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원지원 출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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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ملح

  • 저자

    강경애
  • 번역가

    كاهو كيم
  • 출판사

    دار صفصافة للنشر
  • 출판 년도

    2020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현대/소설
  • ISBN

    9789778211290
  • 페이지

    98 p.
  • 번역언어

    아랍어

저자의 다른 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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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

  • 제2회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의 책」 번역콩쿨 수상자 발표

    제2회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의 책」 번역콩쿨 수상자 발표​ 일본의 쿠온(クオン)출판사와 K-BOOK진흥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학번역원의 후원으로 실시된 제2회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의 책」 번역콩쿨에는 지난 2018년 9월초부터 2019년 1월말까지 총 167명의 응모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총 2인의 수상자를 결정하였습니다. 대상작품은 수상자들의 번역을 통해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2019년 하반기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본 콩쿨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 대상작품 - 백수린 「고요한 사건」(『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7』, 문학동네) - 정용준 「선릉 산책」(『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2016』, 문예중앙)・ 수상자: 이성화 (「고요한 사건」), 후지타 레이코 (「선릉 산책」)​​ 【총평】 「일본어로 읽고 싶은 한국의 책 번역콩쿨」도 제 2회를 맞이했다. 최근은 한국어에서 일본어로 번역되는 책도 다양해졌고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사이토 마리코 번역, 지쿠마쇼보)와 같은 작품은 10만부를 넘는 독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일본에서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어 번역작품은 많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흥미와 관심이 일본 독자들을 한국 번역서로 이끌고 있는 것이겠다. 이 같은 시대에 번역콩쿨을 개최할 수 있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 많은 응모자수를 통해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를 잇는 작업의 질을 높이는 데에 의욕적인 이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든든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상작품인 정용준의 「선릉 산책」과 백수린의 「고요한 사건」은, 모두 서울의 인상적인 풍경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을 배치한 단편 소설이다. 「선릉 산책」은 제목과 같이 한강 이남의 선릉이 배경이다. 장애를 가진 소년을 데리고 선릉을 걷게 된 청년의 당황스러움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고요한 사건」 은 한강 북쪽 사면의 소금고개라 불리는 마을로 이사해 온 소녀와 재개발 전의 가난한 마을에 사는 소년소녀의 우정의 추이를 그린 단편소설이다. 모두 서울이라는 도시의 과거의 시간을 상기시키는 풍경이 작품의 배경이 되어 작품에 부피감을 부여하고 있다. 심사회의에서는 주석 다는 법이 화두가 되었다. 문학작품의 경우, 주석이 어떻게 달리느냐에 번역자와 편집자의 센스가 드러난다. 모르는 단어라 해서 무조건 주석을 달아서도 안 된다. 또 한국과 일본은 한자어를 공유하고 있어 한자어 취급에도 주의를 요한다. 같은 한자어를 쓰는데도 뉘앙스가 다른가 하면, 한자라는 시각적 표현이 효과적으로 쓰인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사위원끼리 이러한 부분을 논의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콩쿨 개최에 있어 주일한국문화원을 비롯한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심사위원 나카자와 케이(작가, K-BOOK진흥회 대표)【문의】 한국문학번역원 해외사업 1팀 이선행Tel: 02-6919-7731주식회사 쿠온(株式会社クオン)1-7-3 Kandajimbocho, Chiyoda-ku, Tokyo, Japan 101-0051Tel: +81-(0)3-5244-5426/ E-mail: cuon@cuon.jp/ www.cuo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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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코넬대 동아시아시리즈 한국문학 앤솔로지 영문판 제1권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2018년 12월 15일 미국 코넬대 동아시아시리즈(Cornell East Asia Series) 출판부와 협업하여 한국문학 앤솔로지 영문판 제1권 『은세계 외(Silvery World and Other Stories)』를 출간했다. 이는 지난 100여년간의 한국문학 성과를 집약적으로 소개하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영문판 한국문학 앤솔로지 사업의 일환으로, 코넬대 동아시아시리즈 출판부와는 2013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올해 발간된 1권을 시작으로 시대별 주요 장단편소설 30편을 총 4권의 책으로 나누어 출간할 예정이다. ○ 한국문학 앤솔로지 영문판 제1권에는 개화기 신소설인 이인직 「은세계(Silvery World)」, 최찬식 「해안(The Shore)」을 위시하여 일제 강점기의 시대정신을 잘 표현해낸 신채호 「용과 용의 대격전(The Battle of Dragon with Dragon)」, 홍명희 『임꺽정(Im Kkŏkchŏng)』(발췌), 조명희 「낙동강(Naktong River)」, 그리고 이기영 「민촌(Commoners Village)」까지 총 6편의 작품이 실렸다. 한국문학 앤솔로지 영문판 출간은 세계문학 속 한국문학의 총체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미 해외에 알려진 한국문학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한국문학의 시공간적 영역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코넬대 동아시아시리즈 출판부는 1973년 설립되어 번역서를 포함해 문학, 예술, 역사,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로, 이미 『나목(The Naked Tree)』(박완서, 1995), 『이규보 시선집(Singing Like a Cricket, Hooting Like an Owl)』(이규보, 1995), 『허난설헌시선집(Vision of a Phoenix)』(허난설헌, 2003), 『무정(Yi Kwang-su and Modern Literature: Mujong)』(이광수, 2005), 『한국현대단편선(A Moments Grace)』(김동리 외, 2010), 『식민지 시대 프로레타리아 문학 선집(Rat Fire: Korean Stories from the Japanese Empire)』(이기영 외, 2013), 『한국여성문학선집(Gendered Landscapes)』(강경애 외, 2017) 등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을 현지에 출간하여 소개해왔다. ○ 한국문학 앤솔로지 영문판의 편집자이자 주해자인 빙햄튼 뉴욕주립대 한국학과 마이클 페티드(Michael Pettid) 교수는 서문에서 주제, 문체, 집필 목적이 서로 다른 이 6편의 작품에는 옛것과 새것, 민족주의와 친일,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서로 뒤섞여 공존했던 당시 한국사회의 혼란스러움이 투영되어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운명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이 작품들이 20세기 초 당시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사인 원장은 이번 한국문학 앤솔로지 발간이 영어권 일반 독자 뿐 아니라 학술적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이 20세기 한국문학의 큰 윤곽과 다양한 면모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작업을 발판으로 주요 장편들의 완역출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문학 앤솔로지 영문판 제2권은 2019년 중 출간 예정이며, 한국문학번역원은 영문판을 시작으로 동남아, 아랍권 등 비영어권 앤솔로지 출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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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세기 한국문학 전자책 30편 출시

    한국문학번역원 20세기 한국문학 전자책 30편 출시 ○ 한국문학번역원은 작년에 이어 1910년에서 1950년 사이 발표된 한국 주요작가의 단편작품 30편을 영역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출간 작품 목록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사이에 발표된 강경애, 김동인, 김사량 등 18인 작가들의 주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작년도 출간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던 계용묵, 나혜석, 신채호, 양건식, 윤기정, 이무영, 이익상, 정인택, 최서해 이상 9인 작가의 작품이 올해 새로 추가되었다. 올해의 전자책 추가 출시로 한국문학번역원 출간 전자책은 작년 20편까지 포함하여 총 50편으로 그 목록이 훨씬 다양화되었다. ○ 대상작품들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업무 협조를 통해 저작권이 소멸된 작품목록을 제공 받아, 해외 독자의 흥미와 가독성, 문학사적 의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출간 작품들은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0th Century Korean Literature을 검색하거나, 한국문학번역원 전자책 사이트(ebook.klti.or.kr) 방문을 통해 무료 열람이 가능하다. ○ 출간 작품 목록 작가명 Writer 작품명 Title 강경애 Kang Kyung-ae 모자 Mother and Child 계용묵 Kye Yong-muk 별을 헨다, 병풍에 그린 닭이, 인두지주 Counting Stars, Like a Chicken on a Folding Screen, The Human Arachnid 김동인 Kim Dong-in 발가락이 닮았다, 명문 Our Toes Are Alike, Clear Commandments 김사량 Kim Sa-ryang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토성랑 The Man I Met in the Lock Up, Toseongnang 김유정 Kim Yu-jeong 소낙비, 만무방 Downpour, Scoundrels 나도향 Na Do-hyang 지형근, 뽕 The Downfall of Ji Hyeong-geun, Mulberry 나혜석 Na Hye-seok 규원 Bitterness of the Inner Quarters 신채호 Shin Chae-ho 꿈하늘 Dream Sky 양건식 Yang Geon-sik 슬픈 모순 Sad Contradiction 윤기정 Yun Gi-jeong 양회굴뚝 The Smokestack 이무영 Lee Mu-young 제1과 제1장 Act 1. Scene 1 이상 Yi Sang 지도의 암실 The Darkroom of the Map 이익상 Yi Ik-sang 쫓기어가는 이들, 흙의 세례 The Banished, Baptism of Soil 이효석 Lee Hyoseok 개살구, 장미 병들다 Wild Apricots, The Sick Rose 정인택 Jeong In-taek 여수 Longing for Home 조명희 Cho Myung-hee 저기압, 땅 속으로 Low Pressure Point, Into the Ground 채만식 Chae Man-Sik 쑥국새, 세길로 The Cuckoo, Three Paths 최서해 Choi Seo-hae 고국, 기아와 살육, 토혈 Homeland, Hunger and Slaughte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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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애 - 모자

    자료광장 > 영어로 읽는 한국문학 > 20세기 한국문학(근대)

  • 강경애 - 파금

    자료광장 > 영어로 읽는 한국문학 > 20세기 한국문학(근대)

  • 20세기 한국문학 앱 출시

    ○ 한국문학번역원은 내년(2014년) 1월 10일(금)부터1910년에서 1950년 사이에 발표된 주요 한국문학 중단편 작품 영역본을 전용앱을 통해 무료로 내려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독자들은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에서 전용앱 20th Century Korean Literature를 다운받아 작품을 접할 수 있다.이번 한국문학 전용앱 출시는 스마트기기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독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영어로 번역된 한국문학을 접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이번 출시한 앱은 기존 전자책 기능에 SNS 기술을 접목하여, 독자가 질문이나 건의가 있을 경우 메모를 통해 한국문학번역원 또는 다른 독자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하였다. 앱 이용이 불가능한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전자책 사이트(ebook.klti.or.kr)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도서 유통사이트 아마존(Amazon), 반즈앤노블(Barnes Noble) 등을 통해서도 작품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 해당 작품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사이(1910 ~ 1950년) 발표된 김유정, 김동인, 이광수, 채만식 등 13인 작가의 20편이다. 작품 선정을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이 소멸된 작품목록을 제공 받았고, 그 가운데 아직까지 영어로 발표된 적이 없는 작품을 처음으로 번역했다. 이 시기에 발표된 한국문학 작품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이 전용앱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 선정작품 목록 선정작품 연번 작가명 편수 작품명 1 김남천 2편 경영, 처를 때리고 2 김동인 2편 광화사, 태형 3 김유정 2편 금 따는 콩밭, 땡볕 4 이상 2편 동해, 종생기 5 이효석 2편 분녀, 하얼빈 6 채만식 2편 냉동어, 민족의 죄인 7 현진건 2편 고향, 빈처 8 강경애 1편 파금 9 김사량 1편 빛 속에 10 나도향 1편 물레방아 11 백신애 1편 적빈 12 이광수 1편 가실 13 조명희 1편 농촌 사람들 총계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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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아틀리에 제4기 최종 합격자 발표

    2013년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아틀리에 제4기 최종 합격자 발표 2013년도 번역아카데미 아틀리에 제4기 번역가 모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최종합격자를 안내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최종 합격 인원 언어권 영어권 불어권 독어권 노어권 서어권 중어권 일어권 합계 합격 인원 4 0 1 0 2 3 2 12 □ 합격자 명단 연번 언어권 연번 이름(전화번호 뒷자리) 1 영어권 1 배*이(0414) 2 2 이*연(9750) 3 3 조* *라우닝(7644) 4 4 허*범(0407) 5 독어권 1 박*영(1945) 6 스페인어권 1 임*영(6419) 7 2 세바**안 파*디(3520) 8 중어권 1 박*(8922) 9 2 소금*(7007) 10 3 소산*(5785) 11 일어권 1 김*현(7712) 12 2 이*희(2637) □ 향후 주요 일정 ○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2013. 4. 2.(화) 19:00/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 ○ 세미나 운영: 2013. 4 ~ 12. (격주 1회, 학기당 6회, 총 12회) ※ 등록비: 무료 ※ 오리엔테이션에서 언어권별 강의요일 및 시간 확정, 공지사항 전달 예정 □ 문의: 교육연구팀 박소연 대리(02-6919-7751/ academy@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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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최종 수강대상자 안내

    2011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제4기 최종 수강대상자 명단 안내 2011년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심사의 세 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아래와 같이 최종 수강대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어권 최종 수강대상자 영어권 (총 11인) 김지훈, 류한나, 브레트 콘웨이, 윤영선, 이광임, 이은지, 전영진, 전하얀, 조엘 브라우닝, 쿠퍼 아더, 한은혜 불어권 (총 8인) 권영은, 김선범, 김소영, 김자연, 박민정, 이상순, 이선미, 지주혜 독어권 (총 4인) 곽하영, 김주희, 박서윤, 이경화 서어권 (총 9인) 김종선, 김현수, 백구순, 손현우, 유현이, 정민정, 진진주, 최승희, 최진아 노어권 (총 10인) 남릴리아, 박마리나, 벨리코바 안토니나, 안연주, 오시뽀바 세라피마, 이엘레나, 정은자, 최영림, 최크세니아, 한혜진 중어권 (총 12인) 강애리, 고효정, 곡천, 김민애, 김염화, 박선경, 소금금, 왕단단, 왕염려, 장수용, 장흔, 최혜선 일어권 (총 12인) 고니시 나오코, 김나현, 김성규, 김유연, 시노하라 미도리, 안용주, 요시다 키이치, 요시하라 사오리, 이주희, 주성아, 주희경, 최범준 □ 최종합격자 등록 ○ 일시: 2011. 3. 28. (월) ~ 3. 30. (수) ○ 등록비: 10만원 ○ 등록방법: 계좌입금 - 신한은행 100-027-099944 / 예금주: 한국문학번역원 - 반드시 응시한 본인의 이름으로 입금해주세요. □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 일시: 2011. 4. 1. (금) 19:00 ○ 장소: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 ○ 내용: 개강식 및 '번역가의 자세' 특강, 지도교수진과의 오리엔테이션 ※ 문의 : 교육운영팀 이민아 (02-6919-7756 / augo4@kl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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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서류심사 합격자 및 필기시험 안내

    2011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서류심사 합격자 및 필기시험 안내 2011년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류심사의 합격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류합격자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여 필기시험에 응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어권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무순) 영어권 (총 32인) 윤영선, 김수미, 이선숙, 고윤진, 전예진, 이지연, 조엘 브라우닝, 조진우, 한은혜, 이해솔, 윤소진, 정희경, 이현수, 상선아, 안은희, 전영진, 김지현, 김은주, 박철환, 이광임, 김지훈, 이경선, 이수현, 이은지, 김선미, 최보미, 전하얀, 이진주, 류한나, 조미리, 쿠퍼 아더, 김성민 불어권 (총 11인) 이상순, 김자연, 지주혜, 박민정, 변효주, 김소영, 최지나, 김선범, 오경선, 이선미, 권영은 독어권 (총 8인) 이경화, 김주희, 용정은, 안수진, 박서윤, 주보람, 곽하영, 최가람 서어권 (총 10인) 진진주, 손현우, 김종선, 최승희, 김현수, 백구순, 남궁율, 유현이, 정민정, 최진아 노어권 (총 15인) 남릴리아, 최영림, 안영주, 한혜진, 정은자, 오시뽀바 세라피마, 이엘레나, 최크세니아, 전민영, 김수라, 벨리코바 안토니나, 안성민, 이지현, 임지연, 박마리나 중어권 (총 20인) 소금금, 왕염려, 박명순, 왕단단, 장수용, 최혜선, 왕선, 김염화, 신지애, 장흔, 무력문, 박선경, 이정원, 윤경미, 고효정, 곡천, 임보영, 김민애, 강애리, 오굉국 일어권 (총 29인) 한임철, 박병도, 최범준, 김윤정, 안용주, 요시하라 사오리, 손애미, 이주희, 김신영, 고니시 나오코, 주희경, 서영화, 김나현, 최사라, 김희민, 야마기시 유키, 주경미, 권혁율, 이은주, 조민성, 다테 에미, 요시다 키이치, 시노하라 미도리, 주성아, 시미즈 타케시, 한누리, 김유연, 윤부옥, 김성규 □ 2차 필기시험 안내 ○ 일시: 2011년 3월 14일 (월) 19:00~20:00 ○ 장소: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 ○ 준비물: 신분증, 필기구, 사전지참 가능(단, 전자사전 불가) ○ 시험내용: 한국어→해당 언어 번역시험 (텍스트: 한국 문학작품 일부) ○ 문의: 교육운영팀 이민아 (02-6919-7756 / augo4@klti.or.kr) ※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시험장에 도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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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애의 『인간문제』 영어 번역본 출판

    강경애의 『인간문제』 영어 번역본 출판 ○ 강경애의『인간문제』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미국 페미니스트 출판사(The Feminist Press)에서 출판되었다. ○ 식민지 시대의 여성 작가 강경애의 대표 장편소설인『인간문제』는 일제 식민 치하의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자본가와 농민, 노동자의 대립 구도 안에서 농민과 도시 노동자가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현실성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당시 다중적으로 수탈당하던 하층 계급의 여성과 도시의 막노동꾼으로 전락한 이향민들의 현실을 인천부두와 방직공장의 생생한 묘사와 함께 보여주는 본 작품은 리얼리즘 소설의 수작으로 꼽힌다. ○ 이 책을 출판한 페미니스트 출판사는 인종, 계급, 문화를 막론하고 여러 여성 작가의 작품 또는 여성에 대한 작품을 출판하는 39년 전통의 비영리 문학/교육 출판사이다. 미국에서 번역․출판되는 작품 자체도 소수지만, 그 중 여성 작가의 작품은 더욱 소수인 현실 때문에 최근에는 타국 여성 작가의 작품 출판에 힘쓰고 있다. ○ 본 작품의 미국 출판은 미국 독자들에게 한국 근대의 역사와 문학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페미니즘을 알리는 기회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번역가 샘 페리(Samuel Perry)는 브라운 대학 동아시아학과 졸업 후 시카고 대학에서 동아시아 언어와 문화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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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8월 30일 2007년 3/4분기 한국문학 신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10개 언어권 15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 심사는 2007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된 14개 언어권 35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원 신청한 작품들을 각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5건, 불어 5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8건, 일본어 4건, 스웨덴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불가리아어 1건, 베트남어 1건, 이태리어 1건, 태국어 1건. 네덜란드어 1건으로 나뉘며, 장르별로 살펴보면 소설이 22건, 시 11건, 수필 1건, 희곡 1건으로 나뉜다. 이 중에는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도서도 13건 포함되어 있었는데 중국어로 5건이 신청되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영어와 일본어가 각각 2건, 스페인어와 러시아어, 스웨덴어, 태국어가 각 1건씩 신청되었다.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3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7년 2/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지정공모 대상도서 5건을 포함한 총 15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7년도 3/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명단 연번 언어 번역자/공역자 작품명 (원작자) 1 영어 샘 페리(Harvard대 Korea Institute 연구원) 인간문제(강경애) 2 정하연(프리랜서 번역가)/자넷 톰슨(작가) 외딴 방(신경숙) 3 불어 선영아(서울대 불어불문학 강사)/ 까린느 드비용(한국방송통신대 객원교수) 잘가라, 서커스 (천운영) 4 조르주 지겔메이어 (L'Harmattant 출판사 한국담당)/ 변정원 (프리랜서 번역가) 태백산맥 7,8 권(조정래) 5 독일어 강여규(프리랜서 번역가)/우베 콜베(시인) 아, 입이 없는 것들 (이성복) 6 중국어 허련순(연변 여성문인협회 회장) 바이올렛(신경숙) 7 이정교(한국외대 중국학부 강사) 휘청거리는 오후 (박완서) 8 일본어 명진숙(동양공업전문대 전임강사)/ 이시카와 쥬리(한일연극교류협의회 전문의원)/ 박태규(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연구원) 한국 현대연극의 여명(유치진 외) 9 호테이 토시히로(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교수) ※平凡社(일본 출판사) 신청 태평천하(채만식) 10 한용무(시인, 번역가) ※彩流社(일본 출판사) 신청 김수영 전집 (김수영) 11 스웨덴어 유나스 텔란더(한국외대 전임강사)/ 김주희(프리랜서 번역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12 네덜란드어 임꺼 반 할딩은(레이덴 국립대학 강사) ※De Geus(네덜란드 출판사) 신청 새(오정희) 13 이태리어 빈첸자 두르소(Ca'Foscari대 한국어문학 교수) 고은 시선(고은) 14 베트남어 배양수(부산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히우 팅(시인) 미스 사이공(이동순) 15 태국어 이지은(태국 국립까쎗쌋대 한국어센터 강사)/ 루찌렉 코차랏(Nation Books 수석 편집자)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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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제 시행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제 시행 ○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을 균형 있게 해외로 번역 소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자유공모제 형식의 번역지원과 병행하여 지정공모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올해부터 시행될 지정공모제를 위해서 번역원은 작년 11월, 활발한 평론활동을 하고 있는 평론가 9인으로 지정과제선정위원회(위원장 최원식)를 구성하여 네 차례의 회의 끝에, 1차로 2007년도 한국문학 번역 지정공모 대상 도서 25종을 선정하였다. (목록 참조) ○ 이 1차 목록은 전체 선정대상 도서 100종 중 1/4에 해당되는 것으로, 남은 75종은 연차적으로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0종의 지정도서 중 시는 20종, 소설은 80종이 선정될 예정이며, 소설 80종 중 해방 이전 작품은 24종, 해방 이후 작품을 56종 선정하기로 하였다. 매년 25종씩, 4년에 걸쳐 총 100종의 도서가 우선 번역 대상으로 지정된다. 지정공모 대상 작품은 가급적 출간된 단행본을 중심으로 선정하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지 않은 선집 형태의 번역본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작가의 대표작들을 포괄할 수 있도록 꼭 포함되어야 할 단편소설이나 시를 지정토록 하였다. ○ 선정위원회는 한국 근현대 문학작품 번역의 시급성에 공감했다. 이는 외국의 한국문학 연구자들에게 한국문학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면서도 통시적인 접근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자유공모제로 운영되어온 지금까지의 번역 사업은 개별 번역자의 취향과 능력에만 의존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 때문에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이 누락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이번 지정과제 선정을 위해 선정위원들은 한국 근현대문학의 전체 지형도를 그려내면서도 각 시대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선정하여 한국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 이번 1차 목록에서 지정과제는 시의 경우에는 5종 가운데 해방 이전 2종, 해방 이후 3종을 선정하였다. 소설 20종은 해방 이전 6종, 해방 이후 14종을 선정하였다. 소설의 경우 1차 선정에서는 1970, 80년대 소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다. 1970, 80년대는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문학이 활발하게 참여했던 시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학담론의 형성과 배치를 통해 한국문학의 다양한 갈래가 형성, 확립되던 시기이기도 하여 이후의 선정 과정에서도 계속 중요하게 다뤄지고 더 추가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설의 경우에는 연차적으로 50, 60년대 문학, 90년대 이후 문학 등으로 범주를 나누어 지정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 목록 작업은 단순히 시대별 안배를 하는 데 치중하지 않고, 한국 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고려하면서도 시대와 국경을 이월할 가능성이 풍부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것, 즉 한국문학의 정전을 구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 따라서 선정위원들은 기계적이고 산술적인 심의방법을 지양하고, 다양한 문학적 쟁점에 대해 활발하면서도 다소 격렬한 토론을 펼쳤다. 예컨대 1970년대 대중소설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는 대표적 쟁점의 하나였다. 이런 쟁점들은 앞으로 있을 논의과정에서도 계속 토론될 것이다. 이는 번역원 지정과제 선정이 단순히 번역 작품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학 전반을 돌아보면서 개별 문학작품의 판단기준을 검토하는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쪼록 이번 지정과제 선정 작업이 현재적 관점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문학의 국제화에 겸허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지정공모 대상작품 선정위원 : 위원장 최원식, 김재용, 방민호, 심진경, 이광호, 이선옥, 임홍배, 성민엽, 황종연) 2007년도 지정공모 대상 도서 연번 도서명 원작자 출판사 기번역 언어 1 탁류 채만식 영, 일 2 만세전 염상섭 3 천변풍경 박태원 일 4 대하 김남천 체코 5 인간문제 강경애 독, 중, 일, 러 6 고향 이기영 중 7 마당 깊은 집 김원일 불, 독, 서, 일 8 휘청거리는 오후 박완서 9 다시 월문리에서 송기원 창비 10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영, 독, 중 11 불의 강 오정희 문학과 지성사 12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윤흥길 문학과 지성사 독 13 아버지의 땅 임철우 문학과 지성사 독 14 관촌수필 이문구 15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영, 불, 독, 일 16 낯선 시간 속으로 이인성 문학과 지성사 불, 서 17 서편제 이청준 열림원 영, 독, 서 1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영, 불, 독, 일, 러, 몽골, 헝가리,불가리아 19 순이 삼촌 현기영 창비 20 객지 황석영 창비 21 진달래꽃 김소월 영, 불, 러, 베트남 22 백석시전집 백석 창비 23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독 24 김수영 전집 김수영 민음사 25 게 눈 속의 연꽃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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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지난 10월 23일 제5회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 수상자 4인(신인상 3인, 가작 1인)을 선정하였다.2006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된 49건의 원고 중 공모 조건에 부합하는 5개 언어권 45건 (영어 18건, 불어 1건, 독일어 8건, 스페인어 1건, 중국어 17건)에 대하여 내국인 및 외국인 심사자 2인에 의한 1차 심사가 진행되었고, 이들 결과의 수합 및 협의를 통하여 언어권 별 각 1편씩의 최종후보작을 선정하여 내국인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신인상 300만원, 가작 15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앞으로 한국문학 번역지원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의 우대가 주어진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으며 2006년 11월 17일 15시에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11C호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언어권 원작품명 번역작품명 수상자 비고 영어 가리봉 양꼬치 The Garibong Lamb Kebab Deberniere Torrey (대명숙) 신인상 불어 위험한 독서 Lectures dangereuses 박상준 가작 독일어 도시의 불빛 Das Licht der Stadt Bring, Sebastian 신인상 스페인어 수상자 없음 중국어 나는 여기가 좋다 大海之情 LI TAIFU (이태복) 신인상 총평 본 상의 취지를 고려할 때 출품작이 45편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대체로 번역의 수준도 만족스러웠지만 번역작품 대상을 최근 3년간 발표된 작품으로 제한한 때문인지 원작의 수준이 균일하지 못하다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겠다. 출품작이 특히 많았던 영어, 중국어의 경우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추후 복수 수상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출되었다. 영어권 영어권에 출품된 18편은 각기 성취도에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전달하려 애쓴 점, 오늘날 현대 (미국)영어의 감각을 살려 가독성을 확보하려 한 점, 대체로 번역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작품을 선택한 점 등이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미덕이라면 미덕이다. 반면에 영어자체가 실제 영어권 독자들에게 바로 제시하기엔 미흡하고, 내용의 구현과 비교할 때 문체의 과감한 재현은 (박성배 번역 「카스테라(박민규 作)」를 굳이 예외로 친다면) 대부분 미흡하고, 문화적 내용, 맥락의 전달의 과제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 미국의 일상 언어로 영어표준을 삼다보니 번역물의 색채가 너무 획일적이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할 때 당선작 대명숙(Deberniere Torrey) 번역 「가리봉 양꼬치(박찬순 作)」는 가장 하자가 적은 편이었고 다른 작품보다 여러 모로 나은 점이 많았다. 그 밖에 박성배 번역 「카스테라(박민규 作)」, 김미정 번역 「꽃게 무덤(권지예 作)」, 황귀화 번역 「밤이여 나뉘어라(정미경 作)」도 비교적 좋은 원고였다. 불어권 재능 있는 작가의 훌륭한 작품을 선택하여 의미 있는 번역작업을 진행하였고 출발어의 이해력과 도착어의 구사력은 상당히 좋았다. 그러나 번역방법론에 있어서 원문의 구조와 표현방식, 어순, 논리 등에 지나치게 근접한 표현을 추구, 불어가 어색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번역문만으로는 내용이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신인으로서는 어려운 작품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되며 계속 번역작업에 참여하길 바란다. 독일어권 독일어 번역 8편을 심사하며 가장 큰 비중을 둔 것이 번역의 질적 우수성으로, 정확한 번역과 가독성이었다. 그 다음이 원전의 난이도, 이어 고려의 대상이 된 것이 주제와 구성 등 문학작품으로서의 예술성이었다. 그렇게 하여 1위로 뽑힌 작품이 Sebastian Bring 번역 「도시의 불빛(이혜경 作)」이다. 1인칭 화자와, 그녀의 상사, 친구, 그밖에 전화로만 만나는 사람들과의 얽히고설키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원작은 그리 쉽지 않은 텍스트이다. 그럼에도 몇 몇 오역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정확하게 번역하여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음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특히 오역 부분은 한국어의 특성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는 부분들이어서 이 작품을 1위로 선정하는데 큰 부담이 없었다.2위로 뽑힌 Dennis Wuerthner 번역 「소년(황정은 作)」 역시 정성 들인 번역으로서, 어린 주인공 소년의 내적 갈등과 절망, 긴장감이 번역텍스트에서도 그대로 잘 전달되고 있다. 때로는 원전보다 더 훌륭한 표현으로 심사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Sebastian Bring 번역 「도시의 불빛(이혜경 作)」에 비할 때 오역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는 한글 독해 능력의 부족을 의미한다. 한글 독해 실력만 좀 더 연마한다면 훌륭한 번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심사자를 애태운 것은 한국어 원전과 번역텍스트의 우수성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점이다. 물론 원전 선택에서 지난 3년간에 출간된 것이어야 한다는 시간적 제약과 장르상으로 단편이라는 제한이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주제면에서 좀 더 참신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면, 형식면에 있어서는 실험정신을 그리워하게 했다. 천편일률적으로 가난과 억눌린 성적 고민과 불륜과 이유 없이 피해자가 되는 ‘착해 빠진’(?) 여자들의 이야기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야기들을 읽으며, 주제야 어떻든 사회학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문학의 대상이라면 좀 더 다른 접근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문학의 매력이 다의성에 있다면, 이제는 박제되어버린 사회상을 재현하는 데서 벗어난 작품들을 발굴하여 번역하라고 권하고 싶다. 더구나 외국 독자에게 소개할 작품이라면 말이다. 스페인어권 전반적으로 원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크고 작은 문법적 오류와 부적절한 어휘 선택이 발견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어 ‘탈락’으로 최종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본 상의 취지에 걸맞은 성의와 세심한 노력이 요망된다. 중국어권 한국문학 번역 신인상에 중국어권에서 17편의 응모작이 나왔고, 번역 작품으로 선정된 단편들도 매우 다양하여 점차 중국어 번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제출된 작품의 중국어 문장이 자연스러워서,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번역자가 다수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많은 중국인 특히 조선족 번역자들이 한국의 현대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음을 반증한다. 번역작은 원작의 문학적 이해와 원작 문장의 정확한 독해와 자연스럽고 풍부한 번역어의 구사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다수의 작품이 자연스러운 중국어를 구사했지만, 오히려 원작의 독해에서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大海之情」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태복 번역 「나는 여기가 좋다(한창훈 作 )」는 원작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문체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미문(美文)의 중국어로 번역해 내서, 심사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신인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서아담 번역 「소금가마니(구효서 作)」)도 매우 철리적이면서도 문학적인 원작을 통일성 있게 잘 살린 번역이었으나, 한 작품만을 신인상으로 선정해야 하므로 아쉽게 되었다. 중국어 번역은 문학성을 지닌 원작의 선택과 중국문학이 지니는 미문의 전통을 잘 살릴 수 있는 번역이 중요한 것 같다. 심사위원장 : 윤혜준 (연대 영문과) 심사위원 : 최미경 (이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최민숙 (이대 독문과), 김현균 (서울대 서문과), 오수경 (한양대 중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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