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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숨·이장욱·하성란·윤고은 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문학 번역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1-25
  • 조회수2338

김숨·이장욱·하성란·윤고은 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문학 번역

-유럽 4개 대학에서 동시 개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해외 한국학 대학교(독일 보훔대학교,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프랑스 국립동양학대학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2016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2016 해외 유수대학 번역실습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숨·이장욱·하성란·윤고은 작가가 함께하며 각각 독일, 스페인, 러시아, 프랑스에서 동시에 한국문학 번역작업에 참여한다.

 

     ○ <2016 해외 유수대학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은 한국어/한국문학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해외 대학과 연계하여 한국문화 및 문학에 관심이 있는 예비번역가인 현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3개월간의 번역세미나를 진행한 후, 해당 작가를 현지 대학으로 파견하여 현지 수강생과의 번역공동작업을 통해 번역결과물을 점검하고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해외 한국학과는 그동안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문적인 한국문학 및 번역수업이 부재하여 한국문학 원어민 예비번역가를 양성하는데 한계를 보여왔다. 해외 유수대학 번역실습 워크숍은 한국문학 이론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의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예비번역가에게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전문 번역가로서의 유입을 견인하여 해외에서 자발적으로 한국문학을 번역,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별 상세 일정 및 번역실습 대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독일 보훔대학교: 2016. 11. 29 ~ 2016. 12. 1. 김숨, 왼손잡이 여인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2016. 11. 29 ~ 2016. 12. 1. 이장욱, 기린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2016. 11. 25 ~ 2016. 11. 29. 하성란, 오후, 가로지르다

     -프랑스 국립동양학대학교: 2016. 12. 1 ~ 2016. 12. 2. 윤고은,불타는 작품

 

     ○ 김숨, 이장욱, 하성란, 윤고은 작가는 각 나라에서 번역공동작업을 비롯해 강연, 토론, 낭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먼저 김숨 작가는 <2016 독일 보훔대학교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에서 단편 왼손잡이 여인번역 작품 초안을 주제로 한국학과 학·석사생 10여명과 함께 번역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상황을 토론한다. 워크숍이 끝나는 121()에는 독일 청중을 대상으로 대상작품과 번역된 원고를 작가와 수강생이 함께 낭송하는 낭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독일 보훔대학교 한국학과는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긴 한국학과로서 문학 및 번역과 관련된 수업을 꾸준히 개설하여 왔으며, 이는 보훔대학교 학생들의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수강과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 24회 대산문학상 수상자 이장욱 작가는 스페인 말라가대학교가 주관하는 <2016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에서 단편 기린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번역공동작업에 참여해 원작의 이해도와 번역수준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이장욱 작가는 1129(), 121() 양일간 워크숍에 참가하고 1130()에는 말라가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학 및 작품 세계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한편 지난 6말라가대학교 출판부가 출간한 한국 고전문학 입문서를 계기로 워크숍 기간 동안 말라가대학교에서 한국고전문학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113012시에 저자 정민 교수(한양대)와 번역자 김춘진 교수(서울대)가 발제자로 참석하여 각각 소설에 대한 열망과 헌신,’ ‘세계화 시대의 번역가의 소명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말라가대학교 한국문학 전공 강은경 교수와 디에고 페르난데스 동양학 연구원이 한글로 쓰인 소설,’ ‘한국신화 번역의 장치와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 하성란 작가는 러시아-한국친선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6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에 참가한다. 1125() ‘흔들리다, 움직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열고, 번역실습 세미나의 학생들이 직접 번역하며 발생한 질문이나 어려움 등을 전문번역가와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29()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성란 작가 및 작품을 소개하고, 번역실습 워크숍에서 번역된 번역결과물 일부를 작가와 함께 낭독하는 낭독회를 갖는다.

 

     ○ 윤고은 작가가 참가하는 <2016 프랑스 국립동양학대학교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국립동양학대학교 주관으로 올해 3회를 맞는다. 2014년도 번역실습 대상작품인 황정은 작가의 양의 미래번역은 온라인 문화예술 전문지인 라 르뷔 데 흐수스(La Revue des Ressources)에 게재된 바 있으며, 올해 번역 작품 또한 현지 매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립동양학대학교 한국학과 학생 10여명은 10월부터 두 달 간 개별 번역과 집단 토론을 통해 작품 번역을 마무리하고 윤고은 작가를 초청하여 121일과 2일 강연, 세미나 및 낭독회를 진행한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2016 해외 유수대학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을 통해 한국문학 예비번역가들이 현지에서 전문 번역인력으로 성장하여 해외에서의 한국문학 기반이 보다 확고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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