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사용자 맞춤서비스
한국문학 해외진출 활성화 플랫폼
사용자 맞춤 서비스
2007년 한국문학 번역전문가 문학기행
10월 4일에서 5일까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어권 헬가 피히트, 엘케 골셔트 정, 중국어권 한매, 허련순, 체코어권 이바나 그루베로바, 일본어권 아오야기 유우꼬, 영어권 최양희, 스티븐 엡스타인 등 한국에 입국하여 체류하고 있는 모든 초청 번역가들과 함께 하동 최 참판댁과 남원 혼불 문학관을 방문하는 문학기행을 떠났다.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하루를 머무르면서 한국의 전통공연을 볼 수 있었고 번역가들의 남해방문은 남해신문 10월 5일자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10월 9일에는 한글날 특집으로 <아리랑 TV- Korea Now>에서 해외 전도사로서의 헬가 피히트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방송하였고 남해 문학기행의 모습은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번역가들과 아래와 같이 번역지원작을 확정하였다. 아오야기 유우꼬-<백석시선집>, 스티븐 엡스타인-<먼길>김인숙작, 최양희-<열하일기>박지원작, 한매-<황제를 위하여>이문열작, 이바나 그루베로바-<화엄일승법계도> 등이다. 향후 이탈리아어권 빈첸자 두르소는 10월 31일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에 발제자로서 참가하며 한국문학번역원의 권세훈 팀장이 사회를 맡게 된다. 그리고 한국에 초청된 위 전문번역가들은 11월 중순에 작가 은희경, 김영하와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
다음 글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이전 글 한국문학번역도서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