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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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Deoeopsi Eoryeomputan Illyoil]

A Most Ambiguous Sunday, and Other Stories

  • 저자

    정영문
  • 번역가

    Jung Yewon,Inrae You Vinciguerra,Louis Vinciguerra,and the author
  • 출판사

    DALKEY ARCHIVE
  • 출판 년도

    2013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1564789167
  • 페이지

    195
  • 번역언어

    영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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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건

  • 2019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2019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2019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9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에는 총 15개 언어권 65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영어 13건, 프랑스어 2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13건(간체 12건, 번체 1건), 일본어 8건, 라트비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2건, 미얀마어 1건, 베트남어 5건, 세르비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4건, 장르별로는 소설 37건, 시 14건, 고전 1건, 아동 4건, 에세이 3건, 인문 6건이었다.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5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6개 언어권 6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1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터키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정영문 작가의 『검은 이야기 사슬』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풍부한 어휘를 사용하여 원작에 담긴 언어유희까지도 최대한 번역하고자 한 성실한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정이현 작가의 『상냥한 폭력의 시대』에 대한 번역지원이 결정되었다. 원작의 문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러시아어로 옮기려 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중국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이다. 유려한 서술로 작품이 가진 분위기와 이야기의 흐름에 쉽게 감화될 수 있도록 돕는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일본어권에서는 박미월 작가의 『여덟 번째 방』이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능숙한 번역으로 높은 가독성을 평가받았다.베트남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경욱 작가의 『천년의 왕국』으로, 가독성 높은 문장과 문학적 용어를 잘 선택하여 번역한 점이 돋보이는 번역이라는 평이었다.마지막으로 터키어권에서는 구병모 작가의 『위저드 베이커리』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청소년 도서에서 중요한 요소를 잘 전달한 매끄러운 번역으로 평가받았다.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9년 5월 28일심사위원장 노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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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서울국제도서전 ‘치유로서의 한국문학’기획전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한국문학번역원 전시부스 D21)에 참가하여 치유로서의 한국문학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언어를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문학 작품으로 고되고 지친 마음을 치유받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치유로서의 한국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문학 예비번역가 양성과정인 번역아카데미 원어민 교수와 학생이 치유를 주제로 추천하는 한국문학 작품을 다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 ○ 번역아카데미 스페인어권 정규과정 학생 호세 마냐스(Jos Luis Maas)는 소설가 황정은의 『문』을 추천하며 이 작품은 젊은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해준다. 읽고 나면, 뜻이 있다면 길이 있다는 말을 믿게 된다라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또한 번역아카데미 독어권 교수 얀 디륵스(Jan Dirks)는 정영문의 작품들은 헛된 확실성을 구하려는, 불안이나 게으름으로 인해 생긴 병적인 습관으로부터 우리를 치유한다며, 정영문의 『목신의 어떤 오후』를 추천했다. ○ 한국문학 치유 시 이벤트에서는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눈물, 꽃, 새싹, 밥, 외로움 5개 단어가 적힌 공을 뽑으면, 각 단어에 해당하는 한국문학 영문 번역 시가 적힌 엽서를 나눠줄 예정이다. 엽서는 정현종의 『광휘의 속삭임』등 5편의 치유를 주제로 발췌한 국영문 시와 함께, 치유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꾸몄다. ○ 전시부스 한 편에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부터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2018 서울작가축제 참가 국내외 작가 공지영, 장강명, 심보선, 진런순(Renshun Jin), 하미드레자 셰카르사리(Hamidreza Shekarsari) 등 총 30인의 다양한 언어로 된 번역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한국문학번역원 외국문학 전문 출판 임프린트인 마음이음 출판사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문학 시리즈로 발간한 이란 시선집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를 할인 판매한다. 오는 8월 출간 예정인 조지아 소설집 『양계농부 가브리엘과 그의 정원』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부스 내 판매데스크에서 개최한다. 전시 관람객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는 한국문학 소개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KLN)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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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제5회 공로상·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개최 - 2017. 9. 6. 19시 /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오는 9월 6일(수)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제5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번역서 중 최고의 번역작품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번역상은 1993년에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또한 격년제로 시행하던 번역상은 해외에서 출간되는 한국문학 종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상으로 바뀌었다. ○ 올해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8개 언어권 97종을 심사대상으로 했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현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이렇게 올라온 11개 언어권 34종에 대해 언어권별 2차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 심사위원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총 13개 언어권 15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올랐고, 그 중 4개 언어권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이번 번역상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단순히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해외출판사의 위상, 번역가의 경력, 현지 언론의 서평,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등 다방면에서 후보작을 검토하였다.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작품 번역자 작가/원서명 영어 Vaseline Buddha 정예원 정영문/바셀린 붓다 러시아어 Никто не узнает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델레바 김영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터키어 Gmş SomonUn Byk Yolculuğu 괵셀 튀르쾨쥬 안도현/연어 프랑스어 Le chant des cordes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김훈/현의 노래 ○ 영어권 수상자 정예원은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를 번역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장은진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Dalkey Archive, 2013), 황정은 『백의 그림자』 (Tilted Axis Press, 2016), 정영문 『목신의 어떤 오후』 (Dalkey Archive, 2013), 최윤 『마네킹』 (Dalkey Archive, 2016) 등을 번역, 출간하였다. ○ 러시아어권 수상자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델레바는 김영하 작가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를 번역, 출간하였으며, 그 외 번역서로 오정희 『불의 강』 (ГИПЕРИОН, 2012), 천명관 『고령화가족』 (Издательство Наталис, 2013), 김애란 『침이 고인다』 (Наталис, 2014), , 공지영 『봉순이 언니』(Изток-Запад, 2006),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 (Наталис, 2017) 등이 있다. ○ 터키어권 수상자 괵셀 튀르쾨쥬는 안도현 작가의 『연어』를 번역, 출간하였다. 그 외 번역서로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Imge Dagitim, 2006),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Delta, 2009), 한강 『채식주의자』 (APRIL, 2017)가 있다. ○ 프랑스어권 한유미, 에르베 페조디에 번역가는 김훈 작가의 『현의 노래』를 번역하였고, 프랑스에서 번역가 및 판소리 연구자,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프랑스 한국문화원 한불 문화상 (Prix France-Core)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이들은 오영진 맹진사댁 경사, 노경식 노경식 희곡집, 김광림 김광림 희곡집 등 다수의 희곡 및 수궁가, 흥보가, 사천가 등 다양한 판소리를 번역, 출간하였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시행하며, 올해 16회째를 맞이하였다.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대상작품은 권여선 작가의 「삼인행」, 조해진 작가의 「사물과의 작별」이었고 응모자들은 두 작품 중 한 작품을 선택하여 응모하였다. 2017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7개 언어권에서 응모 원고 총 225건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언어권마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가 각각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를 두고 최종심사 회의에서 언어권별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 제1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작품명 영어 김미정 삼인행 (Three For the Road) 여 사라 현정 사물과의 작별 (A Farewell to Objects) 프랑스어 이소영 사물과의 작별 (LAdieu aux objets) 독일어 빈센트 크러이셀 사물과의 작별 (Abschied von den Gegenstnden) 스페인어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 삼인행 (Viaje para tres) 러시아어 류드밀라 미해에스쿠 삼인행 (Путешествие втроем) 중국어 리우 중보 사물과의 작별 (与万物作别) 일본어 다케우치 마리코 사물과의 작별 (「物」との別れ) ○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2013년에 신설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였다. 2017년 4월과 5월 중순까지 두 달 간 해외 소재 한국문화원, 국내외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된 총 7명(단체) 가운데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학 해외 소개 사업에 같이 수고해준 공로를 여러 면에서 검토하여 총 2명인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판부 디렉터인 제니퍼 크루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인 안토니오 도메넥을 선정하였다. ○ 제니퍼 크루의 경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판부 디렉터이자 뉴욕한국문화원 K-Culture 서포터즈로 한국 관련 도서 번역 출간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한국 문학 수요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 안토니오 도메넥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작가 레지던스 사업 및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 운영을 통해 현지 한국문학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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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에서는 총 18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1건, 아동 1건, 시 3건, 인문사회 3건이다. 이 중 5건이 제출서류 기준 미달 등으로 제외되어 나머지 13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7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와 국문학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8월 29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고려하고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1건, 인문사회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2017년도 3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7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2편, 시 1편, 인문사회 분야 1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지원작인 김숨의 백치들은 원문을 잘 파악한 매우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정영문의 오리무중에 이르다는 다소 어려운 원문의 문체와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아 선정했다. 시 지원작인 나희덕의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은 시 특유의 분위기와 형태를 잘 살려 번역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원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매끄럽게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불필스님의 영원에서 영원으로를 지원작으로 선정하였다. 2017년 8월 29일 심사위원장 조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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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어 / 정영문 ][NYTID] Jeg vil hjem til dyrene

    [노르웨이어 / 정영문 ][NYTID] Jeg vil hjem til dy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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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2017년도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번역․출간된 도서 18개 언어권 97종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언어권별 1차 심사는 원어민 심사위원단이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4개 언어권 38종에 대해 언어권별로 내국인 심사위원이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총 13개 언어권 15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최종심사회의에서는 번역의 수준, 원작의 해외 수용도, 해외출판사의 위상, 번역가의 경력 등을 두고 치열한 논의 끝에 러시아어, 영어, 터키어, 프랑스어의 4개 언어권을 번역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한화 10,000,000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7년 9월 6일(목) 저녁 7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러시아어 Никто не узнает...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젤료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영어 Vaseline Buddha 정예원 바셀린 붓다 터키어 Gmş SomonUn Byk Yolculuğu 괵셀 투르쾨쥬 연어 프랑스어 Le chant des cordes 한유미/ 에르베 뻬조디에 현의 노래 심사총평 2017년 15회째를 맞는 한국문학번역상은 작년 한 해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 출판된 한국문학작품을 심사대상으로 하였다. 올 초 문정희 (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오정희 (소설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전수용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3인으로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대상 작품을 검토하였다. 2016년에 발간된 총 20개 언어권 152종의 작품 중, 운영위 심사기준을 통과한 18개 언어권 97종의 작품을 올해 심사대상으로 확정하였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권 원어민이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과 해외 현지 수용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하였고, 2차 심사는 내국인 전문가가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과 완성도를 기준으로 삼아 평가하였다. 최종심사위는 1,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원작의 우수성과 번역 완성도, 그리고 해외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다면적으로 심사하여 다음 네 작품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러시아어권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번역: 승주연/알렉산드라 구젤료바) 영어권 정영문 바셀린 붓다 (번역: 정예원) 터키어권 안도현 연어 (번역: 괵셀 튀르쾨쥬) 프랑스어권 김훈 현의 노래 (번역: 한유미/에르베 뻬조디에) 후보에 오른 나머지 작품들 역시 뛰어난 수준을 보여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문학 저변 확대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심사할 수 있었다.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심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심사위원장: 문정희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 문정희(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오정희(소설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전수용(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상 심사위원단 o 1차 외국인 심사자 명단(18개 언어권 34명) 언어권 이름 소속 독일어 Andreas Schirmer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 교수 러시아어 Arkharova Irina ACT 출판사 Genres 부서 편집장 Dimitry Roumiantsev ACT 출판사 Genres 부서 편집팀장 루마니아어 Simona Nastac Tracus Arte 출판사 Mugur Butuza Paralela45 출판사 편집자 리투아니아어 Saule Matuleviciene 리투아니아 빌뉴스대학교 교수 몽골어 Ulzitugs Luvsandorj 시인, 수필가 베트남어 Da Thu 베트남 째 출판사(Tre Publishing House) 스페인어 Oliverio Coelho 아르헨티나 작가 슬로베니아어 Emmerich Kelih 오스트리아 빈대학 슬라브어학과 교수 영어 Susan Harris 미국 Words without Borders 편집장 Phillip Kim 문예지 Asia Literary Review 총괄 편집자 Daniel Seton Pushkin Press 편집자 Michael Weigers Copper Canyon Press / ​Executive Editor​ Jon Thompson Free Verse Editions 편집장/ North Carolina 주립대 영문학과 교수 우즈벡어 Aziza Mashrabbekova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터키, 중앙아시아, 몽골학과 교수 이탈리아어 Marco del Corona Corriere della Sera 일본어 Tateno Akira 출판전문가 Hatano Setsuko 전 니가타 현립대 교수 Aoyagi Yuko 전문번역가 Seki Masanori 아카시쇼텐 출판사 중국어 Meng Jin Rong 복단대학 중문과 Su Ling 외국문학동태 부편집장/편집자, 번역가 Zou Liang 절강문예출판사 편집장 Gray Tan Grayhawk Agency 대표 체코어 Milan Oralek 전(前) 한국외대 체코어과 교수/ 현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 영어과 박사과정 터키어 Metin Celal 터키출판협회장 Parantez 출판사 디렉터 zgr Literature Magazine 에디터 폴란드어 Tamara Czerkies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외국인 교수 프랑스어 Florence Noiville Le Monde 편집자 Herve Aubron Magazine Litteraire 부편집장 Christine Jordis 페미나상(Prix Femina) 종신 심사위원 Thierry Clermont Le Figaro Emmanuel Ponsart Centre International le Posie Marseille 헝가리어 Kovacs Sandor 한국외대 헝가리어과 교수 o 2차 내국인 심사자 명단(11개 언어권) 언어권 이름 소속 러시아어 박종소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라트비아대학교 한국학과장 몽골어 이안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몽골어과 교수 베트남어 안경환 조선대학교 영어과 교수 스페인어 김창민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영어 크리스리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학부 교수 이탈리아어 박상진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일본어 윤상인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 중국어 임춘성 목포대학교 중문과 교수 터키어 오은경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프랑스어 최미경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 o 3차 최종심사자 명단: 문정희(시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오정희(소설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전수용(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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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해외 현지에서 주목

    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2016 올해의 책선정 등 해외 현지에서 주목 『재와 빨강』, 폴란드에서 2016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곤)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폴란드에서 출간된 편혜영의 『재와 빨강』이 현지의 문학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그라니차(Granice.pl)에서 주관하는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에 선정되었다. 성인아동 도서 두 부문으로 발표하며, 2012년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동 도서 부문에서 201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 소설이 성인 도서 부문에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번역서를 포함해 폴란드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전체 도서를 대상으로 한 결과이기에 주목할 만하다. ▲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표지 ○ 올해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은 폴란드 주요 언론과 문예지,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도서를 선정해 공신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심사 절차는 먼저 인터넷 독자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낸 도서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우수도서 각 1권을 결정한 후, 이렇게 시즌별 최고의 책으로 뽑힌 네 편을 대상으로 연말에 올해 최고의 책 1권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재와 빨강』은 2016년 겨울 최고의 책로 선정되어 2016년 최고의 책(Najlepsza książka roku 2016) 결선 후보에 진출했고, 다시 한 번 문학평론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재와 빨강』에 대해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문체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라며 2016년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Kwiaty Orientu) 출판사의 대표 마제나 스테파니쓰카(Marzena Stefanska)가 직접 번역한 이번 작품은 현재 올해의 최고 번역상 후보에도 올라 있으며 오는 4월 8일 최종 발표된다. ○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으로 2016년 11월 현지에서 출간되었다.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 출판사(Kwiaty Orientu: 동양의 꽃이라는 의미)는 동아시아 관련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2009년 김영하 작가의 『김영하 단편선-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와 2012년 황석영 작가의 『황석영 중단편선-객지』등 한국문학을 출간하였다. 또한 동 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경숙 작가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도 2012년 겨울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원문링크: http://www.granice.pl/kultura,oto-najlepsze-ksiazki-roku-2016,7007 한강배수아 소설 미국 문학계 호평 ○ 최근 미국에서 번역 출간된 한강,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대한 미국 문학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먼저 지난해 맨부커 인터네셔널부문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출간된 데 이어, 역시 데보라 스미스의 번역으로 『소년이 온다』가 2017년 1월 출간되었다. 번역된 제목은 Human Acts 이며 출판사는 영국 포트벨로(Portobello Books), 미국 호가스(Hogarth)이다. ○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에 비평이 실리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10일자 뉴욕타임스는 The Author of The Vegetarian Takes On Koreas Violent Past(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국의 폭력적 과거를 다루다) 라는 제목의 비평을 실었다. 비평은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작품의 인물을 설명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통해 다시 한 번 인간성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이 작품이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인 울림을 갖는다고 언급한다. *원문링크: https://www.nytimes.com/2017/01/10/books/review/han-kang-human-acts.html?_r=0 ○ 미국에서 출간된 배수아 작가의 작품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번역과 출판을 지원한 두 작품은 『에세이스트의 책상』 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 이다. 모두 데보라 스미스 번역이다. 『에세이스트의 책상』 은 A Greater Music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에서, 『서울의 낮은 언덕들』은 영문명 Recitation으로 미국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 에서 출판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또한 출간을 기념하여 지난해 10월 미국 전역에서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였다. 배수아 작가와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가 동행하여 총 열흘간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댈러스 등지에서 낭독회와 대담 등이 이루어졌다. ○ 두 작품의 영문판 출간은 지난 2014년 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진행한 출판인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보인 미국의 유명 출판사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와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을 서울로 초청해와 국내 출판사, 작가와의 미팅을 주선하였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출판부로 운영되고 있는 오픈레터와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딥벨럼은 모두 번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서울 방문 이후 번역원과 매년 한국 소설을 출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 영역판 출간과 현지 마케팅이 딥벨럼 출판사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오픈레터는 배수아 작가의 올빼미의 없음을 2018년 출간할 예정이다. ○ 배수아 작가의 『서울의 낮은 언덕들』 (영문명은 낭송 Recitation) 은 지난 10월 『에세이스트의 책상』 에 이어 현지 두 번째 출간이다. 현재 아마존닷컴 아시아 아메리칸 도서 부문과 문화유산 부문 순위에 올라 긍정적인 리뷰를 받고 있다. ▲ 영문판 『에세이스트의 책상』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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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아 작가 소설 영문판 출간 마케팅 행사

    한국문학번역원 배수아 작가 에세이스트의 책상 서울의 낮은 언덕들 영문판 출간 기념 마케팅 행사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 산하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김성곤)은 배수아 작가의 소설 영문판 출간을 기념한 마케팅 행사를 2016년 10월 미국 전역에서 개최한다. 배수아 작가의 소설 에세이스트의 책상 (A Greater Music)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 (Recitation)은 각각 올해 10월과 내년 1월에 미국 오픈 레터 (Open Letter Books)와 딥벨럼 (Deep Vellum Publishing) 출판사를 통해 나올 예정이다. 이 두 작품의 번역가는 올해 5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은 데보라 스미스다. ○ 마케팅 행사는 10월 5일 (수) 뉴욕을 시작으로 10월 14일 (금)까지 총 열흘간,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휴스턴, 댈러스 등지에서 열린다. 뉴욕에서는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아시아계 미국 작가 워크숍(Asian American Writers Workshop) 미팅에 참가하여 펭귄 출판사(Penguin Press) 편집자인 에드 박(Ed Park)과 함께 대담을 가진다(http://aaww.org/curation/new-korean-literature-translation). 10월 6일 (목)부터 10월 9일 (일) 기간은 미국 최대 번역가 모임인 미국 문학 번역가 협회 (ALTA: The American Literary Translators Association) 연례회의가 열리는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일대를 무대로 한다. 6일 (목) 저녁 7시 오클랜드 섀도우 울트라 라운지(Shadow Ultra Lounge)에서는 배수아 작가가 낭독 퍼포먼스를 통해 작가들끼리 경합을 벌이는 문학 데스 매치 (Literary Death Match) 에 참가한다. 7일 (금) 저녁 7시 반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유서 깊은 출판사 그린애플 (Green Apple Books)에서 작가와 번역가가 독자와 만난다. 8일 배수아 작가는 오전 11시 ALTA 번역물 편집하기 (Editing Translations) 세션에 참가하고, 데보라 스미스는 이 세션에 더해 8일 낮 2시 편집자 라운드테이블 (Editors Roundtable) 세션에도 참석한다. 이후에는 배수아 작가와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함께 총 4개 도시 서점을 방문해 독자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투어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포틀랜드: 10. 10. (월) 저녁 7시 30분, 포웰스북스(Powells Books) / 시애틀: 10. 11. (화) 저녁 7시, 엘리엇 베이 서점(Elliot Bay Bookstore) / 휴스턴: 10. 13. (목) 저녁 7시, 브라조스 서점(Brazos Bookstore) / 댈러스: 10. 14. (금) 저녁 7시, 딥벨럼 서점(Deep Vellum Bookstore) ○ 이번 영문판 출간은 지난 2014년 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진행한 출판인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배수아 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보인 미국의 유명 출판사 오픈레터(Open Letter Books)와 딥벨럼(Deep Vellum Publishing)을 서울로 초청해와 국내 출판사, 작가와의 미팅을 주선하였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출판부로 운영되고 있는 오픈레터와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딥벨럼은 모두 번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로, 서울 방문 이후 번역원과 매년 한국 소설을 출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 영역판 출간과 현지 마케팅이 딥벨럼 출판사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오픈레터는 배수아 작가의 올빼미의 없음을 2018년 출간할 예정이다. ○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는 2013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배수아 작가의 에세이스트 책상을 번역한 이래 한강, 김사과로 그 스펙트럼을 넓혀 번역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영국 런던에 아시아 아프리카 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 틸티드 악시스(Tilted Axis)를 설립한 이래, 황정은 작가의 백의 그림자를 올 가을 출간하는 등 출판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틸티드 악시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내년부터 한국문학 시리즈를 출간하는 작업을 준비 중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앞으로도 현지 출판시장을 리드하는 출판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한국문학작품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가을 시작되는 배수아 작가의 미국 출간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그레이울프 (Graywolf Press)에서 출간되는 한유주 작가의 불가능한 동화 (The Impossible Fairy Tale) 미국 출간과 마케팅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한국문학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문학번역원의 역할이 최근 개성 있는 한국 작가의 잇따른 미국 진출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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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교육의 산실,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입학식

    ○ 국내 유일의 한국문학 번역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번역아카데미 제9기 정규과정 입학식이 9월 2일(금) 오전 11시에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에 있어 번역의 중요성이 새삼 실감되는 현 시점에서 이번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입학식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 정규과정은 총 5개 언어권(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을 대상으로 2년간 실시되는 원어민 중심의 한국문학번역 교육 과정이다. 금년에는 해당 국가에서 지원한 54명의 우수한 원어민 학생 중에서 서류 심사, 샘플 번역 시험 및 면접을 거쳐 16명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지원자는 16명이었으며 그 중 4명이 선정되었다. 올해는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교, 버클리 대학교,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국립외국어대학교,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스페인의 말라가 대학교, 독일의 베를린 자유대학교 등에서 한국학 외에 영문학, 사회학, 건축학을 전공한 해외의 유수 인재들이 예비번역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 눈에 띈다. 이는 한국문학의 해외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문학번역에 대한 관심이 단순히 한국학 전공자에 국한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한국문학번역가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번역아카데미 지도교수진은 제7회 대산문학상 번역상, 제10회 한국문학번역상 등을 수상한 프랑스어권 지도교수인 이화여대 최미경 교수와 전문번역가 쟝 노엘 쥬떼 Jean-Noël Juttet, 정영문 작가의 바셀린 붓다의 독일어 번역으로 제23회 대산문학상 번역상을 수상한 가천대학교 얀 디륵스Jan Dirks 교수를 비롯한 한국문학 번역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번역가, 국내외 유수대학 교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2016년 콜롬비아 소설문학상 수상자인 스페인어권 지도교수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Andrés Felipe Solano와 최근 한국 시를 영미권에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는 영어권 지도교수 제이크 르빈 Jake Levine(미국 현대시인) 등과 같이 국내 체류 중인 현지 작가들도 문학작품으로서 현지 수용성이 높은 번역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번역원은 학생들의 한국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문학평론가, 한국문화연구자, 번역이론 연구가 등의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 ○ 번역아카데미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와 함께하는 번역실습이다. 번역원은 매 학기 번역실습 작품을 선정하여 교수진과 함께 수업한 뒤에, 작가와 함께 작품 및 번역의 문제까지 아울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김연수, 정이현, 김의경, 정용준, 장강명, 김인숙, 김경욱, 천운영 작가가 각 언어권의 예비 번역가들과 자신들의 작품 번역에 대해 이야기한다. ○ 한국문학번역아카데미는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2008년 설립되어 2015년 말 기준 정규, 특별, 단기연수 과정 등을 통해 총 845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현재 수료자들은 한국문학 번역지원 103건 선정, 한국문학번역신인상 28회 수상 등을 통해 전문번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정규과정 원어민 연수자는 본국으로 귀국한 후 현지에서 번역가 이외에도 한국문학 번역 관련 교수 및 연구자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 해외 소개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문학에 대한 해외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수료자들의 번역가로서의 활동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금년도 한강 작가와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의 맨 부커 인터네셔날 상 수상은 우수한 번역가 후속 세대의 양성과 지원이 우리 문학의 성과를 오롯이 보여줄 수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향후 우리 문학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해외소개를 위해 번역아카데미의 번역대학원 대학교 전환을 포함하여 번역가 양성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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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문 작가 미국 베이 에어리아 북 페스티벌 참가 및 영어권 출판 마케팅 행사 개최

    ○ 2016년 6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정영문 작가의 미국 베이 에어리아 북 페스티발(Bay Area Book Festival) 참가 및 영어권 출판 마케팅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 ○ 미국 버클리에서 개최되는 베이 에어리아 북 페스티벌은 약 300명의 해외 작가가 참여하는 연례 문학 축제이며, 올해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대담, 라운드테이블, 토론, 낭독 등이 이루어졌다. 정영문 작가는 축제 측의 초청을 받아 소수자들에 관한 문학 및 번역 관련 세션에 패널로 참석하여 세계 각국에서 온 작가들과 한 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 올 7월 미국 딥 벨럼 출판사(Deep Vellum Publishing)를 통해 출간되는 정영문 작가의 장편소설 『바셀린 붓다(Vaseline Buddha)』 영문판 출간 기념행사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애틀 엘리엇 베이 서점(Elliott Bay Book Company), 댈러스 인문 문화 연구소(Institute of Humanities Culture),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등에서 개최된다. 낭독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하여 현지 독자들과 소통하며 한국문학과 작가의 작품 세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Dalkey Archive Press)가 6월에 출판하는 정영문 작가의 소설 『어떤 작위의 세계(A Contrived World)』 영문판 출간 기념행사가 6월 16일 미국 휴스턴 브라조스 서점(Brazos Bookstore)에서, 17일 미국 휴스턴대학교- 빅토리아(University of Houston – Victoria)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케팅 행사를 통하여 한국 문화와 문학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고조되고, 향후 영어권 출판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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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거일 작가의 영어소설 및 희곡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의 지원으로 복거일 작가가 직접 영어로 집필한 소설『The Jovian Sayings』와 희곡『The Unforgotten War』가 싱가포르 스탤리온 출판사(Stallion Press)에서 출간되었다. ○ 복거일의 공상과학 소설인『The Jovian Sayings』는 2002년 출간된『목성잠언집』을 작가가 직접 고쳐 영어로 옮긴 작품이다.『파란 달 아래』(1992),『애틋함의 로마』(2008) 등 그가 미래를 배경으로 발표한 작품 중 하나로 27세기부터 30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먼 미래 목성 개니미드에 정착한 인류의 모습을 여러 인물의 잠언을 통해 그리고 있다. ○ 희곡『The Unforgotten War』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약방을 하던 아버지와 함께 열 살부터 마흔두 살인 88년까지 신탄진의 미군 캠프에서 살았다. 작품은 미국 텍사스 출신의 두 젊은이가 한국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인 장진호 전투에 참전해 겪는 일을 미군의 시각에서 묘사한다. ○ 소설가 복거일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장편소설 1987년『비명(碑銘)을 찾아서』로 등단했고, 같은 해 문예지《현대문학》을 통해 시 추천을 받기도 했다. 지금까지 소설과 사회․경제 비평서를 합쳐 40여 권의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 위 두 작품을 출간한 스탤리온 출판사는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영국, 대만, 홍콩, 인도 등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0년 처음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학을 출간하기 시작한 스탤리온은 현재까지 김혜경의『길 위의 집』, 임철우의『그 섬에 가고싶다』, 정영문의『검은 이야기 사슬』등을 포함해 영어로 번역된 7종의 작품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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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1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6개 언어권 8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4건, 일본어 19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5건, 루마니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세르비아어 1건, 스웨덴어 1건, 아랍어 1건, 이태리어 1건, 폴란드어 3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45건, 시 7건, 아동 18건, 인문 12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9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샘플 번역원고 분량 미달, 기번역작품에 대한 신청 등을 제외한 16개 언어권 80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2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를 토대로 10개 언어권 14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세르비아어 1건, 스웨덴어 1건, 폴란드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번역의 질과 완성도를 고려하여 김언수 작가의 소설 『설계자들』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원작의 맥락을 잘 이해하여 적확한 어휘와 표현으로 옮긴 감각이 높이 평가받았을 뿐 아니라 문장의 흐름이 유연하고 원작의 문체를 잘 살려내었다는 점에서 정영문의『어떤 작위의 세계』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의 선정작은 천명관 『고령화 가족』으로,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구어체 표현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번역문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최수철의 『침대』와 박민규의 『카스테라』가 선정되었다. 『침대』는 오역 및 문법적 오류 없이 원작에 매우 가깝게 번역하였으며 단어 선정에서의 미적 능력과 문장 표현력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카스테라』의 경우, 문체를 잘 살려 의미 전달력이 뛰어나며 원작과의 등가성이 높다는 호평으로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3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성석제의 『단 한번의 연애』는 원문과의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고, 오정희의 『새』는 정확하고 매끄럽게 번역하여 번역본만으로도 원문의 잔잔한 리듬이 전해져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인문분야에서는『조선 국왕의 일생』이 원문 내용이 난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표현과 어휘의 선택으로 가독성이 높으며 풍부하게 인용된 사진 설명과 전문용어에 대한 역주 등에서 번역가가 노력하고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이승우의 『오래된 일기』는 한국어 원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성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후란 『노트북 연서』또한 단순한 직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작의 리듬감과 분위기를 잘 전해주는 번역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몽골어권 선정작은 황동규 시집『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번역가가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의 운율을 잘 살려내었다는 의견이었으며, 내국인 심사자 또한 시의 형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적 운율을 충분히 살린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르비아어권에서는 김주영『천둥소리』가 풍부한 어휘의 사용이 도드라지는 자연스러운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웨덴어권에서는 『고은시선집』이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스웨덴어로 한국 시 문학의 감성을 충분히 전달해주며, 의미와 형태적 등가성에 있어서 매우 충실한 번역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폴란드어권에서는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풍부한 표현과 어휘선정이 돋보이는 성실한 번역으로 원문의 리듬감을 잘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번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보다 다양한 작품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것에 아쉬운 마음이다. 비록 모든 언어권의 작품이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다양한 소수어권에서의 지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될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4년 2월 25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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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2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4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개 언어권 8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4건, 일본어 19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5건, 루마니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세르비아어 1건, 스웨덴어 1건, 아랍어 1건, 이태리어 1건, 폴란드어 3건, 헝가리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45건, 시 7건, 아동 18건, 인문 12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9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4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언어권 14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4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최경란/피에르 비지유 소설 김언수 설계자들 2 독일어 얀 디륵스 소설 정영문 어떤 작위의 세계 3 스페인어 이수정/세르지 히메네스 팔로모 소설 천명관 고령화 가족 4 러시아어 유리나 나탈리야 소설 최수철 침대 5 비스크레벤체프 예브게니이 소설 박민규 카스테라 6 중국어 박춘섭/왕복동 소설 성석제 단 한 번의 연애 7 마니나 소설 오정희 새 8 안정훈/왕남 인문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국왕의 일생 9 일본어 김순희 소설 이승우 오래된 일기 10 김후란/왕수영/나카하라 미찌오 시 김후란 노트북 연서 11 몽골어 투멩자르갈 시 황동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12 세르비아어 밀라 스타멘코비치/조양원 소설 김주영 천둥소리 13 스웨덴어 최선경/아스트리드 트로찌그 시 고은 고은 시선집 14 폴란드어 로잔스카 카타지나 소설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총 지원 건수 총 10개 언어권 14건(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세르비아어 1건, 스웨덴어 1건, 폴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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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영어권 부분에는 지난 2013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26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장르별로 각각 소설 13건, 시 7건, 인문·사회 2건, 아동 4건이다. 이 중 총 2건이 제출서류 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24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분기에 이어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담당했으며,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며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3편의 작품이 통과했다. 2차 심사는 내국인 영어권 전문가들이 담당했는데, 번역자가 원작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충실하게 옮겼는지와 같은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11월 25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제1차, 제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거친 결과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2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13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부문 2편과 시 부문 2편의 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부문의 경우, 6편의 최종 심사 대상 가운데 정영문의 『어떤 작위의 세계』와 이효석의 『벽공무한』이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번역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정영문의 『어떤 작위의 세계』는 번역자가 작품을 무난하게 소화시켜 명확하고 깔끔한 문체를 구사한 뛰어난 번역이며, 『벽공무한』은 전체적으로 원문에 충실하였고 세련된 문체가 돋보인 번역이었다. 시 부문의 경우,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온 2편은 수준 높은 번역이어서 모두 지원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특히 김선우의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은 까다로운 한국어 원문 문장도 부드럽게 처리한 점이 눈에 띈 우수한 번역이었으며, 심보선의『 눈앞에 없는 사람 』 역시 원작의 맥락이나 함축적 의미들을 잘 반영한 번역이었다.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4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다. 대체적으로 매끄럽게 잘 읽히는 번역이긴 하나 어휘 선정 및 표현 면에서 원문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더러 있었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학 특유의 재미와 기발함을 완벽하게 살리지 못해 아쉽게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1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는데, 원문과의 등가성 문제와 번역의 완성도 등을 고려할 때 미흡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번역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13년 11월 25일 심사위원장 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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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11월 25일, 2013년도 4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4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3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13건, 시 7건, 인문·사회 2건, 아동 4건이다. ㅇ 영어권 해외 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4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4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마은지/제프리 카보넨(Jeffrey M. Karvonen) 소설 정영문 어떤 작위의 세계 2 서태부(Steven D. Capener) 소설 이효석 벽공무한 3 김원중/크리스토퍼 메릴(Christopher Merrill) 시 김선우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4 지영실/다니엘 토드 파커(Daniel Todd Parker) 시 심보선 눈앞에 없는 사람 총 지원 건수 총 4건 (소설 2건, 시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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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한국문학총서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이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Dalkey Archive Press, 대표 존 오브라이언(John OBrien))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의 1차분 10종이 출간되었다. 미국 출판시장에서 공식 출간일은 11월 16일(토)이다. ▲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 10종 ○ 이번 한국문학총서 발간은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측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 11월 양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25종을 출간키로 합의한 이후 약 2년여만의 결실이다. 무엇보다 번역서의 비중이 2%에 불과한 미국 출판시장에서 한국문학이 총서 형태로 출간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 1차로 출간된 한국문학총서 10종에는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 작가 및 신진 작가 작품이 골고루 포함되었다. 작가명 작품명 번역서명 이광수 흙 The Soil 김원일 마당 깊은 집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박완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Lonesome You 현기영 지상에 숟가락 하나 One Spoon on this Earth 김주영 홍어 Stingray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 At Least We Can Apologize 정영문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A Most Ambiguous Sunday 정미경 내 아들의 연인 My Sons Girlfriend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When Adam Opens His Eyes 장은진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No One Writes Back ○ 이번 한국문학 총서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영미권 출간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에 따라 영어권에서 수용하고 인정하는 세계문학의 반열에 한국문학이 뚜렷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 동안 한국문학번역원이 추진해 온 한국문학 해외소개 사업을 질적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도 김남천의『대하』,『이상 단편집』, 최인훈의『광장』, 하일지의『우주피스 공화국』등 한국문학총서 2차분 15종이 출간될 예정이어서, 미국 출판시장에 소개되는 한국문학의 규모와 다양성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존 오브라이언 대표는 이번 한국문학총서의 발간은 한국 현대 문학 작가의 작품이 영어권 일반 독자에게 읽히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권 아카데미에서 문학비평과 학문적 연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국문학 총서 발간이 갖는 의미를 밝혔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은 주영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14년 4월에 열리는 런던 도서전에 우리나라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는 대규모 문학행사를 주관한다. 여기에 이번 총서의 작가를 포함해 10명의 한국문학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영미권에 진출한 한국문학 홍보를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1984년에 설립된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는 그 동안 500여종의 작품을 출간했고 연간 50여종의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샴페인 시에 본사를 두고 영국의 런던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지사를 운영하는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는 영문학 작품은 물론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외국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해 온 출판사로서 미국에서 비상업 출판사로서는 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출판사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거투르드 스타인, 영국의 올더스 헉슬리, 프랑스의 레이몽 크노, 스페인의 카밀로 호세 셀라, 멕시코의 카를로스 푸엔테스, 러시아의 빅토르 슈클로브스키 등 해당 국가 문학의 정전으로 평가받는 작품을 엄선하여 출간함으로써 영어권에서의 외국문학 수용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전미도서상에서 퓰리처상, 노벨문학상까지 주요 상을 수상한 작가의 상당수가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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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13 런던도서전 참가

    - 최윤, 정영문 작가와 함께 한국문학행사도 개최 -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4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영국 런던 얼스 코트(Earls Court)에서 열리는 2013 런던도서전(The London Book Fair)에 참가한다. 또한 영국문화원, 주영한국문화원 등과의 공동 주관으로 최윤, 정영문 작가가 참석하는 한국문학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 런던도서전은 매년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약 25,000명의 출판인, 서적상, 문학 에이전트, 사서 및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국제 도서전이다. 올해 런던도서전은 마켓포커스(Market Focus, 주빈국 지칭)로 터키를 초청했다. 2014년에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에서 번역원은 50여종의 한국문학 번역도서를 전시하고, 영어권 국가의 출판사 섭외 및 한국문학 홍보에 나선다. ○ 한편, 최윤․정영문 작가와 함께 하는 한국문학행사는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4. 12.(금)에 열리는 문학행사는 세필드 대학 내 컨퍼런스 룸(Alfred Denny Conference Room)에서 Korean Literature Readings를 주제로 참석 작가 2인의 작품 낭독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4. 15.(월)에는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문화원에서 Meet the Authors: An Evening of Korean Literature라는 주제의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런던대학교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학대학(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한국학과의 그레이스 고(Grace Koh) 교수가 사회를 맡아 참석 작가를 소개하고 행사에 참여한 독자와의 활발한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 마지막 행사는 4. 16.(화), 런던도서전 행사장 내 화이트홀룸(Whitehall Room)에서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한국문학세미나이다. Introduction to Korean Literature라는 주제의 본 세미나도 마찬가지로 SOAS대학 한국학과의 그레이스 고(Grace Koh)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발제자로는 소설가 최윤, 정영문 및 영국 오리온(Orion) 출판사 편집장인 소피 부칸(Sophie Buchan)이 발제자로 참여하여 한국 현대문학의 다양성 및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 영어권 국가에서 최윤․정영문 작가의 작품은 여러 차례 영어권 국가에서 소개되었다. 최윤 작가의 경우 단편『회색 눈사람』,『아버지 감시』,『하나코는 없다』는 1997부터 여성단편선집의 형태로 여러 차례 미국에 알려졌고, 이는 이는 2008년 『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의 단행본 출간 성과로 이어졌다. 정영문 작가의 경우 2010년『검은 이야기 사슬』이 싱가포르 스탤리온 출판사(Stallion Press)에서 발간됨으로써 처음 영어권 국가에 소개되었다. 또한, 2013년 말에 달키출판사(Dalkey Archive Press)에서『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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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작가 파견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 작가 파견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대상자선정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및 도서를 해외에 홍보하고 해외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 작가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미국(2),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5개 지역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았습니다. 총 25명의 작가가 본 프로그램에 신청한 가운데,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3월 28일 본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심사에는 권영민(단국대 석좌교수, 심사위원장), 박철화(중앙대 문예창작과), 유성호(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이광호(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심진경(문학평론가), 김지은(아동문학 평론가) 등, 6명의 심사위원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심사기준은 연수목적의 타당성, 신청 작가의 프로그램 참가 능력, 한국문학 및 도서 홍보 기여도 등이었습니다. 심사 결과, 2013년 지원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창작 프로그램(IWP): 김이듬 ○ 미국 워싱턴 대학-세인트 루이스레지던스 프로그램: 조해진 ○ 오스트리아 빈 대학 레지던스 프로그램: 황선미 ○ 프랑스 액상 프로방스 대학 레지던스 프로그램: 정영문 ○ 스페인 말라가 대학 레지던스 프로그램: 천운영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작가들은 해당 지역에서 3개월~6개월 체류하며 외국문인 및 독자와의 교류를 통한 한국문학 및 도서의 해외 홍보, 작품 구상 및 취재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해외 작가 파견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원신청해주신 모든 작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사총평 1. 기존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문인보다는 중진급으로 처음 해외 연수를 계획한 분에게 기회를 드림. 2. 가장 효율적인 활동이 가능하신 분으로 선정함. 3. 현재 한국에서도 가장 활동적인 문인을 선정함. - 심사위원장 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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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 list_Books from Korea 통권 19호 발간

    한국도서 소개 외국어 정기간행물 list_Books from Korea 2013년 봄호(통권 19호)가 영문 및 중문으로 발간되었다. ▲ list_Books from Korea 19호 영문판(오른쪽) 및 중문판(왼쪽) 표지 list 19호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배포를 염두에 두고 한국의 어린이 논픽션도서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문성과 오락성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어린이 논픽션도서의 세계를 만화, 시리즈물, 서사물, 그림책이라는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했다. 또한 지난 한 해 세 개의 문학상을 휩쓴 소설가 정영문, 개성있는 그림체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만화가 이우일의 인터뷰로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출판사 세계사를 비롯해 2012년 신간 도서 리뷰, 50종 이상의 출판사 추천 도서 정보도 담고 있다. 최근 한국의 출판 동향과 저작권 관련 뉴스도 빼놓지 않고 실어 해외 출판관계자의 니즈를 고루 충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뮤지컬, 숨겨진 서울을 발견하게 하는 서울 곳곳의 갤러리도 소개하여 해외 독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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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201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은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에서 비영어권은 15개 언어권 79건의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8건, 러시아어 8건, 중국어 24건, 일본어 1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3건, 터키어 2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태국어 1건 이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51건, 시 6건, 아동 8건, 인문·사회 13건, 고전 1건 이었다. 총 79건 중에서 제출서류 미비 등으로 심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13건을 제외한 14개 언어권 66건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심사에서는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 편집자들을 중심으로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13개 언어권 43건이 심사를 통과했다. 내국인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에서는 번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9개 언어권 17건을 번역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 회의는 2012년 8월 27일에 개최되었으며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프랑스어권에서는 김미월의 『여덟 번째 방』과 성석제의 『재미나는 인생』, 전성희의 『거짓말 학교』를 번역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여덟 번째 방』의 번역은 실수가 거의 없고 흥미롭게 읽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재미나는 인생』의 경우 해학적이면서 현학적인 텍스트를 충분히 이해하고 깔끔하게 번역한 솜씨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거짓말 학교』의 번역 역시 군더더기가 없이 원작을 빛낼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독일어권에서는 최종 심사에 오른 두 편의 번역 중 원작의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독일어로 무리 없이 번역해낸 정영문의 『바셀린 붓다』를 번역지원하기로 했다.스페인어에서는 시 한 편과 인문도서 한 편을 번역지원하기로 하였다. 신달자의 『종이』에 대한 번역은 내외국인 심사자들로부터 나무랄 데 없는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홍준의 국보 순례』는 번역자가 한국미술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고 번역의 질, 각주를 통한 설명 등에서 고루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러시아어권은 천운영의 『그녀의 눈물 사용법』과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에 대한 번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두 편 모두 원작을 잘 이해하고 탁월한 수준으로 번역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분기, 복수의 번역자가 번역지원을 신청했던 『그녀의 눈물 사용법』의 경우에는 문체가 매우 우수하고 의미 전달력도 탁월하여 최고 수준의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번역자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매 분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중국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도 가장 많은 지원이 접수되었다. 최종 심사에서는 1, 2차 심사를 통과한 12작품에 대한 번역을 검토하였는데 이 중, 김영하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의 번역은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우선적으로 선정되었다. 추가로 선정된 정이현의『낭만적 사랑과 사회』, 한강의 『채식주의자』, 이욱정의 『누들로드』에 대한 번역들도 원작과의 등가성, 번역의 충실도, 가독성면에서 뛰어나다고 판단되었으며 중국에서 출판될 경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의 경우 최종 심사에 올라온 네 편 모두 우수한 번역이지만 그 중 특별히 뛰어난 번역 실력을 보여준 김인숙의 『안녕, 엘레나』와 오정희의 『새』, 두 편에 대해서만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조동일의 『동아시아 문명론』이 원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출판 가능한 수준으로 잘 번역했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손홍규의 『이슬람 정육점』을 터키어로 번역하는 것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번역은 문법적 오류가 없고 어휘 선택도 좋으며 매끄럽게 잘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폴란드어에서는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대한 번역이 원작의 맥락이나 상황을 잘 옮겨낸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분기 비영어권 최종 심사에 오른 나머지 번역들도 대체로 잘 번역되었으나 아직 보완해야 할 점들이 보여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심사위원장 노 영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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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7일 2012년도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7건을 선정하였다.ㅇ 비영어권에는 201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5개 언어권 7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8건, 러시아어 8건, 중국어 24건, 일본어 1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3건, 터키어 2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태국어 1건이 접수되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51건, 시 6건, 아동 8건, 인문·사회 13건, 고전 1건이 접수되었다.ㅇ 해당 언어권 해외 출판사 편집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2년도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7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3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연번언어권번역지원 대상자장르저자지원작품1프랑스어차향미/NICOLAS Emmanuel소설김미월여덟 번째 방2김시몽소설성석제재미나는 인생3이자호/아멜리 혜미 크레아츠아동전성희(글),소윤경(그림)거짓말 학교4독일어얀 디륵스소설정영문바셀린 붓다5스페인어김은경/Oliverio Coelho시신달자종이6백승욱/Inmaculada Fernandez인문유홍준유홍준의 국보순례7러시아어아르튜호바 옐레나/조훈소설천운영그녀의 눈물 사용법8나데쯔다 뻴러바소설최인호낯익은 타인들의 도시9중국어이연소설김영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10한경아/ 홍미미인문이욱정누들로드11왕염려/ 김용소설정이현낭만적 사랑과 사회12천일소설한강채식주의자13일본어와다 케이코소설김인숙안녕, 엘레나14문광자소설오정희새15베트남어하밍타잉인문조동일동아시아 문명론16터키어괵셀 튀르쾨쥬소설손홍규이슬람 정육점17폴란드어마제나 스테파니쓰카소설공지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총 지원 건수총 9개 언어권 17건(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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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8일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8건, 희곡 1건, 인문 6건, 아동 5건이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6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보람 소설 강영숙 리나 2 정예원 소설 정영문 바셀린 붓다 3 박윤진, 크레이그 버트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권오휴 소설 박민규 카스테라 5 정은선 인문 한영우 반차도로 따라가는 정조의 화성행차 6 김지영 인문 조용진 동양화 읽는 법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4건, 인문․사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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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1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21건을 선정하였다. ○ 1분기 번역지원 심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4개 언어권 100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 접수현황은 영어 20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10건, 중국어 20건, 일본어 18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리투아니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체코어 1건, 아랍어 1건, 불가리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43건, 시 6건, 희곡 1건, 인문 28건, 아동 22건으로 나뉜다. ○ 지난 2011년도 4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해외 에이전시 및 전문 출판 편집자로 구성된 외국인이 먼저 심사를 하고 이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만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작품의 가독성 및 현지 수용 가능성 측면의 심사를 강화하였으며 심사 단계에서부터 출판 섭외의 가능성을 제고한 결과, 1차 심사에 참여한 일부 출판사에서 직접 심사한 작품의 판권을 사거나 출간한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또한, 내국인 심사자는 현지 출판 수준을 통과한 작품만을 심사하게 함으로써 심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 심사는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최종심사를 거쳤으며 2012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총 9개 언어권 21건은 다음과 같다.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보람 소설 강영숙 리나 2 정예원 소설 정영문 바셀린 붓다 3 박윤진, 크레이그 버트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권오휴 소설 박민규 카스테라 5 정은선 인문 한영우 반차도로 따라가는 정조의 화성행차 6 김지영 인문 조용진 동양화 읽는 법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4건, 인문․사회 2건)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이태연,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소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2 정예영 인문 정명환 졸라와 자연주의 3 스페인어 권은희, 성초림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4 이혜경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 러시아어 쿠지나 소피아 소설 김영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6 마리아 쿠즈네초바 아동 오진원(글), 박해남(그림) 플로라의 비밀 7 중국어 량복선 소설 한무숙 만남 1, 2 8 서려홍 소설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9 김재민, 장린 인문 박상진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10 왕책우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과수원을 점령하라 11 일본어 김순희 소설 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12 윤영숙, 나카타 요시코 아동 정채봉(글), 송진헌(그림) 오세암 13 베트남어 당람장, 박진성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4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인문 이형권 산사 15 불가리아어 김소영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총 지원 건수 총 8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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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에서 한국문학총서 25종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미국의 저명 출판사인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Dalkey Archive Press, 대표 존 오브라이언(John OBrien))와 공동으로 2014년 가을 한국문학총서 25종을 동시 출간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양측 대표가 11월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시 소재 달키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이번 총서 발간 합의는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측이 번역원에 발간 공동 추진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샴페인 시에 본사를 두고 영국의 런던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지사를 운영하는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는 영문학 작품은 물론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외국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해 온 출판사로서 미국에서 비상업 출판사로서는 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출판사 중의 하나이다. 전미도서상에서 퓰리처상, 노벨문학상까지 주요 상을 수상한 작가의 상당수가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작가이다. ○ 양해각서 서명식을 완료함과 동시에 양측은 총서에 수록될 25종의 작품 중에서 17종을 우선 결정했다. 선정된 작품으로 이상의 『산문집』, 고은의 『두고 온 시』, 이인성의 『낯선 시간속으로』, 김형경의 『성에』, 최인훈의 『회색인』, 오정희의『옛 우물』, 박형서의 『새벽의 나나』, 정영문의 『더 없이 어렴풋한 일요일』등을 포함한 한국문학의 주요 소설과 시가 포함됐다. 25종 작품의 번역자는 2012년 6월까지 선정하여 번역 작업에 착수하고, 이와 병행하여 한국문학 총서 발간을 홍보하고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작업도 진행한다. 우선, 영어권의 주요 문예저널과 언론에 한국문학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기고문과 인터뷰, 기자회견을 통해 총서기획을 홍보한다. 더불어 미국과 영국, 아일랜드에서 한국문학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문학페스티벌, 서점, 대학을 순회하는 작가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1984년에 설립된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는 그 동안 500여종의 작품을 출간했고 연간 50여종의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특히 외국문학 수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국가별 문학 컬렉션을 1987년부터 시작했다. 존 오브라이언 대표는 이를 번역문학이 세계 문화 형성에 필수적이라는 관점에서 예술성을 지닌 외국문학 작품을 현대 영어권 담론에 포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있다. 미국의 거투르드 스타인, 영국의 올더스 헉슬리, 프랑스의 레이몽 크노, 스페인의 카밀로 호세 셀라, 멕시코의 카를로스 푸엔테스, 러시아의 빅토르 슈클로브스키 등 해당 국가 문학의 정전으로 평가받는 작품을 엄선하여 출간해 옴으로써 영어권에서의 외국문학 수용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존 오브라이언 대표는 한국문학 총서 발간이 갖는 의의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카이브 출판사는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국제적인 작가를 발굴하여 영어권 독자와 아카데미에 소개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일을 추구해왔다. 한국문학총서의 발간은 한국의 우수한 현대문학과 작가가 영어권 일반 독자에게 읽힌다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권 아카데미에서 문학비평과 학문적 연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한국문학번역원과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공동 기획으로 한국문학총서가 발간되면 영어권에서 수용하고 인정하는 세계문학의 반열에 한국문학이 뚜렷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그 동안 한국문학번역원이 추진해 온 한국문학 해외소개 사업을 질적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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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철 우『그 섬에 가고 싶다』, 박태원 『천변풍경』 영문판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지원을 받아 소설가 임철우의 장편소설『그 섬에 가고 싶다』와 故 박태원 작가의『천변풍경』이 싱가포르에서 영어로 출간되었다. ○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영문판은 미국의 프리랜서 번역가 부부인 유인례 / 루이스 빈치게러의 번역으로, 故 박태원의 장편소설 『천변풍경』은 미국의 번역가 김옥영 (프리랜서)에 의해 모두 싱가포르 스탤리온 (Stallion)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던『그 섬에 가고 싶다』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소설 『봄날』의 작가 임철우의 작품이다. 작가가 본인의 고향에서의 경험을 살려 쓴 이 소설은 전쟁과 이념의 소용돌이에서 작은 섬마을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그리고 있다. ○ 『천변풍경』은 이상, 최명익과 함께 1930년대 한국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인 박태원의 작품으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과 함께 근대적 일상성을 넘어서는 시도이자, 당시의 서울풍경을 보여주는 고현학을 수행한 소설이다. 이 작품은 1930년대 서울의 풍경을 파노라마식으로 50개의 절에 나누어 담아내면서 식민지라는 파행적 상황에서 행해지는 기형적인 근대화의 모습을 포착해냈다는 평을 받는다. ○ 번역가 유인례 / 루이스 빈치게러 부부와 김옥영은 모두 미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번역가다. 유인례 / 루이스 빈치게러 부부는 『그 섬에 가고 싶다』외에도 구효서의『저녁이 아름다운 집』, 김주영의『홍어』, 정영문의『검은 이야기 사슬』,『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을 번역했다. 『천변풍경』의 김옥영 번역가 역시 또 다른 영역본인 이청준의『서편제』가 이달 말 영국의 피터 오웬(Peter Owen)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 이 두 작품을 출간한 스탤리온 (Stallion) 출판사는 World Scientific Publishing House의 자회사로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영국, 대만, 홍콩, 인도 등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스탤리온은 이미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지원한 도서를 2005년과 2010년에 걸쳐 꾸준히 출간한 바 있으며, 이들 도서를 이번에 출간된 도서 두 편과 함께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한 영미 대륙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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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TI 프랑스 포럼(KLTI France Forum)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프랑스 남부 아비뇽, 액상 프로방스, 아를르에서 한국문학번역원 프랑스 포럼(KLTI France Forum) 을 개최한다. 한국문학번역원 포럼은 작가, 번역가, 출판인 등이 함께 모여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기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6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프랑스 포럼은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의 문제와 한국문학의 번역과 유통을 주제로 하는 학술 세미나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 작가들과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들 간의 대담 및 작품낭독회 등으로 구성된 작가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이인성과 조경란 그리고 평론가 정과리가 참가한다. 이인성은 『낯선 시간 속으로(Saison dexil)』(2004)와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Interdit de folie)』(2010)으로 프랑스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조경란 역시 『혀(Mise en bouche)』(2010)를 통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프랑스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프랑스 측에서도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파리 8대학 명예교수이자 계간 포에지(Posie) 부편집장인 끌로드 무샤르(Claude Mouchard), 파리 8대학 명예교수이자 이인성, 정영문의 번역가로 활동 중인 장 벨맹-노엘(Jean Bellemin-Nol), 신경숙, 김영하, 오정희 등 한국의 대표작가를 프랑스에 꾸준히 소개해온 필립 피케에 출판사의 편집인 필립 피키에(Philippe Picquier), 아비뇽 시립도서관 국장을 맡고 있는 나딘느 프와싹(Nadine Foissac), 프랑스 국제 문학번역가 협회(Collge International des Traducteurs Litteraires)의 디렉터인 존 깡브렝(Jrn Cambreleng) 등이 패널로 등장하여 한국문학이 유럽에서 수용기반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5. 4(수), 아비뇽 시립 도서관(Mediatheque Ceccano)에서 열리는 프랑스 포럼 1부에서는 정명교, 끌로드 무샤르(번역가, la revue Posie 부편집장), 나딘느 프와싹(아비뇽 시립도서관 국장) 등이 발제를 맡아 프랑스에서의 한국문학 수용 현황을 진단하고, 현지 독자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5. 5.(목), 액상 프로방스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랑스 포럼 2부에서는 현지 전문가와 한국측 참가작가와의 공개대담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문학의 현주소를 프랑스 현지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 6.(금), 아를르 국제 문학번역가협회에서 개회되는 프랑스 포럼 3부에서는 평론가, 번역가와 출판인이 한 데 모여 한국문학 번역의 문제와 현지 유통에서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한국문학번역원 프랑스포럼의 기획 의도는 유럽 중심부에서 한국문학의 수용기반을 보다 공고히 다지는 데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한국문학이 평단과 독자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지 출판과 유통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전문가(번역가, 출판인,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번역․출판․유통 과정을 되짚어봄으로써, 지금까지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 같은 포럼을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이 향후 적극적으로 한국문학 해외진출 정책에 반영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보다 많은 유럽의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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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TI 미국포럼(KLTI U.S Forum) 성황리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이 주최하는 미국포럼 (KLTI U.S. Forum) 행사가 4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열렸다. 한국문학 속의 한국, 폐허에서 번영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1부 포럼에는 한국작가 김주영, 최윤, 정영문, 평론가 우찬제 (서강대 국문과) 뿐만 아니라 현지의 학자들도 대거 발제자로 참가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한국학연구소장 존 던컨 (John B. Duncan), 한국문학 과정의 크리스토퍼 한스컴 (Christopher Hanscom) 교수, 한국 현대사과정의 이남희 교수, 아시아 언어문화과정의 스슈메이 (Shih, Shu-mei) 교수가 각자의 관점에서 참가작가의 작품에 드러난 한국사회의 모습을 살피고, 전쟁의 폐허더미에 놓여있던 한국이 어떻게 G20 의장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그 저력을 진단했다. ○ 4. 28.(목)에는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문화원에서 영화화된 한국문학을 테마로 미국포럼 2부가 열렸다. 김용희(평택대 국문과) 교수는 한국영화가 조폭영화에서 가족영화로 그 중심이 이동되면서 기존의 정형화된 가족제도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족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남(채프먼대 영화학과)교수는 한국영화가 현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아무리 좋은 원작이라도 철저히 영화의 관점에서 시나리오를 재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이어진 토론에서 조선일보 문화부의 어수웅 기자는 문학과 영화라는 가깝고도 먼 두 매체가 처음으로 함께 논의되었다는 점에 이번 모임의 의미를 부여했다. ○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마지막 행사인 미국포럼 3부는 4. 29.(금) 남캘리포니아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열렸다. 태평양을 넘어서는 만남: 한국작가와 교포작가 대담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최윤 작가가 교포작가 레오나르드장 (Leonard Chang)과, 그리고 정영문 작가가 교포 시인 니콜 새은 쉴드크라우트 (Nicky Sa-eun Schildkraut)와 각각 짝을 이뤄 서로의 작품을 낭독했다. 작가들은 낭독에 이어 서로의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객들은 이들의 작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포럼의 마지막 4부 행사는 5월 2일 U.C. 버클리(U.C Berkeley)에서 다시 한국문학 속의 한국, 폐허에서 번영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평론가 우찬제 교수는 숨은 아버지라는 테마로 최근 한국소설 속에 나타난 서사 경향을 설명했고, 소설가 정영문은 09년도 버클리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국내에서는 다소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현지에서는 켄 웰스(Kenneth Wells) 한국사 방문교수가 황순원의 소나기 같이 한국의 현대사나 경제성장 등을 떠나 한국문학 자체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번역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문학에 드러나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문학, 영화,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전한 이번 일련의 포럼은 총 300인 이상의 현지 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독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한국문화의 한 중심축인 문학에 대한 관심을 재고할 수 있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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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TI 미국포럼(KLTI U.S Forum) 개최

    한국문학 속의 한국, 폐허에서 번영을 바라보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에 걸쳐 로스앤젤레스와 버클리에서 한국문학번역원 미국포럼 (KLTI U.S. Forum) 을 개최한다. 현지에서의 한국문학 수용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이 2009년부터 진행해온 포럼사업은 올해가 그 세 번째 기획으로, 미국을 필두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일본 등 총 여섯 개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1 미국포럼은 한국문학에 나타난 한국사회, 한국문학과 영화, 한국작가와 교포작가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눠 각각 캘리포니아 주립대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남캘리포니아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등 로스앤젤레스에서 3부에 걸쳐 열리며, 뒤이어 버클리로 이동해 다시 한국문학에 나타난 한국사회를 테마로 4부 행사를 가진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작가는 김주영, 최윤, 정영문 (이상 소설가)이다. 김주영의 천둥소리는 시사영어사에서 80년대 영역본으로 발간한 바 있으며 최근 홍어와 거울속 여행도 번역이 완료되어 영어권 출간이 추진되고 있다. 최윤의 단편「회색 눈사람」「아버지 감시」「하나코는 없다」는 1997년부터 여성단편선집의 형태로 여러 차례 미국에 소개되어왔으며, 이는 2008년 저기 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 (브루스 풀턴 / 주찬 풀턴 공역, 미국 콜럼비아대 출판부)의 단행본 출간 성과로 이어졌다. 정영문의 소설은 올해 3월 검은 이야기 사슬 이 싱가포르 스탤리온 출판사에서 발간됨으로써 처음 영어권 국가에 소개되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현재 자신의 소설 목신의 어떤 오후를 영역 중이다. ○ 4. 27.(수)에 캘리포니아 주립대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열리는 한국문학번역원 미국포럼 1부는 한국문학 속의 한국, 폐허에서 번영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주영, 최윤, 정영문 등의 한국작가, 평론가 우찬제 (서강대 국문과) 뿐만 아니라 현지의 학자들도 대거 참가한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한국학연구소장 존 던컨 (John B. Duncan), 한국문학 과정의 크리스토퍼 한스컴 (Christopher Hanscom) 교수, 한국 현대사과정의 이남희 교수, 아시아 언어문화과정의 스슈메이 (Shih, Shu-mei) 교수가 각자의 관점에서 참가작가의 작품에 드러난 한국사회의 모습을 살펴보며, 전쟁의 폐허더미에 놓여있던 한국이 어떻게 G20 의장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그 저력을 진단한다. ○ 4. 28.(목)에는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문화원에서 영화화된 한국문학을 테마로 미국포럼 2부가 열린다. 첫 순서에는 한국의 문학평론가이자 작가 김용희(평택대 국문과) 교수가 작가 정영문을 인터뷰하며 영상시대 한국문학에 드러나는 한국 대중의 모습을 분석한다. 이어, 채프먼대 (Chapman University) 영화학과 이남 교수가 영화 , 엽기적인 그녀의 현지 개봉 사례를 중심으로 영화산업의 본거지에서 바라보는 한국영화와 한류 열풍의 실체를 조명한다. 조선일보 문화부의 어수웅 기자도 이날 토론에 참가한다. ○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마지막 행사는 4. 29.(금) 남캘리포니아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열리는 미국포럼 3부다. 태평양을 넘어서는 만남: 한국작가와 교포작가 대담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최윤 작가가 교포작가 레오나르드장 (Leonard Chang)과, 그리고 정영문 작가가 교포 시인 니콜 새은 쉴드크라우트 (Nicky Sa-eun Schildkraut)와 각각 짝을 이뤄 서로의 작품을 낭독한다. 낭독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사인회, 도서 판매 등의 순서가 마련되어있다. ○ 포럼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포럼 4부는 버클리로 이동해 5. 2.(월)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열린다. 1부 행사와 같이 한국문학 속의 한국, 폐허에서 번영을 바라보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 자리에서는 한국 측의 평론가 우찬제와 소설가 정영문이 다시 한 번 발제하고, 이어 버클리 측의 사회학자 케네스 웰스 (Kenneth Wells)와 한국어과정 고기주 교수가 토론에 참가한다. ○ 이번 한국문학번역원 미국포럼의 기획의도는 한국문학의 현지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려는 것이다. 한국문학에 드러나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문학, 영화,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전하는 이번 포럼은 현지 독자들로 하여금 고도성장을 가능하게 한 한국의 문화적 근간을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그러한 문화의 한 축으로서의 한국문학의 힘을 환기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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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 아카데미 특별 및 심화과정 개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차세대 한국문학 번역가 양성 프로그램인 번역아카데미의 ‘특별과정 및 심화과정’ 개강식이 4월 1일 오후 7시에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한국문학 번역 전문 교육기관 ○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과 문화를 세계 각 국에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양성을 위하여 번역아카데미를 설치, 지난 2007년 특별과정의 모태인 한국문학 번역가과정을 시작으로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이했다. 2011년 현재 총 7개 언어권(영, 불, 독, 서, 노, 중, 일어권) 3개 과정(정규‧특별‧심화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학번역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는 점에서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다. ○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과 심화과정은 한국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번역이 가능한 번역가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별과정은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총 7개 언어권에서 새로운 번역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심화과정은 총 4개 언어권(영, 불, 중, 일어권)에서 번역아카데미 우수 수료자 및 신진 우수번역인력에 대한 재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심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 번역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예년에 비해 지원자 수 대폭 증가 ○ 올해는 각 대학 관련 학과에 긴밀한 협조를 구하고, 번역아카데미 트위터(@KLTI_Academy), 주요 포털사이트의 관련 동호회 운영진에게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등 수강생 모집 방법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화하였다. 그 결과로 두 과정을 합해 작년에 비해 약 16% 증가한 총 171명의 지원자가 지원하였으며 한 달여의 심사기간을 거쳐 지원자 중 100여 명을 수강생으로 선발했다. 특별과정의 경우, 경쟁률은 영어권이 4.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일어권, 중국어권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은 1.7:1로 특별과정 2.0:1, 심화과정 1.16:1이다. ○ 선발된 수강생은 4월부터 11월까지 1년간 총 두 학기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특별과정은 매주 1회 2시간씩, 심화과정은 격주 1회 3시간씩 번역실습 강의가 기본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각 과정에 따라 문학기행, 작가와의 만남, 평론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특별 및 심화과정의 개강식 행사에 이어 “번역가의 자세“이라는 주제로 소설가 겸 번역가인 정영문 씨를 초빙해 특강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본격적인 과정에 들어가기 앞서 두 과정의 수강생에게 한국문학을 번역하는 번역가의 과제 및 역할, 번역윤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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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1분기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2월 22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2011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30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는 201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2개 언어권 97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 접수현황은 영어 30건, 불어 6건, 독어 5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13건,베트남어 5건, 몽골어 4건, 체코어 2건, 폴란드어 1건, 태국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고전 2건, 소설 34건, 시 8건, 희곡 1건, 인문 21건, 아동 31건으로 나뉜다. ○ 위 신청작들은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1차 심사, 2차 심사를 거쳤으며 2011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총 11개 언어권 30건은 다음과 같다. 2011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정영문 소설 목신의 어떤 오후 정영문 2 크리스토퍼 조셉 다이카스 소설 사과는 잘해요 이기호 3 제이미장(장해니)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4 김현정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5 김원중/ 크리스토퍼 메릴 시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송찬호 6 김소영 인문 문명과 바다 주경철 7 마은지 인문 착한 그림, 선한 화가 박수근 공주형 8 조영실 아동 너, 나, 우리 선안나(글), 정현주(그림) 9 김태성 아동 메아리 이주홍(글), 김동성(그림) 10 박상연/ 이정현/ Charse Yun 아동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 오명숙 11 김태성 아동 해님달님 송재찬(글), 이종미(그림) 12 김태성 아동 화성에서 온 미루 이성숙(글), 윤미숙(그림) 총 지원 건수 총 12건 (소설 4건, 시 1건, 인문 2건, 아동 5건) 2011년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불어 김소희/ 까뜨린 보드리 아동 마지막 이벤트 유은실 2 독어 신은실/ 보스 스테파니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3 스페인어 김광희 소설 백의 그림자 황정은 4 러시아어 카파루쉬끼나 디아나이고레브나 소설 깊은 슬픔 신경숙 5 아자리나 리디야 소설 달려라 아비 김애란 6 중국어 이승매/ 이용해 소설 여덟 번 째 방 김미월 7 허선철 소설 침이 고인다 김애란 8 오옥매 소설 토란 이현수 9 이영남/ 유옥홍 인문 정약용의 철학- 주희와 마테오리치를 넘어 새로운 체계로 백민정 10 정걸/ 우입극 아동 꼬리 잘린 생쥐 권영품(글), 이광익(그림) 11 일본어 오영아 소설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12 히라타 유키에 (나카무라 유키에) 인문 막걸리, 넌 누구냐? 허시명 13 김성규 인문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 이야기 백가지 2 서정오 14 베트남어 도 티 카잉 번 소설 장난감 도시 이동하 15 쩐 티 흐엉 아동 단군신화 이형구(글), 홍성찬(그림) 16 몽골어 에르덴수렝 다와삼보 아동 나는 할머니와 산다 최민경 17 체코어 미리암 뢰벤스타이노바/ 박미라 시 만인보 고은 18 폴란드어 에디타 마테이코 파시코브스카/ 최성은 아동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총 지원 건수 10개 언어권 18건 (소설 9건, 시 1건, 인문 3건, 아동 5건) (불어 1건, 독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5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체코어 1건, 폴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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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영어권의 번역지원은 매 분기 꾸준히 늘어 지난 2010년 12월 31일 접수가 마감된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총 30건의 지원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 예비심사와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온 24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후 12편을 번역지원 하기로 결정하였다. 가장 많은 지원이 접수된 문학 분야(고전, 소설, 시, 희곡)의 경우,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원작과의 등가성,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중심으로 진행된 1차 평가를 통과한 10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다. 이 중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정영문의 『목신의 어떤 오후』, 구병모의 『위저드 베이커리』, 그리고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지원 대상으로 1차 선정되었다.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와 송찬호의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은 내외국인 심사자의 평가가 엇갈렸었는데 이미 가독성이 뛰어난 데다 세심한 에디팅을 거친다면 출판에 적합할 정도의 좋은 번역물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번역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인문 분야 또한 1차 심사를 통과한 5건의 지원작 가운데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 저자의 의도를 잘 반영하여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은 주경철의 『문명과 바다』가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공주형의 『착한 그림 선한 화가 박수근』은 문학 분야의 『사과는 잘해요』와 마찬가지로 각각 2건씩 번역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는데 이 중에서 원문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원자에게 번역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문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좀 더 세심하게 번역을 한다면 더욱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아동 문학 분야의 경우, 『너 나 우리(선안나 글, 정현주 그림)』와 『메아리(이주홍 글, 김동성 그림)』, 그리고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오명숙 글)』에 대해 번역지원을 결정하였다. 또한, 각각 복수의 번역지원 신청이 접수된 『해님달님(송재찬 글, 이종미 그림)』과 『화성에서 온 미루(이성숙 글, 윤미숙 그림)』에 대해서도 1차 심사 결과서를 비롯하여 지원자가 제출한 샘플번역과 원문을 장시간 재검토 한 끝에 가독성이 뛰어난 훌륭한 영어로 번역해 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원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심사를 진행한 작품들은 이전에 심사를 했던 작품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번역수준이 높았다. 그 동안 한국문학 번역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었음을 감지하며 이번 심사를 마친다. 심사위원장 제니 왕 메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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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1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2월 22일 2011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고전 1건, 소설 8건, 시 4건, 희곡 1건, 인문 6건, 아동 10건이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2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1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정영문 소설 목신의 어떤 오후 정영문 2 크리스토퍼 조셉 다이카스 소설 사과는 잘해요 이기호 3 제이미장(장해니)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4 김현정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5 김원중/ 크리스토퍼 메릴 시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송찬호 6 김소영 인문 문명과 바다 주경철 7 마은지 인문 착한 그림, 선한 화가 박수근 공주형 8 조영실 아동 너, 나, 우리 선안나(글), 정현주(그림) 9 김태성 아동 메아리 이주홍(글), 김동성(그림) 10 박상연/ 이정현/ Charse Yun 아동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 오명숙 11 김태성 아동 해님달님 송재찬(글), 이종미(그림) 12 김태성 아동 화성에서 온 미루 이성숙(글), 윤미숙(그림) 총 지원 건수 총 12건 (소설 4건, 시 1건, 인문 2건, 아동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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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발표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작 발표 한국문학작품 번역의 질적 향상 및 해외 출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격년으로 시상하고 있는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경우,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문학 번역작품 중 2편 이상의 번역서 출판 실적이 있는 번역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15개 언어권 66편의 번역작품이 1차 심사대상에 올랐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로 구성된 15개 언어권 분과위원회로부터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내국인 심사위원)/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현지수용도(외국인 심사위원) 등을 기준으로 최종후보작을 추천받아 1편의 번역대상과 2편의 번역상이 최종심사위원회를 통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다. 수상작 번역자에게는 상금(번역대상 미화 20,000달러, 번역상 각 미화 10,000달러) 및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09년 12월 10일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구분 번역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번역 대상 이탈리아어 황석영 작『무기의 그늘』 L'ombra delle armi (Baldini Castoldi Dalai editore, 2007) Vincenza D'Urso (빈첸차 두르소) 번역상 일본어 신경숙외작 『한국 단편선집』 いま、私たちの隣りに誰がいるのか (作品社, 2007) 安宇植(안우식) 번역상 불어 정영문 작 『검은 이야기 사슬』 Pour ne pas rater ma dernire seconde (XYZ, 2007) 최애영, Jean Bellemin-Nol (쟝 벨맹노엘) 총평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에 대한 심사는 2007년과 2008년에 출간된 21개 언어권 173종의 한국문학 번역도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중에서 2권 이상의 한국문학 번역 출판 실적이 있는 번역가의 번역서로 그 대상을 제한하고, 한 번역가 당 한편의 번역서로 제한하여 1차 심사에 오른 작품은 15개 언어권 66편의 작품이었다. 1차 심사를 거쳐, 14개 언어권에서 27편의 번역작품이 최종 심사 후보로 올라왔다. 최종 심사는 각 언어권 분과위원장들이 1차 심사를 바탕으로 언어권별 최종 후보작을 번역대상과 번역상의 범주에서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후보 작품들에 대하여 번역의 우수성을 기본으로 하되, 번역가의 경력, 번역대상 작품의 문학성, 출판 후 현지에서의 반응, 출판사의 지명도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되었다. 심사위원들의 논의 과정을 거쳐 번역대상으로 강력하게 추천된 후보작은 불어권 번역가 최애영/벨맹 노엘의『검은 이야기 사슬』(정영문), 중국어권 번역가 김련란의『나목』(박완서), 이태리어권 번역가 빈센차 두르소의『무기의 그늘』(황석영)이었다.『검은 이야기 사슬』은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원어로 쓰여진 것처럼 자연스러운 번역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나목』은 원작의 문학성을 잘 살려 번역했고 중국어의 리듬까지 반영한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무기의 그늘』은 원작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며 가독성 높게 번역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세 작품 모두 훌륭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을 정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격론 끝에 투표를 통해 이태리어권의『무기의 그늘』이 번역대상에 선정되었다, 번역상 후보로는 불어권의『검은 이야기 사슬』과 중국어권의『나목』,그리고 독일어권의 마티아스 아우구스틴/ 박경희가 번역한『직선과 곡선』(이윤기), 일어권 번역가 안우식의『한국문학단편집』으로 논의의 대상이 좁혀졌다. 독어권의『직선과 곡선』은 원문이 지닌 섬세한 언어적 뉘앙스를 잘 살려 번역했고 현지에서도 좋은 서평을 받았다는 점이 평가되었고, 일어권의 『한국문학단편집』은 작품 선정에서 번역가의 문학적 안목이 돋보이며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가장 일본어다운 표현으로 원작의 문학성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번역상 역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난항을 거듭한 끝에 동양어권과 서양어권에서 한 편씩 최종 선정하기로 합의하고, 일어권의『한국문학단편집』과 불어권의『검은 이야기 사슬』이 번역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후보에 오른 14개 언어권 중에서 단지 세 편만 수상작을 선정해야한다는 제한 때문에 심사위원들은 어려움과 아쉬움을 느꼈다. 한국문학의 해외 소개에 헌신해온 모든 번역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아직 한국문학 번역의 역사가 일천한 소수언어권에서 고군분투하는 번역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심사위원장 : 허세욱((전) 고려대 중문과) 심사위원단 : 최영(이화여대 영문과)/아이반 카나다(한림대 영문과), 김경희(한양대 불문과)/쟝 노엘 쥬떼(이대 통번역대학원), 임호일((전) 동국대 독문과)/안드레아스 쉬르머(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김춘진(서울대 서문학과)/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작가), 증소추(홍익대 중문과), 박유하(세종대 일문과)/미노와 요시쓰구(경희대 일문과), 한형곤(한국외대 이태리어과)/벤첸초 캄피텔리(부산외대 이태리어과), 배양수(부산외대 베트남어과)/트란 후 비엣(기자/작가), 김효정(부산외대 터키어과)/괵셀 튀륵외쥬(터키 에르지예스대학 한국어문학과), 이성규(단국대 몽골어과)/성비락(전문번역가), 김정환(한국외대 루마니아어과)/록사나 커털리나(전문번역가), 김규진(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과)/지리 페시카(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과), 고일(고려대 노문학과)/포르보슬라브 라디치(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립대 언어학과), 김상열(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스테판 로센(스톡홀름대 한국학과), 장붕익(한국외대 네덜란드어과)/코엑 폴라 김(한국외대 네덜란드어과), 김치수(문학평론가) 운영위원단 : 오생근(서울대 불문과), 송영만(효형출판사 대표), 정과리(연세대 국문과/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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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8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8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은 총 8개 언어권 20건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계속지원 1건과 해외출판사 지원 2건은 1차 심사대상에서 면제되어 총 17건에 대한 1차 심사 결과, 2차 심사는 총 7개 언어권의 14건으로 이루어졌다. 2차 심사에서는 첫째, 번역의 질과 성실성, 둘째, 한국문학사에서 안정된 평가를 얻은 작가와 작품인가, 셋째, 해당 언어권에 소개되었을 경우 관심과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는가 등이 고려 기준이 되었고, 그 결과 총 5개 언어권의 7건이 선정되었다.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김소월, 고은, 박경리, 신경숙 등의 작품은 한국현대문학의 수준을 널리 알리기에 충분하다는 국문학 심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영어권 심사대상은 총 2건으로, 출판사가 신청한 시조선은 올해부터 변경된 사업시행내규에 따라 출판지원사업 신청으로 유도하기로 하였고, 정영문의 꿈의 경우 나름대로 충실한 번역이기는 하지만 불필요한 반복이 많다는 문제점 등이 제기되어 영어권은 이번 선정대상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불어권의 경우 총 2건의 심사결과, 신경숙의 리진이 원본의 이해와 등가적인 번역,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어민이 읽고 편안하게 이해하고 재미와 문학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잘된 번역이라는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한국의 당대적 현실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시의성 있는 원작이 번역문으로 잘 표현되었으며, 고은의 화엄경은 번역뿐 아니라 고은 시인의 소설이 소개될 경우 해외에서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데 공감하여 2건 모두 선정대상이 되었다. 중국어권 총 3건의 심사에서는 토지2는 토지 1부에 대한 계속지원으로 자동 지원되었으며, 이동하의 장난감 도시는 번역에 있어서 원작과의 등가성, 이해도 그리고 의미 전달력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2편이 함께 선정되었다. 일본어 3건의 경우, 김소월 시는 그동안 단편적으로 몇몇 작품이 번역되었으나, 김소월의 단독시집으로는 처음 번역된다는 의미를 지녔을 뿐 아니라,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게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박희진 시선의 경우 번역은 나름대로 충실했으나, 추상적인 원작에 대한 의미 전달력에서 다소 의구심이 제기되어 제외되었고, 이태준 단편선은 출판사가 출판지원사업으로 신청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로 하였다. 세르바아어 한국 대표시선집의 경우, 원어민 심사위원이 번역의 수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을 뿐 아니라, 번역자의 경력, 소수 언어인 유고슬라비아문화권에 한국문학이 소개된다는 가치가 인정되었다. 아랍어의 경우, 많은 인구, 대문화권 그리고 높은 문학수준 등을 고려해볼 때 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언어권이었으나,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번역 자체는 유연한 편이었지만 원작의 복합적이고 알레고리적인 의미가 전달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내려져 아쉽게 탈락되었다. 앞서 전제된 심사기준은 번역작업을 계획하는 데에 있어서 기본 방향으로 유효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번역자들의 작품 선정에 고려되었으면 한다. 2008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은 총 8개 언어권 20건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계속지원 1건과 해외출판사 지원 2건은 1차 심사대상에서 면제되어 총 17건에 대한 1차 심사 결과, 2차 심사는 총 7개 언어권의 14건으로 이루어졌다. 2차 심사에서는 첫째, 번역의 질과 성실성, 둘째, 한국문학사에서 안정된 평가를 얻은 작가와 작품인가, 셋째, 해당 언어권에 소개되었을 경우 관심과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는가 등이 고려 기준이 되었고, 그 결과 총 5개 언어권의 7건이 선정되었다.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김소월, 고은, 박경리, 신경숙 등의 작품은 한국현대문학의 수준을 널리 알리기에 충분하다는 국문학 심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영어권 심사대상은 총 2건으로, 출판사가 신청한 시조선은 올해부터 변경된 사업시행내규에 따라 출판지원사업 신청으로 유도하기로 하였고, 정영문의 꿈의 경우 나름대로 충실한 번역이기는 하지만 불필요한 반복이 많다는 문제점 등이 제기되어 영어권은 이번 선정대상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불어권의 경우 총 2건의 심사결과, 신경숙의 리진이 원본의 이해와 등가적인 번역,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어민이 읽고 편안하게 이해하고 재미와 문학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잘된 번역이라는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한국의 당대적 현실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시의성 있는 원작이 번역문으로 잘 표현되었으며, 고은의 화엄경은 번역뿐 아니라 고은 시인의 소설이 소개될 경우 해외에서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데 공감하여 2건 모두 선정대상이 되었다. 중국어권 총 3건의 심사에서는 토지2는 토지 1부에 대한 계속지원으로 자동 지원되었으며, 이동하의 장난감 도시는 번역에 있어서 원작과의 등가성, 이해도 그리고 의미 전달력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2편이 함께 선정되었다. 일본어 3건의 경우, 김소월 시는 그동안 단편적으로 몇몇 작품이 번역되었으나, 김소월의 단독시집으로는 처음 번역된다는 의미를 지녔을 뿐 아니라,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게 번역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박희진 시선의 경우 번역은 나름대로 충실했으나, 추상적인 원작에 대한 의미 전달력에서 다소 의구심이 제기되어 제외되었고, 이태준 단편선은 출판사가 출판지원사업으로 신청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로 하였다. 세르바아어 한국 대표시선집의 경우, 원어민 심사위원이 번역의 수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을 뿐 아니라, 번역자의 경력, 소수 언어인 유고슬라비아문화권에 한국문학이 소개된다는 가치가 인정되었다. 아랍어의 경우, 많은 인구, 대문화권 그리고 높은 문학수준 등을 고려해볼 때 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언어권이었으나,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번역 자체는 유연한 편이었지만 원작의 복합적이고 알레고리적인 의미가 전달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내려져 아쉽게 탈락되었다. 앞서 전제된 심사기준은 번역작업을 계획하는 데에 있어서 기본 방향으로 유효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번역자들의 작품 선정에 고려되었으면 한다. 심사위원장 이유선(동덕여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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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7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총 8개 언어권 25건이 신청되었다. 그 중 1차 심사를 면제받은 계속지원 대상 2건과 해외출판사 신청 4건을 포함하여 전체 8개 언어권 25건이 2차 심사대상이 되었다. 언어권 별 심사위원이 각기 1차 심사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보고한 후, 심사위원 전원이 심사대상의 문학성, 대중성, 번역의 수준과 질, 가독성, 기타의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작의 문학성에 대해서는 이기영, 염상섭, 김동인 등은 한국근대문학의 수준을, 조정래, 이청준, 김원일 등은 한국현대문학의 수준을, 김승희, 정영문, 공선옥, 정호승 등의 작품은 한국문학의 새로운 성취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사례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국문학 심사위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영어권 심사대상작은 3편이었는데 김승희 시선 영역은 원작의 활력을 잘 살린 우수한 번역으로 지원이 전원일치로 결정되었다. 조은의 침묵으로 지은 집은 여성의 시각으로 보는 한국전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원작의 신선도는 높지만 소설전반의 미학적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고 원문에 충실치 못한 번역이 다수 보이고 이성복의 시 번역도 좀 더 원문에 충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지적되었다. 독일어권 2차 심사에 오른 5편의 작품 중 이기영의 고향은 어휘선정 등을 좀 더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가독성이 높고 작품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점이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정영문의 달에 홀린 광대는 가독성도 좋고 번역도 좋아 지원이 결정되었다. 일본어권에는 총 6건이 심사대상으로, 그중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널리 알려진 작품들인 만큼 기대수준이 높고 번역의 완성도가 요구된다 하겠으며 그중의 몇 몇 작품은 이바라기 노리코나 오무라씨 등의 일어 번역이 있으므로 참고하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김동인선집과 염상섭의 삼대는 출판사의 지명도와 마케팅, 그리고 번역가의 능력이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정호승시인의 시집은 출판사의 실적과 번역가의 시인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을 평가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스페인어 심사대상 2편 중 공선옥의 유랑가족은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에 있어서 충실한 번역으로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지만 문체의 유려함과 문학성이 부족하다는 원어민 심사자의 평에 유념하여 최종 원고는 충분한 원어민 교정을 받을 것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불어권에서는 조정래의 태백산맥9와 10이 계속지원대상으로 결정되었다. 중국어권에는 4건이 신청되었는데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과 이청준의 서편제가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이 높이 평가되어 지원이 결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염상섭의 만세전이 원문에 없는 설명이 간혹 눈에 띄었으나 가독성이 높아 지원이 결정되었다. 헝가리어권에서의 신청작품은 원어민과의 공동번역으로 되어 있으나 극히 긴밀하게 공동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사례로 지적되어 소수 언어권에 대한 지원을 촉진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7년도 4/4 한국문학 번역지원대상으로는 신청 25건 중 12건이 선정되었는데 번역에는 원작과의 등가성과 이해도, 문체의 우수성과 전달능력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으나 특히 요구되는 것이 원작에 대한 애정과 번역에 대한 정성일 것이다. 기존에 번역된 것이 있으면 참고한다든가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에 대한 충실한 조사 등, 번역의 전제가 되는 자잘한 작업이 누락된 신청 작품이 간혹 눈에 띄어 아쉬웠다. 심사위원장 : 김춘미(고려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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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1월 23일 2007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7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8개 언어권 2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3건, 불어 3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4건, 일본어 6건, 헝가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4건, 시 10건, 수필 1건으로 나뉜다. 이 중에는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도서도 8건 포함되어 있었는데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가 각각 2건, 스페인어와 러시아어가 1건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지정공모 대상도서 4건을 포함한 총 12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명예교수)/ 이형진(숙명여대 영문과 교수) 김승희시선(김승희) 2 불어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담당)/ 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9권(조정래) 3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담당)/ 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10권(조정래) 4 독일어 필립 하스(비엔나대학원 동아시아학연구소한국학 석사 과정)/ 이병훈(국립 비엔나 공과대 건축학과 석사) 달에 홀린 광대 (정영문) 5 이하이케(함부르크대 시간강사)/ 이태훈(전남대/ 순천대 강사) 고향(이기영) 6 스페인어 정구석(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강사)/ 환희도(한국외대 스페인어과 강사) 유랑가족(공선옥) 7 중국어 김태성(프리랜서 작가, 번역가) 마당 깊은 집 (김원일) 8 전화민(중국 연변대 한국어학부 강사, 부교수) 서편제(이청준) 9 일본어 하타노 세쓰코(현립 니이가타 여자단기대 교수) ※平凡社(일본 출판사) 신청 김동인선집 (김동인) 10 시라카와 유타카(큐슈산업대 국제문화학부 교수) ※平凡社(일본 출판사) 신청 삼대(염상섭) 11 한성례(시인, 번역가) ※本多企画(일본 출판사) 신청 서울의 예수 (정호승) 12 러시아어 유승만(한양대 아태연구센터 연구원)/ 따찌아나 모졸(서울대 중앙다문화교육센터 객원연구원) 만세전(염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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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표 젊은 작가 7인, 일본 나들이”

    “한국 대표 젊은 작가 7인, 일본 나들이”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이 번역 및 출판을 지원한 한국 젊은 작가 7인의 작품집이 일본 사쿠힌샤(作品社)에서 발간되었다. ○ 신경숙의 작품「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는 걸까요」를 표제로 출간된 이 책에는 신경숙 외에 하성란, 조경란, 윤대녕, 성석제, 박성원, 정영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일곱 명의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 책의 해설을 쓴 일본 작가 나카자와 케이(中沢けい)씨는 한국문학에 대해 “사소설적인 경향이 지배적인 일본문학에 비해 한국문학에는 인간의 아름다운 감정, 즉 ‘정’이라는 아름다운 부분을 보고 싶어 하는 욕구가 확실히 남아있다”고 감상을 말하는 한편, 수록 작품들에 대해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던한 생활을 묘사하면서도 전통적 시가(詩歌)의 세계에 있는 서정성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평하였다. 또한 “이 단편집에 수록된 60년대 출생 작가들은 소설을 쓰는 기법에 대해 의식적이며, 다양한 기법을 각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다”며 젊은 작가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표했다. ○ 이전에도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박태원의 『천변풍경(川辺の風景)』(2005)과 이상의 『이상작품선집(李箱作品集成)』(2006)을 발간하는 한편, 독자적인 기획을 통해 유몽인의 『어우야담(於于野談)』(2006)을 내는 등 한국문학의 일본 소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사쿠힌샤(作品社)는 이번 선집 발간을 통해 아직 일본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일본 독자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대를 비쳤다. ○ 문학평론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역자 안우식씨는 오비린대학(桜美林大学)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약하며 일본에서의 한국문학소개에 힘쓰고 있다. 역서에 박경리『토지』, 윤흥길 『에미』, 이문열『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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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2월 1일 2006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5개 언어권 4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8건, 불어 4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11건, 일본어 2건, 스웨덴어 1건, 체코어 1건, 세르비아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히브리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25건, 시 11건, 고전 6건, 기타 2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4건의 고전과 10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6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유인례(프리랜서 번역가)/루이스 빈치게러(작가)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정영문) 2 이안 헤이트(부산외대 국제통상지역원 교수)/ 허태영(프리랜서 번역가) 무의자시집(혜심) 3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교수)/게리 가크(작가) ※BOA Editions, LTD.(미국출판사) 신청 순간의 꽃(고은) 4 독일어 박경희(프리랜서 번역가)/쿠르트 드라베르트(작가) 얼음의 자서전(최승호) 5 최두환(중앙대 독문과 교수 역임)/최레기네(서강대 독문과 명에교수) 퇴계시선(이황) 6 러시아어 이상윤(쌍트 뻬쩨르부르크 게르쩬사범대학 동양어학부 전임강사)/조근희(쌍트 뻬쩨르부르크 국립대 문화학 박사과정) 비밀과 거짓말(은희경) 7 중국어 김태성(소설가) 아주 오래된 농담(박완서) 8 권석환(상명대 중국어문학과 교수)/진포청(중국 호남사범대학 양수달대학 교수) 금오신화(김시습) 9 허련순(연변 여성문인협회 회장) 삿뽀로 여인숙(하성란) 10 일본어 아오야기 유우꼬(코리아문고 대표) 문학의 귀환(최원식) 11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와(프리랜서 번역가) 적멸의 불빛(오세영) 12 세르비아어 김지향(한국외대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대우교수)/미라 요치치(노비사드대학교 세르비아문학과 정교수) 황순원 단편선(황순원) 13 불가리아어 류드밀라 아타나소바(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한국의 선시 14 히브리어 박미섭(건국대 히브리중동학과 교수) ※Kinneret-Zmora Publishing House(이스라엘출판사) 신청 손님(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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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2월 1일 2005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3개 언어권 33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10건, 불어 2건, 독어 4건, 중국어 7건, 일본어 1건, 이태리어 1건, 러시아어 1건, 체코어 1건, 유고어 1건, 히브리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 아랍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9건, 시 7건, 교양 1건, 고전 6건으로 나뉜다.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3건의 고전과 12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5년 4/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안진환 (프리랜서 번역가)/ 세라 유 (University of Maryland 영문학 학사) 칼의 노래 (김훈) 2 유인례 (재미 번역가)/ 루이스 빈치게러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석사) 검은 이야기 사슬 (정영문) 3 최종열 (연세대학교 영문과 박사과정)/ 데이빗 쇼로스 (Miami University 영문과 교수) 이성선 시선 (이성선) 4 불어 한경희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 강사)/ 르 바이 얀 (하비에르 국제학교 교사)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이만교) 5 독어 마티아스 아우구스틴 독일 본 대학교 동양언어학과 번역학 석사)/ 박경희 (재독 번역가) 김승옥 단편선 (김승옥) 6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에델투르트 김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전상국 단편선 (전상국) 7 러시아어 승주연 (성 페테르스부르크 대학교 언어학 석사)/ 한진주 (연세대학교 한국학 협동과정 재학) 봉순이 언니 (공지영) 8 중국어 김태성 (중앙민족대학 조선어문 전공, 소설가)/ 김성옥 (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 9 배다니엘 (남서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문연희 (성균관대학교 국어학 박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10 일본어 정대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토정비결 11 이태리어 데 니콜라 쥬세피나 (밀라노 대학교 연구원) 손님 (황석영) 12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전문 번역가) 선가귀감 (서산대사) 13 폴란드어 오경근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대우교수)/ 토마스 안제이 리솝스키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교수) 구운몽 (김만중) 14 아랍어 이영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교수)/ 이브라힘 압둘 마지드다와 (이집트 카이로 대학교 언어학과 교수) 부초 (한수산) 15 공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라샤 앗사이드 살리흐 (이집트 카이로 할완 대학교 아랍어과 교수) 삼대 (염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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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2005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이번 2차 심사는 2005년 12월 1일 한국문학번역원 회의실에서 최종심사위원으로 위촉받은 5명의 각 언어권별 전문 심사위원들과 국문학 전문 심사자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번 최종심사에는 1차 심사를 거쳐 10개 언어권 22건이 심사대상으로 회부되었는데, 이 중 10개 언어권 15건의 작품을 번역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영어권 2차 심사대상은 총 7건이었다. 이 중 김훈의 칼의 노래가 1차 심사에서 내국인․외국인 심사위원 모두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작품성과 수용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별다른 이견 없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정영문의 검은 이야기 사슬 역시 1차 심사에서 내․외국인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심사에서 무난하게 선정되었다. 영어권 심사대상 중에는 시가 모두 2편이 포함되었는데, 이 중 이성선 시인의 작품이 영어권 내의 수용도 면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지원 작품들 역시 모두 1차 심사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아 번역의 질 면에서는 나무랄 데 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미 출간된 작품과 유사한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원본 텍스트가 중국 신화를 다루고 있는 점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 최종심사에서 제외되었다. 불어권의 최종심사 대상에는 이만교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포함되었는데, 이 작품 역시 내․외국인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독어권의 경우, 다른 어떤 언어권보다 많은 논란이 있었다. ‘원작의 이해도 및 등가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내국인 심사자와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외국인 심사자 간의 평가 결과가 다소 상이하여, 이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그 결과 해당 언어권에서의 수용도를 고려하여 김승옥 단편선과 전상국 단편선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중국어권에서는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과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대상에 오른 작품 4편이 모두 내․외국인 심사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이상의 작품은 너무 난해하여 번역 자체가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었고, 이청준 작품의 경우 사투리 등 토속적인 색체를 만족할 만큼 살려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번역작업을 완수한 점 등을 볼 때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줄 것을 신청자들에게 요청하고자 한다. 일본어권 토정비결은 1차 심사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은 바 있으며, 번역원의 ‘한국문학 번역권장 고전 목록’에 포함된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이태리어권에서는 황석영의 손님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이 번역의 경우에도 1차 심사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았으며, 작품성과 수용도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별다른 이견 없이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가 최종 심사대상에 포함되었다. 이 번역 역시 내․외국인 심사자들에게 고른 점수를 받은 바 있어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체코어권과 폴란드어권에서는 고전 작품인 선가귀감과 구운몽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는데, 두 작품 모두 1차 심사에서 만점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문학 번역권장 고전 목록’에 포함된 작품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아랍어권에서는 부초와 삼대 두 작품이 최종심사에 회부되었다. 이들 모두 1차 심사에서 내․외국인 심사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랍문화권이 한국문학의 미개척지 중 하나라는 점까지 더해져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비록 최종 심사에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2차 심사대상에 포함된 대상자들은 일단 상당한 수준의 번역 작품을 제출했다고 생각되며, 이로 인해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마지막으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번역자들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조금 더 정진하여 다음 기회를 기약하라고 전하고 싶다. 작성자 : 심사위원장 이남호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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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이오아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 파견 작가 선정

    미국 아이오아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 파견 작가 선정 2005년 5월 13일까지 미국 아이오아 대학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파견할 작가를 모집하고, 2005년 5월 27일에 심사위원회의를 거친 결과 작가 정영문님이 파견 작가로 선정되었음을 알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선정할 수 없었던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문학과 문학번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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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 발표

    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개 요한국문학번역원(원장 박환덕)은 10월 1일 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로 우선 총 10개 언어권(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아랍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34건을 선정했다. 현재 해외에서 심사가 진행중인 7개 언어권의 심사결과는 10월말 경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모두 19개 언어권 98건의 지원신청이 접수되었다. 예년에 비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태국어 등 3개 언어권이 늘어나 한국문학 해외 소개의 대상언어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언어권별 선정건수번역지원 대상자를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10건(고전번역 의뢰 1건 포함), 불어 4건, 독어 6건, 스페인어 3건, 중국어 4건, 러시아어 1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아랍어 1건, 이탈리아 1건 등 총 34건이다.2. 지원 작품 경향지원된 작품 중 현대문학 작품은 31편이고 고전 작품은 3편에 그쳤다. 현대 작품 중 소설은 23편, 시 7편, 수필 1편으로 소설의 비중이 단연 높았다.현대문학작품은 해방전 작품으로부터 최근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김소월, 유치환, 이상, 이태준에서부터 김동리, 황순원, 박경리를 위시하여 이호철, 현길언, 이문열, 임철우, 신경림, 김광규 등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은희경, 조경란, 정영문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지원되었다.,고전의 경우 올해 처음 시도된 고전번역 지정공모 부문(연행록 : 박지원의 『열하일기』 중 선정) 에는 단지 1편의 지원자가 있었을 뿐이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 고전번역 지원은 본원이 작품을 지정하여 번역을 의뢰한 『삼국유사』와 자유공모 부문에서 『한국한시선』과 『숙향전·숙영낭자전』 등 총 3편이 지원되었다. 고전 번역의 경우 현대에 비해 지원자 자체가 적어 고전문학 소개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3. 번역 지원자의 면모번역지원자들을 살펴보면, 영어권의 케빈 오룩(경희대 영문과 교수), 부르스 풀턴(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한국학과 교수),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교수), 독어권의 구기성(전 본대학 한국학과 교수), 스페인어권의 김현창(전 서울대 교수), 일어권의 안우식(오비린櫻美林 대학 교수), 강상구(번역가) 등 중견 번역가들이 참여하는 한편, 쟈넷 풀(미국 콜럼비아대학 한국문학 박사과정), 서반석(네덜란드 레이든대학 한국문학 박사과정), 하이케 리(조선대학교 교수), 한매(성균관대 박사과정), 호미(서울대 박사과정), 김학철(서울대 대학원) 등 한국문학 전공 외국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중국어권의 한매와 호미의 경우는 본원의 한국문학 번역전문인력육성사업의 수혜자로서 동 사업의 구체적인 결실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그밖에 불어권의 벨맹 노엘(파리 8대학 명예교수), 티펜 사무와요(소설가), 장 피에르 주비아트(시인, 뚤루즈 대학), 독일어권의 헤르베르트 야우만(그라이프스발트대학 교수), 베트남어권의 레당 호안(시인) 등의 참여가 눈에 띈다.4. 심사과정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예비심사(서류심사)에 이어 ‘번역의 완성도’, ‘해외 수용기대치’를 중심으로 1차 심사가 이루어졌고, ‘원작의 문학성’, ‘해당언어권에서의 한국문학 해외 소개의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2차 심사가 진행되었다.5. 번역지원금 및 향후계획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작품의 분량에 따라 1,500만원 내외의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다. 첨 부 : 2002년도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목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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