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

  1. 홈
  2. 알림광장
  3. 공지게시
  4. 보도자료
  • 페이스북공유하기

  • 트위터공유하기

  • 블로그공유하기

  • 화면확대

  • 화면축소

  • 화면인쇄

보도자료

싱가포르에서 영어권 번역도서 3권 출간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0-11-25
  • 조회수2815

싱가포르에서 영어권 번역도서 3권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지원으로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아늑한 길』,『길위의 집』이 싱가포르에서 영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 작가 전경린의 장편소설『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영문판은 정혜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화학 박사과정)의 번역으로, 작가 정찬의 장편『아늑한 길』영문판은 이보경 (프리랜서 번역가)의 번역으로, 작가 이혜경의 장편『길위의 집』영문판은 이수분 (프리랜서 번역가)에 의해 모두 싱가포르 스탤리온 (Stallion)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 작가 전경린은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분에 「사막의 달」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염소를 모는 여자』 『바닷가 마지막 집』 『물의 정거장』, 장편소설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열정의 습관』 『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황진이』과 어른을 위한 동화 『여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산문집 『나비』가 있다.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로 제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으며 단편 「메리고라운드 서커스 여인」으로 제3회 21세기 문학상을 수상했다.『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는 연애소설을 가장 잘 쓰는 작가로 이름난 작가가, 의붓 동생을 자신의 아이로 받아들여 남자 없이 키워가는 은령의 삶을 통해 혈연공동체를 뛰어넘는 참된 가족애를 담은 작품이다.  

○ 작가 정찬은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중편소설 『말의 탑』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소설집 『기억의 강』 『완전한 영혼』 『베니스에서 죽다』『희고 둥근 달』『두 생애, 장편소설『세상의 저녁』 『황금 사다리』 『로뎀나무 아래서』 『그림자 영혼』 『빌라도의 예수』등이 있다. 1995년 중편소설 『슬픔의 노래』로 제26회 동인문학상을, 2003년 『베니스에서 죽다』로 제16회 동서문학상을, 2006년 『희고 둥근 달』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아늑한 길』은 광주 항쟁과 관련된 비극적 삶을 그린 작품들과, 자본주의 사회의 냉혹하고도 척박한 현실 속에서 참담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창작집으로, 80년대와 90년대의 역사적 이념적 현실 상황을 작가의 치밀한 시선으로 밀도 있게 형상화하고 있다.

 

○ 작가 이혜경은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2-1983년 여수중앙여고와 당진 송악고 교사로 재직했고, 1982년 '세계의 문학'에 중편 '우리들의 떨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장편 <길 위의 집>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1998년 중편 <그 집 앞>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길 위의 집>은 삶의 슬픔을 껴안는 여성적 시선으로 대표되는 이혜경 문학 세계의 대표작으로 2004 독일 <리베라투르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 이 세 작품을 출간한 스탤리온 (Stallion) 출판사는 World Scientific Publishing House의 자회사로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영국, 대만, 홍콩, 인도 등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이미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지원한「2005 한국의 책」도서를 출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세 권의 한국 소설 번역서를 더 출간할 예정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