기억과 망각이 어떻게 발현되는 지에 관해 공유한다. 9월 26일(월) ~ 9월 30일(금)까지 닷새 동안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낭독과 공연’은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작가의 낭독과 함께 작품을 소재로 한 공연이 곁들여진다. 음악과 무용(노래공연, 첼로연주, 창작춤, 모던댄스, 모던발레, 컨탬퍼러리 댄스, 몸짓시창 등), 연기(마임, 연극, 라디오극 등), 영상(영화, 영상, 비디오아트 등) 뿐 아니라 인형극, 마술, 오브제 설치공연, 줄인형콘서트, 그림자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한다.(※별첨 2. 행사일정 참조) ○ 예스 24(www.yes24.co.kr)와 네이버예약(http://booking.naver.com)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없이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 2006년 1회 이래로 10년을 맞은 작가축제는, 국내작가의 외국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06년 1회 축제 참가자 오수연 작가는 축제에서 만난 폴란드 작가 올가토카르축의 초청으로 폴란드 문학행사에 참가했고, 2008년 2회 축제 참가자 박성원 작가는 당시 만났던 일본 작가 나카무라 후미노리와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해 지난 2013년 도쿄도서전 주빈국문학행사에서 다시 만나 '도시와 공동체‘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다. 2012년 4회 축제 참가자 김이듬 시인은 미국 시인 요한 고란슨의 추천으로 2013년 스톡홀름 국제 시 축제에 초청받았다. 2014년 5회 축제 참가자 강정 시인은 프랑스 시인 끌로드 무샤르와 함께 프랑스 번역출간 작업을 진행 중이다. ○ 국내에 아직 척박한 문학축제 분야를 꾸준히 개척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이 그 여섯 번째 기획을 통해 국내외 대표 작가들을 초청해 국내 작가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공고히 하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독자와 작가가 소통하는 진정한 문학 교류의 장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 축제 프로그램 확인 - 웹사이트 http://siwf.klti.or.kr / 페이스북 www.facebook.com/siwfest / 트위터 @siwfest - 문의: 한국문학번역원 교류홍보팀 02-6919-7721~22, 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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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 발간

    ○ 한국문학번역원에서 2016년 8월 19일 한국문학 해외소개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구 _list: Books from Korea) 여름호(32호)를 발간한다. 잡지명 개편 후 발간 첫 호인 이번 여름호는 한국문학이 맨 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고 세계로부터 전례 없이 큰 조명을 받고 있는 지금,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ㆍ번역가ㆍ출판인ㆍ평론가의 한국문학에 대한 시선은 어떤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주체를 외부로 확장하고, 외부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문학은 어떠한지 독자에게 더욱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 ○ 이번 여름호에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 작가 한강의 신작 흰의 영문 발췌본이 최초로 공개된다. 전작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를 출간한 영국 포토벨로 북스(Portobello Books) 출판사에서 이미 흰의 출간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문학번역원은 출판사와 협의하여 국내외 문예지를 통틀어 최초로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작품 일부를 공개한다. 또한 채식주의자의 해외 성공 배경과 한국문학 세계화의 전망에 대한 데보라 스미스의 에세이를 수록하여 채식주의자의 인기 배경과 출간 및 마케팅 과정, 그 의의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채워준다. ○ 여타 잡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외 문학계의 이름 있는 인물들이 한국문학에 대해서 작성한 글을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은 여름호의 별미이다. 펭귄 북스(Penguin Books)를 통해 출간한 첫 단편소설집 Drifting House로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 반열에 오르고 최근 동일 출판사에서 How I Became a North Korean을 출간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 크리스 리(Krys Lee)는 한국문학의 성취와 그 뒤에 있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역할에 대해서 서술한다. 출판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한국문학 출간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그레이울프 출판사(Graywolf Press) 편집장 이든 나사우스키(Ethan Nosowsky)는 2017년 출간 예정인 한유주의 불가능한 동화를 접하게 된 배경과 미국에서 번역문학, 그리고 한국문학이 널리 읽히기 위한 요건에 대한 견해를 전한다. 그레이울프 출판사는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대형출판사에 견줄만한 작품과 작가 발굴 능력을 갖춘, 그리고 문학계의 트랜드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강소출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올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최종 후보작품이었던 앙골라 작가 주제 에두아루두 아구알루자(José Eduardo Agualusa)의 작품 A General Theory of Oblivion을 번역한 다니엘 한(Daniel Hahn)은 올해 영국 정치의 최대 화두인 브렉시트(Brexit)와 번역문학이 선사하는 공감과 연민의 능력을 엮은 재미있는 칼럼을 기고했다. 다니엘 한은 40여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작가ㆍ번역가로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을 번역한 바 있으며, 영국 번역가협회(Translators Association)와 작가협회(Society of Authors)의 의장을 역임하였다. ○ 이 외에 프랑스의 영향력 있는 문학잡지 르뷔 데 되 몽드(Revue des Deux Mondes)의 편집 코디네이터이자 문학평론가인 오렐리 줄리아(Aurélie Julia), 유수의 출판사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출간작가 마이클 데이비드 루카스(Michael David Lukas), 한국계 미국인 인기 추리소설 작가 스테프 차(Steph Cha), 영국 시인이자 저명한 시 전문 출판사 블러덱스 북스(Bloodaxe Books) 설립자인 닐 에슬리(Astley) 등의 글을 읽을 수 있다. 10월 초 출간 예정인 가을호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번역가로 널리 알려진 제이 루빈(Jay Rubin) 전 하버드대학교 일본문학과 교수의 글을 싣는 등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해외 일반 독자 및 주류 담론에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인사들의 글을 수록할 예정이다. ○ 해외 집필자의 글 외에는 정현종, 박완서, 은희경, 정유정, 구병모 등 15인 작가의 작품 영역본을 수록하였다. 채식주의자의 인기로 드러난 ‘몸’과 ‘신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반영하여 몸을 향한 다양한 관점들을 보여주는 한국문학을 엮었으며, 그 외 작품의 발췌를 실어 한국문학의 더욱 활발한 해외 수출을 도모하였다. ○ Korean Literature Now(구 _list: Books from Korea)는 2008년 해외 출판사 및 에이전시를 대상 독자로 하여 창간된 영문 계간지로, 저작권 수출을 목적으로 하여 2013년 겨울호(22호)까지 영문과 중문으로 발간되었다. 2014년부터 한국문학 전문 문예지로 개편하여 영문으로만 발간되고 있다. 2016년 여름호(32호)부터 한국문학 전문잡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온라인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잡지명을 Korean Literature Now로 변경하고, 국내인사의 글과 소수의 작가 및 작품 소개 위주였던 기존 콘텐츠를 대폭 개편하였다. 잡지는 출간 후 전 세계 출판사, 에이전시, 교육기관, 도서관 및 일반 독자 약 4,500여 곳에 배포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종이잡지 출간과 더불어 웹진(koreanliteraturenow.com)을 운영하며, 웹진을 통해 잡지에 실린 모든 기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북트레일러, 작가 소개 및 인터뷰 영상, 오디오북 등 온라인 전용의 한국문학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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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7년의 밤』 독일 “12월 차이트(Zeit) 추리문학 추천 리스트”8위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독일어로 출간된 정유정의 『7년의 밤』이 현지 독일 유력 주간지인 차이트(Zeit)지와 라디오 방송 노르트베스트라디오(Nordwestradio)가 공동 발표하는 “12월 차이트 추리문학 추천 리스트(Krimi Zeit Bestenliste)” 순위에 8위로 선정되었다. 정유정의 『7년의 밤』이 독일 자국 서적뿐만 아니라 영미, 유럽 추리문학 소설들과도 경쟁하여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은 획기적인 사건이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현지 독자들 사이에서 도서 판매량이 급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1946년 창간되어 7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차이트 주간지는 독일 수상이었던 헬무트 슈미트(Helmut Schmidt)가 2015년까지 편집장을 맡았으며 독일어권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대표적인 주간지이다. 이 중 “차이트 추리문학 추천 리스트”(Krimi Zeit Bestenliste)는 2004년부터 시작되어 매월 발표되고 있는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유명 신문사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에 소속된 21명의 언론인과 평론가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다. 심사위원회는 출간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추리문학 도서를 대상으로 매월 투표로 추천도서 10위까지를 선정한다. 결과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언론에 공식적으로발표된다. ○ 정유정의 『7년의 밤』은 번역자 조경혜 번역으로 2015년 독일어권의 스위스 출판사 유니온스페어라그(Unionsverlag)에서 출간되었다. 책을 출판한 유니온스페어라그는 1975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설립된 이래로 세계 문학을 독일어권에서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출판사이다. 그동안 출간되어 온 280명이 넘는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 중에는 1988년 이집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나기브 마푸즈(Nagib Machfus) 작가의 작품들을 비롯해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승우의『식물들의 사생활』 오정희의『새』등의 한국문학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 정유정의 『7년의 밤』은 작가가 『내 심장을 쏴라』 이후 2011년 선을 보인 추리 소설로, 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아버지와 그 복수로부터 아들을 지키고자 했던 아버지, 7년의 세월에 걸쳐 계속된 복수와 그 진실에 대한 추적이 긴장감 가득한 서스펜스로 펼쳐진다. 추리소설을 장르소설로 분류하여 흔히 대중문학으로만 인식하던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 작품은 탄탄한 플롯과 뛰어난 문학성으로 한국문학에 신선한 충격을 가한 바 있다.『7년의 밤』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어, 독일어, 중국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고, 현재 프랑스어로도 번역 중에 있다. http://www.zeit.de/2015/49/krimi-zeit-bestenliste-dez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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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전문번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이 매년 시행하는 한국문학번역상의 2015년도(제13회)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9개 언어권 76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언어권별 1차 심사는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했고, 언어권마다 최대 3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하였다. 이렇게 1차 심사를 통과한 15개 언어권 29종에 대해 언어권별로 내국인 심사위원이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언어권당 1종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심사대상이 1종인 언어권의 경우, 최종심 추천 여부를 결정). 그 결과 총 14개 언어권 14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번역의 수준,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해외출판사의 규모, 번역가의 경력 등을 두고 격론을 벌인 끝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의 4개 언어권을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미화 10,000달러)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5년 11월 4일(수) 저녁 7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프랑스어 Pars, le vent se lève 이태연 /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한강 作『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 El Restaurante de Sukiyaki 권은희/성초림 배수아 作『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이탈리아어 Ho Il Diritto di Distruggermi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김영하 作『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베트남어 7 năm bóng tối 부 킴 응안 정유정 作『7년의 밤』 심사총평 2015년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은 지난해와 같이 다양한 언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번역가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 따라 모두 4편을 번역상 대상으로 심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의 현대 및 고전 문학작품(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사대상작품은 19개 언어권 76종으로 결정되었다. 1차 심사는 주로 주요 해외 출판사 편집인과 한국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현지 수용도 등을 기준으로 각 언어권당 우수 번역서를 최대 3종까지 추천하도록 하였다. 1차 언어권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총 15개 언어권 29종 번역 도서였다. 2차 심사에서는 최종적으로 언어권별 번역상 후보작 1종을 추천하도록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14개 언어권 14종 번역 도서가 최종심사회의에 회부되었다. 한국문학번역상 최종심사위원회에서는 수상작을 선정함에 있어 대상작품들의 원작에 대한 해석의 충실성, 번역 작품의 문학적 텍스트로서의 완성도, 번역어 문체의 수월성 등이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작품이 각 언어권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하여 한국문학의 세계화라는 커다란 목표에 잘 부합되어야 하며, 특정 언어권에 수상작이 집중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는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 최종심사 과정에서 개별 언어권별로 심사위원들의 전체적인 심사평을 경청했으며 다시 심사위원들의 추가 발언과 논의를 거친 후에 최종 대상작은 심사위원 전원의 투표로 결정했다. 이 논의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러시아어, 몽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어, 폴란드어가 제외되었다. 원작의 참신성과 문학성, 시장성 등이 고려되었다. 다시 논의를 거쳐 결심 투표의 대상이 된 것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그리스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여덟 개 언어권 작품들이었다. 심사위원 한사람이 4작품을 기재하여 진행된 투표 결과에 따라 프랑스어권에서 이태연/쥬느베에브 루-포카르가 번역한 [한강 作 / 바람이 분다, 가라(Pars, le vent se lève)], 스페인어권에서 권은희/성초림이 번역한 [배수아 作 /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El Restaurante de Sukiyaki)], 이탈리아어권에서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가 번역한 [김영하 作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Ho Il Diritto di Distruggermi)], 베트남어권에서 부킴용안이 번역한 [정유정 作 / 7년의 밤(7 năm bóng tối)] 등 네 권이 선정되었다. 이 번 수상작은 모두 소설작품이었다. 최종심사에 시 작품이 두 편 올라왔으나 여러 가지 요건들을 고려한 끝에 탈락되었음을 아쉽게 생각한다. 또한 올해 최종심사대상 작품 중 유럽어권에서 출간된 책들이 현지의 유수한 출판사를 통해 나왔으며, 번역의 수준도 높고, 현지 언론의 평도 좋아서 이례적으로 세 개의 유럽어권에 상이 주어졌다. 선정된 작품들은 지금 모두 현장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모두 한국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시상 대상으로 끝까지 경합하다가 탈락한 독일어권, 그리스어권, 영어권 작품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점점 많아져서 탈락시킬 작품들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은 고무적이기도 하다. 심사원들의 공통된 소감을 요약하면 최근 한국문학의 번역수준은 급격히 높아졌으며 변해가는 한국문화의 풍토를 외국독자들도 감지할 수 있는 작품들이 나왔다는 평가였다. 이는 한국문학의 다변화된 세계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그 동안 번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여 영광을 얻은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공정한 심사를 이해 열과 성을 다한 심사위원 여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심사위원장 문정희 *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 - 1기: 신달자(시인), 최동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지문(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2기: 문정희(시인, 한국시인협회장), 오정희(소설가), 전수용(이대 영문과 교수) *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단 영어 Jenna Johnson(Houghton Mifflin Harcourt 출판사 편집장) / 김의영(인하대 영문과 교수), 프랑스어 Christine Jordis(프랑스 페미나상 심사위원) / 최미경(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독일어 Katharina Borchardt(SWR2 방송국 기자) / 이유선(동덕여대 독문과 교수), 스페인어 Andres Felipe Solano(콜롬비아 작가, 저널리스트) / 전기순(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교수), 러시아어 Alexei Grishanov(러시아 예술문학 출판사 편집장) / 방교영(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 일본어 Naoki Watanabe(무사시대 인문학부 교수) / 윤상인(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 중국어 Gao Xing(문예지 세계문학 편집장) / 차태근(인하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 그리스어 Gerogios VEIS(시인, 유네스코 그리스 대표) / 유재원(한국외대 그리스어과 교수), 루마니아어 Mugur Butuza(Paralela 45 출판사 편집자), 리투아니아어 Saulius Repečka(Baltos Lankos 출판사 편집자), 불가리아어 Lyudmila Atanasova(한국외대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교수) / 김원회(한국외대 그리스 ‧ 불가리아학과 교수), 이탈리아어 Marco Del Corona(Corriere della Sera지 기자) / 박상진(부산외대 이탈리아어과 교수), 체코어 Milan Oralek(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과 교수) / 권재일(한국외대 명예교수), 터키어 Başak Güntekin(Everest Yayinlari 출판사 편집자), 포르투갈어 José Luís Peixoto(작가) / 박원복(단국대 포르투갈어과 교수), 폴란드어 Tamara Grazyna Czerkies(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 / 오경근(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 교수), 몽골어 Ulziitugs Luvsandorj(몽골 시인, 수필가) / 이안나(상명대 다문화사회연구소), 베트남어 Thanh Phuong(문예출판사 편집자) / 배양수(부산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인도네시아어 Kartini Nurdin(Yayasan Pustaka Obor Indonesia 대표) ※ 2015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 명단 (번역상 최종 후보작) - 아쉽게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언어권 번역상 최종 후보작에 대해서는 이를 2015 한국문학 번역 우수도서로 선정하여 본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언어 원서명 작가 번역가 번역서명 출판사 출판국 영어 슬픔치약 거울크림 김혜순 최돈미 Sorrow Toothpaste Mirror Cream Action Books 미국 독일어 달려라, 아비 김애란 박인원 Lauf, Vater, lauf Cass 독일 러시아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아우와의 만남 이문열 정막래 Наш испроченный герой / Встреча с братом Hyperion 러시아 일본어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오영아 世界の終わり、彼女 CUON 일본 중국어 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유심흠 罪囚645號 Rye Field Publications 대만 그리스어 뭐냐 고은 유하나 / 아르기로 카소타키 카토풀루 Τί;108 ζεν ποιήματα Perispomeni Publications 그리스 불가리아어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글) 김소영 КОКОШКАТА БЕГЛЕЦ Iztok-Zapad 불가리아 체코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또마쉬 호락 Mám právo se zničit ARGO 체코 폴란드어 채식주의자 한강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 / 최정인 Wegetarianka Kwiaty Orientu 폴란드 몽골어 종이 신달자 체렝 호를러 Цаас SOYOMBO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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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2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4개 언어권 78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6건, 이태리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아랍어 1건, 몽골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44건, 시 9건, 고전 2, 아동 10건, 인문 13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7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4개 언어권 77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월 27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와 ‘2014년도 2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고려하여 총 9개 언어권 15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최제훈의『퀴르발 남작의 성』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풍부한 어휘와 문체를 잘 활용하여 가독성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아동문학 장르가 지니는 문체적 재미와 맛을 잘 살려내면서도 원문의 의미를 훌륭히 재구성하였다는 호평을 받아 김려령의『완득이』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권지예의『퍼즐』과『고은 시선집』이 선정되었다.『퍼즐』은 오역 및 문법적 오류가 없어 정확성이 도드라지며 생동감 있는 표현을 활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고은 시선집』은 한국시의 특수한 어휘나 문구가 적절한 스페인어로 잘 번역되었으며 시집의 주제나 내용적 측면에서 번역 및 출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편혜영의 『저녁의 구애』는 원문의 의미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동시에 원작의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적 특징을 잘 전달해냈다는 평을 받았고 『한국학의 즐거움』은 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매끄럽고 정확한 러시아어 문장으로 표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3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은 현대적이며 명쾌한 문체로 번역되어 문학성과 가독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중국어 표현이 완벽에 가까워 번역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천운영의『그녀의 눈물 사용법』은 표현이 매끄럽고 다채로울 뿐 아니라 섬세함이 깃들어 있어 홀륭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한국인의 밥상』이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3건이 선정되었는데, 문광자의 『라이팅클럽』은 속도감 있는 문체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인숙의『도둑괭이 공주』또한 주인공의 경쾌한 어조와 인물상을 생생하게 그려낸 능숙한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는 원문과의 등가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외국인 심사자는 번역가가 간결하고 정확한 역주를 덧붙여 일본 독자들에게 한결 더 쉽게 읽힐 수 있는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베트남어 선정작은 공지영의『고등어』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어휘 선택과 문법적측면에서 정확하고 매끄럽다고 평가했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높은 번역이라고 평가하였다. 이탈리아어권에서는 김언수의『캐비닛』이 문체가 신선하고 원작을 이탈리아어라는 전혀 다른 체계의 언어와 기호로 옮기는데 성공한 번역이라는 평가로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불가리아어권에서는『삼국유사』가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원문의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충실하게 번역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작으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중국어권에서 정유정의 『7년의 밤』과 프랑스어권에서 김애란의『비행운』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 번역 작품의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약간의 수정을 거친다면 향후 선정 가능성이 충분한 작품들도 있었다. 새로 개편된 번역지원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4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최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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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2014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4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4개 언어권 78건의 작품이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7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6건, 이태리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아랍어 1건, 몽골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44건, 시 9건, 고전 2, 아동 10건, 인문 13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7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4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분야 에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개 언어권 총 2건이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최애영/장 벨멩 노엘 소설 최제훈 퀴르발 남작의 성 2 독일어 김혁숙/만프레드 젤저 아동 김려령 완득이 3 스페인어 이혜경/뻬드로 아우욘 데 아로 소설 권지예 퍼즐 4 민용태 시 고은 고은 시선집 5 러시아어 잘레스타야 타티아나 소설 편혜영 저녁의 구애 박인나/김현택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6 7 중국어 가오잉위/조해룡 소설 윤고은 무중력증후군 8 장위 소설 천운영 그녀의 눈물 사용법 9 한경아/홍미미 인문 KBS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 한국인의 밥상 10 일본어 문광자 소설 강영숙 라이팅 클럽 11 이쿠타 미호 소설 황인숙 도둑괭이 공주 12 아라이 요시코/최경국 인문 최준식 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 13 베트남어 응히엠 티 투 흐엉 소설 공지영 고등어 14 이탈리아어 정임숙/카모지 모로네 데메트리오 소설 김언수 캐비닛 15 불가리아어 이리나 소티로바/야나 만체바/ 에벨리나 하인 인문 일연 삼국유사 총 지원건수 총 9개 언어권 15건(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2014년도 2분기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출판사 1 프랑스어 루시 앙게벤/ 케트 아모루소 소설 김애란 비행운 Decresenzo Editeurs 2 중국어 서려홍 소설 정유정 7년의 밤 천진인민출판사 총 지원건수 총 2개 언어권 2건(프랑스어 1건, 중국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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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아시아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8월 27일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7개 언어권 93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 분류하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그리스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키르기즈스탄어 2건, 폴란드어 1건이 응모되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15건, 고전 2건, 아동 18건, 인문 22건이었다. 또한, 이번 3분기부터 신설 및 시행된 자유공모제를 통해 총 9건의 작품이 응모되어, 이 작품들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번역 심사는 제출서류 미비, 샘플 번역원고 분량 미달, 기번역작품에 대한 신청 등을 제외한 15개 언어권 81건에 대해 진행했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 원고의 문체,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평가했고, 2차 심사에서는 해당 외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전문가가 원작과 번역 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였다. 1, 2차 심사 결과와 8월 23일에 발표된 2013년 3분기 추가 도서 목록 발표 결과 등을 토대로, 8월 27일 최종 선정 회의에서 총 11개 언어권 12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고은 시집 『히말라야』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원작과 완벽하게 형태적, 의미적 등가를 이루어 원작의 역설과 아이러니가 잘 와 닿는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2012년도 본원 문학한류 샘플번역지원사업을 통해 번역되어 현지 출판사와의 출간계약까지 마친 정유정의 『7년의 밤』이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은희경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이다. 가독성이 높고 마치 처음부터 스페인어로 쓰여진 것처럼 문제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번역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의 선정 작품은 김영하의 『빛의 제국』으로,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원작의 함축적 의미를 잘 파악한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다소 직역투이기는 하나 원문의 짧고 명확한 문장구조를 잘 살리고 있고, 등가성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고 수준 높은 번역이 많아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2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는 박범신의 『더러운 책상』이 원작에 대한 이해와 유창하고 풍부한 표현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인문 분야에서는 권영민의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에 대해 내국인 심사자는 문구 하나하나의 정확성에 상당한 공력을 기울인 매우 정확한 번역이라며 작품에 대한 번역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이 번역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표현 및 의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절하고 매끄러운 일본어 문장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주영하 외 저 『한국학의 즐거움』이 선정되었다.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향후 번역 출간을 통해 현지 한국학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어권에서는 신달자 시집『종이』를 번역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외국인 심사자는 동 작품에 대해 가독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 내국인 심사자는 번역의 성실성과 정확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포르투갈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미월의 『여덟 번째 방』이다. 외국인 심사자는 간결한 문체와 적확한 어휘로 잘 번역한, 소설 뒷부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번역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선정되었다. 한국적 정취를 나타내는 다양한 사물에 대해 적절한 근접 어휘를 찾아 번역함으로써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번역 가능성(translatability)이 높은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체코어권의 선정작은 황동규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로 결정되었다. 형태적으로도 한국어와 체코어가 매우 조화롭게 번역 표현되었으며 한국시의 특수한 어휘나 문구도 적절한 체코어로 바뀌어 있어, 번역자의 한국역사에서 한자어 표현에 이르는 해박한 지식이 엿보인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고루 작품이 선정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나, 최근 다양한 소수언어권에서의 지원이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다소간의 수정과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충분히 선정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 또한 이번 분기부터 병행 도입된 자유공모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로 소개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분기에는 또 어떠한 흥미로운 번역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2013년 8월 27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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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아시아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7개 언어권 9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그리스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키르기즈스탄어 2건, 폴란드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15건, 고전 2건, 아동 18건, 인문 22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네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1개 언어권 12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노미숙 시 고은 히말라야 2 독일어 조경혜 소설 정유정 7년의 밤 3 스페인어 진진주/ 빠로디 세바스띠안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러시아어 박모란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5 중국어 서려홍 소설 박범신 더러운 책상 6 김성옥 인문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7 일본어 김나현 소설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8 베트남어 응웬티투번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9 몽골어 체렝호를러 시 신달자 종이 10 포르투갈어 성효정 소설 김미월 여덟 번째 방 11 루마니아어 엄태현/앙겔레스쿠 록산나 커털리나 소설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2 체코어 이바나 구르베로와 시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총 지원건수 11개 언어권 12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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