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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백낙청『분단체제․민족문학(分斷體制․民族文學)』대만서 출간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0-12-20
  • 조회수3794

백낙청『분단체제․민족문학(分斷體制․民族文學)』대만서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서강대학교 문학부 중국문화전공 이욱연(李旭淵) 교수가 번역한『백낙청 평론선(白樂晴-分斷體制․民族文學)』이 대만사회연구잡지사(臺灣社會硏究雜誌社)에서 출판되었다.

○ 대만에 소개된『백낙청 평론선(白樂晴-分斷體制․民族文學)』은 이욱연 교수가 한국에서 출간된 백낙청 평론 가운데 저자 고유의 문제의식과 시각을 대표하고 있으며 대만 문학인들과 지식인들에게 동아시아 문제를 사고하고 현 대만 현실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문장을 선별하여 묶은 것이다.

 

○ 번역자 서강대 이욱연 교수는 중국 문학 및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루쉰, 마오뚠 등 대표적인 중국 작가들의 작품을 엮은『장맛비가 대리던 저녁』, 모옌의『인생은 고달파』등을 번역하였으며 저서로는『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곽말약과 중국의 근대』등이 있다.

 

○ 대만사회연구잡지사는 대만 최대의 출판그룹인 롄징출판(聯經出版) 소속 잡지사로 1980년대 장개석 정부 하의 계엄 시기부터 사회 비판적인 학술 간행물인『대만사회연구계간』을 발행해왔으며 2010년 12월, 80호 째를 맞이했다. 계간지 발행 외에도 인문사회서, 학술서 등을 출판하고 있으며 2009년 말까지 총 32종의 단행본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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