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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국 항주 문학행사 개최 및 브라질 상파울루 문학축제 참가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6-09-08
  • 조회수4417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곤)94일 및 5일 양일간 중국 항주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항주에서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항주시 작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오정희, 김기택 작가가 참가하며 중국 작가와 대담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의 소설가 아이웨이(艾伟), 시인 수위(舒羽), 취안즈(泉子), 평론가 장뤄쉐이(江弱水) 가 참가한다. 행사는 910일에는 항주도서관에서, 11일에는 서우카페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또한 한국문학번역원은 상파울루 대학 한국학과와 공동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 시인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하고 파울리세이아 문학축제(Pauliceia Literary Festival)에 참가한다. 2013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 4회를 맞는 파울리세이아 문학축제는 상파울루변호사협회(AASP) 주최로 915()~17() 3일간 개최되며, 브라질·스페인·아르헨티나·포르투갈 등 국가에서 총 17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는 오세영 시인이 공식 초청받았다.

 

 

    ○ 오세영 시인은 우선 915() 10:30 상파울루대학 한국학부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 시인과의 만남행사에 참가하며, 916() 11:00 상파울루변호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담 행사에서는 모아시르 아만시오(Moacir Amâncio)시인과 함께 참석해 <떠오르는 동양 Orientes Próximos>을 주제로 동양철학과 유대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회를 맡은 타르수 데 멜루(Tarso de Melo)2014년 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한 서울작가축제에 참가했었으며, 이번 대담으로 한국 문학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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