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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도향 대표 단편선 독일어 출간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1-01-24
  • 조회수1729

○ 독일의 에오스(EOS Verlag) 출판사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나도향 단편선』(나도향 저/ 엘케 골셔트 정, 사비네 간터 리히터, 김향 역)을 출간했다.

 

○ 『나도향 단편선』에는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을 비롯한 작가의 대표작 7편이 실려 있어 독일어권 독자들에게 20세기 초 한국문학에서 나타나는 휴머니즘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나도향은 한국의 현대문학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을 그들을 둘러싼 계급의식을 통해 야기된 개체로 묘사했으며 나도향 문학의 주요 테마는 ‘감정을 지닌 인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향의 문학은 작법을 기준으로 크게 세 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간되는 『나도향 단편선』에 실린 작품들은 낭만적 센티멘탈리즘적인 요소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사회적 배경이 큰 역할을 하는 2단계(1923~24년경) 시기의 작품과 이러한 역할이 보다 두드러지는 작품들을 발표한 3단계(1925~26년경) 시기의 단편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에오스(EOS Verlag) 출판사는 카톨릭계 출판사로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한국 작가의 작품으로는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이청준, 2003년), 『아름다운 영가』(한말숙, 2005년)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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