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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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To the warm horizon

  • 저자

    최진영
  • 번역가

    Soje Lee
  • 출판사

    Honford Star
  • 출판 년도

    2021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소설 > 21세기
  • ISBN

    9781916277144
  • 페이지

    172
  • 번역언어

    영어

웹사이트

6건

  • 2021년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지원 사업 선정 결과

    ​2021년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지원 사업 선정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2021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번역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으며, ​총 21개사로부터 33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모든 국내 출판사/에이전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ㅇ 신청 접수기간: 2021. 03. 15.(월) ~ 04. 30.(금) 24:00(한국시간 기준)ㅇ 접수 현황: 총 21개사, 4개 언어권 33건 접수 또한 2021. 5. 25일 개최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총 3개 언어권 14건을 최종 지원 대상 작품으로 선정 하였으며,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ㅇ 선정 기준: 원작의 작품성, 번역 및 출판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작품 및 언어의 해외 수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 작품 목록 연번신청사장르작품명저자명신청 언어1BC 에이전시시사랑만이 남는다나태주일본어2BC 에이전시소설천 개의 파랑천선란영어3그린북에이전시소설천국보다 성스러운김보영영어4문학동네소설귤의맛조남주영어5비룡소소설순례 주택유은실영어6에릭양 에이전시소설표백장강명영어7에릭양 에이전시소설바늘과 가죽의 시구병모영어8위즈덤하우스소설비블리온문지혁영어9은행나무소설재인, 재욱, 재훈정세랑영어10창비소설달까지 가자장류진영어11판다 에이전시소설합체박지리중국어(간체)12한길사소설사도의 8일조성기영어13현대문학소설내가 되는 꿈최진영영어총 지원건수총 3개 언어권 13건※ 지원 금액, 세부 진행 사항 등 개별 안내 예정 ※ 지원에 결격사유가 발견되는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후보 선정작을 추가 지원할 수 있음 (총 14건 선정작 중 1건 선정 취소) □ 향후 일정(안) ​ㅇ 지원 약정 체결(증빙서류 제출) 및 지원 선불금 지급: 2021. 6. ~ 7. ㅇ 번역진행: 2021. 6. ~ 11. ​□ 심사총평 ​2021년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번역지원 사업은 민간영역 주도의 한국문학 해외 진출 활성화 기반 조성과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수출 주력 작품에 대한 완역번역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한국문학 번역 및 수출 경로를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03월 15일부터 04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 26건, 중국어(간체) 2건, 일본어 3건, 스페인어 2건 등 총 33건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32건, 시 1건이다.사업 첫해인데도 응모가 많았다. 다양했다. 그만큼 한국문학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일고 있다는 증거일 터이고, 또 그만큼 한국문학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려는 내적 욕구와 열의가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일 터이다. 이렇게 다양한 한국문학이 다양한 문화권의 독자에게 소개되고 그 반응이 거듭거듭 되돌아온다면, 한국문학은 더욱더 다양해지고 깊어져 머지않아 세계문학의 또 하나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으리라. 앞으로도 이런 열기가 지속되길 기대해본다. 심사과정에서 몇 가지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을 적어 둔다. 해외 출판 쪽 수요가 높은 장르문학의 응모가 많았던 점은 반가웠으나, 장르문학도 일차적으로 문장이나 구성 면에서 문학으로서의 품격을 일정 수준 이상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상업적 의도만이 지나치게 부각된 작품들은 후순위로 미루어졌다. 한 작가의 작품이 둘 이상 응모된 경우, 한 작품은 다음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심사는 원작의 작품성(40), 신청작품에 대한 번역출판 계획의 적정성(30), 신청작품 및 언어의 해외 수용도(30)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접수된 도서 33건 중 14건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21. 5. 25.심사위원 류보선, 장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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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에서는 총 19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1건, 시 7건, 아동 1건이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0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와 국문학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2월 26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고려하고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2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2018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10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2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최종심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것은 영어 번역의 완성도였다. 그 가운데에서도 원문을 훼손하지 않고 영어의 결을 제대로 살린,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다고 할 만한 작품들에 좋은 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손원평의 아몬드를 번역한 이주선, 최진영의 해가 지는 곳으로를 번역한 Julie Lee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비교적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이들의 작품을 통해서 한국문학의 가장 젊고 뜨거운 현재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2018년 2월 26일 심사위원장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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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고전 및 현대문학 번역 작품 33종 전자책 제작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1890년대부터 최근까지 출간된 한국 고전 및 현대문학 번역 작품 33종을 디지털화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하였다. ○ 번역 작품 33종은 이미 번역이 완료되어 있던 한국 고전 28종과 번역원의 번역지원 사업으로 완역되어 자체 출간하는 5종이다. 고전 28종의 경우 한국문학번역사적 가치와 의의가 큰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저작권이 소멸된 10종의 작품을 비롯해 저작권이 소멸되지 않은 작품은 저작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자체 출간하는 5종은 그동안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지원 사업을 통해 완역된 작품 중 아직 해외에 출간되지 않은 작품을 선정하였다. ○ The Digital Library of Korean Classics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고전 28종 시리즈에는 1890년대에 해외에서 최초로 소개된 한국문학 번역 작품인 『춘향전 Printemps Parfum (E. Dentu, 1892, 홍종오, J. H. 로니 역)』과 『구운몽 The cloud dream of the nine (D. OConnor, 1922, 제임스 A. 게일 역)』이 포함되어 있다. 최초로 구운몽을 영어로 번역한 제임스 A. 게일은 1888년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 선교사로, 구운몽을 비롯하여 춘향전, 조선의 민담 등을 영역하여 한국의 문화, 언어, 풍습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리고자 한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한국동화집 Korean Fairy Tales (Thomas Y.Crowell Company, 1922,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 역)』, 『한중록 Memoirs of a Korean Queen (Kegan Paul International, 1985, 양희 최-월 역)』, 『해동고승전 Lives of Eminent Korean Monks: The Haedong Koseung Chun (Harvard University Asia Center, 1969, 피터 리 역)』, 『한국고전시선 The Classical Poetry of Korea (Korean Culture Arts Foundation, 1981, 케빈 오록 역)』과 더불어 최근에 국보로 승격한 『월인천강지곡 DER MOND GESTIEGELT IN TAUSEND FLSSENT (Sohaksa Verlag, 2002, 베르너 삿세, 안정희 역)』등이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세계 독자를 만날 예정이다. ○ 한편 자체 출간하는 번역 작품 5종은 고전문학 2종과 현대문학 3종으로, 고전은 『고전여성수필선집 Classical Writings of Korean Women (김금원 외 저, 김경년스테픈 리차즈 역)』과 『한국고전문학입문서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고미숙정민정병설 저, 마이클 제이 페티드차길 역)』이다. 일본문학 번역의 경우 일본고전문학입문서가 1980, 90년대부터 영어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국 고전문학의 소개가 이번 전자책 발간을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전망한다. 현대문학 번역서는 『석류나무집 이야기 The House of Pomegranate Trees (한무숙 저, 최진영수잔 뉴튼 역)』, 『거울 속 여행 A Trip Through the Mirror (김주영 저, 문정일필립 멕 컬로이 역)』, 『한말숙 단편선 Chocolate Friend and Other Stories (한말숙 저, 수잔 크라우더 한 외 역)』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해 10월 제 15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숍을 개최해 글로벌 시대에 고전문학의 번역 및 공유와 관련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기조 강연을 맡았던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CEO 그렉 뉴비(Greg Newby)는 고전 작품과 현대 미디어의 만남을 역설하였다.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는 1970년대부터 전 세계 고전 독자들을 위해 전자책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세계 고전 작품을 무료로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고전을 보전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 The Digital Library of Korean Classics 시리즈를 비롯한 전자책 33종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학디지털도서관:http://library.klti.or.kr/taxonomy/term/28215 - 구글 플레이 북스:https://play.google.com/store/search?q=literature+translation+institute+of+koreac=books - 인터넷 아카이브:https://archive.org/search.php?query=The%20Digital%20Library%20of%20Korean%20Classics - 오픈 라이브러리:https://openlibrary.org/publishers/Literature_Translation_Institute_of_Korea - 프리이북:https://www.free-ebooks.net/search/Digital+Library+of+Korean+Classics+/1?sort_by=relevancetimeframe=alltimecategory=any - 애플 아이튠스: 아이북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 ○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전자책 제작을 통해 한국 고전 작품이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학자, 번역가를 비롯해 전 세계 한국문학 독자들과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문학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아직 출간되지 않은 한국문학 번역 작품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한국문학에 대한 해외 출판사의 접근성을 증대하고 한국문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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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대상자 발표

    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대상자 발표 ○ 한국문학번역원은 최고급 수준의 번역가에게 한국 현대문학 및 예술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재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번역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5월 7일부터25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하였고, 그 결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불가리아어 등 9개 언어권에서 18인의 번역가가 본 프로그램에 신청하였습니다. ○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5월 27일 본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심사에는 김경희(한양대 불문과 교수), 장영은(숙명여대 독문과 교수), 김경남(덕성여대 중문과 교수), 박연관(청운대 베트남학과 교수) 이상 4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심사 결과2009년도 지원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지원대상자 - 최진영(영어)- 김혜경/장 클로드 드크레센조(프랑스어)- 양한주(독일어)- 볼프강 쉬벨/양귀분(독일어)- 홀머 브로흘로스(독일어)- 피오 이 세라노(스페인어)- 서려홍/설주(중국어)- 김영금/유광명(중국어)- 하타노 세츠코(일본어)- 안드레아 데 베니디띠스(이탈리아어)- 레당 호안(베트남어)- 황하이번(베트남어)- 김소영(불가리아어) ○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7인은 한국에서 1-4개월간 체류하며 번역가/작가와의 만남, 문학기행, 세계번역가대회, 번역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모든 번역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사총평 2009 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에는 총 14팀(18인)이 지원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 1팀, 프랑스어 2팀, 독어 3팀, 스페인어 1팀, 중국어 2팀, 일본어 1팀, 이탈리아어 1팀, 베트남어 2팀, 불가리아어 1팀이 지원했다. 각 언어권 심사자들의 평가를 종합하면, 모든 지원팀들이 각 언어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한국에 체류하면서 하기로 계획하고 있는 내용도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하였다. 단, 프랑스어권의무샤르 교수의 경우는 2008년에 이미 같은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바 있고, 이번 지원의 활동 계획의 경우 한국문학번역원의 다른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최종 선정에서 제외하였다. 심사위원장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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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결과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8월 29일 2005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된 11개 언어권 40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권 10건, 불어권 5건, 독어권 5건, 스페인어권 4건, 이태리 1건, 포르투갈어 1건, 아랍어 3건, 중국어 7건, 일본어 1건, 몽골어 2건, 베트남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8건, 시 8건, 희곡 1건, 고전 8건, 교양 5건으로 나뉜다. 이 작품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3건의 고전과 13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5년 3/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 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부르스 풀턴 (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British Columbia 대학교 교수)/ 윤주찬 (University of Washington 석사) 황순원 단편집 (황순원) 2 브라이언 베리 (프리랜서 번역가) 법정스님 에세이 모음집 (법정스님) 3 최돈미 (Union Institute 문학 박사, 프리랜서 번역가) 김혜순 시선 (김혜순) 4 강지연 (University of Washington 객원연구원)/ 스캇 스와너 (University of Washington 교수) 조선 도교사 (이능화) 5 불어 임혜경 (숙명여대 불문과 교수)/ 카띠 라뼁 (서울여자대학교 불문과 교수) 이현화 희곡집 (이현화) 6 독일어 엘케 골셔트 (독일 본대학교 한국어학과)/ 정형강 (자유업) CEO 칭기즈칸 유목민에게서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김종래) 7 조경혜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독문학 박사과정)/ 앙겔리카 플뤼겔 (University of Provence 졸업) 별들의 들판 (공지영) 8 서반아어 김현균 (서울대학교 서문과 교수)/ 정혜리 (프리랜서 통, 번역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9 김현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오똔 모레노 루비오 (단국대학교 서문과 교수) 격몽요결 (이이) 10 권은희 (덕성여자대학교 서문과 교수)/ 성초림 (덕성여자대학교 서문과 강사) 겨울의 환, 여름의 환 (김채원) 11 이태리어 안드레아 데 베네디띠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한씨연대기 (황석영) 12 포르투갈어 문준 (Latindex 출판 에이전트)/ 히까르도 데 올리베이라 (Premeira 월간 잡지사) 김지하 시선 (김지하) 13 아랍어 최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대우교수, 한중동협회 사무총장)/ 아딜 무함마드 아위드 (이집트 카이로 대학교 교수) 천둥소리 (김주영) 14 중국어 전화민 (중국 연변대학교 한국어학부 부교수) 조선민족설화의 연구 (손진태) 15 왕책우 (한신대학교 중문과 전임강사)/ 김호숙 (한꿈학교 국어교사) 그 남자네 집 (박완서) 16 김련순 (중국연길 TV 방송국) 우상의 눈물 (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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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2005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11개 언어권에 걸쳐 총 40편의 번역지원 신청을 심사한 결과, 영어를 포함 9개 언어권 21편이 2차 심사대상으로 압축되었다. 2차 심사는 1차 심사의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에서의 출판문제 내지 호응도, 도서의 소개 가치와 우선순위 등의 기준도 설정해 종합적으로 판단,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2차 심사는 2005년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학번역원에서 5명의 위촉을 받은 각 언어권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번역원의 실무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 심사위원들의 결과보고에 이어 진지하고도 자유로운 토론이 있었고, 실무자들의 보충 설명을 통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면서 나름대로 가장 공정한 심사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했다. 영어권 번역지원 신청 가운데 2차 심사에 오른 작품은 2편의 고전작품을 포함, 총 6편으로, 이 가운데 4편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선정된 작품 가운데 1편은 수정을 전제로 했고, 탈락한 1편에 대해서는 재심의 기회를 주어 완성도가 향상된 번역을 제출토록 결정했다. 황순원 단편집 (부루스 풀턴/ 윤주찬) 경우 이미 선택한 작가에 대한 번역 경력이 인정되고 제출한 번역 역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법정 스님의 에세이 The Sound of Water, the Sound of Wind (브라이언 배리)의 경우는 순수문학의 범주에서 벗어난 점이 거론되기는 했으나, 선정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김혜순 시선 (최돈미)은 번역 자체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시선 (anthology)인 까닭에 번역대상에 포함된 일부 시들이 이미 번역되었다는 점이 거론되었다. 따라서 문제로 지적된 번역된 15편의 시는 번역이 이뤄지지 않은 새로운 작품들로 대치하도록 역자에게 권고할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조선도교사 (강지연/ 스캇 스와너)의 경우, 일부 지적사항이 있었지만 최종 선정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불어권 번역 신청은 이현화 희곡집 (임혜경/카띠 라뺑) 1편만이 2차 심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번역의 질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총 2편이 제출되어 두 편 모두 최종 선정되었다. CEO 칭기즈칸-유목민에게서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엘케 골셔트 / 정형강)은 순수문학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나 한국문학번역원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교양도서로 분류가 가능해 최종 선정되었다. 비록 한정된 숫자이기는 하지만, 번역원은 한국사회의 단면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저서인 경우, 교양도서로 분류해 지원해오고 있다. 별들의 들판 (조경혜 / 앙겔리카 플뤼겔)은 작품 선택이나 번역 자체에 이의가 없어 무난히 선정되었다. 서반아어권은 총 3편이 제출되어 모두 이의 없이 선정되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현균 / 정혜리) 는 심사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았고, 나머지 격몽요결 (김현창 / 오똔 모레노 루비오) 와 겨울의 환, 여름의 환 (권은희 / 성초림)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에 합류했다. 이태리어권은 한씨 연대기 (안드레아 데베네디떼스)가 유일한 2차 심사 대상으로 번역이나 출판의 문제 등에 있어 긍정적인 평을 얻어 선정되었다. 포르투칼어권은 김지하 시선 (문준 / 히까르도 데올리베이라) 유일한 2차 심사대상으로, 번역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문학이 포르투칼에 비교적 덜 소개된 점과 등이 함께 고려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아랍아권의 신청은 총 3편으로 1편을 제외한 나머지 2 편은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천둥소리 (최진영 / 아딜 무함마드 아위드)는 원작의 이해도와 번역의 완성도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중국어권의 경우 총 3편이 심사를 거친 결과 텍스트 선정이나 번역의 완성도 면에 있어 모두 호평을 받고 선정되었다. 조선민족 설화의 연구 (전화민), 그 남자네 집 (왕책우 / 김호숙), 우상의 눈물 (김련순)은 해당 언어구사 면에 있어서는 만점 내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고 쉽게 선정이 결정되었다. 비록 최종 심사에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2차 심사대상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일단 상당한 수준의 번역 작품을 제출했다고 생각되며 심사자들을 마지막까지 고민케 하고 괴롭혔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심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번역을 지향하기 때문에 겪어야만 하는 동병상련적인 그 무엇으로 이해해 주시기만을 바랄 뿐이다. 작품을 선정하는데 있어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소회가 있다면, 과연 무슨 작품이 한국과 한국의 혼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우리 모두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았을 때, 이번의 경우도 우리 고전에 대한 지원자가 너무 적었다는 사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방향과 진로는 과거를 경유해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진리이다. 우리의 과거와 역사는 방치한 채 모든 번역 작품의 선정이 현대에만 쏠려있는 이유를 어떻게 보아야할 것인가? 끝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작성자 : 최병현 (호남대학교 영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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