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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일정
행사진행 완료 등록일 2017-11-2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23
행사분류 세계문학행사
행사명 2017 이스탄불 국제 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행사기간 2017-11-04 ~ 2017-11-07
개최지 Korea
첨부파일

2017년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은 11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이스탄불 국제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하였다. 올해 36회를 맞이하는 이스탄불 도서전은 약 18개국 800개사 출판 관계자가 참가하고 5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터키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도서전 기간 중 천양희, 이성복, 최윤, 안도현, 손홍규, 김애란 작가와 함께 투얍전시장과 이스탄불 시내에서 총 7회에 걸쳐 문학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스탄불 도서전이 매년 개최되는 투얍전시장 전경

 

참여 작가 6인은 4일(토)부터 6일(월)까지 한국 주빈국관 이벤트홀에서 대담과 작품 낭독을 진행하였다. 한국과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은 터키 독자들로 행사는 연일 북적였고, 행사 이후에는 작가와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청중들로 현장의 열기가 높았다.

▲ 11. 4. (토) 최윤‧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사회: 부켓 우즈너/소설가)

▲ 11. 5. (일) 손홍규 작가와의 만남 (사회: 르자 크라치/평론가 및 영화감독)

▲ 11. 5. (일) 손홍규 작가와의 만남 후 싸인회

▲ 11. 5. (일) 천양희‧이성복 시 낭독회 (사회: 차흘라얀 체빅/휴리예트 문학 전문기자)

▲ 11. 5. (일) 천양희‧이성복 시 낭독회 (사회: 차흘라얀 체빅/휴리예트 문학 전문기자)

▲ 11. 6. (월) 안도현 작가와의 만남 (사회: 차흘라얀 체빅/휴리예트 문학 전문기자)

 

6일(월) 저녁에는 이스탄불 도심의 문화공간 DAM에서 여덟 명의 한-터키 작가들이 시와 소설을 낭독하는 ‘한-터키 문학의 밤’을 개최하였다. 한국 측에서 손홍규(소설가), 안도현, 이성복, 천양희(이상 시인), 터키 측에서 오야 우이살, 아르다 큽차크(이상 시인), 아르난 외제르, 야우즈 에킨지(이상 소설가)가 낭독자로 참여하였으며, 현지 문인과 출판 관계자, 기자, 일반 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작품 낭독을 경청하였다.

▲ 11. 6. (월) ‘한-터 문학의 밤’에서 시를 낭독하고 있는 이성복 시인

▲ 11. 6. (월) ‘한-터 문학의 밤’ 시 낭독회

 

한편 7일(화) 오후에는 이스탄불대 인문대학을 방문하여 최윤,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스탄불대는 터키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으로, 지난 해 앙카라대와 에르지예스대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어문학 전공학과를 개설하였다.

▲ 11. 7. (화) 이스탄불대에서 진행한 최윤,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한국문학번역원은 투얍전시장 한국 주빈국관 내에 터키어로 출간된 한국 문학도서 15종을 포함한 140여 종의 우리 고전과 현대 문학을 전시하였다. 최윤 「회색 눈사람」, 이청준 「눈길」 등 여러 단편 소설을 수록한 『한국현대문학 단편선』이 2001년 터키에서 출간된 것을 시작으로, 그간 15여 종의 한국 문학도서가 터키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번역원은 이번 주빈국 문학행사를 통해 현지 출판사와 독자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다. 이에 파견 작가의 후속작품 현지 출간을 도모하는 한편, 터키 주요 출판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우리 문학의 터키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2017년 이스탄불 국제 도서전 한국 문학 전시

▲ 2017년 이스탄불 국제 도서전 한국 문학 전시