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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김금숙
  • 번역가

    مریم ماضي
  • 출판사

    نول
  • 출판 년도

    2021년
  • 유형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ISBN

    9782902064465
  • 페이지

    256
  • 번역언어

    아랍어

웹사이트

5건

  • 한국작가 출간기념 대담 행사 개최 안내

    한국작가 출간기념 대담 행사 개최 안내 펜데믹이라는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문학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집니다. 한국작가 출간기념 대담(K-Book Talk Series)은 한국작가와 세계 독자가 만날 수 있는 비대면 작가 대담 시리즈입니다. 한국 작가 8명이 전세계 7개 국가(미국, 대만, 중국, 프랑스, 베트남, 일본, 캐나다)에서의 작품 출간을 기념하여 온라인으로 독자와 만납니다. 한국의 김금숙, 정세랑, 배명훈, 정소연 작가와 해외 유명 작가들이 만나 펼쳐지는 온라인 문학행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는 11월 3일(수)과 5일(금) 양일간 진행 됩니다.1. 김금숙 작가 『기다림』캐나다 출간기념 대담- 일시: 2021. 11. 3.(수)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11. 2.(화) 오후 8시)- 진행 방식: 온라인 행사(번역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 한영 동시통역 제공)- 참가 작가: 김금숙(한국), 알렉산더 지(Alexander Chee, 미국)- 참가신청 링크: https://publishersroundtable.blogspot.com/2021/10/the-waiting-keum-suk-gendry-kim.html 2. 정세랑 작가『피프티 피플』베트남 출간기념 대담- 일시: 2021. 11. 3.(수) 오후 6시(베트남 하노이 기준 11. 3.(수) 오후 4시)- 진행 방식: 온라인 행사(번역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 한베 동시통역 제공)- 참가 작가: 정세랑(한국)- 사회자: 심완선(SF 문학평론가)- 참가신청 링크: https://publishersroundtable.blogspot.com/2021/10/fifty-people-chung-serangen.html 3. 배명훈, 정소연 작가 – 미국 이윤하 작가 대담- 일시: 2021. 11. 5.(금) 오전 8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11. 4.(목) 오후 7시)- 진행 방식: 온라인 행사(번역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 한영 동시통역 제공)- 참가 작가: 배명훈, 정소연(한국), 이윤하(Yoon Ha Lee, 미국)- 사회자: 릴리 필폿(Lily Philpott, 미국 Asian American Writers Workshop 프로그램 매니저)- 참가신청 링크: https://publishersroundtable.blogspot.com/2021/10/tower-bae-myung-hoon-flowering-jeong-so.html 4. 정세랑 작가 – 일본 쓰무라 기쿠코 작가 대담- 일시: 2021. 11. 5.(금) 오후 7시- 진행 방식: 온라인 행사(번역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 한일 동시통역 제공)- 참가 작가: 정세랑(한국), 쓰무라 기쿠코(일본)- 사회자: 심완선(SF 문학평론가)- 참가신청 링크: https://publishersroundtable.blogspot.com/2021/10/i-will-give-you-my-voice-chung-se-rangen.html

    알림광장 > 공지게시 > 공지사항

  •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문학의 저력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문학의 저력▶ 독역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수상▶ 영역 김금숙 『풀』, 미국 하비상 최우수 국제도서 부문 수상○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학이 번역을 통해 세계 곳곳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문학동네(2013)/ 독역본: 『Aufzeichnungen eines Serienmörders』, 카스출판사(Cass Verlag, 2020))이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Hotlist)을, 김금숙 『풀』(보리출판사(2017)/ 영역본: 『Grass』, 드론 앤드 쿼털리(Drawn and Quarterly, 2019))이 한국 그래픽 노블 최초로 미국 만화계 대표 상 하비상(Harvey Awards) 최우수 국제도서(Best International Book) 부문을 수상했다. ​ 독역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수상​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이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을 수상했다.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은 2009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독립출판인들이 제정한 상으로, 여타 문학상과 달리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외서를 포함해 한 해 동안 독일어로 출간된 모든 책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출판사가 신청한 작품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서점 관계자, 에디터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를 선정하고, 일반 시민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올해에는 170개의 작품이 신청된 가운데, 10개의 후보작에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이름을 올려 수상까지 이어졌다. ​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번역출판지원을 받았으며, 작품을 출간한 카스 출판사(Cass Verlag)는 한국과 일본문학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독립 출판사로, 독일 연방정부문화미디어청에서 수여하는 출판인상을 2년(2019-2020년) 연속 수상하는 등 현지에서 우수 번역서를 출간하는 것으로 명망이 높다. ​ ○ 해당 작품은 올 2월 출간 이후 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으로부터 “기괴함과 익살스러움, 피투성이와 도덕성, 교활함과 서투름, 부조리와 심오함이 뒤섞인 순수문학으로 김영하 작가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불을 붙인 불꽃같은 작품”으로 소개된 이래 현지 언론의 호평을 잇달아 받았으며, 독일 일간지 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과 시사 라디오방송 도이칠란트풍크가 공동 선정하는 ‘2020년 4월의 최고 추리소설’에도 선정된 바 있다. ​ ○ 문학상 주최측은 “『살인자의 기억법』은 간결하고 아이러니한 문체와 치매에 대한 색다른 접근 방식이 인상적이다. 작가는 기억 상실이 성격의 해체로 이어지는 치매의 극적인 과정을 작품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독창성과 섬세함으로 인간의 심연을 표현하는 작가임을 입증했다.”라고 선정 경위를 밝혔다. 수상작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지시간 10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문학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발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5,000유로의 상금이 수여된다. ​※ 문학상 공식 웹사이트 및 온라인 시상식 동영상 링크 : https://www.hotlist-online.com/ 영역 김금숙 『풀』 미국 하비상 최우수 국제도서 부문 수상​ ○ 한편, 영역 김금숙 『풀』이 미국 하비상 최우수 국제도서 부문을 수상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비상은 미국 아티스트 하비 커츠맨(Harvey Kurtzman)의 이름을 따 1988년도에 제정된 상으로, 아이스너상과 함께 미국 만화산업계를 대표하는 상으로 꼽힌다. 수상 후보 도서는 만화가, 학자, 비평가, 사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은 만화산업계 전문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 ○ 김금숙 작가의 『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하비상 최우수 국제도서상 후보에 오른 5종의 도서와의 경합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부문은 기존 시상해왔던 ‘최우수 유럽도서상(Best European Book)’을 개편하면서 올해 신설된 상으로, 한국 그래픽 노블 『풀』이 첫 수상작이다.​ ○ 김금숙 『풀』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영어로는 2019년에 캐나다 소재 그래픽 노블 전문 출판사 드론 앤드 쿼털리(Drawn & Quarterly)를 통해 출간되었다. 출간 이후 미국 LA 타임스 도서상 그래픽 노블·만화 부문 수상자 후보에 올랐고, 미국 뉴욕 타임스 지와 영국 가디언 지, 미국 도서관 협회 잡지인 북리스트(Booklist) 지에서 뽑은 2019년 최고의 그래픽 노블 작품 목록에 포함되는 등 현지 독자와 언론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2019년 프랑스 일간지 휴머니티가 선정하는 휴머니티 만화상을 수상하고, 2020년 미국 아이스너상(Eisner Awards) ‘최우수 작가상’, ‘최우수 리얼리티 작품상’, ‘최우수 아시아 작품상’등 총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외에도 2020년 미국 슬레이트(Slate) 지와 카툰 스터디 센터(Center for Cartoon Studies)에서 선정하는 카투니스트 스튜디오 최우수 작품상과 미국 버지니아 도서관협회(Virginia Library Association)에서 시상하는 그래픽 노블 다양성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 작품을 번역한 자넷 홍(Janet Hong)은 전문 번역가로 2018년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 하성란 『하성란 단편집』, 앙꼬 『나쁜 친구들』등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했고, 미국 PEN 번역상과 전미도서상 번역상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 ○ 드론 앤드 쿼털리(Drawn & Quarterly) 출판사는 영어권에서는 가장 유력한 그래픽 노블 출판사로 1990년에 설립했으며, 김금숙 『풀』 이외에도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앙꼬 『나쁜 친구』, 홍연식 『마당 씨의 식탁』등의 한국문학 작품을 영어권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 하비상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뉴욕 코믹콘(New York Comic Con) 행사 중 진행되었다. 김금숙 작가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 10월 9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작가는 “『풀』은 억압받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인간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숨기고 싶은 내면의 고통을 타인에게 드러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며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도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진실의 길을 택한 이옥선 할머니와 성노예로 살아가야 했던 다른 여성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 하비상 온라인 시상식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_MW18JGRHko​붙임 )​1.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역본 표지2. 김금숙 『풀』 영역본 표지3. 2020 하비상 최우수 국제도서상 수상 소감 전문​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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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그래픽 노블, 세계 주요 만화상 수상 후보 올라

    한국 그래픽 노블, 세계 주요 만화상 수상 후보 올라▶ 영역 김금숙 『풀』, 미국 아이스너 어워즈 3개 부문 후보 ▶ 프랑스어역 김홍모 『좁은 방』, 프랑스만화비평가협회(ACBD) ‘아시아만화상’최종 후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한국 그래픽 노블 2종이 미국과 프랑스의 주요 만화상 수상 후보에 올라 신한류를 이끌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숙 작가의 『풀』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아이스너 어워즈(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김홍모 작가의 『좁은 방』은 프랑스 ‘2020 ACBD 아시아 만화상(Prix Asie de la Critique)’최종 후보에 올랐다. 김금숙 『풀』 미국 ‘아이스너 어워즈(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아이스너 어워즈(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는 그래픽 노블 장르의 선구자인 만화가 윌 아이스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8년에 제정된 상으로 미국 만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후보 도서는 만화가, 학자, 비평가, 사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만화책, 그래픽 노블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김금숙 작가의 『풀』(국문본: 보리출판사(2017) /영역본: 『Grass』, 드론 앤드 쿼털리(Drawn and Quarterly, 2019))은 2020년 ‘아이스너 어워즈’에서 시상하는 31개 부문 중 ‘작가상(Best Writer/Artist)’, ‘현실기반작품상(Best Reality-Based Work)’, ‘아시아작품상(Best U.S. Edition of International Material—Asia)’, 총 3개 부문의 최우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 김금숙 작가의 『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이옥선 할머니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그림 작품으로, 2019년 프랑스 일간지 휴머니티가 선정하는 휴머니티 만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어로는 2019년 캐나다의 그래픽 노블 전문 출판사인 드론 앤드 쿼털리(Drawn & Quarterly)를 통해 출간된 이후 미국 LA 타임스 도서상 그래픽 노블·만화 부문 수상자 후보로 올랐고, 미국 뉴욕 타임스 지와 영국 가디언 지에서 뽑은 2019년 최고의 그래픽 노블 작품 목록에 포함되는 등 현지 독자와 언론의 호평을 얻고 있다. 번역은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 하성란 『하성란 단편집』, 앙꼬 『나쁜 친구들』등 다수의 한국문학을 영어로 번역한 자넷 홍(Janet Hong) 번역가가 맡았다. ○ 아이스너 어워즈 수상작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만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수상 결과는 7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홍모 『좁은 방』 프랑스 만화 비평가 협회(ACBD) 주관 ‘아시아 만화상(Prix Asie de la Critique)’ 최종 후보에 올라○ 김홍모 작가의 『좁은 방』(국문본: 보리출판사, 2018/ 프랑스어역본: 『Ma Vie en Prison』, 카나 출판사(KANA, 2020)) 역시 프랑스의 비평가와 저널리스트가 선정하는‘2020 ACBD 아시아 만화상(Prix Asie de la Critique)’최종 후보에 올랐다. ACBD 아시아만화상은 프랑스 만화비평가협회(ACBD)가 매년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최근 1년간 프랑스어로 출간된 아시아권 만화 작품 중 내용과 그림에 있어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2007년 상을 제정한 이후, 나카자와 케이지(Nakazawa Keiji), 우라사와 나오키(Urasawa Naoki) 등 해외 작가 외에 2008년에는 한국의 오영진 작가가 『남쪽 손님』으로 제2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2019년에는 김금숙 작가의 『풀』이 최종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는 김홍모 작가를 비롯해 신조 케이고, 츠게 요시하루, 이시즈카 신이치 작가의 작품 등 총 5개 작품을 후보작으로 발표했으며, 『좁은 방』을 제외하고 후보에 오른 작품은 모두 일본 작가의 작품이다. ○ 김홍모 작가의 『좁은 방』은 민주화 운동과 학생운동을 다룬 작가의 자전적인 그래픽 노블로, 벨기에 최대 만화 출판사인 카나(KANA)의 메이드인(MADEIN) 그래픽 노블 컬렉션을 통해 2020년 5월 출간 되었다. 또한 김홍모 작가의 작품 『소년탐구생활』(La vie des gosses, 2008), 『항쟁군 평행우주』(L’armée de la résistance, 2009) 등도 동 컬렉션에서 출간되어 프랑스 현지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작품의 번역은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영희, 멜라니 바즈넬의(Mélanie Basnel)의 공역으로 이뤄졌다. ○ 한편 ACBD 협회는 매년 7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재팬 엑스포 현장에서 토론을 거쳐 아시아 만화상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엑스포 개최가 취소됨에 따라 오는 7월 6일 ACBD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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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김영하, 최은영, 조남주, 손원평, 시인 박준 등 한국작가 5인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2월 4일(화)부터 2월 9일(일)까지 2020 대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소설가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시인 박준(총 5인)과 함께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대만 문화부 산하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가 주최하며, 2019년 기준 52개국 735개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주빈국 선정을 기념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현지 출판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전시장 내 테마광장, 한국관, 문학살롱과 서점 등에서 주빈국 주제인 ‘K-스타일’을 중심으로 총 13차례의 문학행사를 진행, 양국 문학과 문화의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포스터▲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국작가 ○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하는 김영하 작가는 대만에서 『살인자의 기억법』(漫遊者文化, 2018)을 포함하여 네 개 작품이 출간되었고, 이번 행사에는 소설·산문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올해 새로이 번역·출간되는 산문집 『보다』(漫遊者文化, 2020)의 출간 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도서전 밖에서도 현지 출판사와 타이중 독립서점의 연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漫遊者文化, 2018)의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현지 독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남주 작가도 ‘글과 여성’을 주제로 한 북토크와 대만 텡후이웬(鄧惠文), 린웨이윈(林蔚昀) 작가와의 대담으로 현지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한편, 『쇼코의 미소』(臺灣商務印書館, 2018), 『내게 무해한 사람』(臺灣商務印書館, 2019) 두 소설집이 모두 대만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는 ‘이야기가 갖는 역할과 힘’을 주제로 소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손원평 작가도 『아몬드』(皇冠, 2018)와 『서른의 반격』(凱特文化, 2019)이 현지에서 출간되어 한국관에서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暖暖書屋, 2020)이 처음으로 대만에서 출간되는 박준 시인은 대만 시인 양중한(楊宗翰)과의 대담 행사와 신작 발표회를 통해 대만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현재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되거나 향후 출간될 한국문학 작품은 총 40종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다섯 작가 외에도 한강, 김언수, 김애란, 정유정, 장강명 등 다양한 작가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2월 4일(화) 한국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번역원과 대만 맥전출판사(麥田出版社)가 공동기획한 한국 근대문학선집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Korean Classic Literature Vol. 1)』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품도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대만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속도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만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베이 도서전 참가 및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를 계기로 양국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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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현대 시선집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출간 및 기념행사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의 외국문학 전문 출판 임프린트 '마음이음'은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를 출간하였다.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는 자연, 사랑, 사회, 전쟁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란 시 중에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작품을 묶은 시집으로 1895년생부터 1982년생까지 84명의 작가의 작품 93수를 엮어 이란의 오늘날을 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이란 시선집 출간은 전 세계 문학진흥 관련 공공기관 및 해외 출판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문학작품을 상호 출간하는 한국문학번역원의 문학작품 교차출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시에 이란에서는 한국 현대시선집 『خواب زیر شکوفه های هلو (도화 아래 잠들다)』가 6월에 출간되어 이란 독자들과 만난다. 마음이음은 앞으로도 국내에 미처 출간되지 못한 뛰어난 세계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우리가 몰랐던'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 추천사 “절창(絶唱)이다… 나는 이 시선의 전부를 읽었다. 두 번 읽었다.” “나중에야 만나는 후회 같은 아름다운 세계가 있다. 우리를 한층 더 풍요하게 만드는 세계이다. 페르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연원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명확한 사실을 알 겨를 없는 근대의 한쪽 골짝에 갇혀있다. 나는 이 시선의 전부를 읽었다. 두 번 읽었다. 그러나 몇 사람의 작고시인과 하나 둘의 생존시인의 시편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언급할 따름이다. 언젠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이란 시인의 고조된 세계에 대해서도 천천히 살펴볼 때를 기약해 본다. 이 뜻 있는 이란의 작품들이 한국어로 소개되는 데 대해 따뜻한 축하의 뜻을 더한다.”- 고은(시인) “이란이라는 현재의, 영롱한 이름을 가진 나라의 시들이 우리 동방의 독자들에게 소개된다니 그 또한 물방울의 껴안음 같은 감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두 나라의 시들이 소개되었으면 한다. 두 시의 나라가 교류하여 서로의 정신을 부비고 나눈다면 그 불꽃은 인류의 커다란 보탬이 될 것을 믿으며.”- 장석남(시인) “이 시집에 실린 시편들은 높게 밀려오는 고난을 오히려 침대로 삼자고 말한다. 마치 ‘부서지는 파도를 침대로 삼’는 고래처럼. 이 시편들은 전쟁에 골몰하고 파괴와 증오의 수렁에 빠져있는 인간의 세계와는 다른 사랑과 평화의 생명 세계를 노래한다. ‘신문 머리기사에/ 전쟁 냄새가 풍겨요/ 그냥 한 마디만 생각나네요/ 난 그대를 사랑해요’라고 노래한다. 그리고 상냥한 봄을 노래한다. 봄을 열어놓는다. 위트가 넘치고 격정적이고 매력적이다.”- 문태준(시인) ○ 옮긴이의 말 “어도락가(語道樂家)로서 나는 여러 언어의 많은 양상을 맛보지만 특히 언어의 뿌리 및 여러 언어들의 관계를 탐닉한다. 페르시아어가 특히 흥미로운 것은 역사적으로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에 두루 걸쳐 문화어로서 큰 영향력을 끼쳐 여러 언어에 수많은 차용어를 건네주어 딴 언어와 연결 고리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페르시아어 안에도 터키어 및 아랍어를 비롯해 수많은 언어가 교차한 흔적도 보이므로 내게 이란 시 번역은 서아시아 여행과도 같았다.” - 신견식(번역가) ○ 옮긴이 소개 신견식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비교언어학, 언어문화 접촉, 전문용어 연구 등이다. 번역 일을 하면서 다른 번역가들이 골치를 썩이는 외국어 문제에 도움도 준다. 번역서로 헨닝 망켈의 『불안한 남자』, 오사 라르손의 『블랙 오로라』, 닐스 우덴베리의 『박사는 고양이 기분을 몰라』가 있다. ○ 책 속에서 주정뱅이와 율법집행관 율법집행관이 취객을 보더니 멱살을 잡았다어이 친구, 그건 윗도리지 고삐가 아니라네댁이 취해서 비틀거리잖아내 잘못이 아니야, 길이 울퉁불퉁한데!판사한테 데려가야겠구먼그럼 아침에 오든가, 한밤중이라 판사도 잘 거 아뇨유치장은 가까우니까 갑시다유치장 순경은 안 취했을지 누가 알꼬서장님한테 말하면 모스크에서 재워줄 거요모스크는 나쁜 놈들 자는 데가 아닌데손써줄 테니 돈 좀 주시오종교란 디나르 와 디르함 몇 푼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오그럼 옷이라도 벗어주시든가누더기라서 실오라기 몇 가닥밖에 안 남았는데머리에서 터번 떨어진 것도 모르는 양반이머릿속만 똑바르면 됐지 터번 좀 안 쓴 게 대순가하도 많이 마셔서 횡설수설이구먼누가 할 소릴, 내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역시 주정뱅이들은 정신 말짱한 사람들이 채찍으로 혼쭐내줘야 해 말짱한 사람 좀 데려와 보시오, 여긴 아무도 없는걸-p 22 이름 난 네 이름을 몰랐어나한테 묻지도 않고집으로 데려가서는대접해줬지참 고마워근데 이를 어쩌나?나는 나그네야내 집은다 낡아 덜그럭대는 여행가방이야-p 119 눈 이번 눈으로 학교가 모두 휴교했다이번 눈으로 도로가 모두 폐쇄됐다이번 눈으로 만남이 모두 취소됐다이번 눈으로 비행기가 모두 연착됐다그런데 그렇게도 새하얀데이번 눈으로전쟁이 연기되는 일은 없었다-p 143 ○ 수록 작품 및 시인 달빛 • 알리 에스판디야리(니마 유시지)헤이다르 바바 • 모하마드 호세인 베자트 타브리지(샤리아르) 주정뱅이와 율법집행관 • 파르빈 에테사미사슴 • 모하마드 하산 모아예리(라히) 떠남 • 메디 하미디 시라지 마리아 • 페레이둔 타발랄리 갈망 • 에마다딘 하사니 보르게이(에마드 호라사니) 사랑 • 아마드 샴루(밤다드) 파도가 바다를 살아있게 해 • 하미드 사브자리구름처럼 • 아바스 케이마네슈(모슈페그 카샤니)어쩌다 보니 • 야돌라 아미니(마프툰) 파도 • 시바야슈 카스라이 봄을 기다리며 • 페레이둔 모시리사과의 눈물 • 아미르 후샹그 에브테하지 사미이 길라니(사예) 내 심장은 나와 함께 울려고 한다 • 시민 베바하니가버린 • 비잔 잘랄리 안 쓴 • 비잔 잘랄리 창문 • 메디 아하반 살레스(오미드) 주소 • 소라브 세페리 누구니? • 메르다드 아베스타 어느 시대 • 노스라트 라마니 부활 • 나데르 나데르푸르 눈짓 • 마누체르 아테시 집 • 마누체르 아테시 사람만이 아니야…… • 마무드 모슈레프 아자드 테라니 커다란 두 세상 • 마무드 키아누슈 기다림 • 타헤레 사파르자데 봄이 왔네 • 세피데 카샤니 무엇이 남을까? • 마누체르 네예스타니 창문 • 만수르 오우지 봄 • 만수르 오우지 불사조의 날갯짓 소리 • 모하마드레자 샤피이 카드카니(세레슈크) 사과 • 하미드 모사데그 기대 • 아마드레자 아마디 동의 • 모하마드알리 세판루 유서 • 비잔 나지디 허락 • 시에드알리 무사비 가르마루디 누나 • 모하마드알리 바마니 소나무 두 그루 • 모하마드자바드 모하바트 시 • 지아 모하헤드날씨 • 지아우딘 토라비 둘러싸여 • 호세인 마다비(모아예드) 난 죽었을거야 • 호르모즈 알리푸르 기념 사진 • 엠란 살라히 순간 • 호세인 몬자비 조국 • 카림 라자브자데 세상은 작은 곳 • 아바스 사파리 우리 • 알리 모알렘 담가니 죽고 나서 • 악바르 엑시르 참새와 시 • 파르비즈 베이기 하비바바디 새해 • 테이무르 토란지 아름다운 타타르 여인 • 파테메 라케이 거울에 둘러싸여 • 아바스 바게리 너의 눈 • 모하마드 살마니 숨기려고 • 시에드 알리 살레히 불지 않은 바람 • 무사 비다지 산열매 • 시에드 하산 호세이니 포루그 • 모하마드레자 압돌말레키얀 거절 • 마지드 자마니 아슬 재스민 • 아마드 아지지 여인이여, 그대 없이…… • 마무드 에크라미파르 기차역의 여행 • 게이사르 아민푸르 밤에 • 사에드 바게리 아무 말도 • 나세르 페이즈 기대 • 유수프알리 미르 샤카크 기도 • 살만 하라티 함께 • 살만 하라티 이름 • 라마트 하기푸르 네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 있을게 • 모스타파 알리푸르 소외 • 모하마드레자 토르키엘리베이터의 봄 • 알리레자 가즈베 어머니 • 알리레자 가즈베 고요한 노래 • 압돌자바르 카카이 기차 • 압두레자 레자이 니아 마지막 시 • 시에드 지아우딘 샤피이 두려움이냐 죄냐 • 하디 모나바리 미친 파도 • 하디 모나바리 구약 • 사이드 유수프 니아 독이 묻은 발자국 • 모르테자 아미리 에스판다게 첫 번째 사람 • 모하마드 호세인 자파리얀 순교 • 사이드 비야바나키 널 찾아서 • 사베르 에마미 나의 이브 • 시에드 알리 미르 아프잘리 신에게 감사하며 • 시에드 알리 미르 아프잘리 동굴 • 잘릴 사파르 베이기 나비 •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 눈 •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 메아리 • 알리 모하마드 모아다브 꽃장수 • 알리 모하마드 모아다브 안절부절 • 파젤 나자리 겸손한 부탁 • 가루스 압돌말레키얀 무제 • 레일라 코르드바치제 데자뷔 • 모하마드 자바드 샤모라디(아스만) ○ 출간 기념 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출간에 맞춰 6월 17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장 B1홀 안 이벤트홀 2에서 ‘한-이란, 시로 대화하다’라는 제목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장석남 시인과 알리레자 가즈베 시인, 모센 라흐제디 번역가가 참석하여 시선집을 소개하고 두 나라의 시에 대해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선집에 참여한 시인과 번역가로부터 한국과 이란의 시에 대해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한 도서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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