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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반자 초청작가들 문학의 고향 통영가다
문학기행 일행은 17일 아침 서울을 출발하여 오후에는 우선 박경리 선생의 묘소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저녁에는 북포루에 올라 통영 시내를 한눈에 보는 기회를 가졌다. 18일에는 한산도 제승당 및 세병관을 방문하여 김훈의 『칼의 노래』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한산대첩의 의의를 되새겨 보았다. 또한 청마 유치환의 시비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그의 문학세계를 엿보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통영문학기행을 통해 초청작가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학의 배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향후 한국문학번역원은 초청작가들이 참여하게 될 문학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초청기간 동안 외국인 작가들이 한국문학 저변에 있는 한국역사의 이해를 도모하며 한국문학을 보다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