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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문학 번역신인상
신진 번역가 발굴을 위해 매해 시행되고 있는 <한국문학 번역신인상>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제6회 한국문학 번역신인상>은 러시아어와 일본어 2개 언어가 공모언어에 추가되었으며, 번역작품에 대한 지정공모제로 진행되었다. 김애란 작 <성탄특선>, 김중혁 작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이혜경 작 <틈새>, 전성태 작 <코리언 솔저> 4편의 지정작에 대하여 2007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된 7개 언어권 94건(영어 31건, 프랑스어 8건, 독일어 10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1건, 중국어 15건, 일본어 26건)의 응모원고에 대하여 내국인 및 외국인 심사자에 의한 1차 심사가 진행되었고, 이들 결과의 수합 및 협의를 통하여 언어권별 각 1편씩의 최종후보작을 선정하여 내국인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회의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신인상 300만원, 가작 15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한국문학 번역실력 향상을 위한 연수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으며 시상식은 2007년 12월 13일 19시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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