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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개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4월 3일 (목) 저녁 6시 반에 한국문학번역원 교육관에서 한국문학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개강식을 갖는다. ○ 번역능력과 한국문학 번역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이번 과정에는 7개 언어권(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107인이 신청하였고, 샘플번역을 포함한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65인의 수강대상자들이 선정되었다. 뛰어난 언어능력을 지닌 예비 번역가들이 대거 신청하여 작년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때보다 그 열기가 한층 높았다. 외국에 체류 중인 주부에서부터 국내 통번역대학원 출신 전문번역가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수강대상자 중 20여인이 한국어에 능통한 대상언어 원어민으로 앞으로 현지에서의 자발적인 한국문학 수용의 기반을 다지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부 언어권에 대하여 한정된 학생들에게 실무번역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학원과 달리, 한국문학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은 수강대상자의 국적 및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한국문학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번역실습이 가능하도록 한국문학 강의 및 작가초청강연, 문학기행,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문적인 한국문학 번역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한국문학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은 지난 해 ‘한국문학 번역가 과정 1기’에 이어서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할 수준 높은 전문 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된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의 3개 과정 가운데 금년도 첫 프로그램으로, 24주 (1학기 4/3-6/19, 2학기 9/4-11/20) 동안 해당 분야 전문가의 지도아래 문학텍스트에 대한 번역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언어권별 번역실습 지도 교수진 약력 별첨) ○ 언어권별 번역실습 지도 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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