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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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Areumdaumi Nareul Myeolsihanda]

Das Schöne verschmäht mich

  • 저자

    은희경
  • 번역가

    Kim Hyun-sook,Manfred Selzer
  • 출판사

    EOS
  • 출판 년도

    2012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3830675662
  • 페이지

  • 번역언어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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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건

  •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한국문학, 유럽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올라​ ▶ 프랑스어역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후보 ▶ 독일어역 정유정 『종의 기원』 및 편혜영『홀』, 독일 ‘리베라투르상’ 후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으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이 최근 유럽지역 문학상 후보에 연이어 오르며 현지 문학시장과 독자들로 하여금 주목받고 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82년생 김지영』은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Le prix Émile Guimet de Littérature asiatique) 후보에 올랐고, 정유정 소설『종의 기원』과 편혜영 소설『홀』이 독일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올랐다.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1차 후보 선정 ○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국문본: 민음사(2016)/ 프랑스어역:『Kim JiYoung, née en 1982』, 닐(NiL), 2020)이 프랑스 기메 아시아문학상 10편의 롱리스트(1차 후보)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파리 소재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 박물관(Musée guimet)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2017년 프랑스 내 아시아문학 활성화를 위해 처음 제정된 이후, 최근 1년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된 현대 아시아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문학으로는 2018년 황석영 작가의『해질 무렵(Au Soleil Couchant)』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9년에는 은희경 작가의 『소년을 위로해줘(Encouragez donc les garçons !)』가 최종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 ○ 올해 후보에 오른 프랑스어역 『82년생 김지영』은 로베르 라퐁(Robert Laffont) 출판사의 임프린트인 닐(NiL) 출판사에서 2020년 1월 출간되어 프랑스 현지 언론과 독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 유력 문학 전문지인 리르(Lire)는“한국여성이 겪은 사회 차별을 다룬 이 소설은 한국의 프리즘을 넘어 전 세계에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으며, 프랑스 서점 관계자가 추천하는 서평지인 파쥬(Page)에서는“이 소설이 지닌 주제의 보편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설에 실린 통계의 수치는 다르지만, 여성들은 같은 고통과 차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곧 이 소설에 공감하게 된다”는 서평을 수록하였다. 한편 작품의 번역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김언수 『설계자들』 등 다수의 한국문학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온 최경란, 피에르 비지유(Pierre Bisiou)의 공동번역으로 이루어졌다. ​ ○ 한편,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주관사인 기메 박물관은 180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인 홍종우가 근무하며 『춘향전』(프랑스어역: 『Printemps Parfumé』, Dentu, 1892), 『고목생화』(프랑스어역: 『Le Bois Sec Refleurie』, Ernest Leroux, 1895) 등을 번역·출간한 곳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아시아문학상은 프랑스 전직 문화통신부 장관인 오렐리 필리페티(Aurélie Filippetti)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는 9월 총 5편의 최종후보를 선정한 후 1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관련 링크: https://www.guimet.fr/prix-litteraire/ ​​ 정유정 『종의 기원』, 편혜영 『홀』 독일 리트프롬 주관 리베라투르상 후보 선정​     ○ 정유정 『종의 기원』(국문본: 은행나무(2016)/ 독역: 『Der gute Sohn』, 조경혜 역, 우니온스(Unions), 2019)과 편혜영 『홀』(국문본: 문학과지성사(2016)/ 독역: 『Der Riss』, 이기향 역, 비티비(btb), 2019)이 독일의 ‘리베라투르상(Liberaturpreis)’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리베라투르상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의 문학을 독일 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들 지역 여성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 후보작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기관인 리트프롬(Litprom)에서 분기마다 선정하는 추천도서(Bestenliste) 목록에 오른 여성 작가들 가운데 정해진다. 올해 후보로 선정된 정유정의 『종의 기원』과 편혜영의『홀』을 포함해 금년에는 총 12명의 작가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수상자는 전 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다. ​ ○ 한편 한국문학은 2003년에 오정희 작가가 『새』로 리베라투르 상을, 이듬해인 2004년에 이혜경 작가가 『길 위의 집』으로 리베라투르 상 장려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한강『소년이 온다』,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 ○ 리트프롬은 매해 수상 작가에게 3,000유로의 상금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초청 비용을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서전이 취소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된다.​ ※ 독일 리베라투르상 관련 링크: https://www.litprom.de/beste-buecher/liberaturpreis/kandidatinnen-2020/​​​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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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도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 개최

    2019년도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 개최- 제17회 한국문학번역상, 제7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제1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 2019. 12. 16.(월) 18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오는 12월 16일(월)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도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제17회 한국문학번역상, 제7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제1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쌍방향 소통에 기여해온 우수한 번역가를 격려하고 한국문학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1993년에 제정되었다. 격년제로 시상해오다 해외에서의 한국문학 출간이 증가함에 따라 2013년부터는 매년 시상하여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작년 한 해 해외에서 출간된 24개 언어권 153종의 번역서를 대상으로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작 3종을 선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작 중 한 편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제17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수상자언어권수상작원작자/ 원서도서윤선미(Sunme Yoon)스페인어권Actos Humanos한강 『소년이 온다』김소라(Sora Kim-Russell)영어권The Plotters김언수 『설계자들』이상윤, 김환(San Iun Li, Hwan Kim)러시아어권Кит천명관 『고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윤선미는 스페인어권을 대표하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이다. 지난 십 여 년 간 꾸준히 김기택, 백가흠, 백무산, 이승우, 윤흥길, 한강 등한국의 작가들이 쓴 시와 소설을 스페인어로 옮겨왔으며 『채식주의자』에 이어 두 번째로 번역·출간한 한강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로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스페인어권 신진번역가 양성을 위해 지도교수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영어권 수상자인 김소라는 김언수 작가의 장편소설, 『설계자들』로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한다.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2005년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 2007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래, 공지영, 배수아, 신경숙, 전성태, 편혜영, 황석영의 소설을 영미권 독자들에게 알려왔다. 2017년에는 편혜영의 『홀』로 셜리잭슨상(Shirley Jackson Award)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황석영의 『해질 무렵』으로 맨부커상 국제부문(Man Booker International) 후보작에 올랐다. 이외에도 펜 번역상(PEN Translation Award), 베스트 번역서 상(the Best Translated Book Award) 후보에 올랐으며 오랜 기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영어권 지도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이상윤, 김환이 러시아어로 번역한 천명관의 『고래』에도 번역상이 돌아갔다. 각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고등경제대학교와 러시아 게르첸사범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번역자들은 번역상 수상작 이외에도 김언수의 『설계자들』과 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를 러시아어로 함께 옮기기도 했다. 이상윤은 스페인어권 번역상 수상작인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러시아어로 옮겨 현재 출판중이며, 이외에도 박완서, 조해진, 은희경, 신경숙의 작품을 러시아 독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은 해외에 한국문학을 전파하는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3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해외 한국문화원 등의 유관기관 및 개인들이 추천한 이들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여 올해는 스페인의 피오 세라노(Pio E. Serrano)와 미국의 최돈미(Don Mee Choi)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피오 세라노는 작가이자 출판인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직접 설립한 베르붐 출판사(Verbum)을 통해 한국문학 번역서를 50권 이상 출간해왔다. 지난 20년 간 다수의 회의와 대학 강연을 통해 스페인어권에서의 한국문학 번역·출간에 힘을 보태왔고 한국문학번역원, KBS월드라디오, 주 마드리드 한국문화센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문학을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영어권 수상자인 최돈미는 김혜순 시인의 영미권 전담 번역가로, 영미권의 명망 있는 출판사에 시인을 소개하였으며 김혜순 시인과 더불어 2019년도 캐나다 그리핀 문학상(International 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상, 김이듬, 김민정, 김행숙, 이원의 시집을 영어로 번역·출간하였다. 본인 스스로도 촉망받는 시인으로서 2011년 와이팅 작가상 시 부분(Whiting Award for Poetry)에서 수상하고 여러 단체로부터 펠로십을 받았다. 현재, DAAD 아티스트 인 베를린 펠로십 참가중이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가교 역할을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되었다. 18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두 가지 면에서 변화를 꾀하였다. 첫 번째, 처음으로 베트남어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와 더불어 공모 언어로 채택하여 총 8개 언어권으로 운영하였다. 2020년에는 기존 8개 언어권에 아랍어까지 추가하여 총 9개 언어권에서 지원작을 공모하는 등 지속적으로 언어권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번역대상작품을 현대문학작품으로 한정하던 것에서 나아가 홍세태 「김영철전」(고전), 최명익「장삼이사」(근대), 김혜진「다른 기억」(현대) 등으로 번역대상작품의 시간적 범위를 확장시켜 보다 다양한 층위의 한국문학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올해는 작년 응모작의 1.8배에 달하는 342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예비심사,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여 언어권별 1건씩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제1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수상자언어권수상작원작자/ 원서도서배영재(Young-jae Bae)영어권The Tale of Yŏngch'ŏl홍세태 「김영철전」클로에 고티에(Chloé Gautier)프랑스어권Mémoire divergente김혜진 「다른 기억」마틴 무르지글로트(Martin Mrzyglod)독일어권Andere Erinnerungen김혜진 「다른 기억」박정효(Jeonghyo Park)스페인어권Recuerdos diferentes김혜진 「다른 기억」클리멘코 올가(Olga Klimenko)러시아어권Обыкновенные люди최명익 「장삼이사」장기남(Jinan Zhang)중국어권金英哲传홍세태 「김영철전」이토 마키(Maki Ito)일본어권違う記憶김혜진 「다른 기억」두 티 타인 트엉(To Thi Thanh Thuong)베트남어권MIỀN KÝ ỨC KHÁ C김혜진 「다른 기억」 ○ 영어권 수상자 배영재는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수료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생업을 위한 번역에 시간이 쫓기면서도 문학번역을 손에서 놓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번역아카데미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네 번째 도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프랑스어권 수상자 클로에 고티에는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에 재학중이다. 번역과는 무관한 일을 하며 살다 뒤늦게 한국어를 배우고 문학번역을 시작했지만 신인상 수상을 계기로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다소 늦은 시기라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독일어권 수상자 마틴 무르지글로트는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에서 한국학과 중국학을 전공한 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올해 최연소 수상자인 스페인어권 수상자인 박정효는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 재학중이며 첫 도전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러시아어권 수상자인 클리멘코 올가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피아노 연주자로서 한국과의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현재는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소에 근무하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를 통해 문학번역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기도 하다. 중국어권 수상자 장기남은 중국 대련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학을 전공한 후 LG디스플레이 중국 법인에 근무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았기에 올해 한국문학번역신인상 번역대상작품 목록에 고전문학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응모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일본어권 수상자인 이토 마키는 과거, 한국에서 8년 간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번역을 시작했으며 세 번째 도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모 언어에 추가된 베트남어권에서는 두 티 타인 트엉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5년, 한국정부초청장학생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뒤늦게 한국어를 배우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번역에까지 도전해 신인상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고 한다. ○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상패 및 부상이,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와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해외 거주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참가를 위한 경비가 지원된다. (붙임) 2019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명단 및 약력 1부.※​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한국문학번역원 기획협력실 유영선(☎02-6919-7763)에게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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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신임 임원(비상임 이사 및 감사) 임명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의 신임 임원진(비상임 이사 및 감사, 14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종환)의 임명을 받아 10월 2일(화)자로 새롭게 선임되었다. ○ 번역원은 지난 3월 김사인 원장 부임 이후 설립근거 법령인 「문학진흥법」과 기관 정관에 명시된 한국문학의 발전과 세계화에 이바지함을 새롭게 고민하고 있다. 이는 한국문학이라는 번역의 원재료이자 출발점인 한국(어)문학을 공간적시간적으로 확장하고, 호혜와 평등의 세계문학 질서 형성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 이와 같은 번역원의 사업 추진 방향에 맞추어 신임 임원진은 한국문단, 해외문학 연구, 남북 범민족 문학, 번역교육, 여성세대, 에이전시 등을 대표하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했다. ○ 신임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2018년 10월 2일부터 2021년 10월 1일까지이며, 번역원의 사업 계획 수립 및 결산, 기관 운영규정 제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 번역원은 한국문학의 번역출판 사업, 번역가 양성사업, 해외 교류홍보 사업, 한국문학의 세계화 관련 기획조사연구 사업, 한국문학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외국 문학작품의 한국어 번역출판 사업 등을 수행한다. 한국문학번역원 신임 비상임이사 및 감사 * 성명: 가나다 순 구분 성명 주요 경력 이사 구모룡 한국해양대 국제대학 동아시아학과 교수 김재용 원광대학교 국문과 교수, 납북월북작가 전문가 이사 김해자 시인,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전태일문학상 등 수상 김홍규 고려대 국문과 명예교수 석영중 고려대 노문과 교수, 번역가 성민엽 (본명 전형준) 서울대 중문과 교수, 평론가 성은애 단국대 영미인문학과 교수, 번역가, 평론가 신수정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 평론가,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 양원석 에이전시 알에이치코리아 대표이사, 랜덤하우스아시아 회장 윤혜준 연세대 영문과 교수, 번역가 은희경 소설가, 제14회 황순원 문학상제38회 동인문학상 등 수상 임홍배 서울대 독문과 교수, 실천문학 편집위원 최애영 번역가,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 감사 김윤 사무생산성센터 대표, 미국 마이크로인포사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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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7년 1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8개 언어권 25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독일어 4건, 프랑스어 4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권 8건, 세르비아어 2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터키어 2건, 폴란드어 2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인문 2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42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5건, 일본어 12건, 베트남어 3건, 몽골어 2건, 장르별로는 소설 24건, 시 5건, 고전 1건, 인문 9건, 아동 4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2월 23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8개 언어권 1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세르비아어 1건, 폴란드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독일어권에서는 우아하고 적절한 단어 구성과 유창한 문체의 번역으로 평가받은 은희경 작가의 『태연한 인생』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신중한 단어 사용과 운율에 신경을 쓴 리듬감 있는 문체로 원작의 문학적 가치를 살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다양한 소설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과 이정명 작가의 『바람의 화원』 두 작품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두 작품 모두 원작에 충실하며 추고를 거듭한 성실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중국어권에서는 총 4작품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사과 작가의 『미나』와 김이설 작가의 『환영』이다. 전자의 경우 번역문의 뛰어난 재구성 능력과 자연스러운 묘사에 대해, 후자의 경우 흡입력있는 문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인문 분야에서는 역사 서술에 대한 문장 표현력과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은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동화의 재미있는 분위기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받은 강정연 작가의 『바빠가족』이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는 시의성 있는 작품을 가독성 높은 문체로 옮겼다는 평을 받은 김숨 작가의 『한 명』, 원문의 중후한 문체를 안정감 있게 전달한 한승원 작가의 『달개비꽃 엄마』 두 작품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몽골어권에서는 곽효환 시인의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문의 문학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예술적 긴장을 준 번역으로 소개된 시들의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세르비아어권에서는 복합적인 감정의 표현도 유창하고 가독성 높은 번역으로 옮겨낸 것으로 평가받은 김동리 작가의 『을화』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폴란드어권에서는 원문에 대한 이해와 번역을 넘어 완벽한 의미 전달을 위한 번역가의 수고가 엿보였다는 평을 받은 이승우 작가의 『지상의 노래』가 지원 작품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분기에는 출판경험이 풍부한 번역가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지닌 번역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정된 작품 또한 이미 해외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품부터 해당 언어권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의 작품까지 고른 분포를 보여, 각 해당 언어권 독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작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7년 2월 23일 심사위원장 김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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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상·번역신인상·공로상 발표 및 시상식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오는 12월 8일(목) 오후 7시,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제4회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번역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를 격려하고, 한국문학 번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한다. 번역상은 번역원 설립(2001년) 이전 문화예술진흥원(現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1993년에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또한 격년제로 시행하던 번역상은 해외에서 출간되는 한국문학 종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상으로 바뀌었다. ○ 올해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해외 현지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14개 언어권 89종을 심사대상으로 했다. 1차 언어권 심사는 해외 출판사 편집인 혹은 현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맡아 가독성, 문학적 스타일 및 해외 수용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한 언어권당 최대 3종을 후보작으로 추천했다. 이렇게 올라온 10개 언어권 22종에 대해 언어권별 2차 심사를 진행하여 내국인 심사위원이 원작의 이해도, 번역의 충실성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총 9개 언어권 9종의 작품이 최종심사에 올랐고, 그 중 4개 언어권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이번 번역상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단순히 번역의 수준뿐만 아니라 해외출판사의 규모, 번역가의 경력, 현지 언론의 서평, 원작의 해외소개 중요성 등 다방면에서 후보작을 검토하였다.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언어 수상작품 번역자 원서명 영어 The Vegetarian 데보라 스미스 채식주의자 독일어 Sieben Jahre Nacht 조경혜 7년의 밤 일본어 香港パク 김순희 미궁에 대한 추측 폴란드어 Nasz skrzywiony bohater 로잔스카 카타지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영어권 수상자 데보라 스미스는 올 초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번역으로 맨 부커 인터내셔널 부분을 수상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로 영국 아트 파운데이션 번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안도현 『연어』 (Pan Macmillan, 2015), 한강 『소년이 온다』(Crown, 2016) 등을 출간하였으며, 틸티드 악시스(Tilted Axis) 출판사를 설립, 한국문학 해외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 독어권 수상자 조경혜는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번역, 출간하였으며, 해당 작품은 독일 유력 주간 신문인 ‘디 차이트’(Die Zeit) 에서 2015년 최고의 범죄소설로 9위를 기록하였으며, 독일 문화 라디오 방송 도이칠란트라디오 쿨트르(Deutschlandradio Kultur), 독일 중앙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드샤우(Frankfuter Rundschau)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일본어권 수상자 김순희는 이승우 작가의 『미궁에 대한 추측』을 번역, 일본 고단샤 출판사에 출간하였으며, 현지 언론인 선데이 마이니치, 아시히 신문 등에서 작품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일본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일본어권 한국문학 전문가를 계속해서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로잔스카 카타지나는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오게되면서 한국문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식물들의 사생활』을 번역, 출간하는 등 폴란드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 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시행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였다.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대상작품으로 서양어권은 윤성희 작가의 「휴가」였으며, 동양어권은 손보미 작가의 「임시교사」였다. 2016년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 지 7개 언어권에서 응모 원고 총 281건이 접수되었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언어권마 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가 각각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를 두고 최종심사 회의에서 언어권별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언어권 번역자명 작품명 영어 권정연 (Christine Kwon) 휴가(Holiday) 존 전스타드 (John E. Jernstad) 휴가(Vacation) 프랑스어 세종 에릭 필립 (Eric PhilippeSaison) 휴가(Vacances) 독일어 도미닉 파이제 (Dominik Feise) 휴가(Urlaub) 스페인어 울리세스 틴돈 만자노 (Ulises Tindón Manzano) 휴가(Vacaciones) 러시아어 예카테리나 드로노바 (Ekaterina Dronova) 휴가(Отпуск) 중국어 허성 (Xu Xing) 임시교사(临时教师) 일본어 다카이 오사무 (Takai Osamu) 임시교사(臨時教師 ) ○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을 시상하는데,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2013년에 신설되었다. 올해 4회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추천된 공로상 후보 중 해외 현지에서 한국문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켈리 팔코너, 중국상해역문출판사, 장 끌로드 드 크레센조를 선정하였다. ○ 켈리 팔코너의 경우 Asia Literary Agency 소속의 유명한 문학 에이전트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소설가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등의 작품 번역․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상해역문출판사는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현재까지 님의 침묵, 한국분단 소설선, 김약국의 딸들, 홍어, 아주 오래된 농담, 왕을 찾아서, 길위의 집 등 약 20여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들을 출판하여 중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장 끌로드 드 크레센조는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현주, 김애란, 김사과, 김애란, 박민규, 박범신, 정유정, 편혜영, 고은, 은희경, 한강 등 약 20여명의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판하였다. 한국문학 웹진 “글마당”을 만들어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도 파리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프랑스 전문위원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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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한국문학번역원 공로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원은 2016년 공로상 수상자 3인(단체)을 선정하였다. 공로상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힘써온 국내외 학자, 출판인, 단체의 공을 기리고자 2013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 4회를 맞이하였다. 공로상 시상식은 올해 12월 8일(목)에 열리는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과 연계하여 열릴 예정이다. 2016년 공로상 수상자(단체) 명단 언어권 이름 주요공적 영어권 켈리 팔코너 (Kelly Falconer) -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한유주 등 유망 작가를 영입, 한국 작가의 영미권 소개에 기여 -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 특집호 행사 기획 - 한국작가의 해외 진출의 실질적 청사진 제시 (2017년 3월 미국 Graywolf Press, 4월 영국 Tilted Axis 출판사에서 한유주 작가 작품 출간 계약 완료) 중국어권 상해역문출판사 (Shanghai Translation Publishing House) - 1978년에 설럽된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1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한국문학을 중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함 (약 20여종의 한국문학 번역도서 출간) 프랑스어권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Jean-Claude De Crescenzo) - 한국문학전문 출판사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창립, 다양한 한국문학이 지속적으로 프랑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 심사평 한국문학번역원의 공로상은 그 동안 한국문학 작품의 번역과 출판에 공로가 지대한 출판사나 번역문학가 등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것으로써 외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문학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커다란 자극과 용기를 갖도록 만든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이다. 2016년 수상 대상자로 캘리 팔코너, 상해역문출판사,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등을 선정하는데 있어 운영위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켈리 팔코너: Asia Literary Agency 소속의 유명한 문학 에이전트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영국에서 열린 Asia Literary Review 한국문학 특집호 발간 기념행사 기획자로 참여하는 등 한국문학번역원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한유주 불가능한 동화가 2017년 3월 미국 Graywolf Press에서, 4월 영국 Tilted Axis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며, 소설가 이응준, 배수아, 천명관 등의 작품 번역․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한국문학의 영어권 소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상해역문출판사: 중국 최대 규모의 번역서 전문 출판사로 한국어에 정통한 전문 편집자들을 보유하여 한국문학작품을 선정 번역하여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님의 침묵, 한국분단 소설선, 김약국의 딸들, 홍어, 아주 오래된 농담, 왕을 찾아서, 길위의 집 등 약 20여종 이상의 한국문학 작품들을 출판하여 중국에 한국문학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장끌로드 드크레센조: 1987년부터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를 설립하여 이현주, 김애란, 김사과, 김애란, 박민규, 박범신, 정유정, 편혜영, 고은, 은희경, 한강 등 약 20여명의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출판하였다. 한국문학 웹진 “글마당”을 만들어 프랑스에 한국문학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2016년도 파리도서전 한국 주빈국 행사에서 프랑스 전문위원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로상 심사: 정연선(육사 명예교수), 서태부(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장소원(서울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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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 발간

    ○ 한국문학번역원에서 2016년 8월 19일 한국문학 해외소개 영문 계간지 Korean Literature Now(구 _list: Books from Korea) 여름호(32호)를 발간한다. 잡지명 개편 후 발간 첫 호인 이번 여름호는 한국문학이 맨 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고 세계로부터 전례 없이 큰 조명을 받고 있는 지금,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ㆍ번역가ㆍ출판인ㆍ평론가의 한국문학에 대한 시선은 어떤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주체를 외부로 확장하고, 외부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문학은 어떠한지 독자에게 더욱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 ○ 이번 여름호에는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 작가 한강의 신작 흰의 영문 발췌본이 최초로 공개된다. 전작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를 출간한 영국 포토벨로 북스(Portobello Books) 출판사에서 이미 흰의 출간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문학번역원은 출판사와 협의하여 국내외 문예지를 통틀어 최초로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한 작품 일부를 공개한다. 또한 채식주의자의 해외 성공 배경과 한국문학 세계화의 전망에 대한 데보라 스미스의 에세이를 수록하여 채식주의자의 인기 배경과 출간 및 마케팅 과정, 그 의의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채워준다. ○ 여타 잡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외 문학계의 이름 있는 인물들이 한국문학에 대해서 작성한 글을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은 여름호의 별미이다. 펭귄 북스(Penguin Books)를 통해 출간한 첫 단편소설집 Drifting House로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 반열에 오르고 최근 동일 출판사에서 How I Became a North Korean을 출간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 크리스 리(Krys Lee)는 한국문학의 성취와 그 뒤에 있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역할에 대해서 서술한다. 출판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한국문학 출간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그레이울프 출판사(Graywolf Press) 편집장 이든 나사우스키(Ethan Nosowsky)는 2017년 출간 예정인 한유주의 불가능한 동화를 접하게 된 배경과 미국에서 번역문학, 그리고 한국문학이 널리 읽히기 위한 요건에 대한 견해를 전한다. 그레이울프 출판사는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대형출판사에 견줄만한 작품과 작가 발굴 능력을 갖춘, 그리고 문학계의 트랜드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강소출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올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최종 후보작품이었던 앙골라 작가 주제 에두아루두 아구알루자(José Eduardo Agualusa)의 작품 A General Theory of Oblivion을 번역한 다니엘 한(Daniel Hahn)은 올해 영국 정치의 최대 화두인 브렉시트(Brexit)와 번역문학이 선사하는 공감과 연민의 능력을 엮은 재미있는 칼럼을 기고했다. 다니엘 한은 40여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작가ㆍ번역가로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을 번역한 바 있으며, 영국 번역가협회(Translators Association)와 작가협회(Society of Authors)의 의장을 역임하였다. ○ 이 외에 프랑스의 영향력 있는 문학잡지 르뷔 데 되 몽드(Revue des Deux Mondes)의 편집 코디네이터이자 문학평론가인 오렐리 줄리아(Aurélie Julia), 유수의 출판사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출간작가 마이클 데이비드 루카스(Michael David Lukas), 한국계 미국인 인기 추리소설 작가 스테프 차(Steph Cha), 영국 시인이자 저명한 시 전문 출판사 블러덱스 북스(Bloodaxe Books) 설립자인 닐 에슬리(Astley) 등의 글을 읽을 수 있다. 10월 초 출간 예정인 가을호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번역가로 널리 알려진 제이 루빈(Jay Rubin) 전 하버드대학교 일본문학과 교수의 글을 싣는 등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해외 일반 독자 및 주류 담론에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인사들의 글을 수록할 예정이다. ○ 해외 집필자의 글 외에는 정현종, 박완서, 은희경, 정유정, 구병모 등 15인 작가의 작품 영역본을 수록하였다. 채식주의자의 인기로 드러난 ‘몸’과 ‘신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반영하여 몸을 향한 다양한 관점들을 보여주는 한국문학을 엮었으며, 그 외 작품의 발췌를 실어 한국문학의 더욱 활발한 해외 수출을 도모하였다. ○ Korean Literature Now(구 _list: Books from Korea)는 2008년 해외 출판사 및 에이전시를 대상 독자로 하여 창간된 영문 계간지로, 저작권 수출을 목적으로 하여 2013년 겨울호(22호)까지 영문과 중문으로 발간되었다. 2014년부터 한국문학 전문 문예지로 개편하여 영문으로만 발간되고 있다. 2016년 여름호(32호)부터 한국문학 전문잡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온라인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잡지명을 Korean Literature Now로 변경하고, 국내인사의 글과 소수의 작가 및 작품 소개 위주였던 기존 콘텐츠를 대폭 개편하였다. 잡지는 출간 후 전 세계 출판사, 에이전시, 교육기관, 도서관 및 일반 독자 약 4,500여 곳에 배포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종이잡지 출간과 더불어 웹진(koreanliteraturenow.com)을 운영하며, 웹진을 통해 잡지에 실린 모든 기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북트레일러, 작가 소개 및 인터뷰 영상, 오디오북 등 온라인 전용의 한국문학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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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6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9개 언어권 27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폴란드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루마니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15건, 시 5건, 인문 3건, 아동 3건, 고전 1건이었다.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48건의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8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8건, 몽골어 2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3건, 기타 2건, 인문 12건, 아동 11건이었다. 유럽 및 아시아문화권의 접수 작품 가운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총 9작품에 대해서는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5월 27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각 심사 결과 및 ‘2016년도 2분기 번역지원 대상도서’ 추가 목록을 반영하여 총 9개 언어권 15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임정자 작가의 『내 동생 싸게 팔아요』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아동 문학에 걸맞은 간결한 문장과 어휘를 통한 깔끔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한 번역으로 인물들의 성격을 잘 살려낸 천명관 작가의 『고래』를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이번 분기 다양한 작품의 지원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원작의 간결함을 성실하게 전달해 낸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번역에 있어 소설적인 어휘 선택과 문장 구사 능력이 돋보인 은희경 작가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는 익숙지 않을 한국 농촌의 삶의 풍경과 정서를 감각적으로 재현해 낸 신경림 시인의 『농무』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권비영 작가의 『덕혜옹주』, 정호승 시인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전자는 원문에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후자는 러시아어 시어에 적합한 어휘 선택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천명관 작가의 『고령화 가족』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문을 성실하게 옮기면서도 시제 등을 루마니아어의 의미에 맞게 잘 살려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르투갈어권에서는 원작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전달한 강병융 작가의 『알루미늄 오이』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중국어권에서는 총 4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을 결정하였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작품은 구효서 작가의 『동주』, 천운영 작가의 『잘가라, 서커스』이다. 두 작품 모두 원문에 대한 문학적 이해와 유려한 어휘 구사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학술적 내용을 충실히 전달한 『한국의 가면극』을,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간결한 언어 속에 생동감 가득한 이야기를 담아 원문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강정연 작가의 『초록눈 코끼리』를 각각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김혜진 작가의 『중앙역』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작의 내용과 분위기를 매끄러운 언어로 전달한 점에서 좋은 평을 얻었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아동문학 작품으로서 어린 독자들에게 잘 맞는 순수하고 유머러스한 어휘 선택이 돋보였다는 평을 얻은 문영미 작가의 『우리 마당으로 놀러와』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에서는 각 언어권의 번역가 층이 두터워지면서 지원 작품이 다양해지고, 한국어 원문에 대한 이해도 뿐 아니라 표현의 깊이 또한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지원 규모의 한계 상 모든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것은 아쉬우나,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에 더욱 기대하고자 한다. 2016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김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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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 영인문학관-한국문학번역원 공동주관 번역문학展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9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과 공동 주관하여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A New Forest of Language)이라는 주제로 번역문학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번역문학이 지나온 자리를 되짚어보는 동시에 문학 번역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어로 출간된 외국문학을 비롯하여 문학사상에 연재되었던 번역 원고 등이 전시된다. 번역원고의 육필로 된 자료 또한 전시되는데, 로맹 가리, 사무엘 베케트, 안톤 체호프, 프란츠 카프카 등 다양한 언어권의 유명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70년대 문학사상 표지를 장식했던 유명 해외작가들의 사진이나 초상화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 제2전시실에서는 22명의 한국 작가의 번역서와 애장품, 초상화,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문학번역원은 전시 지원을 위해 전시작가의 작품을 원서로 하는 한국문학번역서 152종을 영인문학관 자료실에 기증하였다. 기증된 한국문학번역서에는 출간 당시 노벨문학상 수상 프랑스 작가 르 끌레지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한국문학단편선집 등 다수의 흥미로운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 또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다섯 차례에 걸쳐 작가, 문학평론가, 작가를 모시고 문학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은희경 소설가가 고독의 인연, 금성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10월 10일에는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이 글로벌 시대의 문화번역과 문학번역에 대해서, 10월 17일에는 김주연 문학평론가가 문학작품, 왜 번역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10월 24일에는 김진영 한국외대 교수가 톨스토이냐, 도스토옙스키냐?라는 주제로, 10월 31일에는 최윤 소설가가 소설 쓰기와 번역에 대해서, 11월 7일에는 하성란 소설가가 알파의 시간 여름의 맛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는 일반 관객도 참석 가능하다. ○ 이번 전시에서는 문학의 수용과 수출의 양면이 함께 다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옮겨서 새로운 언어의 숲 전시는 단순한 언어 옮기기를 뛰어넘어 창작 작업으로서 점점 더 각광받고 있는 문학 번역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 작업이 될 것이다. 전시 관련 문의전화는 02-379-3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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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2015년도(제14회)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언어권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영어 2명, 나머지 6개 언어권 각 1명) 언어권 번역자명 작품명 영어 켈소 줄리앤 (Julianne Kelso) 금성녀(Venus Girl) 조효정 (Jennifer Cho An) 금성녀(Lady Venus) 프랑스어 나은주 금성녀(La fille de l'étoile du berger) 독일어 조영은 금성녀(Die Frau der Venus) 스페인어 다니엘 로드리게쓰 꼬르네호 (Daniel Rodríguez Cornejo) 금성녀(La niña de Venus) 러시아어 안나 두디노바 (Anna Dudinova) 금성녀(Ким Соннё) 일본어 아즈미 준꼬 (Junko Azumi) 영영, 여름(ずっと、夏) 중국어 장리리 (Zhang Lili) 영영, 여름(永远的夏天) ※ 수상자 외 응모자 개개인의 심사결과와 심사평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 수상작은 원작의 저작권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공개하지 않으며, 한국문학번역도서관을 방문하시면 열람 가능합니다. 올해 제1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의 대상작품은 은희경 작「금성녀」(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와 정이현 작「영영, 여름」(중국어, 일본어)이었고, 2015년 3월 18부터 4월 27일까지 7개 언어권에서 응모 원고 총 192건이 접수되었다.(영어 44건, 프랑스어 7건, 독일어 6건, 스페인어 7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93건). 응모작이 20편이 넘는 언어권(영어, 중국어, 일본어)에서는 예비심사를 진행하여 우수 20건을 우선 선발했고, 이후 언어권마다 내국인과 외국인 심사자가 각각 본 심사를 진행하여 이들 결과를 두고 최종심사회의에서 언어권별 수상작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2015년 11월 4일(수)에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총평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이 제정된 지 벌써 14년이 지났다. 심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매년 신인상 지원자들의 번역 결과물이 질과 양에서 나아지고 있다” 평가하면서도 “표현상의 서투름과 오역은 여전하다”고 아쉬움을 표하였다. ‘일본어권’ 심사자는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아카데미에서 일정기간 수학을 신인상 응모의 조건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으나, 다른 심사자들은 그럴 경우 응모자의 풀이 너무 작아지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심사자들은 ‘번역의 정확성’과 ‘번역문의 가독성’ 그리고 조금 더 바란다면 ‘문학적인 표현을 담은 번역’이 좋은 번역 작품의 조건이라는데 동의하였다. ‘영어권’과 ‘러시아어권’의 경우 외국인 심사자가 1위로 선정한 응모작이 아닌 다른 작품이 선정되었다. 가독성과 원문과의 일치여부를 평가한 결과이다. ‘중국어권’의 경우 외국인 심사자가 2위로 선정한 응모작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가 1위로 선정한 응모작에 ‘원문이 누락’된 경우와 ‘오역’이 다수 관찰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언어권에서는 내외국인 심사자들의 의견차가 두드러지지 않았고 한 목소리로 수상작을 결정하였다. 제14회 신인상 응모작을 심사하면서 심사자들은 대부분의 응모작들에서 원문 누락과 오역을 지적하였다. 또한 번역문체가 원문의 살리지 못하게 지나치게 가벼운 경우도 있음을 지적하며 문학적인 번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으나, 신인상의 특성상 서툰 부분과 새로운 시도가 ‘흠이 아니라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과정’이라는데 공감하였다. 수상을 축하하며 향후 수상자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더 큰 열정과 번역능력의 일취월장을 기원한다. 심사위원장 양민종 영어권 심사평 한국의 근현대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은희경 작가의『금성녀』작품은 고전적 용어가 많이 등장하지 않아 영역하기 좋은 작품입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작품 속 주인공의 심리적인 내면세계와 서정적인 풍경의 고요함과 그 의미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번역 작품들이 많았지만 특히 수상작으로 선정된 두 명의 번역은 의미나 형태의 등가성에 큰 문제없이 유연하게 영역된 매우 우수한 작품들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미묘한 가정 생활상을 보이는 원작의 세밀한 표현과 정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미 전달이 잘 된 것과 매끄럽게 번역했다는 점에서 가장 우수한 번역 작품들입니다. 다만 곳곳에 문법적인 교정이 필요하며 최종적인 영문감수 작업을 추천합니다.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응모자의 번역들은 수준 높은 영어에 비해 문맥의 흐름을 방해하는 어색한 단어와 시대에 맞지 않은 표현 선택 등의 문제점을 지닌 번역 작품들이었습니다. 원작을 충실하게 번역하지 못하고 임의적으로 누락 또는 첨부하는 부분들이 있어 원작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도 단점입니다. 프랑스어권 심사평 이번 한국문학번역신인상 프랑스어권 후보는 총 7명이었다. 이중 두 번역은 프랑스어 구사 능력이 확연하게 수준 미달이라 판단되어 일차적으로 제외되었다. 남은 다섯 건의 번역도 바로 출판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나, 원문의 충분한 이해, 올바른 프랑스어 표현 등 두 기준을 축으로 검토되었다. 원문의 이해 부분에서는, 서사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다소 복잡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어휘들로 정교하게 짜인 은희경 작품 특유의 문체에 거의 모든 응모자들이 어려움을 겪은 듯하다. 가령 ‘그들은 이제 주름투성이의 얼굴을 베개에 묻고 흐릿한 동공에 어리는 새벽 어스름 속에 누워 뼈마디에 활기가 돌기를 기다리는 노파가 되었다’와 같은 문장이 그 예이다. 또한 일차적으로 의미의 번역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원작의 중요한 요소들이 간과된 경우도 많았다. 가령 ‘구찌베니’, ‘후까시’ 같은 단어는 의미를 프랑스어로 옮기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본다. ‘립스틱’이나 ‘부풀림’ 같은 표준 한국어가 아닌 오늘날 거의 통용되지 않는 일본어를 이용한 것에는 작품상의 이유가 있는 것이며, 이것을 각주를 사용하더라도 드러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오역이 적고 프랑스어 수준이 양호한 우수작 중에서도 외국인 심사자의 평가결과를 참조해 다른 응모자에 비해 원작에 충실하면서 정확한 프랑스어 표현을 찾으려는 노력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독일어권 심사평 이번 독일어권 응모자의 번역 6편 모두 원작의 주제를 비교적 잘 살린 텍스트를 구성한 편이었다. 그러나 원작의 내용 일부를 잘못 이해하거나 부적절한 어휘와 구문들을 선택한 경우들이 많았고, 원작을 정확하게 이해했다 하더라도 독일어 표현에서 가독성과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들도 있었다. 내국인 심사위원은 원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표현의 충실도를 중심으로 1차 평가를 하였고, 그 결과 우수한 점수를 얻은 번역 작품들을 대상으로 다시 외국인 심사위원과 협의하여 독일어 번역의 가독성과 언어적 완성도를 비교하면서 최종평가를 하였다. 두 심사자의 일치된 최종평가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응모자의 작품 “Die Frau der Venus”는 원문이해와 표현의 충실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번역의 가독성과 문체 면에서도 수준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 나머지 응모자들의 번역은 부분적으로 원문을 잘못 이해한 곳이 있거나, 부적절한 번역어 사용, 비문법적인 표현들이 있지만, 독일어 번역어와 구문의 부자연스러움 등으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였다. 반면에 오역과 비문이 많아 원문번역의 충실도에서나 독일어 번역문의 가독성에서 일정한 수준의 번역으로 보기 어려운 응모작도 있었다. 문학작품의 번역에서는 원작의 소재와 주제를 최대한 살려내면서 어휘 하나하나의 선택과 매 구문의 구성에서 충분한 고민을 거쳐서 내용의 전달과 문학작품으로서의 가치 유지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스페인어권 심사평 이번 스페인어권 응모작 7편은 전반적으로 볼 때 정확한 의미 전달, 표현력, 어휘력 등을 따졌을 때 번역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특히 3등 안에 추천된 작품 외에 나머지 4편은 원본과 대비한 번역의 충실성을 따지기에 앞서 가독성, 문법 오류, 어휘력 구사, 문장 구성력, 현지어의 매끄러운 구사, 일관성 등에서 모두 일정한 수준에 오르지 않아 추천하기 어려웠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상위 세 편의 작품은 번역의 완성도에서 일정한 수준에 올랐지만, 원문과 대조했을 때 완벽함을 보인 작품은 없었다. 최종적으로 탈락한 응모작 가운데는 원본에 충실하게 번역하려다 오히려 그 때문에 다수의 어색한 한국식 문장과 문법 오류가 발생한 경우가 있었다. 또한 자연스러운 번역을 하려 노력했으나 이 때문에 원작의 충실한 번역이 훼손되었거나, 일부 표현(뻐꾸기 등)의 생략, 시제의 변형, 원작 문장의 순서를 자의적으로 바꾸는 등의 문제가 있는 응모작도 있었다.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 작품 또한 일관된 번역 문체를 유지했으나, 일부 표현들(영특한 - à astuta)이 거슬리고 일부 전치사들을 잘못 구사한 오류가 보여 완벽한 번역으로 볼 수는 없지만, 외국인 심사자의 평가결과와 함께 원작 번역의 충실성을 감안해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출판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우수한 외국인 감수자에 의해 수정을 거칠 것을 권한다. 러시아어권 심사평 은희경의 단편소설 금성녀를 러시아어로 번역한 원고 총 6편을 검토하였다. 6편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러시아어 글쓰기가 되어있어 번역자들의 문장력이 상당한 수준임을 짐작하게 해주었다. 심사는 몇 가지 기준을 정해 진행되었다. 우선 번역문이 원문에 충실한 지 여부를 따지는 것이 첫 번째이다. 원문에 충실하지 않은 경우는 아쉽지만 심사에서 낮은 점수를 주었다. 두 번째로 원문에 충실한 경우에 직역의 방법을 사용하는지 혹은 의역의 방법을 사용하는지를 유심히 보았다. 원문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러시아인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의역을 한 경우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나, 의역을 하면서 저자가 실제로 소설에서 쓰지 않은 말을 번역자가 임의대로 부가한 것은 감점처리 하였다. 세 번째로 러시아어 번역문체가 자연스러운지 그리고 가독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았다. 위의 세 가지 기준으로 응모작 6편을 꼼꼼하게 읽었고, 원문과 번역문의 불일치가 두드러진 네 편은 우선 탈락시켰다. 부분적으로는 상당히 재치 있는 번역을 하여 아쉬운 경우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은희경 작가의 작품을 읽고서 그 내용을 다르게 이해했다면 이는 바른 번역이 아니라는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문체와 시점이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도 있었다. 잔잔한 은희경의 이야기를 응모자들이 속속들이 이해하고 번역하기란 무척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원작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 오역이 발생한 것이 상기 4편을 모두 과락(기준 60점)으로 처리한 까닭이다. 반면 우수작이었던 두 편의 응모작은 심사자의 마음을 밝게 한 수작이라 보았다. 여러 번 읽으면서 두 번역 모두 조금만 수정하면 출판에 큰 문제가 없겠다는 판단을 하였다. 특히 두 응모작 모두 원문에 충실했고, 의역과 직역이라는 각기 다른 특징을 보여주어 재미있었다. 따라서 두 편의 응모작 모두 수상작 후보로서 손색이 없었으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응모자의 번역은 직역을 통해 은희경 작가의 원작이 가진 문장 특유의 맛을 잘 살려내어, 번역의 충실성을 두고 볼 때 번역신인상의 취지에 더욱 잘 부합한다는 판단으로 정했다. 중국어권 심사평 번역이란 원문의 장르와 질에 따라, 또한 역자의 번역 역량과 테크닉, 소양에 따라 매우 다양한 번역문이 발생한다. 번역에 대한 비평이나 판단은 논자에 따라 기준과 관점이 다소 다를 수 있다. 우선 심사의 기준으로 삼은 가장 큰 명제는 번역의 충실성 이었다. 즉 번역의 기본은 우선 오역과 누락이 없어야 된다는 점이다. 오역과 누락이 없는 완정한 번역이 되기 위해서는 원작언어에 대한 역자의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리고 직역과 의역을 적절히 사용하여 원작언어를 도착언어로 정돈하고 전달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역자는 양쪽 언어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고, 세심하고 충실한 번역 태도와 수준 높은 번역 역량을 갖춰야 한다. 중국어권은 사전에 1차 예비심사를 거쳐 선별된 대상이라, 전체적으로 번역 수준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다만 원문의 문맥과 문장 표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문을 오역이나 누락 없이 충실하게 번역하는가는 역자 별로 많은 차이가 났다. 외국인 심사위원의 가독성과 번역문의 문학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오역과 누락에 주의하면서 최대한 원작에 대한 충실성을 만족시키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아울러 적절히 부합되는 단어나 문장표현을 통해서 가독성을 제고시키고 있는가에 따라 추가 점수를 주었다. 최종 수상작은 이 같은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다른 응모자에 비해 뛰어난 번역을 보여준 작품으로 결정했다. 일본어권 심사평 이번 일본어권 본심사에 오른 응모작 20편 모두는 가독성으로 말하면 전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었다. 원작의 이해, 일본어의 표현 양쪽에서 모두 무난했다. 때문에 각 응모작에 대한 평가의 차이는 일본어로 다시 표현할 때의 충실성과 가독성, 어휘 선택의 신중함, 구두점의 활용, 적절한 기호의 사용 등에서 나왔다. 또한 문학작품으로서의 완성도로 볼 때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는 번역도 눈에 띄었다. 원작 자체가 수준이 높은 문학작품인 만큼 텍스트를 충실히 번역만 하면 어느 정도의 문학성은 담보된다. 그러나 독자의 감동을 얻어야 하는 문학번역에는 그 이상의 완성도가 필요하다. 이번 상위 우수작들은 모두 그 수준에 가까운 우수한 번역들이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 응모자의 번역은 미미하나마 문학적인 향기를 느끼게 했고, 그로 인해 계속 읽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만든 우수한 번역이었다. 나머지 우수 응모자들의 번역은 문장이 더 나은 경우도 있었고, 보다 매끄럽게 번역된 작품도 있었지만, 그로 인해 문학으로서의 맛은 떨어지는 경우였다. 제1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심사위원단 심사위원장: 양민종 (부산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예비심사위원: Steven Capener(서울여대 영문과 교수), 웨이신홍(중국 상해문예출판사 부편집장), 오영아(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틀리에 지도교수 / 전문번역가), 하시모토 지호(성결대 일본어과 조교수 / 전문번역가) 본 심사위원: 정이화(성신여대 영문과 교수), Stephen Epstein(뉴질랜드 빅토리아 웰링톤대 교수) / 정은진(프랑스 INALCO 교수 / 전문번역가), Aurelie Julia(프랑스 Renue des deux mondes지 기자 / 문학평론가), 신혜양(숙명여대 독일언어문화학과 교수) / Holmer Brochlos(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연구교수), 신정환(한국외대 스페인통번역학과 교수) / Pio E. Serrano(스페인 Verbum 출판사 대표), 양민종(부산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 Grigory Cheredov(러시아 국립외국문학도서관 산하 Rudomino 출판사 편집장), 김순희(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일본어 지도교수 / 전문번역가) / 하타노 세츠코(전문번역가), 장윤선(배재대 중국학과 교수) / 쩌우량(중국 절강문예출판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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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0개 언어권 58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16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8건, 몽골어 3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8건, 시 2건, 인문 10건, 고전3, 아동 3건, 기타 2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7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0개 언어권 54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8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는 1,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3분기 번역지원 대상 추가 도서 목록’을 반영하여 총 10개 언어권 18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6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성석제의『왕을 찾아서』가 번역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충분히 살려 번역하였으며 가독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구병모의『위저드 베이커리』가 매끄러우면서도 유려한 문체로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이응준의『국가의 사생활』, 배수아『독학자』, 이문열의『아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국가의 사생활』은 원문 특유의 유머와 반어법적 특색을 스페인어로 잘 전달해 냈으며 원작과의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도 충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독학자』는 다소 난이도 있는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번역하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아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는 풍부한 어휘사용과 잘 정제된 문체를 바탕으로 가독성 있게 번역하였을 뿐 아니라 내용적 측면에서도 중남미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로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김미월의『여덟 번째 방』과 김승옥 『한밤중의 작은 풍경』이 번역지원대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여덟 번째 방』은 원작의 맥락과 상황 뿐 아니라 문장이 갖는 함축적 의미까지 훌륭하게 전달한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한밤중의 작은 풍경』 또한 고급스러운 현대 러시아어를 적절히 활용하여 어휘나 문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이 번역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6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분야에서 이장욱의 『기린이 아닌 모든 것』은 유려한 표현을 활용하여 가독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정확한 어법과 매끄러운 중국어를 활용하여 문학적 측면으로 뛰어난 번역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수의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는 한국적 정취가 짙은 원문의 감동을 중국어로 그대로 전달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구경미『라오라오가 좋아』는 깔끔하면서도 읽기 쉬운 문장으로 번역이라는 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완서의 『기나긴 하루』는 어법과 어휘 사용면에서 정확하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번역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문 분야에서는 『식탁 위의 한국사』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원문의 재미를 등가의 중국어로 정확하게 이해하여 가독성이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모두 뛰어나며 원문의 담담한 어조와 질감까지 표현해낸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 선정작은『달님은 알지요』로 결정되었다. 원작의 맥락과 상황, 함축적 의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동문학의 간결한 문체적 특징을 잘 살려 번역이 되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몽골어권에서는 천명관의『고령화 가족』은 생동감 있는 문체로 원문의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크로아티아어권에서는 은희경『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마치 처음부터 크로아티아어로 쓰여진 것처럼 매끄러운 흐름으로 번역하였으며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 선택으로 가독성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헝가리에서는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원작의 분위기가 잘 전달되었으며 문체가 유려하다는 호평을 받아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보다 많은 작품의 번역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쉬우나 지난 분기에 비해 응모 작품의 장르와 선정 건수가 증가한 점 등은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도 한국문학 작품 및 문화 관련 도서가 보다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5년 8월 25일 심사위원장 송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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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5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8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개 언어권 5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5건, 중국어 16건, 일본어 14건, 베트남어 8건, 몽골어 3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장르별로는 소설 38건, 시 2건, 인문 10건, 고전3, 아동 3건, 기타 2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7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언어권 18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3분기 유럽/아시아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이원희/쟝루이 모레트 소설 성석제 왕을 찾아서 2 독일어 이다 마리 웨버 소설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3 스페인어 진진주/빠로디 세바스띠안 소설 이응준 국가의 사생활 4 권은희/성초림 소설 배수아 독학자 5 정구석/올리베리오 코엘료 소설 이문열 아가-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6 러시아어 크루토바 다리아 소설 김미월 여덟 번째 방 7 쿠지나 쏘피아 소설 김승옥 한밤중의 작은 풍경 8 중국어 양설매/조인혁 소설 이장욱 기린이 아닌 모든 것 9 전화민 소설 박완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0 최계화 소설 김연수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11 서려홍 소설 구경미 라오라오가 좋아 12 이시아 소설 박완서 기나긴 하루 13 왕환환 인문 주영하 식탁 위의 한국사 14 일본어 김수지/카스가 마호 소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15 베트남어 팜 티 마이 트엉 아동 김향이 달님은 알지요 16 몽골어 수랭 소설 천명관 고령화 가족 17 크로아티아어 티하나 에글러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18 헝가리어 김흥식/오스배스 가버 소설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총 지원건수 총 10개언어권 18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6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크로아티아어 1건, 헝가리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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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부분에는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총 14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6건, 아동 3건, 시 3건, 인문·사회 1건, 기타 1건이다. 이번 분기에 자유공모제로 지원한 3건의 작품에 대해서는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고, 심사 결과 번역지원 대상도서로 선정되지 못한 1건은 번역지원 공모사업 선정 대상에서 자동적으로 제외되었다. 나머지 13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문예지 관계자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9편의 작품이 통과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들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역자가 원작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충실하게, 효과적으로 번역하였는지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5월 20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제1차, 제2차 심사 결과와 ‘2015년도 2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분기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대상작으로 총 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1건, 인문·사회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번역지원 공모사업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9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2편과 시 1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의 경우, 김성중의 개그맨은 원문을 충분히 존중하고 고려한 번역이었으며 원문의 문체를 살리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은희경의 태연한 인생 또한 가독성이 뛰어났으며 원문을 충실하게 살린 번역이었다. 두 작품 모두에서 개선하면 좋을 몇 가지 부분이 있었으나, 원문의 의미와 뉘앙스를 매끄러운 문체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시 부문에서는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자의 의도와 시적인 울림까지 담아낸 정지용의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가 선정되었다. 인문·사회 분야 지원작 중에서는 원문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스러운 번역을 한 한국 호랑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5월 20일 심사위원장 조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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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5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5월 20일, 2015년도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4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4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6건, 시 3건, 인문·사회 1건, 아동 3건, 기타 1건이다. ㅇ 영어권 해외 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5년도 2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4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5년도 2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혜나 소설 김성중 개그맨 2 정예원 소설 은희경 태연한 인생 3 이성일 시 정지용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4 존 휴스턴 (John Huston) 인문 김호근, 윤열수 한국 호랑이 총 지원 건수 총 4건 (소설 2건, 시 1건, 인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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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공모 안내

    제1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공모 안내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전문번역을 활성화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고자 7개 언어권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제1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공모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공모 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대상 작품: 지정작품을 번역하여 응모 언어 작품명 저자 수록도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스페인어, 러시아어 금성녀 은희경 『금성녀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중앙일보, 2014) 중국어, 일본어 영영, 여름 정이현 『금성녀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중앙일보, 2014) 응모 자격: 공식적인 번역 지원을 받은 적이 없으며 해당언어로 한국문학 번역 작품을 출판한 적이 없는 내외국인 (번역 아카데미/ 번역 아뜰리에 일원으로 선집 번역에 참여한 경우는 응모 가능) ※ 공동 번역 및 응모 불가 시상 내역: 상금 500만원 및 상패 당선작: 영어권 2편, 그 외 언어권 각 1편 선정 ※ 해외거주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참석비용 별도 지급 제출서류 접수: 이메일(newtranslators@klti.or.kr) 또는 우편접수 -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 응모신청서 (맨 상단에 첨부파일로 양식다운로드) - 번역원고 (MS 워드 혹은 한글 파일로 작성하여 PDF 파일로 첨부) ※ 우편접수 및 이메일 접수는 마감일 18시(한국시간 기준)까지 도착분에 한함 ※ 우편접수 시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번역원고 3부 제출 ※ 접수 번역원고에는 개인 정보(이름, 학교, 주소 등)를 포함시키지 않을 것 ※ 제목과 본문 전체를 번역할 것 접수 기간: 2015년 3월 18일 (수) ~ 4월 27일 (월) 당선작 발표: 2015년 9월 4일 (금) 개별 통지 및 본원 홈페이지에 발표 시상식: 2015년 11월 말(한국문학번역상과 함께 시상) 문의: 교류홍보팀박지원 (tel. 82-(0)2-6919-7721, newtranslators@klti.or.kr) 주소: (135-873)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112길 32(삼성동) 108-5 한국문학번역원 2층 한국문학번역신인상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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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총평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2개 언어권 59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6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8건, 베트남어 6건, 아랍어 2건, 몽골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 크메르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34건, 시 2건, 인문 13건, 아동 10건이다. 이번 분기 자유공모제로 응모된 6건의 작품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접수된 원고 중 제출서류 미비 건을 제외한 12개 언어권 58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8월 26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와 ‘2014년도 3분기 추가 도서 목록’을 고려하여 총 8개 언어권 12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원작의 운율까지 감안한 번역의 높은 수준과 완성도를 고려하여 김혜순의『슬픔치약 거울크림』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풍부한 어휘의 사용과 유려하고 잘 정제된 문체,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번역되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아 정규화, 박균의 『이미륵 평전』이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연수의『원더보이』와 일연『삼국유사』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원더보이』는 원작의 분위기가 스페인어로 잘 전달되었으며 가독성 높은 번역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삼국유사』는 고전 번역임에도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번역하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번역으로 높은 등가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김중혁의『악기들의 도서관』이 선정되었는데 문장이 갖는 함축적 의미를 잘 이해하여 표현하였으며 단어 선정에 탁월한 언어적 능력과 우수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3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김경욱의 『천년의 왕국』은 어려운 고문과 한자어 번역이 정확하고 문장이 유려해 마치 처음부터 중국어로 쓰여진 것처럼 문제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번역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와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는 어려운 복식 명칭과 용어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상당한 공력을 기울인 번역이며 복잡한 내용을 중국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번역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또한 한국 풍속에 대한 번역자의 해박한 지식이 엿보이는 매끄러운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어권에서는 총 2건이 선정되었는데, 이진경의『코뮨주의: 공동성과 평등성의 존재론』은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원문의 의미를 등가의 일본어로 정확하게 옮긴 성실한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유홍준의 국보순례』 또한 쉽지 않은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자연스럽고 세련된 일본어로 풀어내었으며 문체가 유려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몽골어권 선정작은 황선미의『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결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가독성이 높고 생동감 있는 문체로 번역했다고 평가했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부족한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훌륭한 번역이라고 평가하였다. 우즈베키스탄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 최초로 번역지원 대상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잘 반영한 점과 형태적, 의미적 등가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은희경의『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가 선정작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작으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및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프랑스어권에서는 편혜영의『아오이 가든』, 독일어권에서 성석제의『위풍당당』, 일본어권에서 김학준의『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조선』, 핀란드어권에서 신경숙의『엄마를 부탁해』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고루 작품이 선정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나 다양한 소수어권에서의 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번역지원 공모사업과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언어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에 소개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2014년 8월 26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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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4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및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지난 8월 26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4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2개 언어권 5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6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4건, 중국어 21건, 일본어 8건, 베트남어 6건, 아랍어 2건, 몽골어 2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폴란드어 1건, 크메르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4건, 시 2건, 인문 13건, 아동 10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유공모제로 접수된 작품은 6건이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4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2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번역완료 후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번 분기부터 새로이 시행된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사업’분야 에서는 신청 출판사의 신뢰도와 번역 및 현지 출판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5개 언어권 총 5건이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구모덕/ 클로드 뮈르시아 시 김혜순 슬픔치약 거울크림 2 독일어 박균/ 베르네르 헨네켄 인문 정규화, 박균 이미륵 평전 3 스페인어 피페레르 토레스 리디아/이혜미 소설 김연수 원더보이 4 조갑동/ 베르나르디노 에르난도 인문 일연 삼국유사 5 러시아어 장 따찌아나 소설 김중혁 악기들의 도서관 6 중국어 류경자 소설 김경욱 천년의 왕국 7 양언 인문 최준식 외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 8 유신신 인문 주영하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 9 일본어 이마마사 하지메 인문 이진경 코뮨주의: 공동성과 평등성의 존재론 10 최학산/사토 오사무/ 무라시게 아키코/ 난바 유키코 인문 유홍준 유홍준의 국보순례 11 몽골어 수랭 아동 황선미 마당을 나온 암탉 12 우즈베키스탄어 타지무라톱 산아트 소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총 지원건수 총 8개 언어권 12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3건, 일본어 2건, 몽골어 1건, 우즈베키 스탄어 1건) 2014년도 3분기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출판사 1 프랑스어 이정민 소설 편혜영 아오이 가든 Decresenzo Editeurs 2 독일어 이기향 소설 성석제 위풍당당 Horlemann Verlag 3 일본어 김용권 인문 김학준 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조선 야마카와 출판사 4 핀란드어 Taru Slaminen 소설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Into Kustannuses Oy 총 지원건수 총 4개 언어권 4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일본어 1건, 핀란드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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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피디아에 한국문학 작가 소개자료 350건 등재

    ▶ 한국작가 소개자료 7개 언어로, 한국문학작품 및 작가에 관한 정보 갈증 해소 ▶ 아마존 출판사 온라인 문예지 배수아 단편 게재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은 위키피디아에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소개자료 350건을 등재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백과사전 사이트인 위키피디아를 통해 한국문학 및 작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학자,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그리고 한국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 이번에 등재된 작가자료 350건에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주요작가 242명의 영문 소개와 더불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으로 찾을 수 있는 작가자료 108건이 포함되었다. ▲ 위키피디아 작가 소개 예시화면(영어, 은희경 작가) ○ 위키피디아에 등재된 작가소개는 기본 인적사항, 생애, 작품소개, 수상내역, 주요작품, 번역된 작품 등이다. 이를 기본으로 하여 추후 작가가 쓴 에세이, 해외언론 보도자료, 멀티미디어(사진 및 동영상) 자료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제작될 한국작가 소개자료도 지속적으로 올려 위키피디아를 통해 찾아볼 수 있는 한국문학 관련 정보를 풍부하게 만들 계획이다. ○ 최근 발표된 인터넷 마케팅업체 Shop Marketing의 2013년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84%가 정보 검색 시 구글(Google)을 활용하고 있으며, 구글에서 위키피디아에 등재된 자료가 상위 세 번째 이내로 노출되는 비율이 88.8%에 달한다고 한다. 때문에, 그 간 한국문학 및 작가에 대한 정보를 해외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것에 비하면 정보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볼 수 있다. ○ 한편, 한국문학이 미국 아마존 출판사가 발행하는 온라인 문예지 데이 원(DAY ONE)에 게재되는 일도 있었다. 배수아 작가의 단편「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가 그것으로, 아마존 출판그룹 에디터 가브리엘라 페이지포트(Gabriella Page-Fort)는 사랑에 빠졌다고 표현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작품이어서, 빨리 미국 독자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작품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 온라인 문예지 데이 원은 정기구독자 수가 25,000명 정도이며, 킨들을 포함해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매체이다. 여기서 한국문학을 소개한 것은 처음이며, 사실상 해외문학을 번역해 전문을 게재한 것도 최초이다. 배수아 작가의 작품은 내년 초 E-book으로도 제작/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대형 출판그룹인 아마존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인 만큼, 이후로도 한국문학 작품이 데이 원을 통해 소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아마존 문예지 데이 원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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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아시아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번역지원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세 달 동안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8월 27일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총 17개 언어권 93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 분류하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그리스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키르기즈스탄어 2건, 폴란드어 1건이 응모되었다.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15건, 고전 2건, 아동 18건, 인문 22건이었다. 또한, 이번 3분기부터 신설 및 시행된 자유공모제를 통해 총 9건의 작품이 응모되어, 이 작품들의 경우 번역 심사와 병행하여 대상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번역 심사는 제출서류 미비, 샘플 번역원고 분량 미달, 기번역작품에 대한 신청 등을 제외한 15개 언어권 81건에 대해 진행했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 원고의 문체,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평가했고, 2차 심사에서는 해당 외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전문가가 원작과 번역 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였다. 1, 2차 심사 결과와 8월 23일에 발표된 2013년 3분기 추가 도서 목록 발표 결과 등을 토대로, 8월 27일 최종 선정 회의에서 총 11개 언어권 12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고은 시집 『히말라야』가 번역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 번역은 원작과 완벽하게 형태적, 의미적 등가를 이루어 원작의 역설과 아이러니가 잘 와 닿는다는 평을 받았다. 독일어권에서는 2012년도 본원 문학한류 샘플번역지원사업을 통해 번역되어 현지 출판사와의 출간계약까지 마친 정유정의 『7년의 밤』이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은희경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이다. 가독성이 높고 마치 처음부터 스페인어로 쓰여진 것처럼 문제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번역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의 선정 작품은 김영하의 『빛의 제국』으로, 원작의 맥락과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원작의 함축적 의미를 잘 파악한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다소 직역투이기는 하나 원문의 짧고 명확한 문장구조를 잘 살리고 있고, 등가성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많은 응모가 있었고 수준 높은 번역이 많아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어권에서는 총 2건이 번역지원작으로 결정되었다. 먼저 문학 분야에서는 박범신의 『더러운 책상』이 원작에 대한 이해와 유창하고 풍부한 표현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인문 분야에서는 권영민의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에 대해 내국인 심사자는 문구 하나하나의 정확성에 상당한 공력을 기울인 매우 정확한 번역이라며 작품에 대한 번역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였다. 일본어권에서는 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이 번역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원작의 표현 및 의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절하고 매끄러운 일본어 문장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베트남어권에서는 주영하 외 저 『한국학의 즐거움』이 선정되었다.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면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향후 번역 출간을 통해 현지 한국학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어권에서는 신달자 시집『종이』를 번역지원대상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외국인 심사자는 동 작품에 대해 가독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 내국인 심사자는 번역의 성실성과 정확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포르투갈어권에서 선정된 작품은 김미월의 『여덟 번째 방』이다. 외국인 심사자는 간결한 문체와 적확한 어휘로 잘 번역한, 소설 뒷부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번역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루마니아어권에서는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선정되었다. 한국적 정취를 나타내는 다양한 사물에 대해 적절한 근접 어휘를 찾아 번역함으로써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번역 가능성(translatability)이 높은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체코어권의 선정작은 황동규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로 결정되었다. 형태적으로도 한국어와 체코어가 매우 조화롭게 번역 표현되었으며 한국시의 특수한 어휘나 문구도 적절한 체코어로 바뀌어 있어, 번역자의 한국역사에서 한자어 표현에 이르는 해박한 지식이 엿보인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정된 지원 규모 등으로 인해 모든 언어권에서 고루 작품이 선정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나, 최근 다양한 소수언어권에서의 지원이 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다소간의 수정과 번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충분히 선정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다. 또한 이번 분기부터 병행 도입된 자유공모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이 해외로 소개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분기에는 또 어떠한 흥미로운 번역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2013년 8월 27일 심사위원장 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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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아시아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7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7개 언어권 9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8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6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 29건, 일본어 15건, 베트남어 7건, 몽골어 3건, 인도네시아어 2건, 이탈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그리스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키르기즈스탄어 2건, 폴란드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36건, 시 15건, 고전 2건, 아동 18건, 인문 22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네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1개 언어권 12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 3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신청인 (번역자/공역자) 장르 원작자 작품명 1 프랑스어 노미숙 시 고은 히말라야 2 독일어 조경혜 소설 정유정 7년의 밤 3 스페인어 진진주/ 빠로디 세바스띠안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러시아어 박모란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5 중국어 서려홍 소설 박범신 더러운 책상 6 김성옥 인문 권영민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7 일본어 김나현 소설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8 베트남어 응웬티투번 인문 주영하 외 한국학의 즐거움 9 몽골어 체렝호를러 시 신달자 종이 10 포르투갈어 성효정 소설 김미월 여덟 번째 방 11 루마니아어 엄태현/앙겔레스쿠 록산나 커털리나 소설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2 체코어 이바나 구르베로와 시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총 지원건수 11개 언어권 12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체코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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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영어권 부분에는 지난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총 31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각각 소설 16건, 시 5건, 인문·사회 6건, 아동 4건이다. 이 중 총 1건이 제출서류 미비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30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들이 담당했으며,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 끝에 총 18편의 작품이 통과했다. 내국인 영어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8월 26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제1차, 제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총 6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2건, 인문‧사회 2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18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부문 2편과 시 부문 2편의 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부문의 경우, 9편의 최종 심사 대상 가운데 김영하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가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번역의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012년 한국문학번역원 샘플번역지원사업을 통해 번역된 샘플 원고로 미국과 영국 유명 출판사와의 출간계약이 이미 완료된 완성도 높은 번역이며,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는 원작의 문맥과 의미를 잘 살리고 적절한 의역을 가미하며 유려한 언어 구사를 하고 있는 우수한 번역이었다. 시 부문의 경우, 한국 시의 운율에 대한 번역가의 이해와 노력이 돋보이는 이장욱의 『정오의 희망곡』과, 원작과의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 등을 고려하여 『문정희 시집』( 『나는 문이다』 등)을 선정하였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총 4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다. 그 중 김일영의 『건국과 부국』은 상당히 복잡한 국내외의 상황을 추적하는 쉽지 않은 원문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용어와 정교한 문장으로 원문의 뜻을 아주 적절하게 전달한 번역이었다. 이어령의 『지성에서 영성으로』 역시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1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는데, 형태뿐만 아니라 의미적인 면에서도 전달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더러 있고, 비록 잘 읽히는 번역이긴 하나 번역의 완성도 등을 고려할 때 미흡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아쉽게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지 못했다. 2013년 8월 26일 심사위원장 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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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8월 26일, 2013년도 3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1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16건, 시 5건, 인문·사회 6건, 아동 4건이다. ㅇ 영어권 해외 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3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6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크리스 리(Krys Lee) 소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2 김현정 소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시계를 보지 않는다 3 클레어 유(Clare You)/ 리챠드 실버그(Richard Silberg) 시 문정희 나는 문이다 외 4 김선경 시 이장욱 정오의 희망곡 5 김잉가(Inga Kim Diederich) 인문 김일영 건국과 부국 6 조민경/최유선 인문 이어령 지성에서 영성으로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2건, 시 2건, 인문‧사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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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심사 총평 2013년 1분기 번역지원은 작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신청서류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2월 25일 최종 지원대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12개 언어권 65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6건, 이탈리아어 2건, 인도네시아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크메르어 1건이다. 장르별로는 소설 19건, 시 5건, 고전 2건, 인문 20건, 아동 19건이다. 이중 제출 서류 미비, 해외 현지 출간이 완료된 작품에 대한 지원 신청, 이미 번역자가 선정된 작품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탈락한 6건과 심사 보류 1건 등 총 7건을 제외한 12개 언어권 58건에 대해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심사는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가독성, 문체 등을 기준으로 현지 출판관계자들이 평가하였고 이를 통과한 10개 언어권 39건에 대해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언어권의 내국인 전문가가 평가를 맡은 2차 심사에서는 번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월 25일에 열린 최종 선정 회의에서 1,2차 심사 결과를 토대로 9개 언어권 16건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2건, 이태리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작의 맥락 및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원작의 숨결과 영혼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어 원어로 작품을 읽는 즐거움까지 전달한다는 평을 받아 별다른 이견 없이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김이윤의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이 선정되었다. 외국인 심사자는 문체에서 청소년의 시각이 잘 나타나 있고 문법적으로도 문제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고 평했으며, 내국인 심사자 역시 원작의 문체를 이해하여 독일어로 생동감있게 옮겼다고 평했다. 스페인어권은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와 아동 도서 『해님달님』(송재찬(글), 이종미(그림))을 번역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위저드 베이커리』의 경우 원문에 충실하고 단락이나 문장이 누락된 부분이 없으며 번역원고의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해님달님』은 원문의 의미와 내용을 잘 옮기면서도 독자층이 어린이임을 감안하여 일부 표현을 현지화하는 등 스페인어로 쉽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러시아어권은 김연수 『원더보이』와 한강 『채식주의자』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원더보이』의 번역원고는 한국어 원문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번역상의 난관을 극복하고 단어 하나하나를 러시아어 문장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채식주의자』 역시 원작의 문장 구조와 어휘 등이 번역하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번역하였으며, 처음부터 러시아어로 쓰여진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독성이 높고 러시아어가 유창하다는 평을 받았다. 매 분기 가장 많은 신청서가 접수되는 중국어권은 총 네 편의 번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다양한 수식어와 다채로운 어휘로 작품의 특성을 살린 우수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의 번역은 어휘가 풍부하며 유의어간의 미묘한 차이를 잘 살린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인문 도서인 주경철의 『문명과 바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번역가의 지식이 충분하고 번역의 정확성이 높으며 어휘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함이 돋보인다는 평과 함께 해당 분야의 최고점을 받아 지원이 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장덕순 『구비문학개설』은 번역자의 문장력과 해당 도서의 장르적 특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원문에 대한 이해도와 번역의 정확성이 모두 높다는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호사카 유지의 『우리 역사 독도』와 『한국인의 밥상』(KBS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 황교익 저)이 선정되었다. 『우리 역사 독도』의 번역원고는 자연스러우며 가독성이 높고 용어의 번역 등에도 어색함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인의 밥상』은 원작에 대한 번역자의 이해가 뛰어나며 완성도가 높은 번역이라는 평을 받아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은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 분기에는 두 작품이 번역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는 번역하기 어려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이 자연스럽고 가독성이 높으며 문맥에 어울리는 어휘를 사용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정호승의 『항아리』는 정확한 문법과 풍부한 문체로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이탈리아권에서는 『삼국유사』가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정확한 표현과 간결하고 치밀한 번역으로 출판하기에도 손색없는 수준이며 각주를 적절히 사용하여 이탈리아의 동양문학도에게 반가운 자료가 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리투아니아어권에서는 이문열의 『리투아니아 여인』이 다채로운 어휘와 유창한 문장으로 가독성이 높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 오른 나머지 번역들도 대체로 무난하였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있어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였다. 번역지원 신청자가 많은 일부 언어권은 전반적으로 번역수준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선정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다. 또한 이번 분기 처음으로 크메르어에 대한 번역지원신청이 접수되었는데 비록 최종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다양한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의 번역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권에서 많은 번역가가 활발히 활동하기를 희망한다. 2013년 2월 25일 심사위원장 임 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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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3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5일 열린 최종심사위원회에서 2013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6건을 선정하였다. ㅇ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에는 2012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 언어권 6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였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6건, 중국어 28건, 일본어 10건, 베트남어 6건, 이탈리아어 2건, 인도네시아어 1건, 아랍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크메르어 1건이 접수되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19건, 시 5건, 고전 2건, 인문 20건, 아동 19건이 접수되었다. ㅇ 해당 언어권의 해외 출판사 편집자 및 내국인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3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6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한 번역지원금을 지급하고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 출판사를 섭외하여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 1분기 유럽 및 아시아 언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정현주/ 파비앙 바르코비악 소설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2 독일어 한 울 아동 김이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3 스페인어 정민정/ 이르마 시안자 힐 자녜스 소설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4 이선영/ 미겔 마요랄 모라가 아동 송재찬(글), 이종미(그림) 해님달님 5 러시아어 리그리고리 소설 김연수 원더보이 6 조 나타샤 소설 한강 채식주의자 7 중국어 안송원 소설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8 장위 소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9 유 창/ 진원 인문 주경철 문명과 바다 10 하동매/박선희/ 장국강/원영혁 인문 장덕순 구비문학개설 11 일본어 호사카 유지 인문 호사카 유지 우리 역사 독도 12 박경희 인문 KBS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 황교익 한국인의 밥상 13 베트남어 다오티미칸 고전 이순신 (노승석 역) 난중일기 14 응웬응옥꿰 아동 정호승 항아리 15 이탈리아어 마우리지오 리오또 고전 일연 삼국유사 16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소설 이문열 리투아니아 여인 총 지원건수 9개 언어권 16건 (프랑스어 1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2건, 이태리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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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수교 20주년 및 북경도서전 주빈국 초청 기념 한-중 문학행사 개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문학행사 개최- 한국작가 13인과 중국작가 8인의 문학, 그리고 소통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한-중 수교 20주년과 2012년 제19회 북경도서전의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기 위해 양국 간 대규모 작가교류를 진행한다. 총 7개의 문학행사가 북경국제도서전 기간인 8월 30일(목)부터 9월 1일(토)에 걸쳐 북경도서전 전시장, 주 북경한국문화원, 그리고 중국 문화예술의 창작단지인 ‘798-예술구’ 등을 돌며 개최될 예정이다.○7개의 문학행사는 ‘문학과 소통’이라는 대주제 아래 각각의 소주제를 가지고 한중 작가의 작품 낭독과 서로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좌담 형식이 될 예정이다. 한국작가 황동규, 황석영, 이문열, 김인숙, 성석제, 은희경, 박형준, 김연수, 김영하, 김선우, 정이현, 김애란, 황선미 등 13인과 중국작가 쑤팅, 옌롄커, 류전윈, 왕자신, 쉬쿤, 진런순, 판샹리, 차오원쉬엔 등 8인의 작가는 각각의 문학행사에 소규모 그룹을 지어 참석한다.○ 8월 30일(목)에는 세 개의 문학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작가 김영하, 정이현과 중국작가 쉬쿤(徐坤)이 ‘도시, 남녀, 사랑의 매개’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행사를 시작한다. 세 작가의 대표 작품을 통해 도시 남녀의 삶, 소통, 사랑의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한국시인 박형준, 김선우와 중국시인 왕지아신(王家新)이 서로의 작품을 통해 ‘시의 진정한 소재(所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저녁에는 한국작가 이문열, 김인숙과 중국작가 옌롄커(阎连科)가 ‘문학과 일상’에 대해 토론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일상을 배제하지도, 일상에 매몰되지도 않으며 문학 속에서 삶의 진실에 접근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8월 31일(금)에는 한국작가 김연수와 김애란, 중국작가 진런순(金仁顺)이 각자의 작품을 통해 전통적 부친상과 모친상을 뒤틀어 묘사한 현대의 부모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같은 날 저녁에는 전체 문학행사의 중심이 될 ‘BIBF 주빈국 문학의 밤’ 행사가 시, 소설 장르로 나누어 총 2부에 걸쳐 개최된다. 한국작가로는 황동규, 황석영이, 그리고 중국작가는 수팅(舒婷), 류전윈(刘震云)이 참가한다. ‘문학과 의도’, ‘일상과 문학’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개최되며, 작품 낭독, 작가 대담, 그리고 독자와의 만남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일(토), 아동문학 행사에는 한국작가 황선미와 중국작가 차오원쉬엔(曹文轩)이 참가한다. 물질화된 세계에 저항하면서 아름다움이 가진 인간적 의미를 심어주는 이들의 작품을 통해 아동문학을 넘어 문학 존립의 근본적인 이유를 탐구한다. 마지막 행사에는 한국작가 성석제, 은희경, 그리고 중국작가 판샹리(潘向黎)가 참가한다.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도시화된 세계에서 소시민들의 전통적 삶과 그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수교 20주년과 북경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문학행사는 이미 많은 한국문학 작품이 소개된 중국에서 현지 독자가 한국문학 작가와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양국 작가 교류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한국문학 저변 확대뿐 아니라 K-lit의 한류 바람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아시아 번역가 커뮤니티 개최 - 아시아 5개국 번역가가 모여‘문화번역과 한류’를 말하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은 문학행사 외에도 ‘아시아 지역 번역가 커뮤니티’행사를 8월 3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경국제도서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중국 중앙 민족대학교와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지역 번역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문학을 통해 한국문화를 전하는 번역가들이 직접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작가 이문열, 성석제, 은희경, 김영하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문화번역과 한류’ 토론도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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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제2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첫 회는 2011년, 기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를 위해 번역된 작품을 국내에서도 함께 나누고자 시작한 본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학생 및 일반인)을 참가 대상으로 한다.○올해 대회의 대상작품은 김인숙의「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 은희경의「고독의 발견(Discovery of Solitude)」, 권여선의「사랑을 믿다(To Believe in Love)」세 편이며, 참가자는 세 작품 중 한 편을 선택하여 영문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대회 참가신청서 및 대상작품 PDF 다운로드는 한국문학번역원 영문 홈페이지(eng.klti.or.kr)를 통해 가능하며, 독후감 접수 기한은 8월 16일(목)부터 9월 16일(일)까지 한 달 간이다. 수상자는 10월 2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한글날인 10월 9일(화)에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 1인 및 우수상 수상자 3인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대회 후원 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작품 작가 중 1인(미정)의 작품 낭독과 작가와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은 제2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를 주관하며 “영어독후감대회가 영어로 번역된 우수한 한국문학을 국내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신청 방법: - 우편접수: (우) 135-873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112길 32 한국문학번역원 영어독후감대회 담당자 앞 - 이메일접수: contest@klti.or.kr -접수기한: 2012년 8월 16일(목) ~ 2012년 9월 16일(일) - 수상자발표: 2012년 10월 2일(화) - 시상식: 2012년 10월 9일(화)○ 시상 내역: 최우수상 1인, 우수상 3인○ 부상: 태블릿 PC(최우수상), 전자책(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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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어권에 한류열풍에 이어 K-lit 열풍 이어지나

    ○스페인어권이 한국문학에 다시 한 번 주목하고 있다. 최근 유럽과 남미에 불고 있는 K-Pop 한류 열풍을 넘어 스페인 및 아르헨티나의 유력 일간지에 한국문학을 진지하게 탐구한 기사가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최근 스페인어권에서는 김성동 작가의『만다라(Mandala)』, 김영하 작가의『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Tengo derecho a destruirme)』, 백무산 시인의『인간의 시간(El Tiempo Humano)』등이 출간되었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 일간지인 파히나 도세(Pgina 12, 2011년 10월 23일자)는 김성동 작가의『만다라(Mandala)』를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갈등과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한다는 점에서 아르헨티나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불교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도서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 같은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년 사이 아르헨티나의 서점은 익숙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점령되었다는 말로써 더욱 명료하게 드러난다.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한국문학 출간 소식을 직접적으로 다룬 것은 지난 2009년 은희경 작가의『새의 선물(El regalo del ave)』, 이인성 작가의『낯선 시간 속으로(Hacia la hora ajena)』,『지도: 한국현대단편선집(Ji-do : Antologa de la narrativa coreana contempornea』)이 처음으로 출간되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글은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올리베리오 코엘료(Oliverio Coelho)가 현지 인터넷 언론 페르필(Perfil, 2012년 3월 3일자)에 기고한 칼럼이다. 그는 창 너머로 본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문학의 역사적 계보를 짚었다. 한글창제와 그 수용 과정에서 드러난 조선시대 문학의 계급성, 일제 식민지와 분단, 한국전쟁, 반독재 투쟁과 민주주의, 급격한 산업화, 그리고 메갈로폴리스의 삶을 사는 현재의 한국까지 그 간의 한국문학이 담아낸 사회인식의 변화와 세대별 주요 작가를 다뤘다. 그리고 김영하, 백무산, 김성동 작가의 개별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한편 코엘료는 이보다 앞선 지난 2월에도 세계 10대 일간지의 하나인 스페인의 엘 파이스(El Pas, 2012년 2월 14일자)에 미지의 한국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여기서 그는 한국문학을 이끄는 주요 작가의 문학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지난 시기 한국의 정치사회적 경험이 품은 개인에 대한 영향력이 어떤 방식으로 문학을 통해 드러나는 지를 탐구하며 한국문학의 신비로움을 말했다. ※ 올리베리오 코엘료는 2007년 6개월간의 해외작가 한국 초청 프로그램(사업명: 문화동반자 사업(CPI: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을 계기로 한국문학 공동번역 및 교열 등을 통해 한국문학을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스페인어권 국가에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그는 그란타 매거진(Granta Magazine) 113호가 2010년에 발표한 스페인어권에서 촉망받는 젊은 작가(The best of young Spanish-language novelists) 2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스페인의 최대 신문사 엘 문도(El Mundo)의 주말판 부록인 엘 쿨투랄(El Cutural, 2012년 3월 9일자)에는 최근 이뻬리온(Ediciones Hiperin) 출판사에서 출간한『우리의 옛 노래(Cantos clsicos de Corea)』에 대한 서평이 실렸다. 서평을 기고한 스페인 당대 최고 시인인 안토니오 콜리나스(Antonio Colinas)는 스페인어권에서의 한국문학 수용 현황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한 후『우리의 옛 노래』선집의 특징과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엘 문도는 엘 파이스와 함께 스페인의 양대 일간지로, 기사가 실린 엘 쿨투랄은 스페인의 명망 있고 영향력 있는 문인들, 비평가들, 교수들이 문화전반에 대해 기고하는 부록판 형태로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 및 아르헨티나의 주요 언론에 한국문학 관련 소식이 집중적으로 보도되는 것은 스페인어권에 한국문학 수용의 기반이 보다 공고해졌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지 분위기에 힘입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서전 조직위원회는 한국문학번역원에 한국문학행사 개최를 제안한 바 있고, 번역원은 이에 부응하여 2001년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작가 2인(김성동, 백무산)과 함께 현지에서 한국문학 교류행사를 5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계기로 최근 중남미에 부는 한류 열풍에 이어 한국문학에 대한 K-Lit 열풍이 이어지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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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2011년도 12월 31일 지원 마감)의 비영어권 부분에는 총 13개 언어권 80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제출서류 부족,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작품에 대한 번역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4건을 제외하고 13개 언어권 76건에 대해 1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각 언어권의 해외 현지 출판사 에디터 및 저작권 에이전시를 위주로 구성된 1차 외국인 심사자들은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그리고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11개 언어권 42건에 대해 한국인 심사자가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최종심사에서는 내외국인 심사자의 평가 결과가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으며 그 결과, 8개 언어권 15건이 번역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선정 최종회의는 2월 24일에 진행되었으며 이 때 논의된 각 언어권 별 평가내용 및 선정 사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최초 8편이 접수된 프랑스어권에서는 1, 2차 심사를 거쳐 6편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다. 이 가운데 가독성 면에서 다소 보완할 필요가 있지만 까다로운 원문의 난이도를 고려했을 때 성공적인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람이 분다, 가라』(한강)와 이번 분기 심사원고 중에서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은 『졸라와 자연주의』(정명환)를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다만, 이 두 작품의 번역자들은 번역 과정에서 저자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원문을 프랑스 독자들에 맞게 고쳐나갈 것을 제안한다. 이번 분기, 5편이 접수된 스페인어권에서는 『빛의 제국』(김영하)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전자의 경우, 원문을 정확하게 옮겨냄과 동시에 문학적인 면에서도 성공적으로 번역해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후자는 주인공의 목소리를 제대로 드러냈으며 이야기의 리듬 또한 스페인어로 훌륭하게 옮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어권의 경우, 10편의 지원 신청작 중에서 1, 2차 심사를 통과한 5편에 대해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김영하)와 『플로라의 비밀』(오진원 글, 박해남 그림)이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는 오역이 거의 없이 전문적인 러시아어로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격찬을 받았다. 매 분기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는 중국어권에서는 이번 분기에도 20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중에서 외국인 1차 심사를 통과한 12편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만남 1, 2』(한무숙),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박상진), 『과수원을 점령하라』(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만남 1, 2』은 난이도 있는 원문의 용어들을 꼼꼼하게 잘 번역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소년을 위로해줘』의 경우, 복잡하고 미묘한 표현이 많은 원문을 무난하게 잘 번역하였으며 작가의 문체를 잘 표현한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분기에 두 명의 번역자가 동시에 번역지원을 신청한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은 출발어의 이해도와 도착어의 가독성 측면에서 훌륭한 결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원자가 번역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다만, 글자의 혼용 등과 관련하여 일부 수정을 거친다면 더 좋은 번역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과수원을 점령하라』는 아동도서의 느낌을 잘 살려 읽기 쉽게 잘 번역했다는 평을 받았다. 일본어권의 경우, 18편의 심사대상 원고 중에서 일본 현지 출판사 에디터들의 1차 평가에서 상당수의 작품이 탈락하고 5편의 작품만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었다. 우선적으로 선정된 『오세암』(정채봉 글, 송진헌 그림)은 일본어로 번역하기 쉽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거슬리는 부분이 없이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궁에 대한 추측』(이승우)은 문장을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고 단순 오역 부분을 손본다면 더 좋은 번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4편이 접수된 베트남어권에서는 최종 심사대에 오른 3편의 작품 중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을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 원고는 가독성이 높으며 흥미로운 문체로 잘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심사를 맡았던 베트남의 출판사에서 해당 작품을 출간할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체코어권의 『산사』(이형권)는 원래 체코어로 쓰여진 작품처럼 매우 훌륭하게 번역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고, 불가리아어권의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의 경우, 원작에 충실하면서 가독성이 높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평을 받아 번역지원 대상작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독일어권, 몽골어권, 리투아니아어권, 폴란드어권, 아랍어권에서는 아쉽게도 번역지원을 받을 만한 대상이 없었다. 심사위원장 이 재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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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4일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8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비영어권에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3개 언어권 8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10건, 중국어 20건, 일본어 18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리투아니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체코어 1건, 아랍어 1건, 불가리아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5건, 시 6건, 인문 22건, 아동 17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이태연,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소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2 정예영 인문 정명환 졸라와 자연주의 3 스페인어 권은희, 성초림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4 이혜경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 러시아어 쿠지나 소피아 소설 김영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6 마리아 쿠즈네초바 아동 오진원(글), 박해남(그림) 플로라의 비밀 7 중국어 량복선 소설 한무숙 만남 1, 2 8 서려홍 소설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9 김재민, 장린 인문 박상진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10 왕책우, 백창용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과수원을 점령하라 11 일본어 김순희 소설 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12 윤영숙, 나카타 요시코 아동 정채봉(글), 송진헌(그림) 오세암 13 베트남어 당람장, 박진성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4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인문 이형권 산사 15 불가리아어 김소영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총 지원 건수 총 8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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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8일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6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8건, 희곡 1건, 인문 6건, 아동 5건이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6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보람 소설 강영숙 리나 2 정예원 소설 정영문 바셀린 붓다 3 박윤진, 크레이그 버트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권오휴 소설 박민규 카스테라 5 정은선 인문 한영우 반차도로 따라가는 정조의 화성행차 6 김지영 인문 조용진 동양화 읽는 법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4건, 인문․사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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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1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지난 2월 2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2012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21건을 선정하였다. ○ 1분기 번역지원 심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4개 언어권 100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 접수현황은 영어 20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5건, 러시아어 10건, 중국어 20건, 일본어 18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3건, 리투아니아어 2건, 폴란드어 2건, 체코어 1건, 아랍어 1건, 불가리아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소설 43건, 시 6건, 희곡 1건, 인문 28건, 아동 22건으로 나뉜다. ○ 지난 2011년도 4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해외 에이전시 및 전문 출판 편집자로 구성된 외국인이 먼저 심사를 하고 이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만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작품의 가독성 및 현지 수용 가능성 측면의 심사를 강화하였으며 심사 단계에서부터 출판 섭외의 가능성을 제고한 결과, 1차 심사에 참여한 일부 출판사에서 직접 심사한 작품의 판권을 사거나 출간한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또한, 내국인 심사자는 현지 출판 수준을 통과한 작품만을 심사하게 함으로써 심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 심사는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1차 외국인 심사, 2차 내국인 심사, 최종심사를 거쳤으며 2012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총 9개 언어권 21건은 다음과 같다. 2012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김보람 소설 강영숙 리나 2 정예원 소설 정영문 바셀린 붓다 3 박윤진, 크레이그 버트 소설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4 권오휴 소설 박민규 카스테라 5 정은선 인문 한영우 반차도로 따라가는 정조의 화성행차 6 김지영 인문 조용진 동양화 읽는 법 총 지원 건수 총 6건 (소설 4건, 인문․사회 2건) 2012년도 1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저자 지원작품 1 프랑스어 이태연, 쥬느비에브 루-포카르 소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2 정예영 인문 정명환 졸라와 자연주의 3 스페인어 권은희, 성초림 소설 김영하 빛의 제국 4 이혜경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 러시아어 쿠지나 소피아 소설 김영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6 마리아 쿠즈네초바 아동 오진원(글), 박해남(그림) 플로라의 비밀 7 중국어 량복선 소설 한무숙 만남 1, 2 8 서려홍 소설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9 김재민, 장린 인문 박상진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10 왕책우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과수원을 점령하라 11 일본어 김순희 소설 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12 윤영숙, 나카타 요시코 아동 정채봉(글), 송진헌(그림) 오세암 13 베트남어 당람장, 박진성 소설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4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인문 이형권 산사 15 불가리아어 김소영 아동 황선미(글), 김환영(그림) 마당을 나온 암탉 총 지원 건수 총 8개 언어권 15건 (프랑스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일본어 2건, 베트남어 1건, 체코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소설 8건, 인문․사회 3건, 아동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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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4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12월 2일에 2011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22건을 선정하였다. ○ 4분기 번역지원 심사는 2011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3개 언어권 11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 접수현황은 영어 36건, 불어 8건, 독어 2건, 스페인어 7건, 러시아어 3건, 중어 35건, 일어 14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2건, 태국어 1건, 아랍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 1건이며, 장르별로는 고전 4건, 소설 56건, 시 8건, 희곡 1건, 에세이 1건, 인문 23건, 아동 22건으로 나뉜다. ○ 특히 4분기부터는 내외국인이 동시에 심사를 진행하던 기존의 심사체계를 개편하여 해외 에이전시 및 전문 출판 편집자로 구성된 외국인이 먼저 심사를 하고 이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만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로써 작품의 가독성 및 현지 수용성 측면의 심사가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심사 단계에서부터 출판 섭외의 가능성을 제고하였다. 또한 내국인 심사자는 현지 출판 수준을 통과한 작품만을 심사하게 함으로써 심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 심사는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뉘어 예비심사, 1차 심사, 2차 심사를 거쳤으며 2011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총 10개 언어권 22건은 다음과 같다. 2011년도 4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김지영 소설 너는 모른다 정이현 2 이현정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 김탁환 3 유인례/ 루이스 빈치게러 소설 아가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이문열 4 지영실/ 다니엘 토드 파커 시 야생 사과 나희덕 5 이윤선 인문․사회 기하학을 위해 죽은 이상의 글쓰기론 김윤식 6 김지현 인문․사회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 박상진 7 장은화 인문․사회 산사 이형권 8 김준수 아동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총 지원 건수 총 8건 (소설 3건, 시 1건, 인문․사회 3건, 아동 1건) 2011년도 4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불어 윤예니, 알렌 르브렝 소설 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2 김현자, 폴비 알라네 시 하늘의 맨살 마종기 3 스페인어 루이스 프라일레스 소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4 김부자 시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정호승 5 러시아어 올레그 피로젠코 고전 이순신의 난중일기-완역본 이순신 (노승석 역) 6 중어 송시진(설주) 소설 새벽의 나나 박형서 7 정동매, 김금룡 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노래 김남조 8 동문군 아동 어린이 삼국유사 서정오(글) 이만익(그림) 9 일어 이데 슌사쿠 소설 몽유도원도 최인호 10 미야지마 히로시 인문․사회 조선후기 서울 상업 발달사 연구 고동환 11 베트남어 다오티미칸 고전 용재총화 성현 12 몽골어 체렝호를러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13 루마니아어 엄태현, 안겔레스쿠 록사나 커털리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14 포르투갈어 임윤정 소설 채식주의자 한강 총 지원 건수 총 9개 언어권 14건 (불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어 3건, 일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고전 2건, 소설 7건, 시 3건, 인문․사회 1건, 아동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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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지난 9월 30일에 접수 마감된 2011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비영어권 부분에는 총 12개 언어권 79건이 접수되었고 이 중 자격 요건에 미비된 8건을 제외한 71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4분기부터는 심사 체계가 변경되어 먼저 외국인 심사자가 우선적으로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번역 원고를 심사하여 당락을 결정한 후 합격된 원고에 한하여 2차 내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9개 언어권 14건이 번역지원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불어 2건, 스페인어 2건, 중어 3건, 일어 2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루마니아어, 포르투갈어 각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7건, 시 3건, 인문·사회 3건(고전 2건 포함), 아동 1건 12월 2일에 진행된 비영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최종 선정회의에서 논의된 각 언어권 별 평가내용 및 선정사유는 다음과 같다. 불어권의 경우, 소설 6건, 시 1건 중 1차 외국인 심사를 통과한 소설 5건, 시 1건이 2차 심사 대상이었다. 이 가운데 문체를 포함한 문학적 완성도와 도서의 해당 언어권에서의 수용성까지 고려하여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와 『하늘의 맨살(마종기)』를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하였다. 전자는 번역 원고가 어색함 없이 프랑스 작품처럼 읽히는 문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후자는 원어민 심사자의 호평을 고려하였다. 두 번역 작품 모두 문학성, 출판 가능성, 프랑스 독자에게 흥미와 관심을 끌 만하다고 생각한다. 스페인어권은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소설 3건, 시 1건, 인문 2건(고전 1건 포함) 총 6건을 심사하였고 이 가운데 4건의 작품이 2차 심사에 올랐는데, 다소의 편차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번역을 보여 주었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은 출발어인 한국어의 역사적 문화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지만 원작의 문체와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되살린 뛰어난 표현 능력이 돋보인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정호승)』는 언어 표현의 정합성과 문학적 재현의 완성도에서 오류를 찾기 어려운 뛰어난 번역으로 원작 특유의 서정성과 시적 분위기를 훼손 없이 재현하고 있다. 중국어권에서는 31건의 지원작 가운데 1차 외국인 심사를 거쳐 20건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올랐다. 이 가운데 내외국인 평가자의 가독성과 등가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새벽의 나나(박형서)』,『오늘 그리고 내일의 노래(김남조)』, 『어린이 삼국유사(서정오 글, 이만익 그림)』가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분기 중국어권 심사 작품들은 번역 수준이 대체로 높아서 비록 이번에 탈락하긴 했지만 조금 더 수정하면 좋은 번역 작품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일본어권에서는 13건이 1차 외국인 심사 대상이었는데 이중 9건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하였다. 내국인 심사자와 외국인 심사자의 평가를 모두 고려하고 현지 수용여부, 출판 가치 등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몽유도원도(최인호)』,『조선 후기 서울 상업발달사(고동환)』를 지원작으로 선정하었다. 러시아어권에서 선정된 『이순신의 난중일기 완역본(노승석 역)』은 문법상의 오류도 적고 각주를 통한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가장 우수한 좋은 번역으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어권에서는 4건이 1차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2차 심사에 올랐는데 최종적으로 『용재총화(성현)』가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고전 작품이라 한자 표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작품명 및 작가의 베트남어 표기가 정확하게 잘 번역되었고 한자 표기도 함께 되어 있어서 이해를 도왔으며 형태와 의미의 등가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번역으로 판단되었다. 몽골어에서는 가독성과 원작에 대한 이해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한 내외국인의 심사를 반영하여 『바리데기(황석영)』를 선정하였다. 루마니아어에서는 『엄마를 부탁해(신경숙)』를 번역 지원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내외국인 모두 약간의 오류가 있지만 작품 등가성 및 현지 수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어권에서 『채식주의자(한강)』가 선정되었다. 내외국인 모두 번역자의 한국어와 포르투갈어 번역 및 문학적 능력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원작 자체도 현지에서 독자들의 환영을 받을 만한 작품이라는 외국인 심사자의 평가도 반영하였다. 그 외 독어, 태국어, 아랍어에서는 아쉽게도 지원작을 선정하지 못했다. 독일어에서는 2건이 신청되었으나 1건은 지나친 원문에 집착한 번역으로 독일어의 수준이 미흡하여 외국인 심사에서 탈락하였고 2차 심사에 올라온 작품 역시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었다. 아랍어의 경우 1건을 심사하였는데 원작을 지나치게 생략하거나 원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왜곡된 번역이 많아서 지원대상으로는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국어의 경우는 우수한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관리하는 에이전시의 현지 출간 상황 등을 고려한 의견을 반영하여 루마니아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되어 아쉽게 생각한다. 심사위원장 김 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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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1년도 4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12월 2일 2011년 4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ㅇ 3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1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2개 언어권 79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불어 8건, 독어 2건, 스페인어 7건, 러시아어 3건, 중어 35건, 일어 14건, 베트남어 4건, 몽골어 2건, 태국어 1건, 아랍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고전 4건, 소설 39건, 시 6건, 희곡 1건, 에세이 1건, 인문 15건, 아동 13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 4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9개 언어권 14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1년도 4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불어 윤예니, 알렌 르브렝 소설 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2 김현자, 폴비 알라네 시 하늘의 맨살 마종기 3 스페인어 루이스 프라일레스 소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4 김부자 시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정호승 5 러시아어 올레그 피로젠코 고전 이순신의 난중일기-완역본 이순신 (노승석 역) 6 중어 송시진(설주) 소설 새벽의 나나 박형서 7 정동매, 김금룡 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노래 김남조 8 동문군 아동 어린이 삼국유사 서정오(글) 이만익(그림) 9 일어 이데 슌사쿠 소설 몽유도원도 최인호 10 미야지마 히로시 인문․사회 조선후기 서울 상업 발달사 연구 고동환 11 베트남어 다오티미칸 고전 용재총화 성현 12 몽골어 체렝호를러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13 루마니아어 엄태현, 안겔레스쿠 록사나 커털리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14 포르투갈어 임윤정 소설 채식주의자 한강 총 지원 건수 총 9개 언어권 14건 (불어 2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어 3건, 일어 2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고전 2건, 소설 7건, 시 3건, 인문․사회 1건, 아동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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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선옥 장편소설『수수밭으로 오세요』러시아어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 및 출판 지원을 받아 소설가 공선옥의 장편소설『수수밭으로 오세요(Приходите на поле гаоляна)』가 러시아 기뻬리온(Hyperion)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소설가 공선옥의 작품은 주로 가난한 이들의 삶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수수밭으로 오세요』또한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이 같은 맥을 같이하며, 특히 가난함 속에서 여성을 기반으로 한 가족의 삶을 보듬어주는 정서로 집필하는 작가의 성향이 잘 나타나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소설가 공선옥은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중편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표하는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장편소설로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시절들』『붉은 포대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등이 있다. ○ 번역자인 조근희는 러시아 상뜨 뻬쩨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양학부 한국어문학과에 강사로 재직중이며, 동 대학에서 문화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은희경 작가의 장편 『비밀과 거짓말』을 이상윤과의 공역으로 번역하기도 했다. 보조번역자인 율리야 발라하노바는 상뜨 뻬쩨르부르크에서 예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수수밭으로 오세요』번역 작업 중 러시아어 감수를 맡았다. ○ 책을 출간한 러시아 기뻬리온(Hyperion) 출판사는 상뜨 뻬쩨르부르그에 위치해 있으며, 1995년 설립되었다. 동양의 고전, 역사, 철학에 관한 서적을 100권 이상 출판했으며, 1997년, 1998년, 2000년에는 상뜨 뻬쩨르부르그 올해 최고의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뻬리온 출판사는 한국문학번역원과 지난 2007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고전문학시리즈를 출간해 왔으며, 현재는 범위를 넓혀 한국현대문학시리즈 출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수밭으로 오세요』는 한국 근현대 중․단편소설을 모은『환상소설첩』에 이은 두 번째 출간작이다. 시리즈의 연속으로 오정희 작가의 『불의 강』과 김승옥 작가의 『서울, 1964 겨울』또한 기뻬리온 출판사에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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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창립 10주년 -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세계번역가대회 개최 -

    ○ 한국문학을 전 세계인과 공유하려는 문학계의 열망을 담아 지난 2001년 출범한 한국문학번역원이 올해(2011년)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오는 9월 21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문학번역원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9월 22일(목) ~ 23일(금)에는 제5회 세계번역가대회가 한국문학 해외진출 10년을 말하다, 그리고 그 후 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지난 10년 간 한국문학 세계화에 힘을 실어주신 작가, 번역가, 출판인, 학자 등 110여명을 초청해 축하와 그 간 각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은 기념식 개최에 맞춰 지난 10년의 사업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한국문학번역원 10년사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기회를 통해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 10년,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던 시기와 성과를 이어받아 앞으로의 10년은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약속하게 될 것이다. ○ 한편, 한국문학번역원 창립 10주년 기념 제5회 세계번역가대회가 오는 9월 22일(목)과 23일(금) 양일 간 프레스센터(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수준 높은 번역을 통해 해외 출판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계번역가대회가 2011년으로 5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열리는 세계번역가대회는 한국문학번역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선정한 주제 한국문학 해외진출 10년을 말하다, 그리고 그 이후를 가지고 지난 10년간 한국문학이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총 4개의 분과로 진행될 올해 제5회 세계번역가대회에서는 김우창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번역과 문학 인식의 지평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고, 이문열, 이승우, 은희경 작가와 에이전트인 진 오(앤드류 와일리 에이전시), 커비 김(WME 에이전시), 이번 번역대상 수상 번역가인 최미경, 장 노엘 주떼가 함께 한국문학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생각을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시작될 예정이다. ○ 두 번째 분과인 한국문학 해외진출 10년의 성과에서는 미국, 스페인의 대표적인 한국 문학 출판인들과 중국 번역가로부터 지난 10년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호철 소설가가 한국 작가로써 직접 해외 문학 행사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날이 23일에 열리는 세 번째 분과 한국문학 세계화를 위한 10년의 과제에서는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그리고 소수언어에 속하는 동유럽 폴란드어권으로 나누어 향후 더 효과적으로 해외 독자들에게 접근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것이다. ○ 아울러, 네 번째 분과인 한국문학번역원 발전을 위한 제안에서는 찰스 몽고메리(동국대 번역학과) 교수 등이 구체적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 기관으로써 해야 하는 역할과 앞으로 기대하는 모습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이번 세계번역가대회는 국내외 작가, 번역가와 출판인, 에이전트 등 한국 문학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문학 해외진출과 관련된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이들의 제안과 토론은 한국문학 번역이 앞으로의 10년을 향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세계 번역가 대회는 일반인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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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심사 총평 2011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에는 총 13개 언어권 80건이 접수되었다. 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11개 언어권 67건이 최종 심사에 회부되어 총 7개 언어권 15건에 대한 번역지원을 확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독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7건, 일본어 1건, 베트남어 1건, 이태리어 1건, 체코어 1건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10건, 시 1건, 인문·사회 2건, 아동 2건 언어권별 평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독어권은 소설 2편과 아동문학 2편으로 총 4편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내․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달려라, 아비(김애란)』와 『고양이 학교(김진경 글, 김재홍 그림)』를 소설과 아동에서 각각 한편씩 선정하였다. 두 작품은 모두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여 번역 작품이란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문체를 구사하고 있다. 러시아어권의 경우, 심사대상이 된 세 편의 작품은 우수한 번역 작품이었으나, 타 언어권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신기생뎐(이현수)』과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은희경)』 2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향후 문체의 통일성과 가독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수한 번역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쉽게 선정하지 못한 『빛의 제국(김영하)』은 원작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다음에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국어권은 최종 심사에 회부된 문학 14건, 인문 ·사회 8건, 아동 8건, 총 30건 가운데 7건을 선정했다. 소설에서는 『고령화 가족(천명관)』, 『낯선 시간 속으로(이인성)』, 『악기들의 도서관(김중혁)』, 『안녕, 엘레나(김인숙)』,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조영아)』5편과 인문·사회에서는 『예술철학(박이문)』, 아동에서는 『엄마 까투리(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각각 1편이 선정되었다. 『고령화 가족(천명관)』과 『안녕, 엘레나(김인숙)』의 경우는 각각 2편씩 심사에 올랐고 모두 좋은 번역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 『바람이 분다, 가라(한강)』의 경우 다소 아쉬움이 남는데, 중국어 윤문을 거쳐서 다시 지원하길 바란다. 일본어권은 문학 6편, 인문 ·사회 2건, 아동 2건으로 총 10건의 최종 심사를 진행한 결과 내 ·외국인 심사자로부터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악기들의 도서관(김중혁)』1편만을 지원 대상으로 결정하였다. 가독성도 우수하며 일본의 젊은 세대 독자층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작품으로 판단되어 기대가 된다. 그 외 작품들은 내 ·외국인 심사자의 평가가 엇갈려서 대상작으로 선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제외하였다. 이태리어권에서는 내 ·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정확하고 막힘없는 번역과 적절한 각주로 원작을 잘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은 인문·사회 분야의 『누들로드(이욱정)』1편을 선정하였다. 그 외 언어권에서는 베트남어권 『바리데기(황석영)』와 체코어권 『대장간의 유혹(김광규)』2편이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추가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 오른 언어권 가운데 불어, 스페인어, 몽골어, 헝가리어권은 내 ·외국인 심사 등을 종합한 결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심 사 위 원 장 김 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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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2011년도 2분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비영어권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5월 17일 2011년 2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ㅇ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에는 2011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3개 언어권 8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심사가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 접수현황은 불어 3건, 독어 4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3건, 중어 31건, 일어 17건, 베트남어 8건, 이태리어 3건, 몽골어 2건, 이란어 2건, 체코어 1건, 폴란드어 1건, 헝가리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9건, 시 4건, 희곡 1건, 인문·사회 13건, 아동 23건으로 나뉜다. ㅇ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은 위의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 1분기 비영어권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7개 언어권 15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2011년도 2분기 비영어권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장르 지원 작품 저자 1 독어 박인원 소설 달려라, 아비 김애란 2 이기향 아동 고양이 학교 시리즈 김진경(글), 김재홍(그림) 3 러시아어 리 그리고리, 맹수옥 소설 신기생뎐 이현수 4 박인나 소설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5 중어 공연, 박성률 소설 고령화 가족 천명관 6 최성용 소설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7 한경아, 홍미미 소설 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8 섭보매 소설 안녕, 엘레나 김인숙 9 서려홍 소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조영아 10 정희선 인문 예술철학 박이문 11 김성심, 김산화 아동 엄마 까투리 권정생(글), 김세현(그림) 12 일어 하타노 세쓰코, 요시하라 이쿠코 소설 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13 베트남어 딩티교완 소설 바리데기 황석영 14 이태리어 서동화 인문 누들로드 이욱정 15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시 대장간의 유혹 김광규 총 지원 건수 7개 언어권 15건 (독어 2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7건, 일어 1건, 베트남어 1건, 이태리어 1건, 체코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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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출판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2011년도 지원대상자 선정

    작가·출판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2011년도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및 도서를 해외에 홍보하고 선진 출판문화계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 작가 및 출판인 대상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미국(2), 독일, 프랑스, 스페인 5개 지역의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미국, 영국, 일본 지역의 출판인 레지던스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하였고 그 결과, 총 14명의 작가와 3명의 출판인이 본 프로그램에 신청하였습니다.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4월 22일 본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심사에는 홍용희(문학평론가), 신수정(문학평론가,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강응천(문사철 대표), 이상 4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심사기준은 연수목적의 타당성, 신청 작가의 프로그램 참가 능력, 한국문학 및 도서 홍보 기여도 등이었습니다. 심사 결과, 2011년도 지원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작가 레지던스 - 미국 아이오와대학 국제창작 프로그램 : 적격자 없음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레지던스 : 서동욱(시인) -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 레지던스 : 채인선(아동문학가) - 독일 본대학 레지던스 : 김서정(아동문학가) - 스페인 말라가대학 레지던스 : 은희경(소설가) 출판인 - 선정자 및 기간: 문지현(미국 뉴욕, 7.4~8.31), 최윤정(미국 뉴욕, 10.5~12.15) ※ 미국 아이오와대학 국제창작 프로그램은 이후 추후 공지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4인의 작가는 해당 지역에서 75일간 체류하며 외국문인 및 독자와의 교류를 통한 한국문학 및 도서의 해외 홍보, 작품 구상 및 취재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선정된 2인의 출판인은 해당지역에 약 2개월간 체류하며, 현지 출판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교류함으로써 현지 시장의 경향을 고려한 보다 활성화된 해외진출을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원신청해주신 모든 작가 및 출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사총평 학창시절로 돌아가 방정식을 푸는 느낌이었다. 유능하고 성실한 작가와 출판인 가운데 일곱 분을 가리는 과정은 그만큼 어려웠다. 심사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둔 선정기준은 한국문학번역원의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과 성과를 보여줄 객관적이고 검증된 능력이었다. 그러면서도 기존에 번역원의 레지던스 지원을 받았던 분 보다는 새로운 지원자에게 기회를 주어 한국문학 번역의 기반을 넓히고자 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출판인 레지던스 분야에서는 한국문학 및 한국 출판물의 번역 소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출판인을 선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 분야에서는 지원대상 자격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으며, 출판계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프로그램별로 지원자 수가 다르고, 어느 한편에 지원자가 편중되는 경향도 있어 적임자로 판단되면서도 선정하지 못한 사례는 아쉬웠다. 향후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며, 선정된 분들의 빼어난 활약을 기대한다. - 심사위원장 강응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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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서 해외소개 계간지 list_Books from Korea 11호 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이 발간하는 외국어정기간행물 list_Books from Korea 봄호(통권 11호) 영문판‧중문판이 3월 2일과 15일에 각각 발간되었다. ○ 2008년 8월 말 창간한 계간 list_Books from Korea는 한국도서를 해외에 소개하고, 한국도서의 출판저작권 수출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해외출판사의 편집자와 출판에이전트, 그리고 해외의 한국문화원, 한국학연구소, 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총 3,500여 곳에 배포하고 있다. ○ 한국의 아동판타지문학 특집으로 꾸며진11호는 한국 최초의 동화이자 판타지인 마해송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비롯해, 밀리언셀러 그림책인 권정생의 『강아지똥』등 주요 판타지 동화를 통해 한국 아동판타지문학의 궤적을 따라가 보았다. 또한 이를 대표하는 도서 32권을 신화민담전설 속의 판타지, 동물 판타지, 아이들의 놀이와 판타지라는 소주제 안에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였다. 인터뷰에서는 특집에 이어, 독특한 상상력과 작업방식으로 한국 그림책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는 『구름빵』, 『달샤베트』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백희나를 만났다. 또한 최근 장편소설 『소년을 위로해줘』를 출간한 소설가 은희경과도 근황과 작품세계를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시인 옌리와 한국 소설가 이인성이 국경과 언어의 벽을 넘어 허심탄회하게 문학에 대하여 이야기한 Overseas Angle 코너의 대담 또한 흥미로운 기사다. ○ 이 밖에도 최근 한국 출판시장의 동향과 각 분야의 신간 리뷰들이 수록되어, 한국 도서 출간에 관심을 가진 출판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어줄 것이다. ○ list_Books from Korea 11호는 3월 말부터 www.list.or.kr을 통해 한글, 영문, 중문으로 온라인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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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서 『박완서단편소설선』 러시아어 출간

    ○ 故 박완서 작가의 『박완서단편소설선』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러시아의 브레먀(Vremya)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 현대 한국문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작가, 모성을 노래하는 작가로 평가받는 작가는, 1970년대부터 타개하기 직전인 2010년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필력을 과시해왔으며,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러시아에 소개된 단편소설 9편은 1970년대에 발표되었던 그의 초기작품들로서,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여성, 「여인들」의 가족 속에서 소외된 여성 , 「어떤 야만」속의 잘 살아보자는 욕망에 물든 여성 등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70년대 그리고 여성이라는 주제 아래 묶인『박완서단편소설선』의 러시아 출간은 이전 한국의 고전문학에 한정되었던 현지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현대문학으로 그리고 다양한 한국사회의 배경을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작품들로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번역자 함성준은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공동 번역자 이상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쩬 사범대학 동양어학부 전임강사로서 한국어 및 한국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출판사 브레먀(Vremya)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완서단편소설선』의 역자인 이상윤이 번역한, 은희경 작가의『비밀과 거짓말』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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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경『비밀과 거짓말』러시아어 출간

    은희경『비밀과 거짓말』러시아어 출간 ○ 은희경 작가의 『비밀과 거짓말』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러시아의 브레먀(Vremya)에서 출간되었다. ○ 은희경은 1990년대 이후 한국 문학계를 이끌어 간 대표적 여류 소설가로서,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문학동네 소설상 등을 수상하였다. 은희경 소설의 매력은 사랑과 연애와 같은 다소 통속적인 소재를 날카로운 냉소적 시각으로 해부해낸다는 데에 있다. 은희경은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상투성, 그로 인해 초래되는 진정한 인간적 소통의 단절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은희경의 소설은 작가가 배경으로 삼는 동시대의 대한민국 현실에 천착하지만, 동시에 시대를 넘어 근원적인 인간성에 대한 해석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도전하는 작가의 글쓰기 정신은, 작가의 책이 서가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면서 문학성 또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은희경 소설은 현재까지 번역원 지원을 받아 영어, 독어, 불어, 이태리어, 중국어 5개 언어권에서 8종이 번역 출간된 바 있다. ○ 『비밀과 거짓말』은 2005년 출판된 은희경 작가의 비교적 최근작이다. 삶과 죽음, 그리고 그에 대해 진실이라 믿어지는 것들의 불완전성을 고찰하고 그 이면을 폭로하는 이 소설은 일종의 성장소설로 생각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이 번역되어 해외에 출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번역자 이상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쩬 사범대학 동양어학부 전임강사로 한국어 및 한국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공역자 조근희는 국비 장학생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서 문화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출판사 브례마(Vremya)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동 번역자가 번역한 『박완서 단편소설선』출판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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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5월 25일 2010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1개 언어권 24건을 선정하였다. ㅇ 이번 심사는 2010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된 16개 언어권 5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로는 영어 14, 불어 3, 독일어 9, 중국어 11, 일본어 2, 러시아어 2, 베트남어 3, 이태리어 2, 아랍어 1, 이란어 1, 체코어 1, 벨로루시어 1, 폴란드어 1, 불가리아어 1, 리투아니아어 1, 힌디어 1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30, 시 12, 인문 3, 고전 4, 희곡 2, 아동 1, 수필 1, 기타 1로 나뉜다. ㅇ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10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1개 언어권 24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10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지원 작품 저자 1 영어권 이성일 고려 및 조선조 시인 시조 선집 (송강 정철, 노계 박인로 외) 2 안선재/ 정은귀 이상근 예술가곡집 이상근 합창곡집 이상근 3 이영준 김수영 시전집 김수영 4 유인례/루이스 빈치게러 저녁이 아름다운 집 구효서 5 정예원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장은진 6 불어권 김혜련/ 오렐리 고디야 농군: 이태준 단편선 이태준 7 문소영/ 이승신/ 이주현/ 이태연/ 정현주/ 황지영/ 오렐리 고디야 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8 독어권 양귀분/ 볼프강 쉬벨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마종기 9 양한주/ 하이너 펠트호프 이상 산문선집 이상 10 서정희 열애 신달자 11 김혁숙/ 만프레드 젤쩌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12 중어권 강애영 엄마의 말뚝 박완서 13 이정교/ 구페이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14 허선철 달려라, 아비 김애란 15 일어권 사나다 히로코 신경림 시선 신경림 16 가나즈 히데미 칼날과 햇살 김용만 17 러시아어 승주연/ 알렉산드라 구질료바 침이 고인다 김애란 18 그리고리 리 오늘 그리고 내일 김남조 19 베트남어 응웬레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20 훈 호아 튀 띠엔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21 아랍어 이동은/ 살라흐 이드리스 김소월 시전집 김소월 22 체코어 또마쉬 호락 보조법어 지눌 23 불가리아어 루드밀라 아타나소바 한국고전 여성시 허난설헌 외 24 리투아니아어 서진석/ 사울례 마툴레비치에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총 지원 건수 11개 언어권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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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기원『여자에 관한 명상(Meditation über Frauen』독일서 출간

    송기원『여자에 관한 명상(Meditation ber Frauen』독일서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번역가 정민기, 하랄트 개르버(Harald Gaerber)가 번역한 『여자에 관한 명상(Meditation ber Frauen)』이 독일 펜드라곤(Pendragon)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펜드라곤 출판사는 이미 2006년에 송기원의 『사람의 향기(Menschenduft)』를 출판한 바 있으며, 두 작품은 30여 종이 넘게 출판된 펜드라곤의 한국현대문학 시리즈(Edition moderne koreanische Autoren)에 속해있다. ○ 독일에서 출간된 『여자에 관한 명상』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겨냥해 9월 말 출간되었으며, 펜드라곤 출판사의 대대적인 홍보가 이루어졌다. 번역가인 하랄트 개르버 교수가 작성한 독어판 후기에 따르면 『여자에 관한 명상』은 이 시대의 다른 소설들과 같이 60~70년대 한국 소시민의 환경을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또한 이 소설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한국문학과는 다르다고 소개해 독일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번역가 정민기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김주영의 『멸치』를 번역한 바 있으며, 공역자인 하랄트 개르버 교수는 성신여대 독어독문학과에 재직중이다. ○ 독일 빌레펠트(Bielefeld)에 위치한 펜드라곤 출판사는 1981년에 설립된 문학전문 출판사로, 300여종이 넘는 작품을 출판했다. 특히 한국 현대문학 시리즈를 통해 이문열, 이청준, 조경란, 은희경 등 여러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독일에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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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귀자「모순」, 하성란「삿뽀로 여인숙」중국어 출간

    양귀자「모순」, 하성란「삿뽀로 여인숙」중국어 출간 ○ 양귀자의 『모순』과 하성란의 『삿뽀로 여인숙』이 2009년 4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중국 상해문예출판사(上海文艺出版社)에서 출간되었다. 양귀자 작가의 작품은 2005년 『원미동 사람들』이 백화문예출판사(百花文艺出版社)를 통해 출간된 이후 두 번째로 중국에 소개된 것이다. ○ 이번 두 작품을 출간한 상해문예출판사(上海文艺出版社)는 중국 국영출판사로 지난 2003년 윤대녕 작가의『미란』을 출간한 바 있으며, 상해에서 문학전문출판사로는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출판사이다. ○ 하성란 작가는『삿뽀로 여인숙』중국 출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하는 한중문학포럼에도 참가한다. 한중문학포럼은 해외 출판시장에서 한국문학의 현황을 짚어보고, 한국도서의 해외진출 인프라 구축과 저변 확대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KLTI 포럼의 두 번째 기획이다. 한국작가 2인과 중국작가 2인의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에는 하성란 작가와 함께 『짐승의 시간』의 김원우 작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 중국 출판시장에서 실용서나 아동도서에 비해 한국 순수문학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 2007년 중국 제일의 문학전문출판사인 인민문학출판사(人民文學出版社)를 통해 신경숙 작가의 『외딴 방』 ,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 박완서 작가의 『그 남자네 집』이 한국여성작가선으로 기획출판되면서 중국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김영하, 공지영 등 작가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 수입이 진행되는 등 차츰 순수문학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양귀자 작가와 하성란 작가의 작품이 번역출판됨으로써 한국문학에 대한 중국 내 관심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귀여니 로 대표되는 한국 인터넷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에 치중됐던 관심이 점차 순수문학으로 이동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꾸준한 번역출판은 보다 본격적인 한-중 간 문화 교류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삿뽀로 여인숙』의 번역가 허련순은 작가 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본원 지원으로 김원우 작가의『짐승의 시간』, 신경숙 작가의 『바이올렛』등을 번역한 바 있다. 또한 2007년 한국문학 번역연구 레지던스 프로그램에도 참가한 바 있다. 『모순』의 번역가 장기는 현재 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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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9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9년 1/4분기 신규번역지원에는 12개 언어권 32건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전체적으로 원작 작품과 배경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 해당 언어로 충실하게 번역되었는가, 번역문이 문학작품으로서 읽히는가 등이 주요 심사 기준으로 제시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에 오른 작품들을 대상으로 논의를 거친 결과 9개 언어권 12건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언어권별 지원 작품의 선정기준과 배경은 다음과 같다. 영어권의 경우, 『김영랑 시집』이 원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적 표현이 우수하다는 데에 내․외국인 심사자의 의견이 일치하여 선정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박민규의 『카스테라』가 어휘 선택과 문장구성 등 번역의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고은의 『순간의 꽃』 또한 독일어로 옮기기 어려운 어휘와 표현을 정확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스페인어권의 경우 『연암 박지원 소설집』이 내․외국인 심사자에게 번역 수준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고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스페인에 한국의 고전문학을 소개하는 데 적합하다는 외국인 심사자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한승원의 『아제아제 바라아제』가 번역이 어려운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내용과 문학적 가치가 손상되지 않은 훌륭한 번역이라는 점에서 지원작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손창섭의 『유맹』과 은희경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를 선정하였다. 특히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는 번역 원고의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호응도 또한 기대된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선정되었다. 원작과의 등가성, 어휘 및 문체에 있어서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거의 흠잡을 데 없는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터키어권에서는 이문열의 『시인』과 고은의 『고은 시선집』 두 작품이 그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우수한 번역이어서 두 건 모두 선정하였다. 베트남어권에서는 고은의 『내일의 노래』가 내국인 심사자에게는 시 원작의 적절한 이해 및 어휘 사용에서, 외국인 심사자에게는 풍부한 시적 어휘 사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체코어권의 『매월당 김시습 한시선』 역시 내․외국인 모두에게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완성도가 높은 번역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불어권, 스웨덴어권, 몽골어권, 리투아니아어권에 지원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 심사위원장 김래현(서울여대 독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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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1/4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2009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1/4분기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2월 24일 2009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2건을 선정하였다. ㅇ 이번 지원대상 심사는 2008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13개 언어권 32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로는 영어 6건, 불어 2건, 독일어 4건, 스페인어 1건, 중국어 3건, 몽골어 2건, 일본어 3건, 러시아어 5건, 터키어 2건, 리투아니아어 1건, 베트남어 1건, 스웨덴어 1건, 체코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는 소설 21건, 시 6건, 고전 4건, 혼합(고전/시/소설) 1건으로 나뉜다. ㅇ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9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12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9년도 1/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작품 목록 연번 언어권 번역지원 대상자 지원 작품 1 영어 안선재 김영랑『김영랑 시집』 2 독어 한스 유르겐 자보로브스키 고 은『순간의 꽃』 3 안드레아스 쉬르머, 강인숙 박민규『카스테라』 4 스페인어 이혜경 박지원『연암 박지원 소설집』 5 중국어 량복선 한승원『아제아제 바라아제』 6 일본어 오영아 은희경『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7 하시카와 코이치 손창섭『유맹』 8 러시아어 타티아나 잘레스카야 신경숙『엄마를 부탁해』 9 터키어 이난아 이문열『시인』 10 오은경 고 은『고은 시선집』 11 베트남어 레 당 호안 고 은『내일의 노래』 12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바 김시습『매월당 김시습 한시선』 총 지원 건수 9개 언어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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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판 한국현대문학 연간지 New Writing from Korea 창간

    영문판 한국현대문학 연간지 New Writing from Korea 창간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한국 현대문학의 최신 동향을 해외 출판계 및 학계에 소개하기 위하여 영문판 한국현대문학 연간지 New Writing from Korea를 10월 10일에 창간했다. 이 잡지는 평론가, 번역가, 학자들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와 편집위원회가 1년 이상의 난상토론과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첫 결실을 맺게 되었다. New Writing from Korea 창간호는 총 37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편의 단편소설과 총 41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단편소설 중 5편은 국경넘기(Crossing Borders)라는 주제의 특집 섹션으로 기획되었다. 「갈색 눈물방울(강영숙)」, 「바다와 나비(김인숙)」, 「코끼리(김재영)」, 「코리언 솔저(전성태)」, 「무화과나무 아래(정미경)」 등이 이에 해당된다. 나머지 5편의 작품, 「고독의 발견(은희경)」, 「제비를 기르다(윤대녕)」, 「봄빛(정지아)」, 「유리방패(김중혁)」, 「하다 만 말(윤성희)」 등은 2006년의 좋은 소설로 선정된 것이다. 시 작품으로는 2006년 대표시집으로 선정된 『가재미(문태준)』, 『가만히 좋아하는(김사인)』, 『곰곰(안현미)』, 『바람의 사생활(이병률)』,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김경주)』에서 14편을 선정한 것을 비롯하여 2006년에 개별적으로 발표된 시 중에서 27편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New Writing from Korea 는 앞으로도 발간연도 기준으로 2년 전 한 해 동안의 문학적 성과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수록하는 동시에 최근 한국사회 및 한국문학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특집 섹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New Writing from Korea는 지금까지 한국문학의 최신 경향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해외에 소개하는 영문판 정기 간행물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할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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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에서 한국문학 행사 개최

    태국에서 한국문학 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9. 3(수)부터 9. 5(금)까지 3일간, 태국 방콕 및 방쎈에서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태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것으로 소설가 신경숙, 은희경, 전성태 등이 참여한다. 동 행사 참가작가 3인은 9월 3일 한국현대소설선 출판기념회를 방콕 Nanmeebooks 출판사에서 가진다. 한국현대소설선 출판은 인터넷 소설을 제외하고는 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한국소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태국의 일반 독자, 언론인, 한국학 연구자 등이 참석하여 한국 현대사회 모습을 반영한 문학작품에 대해 작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9월 4일에는 방쎈 부라파대학에서 한국작가 강연회를 가지며, 9월 5일에는 방콕에 위치한 태국작가협회에서 태국작가들과 한-태국 작가 좌담회를 가진다. 한-태국 작가 좌담회에서 작가들은 양국 문학의 현황과 향후 문학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문학 행사를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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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호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중국어판 출간

    최인호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중국어판 출간 중국에서 상도로 잘 알려진 최인호(1945~ ) 작가의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가 작가출판사에서 2008년 4월 출간되었다. 최인호는 70년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문단에 데뷔하여, 별들의 고향, 겨울 나그네, 사랑의 기쁨, 깊고 푸른밤, 적도의 꽃 등 도시적 감수성이 짙은 현대소설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왕도의 비밀 등의 역사소설을 끊임없이 집필하였다. 그의 수많은 작품 중 바보들의 행진, 상도, 해신, 지구인 등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져,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키며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작가출판사에서 출간된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2004년 출판되어 2007년 9월에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최인호 작가의 실제 어머니로 작가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진솔하게 쓴 자전적 소설이다. 이 소설을 통하여 작가는 어머니의 존재에 대한 중요성, 어머니에 대한 향수, 가족애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역자 한진건은 중국 북경대학교 한국어학과 명예교수로서 마이너리그(2004, 작가출판사)를 번역한 바 있다 이 책을 출간한 북경 작가출판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출판사로서 본원 지원으로 은희경의 마이너리그, 최수철의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 최인호의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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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서 [그 남자네 집] 중국어판 출간

    박완서 그 남자네 집 중국어판 출간 ○ 박완서(1931~ ) 작가의 그 남자네 집이 인민문학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그 남자네 집은 너무도 쓸쓸한 당신(2006, 상해역문출판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에 소개된 작품으로 중국 최고 권위의 인민문학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박완서, 은희경, 신경숙 작가와 함께 한중 문학교류행사를 북경 현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행사는 크게 북경국제도서전 기간 동안 도서전 행사장에서 박완서 작가를 비롯한 은희경 새의 선물, 신경숙 외딴 방에 대한 출판기념회 개최와 주중한국문화원에서의 교민 대상 작가와의 만남 및 한중작가 좌담회로 구성되었다. 기존에는 한국문학 작품이 출간된 후 홍보에는 다소 미흡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출간과 함께 작가를 현지에 파견하여 출판기념회뿐만 아니라 이들 작품에 대한 중국 작가와의 좌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 언론 매체에 한국문학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하겠다. 또한 한국의 세 작가의 작품이 동시에 출간됨으로써 한국문학의 위상을 제고하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박완서 작가는 1980년대 이후 한국 대표하는 중견작가로서 이번에 출간된 그 남자네 집은 2004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70대에 접어든 작가가 20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쓴 소설이다. 올해 말에 나목이 상해 역문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이고 아주 오래된 농담도 출판섭외 중에 있다. 박완서 작가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중국에 소개되어 중국 독자들이 대중적인 소재의 작품성에서 더욱 큰 호응 얻고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역자 왕책우 씨는 이미 원미동 사람들(2005, 백화문예출판사), 돈황의 사랑(2006, 백화문예출판사)을 번역한 바 있는 전문번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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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경 [새의 선물] 중국어판 출간

    은희경 [새의 선물] 중국어판 출간 ○ 은희경(1959~ ) 작가의 새의 선물이 인민문학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새의 선물은 마이너리그(중국도서명: 한성형제, 2004, 작가출판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에 소개된 작품이다. 그녀의 첫 번째 작품 마이너리그는 중국에서 2쇄가 인쇄되어 현재까지 약14,000부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어 순수문학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은희경 작가를 비롯하여, 박완서, 신경숙 작가와 함께 한중 문학교류행사를 북경 현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행사는 크게 북경국제도서전 기간 동안 도서전 행사장에서 은희경 새의 선물, 박완서 그 남자네 집, 신경숙 외딴 방에 대한 출판기념회 개최와 주중한국문화원에서의 교민 대상 작가와의 만남 및 한중작가 좌담회로 구성되었다. 기존에는 한국문학 작품이 출간된 후 홍보에는 다소 미흡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출간과 함께 작가를 현지에 파견하여 출판기념회뿐만 아니라 이들 작품에 대한 중국 작가와의 좌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 언론 매체에 한국문학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하겠다. 또한 한국의 세 작가의 작품이 동시에 출간됨으로써 한국문학의 위상을 제고하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 새의 선물은 1996년 발표된 은희경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자 출세작으로서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한 여자 아이의 시선을 통해 인간 삶의 허위를 그려내어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민문학출판사 관계자에 따르면 성장소설이라는 소재는 국경을 초월하여 공통된 화제로서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은희경 작가의 독특한 문학성이 가미되어 중국에서도 독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역자 박정원 씨는 한국외대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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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한국문학 번역전문가 문학기행

    2007년 한국문학 번역전문가 문학기행 10월 4일에서 5일까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어권 헬가 피히트, 엘케 골셔트 정, 중국어권 한매, 허련순, 체코어권 이바나 그루베로바, 일본어권 아오야기 유우꼬, 영어권 최양희, 스티븐 엡스타인 등 한국에 입국하여 체류하고 있는 모든 초청 번역가들과 함께 하동 최 참판댁과 남원 혼불 문학관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을 떠났다.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하루를 머무르면서 한국의 전통공연을 볼 수 있었고 번역가들의 남해방문은 남해신문 10월 5일자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10월 9일에는 한글날 특집으로 아리랑 TV- Korea Now에서 해외 전도사로서의 헬가 피히트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방송하였고 남해 문학기행의 모습은 에서 10월 11일에 방송되었고 그 뒤 16일에는 최양희, 스티븐 엡스타인이 아리랑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번역가들과 아래와 같이 번역지원작을 확정하였다. 아오야기 유우꼬-백석시선집, 스티븐 엡스타인-먼길김인숙작, 최양희-열하일기박지원작, 한매-황제를 위하여이문열작, 이바나 그루베로바-화엄일승법계도 등이다. 향후 이탈리아어권 빈첸자 두르소는 10월 31일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에 발제자로서 참가하며 한국문학번역원의 권세훈 팀장이 사회를 맡게 된다. 그리고 한국에 초청된 위 전문번역가들은 11월 중순에 작가 은희경, 김영하와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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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보도자료

    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개요 ☐ 사업목적 ○ 한국문학 및 한국도서의 수준 높은 전문 번역가의 집중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설립 운영 ○ 한국문학 세계화 및 한국도서 해외 진출의 인적 기반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기관 설립 ○ 한국문학 및 한국문화예술 소양 교육, 번역교육, 번역작업, 번역연구 등 번역에 관한 분야를 통합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의 설립 운영 ☐ 사업의 필요성 ○ 현지 독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번역을 해낼 수 있는 원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 한국문학 번역교육의 부재 - 현재 한국문학 및 문화예술 도서의 번역가 중 단 20%만이 외국인 번역가 - 외국에서의 자발적인 한국문학 수용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인적 자원 육성이 시급 - 해외의 경우 한국학에 대한 제한된 수요로 인해 현지에서의 번역가 양성 환경이 부재 ○ 번역교육에 대한 수요 증대 - 현재 국내 12개 대학에서 대학원 통·번역과정을 운영 중이나, 대부분 통역 교육 및 통역자 양성에 치중하고 있어 번역교육 및 전문 번역가 양성이 소홀히 취급되고 있음 - 국내 유휴 고급인력의 번역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대하고 있으나, 국내 소수의 통번역대학원으로서는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음 ○ 다변화된 언어권 전문 번역인력 육성 - 현재 국내 통번역대학원의 개설강좌가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소수의 언어권에 제한되어 있어 다른 언어권의 전문번역가 육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사업 운영 방안 ○ 기본적인 번역능력을 지닌 내외국인을 선발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한국문학 번역 실습과정 운영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번역인력 양성 - 언어권별 맞춤형 교육실시 - 번역 실습 강사진은 기본적으로 언어권별로 내외국인 각 1명으로 구성하고 사전 워크샵을 통해 역할 분담 및 수업 내용 확정 - 각 학기당 단편소설 1편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번역 훈련을 실시하되 2학기에는 시 번역 세미나 추가 - 강좌는 1년 과정으로 운영하되 매년 번역 실습 작품의 변경을 통해 계속 수강이 가능하도록 유도 ○ 한국문학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번역 실습이 가능하도록 문학 강의 및 작가 초청 강연,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 - 번역 실습 작품으로는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생존 작가의 작품 선정 ○ 장차 한국의 도서를 자국 언어로 소개할 수 있는 원어민 번역가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 지향 - 한국문학 전문번역 교육이 필요한 언어권에 대하여 일대일 접촉 및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원어민 수강생 확보 ☐ 수강생 확보 및 선발 방안 ○ 수강생 확보 방안 - 본원이 지원하는 번역전문인력 참여 유도 - 국내 각 대학에 재학하거나 어학원 등에서 연수 중인 외국인에 대한 홍보 강화 - 국내 통번역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적극 유치 및 국내의 외국어 관련 박사급 유휴인력에 대한 홍보 강화 - 성적우수자에게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외 대학 관련학과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지원 및 번역지원 제도 안내 ○ 수강생 선발 방안 -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신청자의 기초 언어능력 및 한국문학 번역에 대한 관심을 평가하여 언어권별로 비슷한 언어수준의 수강생 선발 ※ 제출서류 :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결과물기준 A4 2매 이상) Ⅱ.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개요 ○ 강좌명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 모집언어 :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 강좌 내용 : 문학텍스트에 대한 번역실습 중심의 교육 (한국문학의 이해, 번역이론,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포함) ○ 강사진 : 해당 분야 전문가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내외국인 (학력제한 없음) ○ 기간 (매주 1회, 24주 과정) - 1학기 : 2007년 4월 12일 ~ 6월 28일 (12주) - 2학기 : 2007년 9월 6일 ~ 11월 22일 (12주) ○ 시간 : 목요일 저녁 7시-9시 (2시간, 요일은 수업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장소 : 본원 교육관 및 1층, 5층 대회의실, 소회의실 활용 (강의실이 부족할 경우 요일 별로 운영) ○ 수강료 : 무료 ○ 등록비 : 10만원 (등록비는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 ○ 선발방법 : 서류 심사 및 면접 ○ 제출서류 ①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소정양식, 본원사이트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②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③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결과물기준 A4 2매 이상) ※ 샘플번역 지정작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최종 수강대상자 : 7개 언어권 56인 ☐ 강좌내용 1학기 1 4/12 (목) 오리엔테이션/ 한국문학의 흐름 전체강의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조교수) 2 4/19 (목) 90년대 이후의 한국문학 전체강의 (윤지관 한국문학번역원장) 3 4/26 (목) 번역의 기초이론.번역의 실제 전체강의 (김윤진 경영지원본부장) 4 5/3 (목) 소설번역 1 (능동적 글읽기/자료조사방법) 언어권 분반수업 5 5/10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6 5/17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7 5/25 (금)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8 5/31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9 6/7 (목) 은희경 작가와의 대화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전체강의 10 6/14 (목) 소설번역 1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11 6/21 (목) 소설번역 1 (번역평가) 언어권 분반수업 12 6월 넷째주 문학기행 전체강의 2학기 1 9/ 6 (목) 번역과 문화 전체강의 2 9/13 (목) 소설번역 2 (능동적 글읽기/자료조사방법) 언어권 분반수업 3 9/20 (목)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4 9/28 (금)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5 10/5 (금) 소설번역 2 (번역실습) 언어권 분반수업 6 10/11 (목) 작가와의 대화 전체강의 7 10/18 (목) 소설번역 2 (번역평가) 언어권 분반수업 8 10/25 (목) 문화강좌 (한국문학의 세계화) 전체강의 9 11/1 (목) 단편영화 번역 1 언어권 분반수업 10 11/8 (목) 단편영화 번역 1 언어권 분반수업 11 11/15 (목) 번역가가 들려주는 번역 이야기 전체강의 12 11/22 (목) 전체 워크샵 및 수료식 전체강의 ☐ 언어권 번역 실습 지도 교수 약력 언어권 강사진 소속 비고 영어 안선재 서강대 영문과 영국 Univ. of Oxford 영문학 박사 대한민국문학상 번역부문대상 (1991) 제3회 대산문학상번역부문대상 (1995) 제30회 펜번역문학상 (1996) 마종기 시선집 'Eyes of dew' (2006, White Pine Press)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불어 최미경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파리 통역번역대학원 번역과 석사/파리4대학 현대불문학 박사 한불문화상 (2006), 대산문학상 번역부문대상(1999) 황석영作 '한씨연대기 Monseiur Han' (2002, Zulma)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장 노엘 쥬떼 전문번역가 프랑스 리용대학교 현대문학 박사 대산문학상 번역상 수상 (1999,2000) 황석영作 '한씨연대기 Monseiur Han' (2002, Zulma)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독일어 안드레아스 쉬르머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비엔나대학교 독문학 박사 비엔나 대학교 동아시아학 연구소 한국학과 강사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문학수첩' 2006년 겨울호 '번역가로서의 김수영' 기고 스페인어 김창민 서울대 서문과 스페인 마드리드 꼼뿔루뗀세 대학교 중남미 문학 박사 황패강作 '한국의 신화 Mitos creanos' (2003, Editorial Verbum) 등 다수의 번역서 출판 마리아 끌라우디아 마씨아스 데 윤 서울대 서문과 멕시코 El Colegio de Mé문학박사 기형도作 '입 속의 검은 잎 La hoja negra dentro de la boca'(2005, Verbum) 등 공동 번역 중국어 손지봉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석사 강석경作 '숲속의 방 深林之屋' (2005, 译文出版社) 등 번역서 출판 조경희 열린사이버대 중국어과 고려대 중어중문학 박사 강석경作 '숲속의 방 深林之屋' (2005, 译文出版社) 등 번역서 출판 러시아어 김현택 한국외대 노어과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문학박사 '춘향전' (2003, Бонфи) 등 번역서 출판 라리사 피사레바 고려대 노문과 모스크바 고리키 문학 창작대학 번역학 박사 '한국 현대 시선' 러시아어 공동 번역 일본어 김순희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동양대학 일본문학 박사 법정스님作 '무소유 無所有' (2001, 東方出版) 등 번역서 출판 Ⅲ. 한국문학번역원 관련사업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교육사업 실적 ○ 2003년도 ▷ 2003년 예비번역가를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1개국 25명 * 기간 : 2003.7.18~8.29 (매주 금요일 2시간, 6주) * 연수내용 : 한국 고전문학의 이해, 남도 문학 기행 (이청준 작가와의 만남),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춘천 문학 기행 (김유정 유적지), 문학번역의 즐거움과 어려움, 종합토론 등 총 6회 * 수료인원 : 11개국 22명 (3회 이상 참여자) ○ 2004년도 ▷ 2004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0개국 35명 * 기간 : 2004.7.9~8.27 (매주 금요일 2시간×2강좌, 8주) * 강좌내용 : 문학번역의 특수성, 문학번역의 방법론, 문학번역의 전략, 번역의 실제:담화의 분석, 번역가의 위상 : 보이지 않는 번역가, 번역에 있어서 문화적 차이, 동서양 글쓰기의 차이, 텍스트의 이해, 번역의 실제, 번역과 번역하기 등 총 16회 * 수료인원 : 9개국 22명 (10회 이상 참여자) ▷ 2004년 외국인을 위한 월례 문학강좌 * 대상 : 한국문학 혹은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과 재외 동포 * 수강인원 : 9개 언어권 29명 * 기간 : 2004.3~10 (매월 네째 수요일 2시간, 8개월) * 강좌내용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8회 (성석제, 김영하, 조경란, 한강, 윤대녕, 김연수, 은희경, 하성란) ▷ 2004년 전문인력육성사업 문학기행 * 대상 : 월례강좌 수강자 및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 참가인원 : 춘계 15명/ 추계 20명 * 일시 - 춘계 : 2004.5.14 (1일) - 추계 : 2004.10.21~23 (2박3일) * 장소 - 춘계 : 춘천 파로호 (오정희 작가 동행) - 추계 : 안동 하회 마을, 부석사, 도산서원, 유성룡 고택 등 (이문열 작가, 안대회 교수 동행) ○ 2005년도 ▷ 2005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및 내국인 * 수강인원 : 13개국 51명 * 기간 : 2005.4.~11. (격주 금요일 2시간, 32주) * 강좌내용 : 번역개론, 일반번역, 번역과 문화, 문학번역, 미디어번역, 번역의 실제 등 총 16회 * 수료인원 : 4개국 22명 (10회 이상 참석자) ▷ 2005년 한국문학 월례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외국인 * 수강인원 : 12개국 40명 * 기간 - 작가초청강연 : 2005.4.~11. (매월 마지막 금요일 2시간, 8개월-9월제외) - 문학기행 : 춘계 2005.5.12~14 (2박3일) /추계 2005.9.30~10.1(1박2일) * 강좌내용 - 작가초청강연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7회 (초청작가 : 조정래, 최현무, 김승희, 김별아, 천운영, 최수철, 공지영) - 문학기행 : 춘계 - 소설가 강석경님과 함께 하는 경주기행 (29명 참가) / 추계 - 시인 함민복님과 함께 하는 강화도 문학기행 (24명 참가) ○ 2006년도 ▷ 2006년 한국문학 번역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5개 언어권 91명 (기초반 58명/전문반 33명) ※ 전문반 분반 현황 : 한영반 2, 한러반 1, 한일반 1, 한중반 1 (총 5반) * 기간 : 2006.3.24~12.15 (격주 금요일 2시간, 40주) * 강좌내용 : 2년 과정 - 기초반 (1년차) : 한국문학의 이해 및 번역개론 등 총 20회 - 전문반 (2년차) : 한국문학의 이해, 언어권별 한국문학 번역실습 등 총15회 * 수료인원 : 10개국 35명 (기초반 19명, 전문반 16명) ▷ 2006년 한국문학 월례강좌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내외국인 * 수강인원 : 13개 언어권 45인 * 기간 - 작가초청강연 : 2006.3.~12. (매월 마지막 금요일 2시간, 10개월-9월제외) - 문학기행 : 2006.9.22~24 (2박3일) * 강좌내용 - 작가초청 강연 : 한국문학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 총 9회 (초청작가 : 박범신, 방현석, 이만교, 최승호, 윤흥길, 김연수, 이혜경, 함정임, 김훈) - 문화강좌 : 한국의 고궁, 궁궐의 우리나무, 한국의 짚풀문화, 문학 속 우리도시기행, 청계천 답사 등 총 5회 - 문학기행 : 김용택 시인과 함께 하는 섬진강 문학기행 총 1회 (15명 참가) 담당: 전현정 (hjjeon@klti.or.kr) 6979-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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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1기’ 수강생 모집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1기’ 수강생 모집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할 번역가를 양성하고자 번역아카데미를 설치하고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을 운영합니다. 문화의 힘과 함께 문화를 전파하는 매개체인 번역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는 지금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동참하는 긍지는 ‘한국문학 번역가’만이 느낄 수 있는 보람일 것입니다. 이에 걸맞은 전문번역가 양성을 목표로 국비 장학생 형태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외 대학 관련 학과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문학 번역가로 활동할 경우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비 ‘한국문학 번역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언어 : 영어, 독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 강좌 내용 : 문학텍스트에 대한 번역실습 중심의 교육 (한국문학의 이해, 번역이론,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포함) ◊ 강사진 : 해당 분야 전문가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내외국인 (학력제한 없음) ◊ 기간 (매주 1회, 24주 과정) - 1학기 : 2007년 4월 12일 – 6월 28일 - 2학기 : 2007년 9월 6일 – 11월 22일 ◊ 시간 : 목요일 저녁 7시-9시 ※ 요일은 수업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장소 : 한국문학번역원 교육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 수강료 : 무료 ◊ 등록비 : 10만원 (등록비는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임) ◊ 선발인원 : 50명 내외 ◊ 선발방법 : 서류 심사 및 면접 ◊ 신청서류 ①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소정양식, 3월 초본원사이트 www.klti.or.kr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②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③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번역결과물 기준, A4 2매 이상) ※ 샘플번역 지정작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문학과 사회』 2006 여름호, 『2006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명두』 등에 수록) ◊ 신청방법 - 우편접수 : (우135-09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08-5 한국문학번역원 교육운영팀 번역아카데미 담당자 앞 - 이메일 접수 : hjjeon@klti.or.kr ◊ 신청기간 : 2007년 3월 5일(월) – 3월 14일 (수) ◊ 서류합격자 발표 : 2007년 3월 23일 (금) ◊ 면접 : 2007년 3월 26일 (월) – 3월 30일 (금) ◊ 합격자 발표 및 등록 : 2007년 4월 2일(월) – 4월 6일(금) ◊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 2007년 4월 12일 (목) ◊ 문의 : 교육운영팀 전현정 (tel. 02-6919-7731, email.hjjeon@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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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 수강생 모집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할 번역가를 양성하고자 번역아카데미를 설치하고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을 운영합니다. 문화의 힘과 함께 문화를 전파하는 매개체인 번역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는 지금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동참하는 긍지는 ‘한국문학 번역가’만이 느낄 수 있는 보람일 것입니다. 이에 걸맞은 전문번역가 양성을 목표로 국비 장학생 형태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외 대학 관련 학과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 지원이 가능하며 한국문학 번역가로 활동할 경우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비 ‘한국문학 번역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언어 : 영어, 독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 강좌 내용 : 문학텍스트에 대한 번역실습 중심의 교육 (한국문학의 이해, 번역이론,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포함) ◊ 강사진 : 해당 분야 전문가 ◊ 대상 : 한국문학 번역에 관심을 가진 내외국인 (학력제한 없음) ◊ 기간 (매주 1회, 24주 과정) - 1학기 : 2007년 4월 12일 – 6월 28일 - 2학기 : 2007년 9월 6일 – 11월 22일 ◊ 시간 : 목요일 저녁 7시-9시 ※ 요일은 수업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장소 : 한국문학번역원 교육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 수강료 : 무료 ◊ 등록비 : 10만원 (등록비는 전액 수강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임) ◊ 선발인원 : 50명 내외 ◊ 선발방법 : 서류 심사 및 면접 ◊ 신청서류 ① 번역아카데미 수강 신청서 (소정양식, 3월 초본원사이트 www.klti.or.kr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② 수강동기를 서술한 한글 자기소개서 (A4 3매 내외) ③ 지정작품에 대한 샘플번역 (번역결과물 기준, A4 2매 이상) ※ 샘플번역 지정작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문학과 사회』 2006 여름호, 『2006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명두』 등에 수록) ◊ 신청방법 - 우편접수 : (우135-09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08-5 한국문학번역원 교육운영팀 번역아카데미 담당자 앞 - 이메일 접수 : hjjeon@klti.or.kr ◊ 신청기간 : 2007년 3월 5일(월) – 3월 14일 (수) ◊ 서류합격자 발표 : 2007년 3월 23일 (금) ◊ 면접 : 2007년 3월 26일 (월) – 3월 30일 (금) ◊ 합격자 발표 및 등록 : 2007년 4월 2일(월) – 4월 6일(금) ◊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 2007년 4월 12일 (목) ◊ 문의 : 교육운영팀 전현정 (tel. 02-6919-7731, email.hjjeon@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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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심사 총평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에는 총 15개 언어권 44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예비심사에서 서류미비로 탈락한 4건을 제외하고, 해외출판사가 신청한 2건은 1차 심사가 면제되어서 모두 38건이 1차 심사대상이 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서 2차 심사에 올라온 것은 12개 언어권의 19건이다. 2차 심사에서는 각각의 심사위원들이 개별 언어권에서의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추천을 했으며, 추천된 번역 건을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선발의 기준으로서 번역의 질이 우선 되었고, 원작의 작품성과 번역 가치성이 고려되었다. 다수 언어권과 소수언어권은 차별 없이 동일하게 취급되었다. 번역된 작품의 독자로는 학문적인 소수보다는 다수의 대중적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점 역시 고려되었다. 영어권에서는 가독성과 정확한 번역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과 이미 국제적으로 많이 알려진 시인 고은의 순간의 꽃이 우수한 번역에 대한 기대로서 선택되었다. 번역권장 도서인 고려시대의 원전 무의자시집은 번역할 가치가 충분하며, 번역자가 상당한 한문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점도 고려하여 선발되었다. 중국어권에서는 현대문학을 중국 일반 독자에게 알릴 수 있고, 그 번역의 질이 아주 탁월한 2편이 우선 선발되었다. 고전 번역의 경우, 원래 한문으로 되어있는 원전을 중국어로 옮기는 점에 대해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고전적인 한문의 이해는 극히 소수 학자에게 가능하며, 중국어 번역은 현대 중국어, 다시 말해서 백화문으로의 번역을 의미하며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결과, 번역권장도서인 금오신화가 채택되었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이미 프랑스어로 출판된 희곡작품이 많이 있으며, 희곡의 장르 성격상 읽는 것보다는 공연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용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뿐만 아니라 신청번역의 경우, 언어이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며, 특히 지문의 번역이 너무나 난해해서 이해가 곤란한 점 등 번역수준이 약간 미흡하기에 제외되었다. 독일어권에서는 2005년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 작가로서 최승호의 시가 번역되어 몇 편 독일 잡지에 게재되어 좋은 호응을 얻었고, 번역의 질 역시 높다는 점에서 얼음의 자서전이 선정되었다. 퇴계시선의 경우, 한국정신사에서 중요한 인물의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점이 고려되었고, 번역에서의 성실함이 돋보여 선발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 은희경의 비밀과 거짓말, 일본어권에서 최원식의 문학의 귀환, 체코어권에서 오세영의 적멸의 불빛, 세르비아어권에서 황순원 단편선, 히브리어권에서 황석영의 손님 등은 모두 번역의 질이 우수하며 문체 또한 유려한 점이 평가되어서 선발되었다. 불가리아어권의 신청작은 한국 선시의 번역이었는데, 외국에서의 불교와 선시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고려되었다. 번역자가 한국학자로 번역 능력에 대해 인정할 수 있으나 원전 선시의 선택과 그 중역에 대한 감수가 필수적이라는 해당 심사위원의 지적이 있어서, 감수자를 지정하기로 하고 선발을 결정했다. 베트남어권과 몽골어권의 신청 건은 번역의 수준이 다소 미흡하여 제외되었다. 위와 같이 영어권 3건, 독일어권 2건, 중국어권 3건, 일본어권, 러시아어권, 체코어권, 세르비아어권, 불가리아어권, 히브리어권에서 각 1건씩 도합 14건이 최종심사에서 선발되었다. 심사위원장 : 이유선(동덕여자대학교 인문대학 독일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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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2월 1일 2006년 4/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9개 언어권 14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5개 언어권 44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8건, 불어 4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11건, 일본어 2건, 스웨덴어 1건, 체코어 1건, 세르비아어 2건, 불가리아어 2건, 포르투갈어 1건, 히브리어 1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2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25건, 시 11건, 고전 6건, 기타 2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4건의 고전과 10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6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6년도 4/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유인례(프리랜서 번역가)/루이스 빈치게러(작가)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정영문) 2 이안 헤이트(부산외대 국제통상지역원 교수)/ 허태영(프리랜서 번역가) 무의자시집(혜심) 3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교수)/게리 가크(작가) ※BOA Editions, LTD.(미국출판사) 신청 순간의 꽃(고은) 4 독일어 박경희(프리랜서 번역가)/쿠르트 드라베르트(작가) 얼음의 자서전(최승호) 5 최두환(중앙대 독문과 교수 역임)/최레기네(서강대 독문과 명에교수) 퇴계시선(이황) 6 러시아어 이상윤(쌍트 뻬쩨르부르크 게르쩬사범대학 동양어학부 전임강사)/조근희(쌍트 뻬쩨르부르크 국립대 문화학 박사과정) 비밀과 거짓말(은희경) 7 중국어 김태성(소설가) 아주 오래된 농담(박완서) 8 권석환(상명대 중국어문학과 교수)/진포청(중국 호남사범대학 양수달대학 교수) 금오신화(김시습) 9 허련순(연변 여성문인협회 회장) 삿뽀로 여인숙(하성란) 10 일본어 아오야기 유우꼬(코리아문고 대표) 문학의 귀환(최원식) 11 체코어 이바나 그루베로와(프리랜서 번역가) 적멸의 불빛(오세영) 12 세르비아어 김지향(한국외대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대우교수)/미라 요치치(노비사드대학교 세르비아문학과 정교수) 황순원 단편선(황순원) 13 불가리아어 류드밀라 아타나소바(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 한국의 선시 14 히브리어 박미섭(건국대 히브리중동학과 교수) ※Kinneret-Zmora Publishing House(이스라엘출판사) 신청 손님(황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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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스톡홀름→ 쌍트 뻬제르부르그 →모스크바, 한국문학

    파리→ 스톡홀름→ 쌍트 뻬제르부르그 →모스크바, 한국문학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프랑스의 파리, 스웨덴의 스톡홀름, 러시아의 쌍트 뻬제르부르그와 모스크바에서 문학행사 및 출판지원 조인식 그리고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의 대표작가 4인의 파리행사와 한국여성문학을 알리는 스웨덴 행사, 그리고 “고전 시리즈”의 출판지원 협정식과 독후감 대회는 한국문학의 “취향 노선”이 다양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노선이 한데 묶이면서 한국문학의 성취가 한 눈에 들어옴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프랑스 파리에서는 최근에 프랑스에서 작품이 번역된 김훈, 은희경, 윤흥길, 황석영 등 한국문학의 기존의 성과를 두루 보여줄 수 있는 작가들이 나선 반면,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는 한국 여성문학 현단계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소설가 김인숙, 시인 김선우, 평론가 신수정이 행사를 갖는다. 쌍트 뻬제르부르그와 모스크바에서는 우리의 “고전”이 향후 5년에 거쳐 20권으로 정리되어 우리 고전문학과 사상의 진수를 담게 되며, 쌍트 뻬제르부르그의 독후감 대회에서는 “화두”를 통해 러시아를 세계사적인 시각에서 그린바 있던 최인훈의 “광장”이 국립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호기심어린 진지한 눈빛을 만난다. 아래는 각 행사별 개요이다. 프랑스 파리-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한불 작가 교류행사 ㅇ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불 작가의 교류행사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의 주최로 오는 9월 25일~9월 27일 사흘 간 개최된다. ㅇ 한국측 작가로는 황석영, 윤흥길, 김훈, 은희경, 프랑스측 작가로는 르 클레지오, 르네 드 세카티(소설가, 쇠이유 출판사 편집인), 카트린느 레프롱(소설가, 갈리마르 출판사 편집인) 등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 문인협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프랑스 문인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르주 사프랑(쥘마 출판사 대표), 장-노엘 쥐테(번역가), 클로드 무샤르(전 파리 8대학 교수) 등에 의한 한국 작가의 체계적인 소개가, 그리고 이튿날일 26일 프랑스 작가들과의 문학 토론이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된다. ㅇ 또한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작가들은 유서 깊은 콜레쥬 드 프랑스에서 한국문학 특별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강연회는 한국 현대문학의 개관(윤지관 원장)으로 시작하여 작가 개개인의 작품 세계에 대한 발표와 그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27일 저녁에는 푀닉스 서점에서 한국작가들의 사인회도 개최된다. 스웨덴 스톡홀름 - 한국여성문학의 현재: 여성의 육체, 섹슈얼리티, 정체성 한국 문학 번역원은 9월 28, 2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 여성문학 행사를 갖는다. 스톨홀름 대학에서 “ 한국여성문학의 현재 : 여성의 육체, 섹슈얼리티, 정체성”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김인숙, 시인 김선우, 평론가 신수정이 참가한다. “기존의 문학적 관습에 대한 대대적인 전복과 조롱을 통해 남성미학이 미처 제대로 재현해내지 못한 여성적 글쓰기의 미학을”(신수정) 보여 주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의 해외 소개에서 적극적으로 다뤄지지 못했던 한국여성문학의 정점을 보여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스톡홀름 행사에서 소설가 김인숙은 단편 “모텔 알프스”의 일부를 , 시인 김선우는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과 “도화 아래 잠들다”에서 선정한 시를 낭독한다. 평론가 신수정이 “20세기 한국여성소설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총론 아래 김인숙의 소설을 “복숭아와 여성의 욕망”, 김선우의 시를 “삼신할미의 상상력”으로 정리하여 발표한다. 러시아 쌍트 뻬제르부르그, 모스크바: “한국고전 시리즈”출판지원 협정조인식과 독후감 대회 한국문학번역원은 10월 2일과 3일 러시아에서 “한국고전 시리즈”출판지원 협정조인식과 최인훈 “광장”의 독후감 대회를 갖는다. 쌍트 뻬제르부르그와 모스크바에서 공동으로 조인되는 “한국고전 시리즈”출판 지원 협정식은 뻬쩨르부르그 동방학 연구소가 문학 부분을 담당하고, 모스크바 대학 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에서 사학/철학 분야의 도서를 맡는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러시아의 한국학의 성과를 보여주는 기번역된 200여 종의 도서 중 재출간이 필요한 문학/사학/철학 도서를 엄선하여 향후 5년간 20권을 펴내는 이번 “고전 시리즈”는 우리 고전 문학과 사상을 러시아에 알리는데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한편 10월 2일에는 쌍트 뻬제르부르그 제 151 국립 중고등하교에서 제 1회 한국문학 번역작품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문학 작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한국문학의 잠재적 독자를 확보하고자 해외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독후감 대회의 지정 작품은 최인훈 “광장”이다. 9~11학년 재학생과 한국문화교육센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진행된 독후감 대회에는 50여편의 독후감이 접수되었으며, 현지 러시아 문학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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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2006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최종심사 총평 이번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지원 신청을 한 건수가 총 9개 언어권의 30건이었다. 언어권별로 보면 영어 9건, 불어 3건, 독어 5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6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이었다. 장르별로 보면 현대20건(소설13건/ 시6건/ 수필1건)에, 고전 10건(산문9건/ 운문1건)이었다. 이 가운데 저작권자 동의서가 누락된 3건과 해외출판사 신청 1건을 제외한 9개 언어권 26건이 1차 심사대상에 올랐고, 2차 심사에는 8개 언어권의 21건(영어 5건, 불어 3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4건, 베트남어 2건, 루마니아어 1건)이 심사대상에 올랐다. 1차 심사에서는 이전의 예대로 언어권별로 내국인 전문가 1인과 외국인 전문가 1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내국인 전문가는 원작과의 형태와 의미의 등가성 및 이해도에 대해, 외국인 전문가는 문체의 우수성 및 의미의 전달력, 현지에서의 수용도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였고, 그를 평균하여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점수가 좋지 못한 6편을 제하고, 심사위원들은 각 언어권별로 각 작가 작품에 대해 일일이 번역의 우수성 여부, 외국인 심사자와 내국인 심사자의 평가 일치성 문제, 평가 차이가 큰 경우의 배경과 이유 및 해결방법, 같은 작가 작품의 기 번역 여부, 원작품의 작품성 및 해외 소개시 한국적 가치와 정서의 전파성 정도, 순수 외국인 번역자의 고전 번역시의 보완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우선 언어권별로 가장 우수한 번역이나 꼭 번역이 필요한 작품 가운데 번역이 무난한 경우를 언어권별로 각 1편씩 총 7편을 선정하였다. 외국 심사자의 평가가 좋지 못한 스페인어권 작품 1편은 아쉽지만 제외되었다. 그리하여 선정된 작품이 영어권의 『사라진 손바닥』(나희덕), 불어권의 『상속』(은희경), 독일어권의 『해동제국기』(신숙주), 러시아어권의 『정지용시집』(정지용), 중국어권의 『가지 않은 길』(김문수), 베트남어권의 『상록수 』(심훈), 루마니아어권의 『구운몽』(김만중)이다. 이어서 논의를 거쳐 한국 특성을 지닌 고전으로 번역상태도 좋고 해외 번역이 상당 정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작품이나, 해외 출판사에서 지원하고 역자가 신빙성이 있는 경우, 역자가 외국인이라 약간 부족함이 있더라도 한국전문가의 번역자문을 받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경우, 지원신청이 많은 언어권 가운데 상당히 우수하고 번역이 필요한 작가의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은 번역이 4건이 선정되었다. 그 결과 중국어권의 『조선소설사』(전화민), 영어권의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문정희), 불어권의 『성학집요』(이이), 독일어권의 『여자에 관한 명상』(송기원)이 추가되었고, 결과적으로 총 11건이 선정되었다. 『삼대』(염상섭) 같은 경우, 영어권 번역이 있어 그를 참조하면 불어권 번역이 어렵지도 않았을 터인데도, 번역 평점이 높지 않아 입선되지 못했으며,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순원)은 번역 문체는 유려했지만, 중간에 더러 있어서는 안 되는 오역이 있어 입선되지 못한 경우이며, 『농무』(신경림)는 번역이 꼭 필요한 작품으로 인정되기는 했지만, 좀더 내적 의미와 뉘앙스의 등가성이 적절히 구현된 번역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전반적으로 볼 때, 번역의 형태적 등가성이나 의미적 등가성, 원작의 이해도, 문체의 우수성이나 해당국가 독자에 대한 의미의 전달력, 수용 가능성 등에 있어 상당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보이지만, 어떤 경우는 아직도 미진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정밀한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간혹 눈에 띄었다. 그리하여 위의 11건을 2/4분기의 번역 작품으로 선정한 것은 적절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일치된 판단이다. 심사위원장 : 박재우(한국외대 중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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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6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5월 26일 2006년 2/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7개 언어권 11건을 선정하였다. 이번대상자 선정 심사는 200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된 9개 언어권 30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9건, 불어 3건, 독일어 5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2건, 중국어 6건, 베트남어 2건, 몽골어 1건, 루마니아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13건, 시 6건, 수필 1건, 고전 10건으로 나뉜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4건의 고전과 7건의 현대문학작품이 2006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6년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김원중(성균관대 영문과 교수)/ 크리스토퍼 메릴(아이오와 국제창작프로그램 Director) 사라진 손바닥(나희덕) 2 김성곤(서울대 영문과 교수)/ 알렉 고든(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White Pine Press(해외출판사) 신청 양귀비 꽃 머리에 꽂고(문정희) 3 불어 이명은(홍익대 불어불문학과 강사)/ 스테판 브와(홍익대 불어불문학과 강사) 상속(은희경) 4 필립 티에보(한양대학교 연구소 재직, 국제학부 강사) 성학집요(이이) 5 독일어 정민기(프리랜서 번역가)/ 하랄드 게르버(성신여대 독어독문과 교수) 여자에 관한 명상(송기원) 6 홍순미(전문번역가)/ 마리온 에가트(보쿰대 한국학 교수) 해동제국기(신숙주) 7 러시아어 리 그리고리 니콜라에비치(한국학 중앙연구원 석박통합과정) 정지용 시집(정지용) 8 중국어 김련란(연변 여성문인협회 사무국장) 가지 않은 길(김문수) 9 전화민(연변대 한국어학부 부교수) 조선소설사(김태준) 10 베트남어 이정숙(베트남 국립경제대학교 박사)/ 응우엔 응옥 쩜 완(서울대 경영대학원 박사과정) 상록수(심훈) 11 루마니아어 엄태현(한국외대 루마니아어과 강사)/ 이오노이아 엘리아나 크리스티나(부쿠레슈티국립대 강사) 구운몽(김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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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한국의 책〉 도서선정결과 및 번역지원신청 공고

    2005 한국의 책 번역 출판 지원 사업 도서선정 결과 및 번역 지원 신청 공고 □ 2005 한국의 책 번역 출판 지원 사업 도서 선정 결과 1. 심사총평 2004년에 시작된 한국의 책 100 번역출판지원사업이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2005 한국의 책 사업은 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도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실상의 첫 사업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심사위원 일동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서 선정 작업에 임했다. 심사 대상 도서는 문학(아동문학 및 만화 포함),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문화 등 5개 분야에서 국내 76개 출판사로부터 추천 받은 267종이었다. 심사 기준으로는 해외 도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가장 중시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 문화와 전통의 특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도서를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보편적인 감수성과 해외 일반 독자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도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편집, 디자인,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 서술 등, 도서의 전체적인 질적 수준과 외국어로의 번역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심사는 한 달간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 도서 선정 방향을 정한 후, 2차 심사에서는 각 도서에 대해 4명의 심사위원이 세밀한 검토 작업을 벌였으며, 3차 전체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96종을 선정했다. 96종의 도서는 문학 11종, 아동문학 33종, 인문과학 10종, 사회과학 6종, 자연과학 8종, 예술/문화 28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는 한국의 책 100에서 재선정한 14종의 도서가 포함되어 있다. 언어권별로는 영어 31종, 독어 17종, 불어 13종, 서반아어 10종, 중어 14종, 일어 11종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이번 도서 심사위원회가 현직 출판인, 저작권 에이전시, 도서/출판 평론가, 학자, 문학 평론가 등으로 구성되어 책을 평가하는 다양한 관점과 기준이 심사에 적용되고 전문성의 상호보완 효과를 낼 수 있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 심사 과정에서 도서 선정과 관련하여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면 보다 충실한 도서 검토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기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으며, 도판이 많은 도서 등 저작권 관련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도서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요망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밖에도 지원 도서 종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도서의 분야와 성격이 훨씬 다양해졌다는 점에서는 다행이었다. 향후 선정 도서의 번역 및 출판 추진 과정에서, 선정 도서를 출간한 출판사들과 한국문학번역원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를 통해 해외도서시장에서 구체적인 결실을 맺는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심사위원 일동은 바라 마지 않는다. 심사위원장 표정훈 2. 심사위원 명단 • 출판계 관계자 : 정홍수(도서출판 강 대표), 이승우(도서출판 길 기획실장), 홍승권(삼인 부사장), 이갑수(궁리 대표), 김장호(다빈치기프트 대표) • 출판 에이전시 : 이구용(임프리마 코리아), 강주헌(펍헙 에이전시) • 도서 출판 평론가 : 표정훈, 이권우 • 분야별 전문가 : 진형준(문학/홍익대 불문과), 김서정(아동문학/아동문학 평론가), 한형조(인문과학/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 전성우(사회과학 /한양대 사회학과), 김동광(자연과학/과학사회사 박사), 노성두 (예술ㆍ문화/이대 기호학 연구소) 3. 선정도서 목록 연번 도서명 저자(편자) 출판사 번역언어 1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이성실 글 이태수 그림 다섯수레 영어 2 개미 제국의 발견 최재천 사이언스북스 영어 3 건축, 사유의 기호 -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승효상 돌베개 출판사 독어 4 검은 꽃 김영하 문학동네 불어 5 경주 남산 - 신라정토의 불상 글/김원룡,강우방, 사진/강운구 열화당 서반아어 6 고구려사 연구 노태돈 ㈜사계절출판사 중국어 7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백석 웅진닷컴 불어 8 그림과 명칭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I ㈜코리아비주얼스편집부 ㈜코리아비주얼스 중국어 9 꽃의 제국 강혜순 다른세상 중국어 10 나는 사진이다 김홍희 ㈜도서출판 다빈치 영어 11 나무로 빚은 예술 나무공예 손영학 나무숲 독어 12 나비의 꿈 김진락 글 김태헌 그림 바라미디어 서반아어 13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웅진닷컴 독어 14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창비 독어 15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문학과지성사 서반아어 16 내 보물 1호 티노 김영수 비룡소 영어 17 놀라운 벌레세상 김태우 다른세상 중국어 18 다림창작동화 이슬비이야기1 엄마는 거짓말쟁이 김리리 글 한지예 그림 도서출판 다림 불어 19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서울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개 출판사 영어 20 답사여행의 길잡이 2 경주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돌베개 출판사 영어 21 대설주의보 최승호 ㈜민음사 불어 22 도끼 도둑 김진락 글 이담 그림 바라미디어 독어 23 동구밖 당산나무 오상조 눈빛출판사 영어 24 동물원 이수지 비룡소 영어 25 동아시아의 뒷간 김광언 민속원 중국어 26 두꺼비 신랑 서정오 글 김성민 그림 ㈜도서출판 보리 영어 27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이경혜 지음 양혜원 그림 ㈜문학과지성사 독어 28 민통선 평화기행 이시우 창작과비평사 영어 29 배반당한 한국민족주의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영어 30 백일법문(百日法門) 상 퇴옹 성철 도서출판 장경각 영어 31 북 치는 꼬마 용사 김진경 문학동네어린이 영어 32 붕어빵 가족 김동광 아이세움 서반아어 33 비가 오는 날에 이혜리 보림출판사 서반아어 34 비빔툰 3,4 홍승우 ㈜문학과지성사 독어 35 빌라도의 예수 정찬 랜덤하우스중앙 영어 36 사건의 철학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일어 37 새(부제; 한국의 새와 함께한 45년, 생태 사진가 유범주의 새 이야기) 유범주 사이언스북스 독어 38 새의 선물 은희경 문학동네 서반아어 39 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글 강우현 그림 도서출판 다림 불어 40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세계의 종교편 이원복 ㈜두산동아 일어 41 실학 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 수원화성 김동욱 돌베개 출판사 영어 42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영어 43 아버지의 땅 임철우 ㈜문학과지성사 독어 44 아틀라스 한국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사계절출판사 영어 45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 이임하 지음 서해문집 독어 46 연어 안도현 문학동네 독어 47 열두 띠 이야기 정하섭 글 이춘길 그림 보림출판사 불어 48 영모가 사라졌다 공지희 비룡소 영어 49 옛그리메우리고전 中 심청전 정하섭 글 김동성 그림 한솔교육 중국어 50 옛그리메우리고전 中 춘향전 조호상 글 사석원 그림 한솔교육 중국어 51 온쪽이 하예린의 내가 만난 파리 최하예린 ㈜디자인하우스 중국어 52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이상교 아이세움 서반아어 53 외딴방 신경숙 문학동네 불어 54 우렁 각시 한성옥 글, 그림 보림출판사 불어 55 우리 땅에서 익은 우리 술 조정형 지음 서해문집 중국어 56 우리 옛 여인들의 멋과 지혜 이성미 대원사 불어 57 우리 옷 이천년 문화관광부, 한국복식문화 2000년 조직위원회 미술문화 영어 58 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홍인순 글 이혜리 그림 보림출판사 영어 59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글/한복진, 사진/한복려, 감수/황혜성 ㈜현암사 중국어 60 우리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 남동희 엮음 매경출판㈜ 중국어 61 워터보이 아이완 아트북스 불어 62 이승과 저승을 잇는 다리 한국신화1 최원오 여름언덕 영어 6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국신화2 최원오 여름언덕 영어 64 일지매 3,4 고우영 문학동네애니북스 중국어 65 저기 도깨비가 간다 김종대 다른세상 독어 66 전쟁과 사회 김동춘 돌베개 출판사 독어 67 정약용-한국 실학의 집대성- 금장태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중국어 68 朝鮮前期 佛腹藏織物의 理解 김영숙 미술문화 일어 69 지금도 쓸쓸하냐 이현주 샨티 불어 70 지진에서 살아남기 코믹컴, 문정후(그림) 아이세움 일어 71 첫걸음 정보그림책 호기심 아이 中 물과 불 윤여림 글 박수지 그림 한솔교육 불어 72 카이사르부터 칭기즈 칸까지 위대한 정복자들에게 배우는 성공의 기술 김후 이마고 영어 73 코끼리를 찾아서 조경란 ㈜문학과지성사 서반아어 74 팜므파탈 이명옥 ㈜도서출판다빈치 일어 75 한국 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영어 76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 조선시대 (3권)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사계절출판사 영어 77 한국복식문화사전 김영숙 미술문화 일어 78 韓國의 古宮 글/신영훈, 사진/김대벽 도서출판 한옥문화 영어 79 한국의 굿 하효길 외 민속원 영어 80 한국의 마애불 이태호, 이경화 다른세상 영어 81 한국의 문화코드 열다섯가지 김열규 마루 출판사 서반아어 82 한국의 석조문화 김종대 외 다른세상 불어 83 한국철학에세이 김교빈 도서출판 동녘 일어 84 해님달님 송재찬 글 이종미 그림 국민서관 독어 85 현산어보를 찾아서 2 이태원 청어람미디어 일어 86 현의 노래 김훈 생각의 나무 일어 87 호랑이와 곶감 위기철 글 김환영 그림 국민서관 영어 88 호암미술관에 있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재 민병래, 차익종 파란자전거 영어 89 황제를 위하여 1,2 이문열 ㈜민음사 독어 90 훨훨 간다 권정생 글 김용철 그림 국민서관 일어 91 CEO경영우언 정광호 편저 매경출판㈜ 영어 92 DMZ 생태전문기자 전영재 아저씨가 들려 주는 아주 특별한 땅 DMZ의 비밀 전영재 ㈜예림당 독어 93 Lee Wade's Korean Cookery Edited by Joan Rutt S. Mattielli ㈜한림출판사 일어 94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9. 우리나라 이원복 ㈜김영사 서반아어 95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전영재 매경출판(주) 중국어 96 64의 비밀 박용기 바람의아이들 독어 □ 번역지원 신청공고 1. 대상도서 : 2005 한국의 책 도서선정위원회가 선정한 96종의 도서 2. 번역기간 : 2005년 8월 1일 – 2006년 5월 31일 3. 번역 지원금 ◦ 300쪽 이상의 텍스트 위주의 도서 기본 금액: 20,000,000원 ◦ 기타 도서 : 분량 및 난이도에 따라 차등 지급 4. 제출서류 ◦ 번역지원 신청서 (소정양식) ◦ 공동번역자 이력서 (소정양식) ◦ 번역 일정 등을 상술한 번역계획서 (소정양식) ◦ 번역 희망 작품 번역원고 3부 - A4 용지 6매 분량 (글자크기 12포인트, 줄간간격 1.5) ◦ 기타 증빙자료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번역지원 신청에 필요한 양식은 한국문학번역원 홈페이지 (www.ltikorea.ne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5. 신청기간 및 발표 ◦ 신청기간 : 2005년 6월 20일 – 2005년 6월 29일 ◦ 접 수 처 : (우) 110-102 서울시 종로구 평동 149-1 (서진빌딩 5층) 한국문학번역원 ※ 겉봉에 2005 한국의 책 번역지원 신청 표기 요망 ◦ 발표 : 2005년 7월 29일 6. 선정 기준 및 절차 ◦ 선정 기준 - 번역원고의 완성도 - 가독성 및 원작 반영의 충실도 ◦ 선정 절차 - 해당 언어권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 7. 기타사항 ◦ 번역자로 선정된 사람은 한국문학번역원과 번역 계약 약정을 맺어야 함 ◦ 번역자로 선정된 사람은 2005년 11월까지 중간번역결과물을 제출해야함 ◦ 중간번역결과물 평가에 따라 번역자를 교체할 수 있음 ◦ 해외 독자를 위한 개정판의 경우 저자 및 출판사와 사전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번역이 완료된 후 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완을 요구할 수 있음 ◦ 번역 계약 위반 시 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음 ◦ 적당한 번역자를 찾지 못한 도서는 본 사업에서 제외시킬 수 있음 ◦ 문의처 : 한국문학번역원, 전화 02-732-1442, 팩스 02-732-1443 한국문학번역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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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도 하반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2003년도 하반기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0. 개 요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진형준)은 12월 1일 2003년도 하반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로 총 16개 언어권(영어, 불어, 독어, 서어, 중국어, 일어, 노어, 몽골어, 헝가리아어, 유고어, 리투아니아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웨덴어, 몽골어, 베트남어) 36건을 선정했다. 1. 상시 지원신청제 운영 번역원은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라는 설립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번역가의 항시적인 번역작업이 가능하도록 번역지원을 상시화하였다. 작년까지의 년 1회 번역지원제도를 개선하여 번역지원신청을 상시 접수하되, 금년도의 경우 2회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16개 언어권 58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2. 언어권별 및 장르별 선정건수 번역지원 선정대상자를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권 7건, 불어권 4건, 독어권 4건, 스페인어권 5건, 러시아어권 2건, 베트남어권 1건, 스웨덴어권 1건, 몽골어권 1건, 일본어권 1건, 터키어권 1건, 중국어권 3건, 이탈리아어권 1건, 헝가리어권 2건, 유고어권 1건, 리투아니어권 1건, 네덜란드어권 1건 등이다. 시기별로는 정약용의 "목민심서" 등 고전이 9건, 현대가 27건이다. 현대문학을 장르별로 보면 은희경의 "새의 선물" 등 소설이 22건, "고은시선" 등 시가 3건, "이윤택 희곡선" 등 희곡이 2건이다. 3. 고전 번역에 대한 높은 관심 이번 지원선정 대상자 중 특기할 만한 것은 고전에 대한 번역자들의 높은 관심이다. 총 36건의 지원대상건수의 1/4인 9건을 차지하고 있는 고전분야는 정약용의 "목심심서"와 같은 역사·철학서부터 김만중의 "구운몽" 등 한문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정되었다. 번역원은 고전번역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영어권에 고전 지정도서를 선정하여 지정공모하여 왔다. 그런데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는 현대문학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고전도서의 번역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번역가로 하여금 고전 번역에 관심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보인다. 번역원은 고전번역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많은 번역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고전 100선을 선정하여 내년부터는 모든 언어권에 걸쳐 고전의 소개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4. 심사과정 이번 심사는 원작의 우수성, 번역지원 신청자의 번역능력, 해외 현지에서의 수용 기대치 등을 기준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5. 번역지원금 및 향후계획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1,500만원의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다. 번역원은 내년부터 고전 100선과 현대문학 중·장편소설 80선을 지정번역도서로 선정하여, 지금까지의 자유공모제와 함께 지정공모제를 병행하여 장기적으로 균형적인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신청작품명 (원작자) 1 영어 김동욱(성균관대 영문과 교수)/Richard Nichols 이윤택 희곡선(이윤택) 2 Maya Chun West(코리아 헤럴드 기자) 머꼬네 집에 놀러올래?(이만교) 3 이승아(UCLA 박사과정) 사씨남정기(김만중) 4 John Holstein(성균관대 영문과 교수) 한국현대단편선(김동리 외 다수) 5 최병현 (호남대 영문과 교수) 목민심서(정약용) 6 최양희(호주 Canberra대학 동양학 교수) 열하일기(박지원) 7 최종열(마이애미대학 시창작 석사과정)/David Schloss(마이애미 대학 영문과 교수) 어두워진다는 것(나희덕) 8 불어 김경희(한양대 유럽언어문화학부 교수)/ 이인숙/Stephane Coulon 이창동 소설선(이창동) 9 이병주(파리7대학 한국학과 교수)/Odile Charmeil 16세기 가사와 시조(송순 외) 10 최은숙(Le Havre대학 한국학과 부교수)/Pierre Chabal 이호철 단편선(이호철) 11 한경미(전문번역가)/Patrick Pidoux 이강백 희곡선(이강백) 12 독어 강승희(베를린 훔볼트대학 독문과 박사과정)/오동식/쟈이악 황석영 단편선(황석영) 13 - - 14 정민기(프리랜서 번역가)/Stefan Straub(독일 퀠른시 고등학교 교사) 멸치(김주영) 15 헬가 피히트(전 훔볼트대학 한국학과 교수)/한정화 토지 IV(박경리) 16 서어권 김창민(서울대 서문과 교수)/Pedro Shimose 만다라(김성동) 17 나송주(한국외국어대학 외국문학연구소 연구교수)/Cesar Espada Sanchez 구운몽(김만중) 18 박종욱(한국외국어대학 강사)/ Ana Hernandez 마네킹(최윤) 19 이선영(스페인어 통·번역 프리랜서)/Angela Perez Contreras 몽실언니(권정생) 20 조갑동(한서대 교수)/Bernardino M. Hernando 한중록(혜경궁 홍씨) 21 러시아어 김현택(한국 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교수)/스타니슬라브 리 한국한시집I 22 함영준(단국대 러시아전공 교수)/이상윤 박완서 단편소설선(박완서) 23 중국어 김학철(서울대 중문학과 대학원 재학)/임명신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24 박명애(중국 중한번역문학연구회 연구원)/구본기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최수철) 25 박정원(한국외국어대학 외국문학연구소 연구교수)/방효하 새의 선물(은희경) 26 일본어 이노우에 아쯔시(島根縣立國際短期대학 교수) 영원한 제국(이인화) 27 베트남어 오은철(베트남 하노이 사범대 박사과정)/응우엔 응우엔 빙 삼대(염상섭) 28 몽골어 에르덴수렌 다와삼보(서울대 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이종국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외(이문열) 29 스웨덴어 한인자(프리랜서)/Carola Hermelin(스웨덴 노벨도서관 수석사서) 고은시선(고은) 30 이탈리아어 Maurizio Riotto(나폴리 동양학 한국학과 교수) 홍길동전(허균) 31 터키어 하티제 쿄로울루(에르디예스대학 한국어문학과 강사)/서재만 김소월시선(김소월) 32 헝가리어 김보국(Xotvos Lorand대학 한국학과)/꼬바치 에디뜨 알렉산드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33 유진일(한국외국어대학 헝가리어과 교수)/Szuts Zoltan 황순원 단편선(황순원) 34 유고어 김지향(한국외국어대학 유고어과 강사)/미라요치치 오정희 단편선(오정희) 35 네덜란드어 임꺼 환 하르딩헌 엄마의 말뚝(박완서) 36 리투아니아어 서진석(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 비교민속학부 박사과정)/바이다스 야나비츄스 한국대표민담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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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 발표

    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개 요한국문학번역원(원장 박환덕)은 10월 1일 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자로 우선 총 10개 언어권(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아랍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34건을 선정했다. 현재 해외에서 심사가 진행중인 7개 언어권의 심사결과는 10월말 경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2002년도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에는 모두 19개 언어권 98건의 지원신청이 접수되었다. 예년에 비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태국어 등 3개 언어권이 늘어나 한국문학 해외 소개의 대상언어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언어권별 선정건수번역지원 대상자를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10건(고전번역 의뢰 1건 포함), 불어 4건, 독어 6건, 스페인어 3건, 중국어 4건, 러시아어 1건, 일본어 3건, 베트남어 1건, 아랍어 1건, 이탈리아 1건 등 총 34건이다.2. 지원 작품 경향지원된 작품 중 현대문학 작품은 31편이고 고전 작품은 3편에 그쳤다. 현대 작품 중 소설은 23편, 시 7편, 수필 1편으로 소설의 비중이 단연 높았다.현대문학작품은 해방전 작품으로부터 최근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김소월, 유치환, 이상, 이태준에서부터 김동리, 황순원, 박경리를 위시하여 이호철, 현길언, 이문열, 임철우, 신경림, 김광규 등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은희경, 조경란, 정영문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지원되었다.,고전의 경우 올해 처음 시도된 고전번역 지정공모 부문(연행록 : 박지원의 『열하일기』 중 선정) 에는 단지 1편의 지원자가 있었을 뿐이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했다. 고전번역 지원은 본원이 작품을 지정하여 번역을 의뢰한 『삼국유사』와 자유공모 부문에서 『한국한시선』과 『숙향전·숙영낭자전』 등 총 3편이 지원되었다. 고전 번역의 경우 현대에 비해 지원자 자체가 적어 고전문학 소개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3. 번역 지원자의 면모번역지원자들을 살펴보면, 영어권의 케빈 오룩(경희대 영문과 교수), 부르스 풀턴(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한국학과 교수), 안선재(서강대 영문과 교수), 독어권의 구기성(전 본대학 한국학과 교수), 스페인어권의 김현창(전 서울대 교수), 일어권의 안우식(오비린櫻美林 대학 교수), 강상구(번역가) 등 중견 번역가들이 참여하는 한편, 쟈넷 풀(미국 콜럼비아대학 한국문학 박사과정), 서반석(네덜란드 레이든대학 한국문학 박사과정), 하이케 리(조선대학교 교수), 한매(성균관대 박사과정), 호미(서울대 박사과정), 김학철(서울대 대학원) 등 한국문학 전공 외국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중국어권의 한매와 호미의 경우는 본원의 한국문학 번역전문인력육성사업의 수혜자로서 동 사업의 구체적인 결실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그밖에 불어권의 벨맹 노엘(파리 8대학 명예교수), 티펜 사무와요(소설가), 장 피에르 주비아트(시인, 뚤루즈 대학), 독일어권의 헤르베르트 야우만(그라이프스발트대학 교수), 베트남어권의 레당 호안(시인) 등의 참여가 눈에 띈다.4. 심사과정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예비심사(서류심사)에 이어 ‘번역의 완성도’, ‘해외 수용기대치’를 중심으로 1차 심사가 이루어졌고, ‘원작의 문학성’, ‘해당언어권에서의 한국문학 해외 소개의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2차 심사가 진행되었다.5. 번역지원금 및 향후계획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작품의 분량에 따라 1,500만원 내외의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다. 첨 부 : 2002년도 한국문학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목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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