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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학번역원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09-22
  • 조회수1889

 

한국문학번역원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 국내외 작가 28인의 축제 9. 25. ~ 10. 1. -

 

    ○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김성곤)은 오는 925()부터 101()까지 7일간 서울에서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를 개최한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국내작가 14(소설 7, 7)해외작가 14(소설 7, 7)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 대학로에서 토론과 낭독공연을 가진다.

 

    ○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6회를 맞는 국내의 대표 문학축제이다. 참가하는 국내작가는 소설가 김경욱, 김숨, 배수아, 정유정, 천명관, 함정임, 해이수, 시인 김선우, 문태준, 박상순, 박정대, 안현미, 이수명, 하재연이며, 해외에서는 소설가 금희(중국), 데이비드 밴(미국), 릴리 멘도사(파나마), 모히브 제감(아프가니스탄), 베르너 프리치(독일), 산티아고 감보아(콜롬비아), 퉁 웨이거(대만), 시인 떼무 만니넨(핀란드), 린다 마리아 바로스(프랑스/루마니아), 안드레이 하다노비치(벨라루스), 알렉시스 베르노(프랑스), 야나 베노바(슬로바키아), 티제이 데마(보츠와나), 폴라 커닝햄(아일랜드)가 참가한다. (별첨 1. 참가작가 약력 참조)

 

    ○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14명 해외작가 중 중국 조선족 작가 금희는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으로 백신애문학상에 이어 신동엽문학상 수상의 겹경사를 맞았다. 신동엽문학상 제정 이래 첫 조선족 작가의 수상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밴은 10년의 집필과 2년의 퇴고를 통해 써낸 역작, 󰡔자살의 전설󰡕프랑스 메디치상 등 전 세계 12개 문학상을 수상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출생의 심장 전문의이자 작가 모히브 제감은 전쟁의 참상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최근 아프가니스탄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남미에서 촉망받는 소설가 산티아고 감보아(콜롬비아), 프랑스 최고의 시문학상 아폴리네르상 수상자인 시인 린다 마리아 바로스(프랑스/루마니아), 현재 벨라루스 국제 펜(PEN)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안드레이 하다노비치(벨라루스) 14명이 해외작가로서 참여한다.

 

    ○ 국내외 참가작가 28인은 925() 서울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창덕궁에서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축제의 주요 행사는 작가들의 수다낭독과 공연으로, 926() ~ 930()까지 낮과 밤으로 서울 대학로의 두 곳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작가들의 수다는 해당 기간 중 수요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오후 시간대에 대학로에 위치한 스페이스 필룩스(아르코미술관 1)에서 있을 예정이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각자의 작품에서 기억과 망각이 어떻게 발현되는 지에 관해 공유한다. 926() ~ 930()까지 닷새 동안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낭독과 공연은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작가의 낭독과 함께 작품을 소재로 한 공연이 곁들여진다. 음악과 무용(노래공연, 첼로연주, 창작춤, 모던댄스, 모던발레, 컨탬퍼러리 댄스, 몸짓시창 등), 연기(마임, 연극, 라디오극 등), 영상(영화, 영상, 비디오아트 등) 뿐 아니라 인형극, 마술, 오브제 설치공연, 줄인형콘서트, 그림자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한다(별첨 2. 행사일정 참조)

 

    ○ 예스 24(www.yes24.co.kr)와 네이버예약(http://booking.naver.com)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없이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 20061회 이래로 10년을 맞은 작가축제는, 국내작가의 외국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061회 축제 참가자 오수연 작가는 축제에서 만난 폴란드 작가 올가토카르축의 초청으로 폴란드 문학행사에 참가했고, 20082회 축제 참가자 박성원 작가는 당시 만났던 일본 작가 나카무라 후미노리와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해 지난 2013년 도쿄도서전 주빈국문학행사에서 다시 만나 '도시와 공동체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다. 20124회 축제 참가자 김이듬 시인은 미국 시인 요한 고란슨의 추천으로 2013년 스톡홀름 국제 시 축제에 초청받았다. 20145회 축제 참가자 강정 시인은 프랑스 시인 끌로드 무샤르와 함께 프랑스 번역출간 작업을 진행 중이다.

 

    ○ 국내에 아직 척박한 문학축제 분야를 꾸준히 개척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이 그 여섯 번째 기획을 통해 국내외 대표 작가들을 초청해 국내 작가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공고히 하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독자와 작가가 소통하는 진정한 문학 교류의 장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 축제 프로그램 확인

     - 웹사이트 http://siwf.klti.or.kr / 페이스북 www.facebook.com/siwfest / 트위터 @siwfest

    - 문의: 한국문학번역원 교류홍보팀 02-6919-7721~22, 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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