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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학번역원 [제15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샵]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0-11
  • 조회수2482

글로벌 시대의 고전문학을 말하다

한국문학번역원 <15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샵>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 산하기관인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김성곤)은 오는 1013()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15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샵>을 개최한다.

 

    ○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샵은 한국문학과 도서의 수준 높은 번역과 해외 출판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데 놓인 당면 과제를 찾아 논의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워크샵의 주제는 한국 고전문학의 가치와 공유 (Classical Literature in the Global Era: Its Value and How to Share It)”, 한국 고전문학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 시대 고전문학의 번역 및 공유와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 4인의 발제자와 3인의 토론자로 구성된 이번 <15회 한국문학 번역출판 국제워크샵>은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CEO 그렉 뉴비(Greg Newby)의 기조 발제 전자책 만들기 45,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로 시작된다. 워크샵 1부에는 노튼 앤솔로지 편집위원이자 보스턴 대학교 교수 뵙케 데네케(Wiebke Denecke)고전학의 재발견, 세계 고전 유산의 보전, 소통 및 활용의 시급성에 대해 발제를 맡는다. 이어 2부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한국어문화 센터 소장 세르게이 쿠르바노프(Sergei Kurbanov)한국 고전문학-정확한 번역인가 재창작인가?,”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 교수 및 전문번역가인 바바라 왈(Barbara Wall)한류 팬에게 있어 한국 고전 문학의 의미를 각각 발표한다. 발제 후 이어지는 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한국고전세계화연구소 최병현 소장,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김현택 교수, 부산대 인문학연구소 이상현 HK교수 이상 3인이 참석한다.

 

    ○ 이번 워크샵은 고전 일반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점검에서 시작한다. 이미 70년대에 전 세계 고전 독자들을 위해 전자책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세계 고전 작품의 무료 공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CEO 그렉 뉴비가 전자책이라는 현대적 매체와 고전과의 만남을 추구한다면, 노튼 앤솔로지 동아시아 고전 편집위원인 뵙게 데네케는 지금이야말로 고전이 필요한 시대라는진단 아래 학문적 관점에서 현대 사회에서 고전의 보전과 활용의 시급성과 세계문학으로서의 동아시아 문학 번역의 도전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 한국 고전의 가치와 공유를 다루는 2부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한국학 교수인 세르게이 쿠르바노프는 한국 고전의 세계화란 정확한 번역을 넘어서 현대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재창작 수준의 가공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하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독일의 바바라 왈 교수는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구운몽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우리 고전의 의미를 동아시아 고전 그리고 현 상황의 한류와 연결해 살펴보고 있다.

 

    ○ 금년부터 한국문학번역원은 현대문학뿐 아니라 고전문학을 번역하여 해외로 내보내는 사업을 시작했다. 고전번역사업을 통해 금년 초 펭귄출판사에서홍길동전을 출간하여 펭귄클래식에 최초로 한국 고전을 포함시켰으며, 이어서구운몽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 고전을 세계 고전문학 일반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그 구체적인 확산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이번 워크샵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 및 토론을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한국 고전문학 번역출판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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