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게시

  1. 홈
  2. 알림광장
  3. 공지게시
  4. 공지사항
  • 페이스북공유하기

  • 트위터공유하기

  • 블로그공유하기

  • 화면확대

  • 화면축소

  • 화면인쇄

공지사항

2020년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 작성자해외사업1팀
  • 등록일2020-11-30
  • 조회수1501

2020년 4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2020년 4분기 번역지원은 2020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에는 총 15개 언어권 65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영어 15건, 프랑스어 3건, 독일어 3건, 스페인어 7건, 러시아어 9건, 중국어(간체) 8건, 일본어 7건, 덴마크어 1건, 베트남어 5건, 아랍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이탈리아어 2건, 터키어 1건, 페르시아어 1건, 헝가리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44건, 시 8건, 아동 4건, 인문 6건, 기타 3건 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11월 26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3개 언어권 4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스페인어 2건, 러시아어 1건, 이탈리아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페인어권에서는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먼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직역과 의역을 적절히 사용하여 완성도 높은 번역으로 평가 받은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그리고 현장감이 살아 있는 번역으로 높은 가독성이 돋보인 임성순 작가의 『극해』, 이 두 작품을 지원 작품으로 결정하였다.

러시아어권에서는 김사과 작가의 『미나』를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문장의 표면 구조뿐 아니라 거기에 내포된 의미와 분위기까지 러시아어로 재현한 우수한 번역으로 평가되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어권에서는 원작의 문장과 문체, 심리적 요소를 충실히 옮기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은 문체로 표현한 점을 평가받은 강화길 작가의 『다른 사람』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해당 언어권에서 새로운 한국문학이 현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0년 11월 26일

심사위원장 김현택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