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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이 진행하는 2020 교차언어 낭독회가 전국 8개 도시에서 총 10회 개최됩니다. 시 낭독회인 '역:시(譯:詩)'와 더불어, 올해에는 소설 낭독회인 '역:설(譯:說)'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국내 문학 향유층 확대를 취지로 열리는 교차언어 낭독회는 작가와 번역가가 한 무대에서 한국어와 외국어로 각각 작품을 낭독하는 문화교류 행사입니다. 낭독 후에는 작가와 번역가, 관객이 번역 협업 과정과 한국문학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코로나19로 대면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충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온라인 스트리밍과 함께 진행되며, 서울 외 지역 행사의 경우 사전에 낭독 오디오북을 통해 번역된 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 상황에 따라 무관중 개최 가능)
▷서울 행사
※ 주관: 한국문학번역원
▷서울 외 행사
※ 주관: 다랑어스토리
상세내용과 행사 신청에 관한 사항은, 서울 행사는 한국문학번역원 SNS, 서울 외 지역 행사는 문화기획사 다랑어스토리 블로그(https://blog.naver.com/drestory)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0년 교차언어 낭독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 독자의 문화 향유권을 극대화하고 지역 출신 문인과 지역 독자, 번역가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한국 문학은 물론 번역 과정, 낭독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