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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일정
행사진행 완료 등록일 2018-11-2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9
행사분류 세계문학행사
행사명 2018년 일본 정유정 작가 문학행사 개최
행사기간 2018-11-13 ~ 2018-11-17
개최지 Japan
첨부파일

한국문학번역원은 11월 13일(화)부터 11월 17일(토)까지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정유정 작가의 출판기념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7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7년의 밤』을 중심으로 독자와 만나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첫날인 11월 13일(월)에는 도쿄 신주쿠 시네마트 영화관에서 영화 <7년의 밤> 상영 후 행사를 통해 막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화된 작품에 대한 원작 작가로서의 의견, 그리고 원작과 비교하여 비슷한 점과 달라진 점 등 소설과 영화 모두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이야기에 관객들은 흥미를 보였다.  

 

▲ 도쿄 시네마트 영화관에서의 관객 토크

 

이틀째인 11월 14일(화)에는 일본의 구보 미스미(窪美澄) 작가와 도쿄 B&B서점에서 ‘사실과 진실의 사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두 작가는 서로가 본 작품의 인상으로 시작해, 각자의 창작활동, 작품에서 그리고자 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 도쿄 B&B 서점에서의 구보 미스미 작가와의 대담

 

후쿠오카로 지역을 이동하여 11월 16일(금)에는 니시테츠인 후쿠오카 행사장에서 ‘문학에 있어서의 <악>’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가진 가쿠타 미츠요(角田光代) 작가와 대담을 가졌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라는 점 외에도 많은 공통점을 지닌 두 작가는, 작가로서, 독자로서 서로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대한 질문을 이어나가며 청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문학에 있어서의 <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정유정 작가와 가쿠타 미츠요 작가

 

마지막으로 11월 17일(토)은 후쿠오카대학에서 주최한 한국문학 독후감대회 시상식에 참가하고 수상자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심연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한국문학 독후감대회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하고 현지의 교육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이날 수상자들은 작가와 심사위원들에게 직접 상을 전달받았다. 또한 『7년의 밤』을 번역한 강방화 번역가도 무대에 올라 작가와 함께 번역과 한국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독후감대회 수상자 및 심사자와 함께 한 정유정 작가와 강방화 번역가

 

2019년 초에는 정유정 작가의 일본에서의 두 번째 작품 『종의 기원』이 하야카와쇼보(早川書房)를 통해 출간된다. 행사에 모인 청중들은 행사 설문을 통해 직접 작가를 만나고 나니 다음 작품의 출간이 더욱 기다려진다는 반응이었다. 2019년에는 더욱 다양한 출판사와 작품을 통해 한국문학이 일본 독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