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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3-05-31
  • 조회수3364

2013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3년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사업 영어권 부분에는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20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장르별로 각각 소설 11건, 시 4건, 인문·사회 3건, 아동 2건이다. 이 중 총 4건이 제출서류 미비, 번역지원 대상도서가 아닌 도서에 대한 지원 신청 등의 사유로 제외되었고 나머지 16건에 대한 1차 외국인 심사를 진행하였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들이 담당했으며,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며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4편의 작품이 통과했다. 내국인 중심의 영어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심사에서는 주로 원작과의 등가성 및 이해도를 검토하였으며, 5월 27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제1차, 제2차 심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6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시 3건, 아동 1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종 심사에 올라온 10편의 작품 가운데 소설 부문 2편과 시 부문 3편의 작품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소설 부문의 경우, 7편의 최종 심사 대상 가운데 배수아의 『에세이스트의 책상』과 천운영의 『명랑』이 내외국인 심사자 모두에게 번역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에세이스트의 책상』은 원작의 난해함을 무난하게 이해시켜주는 뛰어난 번역이며, 천운영의 『명랑』은 원작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면서 그 예술성과 대중성을 잘 나타낸 번역이었다. 시 부문의 경우,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온 3편은 수준 높은 번역이어서 모두 지원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특히 김이듬의 『명랑하라 팜 파탈』과 김후란의 『따뜻한 가족』은 상상, 환영, 비현실의 세계를 그린 어려운 내용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번역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아동문학 분야에서는 2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다. 그 중 오진원의 『꼰끌라베』가 원작이 지닌 생생한 묘사의 힘을 정확하게 번역하는 동시에, 원작의 문학성을 잘 살리고 있다는 판단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2편의 작품이 최종 심사 대상으로 올라왔는데, 번역에서의 가독성 문제와 번역의 완성도 등을 고려할 때 미흡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아쉽게도 번역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2013년 5월 27일 

                                                                                                                심사위원장 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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