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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완서『휘청거리는 오후(蹣跚的午後)』중국서 출간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09-12-14
  • 조회수3170

 박완서『휘청거리는 오후(蹣跚的午後)』중국서 출간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번역가 이정교(李貞嬌)가 번역한『휘청거리는 오후(蹣跚的午後)』가 상해문예출판사(上海文藝出版社)에서 출판되었다. 박완서의 작품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2006년『너무도 쓸쓸한 당신』(상해역문출판사), 2007년『그 남자네 집』(인민문학출판사), 2008년『나목』(상해역문출판사), 2009년『아주 오래된 농담』(상해역문출판사)등 매년 꾸준히 중국에 소개되고 있다.

○ 한국 문학의 거목, 작가 박완서의 초기 장편소설인『휘청거리는 오후』는 삶의 방식이 각기 다른 세 딸을 둔 허성 씨 집안의 조용한 몰락을 그린 작품으로 결혼 적령기의 초희가 여러 남자와의 맞선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은 마담뚜가 소개해준 50대의 부자와 결혼하는 줄거리를 통해 한국 사회의 거짓된 욕망과 삶의 허구성을 섬뜩하게 드러낸다.

 ○ 70년대의 결혼관과 세태를 담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은 작가의 통찰력이 그 만큼 뛰어나다는 반증인 동시에 현재가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서글픈 현실의 발견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중국식 시장경제체제 하에서 자본주의의 여러 가지 폐단을 겪고 있는 중국인들의 공감 또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상해문예출판사(上海文藝出版社)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 출판사로 2003년『미란』(윤대녕, 2003)을 시작으로 2009년『삿뽀로 여인숙』(하성란), 『모순』(양귀자) 등을 출간하며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 문학 작품을 중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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