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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LTI 스페인 포럼(KLTI Spain Forum)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1-05-16
  • 조회수3150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5월 16일(월)부터 5월 19일(목)까지 3일간에 걸쳐 스페인 마드리드 및 말라가에서 한국문학번역원 스페인 포럼(KLTI Spain Forum)을 개최한다. 한국문학번역원 포럼은 작가, 번역가, 출판인 등이 함께 모여 한국문학의 현지 수용기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이다.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출판 거점도시에서 개최하며, 스페인에서의 포럼은 올해가 처음이다. 포럼은 “스페인의 한국문학 수용”을 주제로 하는 학술 세미나와 한국의 대표 작가들과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들 간의 대담 및 작품 낭독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 한국작가로는 소설가 하일지와 김애란이 참석한다. 하일지 작가의『진술(La confesión)』(Verbum, 2011)과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Corre, papi!)”(『Narranadoras coreanas contemporáneas』에 수록, Verbum, 2011)가 스페인에서 출간된 것을 기념하여 참석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모습을 스페인 독자들에게 선보이리라 기대된다.

○ 스페인 측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계, 학계 및 출판계 인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5월 16일(월) 마드리드 문예회관(Círculo de Bellas Artes de Madrid)에서 열리는 포럼은 전 주한 스페인 한국대사인 후안 바우티스타 레냐(Juan Bautista Leña)의 한국의 역사 및 문화 이해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그 외 한국문학을 스페인에 꾸준히 소개해 온 트로타(Trotta) 출판사 편집인 알레한드로 델 리오 에르만 (Alejandro del Río Herrmann), 저명한 시인이자 하이페리온(Hyperion) 출판사 설립자 헤수스 무나리(Jesús Munárri)가 스페인에서의 한국문학의 수용 현황 및 기반 확대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한국작가 하일지, 김애란 작가의 작품을 출간한 베르붐(Verbum) 출판사의 피오 세라노(Pío E. Serrano)와 두 작가와의 토론 및 대담도 함께 예정되어 있다.

○ 마드리드 행사에 이어 5월 18(수), 19(목) 이틀 간 말라가에서는 문화예술계, 학계 및 유관기관 인사가 모여 한국문학의 스페인어 번역 및 수용 현황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 세미나와 한국 문학행사를 갖는다. 5월 18일(수)에는 “스페인에서의 한국어와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안달루시아 연방정부의 엔리케 베니테스 팔마(Enrique Benitez Palma), 말라가대학 통번역대학 후안 헤수스 사로(Juan Jesús Zaro), 마드리드 자치대학의 페르난도 씨드 루카스(Fernando Cid Lucas) 등이 한국문학, 희곡, 역사 등 한국학 전반에 관한 전문적인 학술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19일(목)에는 스페인 현지 작가 프란시스코 루이스 노게라(Francisco Ruiz Noguera, /시인, 수필가), 라파엘 발레스테로(Rafael Ballestero, /소설가, 시인), 로사 로모하로(Rosa Romojaro, /시인), 후안 프란시스코 페레(Juan Francisco Ferré, /소설가)와 한국 작가와의 공개 대담을 마련하여 한국문학의 현주소를 되짚어 본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말라가 대학은 안달루시아 주정부에 의해 동아시아 연구 중점 대학으로 선정되어 향후 한국학 관련 문화·예술분야 교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한국문학번역원 스페인 포럼의 기획 의도는 스페인어권 중심시장인 스페인에서 현지 문인, 출판인, 번역가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수용기반을 보다 공고히 다지는 데 있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최초의 학술행사로서 이번 포럼은 한국문학의 현지화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기능할 것이다. 보다 궁극적으로는 이 같은 포럼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스페인어권에서 보다 폭넓은 한국문학 독자층을 형성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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