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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석영『무기의 그늘(De schaduw van de wapens)』네덜란드어판 출간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09-02-20
  • 조회수2077

황석영『무기의 그늘(De schaduw van de wapens)』네덜란드어판 출간

황석영의 『무기의 그늘(De schaduw van de wapens)』이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아 네덜란드 아르베이데르스페르스(Arbeiderspers)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무기의 그늘』은 일본어판(이와나미,1994), 영어판(코넬대학출판부, 1994), 그리고 프랑스어판(쥘마, 2003)이 출간되어 이미 세계적으로 그 문학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소설가 황석영은 1943년 만주 장춘 출신으로, 고교시절인 1962년에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통하여 등단하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탑」과 희곡「환영(幻影)의 돛」이 각각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1974년 첫 창작집 『객지』를 펴내면서 단숨에 70년대 리얼리즘의 대표작가로 떠올랐다. 저서로는 『객지』, 『장길산』, 『장산곶매』, 『무기의 그늘』, 『오래된 정원』, 『손님』, 『심청』,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등이 있다. 1989년 『무기의 그늘』로 제4회 만해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 문학부문 수상을, 이듬해에는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무기의 그늘』은 현대세계의 정치경제적 세계질서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미국과 베트남, 그리고 한국의 시각에서 총체적으로 파헤친 작품으로, 특히 이번 네덜란드어판은 네덜란드의 영향력있는 출판사인 아르베이데르스페르스 출판사의 전쟁시리즈(oorlogsdomein) 19번째 도서로 출간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스테르담에 위차한 Arbeiderspers 출판사는 Abdelkader Benali, Maarten 't Hart, Anna Enquist 등의 성공한 네덜란드 작가들뿐만 아니라, 파울로 코엘료, 폴 오스터, 오르한 파묵 등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출판하는 영향력있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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