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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 작성자최후희
  • 등록일2018-03-02
  • 조회수2458

2018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1분기 번역지원은 2017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6개 언어권 16건의 서류가 접수되었다. 언어권별로는 독일어 2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7건, 터키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리투아니아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2건, 아동 2건, 시 1건, 인문 1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 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2월 23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총 2개 언어권 2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스페인어 1건, 루마니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 번역의 경우, 오정희의불의 강1차 심사와 2차 심사의 점수 사이의 괴리가 있어 진지한 토론을 필요로 했다. 스페인어의 문체적 수준, 의미 전달력을 평가한 1차 원어민 심사자 측은 이 번역에 높은 점수를 준 반면, 원문의 의미와 형태적 등가성을 평가한 2차 심사자 측은 약간 낮은 수준의 평가를 내렸다. 2차 심사자는 적절한 어휘 선택이나 원문의 원형 유지 여부 등의 검토를 통하여 번역자에게 좀 더 세심한 작업을 요구하고 있다. 스페인어 중심의 평가와 원문 중심의 평가가 상반되는 상황에서, 최종심사위원들은 결국 수용자 측의 의견을 존중하여 1차 심사의견에 방점을 두는 한편 두 심사결과의 평균점수를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루마니아어 번역의 경우, 정미경의 내 아들의 연인은 루마니아어로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번역되었다는 점, 원문의 느낌을 잘 살려 충실히 번역되었다는 것이 1, 2차 심사자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 정도 수준의 번역이라면 충분히 출판을 고려해볼 수 있을 만큼 번역문이 매력적이라는 심사자들의 평을 바탕으로, 이 번역문의 우수성을 흔쾌히 인정하고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2018223

심사위원장 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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