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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2-28
  • 조회수3094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4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영어권 부분에는 지난 2013101일부터 12 31일까지 세 달 동안 총 35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각각 소설 14, 2, 인문·사회 4, 아동 14, 기타 1건이다. 이 중 총 3건이 제출서류 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32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들이 담당했으며,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 끝에 총 18편의 작품이 통과했다. 내국인 영어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역자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번역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225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제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총 6건을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3, 1, 인문사회 1, 아동 1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10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부문 3편과 시 부문 1편의 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부문의 경우, 9편의 최종 심사 대상 가운데 최인호의 『몽유도원도』와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 송우혜의 『하얀 새』가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번역의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몽유도원도』는 원문이 가지고 있는 함의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풀어냄과 동시에 세련된 영어 문체를 구사하는 훌륭한 번역이며,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와 송우혜의 『하얀 새』 역시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효과적인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 부문의 경우, 시의 의미 전달과 형태적 등가성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정호승의 『밥값』을 선정하였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총 3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다. 그 중 『한국인의 밥상』은 원작의 형식이나 문체를 충실하게 옮겼을 뿐만 아니라 원작의 맥락이나 상황, 함축적 의미를 자연스러운 영어로 전달한 훌륭한 번역이며,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5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는데, 번역하기 쉽지 않은 우리나라 고유의 이야기를 원작의 의미와 역사적 정서를 충실히 반영하여 가독성을 높인 서정오의 『어린이 삼국유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4225

 

심사위원장 강지수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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