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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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잘해요 [Sagwaneun Jalhaeyo]

At Least We Can Apologize

  • 저자

    이기호
  • 번역가

    Christopher J. Dykas
  • 출판사

    DALKEY ARCHIVE
  • 출판 년도

    2013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1564789198
  • 페이지

    111
  • 번역언어

    영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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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

  • 2019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2019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2019년 4분기 번역지원은 2019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에는 총 15개 언어권 57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영어 18건, 프랑스어 4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간체) 11건, 일본어 4건, 루마니아어 1건, 미얀마어 1건, 베트남어 3건, 불가리아어 1건, 체코어 1건, 태국어 1건, 터키어 1건, 폴란드어 1건, 히브리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8건, 기타 6건, 고전 1건, 인문 4건, 아동 2건이었다.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6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6개 언어권 6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영어 1건, 프랑스어 1건, 스페인어 1건, 중국어(간체) 1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영어권에서는 문태준 시인의 『가재미』가 지원 작품으로 결정되었다. 생동감과 이미지로 가득 찬 언어로 작품의 이미지와 주제를 잘 보여주면서도 원문을 충실히 살리고자 노력한 번역으로서 국내외 심사자에게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프랑스어권에서는 원작에 충실하며 가독성 높은 번역으로 평가받은 손보미 작가의 『디어 랄프 로렌』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스페인어, 베트남어권에서는 이기호 작가의 『사과는 잘해요』가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전자는 도착어인 스페인어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번역된 문장의 느낌을 최소화한 생동감 있는 번역으로 평가받았고, 후자 역시 세심한 어휘 선택으로 쉽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좋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중국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이승우 작가의 『모르는 사람들』이다. 원작의 맥락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원문의 변형 없이 충실하게 번역한 가독성 높은 번역으로 평가 받았다.새로운 번역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9년 11월 26일심사위원장 김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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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2018년 4분기 번역지원 대상작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8개 언어권 24건이 신청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5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3건, 아제르바이잔어 3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터키어 3건, 포르투갈어 1건이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22건, 시 1건, 인문 1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3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는 각 1, 2차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반영하면서 대상작품들의 문학적 완성도를 집중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총 2개 언어권 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스페인어 2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의 경우, 이기호 장편소설『사과는 잘해요』에 대한 2건의 번역이 최종 심사 대상이었다. 심사위원단은 이 중 원작 변형이나 생략 없이 성실하게 번역되었고, 가독성이 우수하며 문체를 독특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 번역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일부 어휘 오류를 수정하고 문체를 통일 시키는 수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스페인어권의 경우, 장강명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와 최제훈 소설집『퀴르발 남작의 성』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이 싫어서』의 경우, 문학적 기교가 살짝 아쉬운 번역이나 원작과의 등가성이 우수하고 문장 하나하나를 성실하게 옮기고자 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퀴르발 남작의 성』의 경우, 원작과의 등가성은 물론 작품 특유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잘 살려 뛰어난 번역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 외 이번엔 선정되지 못했지만 다른 번역자들의 진일보한 긍정적인 작업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계속 분발해 다음 기회에 또 다시 도전하기 바란다. 이번 분기에는 평단 및 독자들의 호평을 얻은 훌륭한 현대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 응모가 많았다. 선정된 번역 작품들이 현지에 소개되어 현대 한국문학 및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는다. 2018년 11월 23일심사위원장 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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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10기 연수지원자 모집

    Call for Applications to the Regular Course The LTI Korea Translation Academy offers several exciting courses for aspiring translators of Korean literature. Designed for people deeply interested in translating Korean literature, the Regular Course was earlier offered as a one-year program. With the vision of transforming the Academy into a graduate school of translation, we expanded it into a two-year program in 2015. We are looking for talented applicants who will rise to the challenge of translating Korean literature, thereby contributing to the growth of its global readership. LTI Korea Translation Academy Fellowship The fellowship is open to native speakers of English, French, German, Russian, and Spanish. The fellowship is designed to allow foreign students to devote themselves fully to their study of literary translation during their stay in Korea. □ The fellowship includes: round-trip airfare, monthly stipend of 1.6 million won, visa sponsorship, health insurance, and tuition waiver □ About the Program ○ Languages: English, French, German, Russian, Spanish ○ Eligibility - Foreigners and overseas Koreans with a bachelors degree or above can apply. However, students who are recommended by their university or by a relevant expert can apply regardless of their academic background. - Applicants who are not involved in any economic activities in Korea when the course starts (September 2017). - Fellowship recipients are ineligible to receive scholarships offered by other organizations while studying at the Academy. ○ Number of Fellowships: 3〜4 for each language ○ Curriculum: Translation of Literary Texts, Study of Translation Styles, Korean Literature, Korean Culture, Korean Language - The program also offers activities such as workshops with Korean writers and cultural excursions. ○ Faculty: Professors of literature, translation, and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Duration: September 2017 〜 June 2019 - 1st Year: September 2017 〜 June 2018 - 2nd Year: September 2018 〜 June 2019 ※ Fall Semester: September 〜 December | Spring Semester: March 〜 June □ How to Apply ○ Application Documents - Application form, personal statement written in Korean - Letter of recommendation: The recommender should email us directly at academy@klti.or.kr. The letter should be written in Korean or English. - Sample translation of 이기호 「최미진은 어디로」,『2017 제62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현대문학, 2016) p.150 6th line(그날 밤, 나는 평소보다〜) 〜 p.155 8th line(〜따로 건네지 않았다.) The title must be translated as well. - A certificate of bachelors degree, or, if not holding a degree, a letter of recommendation from a relevant expert (prescribed form). However, applicants enrolled in a university must submit a certificate of enrollment and transcripts. ※ All forms, including the personal statement, and letter of recommendation, can be downloaded from the LTI Korea website. - http://www.ltikorea.or.kr/en/ - http://ltikorea.org □ Selection Criteria ○ Application review, sample translation review and telephone interview ○ Applications can be made online at: http://lms.ltikorea.or.kr ○ Applications should be received no later than 24:00 (Korean standard time) on April 30, 2017. □ Selection process ○ Application period: April 1 〜 30, 2017 ○ Announcement of candidates for telephone interview: May 31, 2017 ○ Telephone interview: June 2 〜 13, 2017 ○ Final result announcement: June 19, 2017 Contact: Ms. Lee, Mina (Tel: +82-2-6919-7752 | E-mail: academy@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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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10기 수강생 모집

    2017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10기 수강생 모집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서 한국문학 및 문화의 해외 소개와 세계화에 앞장설 번역가 양성을 위해 번역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 한국학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원어민 예비번역가 중심으로, 실습과 현장교육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해온 번역아카데미는 그 성과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2년제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원작을 능가하는 감동번역의 주인공이 될 예비 번역가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과정개요 ㅇ 과정명: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제10기 ㅇ 모집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상 5개 언어권 일반지원 연수지원 장학제도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내외국인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외국인 및 재외동포. 단, 재학 중인 대학이나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경우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가능 개강 시점(17.9)에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자 연수지원기간 동안 타 기관의 연수지원을 받을 수 없음 ㅇ 모집대상: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과 능력을 지닌 내외국인으로서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는 자 ㅇ 모집인원: 32인 내외(연수지원자 16인 내외, 일반지원자 16인 내외) ㅇ 기간: 2017. 9. ~ 2019. 6. (총 4학기, 각 학기당 12주) - 1학년: 2017. 9. ~ 2018. 6. - 2학년: 2018. 9. ~ 2019. 6. ㅇ 강의 시간: 주간 강의(평일 09:00~18:00 중 수업) - 일반지원자: 12학년 공통 주당 9시간 - 연수지원자: 1학년 주당 15시간, 2학년 주당 12시간 - 개설과목: 번역실습, 문체실습, 한국문학의 이해, 한국문화의 이해, 한국어 등(과목별 주당 각 3시간) ※ 연수지원자 대상 과목: 한국문화의 이해, 한국어 ※ 문학기행 및 문화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문학행사 제공 ㅇ 강사진: 해당 분야 전문가 ㅇ 장소: 한국문학번역원 내 번역아카데미 강의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ㅇ 수강료: 무료 ㅇ 등록비: 10만원 - 학년별로 연 1회 납부하며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 연수지원자는 면제 ㅇ 연수지원 장학제도 운영 -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월 160만원) 지급 - 사증발급 및 입국관련 수속절차 지원 - 건강보험 가입 지원, 주거 공간 소개 - 등록비 면제 □ 수강생 선발 방법 ㅇ 제출 서류 구분 일반지원 연수지원 장학제도 필수 서류 정규과정 지원신청서 (소정 양식) 자기소개서 (소정 양식) 학사 이상 학위증명서 정규과정 연수지원신청서 (소정 양식) 자기소개서 (소정 양식) 샘플번역: 이기호 「최미진은 어디로」 - 『2017 제62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현대문학, 2016) - p.150 6번째 줄(그날 밤, 나는 평소보다~)부터 p.155 8번째 줄(~따로 건네지 않았다.)까지, 제목도 반드시 번역 전문가 추천서 (소정 양식) - 추천인이 academy@klti.or.kr 으로 직접 발송(한국어 혹은 영어로 작성) 학사 이상 학위증명서 - 학위가 없을 경우, 전문가 추천서(소정양식)으로 대체 가능. 단, 대학에 재학 중일 경우에는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제출 기타 서류 기타 증빙서류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표 기타 증빙 ※ 소정양식은 본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ltikorea.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는 한국어로 작성 ※ 연수지원자 중 지원기간 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자에 한해 샘플번역 텍스트 제공(academy@klti.or.kr 문의) ㅇ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 번역아카데미 학사관리시스템(http://lms.ltikorea.or.kr)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입학원서 메뉴에서 정규과정 연수지원 및 일반지원 중 선택하여 입학원서 작성 후 제출 ☐ 추진일정 ㅇ 모집 공고 게재: 2017. 3. ㅇ 신청 접수: 2017. 4. 1.(토) ~ 4. 30.(일) 24:00(한국시간 기준) ㅇ 선발 심사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일반지원자: 2017. 5. 19.(금) ․연수지원자: 2017. 5. 31.(수) ※ 연수지원자의 경우, 샘플번역 심사 진행 - 필기전형(일반지원자): 2017. 5. 23.(화) 14:00 -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일반지원자): 2017. 5. 31.(수) - 면접전형: 2017. 6. 2.(금) ~ 6. 13.(화) 중 하루 ※ 연수지원자의 경우, 유선면접 진행 ㅇ 최종 합격자 발표: 2017. 6. 19.(월) ㅇ 합격자 등록(일반지원자): 2017. 6. 20.(화) ~ 6. 26.(월) ㅇ 연수지원자 사증발급: 2017. 6. 26.(월) ~ 2017. 7. 31.(월) ㅇ 연수지원자 입국 및 약정체결: 2017. 8. 16.(수) ~ 8. 25.(금) ㅇ 오리엔테이션: 2017. 8. 30.(수) ㅇ 개강식: 2017. 9. 1.(금) 문의: 교육연구팀 이민아(전화: 02-6919-7752, 이메일: academy@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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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4분기 지원대상작 선정

    한국문학번역원 16년도 4분기 번역지원 대상작 발표-세계 10여개국 언어로 번역될 19건의 우수 번역작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작으로 총 12개 언어권 19건을 선정하였다. ○ 3차에 걸쳐 이루어진 심사에서,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과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내국인 심사자가 번역 지원자의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표현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 이번 분기에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19 작품 중에서는 소설이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 분야, 아동 분야에서는 각각 4작품씩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소설로는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프랑스어)와 파씨의 입문(영어), 김경욱의 장국영이 죽었다고?(중국어), 이기호의 차남들의 세계사(일본어), 이승우의 생의 이면(이탈리아어), 배명훈의 타워(영어) 등이 선정되었으며 시 분야에서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스페인어),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터키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집들이 포함되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인문도서로는 유라시아 역사 기행(러시아어)과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일본어) 두 건이 선정되었다. ○ 이번 분기에는 주요 언어권뿐만이 아니라 아제르바이잔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등의 다양한 언어권의 번역자들이 번역지원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총 15개 언어권에서 90건의 번역 작품이 접수되었다. 다양한 언어권에서 황정은, 편혜영, 배명훈, 김경욱, 김숨, 이기호 등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지원작이 접수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어권과 터키어권 등 소수 언어권에서도 소설,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 언어권에 걸쳐 기존에 번역지원을 받은 바 없는 신진 번역가의 활약이 두드러져 세계 각국에서의 한국문학과 한국문학의 번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2개 언어권 19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선정 작품은 샘플번역 완료 후 출간될 예정이다. 2016년 4분기 번역지원 작품 목록연번언어권장르원작자작품명1영어소설배명훈타워2소설황정은파씨의 입문3소설편혜영아오이 가든4시이성복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5프랑스어소설황정은백의 그림자6독일어아동박미라(글)김중석(그림)이찬실 아줌마의 가구찾기7스페인어시김소월진달래꽃8러시아어인문강인욱유라시아 역사 기행9중국어소설김경욱장국영이 죽었다고?10소설김숨투견11아동추정경내 이름은 망고12일본어소설이기호차남들의 세계사13인문이정우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14아동최상희명탐정의 아들15베트남어아동김정란불의 지배자 두룬16아제르바이잔어소설신경숙엄마를 부탁해17이탈리아어소설이승우생의 이면18터키어시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포르투갈어시김기택껌총 지원건수총 12개 언어권 19건 (영어 4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터키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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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4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10개 언어권 27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독일어 3건, 프랑스어 4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권 5건, 세르비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5건, 이탈리아어 1건, 터키어 4건, 폴란드어 1건, 포르투갈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5건, 시 7건, 인문 2건, 아동 2건, 기타 1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34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19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7건, 시 2건, 고전 1건, 인문 5건, 아동 9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8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11개 언어권 15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3건, 이탈리아어 1건, 터키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베트남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원작 특유의 시적 분위기와 간결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재현한 것으로 평가받은 황정은 작가의 『백의 그림자』가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아동문학 작품인 박미라 작가의 『이찬실 아줌마의 가구찾기』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대상독자 연령에 맞춘 읽기 쉬운 문체로 작품에 적합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이 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문학적 재현의 완성도와 시적 리듬감을 고려한 번역가의 창의적 개입이 돋보이는 번역으로 평가받았다. 시인의 의도와 문체적 특징을 고려하여 형태적 등가성을 좀더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의 역사기행서 『유라시아 역사 기행』이 선정되었다. 해당 언어권과도 인연이 깊은 동 도서의 내용을 가독성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지속적으로 지원 신청이 접수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어권에서는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선정되었다. 적절한 단어 선택을 통해 원작의 분위기를 잘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접한 언어권인 터키어에서도 다양한 접수작품이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시의 서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한 번역가의 노력이 돋보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총 3작품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경욱 작가의 『장국영이 죽었다고?』와 김숨 작가의 『투견』이다. 전자의 경우 높은 가독성을, 후자의 경우 원작의 분위기와 섬세한 묘사를 충실하게 구현한 점을 각각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외에 아동문학 작품 가운데 매끄럽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적인 표현을 평가 받은 『내 이름은 망고』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는 이번 분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신청되어, 소설에서는 이기호 작가의 『차남들의 세계사』가 선정되었다. 원작의 풍자성과 현실비판 의식을 높은 완성도로 번역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에 인문서 중에서는 정확한 철학용어의 선택을 평가받은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 아동서 중에서는 원작의 위트 있는 색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전달한 『명탐정의 아들』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베트남어권에서는 가독성이 높고 리듬감 있는 표현으로 독자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은 김정란 작가의 『불의 지배자 두룬』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분기에는 특히 유럽문화권에서 다양한 언어권의 신청 접수가 두드러졌으며 선정자 또한 기존에 번역지원을 받은 바 없는 신인 번역가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는 다양한 시각을 통한 한국문학의 소개와 신인 번역가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본 번역지원공모사업의 취지에서 볼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전해나갈 수 있는 수준 높고 다양한 번역이 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2016년 11월 28일 심사위원장 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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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4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1개 언어권 60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17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폴란드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29건, 시 3건, 인문 21건, 고전1, 아동 6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9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1개 언어권 59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11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1,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4분기 번역지원 대상도서’ 추가 목록을 반영하여 총 8개 언어권 16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5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현진건의 『무영탑』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번역문의 흐름이 유쾌하고 막힘이 없고 정확한 문법과 어휘 활용이 돋보이는 번역으로 현지 독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원문의 의미와 형태적 요소를 잘 반영하면서도 매끄럽게 번역한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가 선정되었는데 유려한 스페인어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어휘, 흐름, 통사론이 완벽하게 구사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다. 천명관의『고래』는 번역자가 풍부한 표현을 활용하여 어휘적, 문체적 결함을 찾아볼 수 없는 번역을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광수『한국현대미술사』는 원문의 맥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고급스러운 러시아어를 활용한 번역으로 지원이 결정되었다. 가장 많이 응모를 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5건이 지원 작품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공지영의『높고 푸른 사다리』는 다양한 수식어와 다채로운 어휘사용으로 문학성이 돋보이며 원작의 분위기까지 생동감 있게 전달해낸 번역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문분야에서는 『의궤,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이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전문 용어의 번역에 많은 검증과정을 거치고 공력을 기울여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서원』, 『미쳐야 미친다』,『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등 세 작품도 원문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가독성이 높은 번역으로 모두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3건이 선정되었는데, 김영하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는 서술 부분 뿐 아니라 등장인물간의 대화가 생생하게 전달되어 캐릭터와 상황에 몰입할 수 있을 정도의 우수한 번역이며, 오정희『돼지꿈』은 일본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여 가독성이 높고 매끄럽게 읽힌다는 평을 받았다. 『조선 사회 이렇게 본다』에 대해 외국인 심사자는 원작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일본 독자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고유명사에 대해 적절한 역주를 달아 준 번역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조선조 궁중문학시리즈2, 인현왕후전』과 『서로주체성의 이념』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인현왕후전』은 역사적 내용을 표현하는 다양한 근접어휘를 활용하였으며 용어의 번역에 있어서도 어색함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서로주체성의 이념』은 철학적인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치밀하게 번역되었다는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되었다. 몽골어권 선정작은『한국학의 즐거움』으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번역자가 몽골어 표현에 많은 정성을 쏟아 출판하기에도 손색없는 수준의 번역을 해냈다는 의견이었으며 내국인 심사자는 원작의 변형이나 생략 없이 등가성 또한 잘 확보된 번역이라고 평가하였다. 비록 최종 심사에 오른 모든 작품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대부분 언어권의 번역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언어권 심사자의 공통된 평가가 있었다는 점은 무척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될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5년 11월 25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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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5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1개 언어권 6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17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폴란드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29건, 시 3건, 인문 21건, 고전1, 아동 6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9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4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6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4분기 유럽/아시아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미경 프리들리/데이비드 레이첸바흐 소설 현진건 무영탑 2 독일어 이기향 소설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 3 스페인어 윤선미 인문 조용진, 배재영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4 러시아어 김환/이상윤 소설 천명관 고래 5 김아델 인문 오광수 한국현대미술사 6 중국어 유신신 소설 공지영 높고 푸른 사다리 7 임려 인문 김문식, 신병주 의궤,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8 김재민/남미향 인문 이상해 서원 9 김련란 인문 정민 미쳐야 미친다 10 유창 인문 최준식 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문화교과서 11 일본어 코니시 나오코 소설 김영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12 문광자 소설 오정희 돼지꿈 13 박상휘 인문 조선사회 연구회 조선 사회 이렇게 본다 14 베트남어 다오티미칸 고전 작자미상, 정은임 교주 조선조 궁중문학시리즈2, 인현왕후전 15 다오 부부 인문 김상봉 서로주체성의 이념 16 몽골어 엥흐벌로르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총 지원건수 총 8개언어권 16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5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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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2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4개 언어권 61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3건, 일본어 11건, 베트남어 6건, 몽골어 2건, 루마니아어 2건, 리투아니아어 2건, 이탈리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체코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5건, 인문 12건, 고전3, 아동 6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6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4개 언어권 54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월 27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작품 선정 시 현지 수용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모든 심사위원들의 동의하에 1,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2분기 번역지원 대상 추가 도서 목록’을 반영하여 총 9개 언어권 14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5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권에서는『세계 속의 한글』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원문의 의미가 명확하게 나타나는 동시에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적 특징을 잘 살려 현지 독자들이 이해하기 용이한 번역을 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한창훈의『나는 여기가 좋다』가 선정되었는데 아름답고 풍부한 러시아 어휘를 선택하여 문체를 잘 살려내었으며 원작의 문장구조와 의미를 충실하게 반영한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5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윤성희의 『구경꾼들』은 도착어의 어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유창하며 가독성을 갖춘 번역을 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김중혁의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은 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매끄럽게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석제의 『재미나는 인생』 또한 뛰어난 언어감각을 바탕으로 어법과 어휘 사용 면에서 정확하며 원문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잘 살려낸 우수한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김숨의『철』은 명쾌한 문체가 도드라지며 문학성과 가독성을 갖춘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동 분야에서는 이경혜의『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가 표현의 유창성이 돋보이며 은유적 표현을 훌륭하게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수준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김애란의 『달려라 아비』는 번역문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도착어의 활용 뿐 아니라 문체적 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한윤섭의『봉주르, 뚜르』는 원문과의 등가성 면에서 호평을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 선정작은『삼국유사』로 결정되었다. 원문을 보다 현대적으로 번역하여 가독성이 높으며 번역가가 간결하고 정확한 역주를 덧붙여 베트남 독자들에게 한결 더 쉽게 읽힐 수 있는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몽골어권에서는『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2』가 풍부한 표현을 활용하였으며 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번역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이기호『사과는 잘해요』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유창성과 가독성 면에서 우수하며 원문의 재미를 훌륭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리투아어권에서는 김영하『살인자의 기억법』이 번역가가 원저자의 의도와 문체적 스타일을 잘 살려 충실하게 번역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어권에서는 신경숙의『엄마를 부탁해』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원작과 비교하였을 때 충실하면서도 조화로운 번역을 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보다 많은 작품의 번역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우나 지난 분기에 비해 응모 작품의 장르와 선정 언어권의 다양성이 제고된 점 등은 고무적인 일이다. 다소간의 수정과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지원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앞으로도 한국문학 작품 및 문화 관련 도서가 보다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5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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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5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4개 언어권 61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4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3건, 일본어 11건, 베트남어 6건, 몽골어 2건, 루마니아어 2건, 리투아니아어 2건, 이탈리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체코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5건, 인문 12건, 고전3, 아동 6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6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2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4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2분기 유럽/아시아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스페인어 신찬용/호아킨 카르모나 로드리게스 인문 홍종선 외 세계 속의 한글 2 러시아어 리디야 아자리나 소설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 3 중국어 안송원 소설 윤성희 구경꾼들 4 김하나/왕성 소설 김중혁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5 조우레이/신재홍 소설 성석제 재미나는 인생 6 이문청 소설 김숨 철 7 이원원 아동 이경혜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 8 일본어 이명화 소설 김애란 달려라 아비 9 오화순 아동 한윤섭 봉주르,뚜르 10 베트남어 응웬 응옥 꿰 고전 김부식(저), 이강래 (옮김) 삼국사기 1,2 11 몽골어 바이갈마 인문 서정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1,2 12 루마니아어 엄태현/안젤레스쿠 록사나 커털리나 소설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 13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소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14 우즈베키스탄어 타지무라톱 산아트 소설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총 지원건수 총 9개언어권 1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5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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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 list_Books from Korea 통권 22호 발행

    한국도서 소개 외국어정기간행물 list_Books from Korea 겨울호(통권 22호) 영문 및 중문판이 발행되었다. ▲ list 22호영문 및 중문판 표지 이번 22호는 한국의 엄마(K-Moms)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대중문화 속 어머니의 표상, 한국문학 속 어머니, 변동하는 사회 속 어머니, 어린이에게 제시되는 엄마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서 어머니가 갖는 특별한 의미를 살펴보았다. 시인 김혜순, 소설가 이기호 인터뷰, 문학사상 출판사 소개, 출판만화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한국 만화의 대세가 되어 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한국의 웹툰에 관한 기사, 제주 오름의 다채로운 절경을 취재한 기사도 실렸다. 신간 도서 리뷰, 약 40여종의 출판사 추천 도서 등 한국 도서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었으며,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을 위해 최근 한국 출판계 동향과 저작권 관련 소식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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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한국문학총서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이 미국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Dalkey Archive Press, 대표 존 오브라이언(John OBrien))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의 1차분 10종이 출간되었다. 미국 출판시장에서 공식 출간일은 11월 16일(토)이다. ▲ 한국문학총서(Library of Korean Literature) 10종 ○ 이번 한국문학총서 발간은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 측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 11월 양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25종을 출간키로 합의한 이후 약 2년여만의 결실이다. 무엇보다 번역서의 비중이 2%에 불과한 미국 출판시장에서 한국문학이 총서 형태로 출간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 1차로 출간된 한국문학총서 10종에는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 작가 및 신진 작가 작품이 골고루 포함되었다. 작가명 작품명 번역서명 이광수 흙 The Soil 김원일 마당 깊은 집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박완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Lonesome You 현기영 지상에 숟가락 하나 One Spoon on this Earth 김주영 홍어 Stingray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 At Least We Can Apologize 정영문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A Most Ambiguous Sunday 정미경 내 아들의 연인 My Sons Girlfriend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When Adam Opens His Eyes 장은진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No One Writes Back ○ 이번 한국문학 총서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영미권 출간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에 따라 영어권에서 수용하고 인정하는 세계문학의 반열에 한국문학이 뚜렷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 동안 한국문학번역원이 추진해 온 한국문학 해외소개 사업을 질적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도 김남천의『대하』,『이상 단편집』, 최인훈의『광장』, 하일지의『우주피스 공화국』등 한국문학총서 2차분 15종이 출간될 예정이어서, 미국 출판시장에 소개되는 한국문학의 규모와 다양성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존 오브라이언 대표는 이번 한국문학총서의 발간은 한국 현대 문학 작가의 작품이 영어권 일반 독자에게 읽히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권 아카데미에서 문학비평과 학문적 연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국문학 총서 발간이 갖는 의미를 밝혔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은 주영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14년 4월에 열리는 런던 도서전에 우리나라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는 대규모 문학행사를 주관한다. 여기에 이번 총서의 작가를 포함해 10명의 한국문학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영미권에 진출한 한국문학 홍보를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1984년에 설립된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는 그 동안 500여종의 작품을 출간했고 연간 50여종의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샴페인 시에 본사를 두고 영국의 런던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지사를 운영하는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는 영문학 작품은 물론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외국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해 온 출판사로서 미국에서 비상업 출판사로서는 문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출판사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거투르드 스타인, 영국의 올더스 헉슬리, 프랑스의 레이몽 크노, 스페인의 카밀로 호세 셀라, 멕시코의 카를로스 푸엔테스, 러시아의 빅토르 슈클로브스키 등 해당 국가 문학의 정전으로 평가받는 작품을 엄선하여 출간함으로써 영어권에서의 외국문학 수용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전미도서상에서 퓰리처상, 노벨문학상까지 주요 상을 수상한 작가의 상당수가 달키 아카이브 출판사의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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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1분기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2월 22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2011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30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는 201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2개 언어권 97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 접수현황은 영어 30건, 불어 6건, 독어 5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13건,베트남어 5건, 몽골어 4건, 체코어 2건, 폴란드어 1건, 태국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고전 2건, 소설 34건, 시 8건, 희곡 1건, 인문 21건, 아동 31건으로 나뉜다. ○ 위 신청작들은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1차 심사, 2차 심사를 거쳤으며 2011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총 11개 언어권 30건은 다음과 같다. 2011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정영문 소설 목신의 어떤 오후 정영문 2 크리스토퍼 조셉 다이카스 소설 사과는 잘해요 이기호 3 제이미장(장해니)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4 김현정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5 김원중/ 크리스토퍼 메릴 시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송찬호 6 김소영 인문 문명과 바다 주경철 7 마은지 인문 착한 그림, 선한 화가 박수근 공주형 8 조영실 아동 너, 나, 우리 선안나(글), 정현주(그림) 9 김태성 아동 메아리 이주홍(글), 김동성(그림) 10 박상연/ 이정현/ Charse Yun 아동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 오명숙 11 김태성 아동 해님달님 송재찬(글), 이종미(그림) 12 김태성 아동 화성에서 온 미루 이성숙(글), 윤미숙(그림) 총 지원 건수 총 12건 (소설 4건, 시 1건, 인문 2건, 아동 5건) 2011년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불어 김소희/ 까뜨린 보드리 아동 마지막 이벤트 유은실 2 독어 신은실/ 보스 스테파니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3 스페인어 김광희 소설 백의 그림자 황정은 4 러시아어 카파루쉬끼나 디아나이고레브나 소설 깊은 슬픔 신경숙 5 아자리나 리디야 소설 달려라 아비 김애란 6 중국어 이승매/ 이용해 소설 여덟 번 째 방 김미월 7 허선철 소설 침이 고인다 김애란 8 오옥매 소설 토란 이현수 9 이영남/ 유옥홍 인문 정약용의 철학- 주희와 마테오리치를 넘어 새로운 체계로 백민정 10 정걸/ 우입극 아동 꼬리 잘린 생쥐 권영품(글), 이광익(그림) 11 일본어 오영아 소설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12 히라타 유키에 (나카무라 유키에) 인문 막걸리, 넌 누구냐? 허시명 13 김성규 인문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 이야기 백가지 2 서정오 14 베트남어 도 티 카잉 번 소설 장난감 도시 이동하 15 쩐 티 흐엉 아동 단군신화 이형구(글), 홍성찬(그림) 16 몽골어 에르덴수렝 다와삼보 아동 나는 할머니와 산다 최민경 17 체코어 미리암 뢰벤스타이노바/ 박미라 시 만인보 고은 18 폴란드어 에디타 마테이코 파시코브스카/ 최성은 아동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총 지원 건수 10개 언어권 18건 (소설 9건, 시 1건, 인문 3건, 아동 5건) (불어 1건, 독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5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체코어 1건, 폴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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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영어권의 번역지원은 매 분기 꾸준히 늘어 지난 2010년 12월 31일 접수가 마감된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총 30건의 지원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 예비심사와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온 24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후 12편을 번역지원 하기로 결정하였다. 가장 많은 지원이 접수된 문학 분야(고전, 소설, 시, 희곡)의 경우,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원작과의 등가성,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을 중심으로 진행된 1차 평가를 통과한 10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다. 이 중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정영문의 『목신의 어떤 오후』, 구병모의 『위저드 베이커리』, 그리고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지원 대상으로 1차 선정되었다.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와 송찬호의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은 내외국인 심사자의 평가가 엇갈렸었는데 이미 가독성이 뛰어난 데다 세심한 에디팅을 거친다면 출판에 적합할 정도의 좋은 번역물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번역지원 대상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인문 분야 또한 1차 심사를 통과한 5건의 지원작 가운데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 저자의 의도를 잘 반영하여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은 주경철의 『문명과 바다』가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공주형의 『착한 그림 선한 화가 박수근』은 문학 분야의 『사과는 잘해요』와 마찬가지로 각각 2건씩 번역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는데 이 중에서 원문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원자에게 번역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문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좀 더 세심하게 번역을 한다면 더욱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아동 문학 분야의 경우, 『너 나 우리(선안나 글, 정현주 그림)』와 『메아리(이주홍 글, 김동성 그림)』, 그리고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오명숙 글)』에 대해 번역지원을 결정하였다. 또한, 각각 복수의 번역지원 신청이 접수된 『해님달님(송재찬 글, 이종미 그림)』과 『화성에서 온 미루(이성숙 글, 윤미숙 그림)』에 대해서도 1차 심사 결과서를 비롯하여 지원자가 제출한 샘플번역과 원문을 장시간 재검토 한 끝에 가독성이 뛰어난 훌륭한 영어로 번역해 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원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심사를 진행한 작품들은 이전에 심사를 했던 작품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번역수준이 높았다. 그 동안 한국문학 번역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었음을 감지하며 이번 심사를 마친다. 심사위원장 제니 왕 메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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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1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2월 22일 2011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고전 1건, 소설 8건, 시 4건, 희곡 1건, 인문 6건, 아동 10건이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2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1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정영문 소설 목신의 어떤 오후 정영문 2 크리스토퍼 조셉 다이카스 소설 사과는 잘해요 이기호 3 제이미장(장해니)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4 김현정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5 김원중/ 크리스토퍼 메릴 시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송찬호 6 김소영 인문 문명과 바다 주경철 7 마은지 인문 착한 그림, 선한 화가 박수근 공주형 8 조영실 아동 너, 나, 우리 선안나(글), 정현주(그림) 9 김태성 아동 메아리 이주홍(글), 김동성(그림) 10 박상연/ 이정현/ Charse Yun 아동 미리 가 본 국립중앙박물관 오명숙 11 김태성 아동 해님달님 송재찬(글), 이종미(그림) 12 김태성 아동 화성에서 온 미루 이성숙(글), 윤미숙(그림) 총 지원 건수 총 12건 (소설 4건, 시 1건, 인문 2건, 아동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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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서소개 계간지(List_Books From Korea) 창간

    한국도서소개 계간지(List_Books From Korea) 창간 국내 출판계가 발행하는 출판물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나날이 향상되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도서전 저작권 상담 때마다 해외 출판사들은 한국 도서에 대한 정보 습득이 매우 어렵다는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 국내 출판물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공신력 있는 정보에 목말라 있던 해외 출판사와 독자들을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이 List_Books From Korea(이하 List)라는 이름의 계간지를 영문과 중문으로 발간한다. 중문판은 천진에서 열리는 북경국제도서박람회(北京國際圖書博覽會)에 앞서 8월말에 먼저 창간되며 뒤이어 9월 초 영문판이 발간될 예정이다. List는 해외출판사 및 에이전시를 위한 신간소개, 국내 출판동향소개, 출판사 소개뿐만 아니라 일반독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특별기획, 작가 인터뷰, 테마리뷰, 기발간 타이틀 소개, 스테디셀러, 책 속의 공간 등 다양한 기사를 통해서 한국의 출판문화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List는 총 8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간호 소개 작가로 황석영 선생과 허영만 선생을 인터뷰했다. 한국의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특집기획은 가족, 역사, 도시 등 3개 주제로 천운영, 김애란, 김연수, 이기호, 박민규, 윤성희 등 14명의 젊은작가를 소개하고 있다. 문학, 아동, 문화예술, 학술, 실용 등 5개분야 신간도서 45종, 블로거 도서를 살펴보는 테마리뷰 12종 등 총 100여종의 국내 도서가 소개된다. 초판은 중문판 1,500부, 영문판은 3,000부 발행한다. 세계 각 곳에서 열리는 도서전(Book Fai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3,500여개 출판사와 에이전시에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번역원은 한국도서의 저작권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10명 내외의 해외 출판인을 초대해 국내 출판사 저작권 담당자 및 출판인을 대상으로 각국별 출판시장의 특징과 동향, 한국도서의 수출전략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해외 초청 출판인이 진행하는 저작권 수출전략 교육 프로그램(6회)과 출판저작권 워크샵(1회) 통해 국내외출판인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출판시장 동향 파악 및 정보 수집, 한국도서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8월 말 프랑스의 찬옥출판사(ditions Chan-ok)를 시작으로 태국의 난미출판사(Nanmeebooks), 프랑스의 쥘마출판사(ditions Zulma), 일본의 이와나미 쇼텐 등 한국 도서 및 국내 출판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출판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독일의 피셔출판사(Fisherverlag), 스페인의 칼란드라카(Kalandraka), 프랑스의 악떼쉬드 주니어(Actes Sud Junior), 미국의 낸 탤리즈(Nan A. Talese) 등을 섭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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