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과머저리」, 최인호의 「타인의 방」, 이호철의 「닳아지는 살들」, 황순원의 「탈」, 「소나기」, 「온기있는 파편」, 김채원의 「봄의 환」까지 총 10작품이 수록되었다. ○ 브라질 최대 일간지인 Folha de Sao Paulo의 월간 부록에 실린 책 서평에서는 단편선에 실린 10개의 작품이 일제강점기, 6.25 전쟁과 그...
1967년 『병신과머저리』로 제12회 동인문학상을 시작으로, 1978년 제2회 이상문학상, 1986년 대한민국문학상, 1994년 제2회 대산문학상, 2004년 제3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로서 현재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 번역자 김학철(필명 김염) 선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