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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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전쟁

我らが願いは戦争

  • 저자

    장강명
  • 번역가

    小西 直子
  • 출판사

    新泉社
  • 출판 년도

    2021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소설 > 21세기 > 기타 소설
  • ISBN

    9784787721228
  • 페이지

    469
  • 번역언어

    일본어

웹사이트

23건

  • 2021년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지원 사업 선정 결과

    ​2021년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지원 사업 선정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2021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번역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였으며, ​총 21개사로부터 33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모든 국내 출판사/에이전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ㅇ 신청 접수기간: 2021. 03. 15.(월) ~ 04. 30.(금) 24:00(한국시간 기준)ㅇ 접수 현황: 총 21개사, 4개 언어권 33건 접수 또한 2021. 5. 25일 개최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총 3개 언어권 14건을 최종 지원 대상 작품으로 선정 하였으며,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ㅇ 선정 기준: 원작의 작품성, 번역 및 출판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작품 및 언어의 해외 수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 작품 목록 연번신청사장르작품명저자명신청 언어1BC 에이전시시사랑만이 남는다나태주일본어2BC 에이전시소설천 개의 파랑천선란영어3그린북에이전시소설천국보다 성스러운김보영영어4문학동네소설귤의맛조남주영어5비룡소소설순례 주택유은실영어6에릭양 에이전시소설표백장강명영어7에릭양 에이전시소설바늘과 가죽의 시구병모영어8위즈덤하우스소설비블리온문지혁영어9은행나무소설재인, 재욱, 재훈정세랑영어10창비소설달까지 가자장류진영어11판다 에이전시소설합체박지리중국어(간체)12한길사소설사도의 8일조성기영어13현대문학소설내가 되는 꿈최진영영어총 지원건수총 3개 언어권 13건※ 지원 금액, 세부 진행 사항 등 개별 안내 예정 ※ 지원에 결격사유가 발견되는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후보 선정작을 추가 지원할 수 있음 (총 14건 선정작 중 1건 선정 취소) □ 향후 일정(안) ​ㅇ 지원 약정 체결(증빙서류 제출) 및 지원 선불금 지급: 2021. 6. ~ 7. ㅇ 번역진행: 2021. 6. ~ 11. ​□ 심사총평 ​2021년도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완역원고 번역지원 사업은 민간영역 주도의 한국문학 해외 진출 활성화 기반 조성과 국내 출판사/에이전시 수출 주력 작품에 대한 완역번역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한국문학 번역 및 수출 경로를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03월 15일부터 04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 26건, 중국어(간체) 2건, 일본어 3건, 스페인어 2건 등 총 33건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32건, 시 1건이다.사업 첫해인데도 응모가 많았다. 다양했다. 그만큼 한국문학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일고 있다는 증거일 터이고, 또 그만큼 한국문학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려는 내적 욕구와 열의가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일 터이다. 이렇게 다양한 한국문학이 다양한 문화권의 독자에게 소개되고 그 반응이 거듭거듭 되돌아온다면, 한국문학은 더욱더 다양해지고 깊어져 머지않아 세계문학의 또 하나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으리라. 앞으로도 이런 열기가 지속되길 기대해본다. 심사과정에서 몇 가지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을 적어 둔다. 해외 출판 쪽 수요가 높은 장르문학의 응모가 많았던 점은 반가웠으나, 장르문학도 일차적으로 문장이나 구성 면에서 문학으로서의 품격을 일정 수준 이상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상업적 의도만이 지나치게 부각된 작품들은 후순위로 미루어졌다. 한 작가의 작품이 둘 이상 응모된 경우, 한 작품은 다음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심사는 원작의 작품성(40), 신청작품에 대한 번역출판 계획의 적정성(30), 신청작품 및 언어의 해외 수용도(30)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접수된 도서 33건 중 14건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21. 5. 25.심사위원 류보선, 장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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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해외 문학단체와 협업해 비대면 문학교류 나서

    ​한국문학번역원, 해외 문학단체와 협업해 비대면 문학교류 나서▶ 칠레 한국작가 라디오 인터뷰 시리즈, 한-일 출판인교류 진행​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문학교류가 어려워진 해외 독자들과 비대면 방식으로 소통할 기회가 연내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이하 번역원)은 이 달부터 칠레 VLP 에이전시(대표 비비안 라빈(Vivian Lavín)), 일본 K-BOOK 진흥회 (대표 이사 김승복)와 함께 <칠레 한국 작가 10인 라디오 인터뷰 시리즈>와 <한일 출판인교류 프로그램>를 각각 진행한다.​칠레 라디오 인터뷰는 현지 문학 에이전트인 비비안 라빈(VLP Agency 대표)의 기획으로 한국작가 10인의 인터뷰가 칠레대학교 라디오방송(Radio Universidad de Chile)을 통해 송출된다. 3월 31일 『쇼코의 미소』가 현지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를 시작으로 배수아, 윤성희, 장강명, 김애란, 정세랑, 황석영 등 한국작가 10인의 인터뷰가 오는 8월까지 2주 간격으로 방송된다. 비비안 라빈 대표는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칠레와 중남미에서도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중남미 독자들에게 현지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과 작가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칠레대학교 라디오 방송은 수도 산티아고(Santiago) 및 인근 수도권에서 고정 독자 10만 명이 청취하는 방송 매체로, 이번 인터뷰 시리즈를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송출할 계획이다. 칠레 <한국작가 10인 라디오 인터뷰>는 칠레대학교 라디오 방송국 웹사이트(https://radio.uchile.cl/) 및 VLP 에이전시 웹사이트(http://vlp.agency/)에도 게재된다.​한편 일본에서는 K-BOOK 진흥회(대표 이사 김승복)가 주관하는 <한일 출판인교류 프로그램>이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5월 세션 발표자로 참가하는 강윤정 문학동네 편집자는 한국 문학의 출판 현장에 관해 일본 출판계 집자 및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서효인 前민음사 릿터(Littor) 편집장이 ‘한국 – 일본 문예편집자 대담’ 참여한다. 대담상대자는 일본 문예지 『분게이(文藝)』의 사카노우에 요코(坂上陽子) 카와데쇼보신샤(河出書房新社) 문예편집장이며, 이 둘은 함께 한-일 문예지의 변화와 발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K-BOOK 진흥회는 사업 기획의도에 대해“문화가 서로 다른 언어권의 책을 읽는 일은 다른 세계를 그대로 들여다보는 일이다. 이번 행사가 양국의 출판관계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책을 만들고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듣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일 출판인교류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고, 1~4회 참가비는 회당 1,500엔, 통합 5,000엔이며 11월에 개최되는 5, 6회차 행사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일본 K-BOOK 진흥회 웹사이트 (http://k-book.org/news/210324/)에서 가능하다.두 행사는 번역원의 상반기 ‘해외교류 공모사업’ 지원 대상으로 한국문학과 해외독자 간 교류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번역원 고영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아직 한국문학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칠레와 중남미 국가 독자들이 이번 작가 인터뷰를 통해 한국문학을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출판인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최근 일본에서의 한국문학 열풍에 힘입어 향후 양국의 문학·출판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행사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붙임 1. <칠레 한국작가 10인과의 대화> 개요 2. <한일 출판인교류 프로그램> 개요​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사업담당 해외사업2팀 최성희(☎02-6919-7744) 또는홍보담당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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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김영하, 최은영, 조남주, 손원평, 시인 박준 등 한국작가 5인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2월 4일(화)부터 2월 9일(일)까지 2020 대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소설가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시인 박준(총 5인)과 함께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대만 문화부 산하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가 주최하며, 2019년 기준 52개국 735개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주빈국 선정을 기념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현지 출판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전시장 내 테마광장, 한국관, 문학살롱과 서점 등에서 주빈국 주제인 ‘K-스타일’을 중심으로 총 13차례의 문학행사를 진행, 양국 문학과 문화의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포스터▲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국작가 ○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하는 김영하 작가는 대만에서 『살인자의 기억법』(漫遊者文化, 2018)을 포함하여 네 개 작품이 출간되었고, 이번 행사에는 소설·산문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올해 새로이 번역·출간되는 산문집 『보다』(漫遊者文化, 2020)의 출간 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도서전 밖에서도 현지 출판사와 타이중 독립서점의 연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漫遊者文化, 2018)의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현지 독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남주 작가도 ‘글과 여성’을 주제로 한 북토크와 대만 텡후이웬(鄧惠文), 린웨이윈(林蔚昀) 작가와의 대담으로 현지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한편, 『쇼코의 미소』(臺灣商務印書館, 2018), 『내게 무해한 사람』(臺灣商務印書館, 2019) 두 소설집이 모두 대만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는 ‘이야기가 갖는 역할과 힘’을 주제로 소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손원평 작가도 『아몬드』(皇冠, 2018)와 『서른의 반격』(凱特文化, 2019)이 현지에서 출간되어 한국관에서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暖暖書屋, 2020)이 처음으로 대만에서 출간되는 박준 시인은 대만 시인 양중한(楊宗翰)과의 대담 행사와 신작 발표회를 통해 대만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현재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되거나 향후 출간될 한국문학 작품은 총 40종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다섯 작가 외에도 한강, 김언수, 김애란, 정유정, 장강명 등 다양한 작가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2월 4일(화) 한국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번역원과 대만 맥전출판사(麥田出版社)가 공동기획한 한국 근대문학선집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Korean Classic Literature Vol. 1)』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품도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대만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속도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만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베이 도서전 참가 및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를 계기로 양국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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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한국문학 쇼케이스’, 해외 출판인 11명 한국 문학과 만나다

    ‘2019 한국문학 쇼케이스’, 해외 출판인 11명 한국 문학과 만나다 - 6. 18.~6. 22. 번역출판 국제워크숍, 한국문학 낭독회 등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과 함께 6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코엑스와 최인아책방 등에서 ‘2019 한국문학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문홍이 지난해부터 세계 각국의 문학, 현대미술 분야 인사를 초청해 국내 인사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문학 및 현대미술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기 위한 ‘해외 주요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외 출판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한국문학의 오늘과 내일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문학 번역 출간에 관심이 높은 11개국 11명의 해외 출판인과 국내에서 작가, 평론가, 번역가 등 30여 명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번역출판 국제 워크숍, 한국문학 교차언어 낭독회, 번역가 멘토링, 저작권 면담 등의 프로그램이 서울 코엑스와 ‘최인아책방’에서 5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번역출판 국제 워크숍으로, 국내외 문학출판계 인사, 번역 전문가 등이 “세계 속의 한국문학, 그 다양한 흐름들”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 6.19(수)과 20일(목)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19일에는 ‘한국문학 및 해외 번역문학 출간의 흐름’을 진단하고, 20일에는 최근 문학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 작가의 약진’에 주목하고, ‘세계 출판사가 번역가와 협업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차언어 낭독회, 한국문학을 우리말과 외국어로 동시에 즐겨 아울러 18(화)과 19일(수) 저녁에는 한국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과 외국어로 교차하여 낭독하는 한국문학 교차언어 낭독회가 진행된다. 낭독회에서는 음악공연과 참여작가 라운드 테이블 대담의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쇼코의 미소’의 최은영, ‘너무 한낮의 연애’의 김금희,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의 장강명 작가 등 총 8명의 시인 및 소설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 주요 4개 언어권(영어권, 프랑스어권, 러시아권, 중국어권) 해외 출판인들이 신진 한국문학 번역가 그룹상담에 함께하는 번역가 멘토링, ▲ 국내 출판사 및 작가 등과의 저작권 면담 등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과 낭독회 참가신청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학번역원 홈페이지(http://www.lti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해외 출판계의 관심과 이해가 깊어지고, 국내 인사들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으로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2019년 ‘문학 쇼케이스’ 사업내용, 초청자 및 프로그램 소개 등별첨 2018년 ‘문학 쇼케이스’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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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2018년 4분기 번역지원 대상작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8개 언어권 24건이 신청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5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3건, 아제르바이잔어 3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터키어 3건, 포르투갈어 1건이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22건, 시 1건, 인문 1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3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는 각 1, 2차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반영하면서 대상작품들의 문학적 완성도를 집중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총 2개 언어권 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스페인어 2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의 경우, 이기호 장편소설『사과는 잘해요』에 대한 2건의 번역이 최종 심사 대상이었다. 심사위원단은 이 중 원작 변형이나 생략 없이 성실하게 번역되었고, 가독성이 우수하며 문체를 독특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 번역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일부 어휘 오류를 수정하고 문체를 통일 시키는 수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스페인어권의 경우, 장강명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와 최제훈 소설집『퀴르발 남작의 성』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이 싫어서』의 경우, 문학적 기교가 살짝 아쉬운 번역이나 원작과의 등가성이 우수하고 문장 하나하나를 성실하게 옮기고자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퀴르발 남작의 성』의 경우, 원작과의 등가성은 물론 작품 특유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잘 살려 뛰어난 번역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 외 이번엔 선정되지 못했지만 다른 번역자들의 진일보한 긍정적인 작업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계속 분발해 다음 기회에 또 다시 도전하기 바란다. 이번 분기에는 평단 및 독자들의 호평을 얻은 훌륭한 현대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 응모가 많았다. 선정된 번역 작품들이 현지에 소개되어 현대 한국문학 및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는다. 2018년 11월 23일심사위원장 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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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장강명과 공지영 작가 작품소개2/2

    [베트남어] 베트남, 장강명과 공지영 작가 작품소개2/2

    알림광장 > 공지게시 > 외신에서 본 한국문학

  • 베트남, 장강명과 공지영 작가 작품소개1/2

    [베트남어] 베트남, 장강명과 공지영 작가 작품소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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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0월 21일(일)부터 28일(일)까지 8일간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는 국내 작가 16인(소설가 7인, 시인 9인), 해외 작가 14인(소설가 6인, 시인 8인)이 참가하며 지금 여기 있습니까?를 주제로 세상을 향해 열린 작가들의 공감어린 시선을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 문학축제다.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 작가는 공지영, 김근, 김해자, 김현, 김희선, 박소란, 박솔뫼, 박준, 신해욱, 심보선, 오은, 이인휘, 장강명, 장석남, 정지돈, 표명희이며 해외에서는 소설가, 니노 사드고벨라슈빌리(조지아), 아네테 훅(스위스),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콜롬비아), 응웬 빈 프엉(베트남), 크리스 리(미국), 진런순(중국)과 더불어 시인, 니르완 디완토(인도네시아), 발레리에 메헤르 카소(멕시코), 브뤼노 뒤세(프랑스), 앨리스 브로(스웨덴), 야세르 압델-라티프(이집트), 조엘 맥스위니(미국), 체헴 와타(지부티),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이란)가 참가한다. ○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해외 작가 중에는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이들이 눈에 띈다. 영국문학잡지 『그란타(Granta)』가 선정한 최고의 젊은 스페인어권 소설가에 이름을 올린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는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쓴 에세이 『외줄 위에서 본 한국(Corea, apuntes desde la cuerda floja)』으로 2016년 콜롬비아 도서관 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콜롬비아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오는 10월 『한국에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그는 국내 유일의 한국문학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스페인어권 지도교수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김영하 작가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I Hear Your Voice, 2017)』를 영어로 번역한 번역가이기도 한 크리스 리는 로마상(Rome Prize), 단편소설 스포트라이트상(Story Prize Spotlight Award) 등을 수상한 촉망받는 작가다. 또한, 발레리에 메헤르 카소는 김혜순 시인의 『슬픔치약 거품크림』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 이번 축제에서는 작가이면서 출판인으로서 해외 현지에서 한국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애써온 이들도 만날 수 있다. 미국의 액션 북스(Action Books) 공동 대표인 조엘 맥스위니는 『김혜순 시선(Mommy Must be a Fountain of Feathers, 2007)』, 김이듬의 『명랑하라 팜 파탈 외(Cheer Up, Femme Fatale, 2015)』를 영미권 독자에게 소개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출판사를 운영하는 브뤼노 뒤세는 그동안 수백 명에 이르는 세계 시인들의 시집을 출간해 왔으며 마종기 시인의 『하늘의 맨살(Celui qui garde ses reves, 2014)』출간을 비롯해 문정희, 진은영 시인과 프랑스 독자들을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한 바 있다. 2019년에는 암 투병 끝에 얼마 전 작고한 故허수경 시인의 시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녹차』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진런순은 쥔마(駿馬)상, 좡중원(莊重文)문학상, 중국소설비엔날레상(中国小说双年奖), 작가출판그룹상(作家出版集团奖)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은 중국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이다. ○ 2006년 이래로 개최 12년을 맞은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국내작가의 해외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낳고 있기도 하다. 2006년 1회 참가했던 오수연 작가는 당시 함께 참가했던 작가이자 2018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상 수상자인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축의 초청으로 폴란드 문학행사에 참가했고, 2008년 2회 축제에 참가한 박성원 작가는 당시 만났던 일본의 나카무라 후미노리와 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해 지난 2014년 도쿄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에서 다시 만나 도시와 공동체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2012년 4회 축제에 참가한 김이듬 시인은 축제에 함께 참가했던 미국의 요한 고란슨의 추천으로 스톡홀름 국제 시 축제에 참가했으며 2014년 5회 축제 참가자인 강정 시인은 프랑스 시인 끌로드 무샤르와 함께 자신의 작품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 전쟁과 평화, 이주와 정주, 재난과 난민, 젠더, 공동체, 자본주의는 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이미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의 또 다른 이름이다. 축제가 7회째로 접어들면서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작가 간 교류와 더불어 작가와 독자 간 공감대 형성에도 방점을 찍고자 한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읽고 생각하고 나누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축제에서는 다양한 독자 참여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런 취지에서 10월 21일(일) 오후 3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독자가 함께 만드는 개막식을 처음으로 공개 행사로 진행한다. 참가 작가와 직접 만나 교류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엿볼 수 있는 개막식에 앞서 정오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독자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0월 23일(화) 저녁 8시부터 교보문과 광화문점 카우리테이블에서도 독자 참여형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마련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도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독자 40인을 선정하며 선정된 독자는 참가 작가 30인과 함께 서울국제작가축제와 관련한 퀴즈를 푸는 등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사전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웹사이트(www.siwf.or.kr)와 네이버 예약(http://booking.naver.com)에서 접수받고 있다. - 문의처: 한국문학번역원 교류홍보팀 02-6919-7720~7723 ※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한 독자에게는 축제 굿즈를, 프로그램에 2회 이상 참석한 독자에게는 참가작가의 작품이 실린 작품집을 증정한다. ○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홍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gOzCyIxJpkfeature=youtu.be ○ 붙임자료 1.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참가작가 30인 약력 2.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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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장강명 [Because I Hate Korea 한국이 싫어서] 작품 소개

    [영어] 소설가 장강명 영역 [Because I Hate Korea 한국이 싫어서]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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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서울국제도서전 ‘치유로서의 한국문학’기획전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한국문학번역원 전시부스 D21)에 참가하여 치유로서의 한국문학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언어를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문학 작품으로 고되고 지친 마음을 치유받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치유로서의 한국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문학 예비번역가 양성과정인 번역아카데미 원어민 교수와 학생이 치유를 주제로 추천하는 한국문학 작품을 다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 ○ 번역아카데미 스페인어권 정규과정 학생 호세 마냐스(Jos Luis Maas)는 소설가 황정은의 『문』을 추천하며 이 작품은 젊은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해준다. 읽고 나면, 뜻이 있다면 길이 있다는 말을 믿게 된다라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또한 번역아카데미 독어권 교수 얀 디륵스(Jan Dirks)는 정영문의 작품들은 헛된 확실성을 구하려는, 불안이나 게으름으로 인해 생긴 병적인 습관으로부터 우리를 치유한다며, 정영문의 『목신의 어떤 오후』를 추천했다. ○ 한국문학 치유 시 이벤트에서는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눈물, 꽃, 새싹, 밥, 외로움 5개 단어가 적힌 공을 뽑으면, 각 단어에 해당하는 한국문학 영문 번역 시가 적힌 엽서를 나눠줄 예정이다. 엽서는 정현종의 『광휘의 속삭임』등 5편의 치유를 주제로 발췌한 국영문 시와 함께, 치유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꾸몄다. ○ 전시부스 한 편에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부터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2018 서울작가축제 참가 국내외 작가 공지영, 장강명, 심보선, 진런순(Renshun Jin),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Hamidreza Shekarsari) 등 총 30인의 다양한 언어로 된 번역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한국문학번역원 외국문학 전문 출판 임프린트인 마음이음 출판사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문학 시리즈로 발간한 이란 시선집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를 할인 판매한다. 오는 8월 출간 예정인 조지아 소설집 『양계농부 가브리엘과 그의 정원』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부스 내 판매데스크에서 개최한다. 전시 관람객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는 한국문학 소개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KLN)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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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3/5

    [중국어]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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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1/5

    [중국어]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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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2/5

    [중국어]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참가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장강명, 정유정 작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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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참가 및 문학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은 2월 6일에 개막하는 제26회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이번 도서전에 정유정, 장강명 작가도 참여하여 현지에서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하며, 도서전 내 부스를 설치하여 현지 출판사와의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 올해로 26회째인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재단법인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Taipei Book Fair Foundation)의 주최로 2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2017년 기준으로 59개국 621개사 1,780개 부스가 참가하였으며, 방문객은 약 580,000명에 달하는 등 독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도서전이라 할 수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번역원을 포함하여 총 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 2월 7일(수) 오후 1시(대만 현지시간)부터 도서전시장 1관 문학살롱에서는 2017년 11월 대만에서 『한국이 싫어서』를 출간한 장강명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는 문학행사가 개최된다. 한국문학번역원과 대만 Sbooker 출판사와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본 행사에서 작가는 나는 왜 『한국이 싫어서』를 썼는가에 대한 주제로 한국과 대만의 젊은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감정과 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2월 7일(수)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간)부터 동 장소에서 정유정 작가가 대만 독자들과 만난다. 번역원과 대만 마이텐(麦田) 출판사와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문학행사는 대만에서 『7년의 밤』과 『내 심장을 쏴라』를 출간한 정유정 작가와 대만의 여성작가이자 편집자, 기자로 활동 중인 펑수쥔(彭樹君) 작가가 함께 각각 자신의 창작동기와 창작세계에 대해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 또한, 2월 8일(목) 오전 11시 45분(대만 현지시간)부터는 도서전시장 1관 옐로우 살롱에서 정유정 작가와 장강명 작가가 무대에 올라 한국의 조영제(造影剂), 인간의 이면을 깊이 파고들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대만의 한국문화 전문가로 활동 중인 천칭더(陳慶德)가 사회자로 나서 한국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대만 독자들이 한국 작가와 문학작품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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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4분기 번역지원은 2017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3개 언어권 26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14건(번체 1건 포함), 일본어 9건, 베트남어 3건, 장르별로는 소설 15건, 시 1건, 아동 3건, 인문 7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2개 언어권 4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국어 2건, 일본어 2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어권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아랑은 왜』, 권여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 두 작품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전자는 자연스러운 표현과 높은 가독성으로 국내외 심사자 모두에게 뛰어난 번역이라는 고른 평을 받았다. 후자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문장구조의 전략적인 전환으로 가독성을 높이고자 한 번역자의 고민이 돋보인 번역으로 평가받았다. 일본어권에서도 두 작품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먼저 장강명 작가의 『우리의 소원은 전쟁』은 문체와 표현이 원작의 테마,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는 자연스러운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문학자 조동일과 한국어문화 교육자 이은숙의 공저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의 경우, 원작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유명사나 전문용어도 독자가 알기 쉽게 번역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각 선정 작품이 번역가 여러분의 노력을 통해 해당 언어권 독자들에게 한국문학과 문화를 접하는 즐거움을 전해줄 날을 기대하며 한국문학 번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분발과 건승을 기원한다. 2017년 11월 28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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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4분기 번역지원은 2017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7개 언어권 2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7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1건, 장르별로는 소설 16건, 시 3건, 아동 3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8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4개 언어권 8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3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의 경우, 김숨 『국수』의 번역에서 해설적인 서술부분이 과도하게 발견된다는 점이 아쉬우나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번역으로 평가받아 선정했다. 독일어의 경우, 김혜순 『피어라 돼지』 의 번역자가 원문에 등장하는 언어유희를 훼손하지 않고 문학적 기교를 훌륭하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했다. 권영품 『꼬리 잘린 생쥐』 번역자의 경우, 문체가 매끄럽고 어휘 선택이 능숙하다는 점이 1차, 2차 심사자의 공통된 의견이므로 지원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오타가 종종 발견되기 때문에 이를 수정하기를 바란다. 스페인어의 경우, 장강명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과 김경욱 『개와 늑대의 시간』이 원작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독성과 문학적 형상화의 측면에서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선정했다. 러시아어의 경우, 정이현 『너는 모른다』, 박완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현진건 『운수 좋은 날』의 번역가들이 원작을 잘 이해하고 번역 작업에 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체의 우수성과 탁월한 의미 전달력이 돋보여 3편 모두 선정했다. 최종 심사에 오른 모든 작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언어권에서 많은 작품이 해외에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7년 11월 28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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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7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7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에서는 총 16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0건, 시 3건, 아동 2건, 인문사회 1건이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1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와 국문학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11월 27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고려하고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3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3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2017년도 4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11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3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지원작인 김이정의 유령의 시간은 이산가족과 분단 상황이라는 한국의 정치적 현실에 대한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번역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은영의 쇼코의 미소는 작품 자체의 잔잔한 문체와 분위기를 잘 파악하여 살려낸 것을 번역한 것을 높이 평가해 지원작으로 선정하였다. 장강명의 아스타틴은 원문에 대한 번역가의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학적인 번역이라는 데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해 지원을 결정하였다. 2017년 11월 27일 심사위원장 서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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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3분기 번역지원은 2017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6개 언어권 20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8건, 일본어 8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미얀마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6건, 시 2건, 고전 1건, 인문 1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8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2개 언어권 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어권에서는 성석제 작가의 『위풍당당』, 황정은 작가의 『아무도 아닌』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전자의 경우 번역가의 고민이 엿보이는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소설의 텍스트적 느낌과 스토리의 감동을 번역문을 통해 모두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후자의 경우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매끄럽고 세세한 묘사와 높은 가독성을 평가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장강명 작가의 『열광금지, 에바로드』를 지원작으로 선정하였다. 특정 문화를 소재로 다룬 작품이지만 이에 대한 지식 없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역자주를 적절히 사용한 점, 작품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리드미컬한 문체를 높이 평가 받았다. 선정된 모든 작품이 각 해당 언어권 독자들의 한국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작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7년 8월 28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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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7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7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에서는 총 16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7건, 아동 1건, 시 3건, 인문사회 4건, 고전 1건이다. 이 중 1건이 제출서류 기준 미달 등으로 제외되어 나머지 15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2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와 국문학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2월 23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고려하고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1건, 시 1건, 아동 1건, 고전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2017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12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1편, 시 1편, 아동 1편, 인문고전 분야의 고전 1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지원작인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는 원작의 문체와 소재를 잘 살려낸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 지원작인 이병률의 찬란은 시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원문의 맥락을 잘 파악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동 분야에서는 영어단어 선택 및 표현이 적절했다는 평을 받은 전삼혜의 날짜변경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문고전 분야에서는 박지원의 연암 산문집을 선정했다. 원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 독자들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번역이었다. 2017년 2월 23일 심사위원장 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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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3분기 지원대상작 선정

    아제르바이잔어 채식주의자에서 우즈베키스탄어 고등어까지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3분기 지원대상작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작으로 총 10개 언어권 17건을 선정하였다. ○ 선정은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을,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 이번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는 한국문학의 문학사적 가치 및 최근의 미학적 경향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인문학 도서가 선정되었다. 선정 작품에는 최근 러시아에서도 번역 출간된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도네시아어), 신경림의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몽골어), 김훈의 현의 노래(중국어), 김혜순의 죽음의 자서전(영어), 편혜영의 서쪽 숲에 갔다(프랑스어),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일본어), 공지영의 고등어(우즈베키스탄어), 한강의 채식주의자(아제르바이잔어) 등과 인문서로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이야기 백가지(러시아어) 등이 포함되었다. ○ 이번에는 최근 해외에서의 한국문학에 대한 성과를 반영하듯 총 18개 언어권의 96건의 번역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는 문화 한류가 이제 서서히 한국문학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우즈베키스탄어, 아제르바이잔어, 인도네시아어 등 아직 한국문학의 번역·출판이 생소할 수 있는 언어권에서의 활발한 지원 접수가 눈에 띄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권에서 시문학 분야에 다양한 지원작이 접수되어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시 장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러시아어권에서는 문학 장르 외에도 다양한 인문서가 접수되어 높은 번역수준을 보였다. ○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언어권 17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선정 작품은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6년 3분기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영어 소설 공선옥 꽃 같은 시절 2 소설 유재현 시하눅빌 스토리 3 시 김혜순 죽음의 자서전 4 시 하재연 라디오 데이즈 5 프랑스어 소설 편혜영 서쪽 숲에 갔다 6 러시아어 인문 조용진, 배재영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7 인문 서정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8 중국어 소설 김훈 현의 노래 9 인문 전우용 서울은 깊다 10 인문 황재문 안중근 평전 11 일본어 소설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12 인문 한필원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13 베트남어 아동 김려령 가시고백 14 몽골어 인문 신경림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5 아제르바이잔어 소설 한강 채식주의자 16 우즈베키스탄어 소설 공지영 고등어 17 인도네시아어 시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총 지원건수 총 10개 언어권 17건 (영어 4건, 프랑스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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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3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10개 언어권 25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5건, 러시아어권 5건, 이탈리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터키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세르비아어 1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8건, 시 1건, 인문 5건, 아동 1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7개 언어권 47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4건, 일본어 12건, 베트남어 5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1건, 이란어 1건, 힌디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24건, 시 1건, 인문 10건, 아동 12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8월 29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9개 언어권 1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편혜영 작가의 『서쪽 숲에 갔다』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적합한 표현 및 형식을 가미하는 번역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이번 분기 다양한 작품의 지원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전문적 내용을 정확한 학술적 용어를 사용하여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논리를 잘 살려낸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우리 옛이야기의 장르적 성격에 걸맞게 중세러시아 문학 혹은 동화 등의 적절한 어휘와 표현, 구문 등을 사용하여 번역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총 3작품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훈 작가의 『현의 노래』이다. 역사소설인 원작의 세밀한 수식을 섬세하게 번역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문서 가운데서는 『서울은 깊다』와 『안중근 평전』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전자는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 등가성 면에서 대단히 모범적인 번역이라는 평을, 후자는 매끄럽고 가독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실존인물 같은 자연스러운 화자의 캐릭터와 정확한 단어 선택이 돋보인 장강명 작가의 『한국이 싫어서』가 소설 분야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인문 분야에서는 한국 지역도시의 특색을 다룬 원작을 안정된 문체로 번역한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를 선정하였다. 베트남어권에서는 매끄럽고 가독성 높은 번역을 선보인 김려령 작가의 『가시고백』이 선정되었다. 동 작품은 또한 베트남어 번역으로 국내 다문화가정의 확산 및 교육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몽골어권에서는 신경림 시인의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인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한국적 시어들을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훌륭하게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도네시아어권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원작에 걸맞은 아름다운 시어 선택과 부드러운 단어 연결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어권에서는 높은 문법적 완성도로 원작의 예술성과 감성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은 공지영 작가의 『고등어』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제르바이잔어권에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반적으로 고른 번역과 문법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분기에는 아직 한국문학의 번역·출판이 생소할 수 있는 언어권에서의 활발한 지원 접수가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으로서 다양한 언어의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6년 8월 29일 심사위원장 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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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교육의 산실,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입학식

    ○ 국내 유일의 한국문학 번역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번역아카데미 제9기 정규과정 입학식이 9월 2일(금) 오전 11시에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에 있어 번역의 중요성이 새삼 실감되는 현 시점에서 이번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입학식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 정규과정은 총 5개 언어권(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을 대상으로 2년간 실시되는 원어민 중심의 한국문학번역 교육 과정이다. 금년에는 해당 국가에서 지원한 54명의 우수한 원어민 학생 중에서 서류 심사, 샘플 번역 시험 및 면접을 거쳐 16명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지원자는 16명이었으며 그 중 4명이 선정되었다. 올해는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교, 버클리 대학교,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국립외국어대학교,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스페인의 말라가 대학교, 독일의 베를린 자유대학교 등에서 한국학 외에 영문학, 사회학, 건축학을 전공한 해외의 유수 인재들이 예비번역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 눈에 띈다. 이는 한국문학의 해외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문학번역에 대한 관심이 단순히 한국학 전공자에 국한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한국문학번역가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번역아카데미 지도교수진은 제7회 대산문학상 번역상,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 등을 수상한 프랑스어권 지도교수인 이화여대 최미경 교수와 전문번역가 쟝 노엘 쥬떼 Jean-Noël Juttet,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의 독일어 번역으로 제23회 대산문학상 번역상을 수상한 가천대학교 얀 디륵스Jan Dirks 교수를 비롯한 한국문학 번역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번역가, 국내외 유수대학 교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2016년 콜롬비아 소설문학상 수상자인 스페인어권 지도교수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Andrés Felipe Solano와 최근 한국 시를 영미권에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는 영어권 지도교수 제이크 르빈 Jake Levine(미국 현대시인) 등과 같이 국내 체류 중인 현지 작가들도 문학작품으로서 현지 수용성이 높은 번역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번역원은 학생들의 한국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문학평론가, 한국문화연구자, 번역이론 연구가 등의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 ○ 번역아카데미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와 함께하는 번역실습이다. 번역원은 매 학기 번역실습 작품을 선정하여 교수진과 함께 수업한 뒤에, 작가와 함께 작품 및 번역의 문제까지 아울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김연수, 정이현, 김의경, 정용준, 장강명, 김인숙, 김경욱, 천운영 작가가 각 언어권의 예비 번역가들과 자신들의 작품 번역에 대해 이야기한다. ○ 한국문학번역아카데미는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2008년 설립되어 2015년 말 기준 정규, 특별, 단기연수 과정 등을 통해 총 845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현재 수료자들은 한국문학 번역지원 103건 선정, 한국문학번역신인상 28회 수상 등을 통해 전문번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정규과정 원어민 연수자는 본국으로 귀국한 후 현지에서 번역가 이외에도 한국문학 번역 관련 교수 및 연구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 해외 소개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문학에 대한 해외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수료자들의 번역가로서의 활동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금년도 한강 작가와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의 맨 부커 인터네셔날 상 수상은 우수한 번역가 후속 세대의 양성과 지원이 우리 문학의 성과를 오롯이 보여줄 수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향후 우리 문학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해외소개를 위해 번역아카데미의 번역대학원 대학교 전환을 포함하여 번역가 양성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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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6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6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으로는 총 24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0건, 아동 3건, 시 3건, 인문·사회 7건, 기타 1건이다. 이 중 총 2건이 제출서류 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제외되어 나머지 22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22건 중 자유공모제로 지원한 1건의 작품에 대해서는 번역 심사와 대상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병행하였고, 심사 결과 번역지원 대상도서로 선정되지 못한 1건은 번역지원 공모사업 선정 대상에서 자동적으로 제외되었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1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들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역자가 원작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얼마나 충실하게, 효과적으로 번역하였는지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5월 24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5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아동 1건, 인문·사회 2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11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2편과 아동 1편, 인문·사회 2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지원작인 장강명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의 경우, 특이하고 현대적인 원작의 분위기와 소재를 잘 살린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황정은의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는 유려하고 매끄러운 번역으로 가독성이 매우 뛰어난 번역이었다.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어린 독자들에게 적합한 표현을 사용하여 번역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번역을 한 조지 할아버지의 6.25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분기에 상대적으로 지원 건수가 많았던 인문·사회 분야 지원작 중에서는 원문의 문체를 영어로 잘 담아낸 선재 스님의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과 우리나라 문화재를 해외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가독성 있게 번역한 정소영, Vincent Wagner 공역 유홍준의 유홍준의 국보순례를 선정했다. 2016년 5월 24일 심사위원장 정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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